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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막 분리 운전방식에 따른 음폐수 소화가스의 도시가스용 바이오메탄 생산연구를 상업용 시설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바이오메탄의 순도는 4SBR과 3SDR 모두 98.9%를 달성할 수 있었다. 소화가스 내 메탄 회수율은 4SBR 88.1%, 3SDR 79.4%이었고, 처리 소화가스량 대비 바이오메탄 생산율도 4SBR이 53.5%로 3SDR의 49.4%보다 높았다. 그러나 막 분리시설에 공급되는 가스 중 반송 가스의 비율은 4SBR이 56.5%로 3SDR 보다 두 배가량 컸으며, 이로 인해 최대 처리량에 있어서는 3SDR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소화가스 200 Nm3/day 이하는 4SBR, 240 Nm3/day 이상에서는 3SDR이 경제성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공정 운전변수들의 평균값 대비 운전 값들의 상대편차는 전반적으로 4SBR이 컸으며, 또한 주 운전조절 수단인 바이오메탄 인출압력 대비 주요 지표들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3SDR가 보다 직접적인 관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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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biotin (vitamin B7) contents of frequently consumed foods in Korea were determined by using immunoaffinity column in conjunction with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e biotin contents of 24 foods of plant origin and 27 foods of animal origin were selected. The highest biotin contents in frequently consumed foods of plant origin were found in red beans (Huinguseul; 11.475 μg/100 g). On the other hand, biotin was not detected in any varieties of sorghum. For frequently consumed foods of animal origin, salted pollack roe (7.486 μg/100 g) showed the highest biotin content. However, beef and fish contained less biotin. All biotin analyses were conducted under analytical quality control. The limits of detection and limits of quantification of biotin were 0.007 and 0.023 μg/100 g, respectively, and the accuracy/recovery percentage was 95.35-105.02%. The precision values were 4.041% (repeatability) and 3.835% (reproducibility). Taken together, our data provide reliable data on the biotin contents of frequently consumed food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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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에 셀레늄 강화 시금치를 공급하여 간 조직의 항산화방어계와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실험동물은 체중 150±10 g 내외의 Sprague-Dawley종 수컷 흰쥐를 사용하였으며, 정상식이 대조군(N), 고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공급군(HF), 고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공급군에 무처리 시금치 5% 공급군(SPA) 및 10% 공급군(SPB), 고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공급군에 셀레늄 강화 처리 시금치 5% 공급군(SSA) 및 10% 공급군(SSB)으로 총 6군으로 나누었다. 식이 및 식수는 자유섭취하게 하였으며 4주간 사육한 후 희생시켰다. 간 조직 중의 항산화 효소계인 SOD 활성은 HF군에 비해 셀레늄 시금치 공급군 SSA 및 SSB군에서 각각 31.4% 및 36.9%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였다. GSH-px 활성은 또한 SSA 및 SSB군에서 각각 5.8% 및 12.2%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catalase 함량은 전체 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유리기를 소거하는 지표인 간 조직의 superoxide radical 함량은 microsome에서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86.7%의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으나 10%의 셀레늄 강화 시금치를 공급한 SSB군에서는 HF군에 비해 54.8%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간 조직의 microsome에서의 산화 단백질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60.5%로 유의적으로 증가 되었으나 시금치의 공급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Mitochondria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 된 HF군의 carbonyl value 함량이 셀레늄 강화 시금치를 10% 공급한 SSB군에서 23.1%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과산화지질의 함량을 적혈구에서 관찰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HF 군에서 59.0%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10% 무처리 시금치 공급군 및 10% 셀레늄 강화 공급군에서는 각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과산화지질의 함량을 간 조직에서 관찰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42.6%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또한 고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인해 증가된 과산화지질은 시금치를 공급한 모든 군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특히 무처리 시금치 군에 비해 셀 레늄 강화 시금치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은 과산화지질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금치에 함유된 여러 항산화 성분이 효과적으로 활성산소종의 소거에 관여함으로써 산화적 손상을 완화시킨 결과로 보이며, 특히 시금치에 셀레늄의 처리는 항산화능의 상승효과에 기여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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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셀레늄 강화 시금치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여 무처리군와 비교하여 증가된 항산화 활성을 관찰 하고자 하였다. 0.10, 0.25, 0.50, 0.75, 1.00 mg/mL의 농도를 이용하여 무처리 시금치와 셀레늄 강화 시금치의 항산화 활성을 in vitro 실험을 통해 관찰하였다. 셀레늄 함량은 무처리 시금치의 경우 61.19 ± 2.35 mg/kg, 셀레늄 강화시금치의 경우 239.0 ± 3.73 mg/kg으로 셀레늄 강화시금치에서 약 3.9배 증가되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무처리 시금치에 비해 셀레늄 강화 시금치가 모든 농도에서 약 11~12%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0.10 mg/mL의 낮은 농도에서 무처리 시금치에 비해 셀레늄 강화시금치에서 22.9%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셀레늄 강화 시금치의 경우 무처리 시금치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소거 능력이 나타났다. NO radical 소거능 또한 같은 농도에서 비교했을 때 셀레늄 강화 시금치의 경우 무처리 시금치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소거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활성 산소 종 및 유리기에 전자를 공여하는 환원력에서도 무처리 시금치에 비해 셀레늄 강화 시금치에서 더 높은 활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시금치에 함유된 여러 항산화성분과 더불어 강화 처리로 인해 증가된 셀레늄이 효과적으로 여러 활성산소종의 소거에 관여하여 항산화능의 상승효과에 관여하였다고 사료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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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에서 곰보배추 파우더가 간조직의 항산화 효소활성 및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실험군을 4군으로 나누어 정상 식이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에 곰보배추 파우더를 5% 및 10% 첨가한 군으로 각각 나누었다. 간 조직 중의 항산화 효소계인 GSH-px, catalase 및 SOD 활성은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HF군에 비해 곰보배추 파우더 공급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Superoxide radical 함량을 mitochondria 및 microsome에서 측정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으나 곰보배추 공급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특히 microsome에서는 군간의 유의한 차이도 나타내었다. 간조직의 cytosol 및 mitochondria에서 H2O2의 함량에서는 곰보배추 공급군 모두에서 유의적인 감소로 정상군 수준을 나타내었다. 혈청에서 간수치 GOT 및 GPT를 측정한 결과 10%의 곰보배추의 공급으로 HF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간조직의 microsome 및 mitochondria에서의 산화단백질 함량 또한 곰보배추 파우더의 공급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과산화지질의 함량을 간조직에서 관찰 한 결과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인해 증가된 과산화지질이 곰보배추 파우더를 공급한 군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곰보배추의 공급으로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손상된 간조직의 항산화계는 곰보배추 내 함유되어진 여러 생리활성 물질들이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체내에서 생성된 free radical에 의한 산화를 억제시켰으리라 사료되어진다. 이로 미루어 곰보배추는 체내 조직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에 효과적으로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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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폴리아마이드 역삼투 분리막은 우수한 분리성능(염제거율, 수투과도)으로 인해, 해수담수화 공정의 핵심소재로 널리 사용되어오고 있다. 하지만, 해수내 존재하는 오염원에 의해 막표면이 오염(파울링)되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분리막의 내오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기존 연구는 주로 분리막 표면을 화학적으로 개질하는 방식에 의존하였으나, 장기간 내오염성이 유지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분리막의 표면구조를 제어하여 내오염 특성을 부여하려는 연구가 시도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분리막 표면구조 제어기술을 활용하여, 내오염특성이 우수한 생체의 표면구조를 모사한 역삼투 분리막을 제조하고, 우수한 내오염성을 구현하였다.
        8.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뱀딸기풀의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간의 항산화 활성 비교를 위해 25~500μg/mL의 뱀딸기풀의 농도를 이용하여 in vitro 실험으로 관찰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열수추출물 (16.23~89.54%)과 에탄올추출물(6.85~89.41%)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BTS radical 소거능을 비교한 결과는 열수추출물에서 15.48~93.49%, 에탄올추출물에서는 7.42~92.81%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두 결과를 미루어 열수추출물은 에탄올추출물에 비해 유의적 으로 더 높은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원력은 열수추출물에서 0.167~1.023, 에탄올 추출물에서 0.161~0.783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NO radical 소거능은 열수추출물에서 16.24~ 67.93%, 에탄올추출물에서 12.46~70.78%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75~200μg/mL 농도에서는 열수추 출물이 에탄올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뱀딸기풀 추출물의 IC50값을 비교 한 결과 DPPH, ABTS radical 및 NO radical에서 각각 열수추출물에서 90.6μg/mL, 101.3μg/mL 및 147.0μg/mL으로 나타났고, 에탄올추출물의 경우에는 164.7μg/mL, 151.9μg/mL 및 235.6μg/mL으로 나타 났다. DPPH, ABTS radical 및 NO radical 모두에서 에탄올추출물이 더 높은 IC50값을 보였다. 총 페놀 함량은 500μg/mL, 1000μg/mL의 농도에서 열수추출물에서 각각 42.3mg/g, 91.6mg/g, 에탄올추출물에 서 39.6mg/g, 82.3mg/g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에서는 500μg/mL, 1000μg/mL의 농 도에서 열수추출물에서 각각 26.3mg/g, 31.9mg/g, 에탄올추출물에서 22.3mg/g, 27.7mg/g의 함량으로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뱀딸기풀의 용매에 따른 추 출물은 항산화의 효과를 나타내는 실험 모두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므로 뱀딸기풀은 효과적인 항산 화 효능을 가진 천연식품으로 이용되어 질 수 있으리라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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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 of this study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addy-upland rotation cropping system on soil properties and crop productivity in newly reclaimed tidal land. Five types of paddyupland rotation cropping system were evaluated : Rice-Rice (RR) Rice-Maize (RM), Mize-Maize (MM), Rice-Soybean (RS), Soybean-Soybean (SS). The soil bulk density was the lowest RM treatment, and soil pH was a tendency to be lower in all treatments of the paddy-upland rotation cropping system. RM treatment showed a higher moisture content and lower Electrical conductivity than RR treatment. Results of maize productivity in paddy-upland rotation cropping system, Except for the stem diameter growth, RM treatment showed good growth and productivity than MM treatment. Soybean growth and yield increased in the rotated upland cultivation from rice-paddy field compared to the SS treatment. But, overall treatments indicated poor growth and yield. In this study, we offer the effects of paddyupland rotation cropping system on the soil properties and upland crop growth and yield, and also out results can be provide supporting basic data that introduced paddy-upland rot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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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rrigation with saline water of rivers and groundwater reservoir into paddy field cause decreases rice production depending on water salini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critical concentration of water salinity for provision of a basic information on the stable rice production in west costal area of Honam region. A greenhouse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13 levels of saline water [0.01(control) 0.03, 0.05, 0.08, 0.10, 0.13, 0.15, 0.20, 0.25, 0.30, 0.50, 0.70, 1.00%] in transplanted rice using c.v. Cheongho and tolerance to different water salinities was evaluated at three growth stages of the rice plant such as [(35 DAT:Tillering), (81 DAT:Heading), and (106 DAT:Ripening)], respectively. Increasing water salinity significantly decreased grain yield and the higher in salinity the severe effect on yield reduction. The growth responses to water salinity varied at different growth stages of rice. At 35 DAT, increased water salinity decreased plant height and number of tillers significantly. Higher water salinity delayed the days to heading by 2 days (0.05%), 4 days (0.08%) and 7 days (0.1%). The critical water salinity at 35 DAT was below 0.08%. At 81 DAT, Cheongho survived at 0.10 and 0.08% salinity, respectively. However, at water salinity levels above 0.10%, the yield components such as number of panicles and number of spikelet decreased drastically. Thus, it was suggested that the critical water salinity at the mid-stage (tillering~heading, 81 DAT) was 0.05%, At 106 DAT, based on yield index that gives above 50% grain yield, the 0.05% salinity showed the lowest 61.1% grain yield of 19.2 g/plant as compared with the highest grain yield of 31.4 g/plant at 0.01%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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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상남도 밀양에서 옥수수 나방류 해충인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과,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밀양에서 조명나방의 1차 성충은 5월 하순에 16.8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2차 성충은 8월 하순에 4.8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다. 2012-2014년 호남지역인 익산, 고창, 부안에서 조명나방 1차 성충의 최고발생밀도를 보인 시기가 5월말에서 6월 상순이었다는 것과 비슷하였으나 밀양이 3-5일 정도 빠른 것으로 보인다. 2차 성충은 익산, 고창, 익산에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사이 최고발생밀도를 보인 것과 비슷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밀양에서 왕담배나방의 1차 성충은 5월 상순에 12.7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며, 2차 성충은 6월 하순에 16.7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3차 성충은 8월 상순에 23.3마리로 최고발생밀도를 보였다. 2012-2014년 부안에서 왕담배나방의 1차 성충 최고발생밀도는 5월 중순으로 밀양보다 약 10일정도 늦었으며, 2차성충과 3차 성충의 최고발생 시기는 6월 하순과 8월 상순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밀양에서 왕담배나방의 1차 성충의 최고발생 시기는 부안에 비해 약 7-10일 정도 빠른 것으로 보이며, 2차 성충과 3차성충의 최고발생시기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1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자생생물 조사 및 발굴 사업을 포 함한 다양한 생물다양성 관련 사업들을 통해 표본과 생물소 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기확보된 표본과 생물자원의 위치 정보에 근거한 자생생물의 정확한 분포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2014년 생물공간정보 서비스를 구 축하였다. 생물공간정보 서비스에서는 생물종 분포, 지역별 분포, 주제별 분포, 프로젝트별 그리고 채집자별 분포 정보 를 서비스하고 있다. 생물종 분포 메뉴에서는 하나의 생물종을 선택한 후 전국 또는 지역별 분포 지도를 조회할 수 있으며, 지역별 분포에 서 행정구역(시·도, 시·군·구), 생태경관보전지역, 국립공원 을 선택하여 해당 지역 내 분포하고 있는 생물종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정구역에서는 광역시·도 및 시·군·구를 선택하여 분포 생물종을 조회할 수 있으며, 조사기간으로 시계열 조회가 가능하며, 고도검색, 버퍼검색 기능을 제공 하고 있다. 생태경관보전지역 검색기능에서는 거금도 적대 봉, 지리산, 동강유역 등의 생태경관보전지역 참조공간지도 를 적용하여 해당지역별 분포 생물종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1개 국립공원 참조공간지도를 적용하여 각 국립공원별로 분포 생물종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제별 분포 메뉴에서는 기후변화지표생물종, 생태계교 란생물의 분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계 절활동, 분포지역 및 개체군 크기 변화가 뚜렷하거나 뚜렷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표화하여 정부에서 지속적인 조사 및 관리가 필요한 생물종의 국내 분포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종이거나 유전자변형생 물체 중 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있는 야생동물로써, 환경부령에 의해 현재 18종이 지정되어 있는 생태계교란생물에 대한 국내 분포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분포지도에는 4가지 주요 검색 기능과 2가지 다운로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포인트/그리드 검색을 통해 표본 하나하나의 포인트를 표시하거나, 특정영역(그리드) 의 생물종 또는 표본점수의 통계를 조회할 수 있다. 연도별 검색에서는 특정연도 또는 기간을 선택하여 해당 기간의 분포지도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도 검색에서는 특정 고도 범위내의 분포지도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수량 검색에서는 특정 강수량 밤위 내의 분포지도를 조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화면상에 나타나는 분포지도를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하거나 분포지도에 나타나는 데이 터를 엑셀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생물공간정보 서비스에서는 국가 생물자원 관리시스템 내 생물표본 및 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를 원시데이터로 사 용하고, 고도자료 및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강수량 자료를 환경변수로 사용하고 있다. 배경지도로는 V-World 위성영 상 및 일반지도와 Open Street Map을 이용하며, 참조지도 로써, 행정구역도, 생태경관보전지역, 국립공원 위치도를 사용하였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국가생물종목록 연번체계(KTSN) 를 이용하여 누구나 생물종 분포지도를 쉽게 연계하여 이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국가 생물자원 관 리시스템에 등록되는 모든 표본 정보에 대해 실시간으로 분포를 포함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 도록 시스템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향후, 종 다양성 분석 등 연구관련 기능의 강화를 위해, 비교 지역에 대한 종다양도, 우점도, 유사도, 동일종 등을 분석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1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에서 황칠 열수추출물에 의한 간 조직에서의 과산화 손상의 조절과 혈중 지질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실험군으로 정상 식이군(N), 고지방·고콜 레스테롤 식이군(HF),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5% 황칠 열수추출물 첨가군(DA), 고지방·고콜레 스테롤 식이+10% 황칠 열수추출물 첨가군(DB)으로 나누어 4주간 사육하였다. 체중은 N군에 비해 HF 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며, HF군에 비해 DA 및 DB군에서 감소하였다. 식이섭취량은 모든 군에서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식이효율은 N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황칠 열 수추출물의 공급으로 인한 유의한 차이는 볼 수 없었다. 산화단백질의 함량은 간 조직의 mitochondria 및 microsome에서 N군에 비해 HF군에서 증가되어졌으나 황칠 열수추출물의 공급으로 유의적으로 감 소되었다. 간 조직의 과산화지질 함량은 N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어졌으나, DA 및 DB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어졌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N군에 비해 HF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DA 및 DB군에서 HF군에 비해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청 HDL-콜레스 테롤은 HF군에 비해 DA 및 DB군에서 N군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DB군에서 HF군에 비해 유의적 으로 증가하였다. LDL-콜레스테롤 및 AI는 DA 및 DB군에서 N군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혈당의 함량은 HF군에 비해 DB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황칠 열수추출 물은 간 조직의 산화단백질 및 과산화지질의 감소와 더불어 혈중 지질조성의 조절에도 효과적으로 작용 되어 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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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해콩의 주요 생산지인 파주, 안동 및 무안의 3지역에서 2012년도에서 2014년까지 3개년의 설문 및 현지조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지역 3년 전체 중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비닐피복을 하면 ha당 488 kg (23%) 증수를 하였고 논재배가 밭재배 대비ha당 520 kg (24%) 증수를 하였으며 추가관수 1회마다(3회까지) ha당 165 kg씩(7%정도) 증수를 보였다. 2.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저수요인은 지역별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무안, 안동 파주 등 3지역을 3년간 조사한 결과를 대상으로 분석하면 콩의 수량 감수 주요인은 6월과9월의 토양수분 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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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14 potato varieties were analyzed in the uncultivated field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spring season cropping and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the cultivation. The shoot emergence has been started about 20 days after planting and has been continued for 10 ~ 22 days after first emergence. All varieties showed 90% or higher emergence rate. The potato varieties yield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depend on the total yield. High yield varieties; Atlantic, Chuyeong, Seohong, Chubaek and medium yield varieties; Chudong, Goun, Haryung, Jopung, Dejima, Superior and low yield varieties; Hongyoung, Jayoung, Jowon, Namseo. For the marketable yield, Jowon, Altantic, Chuyeong, Jopung, Seohong, Goun, Superior and Haryung varieties showed 70% or higher while Hongyoung showed the lowest with 4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irus detection test after two year successive cultiv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very low amount of Potato virus Y (PVY) was detected only on Seohong sprouts (fitst year) and Dejima leaves (second year) while other varieties were shown no symptom of virus. From the survey with consumers, Haryung, Superior, Goun, Dejima and Chuyeong variet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er in the purchase preference for the shape, color and taste. The measur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showed Jayoung variety to be excellent with the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antioxidant activity. Atlantic, Chuyeong, Seohong, Goun, Haryung and Jopung varieties showing high total yield and marketability of 70% higher were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sandy loam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growing possibility of spring potatoes in he sandy loam of newly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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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조릿대의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간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비교하기 위해 100~2500 μg/ml의 조릿대의 농도를 이용하여 in vitro 실험으로 관찰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열수추출물(2.27~80.71%)과 에탄올추출물(26.97~83.59%)에서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높아졌으며 에탄올추출물은 열수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소거능을 비교한 결과는 열수추출물에서 12.17~90.53%, 에탄올추출물에서는 13.69~82.73%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용매에 따른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환원력은 열수추출물에서 0.105~0.768, 에탄올 추출물에서 0.097~0.808의 활성을 보였으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에탄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에 비해 더 높은 활성이 나타났다. NO radical 소거능은 열수추출물에서 46.62~68.74%, 에탄올추출물에서 27.48~65.28%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조릿대 추출물의 IC50값을 비교한 결과 DPPH, ABTS radical 및 NO radical에서 각각 열수추출물에서 1211.2 μg/ml, 410.5 μg/ml 및 228.1 μg/ml로 나타났고, 에탄올추출물의 경우에는 529.4 μg/ml, 300.2 μg/ml 및 461.3 μg/ml로 나타났다. DPPH와 ABTS는 에탄올추출물이 높게 나타났고, NO radical은 열수추출물에서 더 높은 IC50값을 보였다. 총 페놀 함량은 열수추출물에서 41.27 mg/g 그리고 에탄올추출물에서 41.46 mg/g의 함량을 관찰하였고, 용매간의 차이는 볼 수 없었으나 플라보노이드 함량에서는 열수추출물(21.45 mg/g)에 비해 에탄올추출물(29.50 mg/g)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항염증을 관찰하기 위한 SLO를 측정한 결과는 열수추출물에서 45.94~176.6% 그리고 에탄올추출물에서 70.83~190.8%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조릿대의 용매에 따른 추출물은 항산화 및 항염증의 효과를 나타내는 실험 모두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므로 항산화와 항염증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천연식품으로 이용되어 질 수 있으리라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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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많은 학자들이 편리한 동정을 위해 검색키를 사용해 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검색키로는 전통적인 검색키와 대화형 검색키가 있다. 전통적인 검색키는 기본적으로 트리구조로, 두 가지 형질 중에 양자택일을 하여 순차적으로 형질을 선택해 가는 방법이다. 기존에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양자택일의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형질선택에 있어서 제한을 받는 반면에, 대화형 검색키는 트리구조와 관계없이 어떠한 단계의 형질이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대화형 검색키 구조를 응용하여, Pictorial Key를 추가한 이미지형 동정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미지형 동정시스템을 이용할 경우에, 복잡한 용어나 수식이 필요 없이, 이미지만을 이용한 직관적인 동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나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검색키 작성이 가능해진다. 이 방법을 통해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나비 200종에 대한 이미지형 동정시스템을 구축하여,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동정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벌목에 대한 목록연구는 김(1963)에 의해 처음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은 “한국동식물도감, 곤충류 III(김, 1970)”을 통해 1,017종의 자생벌류를 정리하였다. 그 후 한국곤충학자들에 의해 발간된 한국곤충명집(ESK & KSAE, 1994)에서 종합적인 자생곤충류의 목록작업을 수행하여 총 30목 478과 10,991종의 자생곤충류 정리하였으며, 이때 15상과 46과 1,887종의 자생벌목에 대한 종목록이 정리되었다. 최근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국가 생물종목록집 발간사업을 추진하여 벌목 I(2012), 벌목 II(2014)를 통해 지금까지 보고된 우리나라 벌류를 정리하여 총 61과 3,046종으로 보고하였다. 종목록의 관리는 최근 국제적으로 “Species 2000”, “PESI” 등 전산화하여 관리하는 추세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시행(2013)으로 국가 생물종목록 관리를 법적기능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나고야의정서를 대비하여 국가 생물종에 대한 표준관리와 정보 일원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가 단위의 생물종목록정보 관리시스템 구축과 정보 표준화체계 정립이 요구된다. 따라서 국가생물다양성센터에서는 국가생물자원종합관리시스템(http://www.kbr.go.kr/)을 구축·운영하여 국가 생물다양성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생물종목록에 대한 표준화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일원화된 생물종목록 정보서비스를 실시한다.
        1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만금 인근의 간척지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암면재배시LED 보광처리효과를 실험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식물체는 자연광, LED로 처리하여 일출 후 점등하여 일몰 약1시간전에 소등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프리카 초장은 ‘더비’품종에서는 자연광처리구에서 1월측정 초장이 29cm 더 신장되었다. 2. 1-2월 파프리카의 1주당 수량은 LED 보광처리구 및 자연광처리구에서 ‘쿠프라’품종에서는 764g 및 3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95% 증수되었으며, ‘콜레티’품종에서는 624g 및2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114% 증수되었다. 3. 재배기간 전체의 파프리카 상품수량은 ‘쿠프라’품종에서LED보광처리구에서 7,342g/㎡로 자연광처리구의 4,878g/m2에 비하여 51%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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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남평야지의 보리 또는 밀 이모작 재배지에서 벼 무논점파안전재배를 위한 파종시기를 알아보고자 5월 25일, 6월 5일,6월 15일, 및 6월 25일에 4회 파종하여 입모수, 생육 및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입모수는 전 파종기에서 모두 적정 입모수를 확보하였으나 파종기간에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2. 출수기는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 파종에서 8월 29일 출수하였고,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8월27일에 출수하여 호남평야지 안전출수한계기(8월 31일) 이내에 출수하였으며, 중만생종인 동진2호를 6월 25일에 파종하는경우에는 출수만한기(9월 3일) 이내에 출수하였다.3. m2당 수수는 파종기간에는 6월 15일 파종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6월 25일 파종에서 크게 줄어들었고, 수당립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4. 수량 및 완전미 비율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특히 6월 25일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다.5. 단백질함량은 조생종인 운광벼는 파종기에 따른 차이를보이지 않았으나,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전북통) 보리 또는 밀 등 맥후작으로 벼 무논점파를 재배하는 경우 입모 정도, 출수기, 수량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까지,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이내에 파종하는 것이 안전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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