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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연분홍 화색 유전검정을 위하여 헤어리베치 유전자원 집단에서 파생된 연분홍 화색 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wild type 분홍 화색 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10년에 교배하여 2012년 F2 후대를 조사하였다. 분홍색과 연분홍색 꽃의 교배조합(F1)은 분홍색으로 나타났고 후대(F2) 화색은 분홍색 3, 연분홍색 1 비율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분홍색과 연분홍색 조합의 화색은 한 쌍의 대립유전자가 작용하는 완전우성법칙에 준하여 유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122.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라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무상기간이 길어지고 재배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이상기상으로 재해가 심화되는 위기요인이 있으나 작물 재배기간이 연장되고, 이러한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한 작부체계가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봄 재배 시 7월 하순~8월 상순의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폭락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신선한 풋옥수수 공급 기간을 늘리기 위한 찰옥수수 2기작 작부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생태형 및 파종시기별 수확적기를 구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현실이다. 본 연구는 2009~2010년에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찰옥수수의 조생종 품종 찰옥 1호와 만생종 품종 일미찰, 찰옥 4호를 재료로 하여 풋옥수수의 2기작 재배 실험을 수행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기작재배에 따른 출사일수는 후기작으로 갈수록 짧아지고, 출사에서 수확까지 소요되는 일수가 증가하였다. 4월 상순~하순에 파종할 경우 생태형에 관계없이 수확기는 출사 후 23~25일 정도 소요되었다. 조생종인 찰옥1호를 7월 상순~하순에 파종할 경우 수확기는 출사 후 28~31일 정도 소요되고, 중만생종인 일미찰은 7월 상순~중순에 파종할 경우 수확기가 출사 후 29~31 일, 7월 하순에 파종할 경우 약 39일 정도 소요되었다. 2. 파종에서 수확까지 적산온도는 약 1700℃~2100℃ 정도였고, 출사 후 수확까지의 최소 소요 적산온도는 약 600℃~680℃ 였다. 3. 이삭길이는 전기작보다 후기작에서 다소 길어지고 일미찰과 찰옥 4호는 증가하였는데, 찰옥 1호는 1기작재배에 비하여 2기작재배에서 감소하였다. 4. 상품 이삭수는 2기작재배가 1기작재배에 비하여 찰옥 1호는 약 101%였고, 일미찰과 찰옥 4호는 92% 및 99%로 감소하였다. 수확량은 2기작의 경우 전기작에 비해 약 74%~78%정도였다. 5. 찰옥수수 2기작 재배는 파종 후 수확까지의 생육기간은 전기작에 비해 짧았으나, 출사 후 수확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오히려 길어졌다.
        123.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 우량 교잡종 육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 육성 옥수수 자식계통, F1 종실 및 F2 종실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을 각각 분석 검토하였다. 1. F2 종실의 단백질 함량이 9.0%로 자식계통 11.4%와 F1 종실 10.9%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함량은 F2 종실이 자식계통과 F1 종실보다 높았다. 회분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간 조성변이에 차이가 없었다. 2.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 모두 linoleic acid의 조성비가 가장 높고 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linolenic acid의 순으로 지방산 조성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2 종실의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17.6%로 F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낮았다. F2 종실의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82.4%로 F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높았다. 3. F2 종실의 leucine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1 종실보다 낮았다. 반면 F2 종실의 valine, serine, threonine, cysteine, aspartic acid, lysine, arginine, histidine 등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1 종실보다 높았다. Alanine 등 나머지 아미노산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간 조성변이가 비슷한 경향이었다. 4. 산성아미노산인 MMA(monoamino monocarboxylic acid)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에서 그 조성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산성 아미노산인 DMA(diamino monocarboxylic acid), 방향족 아미노산인 AAA(aromatic amino acid) 순으로 조성비가 높았다.
        12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 함유된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profile의 특성 차이를 분석하여 M98의 고-Lysine 및 함몰배유 형질에 관련된 생화학적 정보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찰쌀보리와 M98 종실의 총 16개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lysine을 비롯하여 총 6개 아미노산의 조성비가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1.2~1.8배 높았다. Proline과 그것의 전구물질인 glutamic acid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낮았는데, glutamic acid를 전구물질로 하여 합성되는 arginine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보다 1.8배 높았다. 2. 찰쌀보리와 M98간의 종실 단백질을 이차원전기영동으로 분리한 결과, 총 70개 단백질 spot에서 발현양상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찰쌀보리에 비해 M98에서 발현양이 높은 단백질 spot은 44개였으며, 발현양이 낮은 단백질 spot은 18개였다. 나머지 8개 단백질 spot에서 7개의 발현은 찰쌀보리에서만 확인되었고, 1개의 발현은 M98에서만 확인되었다. 3.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서 발현양상 차이를 나타낸 총 53개의 단백질 spot을 선택하여 nESI-LC-MS/MS 방식으로 동정하였으며, 대부분의 단백질 spot은 종실의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이었다. 특히, 28개 단백질 spot은 M98의 함몰배유 및 고-Lysine 형질과 연관된 단백질이었다. 4. 본 연구에서 밝혀진 M98 종실의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발현특성 정보는 향후 M98 유래 계통을 이용한 유전학적 검토 등을 통하여 고-Lysine 형질 연관 바이오마커 및 보리 신품종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125.
        2012.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paper, the applicability of structural health monitoring (SHM) system is evaluated on a full-scale concrete cable-stayed bridge, Hwamyung Bridge in Korea. Firstly, Imote2-platformed wireless sensor node for structural health monitoring is designed to monitor the cable forces by the vibration-impedance-based SHM. Secondly, the experimental setup is presented by filed verification test on Hwamyung Bridge. Finally, the long-term monitoring performance of the wireless sensor system is examined under various weather conditions. Also, the accuracy of cable force monitoring by the wireless sensor system is evaluated for the target bridge.
        126.
        2012.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presents a method to monitor cable force using an Imote2/SHM-DAQ sensor node and a PZT sensor. The following approaches are carried out to achieve the objective. Firstly, the principle of piezoelectric material (e.g., PZT) as a strain sensor is reviewed. According to its piezoelectric features, the use of PZT sensor for strain measurement of a stay cable is presented. Secondly, the design of the data acquisition sensor node Imote2/SHM-DAQ is described. The sensor node is used to monitor strain-induced voltage from the PZT sensor. The advantages of the system are cheap, and enable for wireless communication and automated operation. Finally, the feasibility of the sensing system is evaluated on a lab-scale stay cable.
        127.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일반분쇄기와 저온초미분쇄기를 이용하여 얻은 5단계의 다른 입자 크기의 옥수수수염 분말을 각각의 입자 크기별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 항산화활성을 평가하여 최적의 입자크기를 찾고 우수한 가공법을 확립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된 옥수수수염을 일반적 분쇄 방법과 저온초미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 5단계의 입자크기는 각각 199.17um , 178.27um , 85.48um , 27.04um 및 20.97um 로 가장 큰 입자 크기와 가장 작은 입자 크기와는 약 10배 가량 입자크기의 차이가 있었다. 2.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색차는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명도와 황색도의 수치가 커졌다. 3. 또한 입자크기별 옥수수 수염 분말을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300배 확대하여 관찰한 결과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확대한 입자의 크기가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입자의 모양은 다각형의 모양을 보였다. 4.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조단백질 함량과 유리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조섬유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은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줄어들었고, 조지방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 유리당 함량은 입자크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총 페놀 함량과 DPPH 라디컬 소거능 모두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6. 옥수수수염 분말의 입자크기에 따른 ascorbic acid equivalents는 입자크기간의 수치적으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서로간의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TEAC 실험과 FRAP 실험에서는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7. 옥수수수염 분말의 입자크기, 색도,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서로 유의적 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명도, 적색도, 황색도, 총 페놀 함량, ascorbic acid equivalents, TEAC에서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128.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색보리를 맥주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맥아 및 양조 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 겉보리, 자색 쌀보리 및 청색 쌀보리의 안토시아닌은 침맥 20시간 후 약 30%, 22% 및 80%가 잔존하였다. 2. 일반적인 제맥 조건으로 제조된 자색보리 맥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청색보리는 58% 정도 잔존하였다. 3. 흑색보리는 일반적인 제맥 및 당화 조건에서 색소성분이 손실되지 않았으며, 맥즙의 색도는 종피색의 농담이 아니라 가용성 질소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진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자색과 청색보리 맥아로 제조된 맥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품보리 맥아로 만든 맥주보다 색도가 높았다.
        129.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 ,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 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 ,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 였지만 동진1호는 23.1℃ 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130.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얼룩찰1호'는 자식계통 KBW23을 종자친으로 하고 KW33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단교잡종이며 알맹이가 흰색과 검정색의 두 가지 색을 가진 얼룩찰 옥수수이다. '얼룩찰1호'는 200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얼룩찰1호'의 출사일수는 76일로
        131.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통식품인 콩나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우량 나물콩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특성이 다른 5종의 장려품종 나물콩으로 재배한 콩나물의 지방산 및 식이섬유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콩나물과 데친 콩나물의 지방산 조성은 큰 차이가 없어 가열 처리가 지방산 조성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다. 2. 전체 콩나물과 콩나물의 자엽 부위 지방산 조성은 원료콩과 비슷하였으나 배축 부위는 원료콩에 비해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았으며 변이도 자엽 부위보다 컸다. 3. 가열 처리된 콩나물이 생콩나물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았다. 4. 지방산 조성과 식이섬유 함량은 품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13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취반용 수수쌀의 적정 도정율 구명을 위하여 시험용 연삭식 도정기에서의 도정정도에 따른 수수의 이화학적 특성과 취반특성이 조사되었다. 수수의 도정도를 높일수록 피해립 등이 우선적으로 싸라기로 되면서 싸라기 비율이 증가된 반면에, 완전립율은 도감율 30%대까지도 90%이상을 유지하였고, 피해립 비율은 도감율 25% 수준까지 도정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폭이 크게 나타나다가 이후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수쌀의 외관 은 도정율이 높아질수록 거칠고 조잡하였다. 도정율 74%대 이하로 도정한 경우 수수쌀 외관은 매우 고와졌으 나, 안토시안계 색소가 대부분 제거되면서 폴리페놀릭 화합물 함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수수쌀의 천립중, 회분함 량, 조섬유함량은 도감율 25%대까지 급격히 감소하다 이후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백도는 도정도에 비례해 서 도감율 30%대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조단백질함량과 조지방함량은 도감율에 비례해서 직선적으 로 감소하였다. 도정도에 따른 아미노산 조성에서 도정율 82%대에서 75%대까지 변이는 크지 않았고, 지방산 조성에서는 도정율이 낮을수록 C16:0과 C18:1이 증가하고, C18:0, C18:2, C18:3 지방산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C18:3 지방산의 함량의 감소로 75%대 이하로 도정할 경우 저장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수쌀의 취반특성에서 도정율 75%대까지 도감율 증가에 따라 가열흡수율과 팽창율의 증가폭이 크게 유지되다가 이후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도정율 81%이상의 경우 일반 쌀과 혼반할 경우 덜 퍼질 우려가 높았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취반용 수수쌀의 적정 도정율은 75~77%대로 여겨지면, 등숙 상태가 좋을수록 도정율을 높게 하고, 불량할수록 도정율을 낮게 할 필요가 있었다
        13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온난화로 월동해충인 노린재류의 발생이 증가하여 콩 꼬투리가 형성되는 시기에 콩 포장으로 유입 되어 꼬투리 및 종실을 가해하여 수량을 크게 저하시킨다. 따라서 콩에 노린재류의 약제방제를 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생산코자 콩 생육의 R5(종실비대기)에 망을 피복하여 물리적으로 방제하였다. 방제에 사용된 망은 조수해를 방지하기 위한 무지주 고밀도(3mm) 방조망(오양부직포)으로 하였고, 처리는 무방제, 관행(3회 약제방제), 망 피복으로 하였다. 노린재류 발생밀도는 4.8m2당 무방제에서 약충과 성충 모두 합하여 29.3마리, 망피복 4.0마리, 관행(3회 약제방제)은 알락수염노린재만 1마리 관찰되었다. 노린재류 피해립율은 무방제의 58.4%에 비해 관행(3회 약제방제) 4.6%, 망피복은 6.7%로 크게 낮았다. 처리별 노린재류 방제효과는 망피복 처리가 88.5%, 관행 92.2%로 망피복재배의 방제효과도 인정되었다. 종실수량은 무처리의 ha당 1.7톤에 비해 관행은 3.7톤, 망 피복재배는 3.5톤으로 2배 이상 높았고 약제를 3회 방제한 관행과 큰 차이가 없었다. 콩 생육 단계별 망 피복에 의한 노린재류 피해협율은 R4~R6까지 6.5~7.9%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피해립율은 R4 (협비대성기)에 6.7%, R5 (종실비대기)에 16.0%, R6 (종실비대성기) 22.7%로 망 피복 시기가 늦어질수록 피해가 많았다. 망피복에 의한 일조량의 조사는 11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4회 측정한 결과 11시 83,800Lux, 13시 90,800Lux, 15시 51,200Lux 17시 24,900Lux가 조사되었고, 망 무피복은 각 87,800Lux, 101,000Lux, 53,700Lux 및 27,400Lux로 콩 재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망피복 재배에 의한 노린재류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13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풋옥수수의 재배면적이 17,000ha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주로 봄에 재배함으로 7월 중․하순의 홍수 출하 로 가격폭락이 심하기 때문에 출하시기 조절 관련 연구가 필요하여 중․남부지역 찰옥수수 파종기별 수확적기 구명 연구를 수행하였다. 찰옥수수는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시험연구포장에서 4월2일, 4월10일, 4월20일, 4 월30일, 5월20일, 6월20일, 7월10일, 7월20일, 7월30일 9차례 파종하였으며, 시험재료는 최근 국내 육성 품종인 일미찰, 찰옥4호, 찰옥1호로 실험하였다. 생육조사는 작물학적인 특성으로 간장, 착수고, 출사기, 수확일수, 이삭장, 이삭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찰옥수수 수확적기는 출사일수에 의한 방법은 7월10일 이전 파종은 출사 후 25일, 7월10일 이후 파종은 출사 후 30~40일이며, 생육적산온도에 의한 방법은 조생종(찰옥1호)이 1,650℃~ 1,750℃, 중만생종(찰옥4호, 일미찰)이 1,750℃~2,200℃, 출사 후 적산온도는 조생종과 중만생종 모두 550℃~ 700℃가 소요된다.
        137.
        2010.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실물 콘크리트 거더 교량의 가속도 응답 신호를 이용하여 구조물의 상태변화를 경보한 후 그 위치 변화를 검색하는 2단계 구조건전성 모니터링 체계를 제시하였다. 먼저, 2경간 연속 콘크리트 거더 교량인 미호천교를 대상교량으로 선정하였으며, 볼링공을 이용한 강제진동 실험으로부터 동특성을 추출하였다. 다음으로, 미호천교의 2단계 구조건전성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한 손상 발생 경보 및 손상 위치 검색 기법들을 선정하였다. 손상 경보 기법으로는 시간영역 특징을 이용하는 자기회귀모델과 주파수응답함수의 상관계수, 주파수응답비보증지수를 선정하였다. 손상 위치 검색 기법으로는 모드변형에너지기반 손상지수법을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덤프트럭을 이용한 정적 재하 실험을 통해 2단계 손상 모니터링 체계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138.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벼가 저온 피해를 받았을 때 수확 전에 쌀 수량 및 품질변화를 예측하여 쌀 수급계획 수립 및 벼 안정생산기술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국립식량과학원 춘천출장소 냉해검정 포장에서 오대벼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냉해를 유발하기 위해서 수온이 17℃ 인 물을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 관개 처리하였다. 수확은 임실률에 따라서 하였고, 품질분석 항목은 등숙률, 제현률, 현미천립중, 단백질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품질특성분석은 임실률 변화에 따라서 각 항목별로 하였다. 1. 임실률에 따른 등숙률은 y=1.0444x-7.6597(R2=0.9874**) 의 관계가 있어서 임실률이 1% 증가하면 등숙비율은 1.0444% 증가하여, 임실률이 40~50%일 때 등숙비율은 34.1~44.6%, 임실률 60~70%일 때 등숙비율은 55~65.4%, 임실률 80~90%일 때 등숙비율은 75.9~86.3%이었다. 2. 완전미율은 임실률 변화에 따라 회귀분석을 하면 y=-0.2306x+104.32(R2=0.634*) 로 임실률과 부의 관계가 있어서, 저온 피해를 받았을 때 임실률에 따른 완전미율 예측이 가능하여 임실율이 40%일 때 완전미율은 95.1%, 임실률이 50~60%일 때 완전미율은 92.8~90.5%, 임실률이 70~80%일 때 완전미율은 88.2~85.9%, 임실률이 90%일 때 완전미율은 83.6%로 임실률이 높으면 완전미율은 낮았다. 3. 단백질함량는 임실률에 따라서 y=-0.046x+10.875(R2=0.6973*) 의 관계가 있어서 임실률이 증가하면 감소하는 경향으로 임실률이 40~50%일 때 단백질함량은 9.0~8.6%, 임실률 60~70%일 때 단백질함량은 8.1~7.7%, 임실률 80~90%일 때 단백질함량은 7.2~6.7%이었다. 이와 같이 저온피해 정도가 커서 임실립수가 적어지면 단백질함량은 높아져서 쌀 품질을 저하시킨다. 4. 저온피해를 받은 벼의 쌀은 자연구보다 아밀로스함량은 높고, 현미천립중, 정현비율, 현백비율은 낮으며, 백미의 백도는 비슷하였으나, 임실률에 따른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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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특성을 고려한 입형분리 최적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입형 특성을 갖는 41품종의 쌀을 입형분리의 체눈 직경 3.5, 3.8 및 4.2 mm,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 5, 15, 30˚ 조건에서 싸라기 분리능을 비교시험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싸라기 제거율은 기기적 측면에서 체눈의 직경과 깊이 및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 품종적 측면에서 쌀알의 폭, 길이 및 천립중에 의해 주 영향을 받았다. 2. 싸라기 수거함의 각도는 지면과의 수평한 입형분리체 원통직경을 0도로 할 때 +5도와 +15사이에서 분리능이 좋았으며, +5도 이하에서는 완전미손실율 증가하고 각도가 높아질수록 완전미 손실율은 감소하나 분리된 싸라기 량도 감소되었다. 3. 기존 벼 품종에서 쌀알 기준으로 폭과 길이가 각각 2.9와 5.2 mm이상이고, 천립중이 22g 이상일 경우 4.2 mm이상, 폭이 작고 소립인 경우 3.8 mm, 그 밖의 중소립종은 3.8~4.2 mm의 체눈 직경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립장이 작고, 립폭은 상대적으로 크면서 두께가 얇은 품종은 그렇지 않은 품종보다 싸라기 분리능이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에 따라 입형분리기 체눈의 직경은 크고 깊이는 얕은 체 눈 규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5. 싸라기 비율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다소 완전미율의 소실이 있더라도 권장 체눈 크기보다 큰 쪽을 택하는 것이 싸라기 제거량을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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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립선별기에서 미숙립 선별능력을 높임으로써 도정효율 증진과 완전미율 향상을 꾀하고자 품종특성을 고려한 립선별기 선별체 최적 조건 구명 시험이 수행되었고, 다음과 같은 결과가 얻어졌다. 1. 립선별기의 선별능력은 현미립 두께에 절대적으로 의존되었는데, 조사된 시험재료의 현미 평균 두께는 1.79(농안)-2.16 mm(대립벼1호)의 분포를 보였다. 2. 품종별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현미의 평균 립두께가 2.08 mm이상일 경우 1.9 mm 선별체, 2.00-2.08 mm 범위일 경우 1.8 mm 선별체, 1.90-2.00 mm 범위일 경우 1.7mm 선별체, 그 이하일 경우 1.7 mm 이하의 선별체가 정립 손실을 최소화하면서(0.1%이내) 완전미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백미 품위에 미치는 선별체 분리효과는 미숙립 비율이 높은 품종일수록 크게 발휘되었다. 4. 현미선별 체 눈 크기를 0.1 mm씩 증가시킬 경우 품종별로 현미선벌체 통과물중에 정상립이 포함되어 발생되는 정상립 손실율이 0.5% 수준까지는 현미선별체 눈금크기 증가에 따라 미미하게 증가하였으나, 이 눈금 수준이상에서는 선별체 눈금 0.1 mm 증가에 따라 정상립의 손실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정상립 손실율 0.5% 수준의 눈금이나 그 보다 0.05~0.10 mm 아래 눈금의 선별체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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