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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3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광주시내 초·중·고 등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분식점, 길거리음 식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 떡볶이, 꼬치류, 오뎅, 튀김류 등 식사대용 및 간식용 어린이 기호식품 중 조리식품 124건에 대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성분과 나트륨, 당함량 등을 검사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 해당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식사대용 어린이 기호식품 35 건 중 토스트 12건이 모두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기준을 초과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었고, 간식용 어린 이 기호식품 89건 중에서 튀김류 4건과 닭강정 5건이 열량기준을 초과하였고, 또한 슬러쉬 27건 중에서 20건이 당 함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총 29건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조사한 식품들은 슬러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저영양 식품 판단의 한 요소인 단백질 함량이 높고, 튀김류 등은 식품의 특성상 지방함량이 많아서 열량이 높고, 모두 조리식품들이기 때문에 식사로 섭취하게 되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 열량·저영양 식품이라 하더라도 한두 번 섭취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식을 피하고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노력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여러 유형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어릴 때부터 형성되도록 소비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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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 을 조사하고 혈당관리 지표 및 염증지표의 혈중 농도와의 상 관성을 분석함으로써 당뇨병의 관리 및 치료에 영향을 미치 는 식이섭취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 령은 55.8±12.4세였고, 평균 BMI는 남자는 위험체중, 여자는 Ⅰ단계 비만의 범주에 속했다. 혈액 검사 결과, C-peptide, 공 복혈당, HbA1c, CRP 그리고 중성지방, LDL-C은 정상 수치보 다 높았고, 나머지 지표는 정상 범위에 속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열량 섭취량은 1,930.0±252.6 kcal였고, 남자 는 2,043.0±232.5 kcal, 여자는 1,790.4±203.7 kcal 수준을 나타 냈다. 평균 탄수화물 섭취량은 287 g으로 다소 낮았는데, 이 는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당뇨병 환자들로서 탄수화물 섭취 를 자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단백질 섭취량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섭취량보다 높게 나타났고, 지방 섭취량은 일반 성인 지방 섭취량과 유사하였다. 평균 에너지 섭취분율 (%)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62.3:16.8:20.9 수준이었다. 남자 는 59.7:16.7:23.6, 여자는 65.8:17:17.2로 나타나, 여자의 경우 대한당뇨병학회 권장안보다 탄수화물 섭취비율이 높았다. 미 량 영양소 중 엽산은 섭취량이 약간 부족했고, 나트륨은 국민 건강영양조사에서 조사된 성인의 평균 섭취량보다 높았다. 임상지표와 영양소 섭취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혈 중 HbA1c 농도는 PUFA, n-3 PUFA, β-carotene, 비타민 E의 섭취 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CRP 농도는 식이 탄수화 물, 단백질, 비타민 C 및 식이섬유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식이요법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 요인으로서 당뇨병의 진 행 및 치료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당뇨병 환자들의 식사섭취를 살펴보면 그들이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과 대한당뇨병학회의 치료지침을 엄격히 따르고 있 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의 관리를 위해 우선 이 들 기준에 부합하는 식사 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고, 염증 지표를 낮추는 것으로 추측되 는 PUFA, n-3 PUFA 등의 지방산과 β-carotene, 비타민 E, 비 타민 C 등의 항산화 영양소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합병증 발생의 예방과 지연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식 사 섭취를 조사했는데, 이 방법은 평소의 식사섭취량을 반영 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식이섭취빈도 조사법을 활용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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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50~64세의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 해 일반사항, 건강관심도, 흡연 습관, 식습관 조사, 식생활 평 가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1. 직업의 종류로는 비흡연군는 전문직, 흡연군의 경우는 영업직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p<0.05). 한 달 수입 은 조사 대상자의 29.8%가 5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하였으며, 한 달 용돈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58.7%가 20만원 이상이라 고 답하였다. 2. 흡연군(42.0%)은 비흡연군(67.2%)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으며, 운동을 하는 비율(비흡연군의 85.9%, 흡 연군의 50.0%)도 낮게 조사되었다. 3. 흡연 습관을 보면, 흡연은 처음 군대에서 호기심으로 시 작한 비율이 높았으며, 하루에 흡연량은 10개피 이상 피는 비 율이 68.0%로 조사되었다. 흡연자의 88.0%는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대부분 의지 부족(62.0%)으로 실패했다고 응답 하였다. 4. 흡연군에서는 고지방 육류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섭취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비흡연군의 경우 54.7%는 고지방 육 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비흡연군이 흡연군에 비해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5. 흡연군과 비흡연군에서 비타민 B2, 엽산 및 칼슘의 섭취 가 한국인영양섭취기준(2010)보다 매우 낮았다. 그러나 조사 한 영양소 중 나트륨의 섭취량은 두 군 모두에서 기준치(2010) 의 3배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흡연군에 비해 비흡연군 에서 건강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고지방 육류의 섭취비율이 낮았고,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흡연군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고, 운동하는 비 율도 낮게 조사되었으며, 고지방 육류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소 섭취 상태에서는 두 군 모두 에서 비타민 B2, 엽산 및 칼슘의 섭취가 낮았고, 나트륨은 과 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흡연자의 경우에는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한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를 늘리도록 유도해야 하며, 저염식을 위한 영양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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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반추가축에게 주로 이용되는 조 사료원들의 영양소 함량 및 반추위 in situ 소실율을 평가 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착유우 30두 이상의 50여개 농가 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12종류의 조사 료를 다양한 수입원을 고려하여 확보한 다음, 주요 영양소 성분과 미네랄을 분석하였다. 또한 그 중 5개의 조사료원 (티모시, 알팔파펠렛, 볏짚, 클라인글라스 및 톨페스큐)을 선정하여 반추위 cannula가 장착된 거세 한우 2두(평균체 중 526 ± 14 kg)를 이용하여 반추위 in-situ 소실율을 평가하 였다. 조사한 조사료원들의 영양소 함량은 한국표준사료성 분분석표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최종 반추위 in-situ 건물 소실율은 클라인글라스가 가장 높 게 나타났으며 티모시, 알팔파 펠렛, 톨 페스큐, 볏짚 순으 로 낮아졌다. 최종 조단백질 소실율은 알팔파 펠렛이 가장 높았으며 클라인 글라스, 티모시, 톨페스큐, 볏짚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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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 주식류 9종에 대해 조리분량(4인분, 100인분)에 따른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주식류 종류에 따라영양성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 상이하였지만 대량조리에 따른 영양성분의 함량 변화를 보이는 것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다양한 주식류에 대해 대량조리 시영양성분 변화에 대한 연구 및 단체급식소에서 적용할 수있도록 대량조리 영양성분 DB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대량조리에 있어서 품질 기준이 될수 있는 관능적 평가도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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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자 품종별 일반성분, 유리당, 유기산, 유리아미노산을 분석하였고 물결합력 및 oil 흡수력, 색도를 측정한 결과 감자 품종에 따라 영양성분 함량 및 이화학적 특성의 차이를 보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서홍이 높았고 조회분은 추강이 높았다. 감자의 유리당 함량은 sucrose, glucose, fructose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주 유기산으로는 oxalic acid, citric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fumaric acid이었다. 감자 23품종의 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60.33-550.91 μmol/100 g, 30.44-1,0998.58 μmol/100 g 범위였다. 감자 품종 중 대지가 물 결합력이, 자심이 oil흡수력이 높았고 특히 칩 가공용인 대서와 가원과 비슷하거나 낮은 oil흡수력 을 보인 추백, 조풍, 하령, 신남작도 지방함량을 줄일 수 있는 가공제품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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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미생물 첨가가 느타리버섯 폐배지의 영양소 함량, 발효특성 및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시험은 느타리버섯 폐배지에 미생물 무첨가구(CON), 고초균 첨가구 (Bacillus subtilis 2⨯1010 cfu/g; BS), 유산균 첨가구(Lactobacillus plantarum 2⨯1010 cfu/g; LP) 및 혼합균 첨가구(Bacillus subtilis : Lactobacillus plantarum = 1:1; BL)로 4 시험구를 설정하고 6일간 발효시켰다. 발효 직후 0, 1, 2, 4 및 6일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발효 6일후 조단백질과 조지방 함량은 BS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NDF 함량은 LP구와 BL구에서, ADF 함량은 미생물을 첨가한 모든 시험구에서 높은(P<0.05) 반면, in vitro 건물소화율은 CON구가 높았다 (P<0.05). Lactate와 propionate 함량은 CON구와 BS구가 타 시험구에 비해 높았다(P<0.05). 한편 발효 0일에 유산균 함량은 BS구와 LP구에서 높았으며(P<0.05), 발효 1일에 유산균 함량은 LP구에서, 고초균 함량은 BL구에서 각각 높았다(P<0.05). 발효 2일에 lactate와 propionate 함량은 LP구와 BL구에서 타 시험구에 비해 높았다(P<0.05). 이상에서와 같이 BS 첨가는 발효과정 중 유기산 생성량 개선에는 유리하나 건물소화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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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mpared the nutrient intake of obese versus non-obese non-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NIDDM) patients for Diabetes Medical Nutrition Therapy. The study was conducted at medical hospitals in Gyeonggi and Seoul from April 2009 to November 2009. Fifty-six adult male NIDDM patients were enroll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36 into an obese group (BMI ≥25) and 20 into a non-obese group (BMI〈25). To conduct this study,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daily nutrient intake of obese and non-obese NIDDM patients were measured. Daily nutrient intake was estimated by 24hr-recall and analyzed by the CAN program. In the result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of the two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ight and BMI (p〈0.001). Daily nutrient intake of the two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except for vitamin E intake (p〈0.05). The total energy intake of the non-obese and obese groups were 2,669.9±964 kcal and 2,555.4±803 kcal, respectively, which were both above 113% of the recommended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 (KDRIs). Cholesterol and sodium intake were 378.1±215.6 mg and 6,478.9±2755.1 mg, respectively for the non-obese group. Cholesterol and sodium intake were 308.1±155.6 mg and 6,306.8±2788.9 mg, respectively, for the obese group. Both groups were above 150% of the recommended levels set by the Korean Diabetes Association (KDA). However, their antioxidant nutrient intake was appropriate. Meanwhile, their fiber intake was 10.7±5.1 g and 9.8±5.2 g, respectively, which was lower than 40% of the recommended intake set by the KDA. The results show that the nutritional education for obese and non-obese NIDDM male patients must aim to reduce total energy, cholesterol, and sodium intake, while increasing fiber intake. In addition, the factors related to a patient's glycosylated hemoglobin, serum lipids, blood pressure, and weight change must be calibrated for the appropriate energy, fat, cholesterol, sodium, and dietary fiber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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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any insects adjust feeding behavior to meet their optimal requirement for multiple nutrients.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behavioral regulatory responses of male and female adults of an omnivorous beetle, Tenebrio molitor (Coleoptera: Tenebrionidae), using choice and no-choice feeding experimental designs. In the choice experiment, newly eclosed adults of both sexes received one of four food-pairing treatments and so were allowed to self-compose their preferred nutrient intake by selecting between two nutritionally-complementary diets (protein-rich vs. carbohydrate-rich diet; 35:7 vs. 7:35, 35:7 vs. 5.6:28, 28:5.6 vs. 7:35, or 28:5.6 vs. 5.6:28, P%:C% by dry mass). Our data showed that both sexes independently regulated their intake of protein and carbohydrate to a 1:1 ratio, indicating that they are capable of adjusting their feeding behavior to optimize their nutrient preference. In the no-choice experiment, adults were forced to eat one of seven single diets that varied in P:C ratio (0:42, 7:35, 14:28, 21:21, 28:14, 35:7, or 42:0). Results showed that both sexes ingested similar amounts of nutrients when the dietary P:C ratio was moderately balanced (14:28, 21:21 and 28:14), but males ingested significantly more than females on those diets that were extremely imbalanced with respect to their P:C ratio (0:42, 7:35, 35:7 and 42:0). This indicates that there exists a sex-specific difference in nutrient intake when the nutritional balance of diets deviates away from the optimal level under restricted feeding condition.
        19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 polydnavirus, Cotesia plutellae bracovirus (CpBV), is symbiotic to an endoparasitoid wasp, C. plutellae, which specifically parasitizes young larvae of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Parasitization by an endoparasitoid wasp, Cotesia plutellae, delays the larval development and metamorphosis in Plutella xylostella. Nutritional deprivation by the wasp may induce these developmental alterations in growing host. This study focussed on the change of insulin signaling of the parasitized host. The parasitized larvae exhibit a significant suppression in insulin-like peptide (ILP) expression, which was induced only by the injection of the CpBV. Reduced ILP expression significantly increased the blood sugar level (trehalose) level in the parasitized host, which was mimicked by starvation. Foxo was expressed in the parasitized larvae, but localized mostly in the nucleus. Overexpression of ILP gene in the parasitized larvae induced translation of Foxo to cytoplasm and significantly decreased trehalose level in the plasma. Interestingly, the overexpression of ILP gene significantly prevented the successful parasitization and allowed the host metamorphosis.
        19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nutrient intake according to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elderly. Data on 1,200 elderly (men 545, women 655) over 65 years was obtained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metabolic syndrome (MetS) and normal groups based on NCEP-ATP III guidelines and by applying the Asia-Pacific definition with waist circumference. The prevalence of MetS was 48.9% in all subjects, 35.6% in men and 58.9% in women, respectively. All nutrient intake was significantly lower in MetS than normal subjects, except iron, vitamin A, carotene, and retinol. In the carbohydrate: protein: fat (C:P:F) ratio, MetS showed a higher rate for carbohydrate, but a lower rate for protein and fat than normal. MetS was lower in calcium, vitamin B1, and vitamin C by the nutrient adequacy ratio than normal. Mean adequacy ratio of MetS (0.69) was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0.72).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undernutrition, not excess intake of specific nutrients - energy, fat, or cholesterol was associated with the risk for MetS in Korean elderly with MetS.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have a healthy dietary pattern with diverse nutrients for the prevention of M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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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hropometric data, nutrient intakes and serum profiles in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living in Gyeonggi-do Province, Republic of Korea. The subjects were 49 premenopausal women and 63 postmenopausal women who are not taking any hormone or cardiovascular drug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taken by a trained practitioner and the data for dietary intakes were obtained by a 24-hour recall method. Serum sampl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th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TG) and lipoprotein fractions. The mean age of the premenopausal women was 45.17±3.28 years and that of the postmenopausal women was 62.52±4.14 years. The height and weight were 157.86±4.35 ㎝, 58.75±6.01 ㎏ in premenopausal women and 156.42±3.62 ㎝, 57.63±5.38 ㎏ in postmenopausal women, respectively. WHR (waist hip ratio) in postmenopausal wome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premenopausal women (p<0.05).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pre-and postmenopausal women in the intakes of energy, protein, fat, Ca, Fe, vitamin A, vitamin B1, vitamin B2, niacin, vitamin C and vitamin E. However carbohydrate and Na intakes in postmenopausal wo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premenopausal women. In postmenopausal women, Ca intake was below and Na intake was extremely high considering KDRIs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Serum triglyceride in postmenopausal wome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ge, BMI (body mass index) and WHR. Serum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in postmenopausal women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with fiber intake.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help postmenopausal women maintain a healthy body weight. Postmenopausal women needs to increase Ca (calcium) intakes and diet quality by decreasing the intakes of Na (sodium). In addition, an adequate intakes of fiber is recommended for postmenopausal women to prevent cardiovascular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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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의 참나무 중 수분과 유기물이 많은 입지에 분 포하는 상수리나무와 수분이나 양분이 적은 척박한 건조 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를 대상으로 대기 중의 CO2 농도 와 기온이 상승하고 환경요소인 광, 토양수분, 영양소가 변화할 때 두 종의 생태 지위폭과 생태 지위 중복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자 하였다. 유리온실 내에서 대기 중의 CO2 농도를 그대 로 반영한 대조구와 이보다 CO2 농도는 약 1.6배와 온도 는 2.2􀆆C 상승시킨 온난화처리구에서 유식물에 주요 환 경요인 중 광, 토양수분과 영양소를 각각 4구배로 처리하 여 두 종의 생태 지위폭과 생태 지위 중복역을 계산하였 다. 그 결과, 상수리나무의 생태 지위폭은 대조구와 온난 화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고, 굴참나무의 생태 지위폭은 대조구에 비해 온난화처리구의 영양소 처리구 에서 감소하였다.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의 생태 지위 중 복역은 대조구에 비해 온난화처리구의 토양수분과 영양 소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식물을 대상 으로 실험한 결과로 성측목에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 으나,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상수리나무와 굴참나 무는 토양수분과 영양소 환경에 의한 경쟁이 약해질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Cluster 분석과 PCA 분석 결과, 두 종은 CO2 농도 및 온도 증가에 의한 반응보다 광 환경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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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생적인 후발효차를 제조하기 위하여 B. subtilis, S. cerevisiae 및 L. bulgaricus를 녹차에 각각 접종하고, 발효기간별로 발효시키면서 제조한 후발효차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후발효차에서 검출된 무기질로는 Ca, Fe, Zn, Mg, Mn으로 5종의 무기질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Ca와 Mg는 비교적 다른 무기질에 비하여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대조군은 3.57%이었으며, 발효 20일차에서는 모든 발효차에서 대조군보다는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3.68~3.85%)을 보였다. 금속이온 제거능에서는 대조군은 55.11%였으며, 세 균주간 금속이온 제거능의 차이는 전반적으로 B.subtilis > L. bulgaricus > S. cerevisiae의 순으로 B. subtilis를 이용한 후발효차 제조시 금속이온 제거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원력은 대조군의 경우 O.D.값이 2.27이었으며, 후발효차에서는 세가지 후발효차 모두 대조군보다는 낮은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후발효차의 지질과산화 억제능은 세 균주로 제조한 후발효차 모두 blank test 결과와 비교할 때 높은 지질과산화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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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품종 별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물리적 특성 및 영양성분을 비교 조사하였다.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모든 품종에서 평형수분함량은 증가되었고, 평형에 도달되는 시간은 단축되었다. 물결합력은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경우 품종 중 각각 보람찬과 평안이 높았으며 파보일링에 의해 2.3-3.5배 증가되었다. 호화특성 중 호화개시 온도와 최고점도는 파보일링에 의해 각각 높고 낮아졌으며, 치반점도는 원료미보다 높아졌다. 알칼리 붕괴도는 원료미의 경우 호화개시온도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파보일드미의 경우 증자과정에 의한 호화로 높게 평가 되었다.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미량성분은 K 함량이 가장 높고 P >Mg>Ca>Na>Fe > Zn > Mn 순이었으며, 총 함량은 파보일링 후 1.2- 1.7배 향상되었고, 비타민 B1 함량은 원료미의 경우 보람찬이 0.1410 mg/100 g으로 가장 높고 파보일링 후 2.5-6.1배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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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principal data on nutrition education according to college major after analyzing the nutrition status of 302 male university subjects. The 302 male subjects consisted of male studen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109), food and nutrition (94), and physical education (99). Exactly 47.9% (highest among the groups) of male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ate regular meals, 39.4% ate breakfast. Precisely 29.4% of subjec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never ate out. Exactly 23.2% of subjec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over ate frequently, and 31.3% enjoyed eating out. Intakes of protein, fat, vitamin A, B1, B2, B6, C, E, folic acid, Ca, Fe, sodium, and cholesterol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appear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ose of other groups (p<0.05). Intakes of energy, Zn, dietary fiber, and cholesterol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were higher, whereas intakes of all nutrients except for dietary fiber by subjec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were lower than the other two groups. Exactly 20.2% of male students were interested in health. We found that 52.4% of subjects considered exercise as an important factor for maintaining health. Smoking rate was the highest (43.6%)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nutrition, and the drinking rate was highest (56.0%)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We found that smoking was continued as a habit (61.5%) while drinking was essential for social relationships (73.9%). From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male students have problems associated with eating regular meals, skipping breakfast, overeating, and intake of unbalanced foods. Also, male students who majored in food and nutrition demonstrated problems in applying their knowledge to proper dietary habits. In conclusion, a systemic educational program needs to be introduced to promote healthful dietary habits in mal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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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식물공장에서 주로 재배하는 상추를 대상으로 LED 조사 시간과 양액조성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분석에 이용한 상추의 품종은 공시품종 청축면 상추이다. 상추는 분무경을 이용하여 5주간 재배하며, 정식 후 7, 14, 21, 28, 35일 경과 후 각각 생육조사 및 최적의 양액공급법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청축면 상추에 가장 적절한 양액은 야마자키액이라고 판단하였으며, 광조건을 (12 hr(on)/12 hr(off))로 조절하거나 Wondergrow액으로 양액을 조성한 처리에서 생육이 가장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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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년간 시비기준량을 설정하기 위해 포도 신품종(진옥, 홍이슬)의 각 부분의 양분흡수량을 4년간 조사하였다. 첫번째 해에는 다른 품종보다 진옥 품종의 뿌리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년 생장한 포도와 비교해 볼 때 3~4년 생장한 포도는 비슷한 비율의 양분을 흡수하였지만 약 30%의 양분이 과실로 배분되었다. 칼륨은 과실에 있어서 중요한 양분으로 과피와 과육에 건물중 대비 약 1%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마그네슘은 주로 엽병에 건물중 대비 약 1%로 집적되었다. 칼슘은 잎에 축적되었고(0.95%) 그 양은 잎의 질소함량(1.25%)과 비슷한 양이었다. 진옥 품종의 4년생 양분요구량은 질소 55.5g, 인산 7.7g, 칼륨 42.0g, 칼슘 34.6g, 마그네슘 11.1g으로 캠벨얼리 품종의 질소 57.4g, 인산 7.9g, 칼륨 44.4g, 칼슘37.3g, 마그네슘 12.2g 보다 적은양임을 알 수 있었다. 다른 품종에 비해서 홍이슬의 경우에는 적은양의 양분이 요구되었는데 낮은 발아율과 빈가지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재배적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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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식물공장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 되면서 식물공장내 인공광을 이용한 쌈채소 재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쌈채소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소비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토양재배보다는 수경재배로 생산한 엽채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식물공장 시설을 이용하여 수경재배로 쌈채소를 생산하면 그 효과가 크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본 실험은 식물공장내에서 쌈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적겨자와 청경채를 대상으로 양액농도별 수량과 비타민 함량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적겨자와 청경채 모두 초장은 EC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고, 엽수는 적겨자의 경우 EC 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청경채의 경우는 유의성이 없었다. 청경채의 경우 EC가 높아질수록 엽면적이 현저하게 증가하였고, 생체중은 두 작물 모두 EC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광합성 능력은 적겨자의 경우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청경채는 EC가 높을 때 높은 경향을 보였다. Ascorbic acid 함량은 적겨자의 경우에 EC가 낮을수록 높게 나왔고, 청경채의 경우에는 EC 2.0dS·m-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1.5, 2.5dS·m-1 처리구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인공광 이용형 식물공장에서 적겨자와 청경채를 생산하고자 할 때에는 양액농도를 2.0~2.5dS·m-1로 관리하는 것이 생체중과 Ascorbic acid 함량을 고려해볼 때 가장 적절한 양액 농도 관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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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기물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절화장미 수경재배시 유묘기 급액농도가 장미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양액을 0.6, 1.0, 1.4, 1.8dS·m-1로 다른 농도로 공급하였다. 배지 추출액의 EC와 무기이온은 정식 22일까지는 높은 농도로 양액을 공급하여도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이후 급액농도가 높을수록 빠른 속도로 배지내 양분농도도 높아졌다. 신초의 발생량은 정식후 30일째에 해당하는 2차 신장기에는 1.8dS·m-1로 급액한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고, 3차와 4차에는 0.6dS·m-1 처리구를 제외하고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급액농도가 높을수록 신초의 발생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장미 유묘기(수체형성기간 약 6개월 정도)의 급액농도는 기존의 무기배지를 이용한 수경재배에서는 3~4월에 정식한 이후 고온기로 갈수록 급액농도 점진적으로 낮추어 1.0dS·m-1 내외로 낮게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수경재배에서는 코이어 배지가 양분을 흡착하기 때문에 정식 후 약 3개월은 EC 1.8dS·m-1로, 이후에는 약 3개월은 1.4dS·m-1 정도로 관행적인 농도보다 높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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