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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기 때 사료 내 다른 에너지 수준 및 비테 인 첨가 급여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삼원교잡종(L×Y×D; initial body weight, 73.5±0.5kg) 거세 수퇘지 12두를 사용하였고 대사틀에 배치하였다. 실험기간 은 고온기인 7~8월에 실시하였다. 실험계획은 에너지 2수 준(3,300 및 3,400kcal/kg)과 비테인 2수준(0 및 0.5%)이며 4×4 Latin square로 하였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고에너지 사료(3,400kcal/kg)가 저에너지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 다(p<0.01). 그러나, 비테인급여는 영양소소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액생화학적 분석 결과에서는 에너지 수 준 및 비테인 첨가가 육성돈 내 생리적 변화를 보이지 않 았다.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혈중 IgG에서는 고에너지 사료 가 저에너지사료보다 높았으나(p<0.05) 스트레스 지표를 나타내는 cortisol농도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고, 비테인 첨가급여는 IgG 및 cortisol 농도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비테인 첨가급여보다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돼지 체내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여 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돼지 사료 내 고에너지를 급여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추후 더 연구해 볼 만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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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는 심각한 열스트레스 및 서로 다른 사료 에너지 급여가 사료 소화율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심각 한 열스트레스 조건에서 유지를 위한 에너지 요구량을 설정하기 위해 한우 육성기 거세우 4두(평균체중 200±11.7kg)를 이용하였다. 사료 처리는 서로 다른 에너지 공급을 위해 4 시험구(TDN 기준, 쾌적한 상태 하에서 한국사양표준 한우 육성우 에너지 요구량의 100%(대조구), 심각한 열스트레스 하에서 에너 지 100%(E100), 115%(E115), 130%(E130)로 나누어 4×4 라틴 방각법으로 수행하였다. 온도 및 습도에 노출한 열스트레스 조건을 위해 대조구는 쾌적한 온습도지수(THI)=71.5, 나머지 3개 처리구는 THI=81.4로 심각한 스트레스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심각한 열스트레스는 진정 건물소화율을 유의적으 로(p<0.05) 감소시켰으며(대조구 81.5 vs E100 79.1, E115 77.0 및 E130 76.0%), 사료에너지 공급 수 준의 증가는 건물소화율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열스트레스 및 서로 다른 사료 에 너지 급여 수준은 혈중 생리대사물질 함량 및 체온 변화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p>0.05). 본 연구를 통해 심각한 열스트레스 하에서 육성기 한우거세우의 유지를 위한 에너지 요구량은 Y=0.235X+115.03과 같은 산정식으로 계산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육성기 한우거세우에게 열스트 레스 하에서 체중변화없는 유지 에너지 요구량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사양표준 대비, 사료 에너지 15.03%를 더 공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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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실정에 맞는 적정 TDN/CP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4.6:1(T1)과 4.3:1(T2)의 비율로 생후 13개월령 육성우에게 급여하여 영양소 섭취량, 소화율, 반추 위액 특성 및 혈액조성에 대하여 조 사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9.0kg/day로 동일하였으며, 조단백질 섭취량은 T1이 1.34kg/day, T2가 1.45kg/day로 T2가 조금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섬유소 섭취량과 소화율은 T1이 조금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 섭취 후 4시간째 위액의 pH, ammonia-N, VFA 농도 를 비교한 결과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반적인 VFA 수치는 TDN/CP 비율에 따 라 큰 영향이 없었으나 T1 처리구에서 iso-butyrate, iso-valerate 및 A/P ratio가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혈액 특성에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TDN/CP 비율이 4.3:1과 4.6:1 수준은 반추위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소화율과 비교하였을 때 생후 13개월 령 육성우 시기에는 섬유소 섭취량과 소화율이 증가되는 4.6:1 수준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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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조사료(rice straw, timothy and alfalfa) 및 쑥과 녹차의 반추위 소화율과 물리 적 구조를 비교하기 위해 in vitro 와 in situ 실험을 실시하였다. 각 사료별 3, 6, 9, 12, 18, 24, 36, 48 및 72 시간 동안 배양하였고, in vitro 실험에서는 가스 발생량, 미생물 성장량, pH를 측정하였다. 가스발생량은 배양시간이 경과할 수록 모든 시간대에서 증가하였고(p<0.05), 녹차에서의 가스발생량이 가장 낮았다. 미생물 성장량은 배양시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차 는 나타나지 않았고(p<0.05), 쑥과 녹차의 미생물 성장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p<0.05). 반추위내 pH는 배양시간 경과할 수록 감소하였고, 티모시의 pH가 다른 사료에 비해 가장 낮 았으며, 볏짚의 pH가 다른 사료에 비해 높았다(p<0.05). In situ 실험에서 모든 시간대 녹차의 건물소 화율(DM; Dry Matter) 및 조단백 소화율(CP; Crude Protein)은 가장 높았다(p<0.05). 또한 반추위내 통과 속도 4% 쑥에서 건물소화율이 가장 높았고, 알팔파는 조단백 소화율이 가장 높았다(p<0.05). 녹차 와 쑥의 표면과 기공을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관찰한 결과, 쑥 표 면에는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아 반추위 내 영양소 소화율이 낮은 것으로 사료되고, 녹차는 기공에 미생 물이 관찰 되었다. In vitro 및 in situ 실험의 결과를 통하여 반추동물의 사료원료로 잠재적인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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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bacterial inoculation (Lactobacillus plantarum or combo inoculant mixed with Lactobacillus plantarum and Lactobacillus buchneri) and addition of fibrolytic enzyme on chemical compositions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hole crop barley (WCB) and triticale (TRT) silage, their ruminal in vitro fermentation, and digestibility. In TRT silage, enzyme addition significantly (p<0.01) decreased NDF content compared to no enzyme addition treatment. Organic acids such as lactate and acetate contents in WCB and TRT silages were significantly (p<0.01) higher compared to those in the control. Particularly, lactate content was the highest in L. plantarum treatment. Fibrolytic enzyme treatment on both silages had relatively higher lactic acid bacteria content, while mold content was lower in both treatments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was generally improved in WCB silages. It was higher (p<0.01) in TRT with mixed treatment of L. plantarum, L. buchneri, and enzyme compared to others. In vitro ruminal acetate production was relatively higher in treatments with both enzyme and inoculant additions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Therefore, the quality of silage and rumen fermentation could be improved by inoculants (L. plantarum and L. buchneri) regardless whether whole crop barley (WCB) or triticale (TRT) silage was used. Although it was found that fibrolytic enzyme addition to both silages had various quality and rumen fermentation values, further study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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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otal of 240 growing pigs were distributed in three treatment group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fermentation in different feeder type on the growing finishing pigs. The treatments were dry feeding (DF), wet feeding (WF) with dry-wet feeders and liquid feeding (LF) with freshly prepared 3:1 water to feed ratio fed three times a day throughout the experiment. The average daily gain (ADG) and body weight were consistently greater (p<0.05) in LF than the others. When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was taken under consideration the ADG and body weight was also found to be increased (p<0.05) in WF in comparison to DF.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and growth to feed ratio (G/F) was not affected however the average daily water intake (ADWI) and water to feed ratio (W/F) were significantly reduced (p<0.01) in WF in comparison to DF and LF. The ATTD of DM, GE and CP was increased (p<0.05) in WF and LF in comparison to DF at both phase I and II (4th and 8th wk) of the experiment. Carcass characteristics and blood parameters were not affected (p>0.05) in any of the feeding type in growing finishing pigs. It can be concluded that wet feeding with dry-wet feeders is good for enhancing the growth performance in the later stages while fresh liquid feeding in ratio 3:1 is beneficial for the growing finishing pigs throughout the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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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n vitro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nsure the supplemental level of spent Flammulina velutipes mushroomsubstrates (SMS) as an energy source in manufacturing of whole crop sorghum silage. Sorghum harvested at heading stage wasensiled with spent mushroom substrates of 20% (S-20), 40% (S-40) and 60% (S-60) as fresh matter basis for 6 week. Theexperiment was conducted by 3, 6, 9, 12, 24, 48 hrs of incubation time with 3 replications. The silages were evaluated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digestibility (DMD) in vitro. The pH of in vitro solution was inclined to decrease withelapsing the incubation time, and that of the S-20 was significantly (P<0.05) lower than the other treatment at 48 hr ofincubation. Gas production was greater (P<0.05) in the S-20 than the other treatments at 6 and 12 hrs of incubation. Themicrobial growth in vitro was inclined to decrease following 24 hr of incubation, and thereafter sustained the similar levels. In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was lowered by increasing the supplemental level of spent mushroom substrate, and was alow level in the S-60 throughout whole incubation time. Althoughthe IVDMD for S-40 was steadily increased from 9 hr ofincubation and reached to similar level with the S-20 at 48 hourof incubation, however SMS for whole crop sorghum silagefermentation might as well add about 20 to 30% in fresh matterbasis when considering 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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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ong-chain fatty acids 첨가 시 발효 48 h 에 in vitro 반추위 발효와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반추위액은 외과적 방법으로 누관이 장착된 홀스타인에서 채취하였으며, 공시축의 사양관리는 조사료와 농후사료 6:4 비율로 하였다. 60 mL serum bottle 에 buffer 10 mL, 티모시 0.3 g, 위액 5 mL 를 각각 넣고 fatty acids(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arachidonic acid ; 0.001%/15 mL)를 첨가한 뒤 발효시간대별(3, 6, 12, 24, 36 및 48 h)로 5 처리 3 반복 수행하였다. 발효종료시간인 48 h 에서 pH 는 oleic acid 와 linoleic acid 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48 h 에 총가스 발생량은 stearic acid 가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되었고 메탄 발생량은 arachidonic acid 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건물 소화율은 발효 36 h 에서 linoleic acid 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나, 발효 48 h 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휘발성 지방산 농도와 butyric acid 는 발효 3 h, 12 h 에서 long-chain fatty acid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3 h, 12 h 에서 acetic acid는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고, propionic acid 는 stearic acid, oleic acid 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Protozoa 의 생존 수와 사멸 수는 처리구간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Bacteria 는 linolenic acid 와 arachidonic acid 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Fungi 는 oleic acid 가 linoleic acid 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해 발효 48 h 에 0.001%의 oleic acid 와 linoleic acid 의 첨가는 메탄 발생량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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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약추출 부산물의 영양가치 및 사료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in vitro 소화율 및 in situ 반추위 분해 시험을 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10가지 한약추출 부산물은 인삼(Ginseng radix alba), 백복령(Hoelen), 감초(Glycyrrhizae radix),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천궁(Cnidii rhizoma), 작약(Paeoniaeradix), 황기(Astragali radix), 생강(Zingiberis rhizoma crudus), 대추(Ziziphi fructus), 진피(Aurantii nobilis pericarpium)로 한약재 중 빈번하게 사용하는 약재이다.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체중이 평균 620kg인 홀스타인 2두를 이용하여 in vitro 소화율 및 in situ 건물 소실률을 평가하였다. 건물소화율은 한약추출 부산물 3%, 5% 첨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펩신 소화율의 평균은 68.17%로 옥수수, 대두박보다 낮았다. 반추위 건물 소실률은 인삼(Ginseng radix alba),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및 대추(Ziziphi fructus)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백복령(Hoelen), 감초(Glycyrrhizae radix) 및 황기(Astragali radix)는 티모시 건초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한약추출 부산물의 12시간과 24시간대 건물 소실률 평균은 38.10, 44.43%이며, 티모시 건초의 평균 건물 소실률인 36.60, 43,25%보다 높았다. 이는 시험에서 사용된 한약추출 부산물은 한약재를 열수 추출 후 사용된 재료로써 한약추출 부산물의 물리적 처리에 의한 영향으로 건물 소실률이 티모시 보다 높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약추출 부산물의 유효분해도는 인삼(Ginseng radix alba), 천궁(Cnidiirhizoma),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대추(Ziziphi fructus) 및 진피(Aurantii nobilispericarpium)가 높은 추정치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한약추출 부산물은 반추동물용 조사료 대체자원으로 이용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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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버섯폐배지와 맥주박을 이용한 섬유질 발효사료의 급여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흑염소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율을 조사하였다. 증체조사를 위한 사양 시험은 거세흑염소 20두를 이용하여 처리구당 5두씩 30일간 수행하였고, 소화율 시험은 거세흑염소 12두를 공시하여 처리구당 3두씩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여, 처리구는 대조구(배합사료 및 볏짚 급여구)와 3개의 시험구(버섯폐배지, 맥주박 비율이 각각 15와 25%(T1), 10과 30%(T2) 및 5와 35%(T3))로 각각 배치하였다.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와 T1구가 T3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1일 두당 건물섭취량과 유기물섭취량은 T1과 T2구가 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높은 섭취량을 보였다(p<0.05). 건물소화율과 유기물소화율은 대조구와 T1구가 각각 62.39∼63.39%와 65.02∼65.25%로 T3구의 각각 56.39와 59.0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질소축적량은 T1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버섯폐배지와 맥주박을 이용한 섬유질 발효사료는 시판사료를 급여한 대조구와 대등한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율을 보였다. 그러나 버섯폐배지의 첨가 비율이 높아질수록 흑염소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므로 버섯폐배지 첨가는 25~30% 수준으로 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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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동애등에 번데기의 일반조성분을 측정한 결과, 수분 10.01%, 조단백질 57.02%, 조지방 25.71%, 조회분 4.88%, 조섬유 1.31%, 가용무질소물 1.08%로 나타났다. 총에너지(Gross energy, GE) 5,524 kcal/g, 가소화에너지(Digestible energy, DE) 5,317 kcal/g, 대사에너지(Metabolizable energy, ME) 5,097 kcal/g, 칼슘 3.18%, 인 0.67%, 철분 812 mg/kg, 구리 41 mg/kg, 아연 198 mg/kg, 필수아미노산 14.83%, 비필수아미노산 18.01% 포화지방산 68.00%, 불포화지방산 32.00%, 콜레스테롤 101.5 mg/100g를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일러에 대한 소화율을 측정한 결 과, 건물 94.35%, 조단백질 98.30%, 조지방 97.66%, 조회분 97.01%, 조섬유 88.67%, 가용무질소물 97.77%로 나타났다. 총 에너지 소화율 96.27%, 가소화에 너지 소화율 95.87%, 미네랄 소화율 (칼슘 90.18%, 인 88.97%), 아미노산 소화율 (필수아미노산 94.08%, 비필수아미노산 94.171%), 지방산 소화율 (포화지방산 91.28%, 불포화지방산 95.77%)로써 매우 높은 이용성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동애등에의 번데기는 사료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특히 브로일러에 대한 우수한 사료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8.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반추동물의 조사료 자원으로서 거대억새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개발된 품종인 거대억새 1호를 완숙기 이후에 채취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를 이용해반추위내 pH, 암모니아태 질소, 가스발생량, 휘발성 지방산 생성량 및 건물소화율을 조사하였으며,볏짚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거대억새는 볏짚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반추위내 pH를 나타내었다(p<0.01). 암모니아태 질소의 경우 배양 12시간 이후에는 두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p>0.05). 배양 6시간 이후 부터는 거대억새의 가스발생량이 볏짚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휘발성 지방산 생성량에 있어 acetate, propionate, butyrate, valerate 및 총생상량에서 볏짚이 거대억새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iso-butyrate와 iso-valerate에서는 두 조사료원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건물소화율에 있어 배양 12~24시간 사이의 거대억새 소화율이 볏짚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거대억새의 이용성은 볏짚의 약 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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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동계사료 작물과 혼파한 총체보리사일리지를 흑염소에 급여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흑염소에 대한 혼파 총체보리의 사료가치 평가 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흑염소 12두 (male)를 4처리구 {총체보리 단파 사일리지 첨가구 (T1), 헤어리베치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T2), 사료용 완두 (forage pea)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T3) 및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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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환경조절축사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건초는 수입 Timothy 건초(수입건초), 혼합목건초 (목건초) 및 혼합 야건초(야건초)의 3처리이며 공시가축은 유 산양 (Saanen종, 평균체중 24.2 kg, male) 12두로 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 건물섭취량과 질소 및 에너지이용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목건초가 야건초나 수입건초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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