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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developmental period of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a vector of rice stripe virus (RSV), was investigated at ten constant temperatures from 12.5 to 35±1℃ at 30 to 40% RH, and a photoperiod of 14:10 (L:D) h. Eggs developed successfully at each temperature tested and their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Egg development was fasted at 35℃(5.8 days), and slowest at 12.5℃ (44.5 days). Nymphs could not develop to the adult stage at 32.5 or 35℃. The mean total developmental time of nymphal stages at 12.5, 15, 17.5, 20, 22.5, 25, 27.5 and 30℃ were 132.7, 55.9, 37.7, 26.9, 20.2, 15.8, 14.9 and 17.4 days, respectively. One linear model and four nonlinear models (Briere 1, Lactin 2, Logan 6 and Poikilotherm rate) were used to determine the response of developmental rate to temperature.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of egg and total nymphal stage of L. striatellus were 10.2℃ and 10.7℃, respectively. The thermal constants (degree-days) for eggs and nymphs were 122.0 and 238.1DD, respectively. Among the four nonlinear models, the Poikilotherm rate model had the best fit for all developmental stages (r<, SUP>, 2<, /SUP>, =0.98∼0.99).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well described by the two-parameter Weibull function (r<, SUP>, 2<, /SUP>, =0.84∼0.94). The emergence rate of L. striatellus adults using DYMEX<, SUP>, ®<, /SUP>, was predicted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 physiological age of over-wintered nymphs was 0.2 and that the Poikilotherm rate model was applied to describ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The result presented higher predictability than other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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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농업경관은 개발과 영농강도의 증가(agricultural intensification)에 의해 압력을 받아왔다. 특히, 농업경관에 서 생물다양성은 도시화 및 영농강도의 증가로 인한 서식지 의 파편화와 연결성의 감소에 의한 압력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Krebs et al., 1999). 무엇보다도 서식지의 이질성 및 연결성이 감소하여 왔으며, 이들은 농업경관에서의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Benton et al., 2003). 철원지역 또한 지속적으로 영농강도가 증가되어온 지역 중 하나일 것이다. 지속적인 평탄화 작업이 실시되어 관목 지 등의 자연초지가 줄어들어왔다. 또한, 농경지 사이의 언 덕과 같은 지역은 개간되었으며, 농경지의 경사가 줄어들어 초본 및 관목이 존재할 면적은 감소되어왔다. 뿐만 아니라 시설녹지, 액비살포 및 인삼경작지의 증가 등 야생조류의 이용이 차단되는 영농활동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Lee, 2010). 특히 조류 중 맹금류의 경우, 많은 자원과 넓은 세력권 및 다양하고 많은 먹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조류에 비하여 변화가 크다(Newton, 2004). 또한 두루미류 등 대형 조류의 경우 인가, 도로 등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Yoo et al., submitted), 환경요인 및 경관의 변화에 따른 군집의 변화가 나타난다(Thiollay, 2001). 우리는 10년간의 철원지역 농업경관의 변화에 따라 월동 시기의 조류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 환경변화와 조류상 변화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내용 및 방법 조사지역은 N38° 10′~19′, E127° 04′~26′에 걸쳐 있으 며, 총 60㎢ 면적으로(Yoo et al., 2007), 수조류 및 겨울철 맹금류가 서식하는 농경지와 자연초지, 관목지, 산지 및 호 수가 주요 조사대상이었다. 조사는 쌍안경 (8×32BN, Leica) 과 망원경 (Swarovski ×20~60)을 사용하여 이루어졌으며, 동시조사를 위한 그룹은 3에서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차량을 이용하여 각 지역을 일정한 순서로 방문하여 센서스를 실시하였다. 동절기 조류조사 결과와 함께 조사회수가 부족한 경우는 환경부의 월동기 동시센서스 자료를 인용하여 함께 분석하 였다. 10년간 12월에서 2월까지 각 월동기 4회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해당 년도의 자료가 4회를 초과할 경우 가장 적게 종이 조사된 결과는 분석에서 포함하지 않았다. 분류군별 비교를 할 경우, 인위적인 먹이공급에 의해 증 대 된 종을 제외한 후 분석을 시도하였다. 지역의 환경과 밀접한 본 지역에서 가장 우점인 쇠기러기와 두루미류와 맹금류 중 독수리의 경우는 환경적인 변화에 의한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변수와의 관계를 보기위한 분석 대상에서 제외한 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철원지역 10년간의 월동조류상 2001-2년 에서 2010-11년 월동기 때까지 10년간 전체 101종 최대개체수합계 59,393개체가 조사되었다(Appedix). 최우점종은 쇠기러기 (Anser albifrons) 이었으며, 평균 13,482.4±4603.3 (mean±standard error) 개체로 평가되었 다(68.3%), 다음 순서로 우점한 조류는 재두루미 (Grus vipio) 1,142.7±125.0 개체(5.8%), 청둥오리 (Anas platyrhynchos) 973.9±109.5 개체(4.9%), 두루미 (Grus japonensis) 692.2±36.6 개체(3.5%)순으로 나타났다(Appendix). 10년간의 조류의 종수와 개체수는 큰 변동을 보였으나 증가와 감소의 경향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Fig. 2), 종다양 도와 종풍부도 및 종균등도 또한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Fig. 3-Total). 전체 개체수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는 쇠기러기 의 개체군을 제외한 후 분석을 한 경우, 균등도지수 만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군집지수를 나타내었다(Fig. 3-Without WFG). 2. 먹이주기 연관조류 및 맹금류의 변화 먹이주기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루미, 재두루미는 증가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재두루미는 두루미에 비하 여 더 큰 증가경향을 보였다(Fig. 4). 독수리의 개체군은 2003-04년 월동기 이후 감소한 경향이 있었다(Fig. 4). 맹금류는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종 및 개체수의 감소가 나타났지만(Fig. 5). 종다양도, 종풍부도, 종균등도는 뚜렷 한 경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Fig. 5). 독수리의 개체수를 제외하고 분석한다면, 개체수의 감소경향은 뚜렷하지 않았 지만, 종다양도, 종풍부도, 종균등도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 을 나타내었다(Fig. 5). 독수리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연적인 먹이가 부족 하여 인공급이에 의존하는 실정이었다(Jin et al., 2009). 하 지만, 2000년대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으로 인하 여 전염병의 전파를 우려한 나머지, 야생동물 먹이주기가 급속히 감소하였기 때문에 철원지역의 독수리 개체수도 감 소 하여왔다(Fig. 6-A). 두루미류의 경우 전적인 것은 아니 지만, 1990년대 말부터 시행한 겨울철 먹이주기는 개체군 집중을 유도한 것으로 판단된다(Yoo et al., 2010). 추가적 인 요인으로는 북한지역의 월동지가 파괴되어 철원으로 집 중되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Yoo et al., 2008). 숲이나 관목지대를 서식지로 하는 맹금류는 농업환경에 의하여 일부 손해를 입게 된 분류군이며(Sotherton, 1998), 두루미류와 오리․기러기류는 농업 부산물의 증대 및 농경지 의 확대에 의하여 혜택을 입게 된 분류군이라 할 수 있다 (Abraham et al., 2005). 결과적으로 농업강도 증가에 따른 단순경작의 증가는 야생동물에게의 사막처럼 작용할 것이 며, 멸종위기종과 독특하고 국지적으로 서식하는 생물상에 게 자원이용 가능성을 제한하는 결과를 줄 것이다 (Sotherton, 1998). 또한 이러한 맹금류의 군집지수 값의 감 소는 민간인통제지역의 감소(Pae, 1994; Yoo et al., 2010) 및 취락지역의 증가, 이용이 불가능한 작물(인삼 등)의 확대 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Yoo et al., 2010). 향후 위성영 상을 이용하여 자연지역의 감소 및 인공지역의 증가를 파악 한다면, 보다 명확하게 자연지역의 감소 양상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며, 조류종의 증감과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용문헌 Abraham, K.F., R.L. Jefferies and R.T. Alisauskas(2005) The dynamics of landscape change and snow geese in mid-continent North America. Global Change Biology 11(6): 841-855. Benton, T.G., J.A. Vickery and J.D. Wilson(2003) Farmland biodiversity: is habitat heterogeneity the key? Trends of Ecology and Evolution 18: 182–188. Jin, S.D., J.P. Ryu, I.H. Paek, S.W. Han, S.M. Kim, G.S. Han, T.H. Kang, I.K. Kim, S.H. Yoo, K.S. Lee, S.H. Kim, T.J. Kim, S.H. Kim, J.S. Choi, G.P. Hong, H.J. Cho, K.C. Bing, J.H. Kang, C.Y. Park, W.Y. Kim, H.S. Oh and W.K. Paek( 2009) Research about wintering status of the Cinerious vulture (Aegypus monachus) as a Natural Monument #243-1. Annual Review in Cultural Heritage Studies 42(1): 62-71. (in Korean) Krebs, J.R., J.D. Wilson, R.B. Bradbury and G.M. Siriwardena (1999) The second Silent Spring? Nature 400: 611-12. Newton, I.(2004) The recent declines of farmland bird populations in Britain: an appraisal of causal factors and conservation actions. Ibis 146: 579-600. Pae, S.H.(1994) Wintering ecology of Red-crowned Crane Grus japonensis and White-naped Crane Grus vipio in Cholwon basin, Korea. M. Sc. Thesis, Kyung Hee University. 43pp. Sotherton, N.W. (1998) Land uses changes and the decline of farmland wildlife: an appraisal of the set-aside approach. Biological Conservation 83(3): 259-268. Thiollay, J.M.(2001) Long-term changes of raptor populations in Northern Cameroon. The Journal of Raptor Research 35(3): 173-186. Yoo, S.H., K.S. Lee, J.C. Yoo(2007) Reaction to the vehicle and trade-off between vehicular interruption and food resources of cranes: focused on the wintering cranes in Cheorwon Basin, Korea.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21(6): 526-535. (in Korean with English abstract) Yoo, S.H., K.S. Lee, J.C. Yoo(2008) Preference of the CCZ (Civilian control zone) in Cheorwon basin as a wintering site of cranes: wintering season of 2002-2003. Korean Journal of Ornithology 15(1): 39-49. (in Korean with English abstract) Yoo, S.H., K.S. Lee, J.H. Kim and C.H. Park(2010) Long-term monitoring result and factors of the wintering crane's population change in Cheorwon, Korea : historic change and impact assessment of weather change by the MODIS. Korean Journal of Orniothology 18(1): 59-71. (in Korean with English abstract) Yoo, S.H., H.S. Kwon, J.J. Park and C.H. Park(2011) Spatial distribution of feeding sit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dens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roosting site, road and residence) of Cranes in Cheorwon Basin, Korea.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25(4): 51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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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 과원 문제해충의 하나인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의 월동성충이 낳은 알의 온도별 부화율 변화를 조사한 결과, 23℃와 18℃에서 각각 9, 11일후 80% 이상부화하였고, 13℃에서는 18일 후에 80% 이상 부화하였다. 나주에 위치한 배시험장 포장에서 일별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 50%를 초과일은 ’11년 4월 13일이었다. 월동성충 방제적기 모델과 유사하게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 6℃ 이상의 온도를 누적한 결과, 424.3일도였으며, ‘08년과 ’09년에 50% 이상 알 부화일은 각각 4월 11일, 4월 6일인데 같은 방법으로 누적적산온도를 계산한 값은 각각 429.7일도, 417.6일도였다. 한편 ‘11년 부화 비율이 50%와 80%를 초과한 시점에 10종의 친환경 자재를 처리하고 처리 10일후 잎당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고삼(뿌리) 추출물 제품이 각각 0, 0.02마리로 가장 낮은 밀도를 보였다.
        8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 유충의 기생천적 종류와 기생률 및 월동 후 발생시기를 조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수원, 홍천, 김제, 대구, 평창, 괴산, 밀양지역의 옥수수 및 수수 포장에서 월동 중인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채집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국립식량과학원 야외사육상(수원)에 옮겨 기생천적의 종류와 기생률 및 발생시기 등을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Lydella sp.(파리목: 기생파리과)와 조명나방고치벌(Macrocentrous cingulum)(벌목: 고치벌과)이 가장 우점적으로 발생하였으나, 대구와 밀양 채집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Eriborus terebrans)(벌목: 맵시벌과)은 조사 지역 중 홍천 채집 유충에서만 발견되는 특징을 보였다. 김제와 괴산에서는 Lydella sp.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 20%와 약 10%로 다른 기생천적에 비해 조사지역 중 가장 높은 특징을 보였다. 기생천적 발생시기에서는 천적종류와 일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발견되었다. 조명나방고치벌은 조명나방 성충의 50% 누적발생시기인 6월 초중순에 비슷하게 발생하였으나,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과 일부지역의 Lydella sp.은 한 달 정도 빠른 5월 초중순에 발생하는 차이를 보였다. 김제, 평창, 홍천에서는 Lydella sp.의 발생시기가 5월 초에 50% 누적 우화되는 반면, 수원, 괴산에서는 6월 초중순에 50% 누적 우화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토착천적류를 보호하고 생물적 방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8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는 벼의 줄무늬잎마름병 (RSV) 매개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3∼5령의 약충 형태로 논둑이나 휴반에서 월동한다. 애멸구에 의한 피해는 줄무늬잎마름병 매개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이다. 줄무늬잎마름병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한 중요한 연구 분야 중의 하나가 월동 애멸구 개체군의 연령 구성 및 증식에 관한 예측 분야로 본 연구는 수리적 모형과 상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애멸구 개체군의 발육을 예측하기 위하여 시도 되었다. 문헌을 통해 확보한 1974, 1975년 수원 (현 등, 1977), 1978, 1979년 진주(김 등, 1979), 1991, 1992년 밀양 (배 등, 1995)에서 월동 애멸구의 시기별 발육 조사 결과를 DYMEX로 예측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DYMEX® (Maywald et. al., 2007)는 호주 CSIRO에서 개발하여 상용화된 개체군 모델링 프로그램이다. 구축된 모델은 Lifecyle 모듈을 포함한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Lifecycle 모듈은 4개의 발육 단계로 구성하였다. 각 영기의 발육율 계산에 사용된 비선형 모형은 변형된 Sharpe 와 DeMichele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발육완료 함수는 2-parameter weibull 함수와 매개변수의 조합을 사용하였다. Daily Temperature cycle 모양은 composite (sine + sine) 설정을 사용하였다. 월동 애멸구 약충들의 생리적 연령을 0으로 가정하고 시뮬레이션 한 결과 성충이 출현하는 형태는 모든 지역, 년도에서 유사하였으나 50% 누적 우화일은 실측치보다 상당히 늦은 것으로 예측 되었다. 반면 월동 애멸구의 생리적 연령을 0.2로 가정 하였을 때 1975년 수원, 1992년 밀양 지역에서는 누적 우화 곡선의 모든 범위에서 높은 예측 정확성을 보였다.
        88.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내에서 점차 문제가 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의 주요 월동처와 월동 양상 을 조사 하였다. 볼록총채벌레의 월동처는 잎, 가지, 식물의 잔재물, 흙 등으로 감 귤과 키위 등 그 기주 식물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 조사한 결과 겨울철 볼록총채벌레가 기주 식물의 가지와 잎에서 는 관찰되지 않아 식물의 잔재물과 흙을 일정량 채취하여 35×45×8cm 의 검은종 묘상자에 넣은 후 같은 크기의 밑판을 자른 종묘상자를 뒤집어 위에 덮고 끈끈이 트랩이 부착된 미세한 크기의 구멍이 난 필름을 덮었다. 이상자를 온도 25℃, 습도 30%의 생육실에 놓고 상자안의 트랩에 붙는 볼록총채벌레의 수를 조사하였다. 식 물잔재물과 흙을 채취한 곳은 비가림 시설내의 키위포장 1곳, 노지 녹차밭 1곳, 가 온시설내의 한라봉 포장 1곳, 가온시설내의 천혜향 포장 1곳, 노지온주밀감 포장 2 곳 총 6곳의 식물잔재물 1kg 1반복과 흙3kg 3반복을 조사하였다. 12월 20일부터 1 개월 간격으로 3월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식물잔재물과 흙을 채취 하고 2~5일 간 격으로 성충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시기까지 조사 하였다. 그 결과 비가림 시설내 의 키위포장에서 총 471마리로 다른포장(시설 한라봉 82마리, 노지온주밀감(상신 례리) 73마리, 녹차밭 19마리, 시설 천혜향 5마리, 노지온주밀감(위미리) 4마리)에 비해 많은 볼록총채벌레를 관찰 할 수 있었다. 12월에 채취한 것에서 227마리, 1월 184마리, 2월 238마리, 3월 5마리가 관찰 되었다. 볼록총채벌레가 가장 많이 채집 된 키위포장에서 볼록총채벌레의 발생비율은 식물잔재물 95%와 흙 5%로 나타났 다. 키위포장에서 보면 12월에 채취된 식물잔재물과 흙에서는 생육실에 넣은후 10 일후에 1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8일후 그리고 2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5일, 3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3일후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89.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지역의 포도 주산지에서 2010년부터 2011년 2년간 꽃매미 월동실태를 조 사한 결과 영천 등 14개 지역에서 월동난괴가 발견되었고 이들 지역 중 영천, 경산, 군위 3지역은 난괴수가 포도나무 1그루에 5개 이상으로 다른지역보다 월동밀도가 높았다. 꽃매미 주요 산란처는 가죽나무, 쉬나무, 두릅나무 등이었다. 지역별 부화 시기는 경북 남부지역인 경산, 영천, 경주 3지역의 경우 5월 상순부터 부화되기 시 작하여 부화최성기가 5월 중순이었고, 중북부지역은 5월 중순부터 부화되어 최성 기는 5월 하순이었다. 지역별 최종 부화율은 평균 71%로 나타났고 봉화지역은 월 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9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ethyl bromide (MB)는 대상범위가 넓고 속효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널 리 사용되어 왔으나 오존층 파괴물질로 등록이 되어 대체 훈증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MB 대체 훈증제로 ethyl formate와 Eco2fume (PH3 2% + CO2 98%, PH3)의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과와 단감에 대한 약해를 조사하였다. 월 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거창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하였다. 훈증농도는 EF는 5.8~34.2 mg/L, PH3는 0.1~1.5 mg/L이었으며 훈증시간은 EF는 6 시간, PH3는 24 시간으로 두 약제 모두 5±1 ℃에서 처리하였다. EF의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6.3, 148 mg h/L 이었다. PH3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5, 57.8 mg h/L이었 다. 100% 사충률을 얻기기 위해서 EF는 148 mg h/L 이상, PH3는 57.8 mg h/L 이 상의 CT값이 필요하였다. EF와 PH3 훈증으로 인한 단감의 약해(경도, 당도, 부패 율 등)는 없었다.
        91.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부지방에서 동절기간에 적용 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광조건에서의 생장변화를 조사하였다. Nandina domestica는 동절기 동안 광조건에 관계없이 음지에서 높은 엽록소값을 나타냈다. 이후 4월에는 서울의 반포지역에서 엽록소 값이 광조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 지 않았으나 북풍에 노출되어 있는 과천지역에서는 양지에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잎이 모두 낙엽 되었 다. Ophiopogon japonicus는 지역에 관계없이 2월에 양지보다 음지에서 엽록소값이 두 배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L과 b값도 조사기간 동안 음지조건에서 높게 나타났다. 4월에는 반포지역에서 광조건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과천지역에서는 양지에서 동절기 동안 엽색이 탈색되었다. Pachysandra terminalis는 조사지역과 기간에 관계없이 음지조건에서 엽록소값과 L, b값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 부지방에서 상록지피식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지조건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4,000원
        9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remote sensing pheromone trap called IT pheromone trap (Korean patent: 10-0982563) was applied to monitor overwintering population changes of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for three successive years in apple orchards. Males of the overwintering populations were attracted during April and May. However, the occurrence peak was delayed and extended to early June in 2010, at which the average spring temperatur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previous years. These overwintering populations could be monitored by the remote-sensing pheromone trap. When the remote-sensing pheromone traps were deployed to apple orchards of different provinces in Korea in 2010, the maximal overwintering populations of G. molesta were monitored at May in all areas. However, the population sizes monitore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different localities. This study suggests a practical application of IT pheromone trap to monitor G. molesta in field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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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서해안 지역에 위치한 새만금 지역은 만경강, 동진강 하구의 갯벌지역으로 수조류의 중요한 서식지 이다. 본 조사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새만금에 도래하는 수조류 군집특성 파악을 위해 실시하였다. 월동기 동안 맹금류를 포함하여 새만금에서 관찰된 수조류는 69종, 최대개체수는 409,044개체이었다. 유사한 생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분류군별로 나누어 보면 14개 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주요 우점종은 가창오리, 청둥오리, 쇠기러기, 검은머리흰죽지이었다. 쇠기러기는 조사시기에 따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p=0.72, p<0.05). 주요 우점종 중 가창오리, 쇠기러기, 큰기러기, 검은머리흰죽지, 혹부리오리는 기존 연구와 비교했을 때 증가하였으며,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민물도요는 큰 변화가 없었다.
        4,000원
        95.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Bunyaviridae과 Tospovirus 속의 대표 바이러스로서 고추, 토마토, 국화 등에 원형반점, 황화위축, 기형, 고사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바이러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 충남 예산의 파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점차 분포가 확산되어 2009년 충남, 전 남, 경남 등 23개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된 바 있다. TSWV를 매개하는 총채벌레는 세계적으로 꽃노랑총채벌레 등 6종이 알려져 있다. 온대지방에서 총채벌레에 의 한 바이러스의 확산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바이러스 매개충의 종류, 월 동여부 및 바이러스 보독정도를 해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2008/2009년과 2009/2010 년 12월부터 3월까지 충남 예산에서 전년도 고추에 TSWV가 발병했던 휴경상태 의 무가온 비닐온실에서 월동하는 바이러스 매개충은 꽃노랑총채벌레와 파총채벌 레였으며 꽃노랑총채벌레가 압도적으로 많았다(98.7∼100%). 꽃노랑총채벌레의 월동태는 성충(암컷)이 대부분이었다(94.3∼100%). 꽃노랑총채벌레 월동 성충의 RT-PCR법에 의한 TSWV 보독정도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점차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바이러스 검출율은 42.3∼63.6%로 매우 높았다. 바이러스 보독충이 서식하는 야생식물은 쇠별꽃, 지칭개, 소리쟁이, 망초, 별꽃 등 10종으로서 조사한 모든 초종에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한 지역에서 매년 계속되는 TSWV 의 발생과 주변으로의 확산은 전년도 발병포장에서 월동한 꽃노랑총채벌레 보독 충이 중요한 원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96.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 유충의 기생천적 종류와 기생률을 조사하기 위해 2009년 10월에서 2010년 4월까지 수원과 홍천, 김제, 대구지역의 옥수수 포장에서 월동중인 조명나 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채집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 적류를 국립식량과학원 야외사육상(수원)에서 계속 야외온도에 노출시키면서 사 육하는 동안 기생천적의 종류 및 기생률 등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 Lydella sp. (파리목: 기생파리과), 조명나방살이고치벌 (Macrocentrous cingulum)(벌목: 고치 벌과),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 (Eriborus terebrans) (벌목: 맵시벌과)은 숙주인 조명나방 유충 몸속에서 유충상태로, Cotesia sp.(벌목: 고치벌과)는 옥수수 줄기 속에서 번데기(고치)상태로 월동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김제지역에서는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24.1%, 0.9%로 기생 파리에 의한 기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과 Cotesia sp.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구 칠곡지역에서는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약 2.5%였으며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은 관찰되지 않았다. 홍천지역 에서는 Lydella sp., 조명나방살이고치벌,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에 의한 기생률 이 각각 약8.5%, 9.1%, 5.8%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원 지역에서는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1.4%, 3.2%였으나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은 관찰되지 않았다.
        9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0년대 초 중국으로부터 국내에 유입되었으리라 추정되는 꽃매미(Lycorma delicatula White)는 김 등(2006)이 국내의 천안, 연기, 서울 관악산 등지에서 최초 발생 보고한 이래, 해마다 그 발생면적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의 포도원과 그 주변의 발생 면적을 상황을 살펴보면 2006(1ha)→2007(7ha)→2008(81ha)→2009(2,946ha)→2010(8,478ha)로 해마다 7배에서 30배 이상으로 발생면적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꽃매미가 급증하는 원인은 이들은 1년에 1세대가 경과함으로써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다른 매미류(4~7년)에 비해 세대기간이 짧고, 암컷 한마리당 산란수가 400~500(왕 등 1981)개 정도로 매우 많으며, 현재 국내에 이들의 밀도를 억제할 수 토착천적의 부재가 주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월동난의 생존율이 매우 높아 이듬해 밀도 급증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국내의 꽃매미 발생현황은 9개 시도 49개 시군(2010년 농식품부 총조사)에서 발생이 되고 있으므로 국내의 전 지역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로 꽃매미 월동난의 생존율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이후 확산가능 지역을 추정할 수 있고, 또 2008년과 2009년의 월동 생존율을 비교함으로써 동계 혹한이 꽃매미 월동난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함에 있다.
        9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훈증제 vapormate를 처리하여 여름형과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 과를 비교하였다. 여름형 점박이응애는 실험실에서 누대 사육한 것을, 월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산청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한 것을 사용하였다. Vapormate처리농도는 용적률 0%에서는 65.8, 117.4, 170, 284.4 mg/ℓ, 단감을 채운 용적률 30%에서는 65.2, 118.9, 163.7, 265.8 mg/ℓ이었다. 용적률 0%에서 100% 사충률을 보인 vapormate 농도는 여름형 성충에 대해서는 117.4 mg/ℓ이 상, 월동형 성충에 대해서는 170 mg/ℓ이상이었다. 용적률을 30% 채웠을 경우 에는 여름형이 163.7 mg/ℓ이상에서, 월동형이 265.8 mg/ℓ에서 100% 사충률을 보였다. 두 용적률 모두 여름형보다 월동형이 vapormate에 대해 내성이 높았으 며 훈증처리 후 24, 48시간 간에 사충률 차이는 없었다. 여름형 점박이응애 알 의 부화율은 무처리에서는 94%이었으나 용적율 0%와 30%에서 처리한 모든 농도에서 0%이었다. 훈증용기의 용적을 채울 때 사용한 단감에 대한 약해(무 름정도, 반점발생, 색도변화)는 상기의 모든 처리농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10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 인근의 한강하구지역에 도래하여 월동하는 재두루미의 도래 및 취식지역 이용현황, 잠재식이물, 주간 일주행동 그리고 방해요인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이 지역 재두루미의 월동생태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과 지속적인 서식을 위한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재두루미는 본 지역에서 2월 중순에 최대개체수인 162개체가 확인되었고, 3월 중순에 모두 번식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월동기간 동안 한강 주변 김포시와 고양시의 농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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