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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55

        101.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선수가 지각하는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 검사지(Coach Athlete Relationship Questionnaire; CARQ)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를 토대로 구성개념을 정립하고 예비문항을 제작한 후 25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양호한 요인적재치와 안정적인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교차타당화를 위해 25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전반적 적합도 지수가 높게 나타나 구조적 타당도가 확보되었다(CFI=.938, TLI=.931, RMSEA=.067). 51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집단 분석을 통한 동일성 검증 결과 CARQ는 다양한 계층의 단체종목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지임이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잠재평균 분석을 통해 상호작용 요인에 대한 성과 수준별 잠재평균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성별에서는 노하우 요인에서 남녀 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수준별로는 대화요인과 노하우 요인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에 차이를 보였고, 기술지도 요인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수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CARQ가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을 측정하는데 안정적이며, 다양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102.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완벽주의 성향과 경쟁불안 및 탈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체육고등학고 선수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판단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28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271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14.0을 이용하여 단계입력 방법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자기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인지적 상태불안과 신체적 상태불안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상태 자신감에는 타인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자기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성향은 정서적 고갈과 비인격화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개인적 성취도 저하에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성향과 타인지향 완벽주의 성향이 정(+)의 영향을 미친다.
        10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Deci와 Ryan(1985, 2002)의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코칭행동과 운동동기와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J도에서 실시된 전지훈련에 참가한 운동선수 184명(남자선수: 134명, 여자선수: 50명)이었다. 참여자들은 코칭행동, 기본 심리적 욕구만족 및 운동동기 질문지를 완료하였으며,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해 변인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코치의 행동 유형 중 훈련/지도 행동은 자율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적 행동은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피드백은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권위적 행동은 관계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욕구만족 구인들이 운동 동기에 미치는 직접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율성과 유능성은 자율적 동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적 동기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코칭행동과 운동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민주적 행동만이 심리적 욕구만족을 경유하여 자율적 동기에 유의한 정(+)의 간접 영향과 통제적 조절에 부(-)의 간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코칭행동과 운동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부분적으로 입증하였다.
        104.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개인종목 대학운동선수들의 운동지속의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최근 스포츠 상황에서의 개인 심리요인의 기저요인으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 욕구를 제시하고 있는 자결성 이론을 바탕으로 스포츠 동기, 스포츠 정서 및 운동지속의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439부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WIN/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분석, 탐색 및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 분석 자료를 토대로 AMOS 7.0 프로그램을 통한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모형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개인종목 대학운동선수들의 관계성 욕구를 제외한 자율성과 유능성의 기본적 심리욕구는 선수들의 스포츠 동기와 정서 및 운동지속의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기가 운동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개인종목 대학운동선수들은 스포츠 정서가 스포츠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지속의도에는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5.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중고교 및 대학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능력믿음과 행동조절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지를 개발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고(연구 1), 개발된 검사지를 이용하여 대학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능력믿음과 성취목표 및 행동조절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연구 2). 검사지 개발에 남녀 중고교 및 대학 운동선수 1,689명이 참여하였고, 측정변인간의 구조적 관계 검증에 남녀 대학 운동선수 596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1에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상위 2차원의 스포츠 능력믿음의 요인구조가 확인되었고, 다집단 요인분석을 통해 성별, 학교급 및 종목특성별에 따른 구인 동등성이 검증되었으며, 잠재평균분석 결과 성별과 학교급별 및 종목특성간 하위요인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스포츠 행동조절 척도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6요인 구조의 자기결정적 형식의 동기가 확인되었고, 집단간 구인 동등성이 검증되었다. 하위요인의 잠재평균분석 결과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지만, 학교급과 종목특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연구 2에서 스포츠 능력믿음과 성취목표 및 행동조절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한 결과, 학습과 노력에 의해 증가된다고 보는 믿음은 과제성향목표를 예측하고 과제성향목표는 지각된 유능감의 매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 행동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06.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태권도 선수들의 경쟁 상태불안 수준을 분석하고 규준을 개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09년 제36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태권도대회와 제32회 한국 대학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남녀 선수 552명이었다. 이들은 각각 시합 1시간 전부터 30분 전 사이에 CSAI-2 검사를 받았다. 회수된 검사자료를 통해 CSAI-2의 하위척도들인 CSAI-cog과 CSAI-som 그리고 CSAI-sc 등에 대한 번역 검사지의 신뢰도, 개인별 점수, 척도별 표준점수 및 백분위(percentile ranks)를 성별(gender), 학교(grade), 경쟁수준(level of competition ) 및 운동경력(career of athlete)에 따라 산출하였다. 다음으로 성별, 학교 , 경쟁 수준 및 운동경력 등이 경쟁 상태불안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4원 다변량 분산분석(four way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 4 way MANOVA)에 의해 검증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유의한 다변량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 Wilks' Lambda=0.995, F(3, 518)=0.992, p>.05 ; 학교별 : Wilks' Lambda=0.987, F(3,518)=2.274, p.05 ; 수준별 : Wilks' Lambda=0.993, F(3,518)=1.271, p>.05 ; 운동경력별 : Wilks' Lambda=0.989, F(9, 1260.826)=0.665, p>.05 ]. 다변량 분산분석에 이은 단변량 분산분석(uni-variate ANOVA)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SAI-cog에 대해서는 학교간에서만 집단간 평균차 유의성이 나타났다[F(1, 520)=4.20, p<.05). 둘째, CSAI-som에 대해서는 학교간 평균차유의성(F(1, 520)=5.58, p<.05)과, 학교*경쟁수준 (F(1, 520)=4.30, p<.05) 및 학교*운동경력(F(3, 520)=3.34, p<.05]에서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CSAI-sc에 대해서는 학교*운동경력[F(3, 520=2.62, p<.05]에서만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107.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체장애 각 종목별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310명(남자 207/ 여자 103명)의 정서, 열정, 시합전략을 분석하였다. 지체장애선수의 인구사회학적변인(성별, 장애시기별, 운동수준별)에 따른 정서, 열정, 시합전략의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다변량분석(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MANOVA)을 시행하였으며, 정서, 열정, 시합전략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중다회귀분석(Standa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선수 집단이 비우수 선수 집단보다 긍정적 정서를 높게 지각하였으며, 열정개념에서는 성별, 운동수준에 따라 높은 개념을 보였다. 시합전략개념에서는 성별과 장애시기 그리고 운동수준에 따라 유의성이 나타났다. 또한 시합전략, 정서, 열정의 하위요인은 대부분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정서는 열정(조화/강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정서요인은 시합전략(목표설정, 긴장풀기, 혼잣말, 감정조절, 자동적 수행)을 예측하는데 기여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조절은 긍정/부정적 정서요인 모두를 예측하고 있었다.
        108.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Amorose와 Anderson-Butcher(2007)의 가설적 모형에 근거하여 대학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 지지와 기본 심리적 욕구 및 동기적 성향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수도권 대학 남자 운동선수 315명이 지각된 자율성 지지, 기본 심리적 욕구 및 동기적 성향을 측정하는 척도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SPSS 15.0과 AMOS 7.0에 의한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지각된 자율성 지지는 운동선수들의 관계성, 자율성과 유능성을 유의하게 예측하였고, 각각의 기본욕구는 선수들의 동기적 성향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분산구조 모형의 검증에서 지각된 자율성 지지가 세 가지 기본욕구 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동기적 성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적 모형은 적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결과는 자기결정성 이론을 뒷받침하며, 코치들의 선수에 대한 자율성 지지 행동과 관련된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109.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조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소속, 운동경력, 입상경력별로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과 자신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조사대상은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체조선수 220명이었으며, 조사대상자의 리더십유형은 스포츠 리더십척도 질문지, 자신감은 한국형스포츠자신감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체조선수들이 인식하는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과 자신감은 성별, 소속, 운동경력, 입상경력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다변량분석 결과 체조선수들은 체조코치의 리더십 유형의 5개 영역에 의해 자신감 요인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 5개 하위요인 모두가 자신감 요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코치의 리더십 유형이 선수들의 자신감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체조선수는 최상의 연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신감을 체조코치의 리더십유형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체조종목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종목에서도 경기 중 자신감 향상을 위한 지도자의 리더십유형 방안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0.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성취목표와 동기분위기 지각이 스포츠퍼슨십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438명의 남자선수가 스포츠 목표성향 검사지, 동기분위기 지각 검사지 및 스포츠맨십 검사지에 응답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측정도구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상호작용이 있는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과제성향목표와 숙련분위기 지각은 운동선수들의 스포츠퍼슨십을 예측하는 강력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한 결과 과제성향×수행분위기, 과제성향×자기성향의 상호작용 효과가 최선, 동료배려, 판정존중 및 승부집착에서 나타났으며, 자기성향×수행분위기의 상호작용도 동료배려와 판정존중 및 승부집착에서 나타났다. 운동 몰입과 팀 정신, 결과인정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스포츠 상황에서 지각된 동기분위와 성취목표가 운동선수들의 스포츠퍼슨십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111.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운동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체육고등학교 운동선수들로부터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최종분석에는 375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상태분노와 특성분노에는 진로고민과 개인시간 제약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상태불안에는 개인시간 제약과 진로고민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치고, 특성불안에는 개인시간 제약, 진로고민, 그리고 기능 및 경기내용 불만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셋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자아존중감에는 진로고민 운동스트레스가 부(-)의 영향을 미친다. 넷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우울에는 진로고민과 개인시간 제약 운동스트레스가 정(+)의 영향을 미친다.
        112.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선수의 학업수행을 위한 교육과정 적용과 그 효과를 탐색하고, 적용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시사점을 제안하는 것이다. 고려대학교 1학년 운동부 선수 60명(남자 55명, 여자 5명)이 참여하여 스포츠 학습환경과 운동선수 만족, 수업참여 의도 검사지와 개방형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대응표본 t-검증, 귀납적 내용분석이 이용되었다. 측정변인별 두 측정시점 간의 평균 차이를 검증한 결과, 스포츠 학습환경에서는 자기관여와 실수, 코치-선수의 의사소통, 노력/규칙 및 관계 요인, 운동선수의 만족에서는 예산과 학업적 지원, 그리고 수업참여 의도가 사전에 비해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혜택은 지식과 사고, 대인관계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수업참여 방행요인은 피로, 수업분위기, 연습과 경기출전, 효과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은 수업환경, 교육과정 확대, 수업내용과 과제, 수업시간과 관리, 그리고 학업적 지원 시스템은 전담교수제 도입, 학업/진로 상담실 및 수업불참자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 순으로 나타났다.
        11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수 및 일반 남녀 하키선수 총 144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하여 선수들이 평상시 훈련과 시합상황에서 느낀 지도자 리더십을 첫째 신뢰, 둘째 대화, 셋째 만족, 넷째 팀 사기, 다섯째 팀 응집 관점별을 긍정과 부정요인으로 분류하여 사례별로 분석하였다. 대표경험을 기준으로 우수와 일반으로 분류하였고, 내용분석은 반복 숙독 후 동일한 원자료끼리 묶고 다시 유사한 내용끼리 범주 및 차원화 하였다. 신뢰 긍정요인은 여자우수 및 일반은 나만 믿어, 격려를, 남자우수 및 일반은 솔선수범, 언행일치, 격려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부정요인은 남녀 우수, 남녀일반 모두 폭언 및 폭력을 가장 많이 언급하였다. 대화 긍정요인에서는 여자우수 및 일반과 남자일반은 배려, 경청 및 이해 순으로 남자우수는 존중받을 때, 경청 및 이해 순으로 높게 답하였다. 대화 부정요인은 여자우수 및 일반, 그리고 남자우수는 이기적, 배려 부족 순으로, 남일반은 배려부족, 무시, 그리고 대화단절 순으로 나타났다. 만족 긍정요인은 남녀우수 및 남여일반 모두 칭찬 받을 때를 가장 높게 언급하였다. 팀 사기 긍정요인은 남녀우수 및 남여일반 모두 솔선수범, 격려, 그리고 칭찬 받을 때를 언급하였다. 팀 응집긍정요인은 남녀우수 및 남여일반 모두 단체운동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14.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을 토대로 대학 운동부 선수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 개발과 요인 구조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이론과 선행연구의 결과로부터 문항을 추출한 후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24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척도로 265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1차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300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자료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3요인 11문항을 확증하였다. 아울러 선행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동기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일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고교 선수, 출전유형과 운동경력에 따른 기본 심리적 욕구의 집단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부 선수의 기본 욕구 측정도구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자기결정성이론에서 기본 욕구와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115.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일반선수들의 자기관리 프로파일을 비교하여 분석해 보는데 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선수로 발탁되어 태능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261명(남:134, 여:127)의 선수들이 총17개 총목에서 군집추출방법에 의해 표집되었다. 그리고 일반 선수들은 고등학교, 대학 및 실업팀에서 국가대표 경력이 전혀 없는 252명(남:192, 여:60)의 선수들이 총 15개 종목에서 참가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 및 태도를 묻는 질문 3문항과 허정훈(2003)이 개발한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ASMQ)를 활용하였고 경기력과 성별에 따라 기술통계와 t-test를 실시하였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63% 정도가 메달을 획득하는 것에 최고의 출전가치를 두고 있었으며, 일반선수들의 경우 자신의 기록경신과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 하였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선수와 일반선수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신감과 집중력을 꼽아 심리․정신적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었다. 남자 국가 대표 선수들의 경우 자기관리 하위영역인 몸관리(p<.01), 대인관리(p<.05), 훈련관리(p<.05), 정신력 관리(p<.001) 요인에서 일반 남자선수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여 주었으나, 여자 선수들의 경우에는 훈련관리(p<.05) 영역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다른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우 정신력 관리 수준이 다른 집단에 비해 특출하게 높은 형태를 보여주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든 일반선수든 몸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반면, 대인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형태로 동일한 경향성의 자기관리 프로파일이 발견되었다.
        116.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역도선수들이 평소 연습과 시합상황에서 1) 어디에 집중을 하며, 2) 집중을 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고, 3)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이며, 4) 주의산만 후 재집중을 시도했을 때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 및 실업팀 남여 역도선수 총 4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시행하였다. 선수들은 대표경험을 기준으로 우수와 일반으로 분류하였다. 내용분석은 반복숙독 후 동일한 원자료끼리 묶고 다시 유사한 내용끼리 묶어 범주 및 차원화하였다. 우선 어디에 집중하는가를 분석한 결과 훈련과 시합상황에서 역도선수들은 경기력 수준에 관계없이 집중하기 위해 대부분 외적조절보다 내적조절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 집중을 유발하기 위한 행동으로 훈련시에는 경기력 수준과 관계없이 내적조절을 더 많이 하고 있으나 시합시는 우수선수들이 내적조절을 하는 반면 일반선수는 외적조절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 집중방해 요인은 대부분 외적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만시 재집중 방법으로 성공한 사례를 조사한 결과 내적몰입과 신체활성으로 나타났으며, 실패사례는 주의분산과 불안차원으로 분류되었다.
        117.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들의 언어‧ 물리적 체벌과 기분상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서울 및 수도권 속해 있는 고등학교 운동선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연구 대상은 총 463명이며 남자선수는 252명 여자선수는 211명이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다변량 분산분석(MANOVA),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남 여 운동선수들에게 체벌을 가하는 가해자는 각각 선배, 지도자, 부모 순으로 나타났고, 체벌의 형태는 언어적․물리적 체벌, 언어적 체벌, 물리적 체벌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 여 운동선수들의 체벌에 따른 기분상태는 혼란, 활력, 분노에서 차이가 나타났고, 남자선수들이 여자선수들에 비해 긍정적 기분상태는 높고 부정적 기분상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언어적 물리적 체벌은 주로 선수와 관계된 선배, 코치‧ 감독, 부모님 등에 의해서 받고, 남자운동선수들은 언어‧물리적 체벌을 받고서도 비교적 긍정적 기분상태를 유지하나 여자 운동선수들은 언어‧ 물리적 체벌을 받으면 대체로 부정적 기분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8.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권에서 개발된 대학 운동선수의 만족 척도(ASQ: Riemer & Chelladurai, 1998)를 국내 실정에 맞도록 제작된 한국판 척도의 구조적 타당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절차는 (1) ASQ의 국문 예비판을 제작하고, (2) 예비판에 기초하여 확정판의 신뢰도를 분석하고, (3) 확정판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점검하는 절차를 진행하였다. 국문 예비판은 번역과 번역본 검토 단계 및 1차 요인분석을 거쳐 2차로 535명의 8개 팀종목(농구, 럭비, 배구, 아이스하키, 야구, 축구, 필드하키, 핸드볼) 대학 남자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해 8요인 40문항의 최종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대학 남자운동선수 125명을 대상으로 문항 간 내적일관성 분석과 검사-재검사에 의한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일관성과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측정모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전선수와 비주전선수 간의 개인수행, 능력활용, 훈련과 지도, 팀기여, 팀응단합과 헌신 요인에서 주전선수가 비주전선수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119.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수와 지도자사이의 구조적 관계행동을 규명하기 위해 제작된 행동일치척도를 이용하여 배드민턴 선수와 지도자 간 행동특성의 일치 수준에 따라 선수의 내적동기와 자기 효능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자기 효능감 설문지 개발에 현역선수 10명과 감독 10명을 참여하였으며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선수 약 21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행동일치 수준에 따른 내적동기 요인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훈련방식과 시합운영에서 선수와 지도자의 행동일치 수준을 높게 지각한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재미/흥미 요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기관리와 시합준비에서도 행동일치가 높을수록 재미/흥미와 유능성지각이 더 높았다. 두 번째로 행동일치수준에 따른 자기 효능감 차이를 분석한 결과 훈련방식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지도자와 자신의 행동이 일치한다고 인식한 선수일수록 자기 효능감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동일치와 내적동기간의 중다회귀분석 결과 자기관리와 시합운영 요인에서 재미/흥미요인과 유능성지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일치와 자기 효능감과의 중다회귀분석 결과 자기관리 및 시합운영 요인의 행동일치가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상호작용적 관점에서 선수와 지도자간의 행동일치(athlete-coach behavior fit)가 주는 동기적 효과를 규명했다는 가치를 갖고 있다.
        120.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Sternberg(1994)가 제안한 사고양식과 목표성향이 대학운동선수의 내․외적 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대학 운동부 소속 277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고양식, 스포츠 목표성향, 스포츠 참여동기의 검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기술통계, 적률상관 및 정준상관분석, 단계적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선수들은 자유적, 입법적, 군주제, 외부적, 행정적 사고양식이, 자아성향보다 과제성향이, 외적동기보다는 내적동기 수준이 더 높고 개인적 특성에 따라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2) 사고양식은 무동기를 제외한 내외적동기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목표성향은 내외적동기와 정적/부적으로 매우 높은 관계를 보였다. (3) 선수들의 내외적 동기에 대한 개인변인과 사고양식의 효과는 Type I과 운동경력이, 개인변인과 목표성향의 효과는 과제성향만이 각각 전체 변량의 24%, 19%를 설명하였으며, 내외적 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예측변인군의 주효과는 과제성향과 Type III가 전체 변량의 27%를 설명하였다. (4) 운동경력에 따른 사고양식과 목표성향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 결과는 과제성향추구와 Type III 선호경향성이 대학운동선수의 동기 수준을 가장 잘 예측하는 변인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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