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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65

        141.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Etofenprox에 대해 저항성과 감수성을 보이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개체군을 가지고, 진딧물이 섭식하는 동안 약제에 노출되었을 때 반응하는 양상을 EPG패턴을 비교함으로써 처리된 약제에 대한 저항성 발달 여부를 검토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복숭아혹진딧물 야외와 실내개체군은 etofenprox의 추천농도 처리 후 48시간에 각각 36.7과 86.7%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반수치사농도에 있어 30배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어 야외에서 채집한 개체군의 경우 etofenprox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개체군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교차저항성 발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fenpropathrin 처리 후 살충율을 조사한 결과, 두 개체군 모두에서 각각 28%와 29%로 낮은 살충율을 보였으며, thiamethoxam에 대해서는 48시간 후에 저항성개체군이 57%, 감수성 개체군은 79%를 나타내었다. 또한 EPG 기록시작 후 1시간 뒤, 약제를 살포하고, potential drop, contact signal의 빈도 수, 총 섭식 시간,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 pathway activity 패턴 등을 조사하였다. Etofenprox 처리 후 조사한 결과, 처리 전의 섭식행동에 있어서는 유사하였으나, 처리 후 저항성 개체군의 경우는 섭식 및 탐침 시간이 감수성 개체군에 비해 훨씬 길게 나타나 약제에 노출된 이후에도 활발히 일어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fenpropathrin의 결과에서는 조사한 EPG 조사패턴 모두에서 두 개체군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4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Characteristic of Obolodiplosis robiniae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some insecticides against larvae of O. robiniae were investigated. Egg was in oval shape, and its color was light orange and became red when close to hatch. Length of the major axis and the minor axis of egg was 0.4 ㎜ and 0.1 ㎜, respectively. Larval color was milky and size was 2.6 ㎜. Pupa was deep brown and its size was about 3.2 ㎜. Wing and abdomen of adult was black and reddish, respectively. Size of female adult was about 3.3 ㎜, and larger than male adult. Number of eggs in the ovary was 192.3±50.7. First emergence was from late April to late May, and second from late May to late June. Third emergence was from late June to late July. Newly emerged adult escaped from soil, and second and third emerged adult escaped directly from gall of Robinia pseudoacacia leaf. Egg parasitoid was identified as Platygaster robiniae and parasite rate was 51.6%. Among test insecticides, imidacloprid 10% WP and thiacoprid 10% FL showed very strong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larvae of O. robiniae at 48h later after treatment.
        4,000원
        143.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oolly apple aphid, Eriosoma lanigerum, overwintered as adult or nymph stage on rootstocks, and crown- and root sucker in the soil.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y started to increase from mid-April, showed the 1st peak between late June and early July, thereafter decreased followed by the 2nd peak in late July, and then again peaked in late September as the size in the 1st peak. In this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ies per tree did not exceed 3.5 colonies during the peak occurrence period, and was maintained around 2 colonies throughout seasons. In all seasons, parasitism of Aphelinus mali on E. lanigerum was much lower on root colonies than on aerial colonies that located on shoots and tree trunks above the ground. The parasitism of E. lanigerum was high in most orchards examined, showing parasitism of > 70% in maximum in most cases. In the laboratory bioassay for the mortality effects of several insecticides on E. lanigerum, fenitrothion, dichlorphos, machine oil, methidathion, thiacloprid, and imidacloprid showed 97.8, 96.8, 95.4, 91.5, 26.7, and 7.8% morality, respectively. Also, the adult emergence rates from A. mali mummies were 51.2, 72.6, 14.2, 3.5, 72.2, and 85.4% in the treatment of the above insecticides, respectively. Insecticides belong to neonicotinoid, which are newly developed to control aphids, showed low mortality against E. lanigerum. Fenitrothion and dichlorphos were effective on E. lanigerum control and had a low toxic to A. mali. Consequently, the insecticides should be useful 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for E. lanigerum in apple orchards.
        4,000원
        14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attempt was made to stimulate future research by providing exemplary information, which would integrate published knowledge to solve specific pest problem caused by resistance. This review was directed to find a way for delaying resistance development with consideration of chemical(s) nature, of mixture, rotation, or mosaics, and of insecticide(s) compatible with the biological agents 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The application frequency, related to the resistance development, was influenced by insecticide activity from potentiation, residual period, and the vulnerability to resistance development of chemical, with secondary pest. Chemical affected feeding, locomotion, flight, mating, and predator avoidance. Insecticides with negative cross-resistance by the difference of target sites and mode of action would be adapted to mixture, rotation and mosaic. Mixtures for delaying resistance depend on each component killing very high percentage of the insects, considering allele dominance, cross-resistance, and immigration and fitness disadvantage. Potential disadvantages associated with mixtures include disruption of biological control, resistance in secondary pests, selecting very resistant population, and extending cross-resistance range. The rotation would use insecticides in high and low doses, or with different metabolic mechanisms. Mosaic apply insecticides to the different sectors of a grid for highly mobile insects, spray unrelated insecticides to sedentary aphids in different areas, or mix plots of insecticide-treated and untreated rows. On the evolution of pest resistance, selectivity and resistance of parasitoids and predator decreased the number of generations in which pesticide treatment is required and they could be complementary to refuges from pesticides To enhance the viability of parasitoids, the terms on the insecticides selectivity and factors affecting to the selectivity in field were examined. For establishment of resistant parasitoid, migration, survivorship, refuge, alternative pesticides were considered. To use parasitoids under the pressure of pesticides, resistant or tolerant parasitoids were tested, collected, and/or selected. A parasitoid parasitized more successfully in the susceptible host than the resistant. Factors affecting to selective toxicity of predator are mixing mineral oil, application method, insecticide contaminated prey, trait of individual insecticide, sub-lethal doses, and the developmental stage of predators. To improve the predator/prey ratio in field, application time, method, and formulation of pesticide, reducing dose rate, using mulches and weeds, multicropping and managing of surroundings are suggested. Plant resistance, predator activity, selective insect growth regulator, and alternative prey positively contributed to the increase of the ratio. Using selective insecticides or insecticide resistant predator controlled its phytophagous prey mites, kept them below an economic level, increased yield, and reduced the spray number and fruits damaged.
        8,400원
        14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 있는 서방형제형의 키토산캐리어화한 나노살충제 etofenprox에 대한 나 방류 해충방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나노제형 Nano-type1(M.W.3,000, 0.3%)과 Nano-type2(M.W.30,000, 0.3%)을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에 처리하 여 독성정도를 확인하였다. Nano-type의 경우 코팅할 때 키토산의 분자량과 밀도에 따라 캡슐률이 틀려 지기 때문에 기주에 살포할 때 캡슐되지 않는 양을 계산하여 이 부분에 의해 나타날 독성도 비교하였다. 본 실험은 etofenprox와 Nano-type 그리고 미리 계 산된 캡슐되지 않은 양을 옆면살포하고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2령 유충 을 접종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잔효를 확인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etofenprox는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에서 사충률이 서서히 떨어짐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Nano-type의 경우 초기에는 캡슐되지 않은 양에 의해 사충률을 나타내었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controlled release가 진행되어 etofenprox가 방출되어 높은 사충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을 볼 수 있 었다. Nano-type1과 Nano-type2는 유사한 사충률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두 제 형의 release양상이 유사한 이유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의 실험에서는 코팅시 분자량에 변화를 줘 이전과는 다른 release를 보이는 제형과 키토산이 아닌 다른 캐리어를 사용한 Nano-type을 제조하여 더 나은 친환경 살충제를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14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α-cypermethrin은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로, 진딧물류 해충에 대해 접촉 독 및 소화중독을 일으켜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약제이다. 진딧물은 성충, 약 충이 어린잎이나 잎의 뒷면에 떼를 지어 흡즙하여 식물체 잎을 위축, 퇴색하 게 하고 생육저해를 일으킨다. 이러한 진딧물류의 방제를 위해 살포된 살충제 에 의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적은 양으로도 최대의 살충효과를 지속적으 로 나타낼 수 있는 서방형제형의 키토산 캐리어화한 나노형 α-cypermethrin을 개발하여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ϋlzer) 방제 실용화가능성을 검토하 였다. 키토산 캐리어의 분자량과 키토산 함량차이에 따른(Nano M.W. 3,000과 30,000) 두 가지 제형을 가지고 처리 당일부터 처리 후 14일까지의 경과일에 따른 고추의 복숭아혹진딧물의 살충효과와 개체군 증가율비교를 통한 방제효 과를 확인하였다. 처리 후 10일차의 나노타입에 대한 비교결과, 예상과는 다 르게, 3,000제형에서 개체군증가율 0.001로 30,000(개체군증가율 0.346)제형보 다 낮게 나타나 방제효과의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무처리구에서 의 개체군증가율(0.235)보다 높게 나타나 나노 30,000제형의 경우 방제효과구 명이 어려워, 나노캐리어 살충제 처리 후 식물체 표면과 복숭아혹진딧물의 충 체표면(구기, 복부, 등판)에서의 부착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하였다. 그 결과, 처리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두 시료 모두 나노캐 리어화된 α-cypermethrin의 입자의 부착밀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서방 형제형의 형태가 안정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147.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Etofenprox는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로, 다양한 해충에 대해 접촉독 및 소화중독에 의해 신경이 마비되어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약제이다. 이러한 살 충제의 사용에 있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적은 양으로도 최대의 살충효과 를 지속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서방형제형의 키토산 캐리어화한 나노형 살충 제 개발과정에서, 서방형제형에 적합한 대상해충을 선발하기 위해, 복숭아혹 진딧물, 목화진딧물, 보리두갈래진딧물, 온실가루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 파리, 꽃노랑총채벌레, 7종의 해충을 대상으로 방제 실용화 가능성을 검토하 였다. 키토산 캐리어의 분자량과 키토산 함량차이에 따른(Nano M.W. 3,000 과 30,000) 두 가지 형태의 제형을 가지고, 직접처리와 간접처리를 하여 해충 방 제효과와 복숭아혹진딧물의 개체군증가율에 따른 방제효과를 비교해본 결과, 나노제형에 따라 etofenprox의 복숭아혹진딧물 방제효과는 무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에서는 살충효과가 30% 미만으로 그다지 좋지 않았으며, 6일 후 부터 살충율이 서서히 증가하였지만 큰 차이의 살충율을 나타내진 않았다. 복 숭아혹진딧물의 etofenprox에 대한 개체수 증가율은 큰 효과는 없었지만 nano type에 따라 진딧물 증가율을 낮추며 방제효과를 보이며 진딧물의 증가를 억 제하는 경향을 확인하였고, 온실가루이에 대해서도 나노화제형에 있어 지속적 인 살충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으나, 기타 5종에 대한 서방형제형의 적합성 과 실용화 연구에 대해 검토해야할 것으로 여겨진다.
        148.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은 넓은 기주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들에 의한 피해는 섭식으로 인한 작물 생장저해와 감로 배설로 인한 그을음 병과 바이러스를 매개함으로서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 다. 이 해충에 등록되어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피레스로이드계열의 살충제는 인축에는 저독성이나 곤충에는 살충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 근 저항성이 나타남에 따라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etofenprox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의 저항성 개체군과 감수성 개체군을 비교하였다. 실험 방법으로는 etofenprox와 다른 성분의 합성피레스로이드 살충제를 사용하였고 life table, EPG 및 살충활성을 검정하였다. 사용 추천농도로 처리된 etofenprox의 분무 결과에 대한 살충율은 저항성 개 체군이 62%, 감수성개체군이 99%로 나타났다. 약제에 대한 감수성정도의 차 이를 보인 두 개체군간의 기주에서의 생태적 특성비교를 위해 Life table 실험 을 수행한 결과 저항성 개체군의 평균 수명은 15.6일, 성충이 되기까지의 기 간은 평균 4.7일, 산자력은 평균 46.8마리였고, 감수성 개체군의 평균수명은 17.9일, 성충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평균 5.2일, 산자력은 평균 39.7마리였다. 다른 합성피레스로이드계열의 살충제 처리결과, 저항성 개체군이 deltametrin에 서 31%, lambda cyhalothrin에서 23%, cypermethrin에서 14%, α-cypermethrin에서 20%, fenpropathrin에서 28%, fenvalerate에서 29%로 나타났고, 감수성 개체군은 deltametrin에서 90%, lambda cyhalothrin에서 92%, cypermethrin에서 81%, α -cypermethrin에서 70%, fenpropathrin에서 29%, fenvalerate에서 84%로 나타났다. 약제 처리 후 섭식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EPG system을 이용하여 섭식 반 응 시작 후 1시간 후에 etofenprox를 4,000배 농도로 처리했을 때 저항성 개체 군은 분무 후에 더 강하게 섭식을 보인 반면, 감수성 개체군은 섭식을 하지 않았다.
        14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제주도에서 차나무 뿌리를 가해하는 홈줄풍뎅이(Bifurcanomala aulax)와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의 환경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 기 위하여 토양 서식 해충의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활용성이 큰 곤충병원성 선충 3종(Steinernema arenarium, S. longicaudum Nonsan, Heterorhaditis sp. Gyeongsan)과 식물체 정유 18종(anise oil, camphor, clove oil, cinnamon, clove oil, citronella, fennel, geranium, lavender, lemongrass, linseed, neem, peppermint, pine, rosemary, tea-tree, thyme, turpentine)을 처리하여 효과를 조사하였다. 홈줄풍뎅이 3령충에 곤충병원성 선충 3종을 각각 80ijs/0.5㎖로 접종 하였고, 접종 5일 후 Heterorhaditis sp. Gyeongsan 의 경우 100%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 으며, Steinernema arenarium과 S. longicaudum Nonsan 에서는 각각 35%, 55% 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홈줄풍뎅이 3령충에 침입한 곤충병원성 선충 의 침입수와 증식수 또한 Heterorhaditis sp. Gyeongsan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18종의 식물체 정유 물질을 홈줄풍뎅이 3령충에 1000ppm 농도로 1㎖씩 각 각 처리 하였고, 처리 1주일 후 linseed와 tea-tree에서 88.9%로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며 anise oil에서도 72.2%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청동풍뎅이 3령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과 식물체 정유물질의효 과는 미약하였다.
        150.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충국 5계통의 추출 부위 및 방법에 따른 살충효과 검정을 위해 제충국의 잎, 꽃, 전초를 대상으로 에탄올, 에탄올+유화제, 증류수에 각각 넣어 상온에 서 24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대상해충은 점박이응애, 벼멸구, 목화진딧물로서 살비율과 살충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충국 계통의 꽃을 에탄올로 추출한 0718계통이 점박이응애에 대해 5일째 에 63.8%의 높은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에탄올에 유화제를 혼합하면 에탄올 단독으로 살포한 것 보다는 5일째에 살비율이 더 높아져 69.4%의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유화제 혼합의 경우 초기 1일째의 살비율은 에탄올 단독 추출액 보다 살비율이 낮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살비율이 높아져 유화제에 의한 잔류효과가 큰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물로 추출하면 에탄올보다 효과가 떨 어져 1일째에 13.4-25.2%의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제충국 줄기를 용매별로 추 출하였을때 에탄올에서는 0721계통이 5일째 42.7%, 0718이 40.8%를 나타내었 으며 유화제를 혼합하여도 효과가 꽃보다는 더 낮아 54.6%와 57.5%를 나타내 었다. 제충국 꽃에 대한 벼멸구의 살충율은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초기 살충율이 15-23.7% 이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0718계통은 5일째 에 42.4%의 살충율을 나타내었으나 유화제를 첨가하면 5일째에 65.4%의 비교 적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줄기 추출액은 0718계통을 에탄올 추출하여 유 화제를 첨가한 경우 33.3%의 살충율을 나타내어 줄기 자체의 살충성분은 높 지 않았다. 제충국 꽃에 대한 목화진딧물의 방제효과는 초기에는 어느 정도 유지되었 으나 진딧물의 산자수가 증가하는 특성으로 인해 시간이 경과할 수록 살충율 은 하락하였다. 그러나 0721계통의 유화제 혼합의 경우 1일째에 53.6%까지 살 충율이 증가하였으며 3일째에 39.1%를 유지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보조제 를 추가하는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51.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면적 수출유망작물인 착색단고추를 가해하는 담배가루이에 대한 효과적 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델타린 유제, 피리다벤 수화제, 에마멕틴벤조 에이트 유제, 클로르페나피르․클로치아니딘 액상수화제, 이미다클로프리드 액 상수화제,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등에 대하여 약효․약해를 평가하여 보 았다. 조사를 위한 착색단고추의 재배는 일반농가의 관행재배법에 준하였고 각각의 약제에 대한 처리는 난괴법 3반복으로 2회 실시하였다. 각각의 경우 조사는 3일차, 7일차 2회 조사하였으며, 약해조사 또한 3일차에 2회 실시하였 다. 먼저 1회 처리(2008년 8월 12일)의 담배가루이의 살충률을 조사한 결과 1 회(2008년 8월 14일) 2회(8월 18일) 조사 모두 델타린 유제의 경우는 방제가가 낮게 나타났으나, 그 이외의 약제의 경우는 대조구에 대비하여 90% 이상으로 약효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회 처리(9월 17일)의 경우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약해는 모든 약제에서 1회 2회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
        152.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연구는 엽채류 재배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에 대하여 신규 살충제인 Bistrifluron 10% EC와 혼합 살충제 Bistrifluron+Chlorfenapyr 13% SC의 발육 단계별 살충활성, 속효성 및 잔효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Bistrifluron 10% EC의 발육단계별 시험에서 알에 대한 부화억제효과는 77.9%이었으며, 부화 후 생육 단계에도 영향을 주어 98.3%의 우수한 살충효 과를 나타내었다. 파밤나방 2령 유충에 대한 LC50과 LC90은 각각 1.33ppm과 12.52ppm이었으며, 잔효력은 10일까지 지속되어 IGR계 살충제중 가장 우수한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IGR계 살충제의 부족한 속효성과 대상해충의 확대를 위한 혼합제로 Bistrifluron+ Chlorfenapyr 13% SC를 선정하였으며, 그 결과 알에 대한 부화억제효과는 95%이었으며, 2령과 4령 유충에 대하여 각각 100%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파밤나방에 대한 속효적인 효과는 24시간 이내에 4령 유충을 100%로 방제가 가능하였으며, 그 효과는 14일까지 지속되었다. Bistrifluron 10% EC와 Bistrifuron+Chlorfenapyr 13% SC는 파밤나방에 대한 부화억제, 속효성 및 잔효력이 우수하여, 파밤나방의 방제에 대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15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류의 검역해충에 사용되는 methyl bromide(MB)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 물질이다. 우리나라의 수출용 단감 수확과에 잔존하는 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MB 대체용 훈증 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단감 잔존 해충에 대한 EF의 훈증효과를 검토하였다. 25±1℃ 에서 훈증용 desiccator에 여름형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를 넣고 EF 18.7, 24.7 mg/L(vapormate 112, 148 mg/L)의 농도로 6시간 처리하였다. 처리 후 한 시간 동안 환기시킨 다음 25±1℃ 16L:8D의 조건에서 보관하며 24, 48시간 후 살비율을 조사하 였는데 24시간 후 두 처리에서 모두 100%의 살비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15±1℃에서 desiccator에 단감을 0, 30% 채우고, 점박이응애의 알과 월동형 성충에 대하여 EF 16.9, 23.3, 35.3 mg/L(vapormate 101, 140, 212 mg/L)의 농도로 6시간 처리하였다. 처 리 후 한 시간 동안 환기시킨 다음 점박이응애의 알은 25±1℃ 16L:8D의 조건에서 보 관하며 5일 후 부화율을 조사하였고, 월동형 성충은 동일 조건에 보관하면서 24, 48 시간 후에 살비율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단감은 1±1℃에 보관하며 7, 14일 후 에 약해를 조사하였고, 처리 15일 후 단감 꼭지 속에 있는 잔존해충들의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점박이응애의 알은 모든 처리에서 100% 살란되었다. 월동형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살비율은 30%의 용적율, EF 16.9, 23.3, 35.3 mg/L(vapormate 101, 140, 212 mg/L)처리에서 각 12.2, 26.7 46.7%이었다. EF를 처리한 단감에서 약해는 발생하 지 않았다. 처리된 단감 꼭지에서는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점박이응애, 톡토기 등이 발 견되었으며 EF 16.9 mg/L(vapormate 101 mg/L)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100%의 살 충율을 나타내었다. 색도, 반점, 무름 등의 약해를 처리 후 5주 동안 일주일 간격으 로 조사하였고, 처리 5주 후에는 경도를 조사하였다. 모든 약해조사에서 약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EF는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방제효 과가 떨어지지만 점박이응애 알과 여름형 성충 및 기타 단감 잔존 해충에 대해서는 살비 및 살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EF를 실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54.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보푸란에 대한 배설량 저해 반응을 토대로 약제 처리 방법 별로 실제 벼멸구 한 마리를 죽이는데 필요한 약량을 구하여 이미다클로프리드와 카보푸란의 처리 방법에 대한 처리 방법 별 실제 살충 효과 양을 조사하여 비교한 결과, 이미다클로프리드는 약제를 뿌리에 처리, 약제 침투에 의한 살충 효과를 나타 내는 처리 방법이 효과가 가장 좋았다. 다음은 잎 침지처리에 의한 접촉 효과 가 좋았으나 감수성에서는 미량국소 처리에 의한 살충 효과 발현에 필요한 양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카보푸란은 미량국소처리의 약제 직접 접촉 방법이 상대적으로 효과가 가장 좋았다. 처리 방법 별 약제 필요량을 뿌리 처리와 잎 침지 처리에서 시간 별 조사한 결과는 이미다클로프리드의 약제 처리 효과는 처리 약 4일 후에, 카보푸란은 처리 약 2일 후 약효가 충분히 발현됨을 보여 주었다. 벼멸구 개체 살충 필요 약량에 의한 저항성 비는 이미다클로프리드 의 경우 뿌리처리와 잎 침지처리에서 약 50, 미량국소처리에서 약 80을, 카보 푸란의 경우 각각 약 4-6배를 나나냈다
        155.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biological control of larva of Cnaphalocrocis medinalis and Naranga aenescens do considerable damage to crops by folding and scraping the leaf tissue of rice, a large number of Bacillus thuringiensis isolates have been obtained from soil samples in Korea and the pesticidal activity was assayed against two insect pest species described above. Among 53 Bt isolates tested in bioassay, 18 and 13 isolates showed over 90% mortality against C. medinalis and N. aenescens, respectively. Some isolates (11 isolates including CAB141) presented dual activity against C. medinalis and N. aenescens. These isolates showed over 96% control effect in pest control in laboratory against larvae of C. medinalis. Also, it was investigated that pupation, pupal length, and adult emergence of larvae exposed to Bt suspension decreased. Especially, the pupal length of C. medinalis after being fed corn seedling leaves treated Bt suspension for 10 days, were much smaller than that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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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ycorma delicatula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some insecticides against nymphs of L. delicatula was investigated. Nymph of L. delicatula had 4 instars, and color of body was black. There were white spots on the body of 1st-3rd nymph. Upper body became red at 4th nymph. Adult forewings were brownish, and had black spots. Color of hind wing were red. The egg mass was covered with a yellowish brown secretion. The adult of L. delicatula emerged once a year. Among test insecticides, deltamethrin 1% EC and fenitrothion 50% EC showed very quick and strong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the 2nd-3rd nymphs of L. delicatula. Imidacloprid 4% SL and clothianidin 8% SC showed 100% insecticidal activity at 24h after treatment. Thiacoprid 10% SC revealed the weakest insecticidal activity among the insecticides t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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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시판중인 친환경농자재(EFAM: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중 해충관리용으로 언급이 되어있는 제품 41종(IEFAM: Insecticidal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을 선정하여 주 원료별로 나누어 페트리디쉬 및 포트 실험을 실시하였다.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효과 검정을 하기 위해 주요 농업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벼멸구(Nilaparvata lugens)를 대상으로 살포법, 침지법, 포트 살포법 등으로 그 방제효과를 측정하였다. 엽충체 살포법에서 점박이응애에 대해 여러 농자재가 100%의 방제가를 보이는 등 많은 농자재가 비교적 높은 살비효과를 나타냈으나 유묘검정에서는 낮은 살비효과를 보였는데 대부분의 농자재가 알에 대한 살란효과가 낮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야외에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추좀나방 또한 살충력이 높은 자재는 있었으나 알에 대한 살충력은 대부분 없었다. 벼멸구와 복숭아혹진딧물은 상대적으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이는 자재가 적었다. 모든 해충에서 살충율이 60%미만인 친환경농자재가 절반을 넘었다. 재료별로는 고삼, 님, 유채 등을 주 재료로 하는 제품에서 높은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무작위로 수집한 70가지 친환경농자재 중 일부가 살충효과를 보이나 해충에 대한 방제가는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158.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 중에서 나비목 해충에 대해 살충활성 가능성을 가지며 이중피라미드형 내독소 단백질을 가진 균주들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살충효과를 검정한 결과, 실험에 이용한 Bt 54균주 중, 7개 균주가 벼혹명나방, 벼애나방 두 종 해충 모두에 90% 이상의 살충율을 보였다. 높은 살충율을 보인 균주들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방제실험을 실시하여 무처리구와의 피해정도를 비교한 결과, 균주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피해엽률에 있어 50%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살충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살충활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처리한 식물체에서 섭식저해 현상을 보이는 유충을 계속적으로 사육하면서 용화율, 우화율 및 번데기 길이를 조사함으로, Bt가 대상 해충의 생물학적, 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살충율의 차이에 따라 균주별 차이가 존재했으나, 처리 후 조사기간 동안 생존한 개체라 할지라도 용화, 우화율이 정상개체에 비해 30~40%이상 낮게 나타났다. 또한 번데기 길이에서도 정상개체와 처리 후 생존개체가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직접적인 살충효과가 낮게 나타난 균주라 하더라도, 용화율, 우화율에 영향을 미쳐 다음세대의 개체군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부수적인 해충방제능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15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에 발생하여 엽육을 전체적으로 식해해서 피해를 주는 혹명나방(Cnaphalocrosis medinalis)과 벼애나방(Naranga aenescens)의 곤충병원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국내 논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 중에서 위 두 종 해충 모두에 높은 살충효과를 보이는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HARI004균주는 혹명나방, 벼애나방 두 종 모두에 1차생물검정에서 90%이상의 살충율을 나타내며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으며, 실내에서 방제실험을 수행한 결과, 포자 및 크리스탈 현탁액을 처리한 후 3일째부터 무처리구와 유충에 의한 피해엽수에 차이를 보이며 살충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피해엽비율을 약 58%이상 줄이며 방제효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DS-PAGE를 통한 HARI004균주의 내독소단백질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B. thuringiensis subsp. kurstaki와 유사한 주요 단백질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혈청학적인 분류를 통해 정확하게 동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60.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항공약제 살포용으로 페니트로치온 50% 유제가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독성이 낮고 꿀벌에 비교적 안전한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를 성충 발생시기에 50배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하고 있다. 항공약제살포는 매개충의 기주섭식에 의해 소나무재선충이 전파되어 발생되는 고사목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개충의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3회에 걸쳐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약제의 지속성은 약제의 유효성분, 제형 등에 따라 약제의 지속성에 큰 차이가 있어 해충 발생시기가 긴 해충에 있어서는 방제시기 결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약제살포시 기상조건이 약효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현행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있는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의 지속성과 약제살포 후 강수가 약제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수행한 결과이다. 수관 약제살포 시험에서 페니트로치온 50%유제 500배액을 처리한 구에서 처리 1주차에 97%의 살충율을 보였고,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50%로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 1000배희석액을 수관살포구에서는 약제처리 4주 경과 후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77%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bell206항공기를 이용하여 치아클로프리 10%액상수화제 50배 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한 결과, 살포 15일차에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26일차에는 62%의 살충율을 보였다. 약제살포시 강수가 살충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제 직후, 1시간, 6시간, 12시간 경과 후에 시간당 6㎜수준으로 인공 강수했을 때 솔수염하늘소의 살충효과는 살포직후에 97%였으나 1시간 경과 후부터 100%의 살충효과를 보여 약제살포 후에 강우가 있을 경우에도 약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