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how recent evidence has shaped the 2025 revision of the Healthcare Simulation Standards of Best Practice® and identify the implications of these changes in nursing simulation education in Korea. Methods: A narrative review was conducted based on two sources of evidence: (1) summaries published by the International Nursing Association for Clinical Simulation and Learning (INACSL) Standards Committee and (2) relevant literature on simulation-based nursing education identified through database searches. Results: The revised standards reflect a shift from discrete instructional steps to theory-informed, continuous educational processes. They encompass pre-briefing, facilitation, and debriefing, while reinforcing professional integrity as an operational principle that spans all phases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Although these components have been widely adopted in Korea, their implementation remains variable and is insufficiently standardized across institutions. Conclusion: Applying the 2025 revised INACSL standards may enhance the consistency, quality, and ethical foundation of nursing simulation education in Korea by providing clearer evidence-based guidance for standardizing pre-briefing, facilitation, debriefing, and professional integrity practices.
이 논문은 Yamato와 Zhang(2017)이 제안한 일본의 juku(塾, 학원)에 대한 유형학적 틀을 재검토하며, 지난 10년간의 구조적 변화가 사교육의 지형을 어떻게 재편했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특히 두 가지 동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 나는 능동적 학습(主体的・対話的で深い学び, active learning)과 ‘살아가는 힘(生きる力, Zest for Life)’ 함양을 강조하 는 개정된 ‘학습지도요령(Course of Study, 2020~2022)’의 전면 시행이며, 다른 하나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통계학 적 압박이다. 이 논문은 시장 데이터, 최근의 실증 연구 및 정책 문서를 바탕으로 기존의 3가지 유형학이 두 가지 차원에서 정교화 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첫째, 보충 및 심화 학습을 제공하는 ‘A 유형(Type A)’ 부문은 구조적 양극화(bifurcation)를 겪었다. 2004년에서 2023년 사이 등록 학생 수가 945만 명에서 1,409만 명으로 증가하는 등 전체 시장은 성장한 반면, 개별 운영자의 파산은 기록적인 수준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자생적인 민간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인구 감소 지역에서 지자체가 설립한 ‘공영 주쿠(kōei juku)’가 A 유형의 뚜렷한 파생 형태로 등장했다. 둘째, 지리적 요인이 이 유형학의 구 성 축이 되었다.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쿠의 유형, 혹은 보충 학습 제공 자체에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단지 가족의 선호도만이 아니라 도심과 농촌이라는 지리적 위치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나아가 본 논문은 영어 교육에 특별히 주목하여 교육과정의 목표와 교실 내 실제 관행 사이의 실행 격차를 조사하고, 시장과 국가의 제공 범위를 벗어난 학습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비정부기구(NGO)의 역할을 고찰한다. 연구 결과는 지난 10년 동안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의 경계가 선명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흐려졌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확산에 따른 의료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한국, 미국, 유럽의 통합의학 교육 모델 재편 방향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형 모 델의 지향점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미국은 데이터 기반의 정밀 중재 및 실질적 임상 적용 역량에, 유럽 은 디지털 중재의 유효성 및 윤리적 측면에 대한 비판적 가치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이원적 의료 체계 하에서 ICT 기술을 매개로 한 의·한 협진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 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한국적 상황에 최적화된 4대 교육 요소로 가상 공간 기반 협진 시뮬레이션, 데이 터 통역 능력(Data Literacy), 디지털 치료제(DTx) 하이브리드 처방 실무, 의료법 및 경영 역량을 제안하였 다. 결론적으로 미래의 통합의학 교육은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한 ‘데이터 언어의 통합’을 통해 실무형 협 진 역량을 갖추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표준화된 한국형 디지털 통합의학 커 리큘럼 설계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of English for Specific Purposes (ESP) education in Korea and the emerging 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within this context. Three datasets were analyzed to provide a comprehensive perspective: 890 international ESP articles and 30 Korean ESP studies to identify research trends; 1,386 AI-assisted English Language Teaching (ELT) studies—1,021 international and 365 domestic—to compare AI applications in general English and ESP education; and a subset of 340 AI-ESP studies (332 international, 8 domestic) to explore their intersection. The findings reveal that international ESP research has evolved toward genre-based writing instruction, corpus-informed pedagogy, and teacher identity, whereas Korean ESP studies remain focused on occupational English (e.g., nursing, military) with limited discourse-based approaches. AI integration in ELT is rapidly expanding for personalized learning, feedback, and automated assessment, yet remains underexplored in Korean ESP contexts. The study calls for interdisciplinary, pedagogically grounded, and ethically informed integration of AI in future ESP education.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iveness of fire safety education in high school dormitories—high-density residential environments—by assessing both cognitive and behavioral changes. Pre- and post-surveys were combined with measurement of the Required Safe Egress Time (RSET), which recorded 264 seconds from alarm activation (T₀ + 0 sec) to final evacuation completion (T₀ + 264 sec). This enabled a quantitative analysis of behavioral improvement. Results revealed that academic performance and family background significantly influenced learning outcomes, whereas the “evacuation during fire” domain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suggesting insufficient instructional content or delivery. Policy recommendations include customized fire safety programs reflecting learner characteristics, experiential evacuation drills, school–home safety integration, mandatory dormitory fire drills, and certification with best-practice dissemination. The findings offer a practical framework for enhancing fire safety education tailored to dormitory-based schools, contributing to improved preparedness, response capability, and student survival in real fire emergencies.
본 연구는 영유아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토의 수업에 참여한 H대학원생 어린이집 원장 7명의 세계시민교육 의식 변화를 탐색한 것이다. 연구 참여자 는 2024학년도 1학기 영유아세계시민교육 주제 토의 수업 10회에 참여하였 다. 연구 자료는 토의 수업 대화 전사본, 토의 수업 후 성찰지, 연구자의 연 구 노트 등이다. 자료 분석은 연구 문제를 따르는 구조적 내성 코딩법으로 내용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토의 수업 실행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의식을 재구성하고 변혁적 실천 교육 역량을 함 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영유아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영유아교사의 집 중 토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영유아세계시민 교육을 주제로 한 집중 토의법은 영유아교사의 재교육 방법으로 적극 활용되 어야 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어린이집 원장이 주체가 되어 원내 영유아 교사들과 세계시민교육 주제 토의 실천을 하는 질적 연구를 통해 영유아세계 시민교육에 대한 현장의 변혁적 역량 형성을 제고하는 심층적 연구가 필요함 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 외국인 근로자 정책 변화에 따라 형성·변화된 직업 목적 한국어 학습자군의 특성을 정책적 맥락 속에서 구조적으로 분석하 고, 그에 따라 한국어교육이 정책 내에서 어떠한 위상을 갖는지를 고찰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한국은 단기 비전문 인력 중심의 고용에서 숙련 인력의 장기 체류 및 정주를 유도하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고용허가제 개편, 숙련기능 점수제 확대,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도입 등 이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체류 자격, 산업군, 언 어 요구 수준 등에서 한국 내 한국어 학습자군의 구조를 변화시키며, 이 에 따라 한국어교육이 제도 안에서 갖는 의미와 기능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 근로자 정책 변화가 직업 목적 한국어 학습자의 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 왔는지를 고찰하고, 현 시점에서 한국어교육 이 한국 내 직업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정책과 연계하여 어떻게 정의하 고 대응할 것인지 각 시기의 정책을 한국어교육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분 석하였다. 이를 통해 직업 목적 한국어교육에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명 확히 하고, 정책과 연계하여 향후 교육적 실천이 나아가야 할 기반을 마 련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극지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극지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극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했다. 프로그램을 주제별,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학생들은 정서적, 인지적, 정의적 측면에서 다양한 반응 을 보였다. 수업 전반에서 극지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드러나는 등 정의적 측면이 확인되었다. 또한, 극지 생물과 환경 에 대한 공감과 몰입을 통해 정서적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극지 과학 지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서 인지 적 측면의 접근이 아닌 정서적 측면으로 접근하여 현상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 따라서 극지 교육에서는 학생들 의 정서적 공감을 바탕으로, 과학적 개념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극지와 관련된 다 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탐구 중심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20세기 초 중국인 농과 도일 유학생 규모의 변 화 요인을 심층적으로 고찰하는 데 있다. 이 시기는 중국 국내에서 교육 과 정치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던 시기로, 이러한 변화가 중국인 유 학생 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인 작업이다. 이에 본 연구는 1900-1910년대 일본에서 유일한 농업 특성화 제국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홋카이도제국대학을 사례로 삼아, 당시 중국의 교육 '장 '과 정치 '장'이 홋카이도제국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규모에 미친 영향에 대해 자세히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피에르 부르디외의 '장' 이론을 적용하여 교육사회학·교육인류학적 해석을 시도하였으며, 이를 통 해 20세기 초 홋카이도제국대학 중국인 유학생들의 규모 변화에 미친 영 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당시 중국의 국내 및 국제 사회 '장'의 구조적 요인이 중국인 도일 유학생들의 학문적 경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노인스마트폰활용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태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 를 분석하였다 대학생과 노인 각각 명을 대상으로 . 20 11회기의 노인스마트폰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적 용한 다음, 비모수 집단의 Wilcoxon 결합-조 기호-순위검증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였다. 대학생의 노 인에 대한 태도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노인스 마트폰활용교육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노인스마트폰활용교육 프로그램은 노인과 대학생들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대학생들로 하여 금 노인에 대한 태도 개선을 돕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이 규명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에 부정적인 태도를 긍정적인 태도로 변화시키는 데 노인스마트폰활용교육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 음을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외국인 유학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 리 역량 인증제’를 시행하였다.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에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에 목적을 두고 2012년 본격적으로 도입하였으며 현재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로 확대하여 실시되고 있 다. 이를 통해 교육의 질과 학생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인증제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외국의 사례를 조사한 후 한국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가 어떻게 수정·보완되어 왔는 지 그동안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3주기 보완 체계가 진행 중인 현재의 평가 항목과 기준 내용의 보완점을 제언하였다. 제언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불법체류율 산정 방식이다. 기존의 산정 방식은 모수와 분자의 조건을 동일하게 보았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경 우도 있었다. 따라서 불법체류율 산정 방식을 수정해야 한다. 둘째, 학위 과정의 경우 공인 한국어능력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유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졸업 요건이 명시되어야 한다. 셋째, 어학연수과정의 학생수, 교원 자격증 수 등을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평가 기준을 높여야 한다.
시진핑 신정부가 2013년에 들어서면서 교육부는 정치교육을 강화하였다. 교육부는 고교학업수평고사 도입(2014), 대학입시제도 개혁(2016), 고교교육과정표준 개혁(2017 /2020)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고교 경제교육 체계와 내용은 다음과 같이 변화되었 다. 첫째, 경제영역을 포함한 ‘사상정치’는 선택성 과목으로 바뀌었다. 둘째, 사상정치 중 정치영역 학습량은 늘어난 반면, 경제영역은 감소 되었다. 셋째, 영미권 ’주류경제 학‘의 주요 개념과 이론교육이 생략되었다. 넷째, 대학입시 선택과목 중 사상정치가 선택되는 비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섯째, 사상정치 중 경제영역 문제 비중은 2 4% 수준으로 축소되었고, 난이도는 더 쉬워졌다. 여섯째, 정치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사상정치 교과목의 절대 학습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본 연구는 유럽 식민주의 영향으로 형성된 아프리카 교육체계를 분석하고, 사교육에 대한 수요 발생 과정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우리나라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교육 지원을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라는 기저를 근간 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교육산업이 변화하고 에듀테크 산업이 성장하면서 교육에 대 한 지속적인 발전과 양질의 교육 욕구는 사교육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아프리카 대륙의 교 육변화 이해는 아프리카 교육지원과 교육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아프리카 대륙의 교육변화 를 체계적 문헌연구 방법으로 통해 분석하여 고찰하였다. 한국의 사교육은 입시제도에 대응하는 처방적 차원에서 발생한 것이지만, 아프리카 대륙의 사교육은 교육의 질 저하로 인한 보완적 차원에서 발생하였다. 아프리카 대륙의 교육체계는 교육의 보편성과 형평성을 추구하고 있으나, 교육의 수월성을 지향하는 사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반적인 교육의 효율성과 양질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높일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cultural heritage curriculum for climate change and present educational directions for cultural heritage and climate change impact in the future. In this study, the role and necessity of cultural heritage education for climate change were first discussed based on previous studies on climate change and cultural heritage. Next, the current status analysis of educational cases related to climate change and cultural heritage was conducted based on educational manuals, curriculum, and heritage competency systems associated with climate change. Finally, we propose a plan to develop a curriculum to cope with climate change and cultural heritage for graduate students in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based on the four components of developing a curriculum. In future studies, we intend to propose guidelines for designing educational manuals and specific curricula for each educational target to cope with the climate change of cultural heritage presented in this study.
본 연구는 여학교 설립을 통한 중국 근대 여성교육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특히, 기존의 자료 중심 연구를 토대로 여학교의 설립과 이를 통한 여성교육 의 변화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먼저 여학교 설 립 과정에서 국내적 요인과 국외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태평천국 운동, 양무운동과 같은 국내적 요인과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위한 국외적 요 인의 상호작용과 영향 속에 여학교가 설립되고, 여성교육이 경전중심의 전통 교육에서 서구학문 중심의 근대교육으로 변화했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는 교육 외에도 정치, 종교, 국제관계 등이 다양하게 얽혀 있다. 여성교육의 변화 에서는 여성교육의 확대와 여성지위의 변화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여성 인 재 배출, 여성 능력의 향상, 해외 유학과 여성 교육, 남녀공학의 탄생에 주목 했다. 또한 여학교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구심점이 된 점, 여성 문제 를 공유하고 개선하며 신문물과 새로운 인식의 확산에 기여한 점, 국가 발전과 여성교육을 연계하여 여성교육의 발전을 재촉한 점 등에 주목하였다. 근대 여성교육의 의미에서는 여학교 설립과 여성교육의 변화가 외부의 영향에 의 한 변화였고, 그럼에도 새로운 변화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나아가 중국 근대 여성교육은 중국 스스로의 노력 발굴, 전통교육에서는 여성 교육의 긍정적 요소 발굴과 계승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의 배움경험을 알아보기 위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디지털 미디어는 미래의 정보화 사회에 중요한 수단으로 계속 발전되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 속도가 빨라졌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현장도 예외가 없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미디어 기반 온라인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공교육 현장과 달리 평생교육 현장에 있는 강사들에게는 체계적 지원 없이 교육 환경변화에 따른 준비와 책임이 발생했다. 이러한 책임 앞에 놓여있는 평생교육 강사들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이 경험하게 되는 배움 과정은 학습자의 배움과 교수설계 및 평생교육 기관의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라는 현상의 맥락 안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의 배움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특정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을 중심으로 연구 대상자를 선정했다. 연구 대상자로 선정된 평생교육 강사들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내적, 외적 노력을 기울인 강사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고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첫째, 사례자들은 교육환경의 변화가 두렵기도 했지만, 변화를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배움 방식을 선택하고 실천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환경변화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둘째, 사례자들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응을 위해 발휘한 배움의 문제해결력은 사례자들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새로운 배움으로 이어졌다. 셋째, 사례자들은 배움을 통해 교육적 환경변화에 적응을 위해 받은 도움이 다른 누군가에 돌려줘야 할 배움의 동반성장임을 깨닫게 되었다.
본 연구는 『等级标准』의 중국어 교육문법 요목인 『等级标准(语法)』의 중국어 교육 문법 요목의 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语法等级大纲(1996)』및 『国际大纲(语法)(2014)』을 HSK과의 연계성, 문법범주 및 문법항목, 등급체계 및 등급 배열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HSK1.0단계는 중국어 요목 기준, 문법 요목과 연계된 평가요목은 별도로 제정되지 않았고, 등급도 일치하지 않는다. HSK2.0단계는 교육 문법 요목과 연계된 HSK요목은 별도로 제정되었고, 6등급으로 일치시켰다. HSK3.0단계의 『等级标准(语法)』에서는 교육 문법 요목과 HSK요목을 3등 9급 체계로 동일하게 일치시켰다. 『等级标准(语法)』의 등급체계 변화는 국내 중국어교육에도 영향이 있다. 특히 큰 HSK 급수 변화에 따른 학습자의 혼란이 야기되고, 중국어 교육과정, 강의, 시험 및 평가 등에도 변화에 따른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等级标准(语法)』의 교육문법 체계는 HSK1.0단계의 『语法等级大纲(1996)』과 거의 일치함으로 형태론 및 통사론 중심의 문법항목 중심으로 중국어의 특징이 충분히 반영되었다. 『等级标准(语法)』을 한국인 학습자를 중국어교육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적절성, 효율성, 통용성에 대해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셋째, 『语法等级大纲(1996)』, 『国际大纲(语法)(2014)』, 『等级标准(语法)』의 모두 전반적 상대적 등급 배열, 누적식 등급 배열은 전반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等级标准(语法)』을 한국인 학습자 중국어교육에 적용하기 위해서 3등 9급으로 변화된 체계에 적절한 문법항목의 선정, 난이도 고려, 등급 배열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HSK도 3등 9급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현시점에서 『等级标准(语法)』을 한국인 중국어교육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수준별 문법항목 선정, 내용, 기술 방법 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This study explores the ways in which sociocultural perspectives on English language education can contribute to teacher education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Three key words that represent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cultural perspectives and English teacher education—context, interaction, and social practice—can each be linked to the key concepts of criticality, multimodality, and action research. Teachers of English need to be ready for the forthcoming changes in the AI era, for which they must be equipped with a critical ability to focus on issues and needs in the Korean context. This ability can be applied in teaching students various types of interactions, especially those involving the use of computers, and will create opportunities for teachers to conduct research of their own and cultivate a professional teacher identity. This study concludes by recommending substantial changes in the current pre-service and in-service English teacher education programs in accordance with these key conce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