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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배는 인도의 주요 경제작물 중 하나로 북서부 지역과 북동부 고해발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2. 인도는 세계에서 9번째의 배 생산 국가로, 재배면적은 1991년 19,000 ha에서 2019년 42,000 ha로 증가하여 28년간 약 2.2배가 증가하였다. 3. 배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은 인도에서 생산되는 온대 과일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4. 현재 배 재배면적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약 500~1500 시간의 저온요구도 충족이 가능한 잠무와 카슈미르 북부지역, 히마찰프라데시주, 우타라칸주, 펀자브주 그리고 남부 타밀나 두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5. 인도의 북서부와 동부의 고해발 지역은 다양한 품종의 배를 재배할 수 있는 좋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병해충 발생으로 재배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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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how the incidence of oral cancer has changed over the past few years. Material and Method: In this study, the number of total cancers and lip-oral-pharyngeal cancers by year was compared using public big data from the National Cancer Center. The incidence rate of lip-oral cavity-pharyngeal cancer from 2000 to 2015 was analyzed. Results: In 2000, there were 101,772 cases of all cancers in all men and women. In 2015, there were 202,266 cancer cases in both men and women. In 2000, there were 2,183 cases of lip-oral-pharyngeal cancers for both men and women. In 2015, lip-oral-pharyngeal cancer were 3337 in both men and women. Conclusions: It is possible that oral cancer also increased along with the increase in total cancer, and it is thought that we should focus on preventing cancer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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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산림총서」 및 언론보도,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http://www.nktech.net/) 등의 문헌자료를 이용하여 1960년부터 2019년까지 북한 산불의 시공간적 발생경향과 산불 분야 연구동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북한의 산불 발생이력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대외적으로 보고되기 시작하였으며, 산불 보도건수는 산림율과 정의 상관관계를, 인구밀도 및 산림황폐화율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시기적으로는 봄과 가을, 지역적으로는 동해안 지역에 산불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동해안 지역에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이유는 높은 산림율과 낮은 인구밀도로 인해 감시와 통제에 자유로운 방화가 북한지역 산불의 주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산불 관련 논문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다수 발행되었으며, 김정은 집권시기에 가장 많은 논문이 발행되었다. 연도별 논문 발행편수는 산불 보도건수(n-3년 및 n-5년 이동평균)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산불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면서 관련 연구가 수행되었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산불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에 있어 산불 공동 관리·대응 역량 및 상호 협력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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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모기매개 감염병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2015년 브라질 유행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감염자의 약 80%는 무증상이고 증상이 있더라도 대부분 경증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에서는 신경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싱가포르를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한국과의 교류가 빈번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 유행이 확산되고 있어, 유행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또한 정액 내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장기간 존재한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여성에서 남성으로의 전파 및 무증상자에 의한 전파 등 다양한 성접촉 전파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지카바이러스는 한국과 같은 비유행지역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적 관심과 해외여행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 4종 2변종이 자생하고 있고, 약 30ha 정도가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재배 초기단계여서 병해충과 관련된 연구는 전무하다. 주로 껍질 채 생과 위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친환경 방제법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남지역 다래에 발생하는 해충으로는 19종이 조사되었는데, 당근뿌리혹선충, 녹응애류 1종, 차응애, 볼록총채벌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뽕나무깍지벌레, 식나무깍지벌레, 솜깍지벌레, 목화진딧물, 거품벌레류 1종, 끝검은말매미충, 갈색날개매미충, 애매미충류 1종, 대마도줄풍뎅이, 담배거세미나방, 잎벌류 1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 녹응애, 볼록총채벌레, 썩덩나무노린재, 뽕나무깍지벌레, 애매미충, 담배거세미나방, 갈색날개매미 충 등은 방제가 필요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일찍 산란된 난괴가 상처유합조직 발달이 빠른 다래 가지 조직내에 묻혀 알이 죽는 경우가 49% 정도였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였다. 다래 해충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처리결과 담배거세미나방의 경우 고삼+ 차추출물, 마늘유+시트로넬라유가 효과적이었으 며, 녹응애는 고삼+계피추출물, 님추출물 등 4종이 우수하였다. 뽕나무깍지벌레 부화 유충에 대한 유기 농업자재 처리효과는 고삼+계피추출물 등 2종에서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월동기 기계유유제를 이용한 방제효과는 주간부 처리시 껍질을 제거하고 살포해야 효과적이었다. 한편, 과일 외관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애매미충과 볼록총채벌레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선발은 추가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3년 3월에서 2014년 9월까지 느타리버섯을 균상재배방식으로 생산하는 농 가 3개소에서 버섯재배시 발생하는 버섯파리의 발생동향 및 피해정도를 조사하였 다. 우점발생종은 긴수염버섯파리, 버섯벼룩파리 2종으로 확인되었다. 월별 우점 발생시기 조사결과 2013년은 긴수염버섯파리가 3~6월, 10~12월에 우점하고 버섯 벼룩파리는 7~9월에 우점하였으나, 2014년은 긴수염버섯파리가 1~4월에 우점하 고 버섯벼룩파리는 5~9월에 우점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버섯벼룩파리의 우점발생 시기가 전년에 비해 2개월정도 빨랐다. 버섯파리의 유입경로와 활동범위를 분석하 기 위해 재배사로부터 거리별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버섯재배사 인접 5M이내에 서 전체발생량의 80.7%가 발생하였으며, 발생범위는 버섯재배사 1M이내 외부지 점에서는 긴수염버섯파리 76.9%, 버섯벼룩파리 39.2%가, 5M이내 외부지점의 경 우 긴수염버섯파리 89.1%, 버섯벼룩파리 77.8%가 관찰되어 버섯벼룩파리의 활동 범위가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배사 내부를 40지점으로 나누어 입체발생분 포를 조사한 결과 봄재배시에는 균상하단에 버섯파리가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은 보 일러배관이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농가마다 보일러배관 의 위치가 상이하여 발생분포가 농가별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 름재배의 경우 다른 영역보다 통로쪽에서의 발생이 많아 버섯파리 유인용 LED트 랩을 계절별로 달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점차적으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급기야 2005년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시행하고 범 정부적 노력으로 감소하였으나, 2011년부터 확산 추세를 보여 2014년 현재까지 63개 시·군·구로 확산되었다. 피해고사목의 발생 추이는 ’11년 477 → ’12년 506 →’13년 1,231천본으로 증가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요인으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피해고사목 전량방제 미실행과 여름철 이상고온 및 가뭄으로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개체수와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여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피해 관할 지자체의 관심부족과 전담인력 부재로 피해범위가 확대되고, 소나무류 인위적 이동에 따른 신규발생 지역이 증가하였다. 2013년 신규발생지은 광주 광산구, 울산 동구, 경기 양평‧하남‧연천‧가평‧양주‧안성, 강원 춘천, 충북 충주, 경북 상주이며, 2014년에는 경기도 의왕, 강원도 정선, 전북 순창, 경북 경산에서 발생하였다. 신규발생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 동구, 경기 하남, 경북 상주는 자연적 확산, 기타지역은 인위적 확산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인위적인 확산은 어느 지역에서 그 피해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예찰과 적기방제가 어려워 피해지역이 점점 증가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재선충병 피해현장에서 철저한 방제작업과 우리나라의 경우 소나무의 중요성 때문에 소나무 배제정책이 아닌 소나무 살리기 운동이 정책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9.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aid in basic directions for the countermeasure against marine accidents by using the statistical data of Jeju Coast Guard from 1983 to 2012. Marine accidents of about 600~1,000 vessels was reported in all the waters around South Korea from 2000 to 2008. From 2009, these accidents increased rapidly and reached 1,600~2,000 vessels. Although marine accidents of longline fishing vessels did not show a big change prior to 1993, the number have increased steadily until 2007. This is considered a tendency that appears when longline vessels, using the Port of Sungsanpo as a base and operating in fishing grounds in the East China Sea, are converted to long-term fishing from short-term fishing for reasons such as cost reduction due to the sudden rise of oil prices and the performance improvement of the fishing vessels. The number of vessels in marine accidents decreased gradually from 1999 to 2002 and for nearly 7 years from 2002 to 2008, the annual average of marine accidents stayed at 97 vessels. This is seemed to be the result of a change in the policy of either the central or local government and largely associated with changes in the way of statistical processing. This tendency is resulted in lower number of the accidents due to careless navigation which can be viewed as a human error than the number of marine accidents due to poor maintenance as a cause of mechanical failure in the same period. The increase rate in the marine accidents of Jeju Island-based fishing vessels is greater than that of other area-based fishing vessels among the fishing vessels operating in coastal and near sea around Jeju Island each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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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벼멸구는 매년 중국으로부터 비래해오는 벼의 중요 한 해충으로 2013년에는 2005년 이래로 가장 많은 발생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벼 해충 중앙예찰단이 2013년 7월 29~31일까지 충남 청양 등 4개 도 19개 시․ 군에서 논 342필지를 대상으로 벼멸구의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192필지에서 발생하여 56.1%의 평균 발생필지율을 보였으며, 이중 방제가 필요한 필지율은 14.3%(49필 지)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평균 발생필지율 1.9%보다 약 30배 정도 높고 요방제 필지율 1.0% 보다 14배 이상 높았다. 2013년 8월 30일 현재 전국적으로 벼 고사 피 해(Hopper burn)를 받은 지역은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4개도 17개 시군이였으 며, 경북 상주, 성주, 칠곡, 예천, 전북 남원, 순창 등 내륙지역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 생하였다. 2013년도에 발생한 벼멸구를 대상으로 주요 약제의 방제효과를 조사하 기 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서 벼멸구 성충을 채집하여 페노브카브 유제(50%) 등 10약제를 가지고 추천농도로 살포하여 24∼72시간 후 감수성계통 벼멸구와 살충 효과를 비교 조사한 결과 페노뷰카브유제, 에토펜프록스유제, 디노테퓨란수화제 등이 살충효과가 높았으며 중국에서 사용중인 약제는 살충효과가 낮았는데 이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약제에 대해서 저항성이 발달한 벼멸구가 우리나라로 비래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11.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과원에서 매년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주요 나방류의 친환경적 발생억제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페르몬 트랩을 이용하여 발생동향을 조사하였고, 미생물농 약과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발생정보를 얻기 위하여 사 용한 페르몬으로는 Z8-12Ac, E8-12Ac, Z8-12OH(복숭아순나방)를 비롯하여, Z13-20-10Kt(복숭아심식나방), Z11-14Ac, E11-14Ac(사과무늬잎말이나방), Z9-14Ac, Z11-14Ac(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 등을 사용하였으며, 1주일 간격으로 lure를 갈아주고 유인된 나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이 가장 많이 유인 포살되었고, 복숭아순나방은 7월 하순과 9월 상순에, 복숭아심식 나방은 8월 상순에 발생 전성기를 나타내었다. 한편 이들 나방류의 발생을 억제 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자재를 살포하고 1주일 간격으로 피해엽을 조사한 결과, CNU141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들 친환경농자재들의 살충력을 검 정하기 위하여 나방류 해충을 채집하여 실험실로 가져와 실내 검정을 실시한 결 과, 다이나와 청멸이 80%이상의 방제가를 보였고, CNU141과 109균주도 75% 이상의 방제가를 보여 미생물살충제로 이용할 수 있는 BT균주로의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
        13.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urvey was conducted from 1992 to 2005 in the major apple producing districts in southern part of South Korea including 4~8 cities, to know the occurrence and damage level of two major pests, Carposina sasakii and Grapholita molesta that attack apple fruit. The fruit damage by G. molesta during the harvest period ranged from 0.02 to 1.64%. A tendency of higher damage of G. molesta was observed after 1997 compared with the previous years. The other hand, the fruit damage by C. sasakii was 0.02 to 1.30%, and the damage level was very low with fruit damage of < 0.3% except 1998. The orchard infested with G. molesta was 13 to 71%, while 12 to 57% with C. sasakii. The rates of orchards where fruit damage by G. molesta was found were higher than those by C. sasakii after 1997. The tendency of fruit damage rates in the orchard where the most fruit damage was found was same with the trend of orchard rates infested with the pests. The maximum damage rate by G. molesta was 20.0% in 2005, while 4.5% by C. sasakii in 1998. The damaged shoot rates by the first generation G. molesta was 0.1~8.1%, and i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rates of fruit damage during the harvest period. Consequently, it is concluded that G. molesta is dominant species compared with C. sasakii in commercial apple orchards rec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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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간 경북사과주산지 사과원과 묘목원을 대상으로 잎말이나방류 종을 조사하였으며,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간 5-6개 시군의 관행사과원과 폐원에서 잎말이 나방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사과원에 발생하는 잎말이나방으로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 (Adoxophyes orana), 사과무늬 잎말이나방(Archips breviplicanus), 매실애기 잎말이나방(Rhopobota unipunctana), 사과잎말이나방(Choristoneura longicellana), 복숭아잎말이나방(Acleris fimbriana), 감나무잎말이나방(Ptycholoma lecheana circumclusna), 한국잎말이나방(Archips subrufanus) 등 총 7종이 조사되었다. 이중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매년 단연 우점종이었으며, 사과무늬잎말이나방과 매실애기잎말이나방은 특정 해에만 1-2 농가에서 다발생하였다. 1980년대 우점종은 사과무늬잎이나방과 매실애기잎말이나방이였으나, 1990년대말 우점종 변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년간 관행사과원의 잎말이나방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피해과율은 였다. 과실 피해는 3세대 유충에 의해 8-10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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