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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지형 마늘 재배시 잡초발생 억제와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생분해성 필름을 이용한 멀칭재배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멀칭 필름의 투광률은 흑색 PE 필름은 1.1%, 녹색 PE 필름은 26.1%, 투명 PE 필름은 86.1%, 생분해성 필름은 75.4%로 흑색 PE 필름의 경우 대부분의 광이 투과되지 못하였지만 녹색 PE 필름은 일부 광이 투과되었고 생분해성 필름과 투명 PE 필름은 투광률이 높았다. 지온은 무멀칭구에 비해 멀칭구가 높았고 투명 PE 필름, 생분해성 필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장과 구중에서도 지온이 높게 유지되었던 멀칭구가 높았고 투명 PE 필름, 생분해성 필름이 가장 높았다. 멀칭재료별 소실상태는 멀칭 7개월까지 비닐 및 부직포멀칭구는 외관상 크게 소실되는 것을 없었으나, 생분해필름은 멀칭 5개월 이후 필름표면에 가로로 미세한 줄이 나타났고 쉽게 찢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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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본 연구는 중국 산동성의 평도시(平度市) 및 신강성 집단 재배농장을 대상으로 주요 채소 농산물인 고추, 마늘, 양파에 대하여 한국과 중국의 생산 관리체계 및 기술 수준을 비교·분 석하였다. 2. 고추의 경우 한국은 묘를 구입하여 정식하는 비율이 높 지만 중국은 대부분 자가 채종 후 자가 육묘를 하는 체계이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한국은 수확을 10일 간격으로 5 ~ 6회 하 지만, 중국은 일시 수확하여 수확노동력을 줄이고 있다. 고추 의 경영비와 생산비 비교에서는 각각 한국이 3,975원/kg, 11,686원/kg이며, 중국은 519원/kg, 1,895원/kg으로 한국의 경 영비가 7.3배, 생산비는 6.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중국의 마늘 파종량은 한국에 비해 3배 이상으로 밀식파 종을 한다. 재배 이랑은 한국은 넓은 이랑이며, 중국은 2줄 좁 은 이랑에서 재배 하고 있다. 멀칭은 한국이 기계멀칭을 64% 하고 있으나 중국은 인력을 이용한 멀칭을 하고 있다 마늘의 경영비와 생산비 비교에서는 각각 한국이 1,128원/kg, 2,049원 /kg이며, 중국은 310원/kg, 686원/kg으로 경영비는 3.6배, 생산 비는 3.0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 양파는 중국이 한국보다 경지기반은 좋으나 호당 경지면 적은 0.14 ha로 매우 영세하다. 한국은 복비와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고 방제를 3 ~ 5회하는 반면, 중국은 계분을 사용하고, 살균, 살충, 제초 방제는 1회만 실시하고 있다. 육묘는 중국과 한국이 모두 구입종자를 이용한 자가 육묘를 하는 동일한 생 산체계이다. 양파의 경영비와 생산비 비교에서는 각각 한국이 199원/kg, 334원/kg이며, 중국은 46원/kg, 98원/kg으로 한국보다 경영비 는 4.3배, 생산비는 3.4배 차이가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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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억제하고 대표성분인 alliin을 보호하기 위해 코팅물질과 건조방법을 달리하여 미세캡슐화하였다. 코팅물질은 말토덱스트린(MD), 분리유청단백질(WPI), 전지분유(WMP), 탈지분유(SMP)로 하고 건조방법은 분무건조(spray-drying)방법과 동결건조 (freeze-drying)방법을 이용하여 캡슐화 후 코팅물질 별, 건 조방법 별 alliin 보호특성, 관능특성 그리고 분산성을 알아 보았다. 코팅물질을 증류수에 완전히 분산시키기 위해 24 시간 동안 교반한 후 동결건조 마늘분말을 천천히 첨가하 였다. 1:1 비율의 동결건조마늘분말과 코팅물질을 혼합한 용액을 균질기를 이용하여 균질화하고, 분무건조기 또는 동결건조기를 이용하여 코팅물질을 달리하여 분말화하였 다. 미세캡슐화된 마늘분말의 추출물을 HPLC로 alliin 함 량을 정량 분석하였다. HPLC 분석결과 전지분유를 코팅물 질로 하고 분무건조방법으로 캡슐화한 마늘분말의 alliin함 량이 4.131 mg/g으로 최대함량을 보였으며, 관능평가 결과 로서 코팅물질을 분리유청단백질로 하고 분무건조방법으로 캡슐화한 마늘분말이 매운 맛과 냄새를 억제하는데 효과적 이었다. 또한 혼탁도 측정을 통한 캡슐화된 마늘 분말의 분산성을 측정했을 때, 전지분유로 캡슐화한 마늘분말의 안정성이 가장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팅물질 중 유 지방과 단백질이 황화합물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매운맛과 냄새를 억제해주며 alliin의 보호에도 기여함을 알 수 있었 다. 본 실험결과, 지표물질 보호특성, 이취개선 등의 기초 자료는 기능성 식품 산업에 있어서 마늘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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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숙성 온도와 기간에 따른 마늘의 품질특성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통마늘을 60℃에서 60일간, 70℃에 서 40일간 숙성 처리하여 pH, 총산도, 갈변도, 5-HMF 함량, fructose 함량, SAC 함량, 총 폴리페놀 함량 및 DPPH radical 소거활성 측정하였다. 숙성 온도가 높고 숙성 기간이 길어질 수록 마늘의 pH는 감소하고, 총 산도, 갈변도 및 5-HMF 함량 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5-HMF 함량은 60℃ 숙성 처리 시 0.08~3.30 mg/100 g으로 증가량이 적은 반면, 70℃ 숙 성 처리 시 0.05~106.07 mg/100 g으로 숙성 25일차부터 급격 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ructose 함량은 60℃의 숙성 온도에서는 0.77~14.57%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70℃ 숙성 온도에서는 30일차까지 1.07~19.75%까지 증가 후 15.11% 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AC 함량은 생마늘의 경우 48.11 mg/100 g이었으며, 60℃에서 20일 숙성 시 100.50 mg/ 100 g으로, 70℃에서 5일 숙성 시 85.55 mg/100 g까지 증가한 후 숙성 기간이 경과할수록 SAC 함량은 감소하였다. 생마늘 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98.38 mg/100 g이었고, 60℃ 숙성 처 리 시 591.82 mg/100 g까지, 70℃ 숙성 처리 시에는 665.22 mg/100 g까지 생마늘에 비해 각각 6.01배 및 6.67배 증가하였 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의 경우, 숙성 온도가 높고 숙성 기 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마늘 섭취 가 용이하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숙성 마늘 제조를 위해서 는 70℃에서 30일, 숙성 마늘의 유효성분인 SAC의 다량 생산 을 위해서는 60℃에서 15일간 숙성 처리하는 하는 것이 적합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상의 결과는 항산화 효과가 강화 및 SAC 함량 증진 등 선택적인 숙성 마늘의 제조에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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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돌발해충의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단양지역 마늘 재배시 발생되는 돌발해충 및 주요 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해충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단양 마늘재배지역 6곳, 18농가이며, 한지형 마늘의 출현되는 시기인 2월부터 수확기인 6월 중순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마늘 생육기에서 18농가 중 국부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은 응애류 2종, 톡토기류 2종, 파리류 4종, 잎벌레류 1종, 나방류 1종, 선충류 1종, 진딧물류 1종, 총채벌레류 1종이었고, 마늘혹응애, 뿌리응애, 어리톡토기과, 알톡토기, 파좀나방, 파총채벌레, 마늘줄기선충은 모든 포장에서 발생되었다. 3월 상순에는 마늘혹응애, 뿌리응애, 어리톡토기과, 알톡토기가 발생되기 시작하였으며, 4월 중순에는 고자리파리, 씨고자리파리, 작은뿌리파리, 파잎벌레, 마늘줄기선충, 털파리붙이가 발생되기 시작하였다. 5월 상순부터 파좀나방, 파총채벌레, 파혹진딧물이 발생되었다. 그 중 마늘 주요해충인 뿌리응애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3월 초순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5월 초순경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뿌리응애는 관행재배지역보다 친환경 재배지역인 영춘지역에서 5월 초순에 57.5마리/구로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4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crease the shelf life of peeled-garlic by edible coating material such as carboxymethyl cellulose(CMC) with sodium benzoate, citric acid and lecithin. Peeled-garlic were stored in a storage chamber at 25℃ and were taken at regular intervals for analysis. The changes in weight loss, colour change, browning, decaying loss and texture of the coated samples with storage time were investigated in comparison with the uncoated samples to determine the delay in the deterioration time of the samples. The coatings contributed to a lower reduction in weight loss. The coatings decreased the browning and decaying loss loses in comparisonto the uncoated peeled-garlic. It was possible to extend the storage period with lower weight loss until 32 days by coating peeled-garlic surfaces with emulsions containing CMC. It was found that the emulsion prepared using the mixture of lecithin, CMC, citric acid, sodium benzoate and water was suitable for the coating of peeled-gar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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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지형 마늘의 엽 제거 정도에 따른 피해양상을 구명코자 단양종 마늘을 시험재료로 출현 후 1엽, 2엽, 3엽, 4엽 제거 후 생육을 조사하였다. 엽생육은 4엽 제거에서 저조하였으며, 엽초경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다. 엽 면적은 무제거 및 1엽 제거에서 441.3 cm2/주 및 458.5 cm2/주 였으나 3엽 및 4엽 제거에서는 320 cm2/주로 엽 면적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조기출현정도별 생체중, 뿌리수를 조사한 결과 엽 피해가 클 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출현율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 지 않았다. 초장, 엽수, 엽초장, 엽초경 등의 지상부 생육은 엽 제거 정도가 클수록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화경생육 및 엽록소 함량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구중은 엽 제거 정도가 클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구형지수는 엽 피해가 클수 록 타원형의 형태를 보였다. 인편수 및 이차생장은 엽 피해와 관계없이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엽 부위가 구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제거시기에 관계없이 4번엽 제거 에서 구비대가 가장 억제 되었다. 엽 피해 정도별 수량조사결 과 무제거(946 kg/10a) 대비 4엽 제거(698 kg/10a)에서 26.2% 정도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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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앙아시아에서 수집한 꽃피는 마늘 A. longicuspis의 주아와 주아를 도입해서 생산한 1년생 통구를 각각 노지에 재배하여 우리나라에서 주아재배를 통한 종구(통구)생산과 통구재배를 통한 마늘생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평균 월동율은 주아재배에서 77.3%, 통구재배에서는 100%로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래종인 단양마늘이나 의성마늘에 비하여 훨씬 높아서꽃피는 마늘의 주아와 통구를 중부지방에서 재배함에 있어서월동성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주아재배에서 월동한 모든 개체가 통구 수확이 가능하였고 통구 형성율은 모든 자원이 100%이었다. 통구재배에서 추대율이 100%이었으며, 재래종 대비 화경장이 길고 주아 수가 많았다. 구크기는 대부분이 재래종에 비하여 작았지만 K248215 자원은구중이 40 g으로서 단양마늘과 비슷하였으며 구당 쪽수는 재래종에 비하여 대부분의 자원이 많았고 화기에 꽃과 주아가동시에 존재하였으며 주아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종자가 맺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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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마늘의 물추출물(AGE)의 E. coli O157:H7,S. typhimurium, 그리고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AGE의 E. coli O157:H7, S. typhimurium, and S.aureus에 대한 최소억제농도(MIC)는 각각 24, 48 그리고 24 mg/mL이었으며, 최소살균농도(MBC)는 모든 균에 대하여 96 mg/mL이었다. AGE 24 mg/mL을 E. coli O157:H7에 투여하고 배양 24시간 후에, 균의 증식이 무처리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 < 0.01). 그러나 AGE 24 mg/mL을 S. aureus에 투여하고 배양 24시간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AGE 96 mg/mL을 투여한 경우에서는 배양 24시간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가 나타났다(p < 0.01). AGE 48 (p < 0.05)과 96 mg/mL (p < 0.001)을 S. typhimurim에 투여하고 24시간배양 후에,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균의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마늘의 물추출물은 항생제와 화학적 식품보존제의 대체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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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끼리마늘의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단양과 군위지역에 파종시기를 9월 30일, 10월 10일, 10월 20일 및 10월 30일로 달리 하여 파종한 후 생육특성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코끼리마늘의 출현율은 단양지역의 72.5%에 비해 군위지역이 8.4%p 높았으며, 출현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출현소요일수는 짧아졌으며 추대기와 개화기는 단양지역에 비해 군위지역에서 각각 15일, 10일이 빨랐던 반면 파종시기 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지하부의 생육은 군위지역이 단양에 비해 구중, 구고, 구경, 자구 등 양호한 생육을 보였으며, 파종시기에서는 단양에서는 10월 10일, 군위지역에서는 10월 20일과 10월 30일에서 구중과 구고가 무겁거나 큰 경향을 보였다. 3. 코끼리마늘 수량은 단양에 비해 군위지역이 파종시기 간 차이가 있으나 1.5~ 2.3배 높았으며, 단양지역은 10월 10일, 군위지역에서는 10월 20일 이후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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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마늘혹응애(Aceria tulipae (Keifer))(Acari: Eriophyoidae)는 마늘의 인편을 주로 가해하는 해충으로 몸길이가 250㎛, 체폭은 45㎛로 크기가 매우 작아 피해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특히, 마늘 생육 중에는 육안 관찰이 불가능하여 마늘을 뽑아 현미경하에서만 관찰이 된다. 마늘 생육 중 피해증상과 조사시기에 따른 마늘잎별 밀도를 제시하고자, 마늘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마늘싹 출현부터 수확시까지 조사하였다. 3월 4일 조사에서는 1주당 35.5마리가 조사되었고, 3월 28일 2.5마리, 4월 16일 78마리가 조사되었으며, 그 이후 계속하여 밀도가 증가하다가 5월 21일 이후부터 500마리 이상의 높은 밀도가 마늘 수확 전까지 유지되었다. 마늘 생육기간 중에 마늘혹응애가 가해하더라도 육안으로 볼 수가 없고, 마늘혹응애 밀도가 낮을때에 효과적인 예찰을 위해 마늘잎별로 조사하였다. 4월 16일 조사에는 4, 5, 6번째 마늘잎의 주엽맥에서 각각 53, 73, 30마리이었고, 5월 7일에는 6, 7, 8번째 마늘잎의 주엽맥에서 각각 25, 41, 2마리가 조사되었다. 6월 4일에는 7, 8, 9,엽의 주엽맥과 마늘종에서 각각 200, 600, 250, 800마리가 조사되었다. 따라서 한지형마늘인 경우 마늘혹응애 조사는 4월 중순에는 4, 5, 6엽의 주엽맥에서 조사하고, 5월 상순에는 6, 7, 8엽의 주엽맥 또는 잎의 말림과 황색줄무늬를 동반한 생육불량 잎에서 조사한다. 그리고 6월 상순에는 7, 8, 9엽의 주엽맥 또는 마늘종 밑부분에서 조사한다. 마늘혹응애 피해증상은 종구에서 응애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생육이 크게 위축되고, 마늘 생육 초기에 잎을 따라 올라 오면서 주엽맥을 가해하여 잎이 꼿꼿하게 펴지지 못하고 말리게 된다.
        5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지역에서 산채류 재배면적은 2013년 현재 7천여 농가에서 3,131ha를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소면적 재배작물이면서도 농가의 중요한 수입원을 차지하고 있는 고소득 작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산마늘은 평창, 홍천, 인제군을 중심으로 약 69.9ha의 재배면적에서 주로 노지와 임간재배를 하고 있으며 1.9ha의 면적에서 비가림과 시설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농가의 중요한 소득 작물이고, 누룩치는 재배면적이 4.5ha로 평창, 태백, 홍천 등지에서 농가마다 산지와 노지 등을 이용하여 소규모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일부 농가에서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소면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산채류이다. 따라서 2014년에 이들 소면적 재배작물의 안정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해충의 종류와 발생 시기 등을 산마늘과 누룩치의 주요 생산지인 평창, 홍천지역에서 재배기간 중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마늘은 차응애, 좀남색잎벌레, 도둑나방 등 5종의 해충이 주로 발생되었으며, 그 중 좀남색잎벌레와 고자리파리는 5월에 발생되어 피해를 주었으며, 차응애는 5월 하순~6월 하순에, 도둑나방은 6월 하순~7월 상순에 발생되었으며 비가림하우스재배에서 일부 달팽이의 피해가 확인되었다. 누룩치는 차응애, 홍줄노린재 등 5종의 해충이 발생되었으며, 그 중 차응애, 홍줄노린재, 잎벌레의 발생이 많았고, 차응애는 5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7월 상순에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홍줄노린재는 5월 하순~8월 하순 화경에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
        5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종의 활용성 증대를 위하여 흑마늘종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 항산화 활성 및 α-glucosidase 저해 활성을 조사하였다. 마늘종을 정선하고 밀폐 용기에 담아 55 ± 2℃에서 7일간 1차 숙성시키고, 다시 65±2℃에서 14일간 2차 숙성시켜 흑마늘종을 제조하였다. 흑마늘종은 마늘종과 비교하여 산도 및 환원당은 각각 0.41 mL 및 24.98 g/100 g에서 0.91 mL 및 44.86 g/100 g으로 약 2.2배와 2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무기질 중 나트륨과 인은 약간 증가하였으나 칼륨은 감소하였고 칼슘과 철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한편 원료 마늘종과 비교하여 총 phenolics 함량은 약 1.5배(128.6 mg/100 g) 증가하였고 갈변도는 약 2배(OD420 nm= 2.071) 증가하였으며, 이에 상응하여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환원력의 항산화 활성도 증가하였다. 특히 α-glucosidase 저해 활성은 흑마늘종 추출물은 79.2%로 양성 대조구로 사용한 acarbose의 71.81%보다 높았으며, 마늘종 추출물의 31.12%보다는 약 2.3배 활성이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마늘종으로부터 기능성이 증진된 흑마늘종 제조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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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60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를 4개 처리구(control, T1, T2 및 T3)로서 처리당 6반복, 반복 당 6수씩 총 144수를 공시하였다. 시험구인 T1, T2 및 T3는 마늘껍질 생균제를 각각 0.5%, 1.0%, 2%를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으며,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을 분석하였다. 난중은 처리구들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마늘껍질 생균제 0.5%와 2% 급여구인 T1 및 T3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계란생산량은 모든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계란 생산량 또한 증가하였다(P<0.05). 계란품질을 평가하는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높이 및 haugh unit 값에선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시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난황 내 아미노산 조성 결과, T2에서 높은 황함유아미노산 값을 나타내었으며, T3에서 가장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는 산란계의 사료섭취량 및 계란생산성 증가뿐만 아니라 계란 품질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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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산마늘, 곰취 및 곤달비를 대상으로 임간재배지 내 광 환경 차이에 따른 광합성 특성, 엽록소 형광반응, 엽록소 함량변화를 조사·분석 하였다. 세 식물의 월별에 따른 광합성 속도 및 광화학 효율은 산마늘은 6월, 곰취와 곤달비는 7월에 가장 우수하였고, 엽록소 함량 역시 산마늘은 6월, 곰취와 곤달비는 7월에 가장 많았다. 광 환경 차이에 따른 광합성 속도 및 광화학 효율은 산마늘은 전광의 39% > 전광의 59% > 전광의 5% 순으로 전광의 39%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곰취와 곤달비는 전광의 59% > 전광의 39% > 전광의 5% 순으로 전광의 59%에서 가장 높았다. 세 식물의 총 엽록소 함량 변화는 세 식물 모두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마늘은 전광의 30~40%, 곰취와 곤달비는 전광의 50~60%의 광 환경에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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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비율(0%, 3%, 6%, 9%, 12%)을 다르게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하고,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을 평가한 결과, pH는 대조군이 6.79로 가장 높았고,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첨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은 대조군이 5.88%로 가장 낮았고, 첨가군이 7.7~11.98%로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환원당이 점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색도 측정 결과, L값과 b값은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기계적 조직감은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의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낮은 조직감을 나타내었고,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효소 발효 흑마늘 페이스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보였다. 기호도 평가 결과,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 첨가 비율이 3~6%일 때, 모든 평가항목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9%를 초과함에 모든 기호도가 확연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효소 발효 자이언트 흑마늘 페이스트를 6%까지 첨가하여 양갱을 제조한다면 양갱의 관능적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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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인진쑥 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배양 추출물의 간세포 독성 및 간세포 보호 효과와 이 배양 추출물에 흑마늘 추출물을 혼합한 혼합액의 간세포 보호 효과와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배양 추출물의 세포 독성을 농도별로 측정한 결과, 0.05 mg/mL의 농도 이상에서는 세포생존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양 추출물의 간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한 결과, 물과 ethanol의 비율 5:5, 80˚C의 조건에서 추출한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간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조건에서 추출한 배양 추출물에 흑마늘을 혼합(배양 추출물:흑마늘 추출물=9:1, 8:2, 7:3)하여 간세포 보호 효과와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간세포 보호 효과는 흑마늘 추출물 첨가 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내지 않았으며, 항산화력 측정 결과에서는 오히려 흑마늘 추출물 첨가 비율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적은 농도에서는 간세포 보호 효과 및 항산화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배양 추출물만으로(1.9 Brix, 15%) 액상과당 농도를 달리하여(10, 15, 20%) 제조한 음료의 관능검사 실시 결과, 액상과당 농도 차이가 단맛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쓴맛, 향, 농도 및 전반적 기호도에 있어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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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흑마늘을 이용하여 와인을 제조해보고 숙성 칩의 종류에 따른 향기 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흑마늘 와인을 제조한 후, 저장 조건으로 미국산 칩과 프랑스산 칩을 이용하여 3개월간 10oC에서 숙성하여 흑마늘 와인을 완성하였다. 향기 성분을 분석을 위하여 GC/MS를 이용하였다. 미국산 칩을 사용한 경우 주요 향기성분으로 2-methyl-1- propanol, 3-methyl-1-butanol, 2-methyl-1-butanol, acetaldehyde, butanoic acid, octanoic acid, 1,1-diethoxyethane, allyl methyl sulfide가 검출되었다. 프랑스산 칩을 사용한 경우 에는 1-propanol, 2-methyl-1-propanol, 3-methyl-1-butanol, acetaldehyde, acetic acid, propanoic acid, butanoic acid, octanoic acid, 2-heptanone, 1,1-diethoxyethane, N-amino32- hydroxypropanamidate, n-butylamine, chloroacetonitrile, allyl methyl sulfide가 주요성분으로 검출되었다. 미국산 칩을 사용한 와인에서 과일향성분인 n-propylacetate, butanoic acid, octanoic acid가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고, 흑마늘에서 기인된 allyl methyl sulfide는 미국산 칩을 사용한 경우에서만 검출이 되었다. Acetic acid는 프랑스산 칩을이 용한 경우에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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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흑마늘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총당은 5.75±0.03, pH는 4.46±0.06으로 나타났다. 흑마늘와인의 제조 과정에서는 본 발효 과정 중 초기 pH, 초기당도 및 최적온도를 찾아 내었는데 흑마늘와인의 효율적인 발효를 위해 흑마늘액의 초기 pH를 pH 6, 초기당도를 25 brix로 조절한 후 효모를 접종하여 25℃에서 발효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흑마늘와인의 young wine을 제조한 후, 흑마늘 young wine의 최적의 저장조건으로 프랑스산 오크칩을 사용하여 10℃ 저장실에 서 3개월간 저장하여 흑마늘 와인을 완성하였다. 흑마늘 와인의 색도 측정결과 L값 24.78±0.14, a값 2.89±0.53, b값 3.29±0.7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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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마늘혹응애(Aceria tulipae (Keifer))(Acari: Eriophyoidae)는 마늘의 인편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몸길이가 250㎛, 체폭은 45㎛로 크기가 매우 작아 피해를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 최근 친환경농업의 확산으로 마늘혹응애의 피해는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마늘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마늘혹응애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마늘 주산단지인 충북의 단양, 증평, 경북의 영천, 의성, 군위, 경남의 합천, 그리고 전남의 해남, 고흥지역에서 5농가 이상씩 총 56농가의 마늘을 조사한 결과, 마늘혹응애 발생농가는 39농가로 69.6%의 발생을 보였다. 토양별 발생비율은 밭토양에서 생산된 마늘은 97.1%, 논토양에서 생산된 마늘은 27.3%의 발생을 보였다. 생태형별 마늘혹응애 발생조사에서 난지형마늘이 50.0%, 한지형마늘이 71.4%의 발생을 보였는데, 이는 생태형에 따른 차이보다는 난지형마늘에서 논 재배를 많이 한 차이로 보인다. “마늘에 가장 크게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에서는 마늘혹응애라고 답한 농가가 3.8%를 보였다. 마늘혹응애에 대한 농민들의 피해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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