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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표고버섯의 맛과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동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재배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표고버섯 품종개발의 요구도는 날로 높아지는 실정이다. ‘밤빛향’은 산백향과 산조707호을 모본으로 하여 일핵 균주간의 교잡을 통해 새로이 육성된 품종이다. 배양기간 은 100일이며, 발생온도가 11-20°C로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버섯의 형태는 평반구형으로 대는 갓의 중심에 위치하며, 갓의 직 경은 69.6 mm이며, 갓의 두께는 15.2 mm이다. 버섯 갓의 색깔은 진한 갈색으로 일반적인 표고의 갓 색깔보다 짙다 . 버섯의 주름살 측면의 모양은 부정형으로 주름살의 밀도는 보통이지만, 폭이 좁다. 인편의 색깔은 옅은 미(米)색 이며 인편은 갓의 전체에 퍼져 있다. 대의 모양은 기둥형과 깔대기형이 섞인 모양이고, 색깔은 옅은 미(米)색으로 주름살의 색깔과 같다. 대의 표면에는 털이 있으며 털의 색, 대의 털 색, 갓의 인편 모두 옅은 미(米)색으로 존재한다. 버섯은 산발 발생하여 솎아주기가 거의 필요 없다. 모 균주인 산백향과 산조 707호와의 대치배양에서 확연하게 대치선을 형성하였다. 종합적으로 자실체의 형태는 정성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얻었고 정량적으로 대조품종 산백 향의 대길이보다 약 9% 줄이는 효과와 갓두께는 16.9% 두꺼운 결과를 얻었다. 목표로 했던 모균주 산조707호의 짧은 대길이의 특성이 유전되었고 산백향의 생산성이 유전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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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품종 감자 ‘아리랑1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8년도 육성되었다. ‘아리랑1호’는 ‘Frontier’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대관1-117호’ 계통을 부본으로 2011년 교배하여, 장일 고온 조건에서 식물체 생육 및 괴경의 형성과 비대가 양호하여 다수확 할 수 있는 계통으로 선발되었다. 중앙아시아(여름재배)와 국내 평난지(강릉, 봄재배) 및 고랭지(대관령, 여름재배)에서 2014~2015년 생산력 검정을 통해 ‘대관1-15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6~2018년 지역 적응성검정 시험을 거쳐 ‘아리랑1호’로 명명하였다. ‘아리랑1 호’의 초형은 반직립형으로서 초세가 강하고 왕성하다. 괴경모 양은 짧은 계란형이며, 괴경 색깔은 표피와 육질부 모두 황색이다. ‘아리랑1호’의 경장은 67.1 cm로 대조품종인 ‘수미’, ‘산테’보다 긴 반면, 경수는 3개 내외로 대조품종과 유사하다. 주당 괴경수는 9.0개로 ‘수미’(5.4개) 보다 많은 반면, ‘산테’ (14.1개)보다 적다. 괴경당 평균 무게와 포기당 총 괴경중은 각 각 96.1 g 및 865 g으로서 대조품종보다 무겁다. 겹둥근무늬병 과 역병에 대하여 중도저항성이며, 바이러스병과 더뎅이병에 있어서는 감수성을 나타낸다. 건조에 대한 저항성은 ‘산테’나 ‘수미’보다 강한 중도저항성으로 평가되었다. 비중과 건물율은 ‘수미’보다 높고 ‘대서’와 유사하며, 감자칩 품질은 ‘대서’와 같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리랑1호’의 단위면적당 상서수량은 국내의 경우 3,360 kg·10a-1으로 ‘수미’ 보다 57% 더 많 고, 중앙아시아에서는 3,070 kg·10a-1으로 ‘산테’ 보다 약 55% 더 많았다. 신품종 감자 ‘아리랑1호’는 장일 고온 건조한 지역에서 기형, 이차생장 등이 적고 다수성을 나타내어 중앙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 유망한 품종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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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uckyone 2ho’ is a new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cultivar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e of Animal Science (NIAS) in 2017. To develope the new variety of orchardgrass, 5 superior clones were selected and polycrossed for seed production. The agronomic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Luckyone 2ho’ were examined at Cheonan from 2012 to 2014, and regional trials were conducted in Cheonan, Pheonchang, Jinju and Jeju from 2015 to 2017, respectively. ‘Luckyone 2ho’ showed medium type growth habit in fall, and medium in length of flag leaf and very long upper internode. Plant height of ‘Luckyone 2ho’ was 3 cm less than that of standard cultivar, ‘Potomac’ and heading date was 1 days later than 5th May compared to standard cultivar, ‘Potomac’. Characteristics such as waterlogging and disease resistance of ‘Luckyone 2ho’ were stronger or better than those of standard cultivar, ‘Potomac’, Especially, dry matter yield of ‘Luckyone 2ho’(15,980 kg/ha) increased 9 % compared to that of standard cultivar, ‘Potomac’(14,702 kg/ha). Nutritive values were appeared to be similar in both varieties except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IVDMD) and crude protein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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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양식기법이 보급되어 어가의 양식이 활발해진 감태 (Ecklonia cava Kjellman)는 향후 다양한 품종개발이 예상되고, 이들의 구분을 위한 신품종 심사기준 (특성조사요 령) 작성과 기초자료가 되는 자연 개체군의 변이 폭과 지역적 형태 변이에 관한 연구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감태 양식 개체군과 국내 연안 16개소에서 채집한 자연개체군의 형태를 비교하고, 주요 형태 형질의 특성과 변이 폭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감태의 품종 구분에 적합한 형질은 1차엽과 2차엽, 줄기에 대한 주요 형태와 특 징에 관한 14개 측정 형질과 4개 비율 형질, 총 18개 특성을 선정하였다. 군집 분석에서 전체 19개 개체군 중, 자연 개체군인 장길 (E4), 소록 (S7)은 동일 지역 개체군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해와 남해의 나머지 자연 개체군은 양식 2년생인 수유 (Q6, Q8, Q10)를 포함한 2개 집단으로 구분되었고, 제주의 3개 개체군은 별도의 집단을 이루어 지역적으로 구분되었다. 주성분 분석에서도 군집 분석에서 집단을 이룬 동해와 남해 개체군을 중심으로 양식 개체군은 중앙에 모여 나타났고, 장길 (E4), 소록 (S7)과 제주 개체군들은 주성분 1 (PC1)과 주성분 2 (PC2)에 연관된 2 차엽 지수, 줄기의 길이와 직경, 줄기 길이/1차엽 길이, 1차엽 길이와 너비, 2차엽 수, 2차엽 길이와 너비의 형질에 의해 각 축에 따라 구분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조사한 18개 형질은 각 해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개체군 구분을 위한 기준으로 유용성이 확인되었으 며, 감태의 각 지역 개체군은 향후 신품종 개발 후보 종으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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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barley(Hordeum vulgare L.) cultivar 'Youjin' with hooded spike type having good silage quality was developed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6. ‘Youjin’ showed both high yielding and cold resistance through the preliminary and advanced yield trials(PYT, AYT) from 2012 to 2013. We conducted regional yield trials(RYT) of ‘Youjin’ in six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14 to 2016. It had erect plant type, growth habit of II, the green leaf and hooded awn type. In the paddy field its heading date was April 24 and the maturing date was May 25. Plant height was 99 cm and the number of spikes per m2 was 696. It has high rate of leaf blades, resistance to BaYMV(Barley Yellow Mosiac Virus) and good winter hardiness. The average dry matter of Youjin was about 17.2 MT ha-1 in the field. And feed quality of ‘Youjin’ was 10.6% of crude protein content, 24.8% of ADF(Acid Detergent Fiber), 43.5 % of NDF(Neutral Detergent Fiber), 69.1% of TDN(Total Digestible Nutrients). And also ‘Youjin’ had grade I of silag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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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103과 4111으로부터 포자를 수집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 총 36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수량이 우수하고 생육후기에도 갓이 피지 않는 황금색 우량계통 ‘Fv15a31’을 최종선발하였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8년에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를 통과했고 2019년에 ’아람‘이란 명칭으로 출원하였다. 주요특성은 갓 색깔이 황금색이고 대는 연한갈색이며, 갓 모양은 안으로 더 말린 반구형으로 대조품종과 형태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oC이며, 대조품종에 비해 여러 온도범위에서 아람의 균사력이 우수하였다. 또한 자실체 수량은 병당(1,100 ml) 237.7±9.54g으로 대조 품종보다 높았고 버섯발생이 2일 빨랐다. 갓에 반점이 없어 외관상 대조품종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대치배양과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아람이 다른 갈색 및 백색품종들과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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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5년 거베라 신품종 ‘Red Velvet’ 을 육성하였다. ‘Red Velvet’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주홍색 반겹꽃 스탠다드 거베라 ‘Rose’와 적색 반겹꽃 ‘Sabana’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얻은 187개체의 교배실생 분리집단으로부터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 동안의 개화 및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선발된 절화용 스탠다드 거베라 품종이다. ‘Red Velvet’은 초세 강건한 갈색 화심의 적색(RHS R45B) 반겹꽃 대륜계통이다. 꽃의 평균 직경은 12.6±0.5cm이고, 내부설상화 및 통상화의 직경은 각각 5.7±0.3cm와 2.8±0.2cm이다. 꽃대는 꽃목직경이 상부 5.4±0.4mm, 중부 7.8±0.7mm 정도로 굵으며, 화경장은 60.0±8.1cm로 길다. 절화수명은 9.8±2.3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며, 연간 채화량은 48.3±4.8본/주로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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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aponica 6’(Registration No. BPI-NSIC-2017-Rc 484SR) 은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다수성 자포니카 벼를 개발 하기 위하여 육성되었으며 육성 과정 및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Japonica 6’는 열대지역 적응 고품질 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2010년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IRRI)에서 농촌진흥청 파견 연구원 주도로 인공교배와 계통 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2. 인공교배와 계통육성은 국제미작연구소 온실과 육종포장 에서 실시하였고 열대기후에서 생육과 임실이 안정적인 IR94746-24-3-2-2-2을 선발하여 2015~2016년 2년간 우기 및 건기 각 2회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7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장려품종으로 선정하였다. 2. ‘Japonica 6’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일수가 121일인 중생종으로, 간장은 70 cm, 이삭길이는 21 cm, 주당 이삭수 16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6.7 g으로 단원형 중대립이다. 3. ‘Japonica 6’의 병해충 반응은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서 중도 저항성을 보였으나, 흰잎마름병, 퉁그루바이러스, 멸구류에는 저항성이 없다. 4. ‘Japonica 6’의 도정특성 중 도정률은 73.0%로 대비품종인 ‘MS11’보다 높았고 완전미도정수율은 64.2%로 ‘MS11’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5. ‘Japonica 6’의 쌀수량은 필리핀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 시험 결과 평균 3.59 MT/ha으로 대비품종 ‘MS11’보다 4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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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갓과 대의 색택이 백색인 백색느타리 신품종『백선』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8~31 o 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 o C, 버섯생육온도 20 o C로 ‘미소’보다 균사생장적온이 높으며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가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4일로 총재배 기간은 38일이 소요되었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 갓직경은 32.5 mm, 대직경 9.1 mm, 대길이 91.4 mm로 ‘미소’에 비하여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갓색도(L)는 84.2, 대색도(L)은 83.4로 ‘미소’에 비하여 밝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85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평택) 184g/1100 ml, B(여주) 178 g/850 ml으로 대조품종 대비 40%이상 증수 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80%, 57%, 720 g, 57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 교 분석한 결과 UFPF1, UFPF3, UFPF4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GMPO20410’와 ‘MGL2205’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 간, 균주 간의 밴드 차이가 있 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4 o C에서 28일 저온저장 시 8점으로 신선한 상태였으며, 4 o C저장 후 상온보관 시 5점으로 식용 가능한 상태로 대조품종인 ‘미소’ 보다 저온 및 상온보관 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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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접란 ‘브라보 스타’는 2007년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육종온실에서 Phalaenopsis ‘Kung.’s Red Coral’을 모본으로 Phal. ‘Tzu Chiang Balm’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한 F1개체 중에서 선발한 유향성 소형 다화 분지성의 신품종이다. 2010 년 실생 개체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5개 체를 1차 선발하였고 2011년과 2012년에 계통으로 육성하여 2013-2015년에 각각 1차, 2차, 3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최종한 계통(08-VIO-16)을 선발 하여 직무육성심의를 거쳐 ‘브라보 스타’로 명명하였다. ‘브라보 스타’는 화색이 진한 밝은 핑크(RPN57B)이며 화형은 평피 기이다. 화경은 복총상화서로 분지성이 강하며 화경길이는 29.9cm로 대조품종(Kung’s Red Coral)보다는 큰 편이다. 화수는 상대적으로 다화성 분화품종에 비해 7-8개로 적은 편이 나 4-6개의 대비품종보다는 많은 편이었다. 꽃의 길이와 폭은 5.7cm와 5.2cm로 소형이었고. 향기는 강하고 계피향이 가미된 달콤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꽃잎의 육질이 두껍고 꽃 수명도 2개월 이상으로 길어 선물용 분화품종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엽형은 대비품종이 둥근 원형인 반면, 육성품종의 잎은 긴 선형이며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18cm, 29cm로 대비 품종에 비해 크고 긴 편이고 잎자세는 수평에 가깝다. 육성품 종은 기내 증식율이 높고 식물체가 강건하고 생육이 빠르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하다. 2017년 3월에 품종등록(등록번호 제 6719호)되어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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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eding dates and cultivated period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Teosinte new variety “Geukdong 6”〔Zea mays L. subsp. mexicana (Schrad.) H. H. Iltis〕for feed. The experimental design was arranged in a randomized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reatments consisted of five time seeding dates, 10 May(T1), 25 May(T2), 10 June(T3), 25 June(T4) and 10 July(T5), and same time harvesting, 22 October. Therefore, growing period were 164 days(T1), 149 days(T2), 134 days(T3), 119 days(T4) and 103 days(T5), respectively. In growth stage at harvest time, T1, T2, T3, T4 and T5 were early flowering, end heading, middle heading, early heading and early heading stage, respectively. Plant length and dead leaf were highest in T1, but leaf width and number of leaf were highest in T2 than others (p<0.05). Leaf length, stem diameter and number of tiller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p<0.05). Stem hardness was higher in order of T1(2.0)> T2(1.9) > T3=T4(1.7) > T5(1.2kg/cm2). Fresh yield and dry matter yield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s the sowing time was faster and the cultivation period was longer (T1 > T2 > T3 > T4 > T5, p<0.05). Crude protein, crude fat and TDN content were highest in T5, but ADF and NDF content were highest in T1 than others (p<0.05). T1, T2 and T3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rude protein yield compared to T4 and T5 (p<0.05). Total digestible nutrients yield were higher in order of T1 > T2 > T3 > T4 > T5 (p<0.05), and relative feed value were higher in order of T5 > T4 > T3 > T2 > T1 (p<0.05). Based on the above results, seeding dates could be recommended from the early May to the late May, and it is efficient that the cultivation period is over 150 days for dry matter yield, crude protein yield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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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216(한솔)과 4217(백중)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 총 129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고온에서 배양이 가능하며 수량성이 우수한 계통 ‘Fv14a51’을 최종선발되었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7년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에서 ‘백이’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이 30°C의 고온에서도 균활력을 유지할 정도로 강한 온도적응성 품종이고 대조품종에 비해 갓이 두껍고 대가 얇는 형태를 띠는 것 외에는 갓색깔이 순백색이며, 갓모영은 반구형, 수량은 257.4±13.5g으로 대조품종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유사 하였다. RAPD primer을 통해 유전적 다형성을 검정한 결과, 대조구인 ‘오키노메구미’, 2016년에 육성된 ‘백승’과 신품종이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으로 ‘백이’는 수량과 품질이 외국품종과 거의 유사하였으며, 버섯의 균일한 형태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 신품종의 현장실증을 확대하여 국산품종이 국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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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금향2호’는 2013년도 느타리 봉지재배 농가의 시범재배 과정에서 ‘갈뫼’와 우리원 육성품종 ‘금향’이 자연교잡된 개체를 조직분리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여 노동력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16℃ 고온에서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고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4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8일, 생육일수는 11일로 총재배기간이 43일 소요되어 대조품종 ‘금향’에 비해 2일 증가되었다. 갓 색은 진한 미색으로 ‘금향’과 매우 유사했으나, 갓 직경이 더 작고 갓 두께와 대 직경이 더 굵었다. 850 ml(Φ59) 병당 수량은 118 g으로 비닐고깔을 씌운 재배방식에 비해서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품질이 양호하여 느타리버섯 병재배 농가에 접목 시 노동력 절감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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