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56

        8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이 빠르고 중형인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생육소요일수(15.4일)와 수량(81.5 g/850 cc), 품질(7.5)을 기준으로 17×1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6’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6’가 76.0 g으로 대조품종 61.4 g의 113%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6’는 6.8, ‘큰느타리2호’는 5.7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수량, 품질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L)에 있어서 ‘애린이6’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와 URP11에서 대조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4,000원
        83.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전세계에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식물 신품종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식물 유전자원과 관련된 국내외 분쟁 또한 증가하고 있다. 2. 품종 분쟁 판결에 있어 재배시험, 물질분석 및 분자표지들이 근거로 제시되어 왔다. 그 중에서 유전적 분석 기법과 기능성 분자표지에 대한 연구가 신속성, 재현성, 기술 발달 등의 이유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3. 국내외 7개의 분쟁 사례를 분석한 결과, 결정적인 증거자료로써 분자표지를 이용한 판별기술이 채택되고 있지는 않았다. 반면 목표 형질의 표현형 차이에 대한 재배시험의 통계적 자료가 더욱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채택되고 있었다. 분자표지가 충분한 증거로써 채택되지 못하는 원인은 분자표지 제공자의 객관성과 증거로 제시된 표지가 품종의 결정적 차이를 보이는 목적 형질과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4. 형질과 연결되지 않는 분자표지 대신 유전자 발현표지나 기능성 분자표지를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 판단한다. 5. 분쟁에서 근거로써 분자표지의 단점을 보완하여 분쟁에 적용한다면 품종 분쟁에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판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8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품종인 ‘창조’는 성숙 기간 중 지속적으로 과실이 비대하여 600g대의 편원형 과실로 발달하였다. 성숙기간 중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에 32.58N으로 조사되었고 만개 후 160일에는 26.44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식감과 관련된 품질요인 중 과실의 전분함 량은 만개 후 153일에 0.737, 만개 후 160일에 0.451로 전분함량이 급속히 감소하였고, 과육의 세포벽함량을 조사하였던 결과, 과실비대가 증가하고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코올불용성물질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피색차 중 적색도(a*)는 만개 후 139일 이후 양의 값을 보여 외관상의 과피녹색 발현이 소실되었는데 과피의 SPAD 값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엽록소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Hue angle 역시 성숙과 연화 기간 중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수확시기의 지 표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육 내에 축적되는 당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만개 후 153일에 총량이 최대치를 보였는데 전 생육시기에 걸쳐 전체 당 성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 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만개 후 160일 에 수확한 과실에서는 자당이 과당을 넘어 우점하여 과숙단계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배 신품종 ‘창조’의 적정 수확시기는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 이전으로 평가되었고 수확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경도 등 과실의 품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만 지역 수출 을 모의하여 단기수송온도 설정을 위한 수확 후 저온순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이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25oC 유통 후 높은 경도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종 수송 목표 온도인 5oC로 저하되는 속도가 느릴수록 과육장해의 발 생심도 및 에틸렌발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므로 ‘창조’ 품종에 있어 동남아 지역 수출 시 생리장해 및 과실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시기를 만개 후 146일 이전 에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조’ 배의 목적별 수확시기 결정 및 과실의 선별 기술에 일조하고 수출 시장에서의 한국산 배의 신인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8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ew barley(Hordeum vulgare L.) cultivar ‘Dachung’ having high forage yielding and good silage quality was developed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5. This cultivar was derived from a cross of the ‘Sunwoo’ and ‘Keunalbori1ho’ in 2002. And it’s promising line showed both high yield and lodging resistance through the preliminary and advanced yield trials(PYT, AYT) at Iksan from 2010 to 2012. It was designated as the ‘Iksan479’. ‘Iksan479’ was conducted to regional yield trials(RYT) in six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13 to 2015. And it was released as the name of ‘Dachung’. It has erect plant type, growth habit of IV and green leaf. In the paddy field its heading date was April 24 and maturing date was May 26, same day with ‘Youngyang’. Plant height of ‘Dachung’ was 99cm. Dachung’s spikes per m2 was 625. It has high rate of leaf blades, resistance to BaYMV(Barley Yellow Mosiac Virus) and better winter hardiness than that of ‘Youngyang’. The average dry matter of ‘Dachung’ was about 11.9 ton ha-1 in paddy field. And average feed quality of ‘Dachung’ was 9.0% of crude protein content, 31.3% of ADF (Acid Detergent Fiber), 54.4%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64.0% of 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 ‘Dachung’ had grade I of silage quality. This cultivar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the daily minimum temperature of -8℃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4,000원
        8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yster mushrooms are one of the most popular edible mushrooms in Korea. The ‘Santari’ cultivar bred in this study, which belongs to the species Pleurotus pulmonarius, is a new oyster mushroom cultivar for bottle culture. It was bred by mating monokaryons isolated from ‘GMPO20404’ and ‘Hosan’.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antari’ mycelial growth was 26–29℃ on PDA medium, and the temperatures for primordium formation and for growth of the fruit body on sawdust medium were 22℃ and 20℃, respectively. It took 34 days to complete the spawn run, 3 days to form primordia, and 3 days to finish fruit body growth in the bottle culture. The fruit body pilei were round in shape and brownish, whereas the stipes were long, thick, and white. The yield per bottle of ‘Santari’ was 172 g/1,100 mL, which was 43% higher than that of the reference cultivar (‘Hosan’). The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brittleness of the stipe tissue were 87%, 82%, 193 g, and 16 kg, respectively. These physical property values of ‘Santari’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cultivar, except for the cohesiveness.
        4,000원
        8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안개초 신품종 ‘Dream Song’과 ‘Pearl Stars’의 평 야지 농가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가을∼초겨울 절화 생산작 형 개발을 목적으로 여름철 정식시기에 따른 개화시기 및 절 화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정식에서 개화까지의 소요일수는 두 품종 모두 6월 30일 정식이 다른 정식시기보다 짧았으며, ‘Pearl Stars’가 ‘Dream Song’보다 2∼6일 더 길었다. 화경장, 측지수, 분지수 및 줄기 굵기는 두 품종 모두 정식시기가 늦을 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화경장은 ‘Pearl Stars’가 ‘Dream Song’보다 더 길었다. ‘Dream Song’은 정식시기가 늦 을수록 절화장, 절화중이 증가하고 소화가 커졌으며 절화량도 증가하여 7월 15일 이후 정식에서 절화품질이 우수하고 생산 성이 향상되었다. ‘Pearl Stars’도 ‘Dream Song’과 마찬가지로 정식시기가 늦을수록 절화장이 길고 소화가 커졌으며 절화 생 산량은 증가하다가 7월 30일 정식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Dream Song’은 7월 15일부터 7월 30일 이내에 정식하여 10 월∼12월 상순 절화 생산에, ‘Pearl Stars’는 6월 30일부터 7월 15일 전후에 정식하여 9월∼11월 절화 생산 작형에 적합할 것 으로 생각된다.
        4,000원
        89.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0년 거베라 신품종 ‘Sun Shine’을 육성하였다. ‘Sun Shine’은 2007년 10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황색 반겹꽃 ‘Gold Finger’와 ‘Angel’을 교배하여 획득한 58개체의 실생계통으로부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의 개화 및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선발된 절화용 대륜 거베라 품종이다. ‘Sun Shine’은 초세강건한 녹색화심의 밝은황색(RHS Y7A) 반겹꽃 대 륜계 품종이다. 꽃은 평균 직경이 10.3±1.1cm이고, 내부설상화 의 길이와 화반의 직경은 각각 4.3±0.5cm와 1.9±0.5cm, 설상화 의 길이와 폭은 각각 4.8±0.7mm와 1.0±0.3mm 꽃잎이 비교적 좁고 긴 도란형이다. 꽃대는 꽃목직경이 상부 3.8±0.6mm, 하부 5.9±1.5mm 정도로 굵으며, 꽃대의 길이는 50.5±3.4cm로 길다. 절화수명은 10.8±0.4일로 대조품종 ‘Serve Line’보다 약 1.5일이 길며, 연간 채화량은 56.9±1.9본/주로 대조품종보다 5.1본/주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4,000원
        90.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yster mushroom is a type of mushroom that is commonly cultivated and consumed in Korea. P. ostreatus ‘Suhan’ is a preferred cultivar for many mushroom farmers because it has a dark pileus and thick stipe. However, as it is very sensitive to environmental conditions, farmers consistently demand an alternative cultivar. To develop a new cultivar, the parental strains KMCC01680 (‘Suhan’) and KMCC00478 (‘Gosol’) were selected from various collected P. ostreatus strains by cultivating genetic resources. P. ostreatus ‘Heuksol’ was developed by the method of Mon-Mon crossing between monokaryotic strains derived from ‘Suhan’ and ‘Gosol’. Thirty strains of 174 crossed strains were initially selected by cultivation experiments. After bulk cultivation tests, ‘Heuksol’ was selected. The nuclear DNA profile of ‘Heuksol’ was similar to those of the parental strains, ‘Suhan’ and ‘Gosol’, when RAP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primers and UPF (Universal PCR Fingerprinting) 2, 3, and 4 were used.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was 30oC for ‘Heuksol’, but medium-high temperatures were also appropriate, especially 13–20oC. The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bottle (1,100 mL) was approximately 140.8 g.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strain ‘Suhan’, the thickness of the stipe of ‘Heuksol’ was greater than that of ‘Suhan’ (13.5 mm vs 9.4 mm). The pileus diameter of ‘Heuksol’ was similar to that of ‘Suhan’ and the pileus thickness of ‘Heuksol’ and ‘Suhan’ was 19.7 mm and 21.8 mm, respectively. ‘Heuksol’ had more a productive stipe number than ‘Suhan’ and the pileus of ‘Heuksol’ was dark gray, even at high temperatures.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this new cultivar, ‘Heuksol’, could provide an alternative to ‘Suhan’ and contribute to the profit of oyster mushroom farms.
        4,000원
        9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ushroom species Cordyceps militaris has been studied and cultivated as a medicinal mushroom due to its multiple valuable 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activities. For breeding new strains of C. militaris, multiplex PCR assays were performed using primers specific for its mating type genes, MAT1-1 and MAT1-2. Mating types and mating status were confirmed, as evidenced by DNA bands at 233-bp and 191-bp for MAT1-1 and MAT1-2 respectively. The novel 'Dowonhongcho 2ho’ was developed through mating; they were found to possess high-quality fruiting bodies when grown in artificial media. The stromata of the new strain were club-shaped, with a bright orange-red color, and measured 7.1 cm in length. They had an average cordycepin content of 0.33%. Compared to 'Dowonhongcho,' the new strain had a 7% higher yield, as well as firm fruiting bodies.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was 20~25°C, and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troma development was 18~22 °C. The fruiting bodies developed after 49.1 days from inoculation. The use of mating type molecular markers improved the breeding efficiency of the new strain 'Dowonhongcho 2ho.’ Thus, they may be valuable for artificial cultivation and industrial-scale production of C. militaris with excellent characteristics.
        4,000원
        9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s of over seeding using new grass varieties orchardgrass ‘Kordione’ and ‘Onnuri’, and tall fescue ‘Greenmaster’ on botan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productivity from 2013 to 2016 in low productivity hilly pasture, middle area of Korea. There were used 3 grass seed mixture types made of different compositions and amounts {T1: control - no over seeding, T2: tall fescue (TF) ‘Greenmaster’ 18 kg ha-1, orchardgrass (OG) ‘Kordione’ 9 kg ha-1, Perennial ryegrass (PRG) ‘Linn’ 5 kg ha-1, and Kentucky bluegrass (KBG) ‘Kenblue’ 2 kg ha-1, T3: TF ‘Greenmaster’ 9 kg ha-1, OG ‘Kordione’ 18 kg ha-1, PRG ‘Linn’ 5 kg ha-1, and KBG ‘ Kenblue’ 2 kg ha-1, T4: TF ‘Greenmaster’ 9 kg ha-1, OG ‘Onnuri’ 18 kg ha-1, PRG ‘Linn’ 5 kg ha-1, and KBG ‘Kenblue’ 2 kg ha-1}. In the botanical composition of grassland, T1 nearly remained constant in other seasons while ratio of weeds were increased in summer season. T2 was better than control (T1) in portion of grass ratio, which has increased by 80%. In the early time of establishment, the portions of OG were increased in T2, but TF rate was increased after 3 years later when grass was established. T3 and T4 showed a very similar patterns, grass ratio had increased by 80% and the portion of KBG had increased as time passed. T2 (129,763 kg ha-1) was showed the highest dry matter yield than other treatments (T1: 6,756 kg ha-1, T3: 9641, and T4: 10,738) in 2016.
        4,000원
        9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hite UFO’는 모본을 ‘Himalaya’로, 부본을 ‘Wonder King’ 으로 2004년에 교배하여 2007년까지 포장에 심어 관찰하면서 우수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생장점 배양으로 증 식하여 포장에 심어 3년 동안 생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품 질과 수량성 등이 경쟁력이 있다고 인정되어 2007년에 ‘White UFO’로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출원하여 2009년에 등록하였 다. 특성은 내부와 외부설상화는 백색(RHS 155B)이고, 직경은 13cm로 대형종이다. 화심은 검은색이며 화경은 녹색이며 화 경장은 60㎝로 대조 품종인 ‘White Candy’ 보다 5㎝ 더 길어 상품성이 있다. 절화수명은 12.5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다.
        3,000원
        9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내수증대 및 수출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2010년 미국에서 발표한 ‘항노화 크림류 TOP 10’ 에는 버섯에서만 생합성되는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이 포함되었다. 이 물질은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이러한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였다. 2015~2016년에는 항염증 효능이 뛰어나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항산화항염증 효능이 높은 GW10-71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7 년 아위느타리 신품종 ‘맥송’으로 품종 출원하였다.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의 에르고치오 네인 함량보다 높고 또한 함염증 효능도 나타내어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용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9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버섯은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변종(Pleurotus eryngii var. ferulae)으로서 향미가 풍부하고 항종양 및 혈당강화 작용, 위와 신장장애 및 기침을 멎게 하고 염증을 제거해 산부인과 종류의 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기능성 약용버섯으로 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였으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 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고자 하여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 1, 2호’, ‘에르고’, 아위 x백령느타리(종간교잡종) ‘백황’, ‘설원’ 등을 개발하였다. 신품종 보급을 위해 생산력 검정을 거쳐 농가실 증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신품종 ‘에르고’, ‘백황’, ‘설원’ 품종을 현장 실증을 하였다. 농가는 음성인근의 유진농원에서 3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 농가는 ‘미그린’이라는 상호로 큰느타리 배지를 80,000병/일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큰느타리 배양업체로서 성장하였다. 아위느타리 신품종 농가실증 성적을 살펴보면 ‘에르고’는 생육일이 14일로 큰느타리 17일보다 3일이 빠르며, 종간교잡종 ‘설원’, ‘백황’ 은 균사 배양일(PDA 배양, 삼각플라스크, 액배양)에서는 36배지배양일이 33일로 36일인 큰느타리보다 빨리 자랐으며, 종균배양일(배지배양, 생육일)이 54일로 큰느타리 51일보다 더 걸려 큰느타리 85일, 종간교잡 종 87~89일로 큰느타리재배기간과 비슷하여 큰느타리 대체품종으로 재배가 가능하리라 본다.
        9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 중 하나인 느타리(Pleurotus ostreatus)는 2015년도 기준 생산량이 약 6.2만 톤으로 버섯 총 생산량의 약 31.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느타리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수 한’은 갓의 색이 진하고 품질이 좋으나 환경조건에 민감하여 재배가 까다롭다는 점과 후기 생육 온도가 낮아야 갓 색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어 느타리 재배를 시작하는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갓과 대의 품 질이 좋으며 수확량이 높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느타리 유전자원들의 재배 및 형태적 평가를 통해 모본으로 ‘수한’과 ‘고솔’을 선발하였다. 두 모균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잡을 통해 약 180여점 의 교잡주를 얻었다. 포플러톱밥, 비트펄프, 면실피를 6:2:2의 비율로 섞은 ‘수한’의 기본배지에 온도는 12~20°C, 습도는 90~98%로 조절하여 기존의 병재배법을 통해 교잡주들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반복된 재배시험을 통해 수량 및 자실체 형태가 우수한 ‘Po2015-139'를 최종 선발하였고 2016년도 직무육성품종심의회 에 통과하여 ’흑솔‘이라 명명하였다. 균사 대치배양과 UPFP 프라이머를 이용한 핵 DNA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두 모균주 ’수한‘, ’고솔‘과의 구별성이 확인되었다. ’흑솔‘의 균사생장은 25~30°C의 온도, PDA, MMM 등 의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1,100mL 병 당 유효경수는 약 31개로 대조구 ’수한‘보다 많았으며, 자실체 수량 또 한 140.8g 으로 ’수한‘에 비해 약 15% 증가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각각 37.7mm, 19.7mm로 대조구와 비 슷하였으나 갓 색은 명도값이 더 낮아 진한 흑회색을 보였다. 느타리 신품종 ’흑솔‘은 자실체의 형태는 대조 구 ’수한‘ 품종과 비슷하나 수량은 더 높고,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갓 색이 진한 흑회색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농가의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고품질의 다수확 품종으로서 느타리 농가에 보급될 것이 기대된다.
        9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양송이품종은 2010년부터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 ‘호감’ 6품종이 개발되었으며, 현재 보급률은 40%(‘16)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와 지역별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 농가에서 품종별 현장실증을 수행하였다. 각 농가의 재배면적은 199㎡이었고 동일 재배사에 각기 다른 품종을 재배하였다.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의 농가에서는 백색 품종인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과 외국종 ‘A15’을 가지고 시험을 수행했으며, 보령지역은 ‘호감’, ‘다향’ 외국종인 ‘F599’으로 진행하였다. 백색품종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재배적인 특성을 보면 생산성은 농가 별로 각기 다르고, 부여 농가에서 시험한 품종별 생산성조사에서는 ‘새연’이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많은 농가에서 ‘새 도’가 강한 편이고 ‘새한’이 약하다고 하였으나 시험농가에서는 품종간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형태적 특성은 품종간 차이보다는 농가간의 차이 즉 재배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적 특성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일재배조건 내에서 여러번 반복 실험 필요하였다. 또한 품종의 자실체 경도와 갓색도 품종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갈색품종을 보면 국내 육성품종인 ‘호감’과 ‘다향’품종에서는 3주기 까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외국종 ‘F599’은 2주기까지 버섯을 수확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두품종의 갓 직경은 1주기에 대비하여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증가하였으며, 외국종은 1주기보다 2주기가 갓 직 경이 증가하였다. 갓 두께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과 외국종 모두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대굵기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은 2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3주기에는 감소하였다. 수확주기별 대길이의 변화에서는 재배품종 모두가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대길이가 증가하였으나 1주기보다는 짧았고 품종별 대길 이에서는 외국종이 가장 길었다. 자실체의 개체중의 변화를 보면 국내 육성품종은 1주기 버섯의 자실체의 개체중이 가장 높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외국종에서는 2주기에서도 개체중이 높은 국내 육성품종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갓 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명도(L)값은 외국종이 57.9로 가장 낮아 갈색이 가장 진하였으며, 다향은 64.6으로 중간정도이며, 호감은 69.1으로 가장 밝았다. 이런 현상은 2, 3주기에서도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품종별 색깔의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적색(a)보다는 황색(b)에 의해 좌우되었다. 경도에서는 ‘호감’은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으나, 다향은 감소하였고, 외국종은 아주 적은 정도로 감소하는 등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98.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육성한 사과‘아리수’ 품종은 조·중생종 계통으로 현재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육성된 새로운 품종의 친환경안정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종합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사과 신품종 아리수에 대한 해충 발생과 피해(새순, 과실) 등을 조사하여 병해충종합관리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군위 사과연구소와 농가를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육안조사와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진딧물류, 응애류, 나방류 등을 조사하였다. 사과응애는 7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점박이응애는 9월 하순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사과굴나방과 은무늬굴나방은 트랩에 포획은 되었으나 잎의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복숭아순나방은 4월 하순에 가장 높은 발생을 보였으며 새순의 피해율은 5%내외로 나타났다. 복숭아심식나방은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과실 피해율은 0.2%정도로 조사되었다.
        9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obtain information of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of wheat cultivar, ‘Taejoong’ to confirm availability as a whole crop silage. As a result, the heading date of ‘Teajoong’ is April 27, and plant height is longer than whole crop barley, ‘Youngyang’ or whole crop wheat, ‘Cheongwoo’, spike length are also large, fresh and dry matter yield are also high. In case of feed value, ‘Taejoong’ had higher crude protein content than whole crop barley, ‘Youngyang’ or whole crop wheat, ‘Cheongwoo’, lower NDF and ADF contents, and significantly higher digestible nutrient contents(p<0.05). In case of fermentation qulity, pH of ‘Taejoong’ was 4.2, and lactic acid content was lower than ‘Cheongwoo’ silage and significantly higher than ‘Youngyang’ silage(p<0.05). Acetic acid cont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Youngyang’ and ‘Cheongwoo’ silage(p<0.01), butyric acid cont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Youngyang’ silage (p<0.05). The final Flieg's score showed that ‘Taejoong’ silage was the best. Also income of ‘Taejoong’ improved than ‘Youngyang’ or ‘Cheongwoo’. Therefore, ‘Taejoong’ is considered sufficiently available as whole crop for forage.
        4,000원
        10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mino acids content of shiitake mushrooms grown in eight different media and under three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The sawdust media were supplemented with 4 kinds of nutrients - rice bran, barley, bean curd refuse, and red ginseng refuse in an 8:2 ratio with or without 0.5% calcium chloride, and the fruiting temperature was set to low (13–15oC), medium (18–20oC), or high temperatures (24–26oC). Seventeen amino acids were detected, and the content varied depending on the compositions of the media. The highest total amino acid content (209.7 mg/g) was measured in mushrooms from the media with red ginseng refuse, and the glutamic acid content was the highest (51.3 mg/g) in mushrooms from the media with barley. In terms of fruiting temperature, the amino acid content was the highest (38.2%) at medium temperature followed by the content at low (32.5%) and high temperature (29.3%). The amino acid composition of shiitake mushrooms was similar between the medium and low temperature conditions.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