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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셀룰로오스 필터를 삽입하여 개발 제작된 튜브형눈물검사키트(cellulose tube-type tear test kit, Kit-CEL)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20대 성인 62명(124안)이 참여하였다. Kit-CEL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서 단 일 검사자가 하루 간격을 두고 총 3회 동일한 방법으로 검사를 실시하였고, 타당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SMTub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건성안에 대한 Kit-CEL의 민감도와 특이도 평가는 ROC curve를 활용하였고, 건성안의 판별 기준은 TBUT 검사를 활용하였다. 정확도의 지표는 ROC curve의 곡선아래면적을 정확도의 지표로 활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Kit-CEL의 신뢰도는 0.77로 SMTube의 신뢰도 0.43보다 높았으며, Kit-CEL의 건성안에 대한 민 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74.63%, 50.88%로 SMTube 32.84%, 82.46%보다 민감도는 높았고 특이도는 낮았다. 제작된 Kit-CEL 측정값은 시판되고 있는 SMTube 측정값과 중등도의 상관성을 보였다(r=0.56, p<0.00). 결론: Kit-CEL의 측정값은 기존 SMTube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신뢰도와 민감도가 높게 나타나 임 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눈물검사키트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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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직장인의 수면의 질이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직장인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수면의 질, 안구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하였다. 결과: 직장인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구건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일수 록, 8시간 미만 근로자, 스마트폰 5시간이상 사용자, 콘택트렌즈 착용, 수면제 복용, 흡연자, 주 3-5회 음 주, 1일 카페인 3잔 이상 섭취에서 수면의 질과 안구건조가 좋지 않게 나타났다. 수면의 질과 안구건조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면의 질이 안구건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을수록 안구건조를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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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한국 폐경기 여성에서 호르몬 관련 요인과 건성안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인구 기반 단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를 완료한 총 4,586명의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복합표본설계 프로시저를 구성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성안 유병 률을 산출하였고, 공변량을 보정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내생적 및 외생적 호르몬 관련요인 과 건성안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폐경기 여성에서 건성안의 가중된 유병률은 14.2%(95% 신뢰구간: 13.0-15.8)이었다. 사회 인구학 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동반질환을 보정한 후에도 경구피임약을 23개월 이상 복용한 경우 건성안 발생 위 험이 1.47배(95% 신뢰구간: 1.03-2.09) 증가하였으며, 여성호르몬제를 36개월 이상 복용한 경우 건성안 발생 위험이 1.70배(95% 신뢰구간: 1.17-2.47) 증가하였다. 결론: 한국 폐경기 여성에서 장기간의 경구피임약과 여성호르몬제의 복용은 건성안의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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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건성안 증후군이 눈 피로도와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시기능 이상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19 ~ 83세(평균 연령 40.27세)의 5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성별, 연령, 음주 및 흡연 여부), 건성안증후군, 눈 피로도 검사의 설문점수 및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별로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 중 여자가 312명(60.9%)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평균 나이는 40.27세이었다. 음주를 하는 응답자가 260명(50.8%)으로 하지 않는 응답자보다 많았으며, 비흡연자가 438명(85.5%)으로 흡연자보다 많 았다. 건성안증후군은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눈 피로도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 BET, NAR, OET, RED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건성안증후군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집중력이 낮았고, 건성안증후군이 증가하면 눈 피로도 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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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 the effect of sleep of quality on dry eye syndrome. Methods: The average age of 28.43 ± 7.78 years total 365 people(97 males and 268 females) subjective sleep of quality PSQI questionnaire and the degree of dry eye syndrome OSDI questionnaire were used to measure. The higher the measurement score was not good quality. Results: The total mean PSQI for sleep of quality was 11.81 ± 7.01, The total mean OSDI for dry eye was 36.70 ± 20.90. The quality of sleep was not good, it appeared severe dry eye syndrome, it appeared statistically significant(F=78.801, p=0.000). Conclusions: The quality of sleep was not good eye become dry, sufficient sleep is needed because the quality of sleep can affect dry eye syndrome.
        28.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만 19세 이상 성인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피로심 각도 척도, 스트레스 척도, 안구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하였으며,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안구건조가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으며, 음주를 많이 할수록, 만성 질환이 있는 사 람에게서 안구건조가 높게 나타났다. 40세 이상, 흡연자, 수술한 눈에서 안구건조가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렌즈 착용한 그룹에서 안구건조가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고 피로 그룹일수록 안구건조정도가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할수록 안구건조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피로가 높은 군에서 안구건조 위험도가 1.53배 높았으며,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군에서는 안구건조 위 험도가 3.87배 높게 나타났다. 결 론 : 피로와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안구건조를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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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tigue severity on dry eye syndrome in adults. Methods: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365 adults (97 males, 268 females), participants of sex, age, ocular history including basic population, sociological variables and with the investigation of lifestyles, including, were to write to self-evaluate FSS (Fatigue Severity Scale), OSDI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Results: The mean fatigue severity of 365 subjects was examined as 4.52 ± 1.37. When divided by 3.22 into the low fatigue group and the high fatigue group as node, the low fatigue group was 19.5% (71 people) and the high fatigue group was 80.5% (294 people). The prevalence of dry eye syndrome was 88.8% (324 people), mild 21.6% (79 people), moderate 15.9% (58 people) and severe 51.3% (18 people). Dry eye syndrome was on the severity of the low fatigue group in severe 29.6% (21 people), moderate 21.1% (15 people), mild 32.4% (23 people), normal 16.9% (12 people), in the high fatigue group severe 56.5% (166 people), moderate 32.5% (23 people), mild 19.1% (56 people), normal 9.9% (29 people). Dry eye syndrom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fatigue severity (F = 70.851, P = 0.000).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effect of dry eye syndrome according to fatigue severity showed that the higher the fatigue, the more eye fatigue is considered to be dry.
        3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필리핀과 한국 남학생들의 안건강을 조사하여 유병률 및 위험요인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필리핀과 한국의 17세 남학생 각각 196명을 대상으로 건성안 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유무를 알아보았다. 건성안 증후군은 맥모니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각증상 및 video display 사용시간, 햇빛 노출시간을 설문항목에 추가하였고, 결막염과 익상편은 육안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하루 평균 햇빛 노출시간은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필리핀 학생 2시간 12분, 한국 학생 1시간 1분이 었다. 필리핀 남학생들의 햇빛 노출시간은 건성안증후군, 자각증상, 결막염, 익상편 환자에게서 유의하였다. video display 시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남학생들은 맥모니 설문점수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필리핀 학생들은 건성안 증후군에서 자각증상과 결막염 및 익상편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햇빛 노출시간이 길수록 맥모니 설문점수가 높았고, 결막염과 익상편의 유병률이 높았다. 결 론: 한국과 달리 필리핀 학생들은 햇빛 노출시간이 안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건성 안증후군 환자인 경우 결막염과 익상편 발생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필리핀 학생들의 안건강에 영향을 주는 햇빛 노출시간외에 다른 위험요인들에 대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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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과 위험요 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세 이상 성인 중 안과의사에게 건성안 검진을 받은 5,698명(남자 2,368명, 여자 3,330명)을 대 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질환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건성안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 하였다. 결 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건성안 유병률은 남성보 다 여성이, 50세 미만군보다 50세 이상군이,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 신질환별 건성안 유병률은 고혈압, 이상지혈증,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에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행위별 건성안 유병률은 비흡연자, 비음주자, 수면시간이 짧은 군이 높았다. 건성안 빈도는 여성에서(OR 2.29, CI 1.89-2.77)와 50세 이상군에서(OR 1.21, CI 1.01-1.46), 농촌지역에 서(OR 1.96, CI 1.56-2.47)에서 더 높았다. 유의한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 건성안의 위험인자는 신부전 (OR 2.82, CI 1.48-5.69), 갑상선(OR 1.62, CI 1.16-2.26), 류마티스 관절염(OR 1.54, CI 1.01-2.33), 이상 지혈증(OR 1.42, CI 1.13-1.78), 우울증(OR 1.36, CI 1.11-1.66), 골관절염(OR 1.27, CI 1.02-1.57)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으로 높은 수준이며, 50세 이상, 도시지역 거 주자, 여성과 신부전증, 갑상선, 류마티스 관절염, 이상지혈증, 우울증, 골관절염 환자에서 건성안의 위험이 높으므로 해당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성안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적 절하게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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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저습환경 근로자들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건성안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건성안 선별검사방 법에 따른 유병률을 알아보고, 비교분석하여 이에 따른 기준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충남지역 이차전지(리튬이온) 생산 공정에서 환경적으로 밀폐된 공간인 클린룸(상대습도 1%미만) 에 근무하는 근로자 5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각적으로 McMonnies 설문지와 일반적 특성을 설문 조사하 였고, 타각적으로 눈물막 안정성검사와 눈물량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4개의 건성안 선별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진단 받은 사람은 72명이었고 음성으로 진단 받은 사 람은 471명이었으며, 양성으로 진단 받은 사람 72명과 일반적인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수면 시간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건성안 검사방법에 따른 신뢰도 분석한 결과 맥모니 검사가 0.53으로 가장 일치도가 높았으며 타당도 분석인 ROC곡선을 비교결과도 0.90으로 가장 높았다. 건성안 선별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진단받은 환자여부에 관한 예측 적합 모형 분석결과 1차 맥모니검사 후 맥모니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해 2차 눈물량 검사를 하는 방법이었다. 결 론: 저습 환경 근로자들의 건성안 판정은 수면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저습환경 근로자 들의 수면시간을 일반적으로 권고되고 있는 8시간 수면으로 교육하여 수면량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본 연 구에서 4개의 건성안 선별검사방법을 비교분석해본 결과 가장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맥모니검사를 눈 건강 검진 시행시 문진에 추가하여 건성안 환자 여부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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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건성안 증후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Skindex-29를 이용한 피부과적 삶의 질을 분석하여, 건성안 증후군의 일반적인 특성 및 연관된 문항의 항목별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McMonnies 설문을 통해 206명의 건성안 증후군을 선별하였으며, Skindex-29 설문을 통해 피부 과적 삶의 질을 분석하였다. 결 과: 대상자의 피부과적 삶의 질의 전체 점수는 44.84점이였고, 증상 영역, 기능 영역, 감정 영역은 각 각 11.95점, 16.78점, 19.25점이었다. 신뢰도 분석한 결과 Cronbach’s α값이 0.80, 0.87, 0.96로 내적합치 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삶의 질의 수준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증상 영역은 알레르 기 약 복용 여부, 감정 영역은 성별과 음주 여부, 전체 점수에서는 알레르기 약 복용 여부와 유의하여 연관성 이 있었다. 타당도 검증을 위한 ROC곡선에서 음주 여부는 유의하지 않았고 알레르기 약 복용 여부는 피부과 적 삶의 질의 증상 영역에서 AUC값이 0.74를 보이며 유의하였다.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은 감정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알레르기 약을 복용한 사람일수록 감정 영역의 피부과적 삶의 질이 낮았다. 결 론: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은 선행연구의 일반 대상자보다 낮았으며, 알레르기 약을 복용 하는 건성안 증후군은 감정 영역의 피부과적 삶의 질이 낮았다. 추후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 을 연구하여 건성안 증후군의 피부과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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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McMonnies 설문과 OSDI 설문을 통하여 건성안여부를 확인하고,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건성안이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건성안 과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16년 3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충남지역 대학교 학생 49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 시하였다. 총 49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하게 응답한 4부를 제외한 486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결 과: 설문에 응답한 인원 486명 중 건성안은 McMonnies 설문결과 149명이었고, OSDI 설문결과 119 명이었다. OSDI 와 McMonnies 설문에 모두 포함되는 건성안은 62명이었다. McMonnies에서 분류된 건성 안 대상자의 삶의 질은 신체적 건강 영역과 심리적 영역, 환경적 영역에서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OSDI에 서 분류된 건성안의 삶의 질은 전반적인 건강 영역, 신체적 건강 영역, 심리적 영역, 사회적 관계 영역, 환경 영역에서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McMonnies와 OSDI 설문 모두에 해당되는 건성안의 삶의 질은 사회적 관계 영역을 제외한 전반적인 건강 영역, 신체적 건강 영역, 심리적 영역, 환경 영역에서 각각 6.23, 21.24, 19.23, 25.68로 정상안 보다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 론: 건성안이 전반적인 영역에서 삶의 질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인식하고 건성안 치료에 있어서 신체적인 영역을 넘어 심리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도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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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McMonnies 및 Ocular Surface Disease Index(ODSI) 건성안 설문지를 이용한 건성안 유병률을 비교하고 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전국 10개 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1,157명을 대상으로 McMonnies 및 OSDI(Ocular Surface Diseease Index) 설문지를 이용하여 건성안 정도를 조사하였다. 증상의 정도를 정량화하여 두 설문지의 유병률을 비교한 후 카파 계수(kappa coefficient)를 활용하여 유병률 일치도가 가장 높은 분류기준점을 찾고자 하였다. 결 과: McMonnies설문은 기준점이 14.5점 기준일 때 유병률이 7.1%였고 OSDI설문은 23.5점 기준일 때 41.6%였으며 일치도(kappa coefficient)는 매우 낮았다(k=0.29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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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의 사용여부에 따른 온도와 상대습도의 변화가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 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측정 평가하였다. 방 법: 실험은 온도와 습도의 조건을 설정하여 총 9회 측정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건성안과 관련이 없 는 지원자 30명을 스마트폰 사용 군과 사용하지 않는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회 측정 시 같은 실험공간과 환 경조건에서 동일하게 2시간동안 지내게 한 후 설문과 Non invasive break up time, tear film Break-Up Time, Schirmer test의 4가지 건성안검사를 실시해 건성안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결 과: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에서는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안구 건조의 발생 가능성이 각각 1.27배(95% CI: 1.201-1.348) 및 0.43배(95% CI: 0.211-0.886) 높 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Schirmer test에서도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각각 건 성안의 발생 가능성이 1.36배(95% CI: 1.264-1.478) 및 0.19배(95% CI: 0.080-0.465)로 유의한 결과를 나 타내었다. tear film Break-Up Time의 검사에서의 건성안에 대한 발생 가능성은 상대습도가 낮을 때 1.23 배(95% CI: 1.176-1.303),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0.15배(95% CI: 0.075-0.330)로 높아졌으며, Non invasive break up time검사에서도 건성안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습도가 낮을 때 1.20배(95% CI: 1.149-1.258),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0.27배(95% CI: 0.141-0.528)로 높아지는 것으로 측정 분석되었다. 결 론: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 사용자에서 건성안의 영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온도의 변화는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200원
        37.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ing in a very dry clean room (relative humidity less than 1%) and dry eye, and its progress by lapse of time. Methods: Targeting 352 employees working in a clean room of onesecondary cell production plant, it performed a dry eye examination in 2011, 2012, and 2013, totally three times. It performed the TFBUT, Schirmer’s test,slit lamp microscope examination, and Mac Morning survey. dry eye stages were classified based on the DEWS criteria. The annual examination results were analyzed through the Anova test and the post-mortem was conducted with Tukey, and in order to learn the effect of working time on dry eye, an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having dry eye examination results as a dependent variable and working time as an independent variable. Results: According to TFBUT and Mac Morning survey, dry eye degenerated as time passed. There was no change in the Schirmer’s test. Considering that as a result of the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having dry eye examination results as a dependent variable and working time as an independent variable, in the Mac Morning survey, the cross ratio increased up to 1.127(95%CI 1.033~1.230)by lapse of time, it could be found that as working time is elongated, the complaining rate of dry eye increases. Conclusion: It is thought that a clean room with a relative humidity less than 1% affects causing dry eye. Working time limitation, job rotation, and health care such as prescription of artificial tear solution without preserved agent are necessary.
        3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건성안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자각적 증상을 조사하여 콘택트렌즈 처방시 안경원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성안 문진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방법(Tear Break-up Time; TBUT)과 자각적 설문방법 (McMonnies``-DEQ와 TERTC-DEQ)을 각각 시행하여 건성안과 정상안으로 분류하였다. 건성안에서 나타날 수 있는 14가지 안구불편 증상이 TBUT 검사에 따른 건성안 집단과 정상안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안구불편 증상 여부에 따라 건성안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문항을 선정하였다. 결과: 건성안의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14가지 안구불편 증상을 4가지 하위요인으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요인(이물감, 가려움, 껄끄러움, 건조함, 충혈) 중에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두 번째 요인(작열감, 쓰라림, 따끔거림), 세 번째 요인(안통, 눈부심, 피로), 네 번째 요인(찌걱거림, 분비물이나 눈꼽, 시력장애)에서 각각 1가지 이상 나타났다. 결론: 건성안 문진표는 안경원에서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건성안을 판별할 수 있으며, 안경사와 피검자 모두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4,000원
        39.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느끼는 건성안과 관련된 안구증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주 3일 이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대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건성안설문지(CLDEQ)를 작성하도록 하여 성별, 착용렌즈에 따른 안구증상의 정도를 0점에서 5점 척도로 하여, 건조감과 기타 안구증상들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으며 콘택트렌즈로 인해 유발되는 안구증상을 관리하는 방법과 비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안구증상의 정도를 점수화한 결과, 안구건조감(dryness) 2.53±0.86점, 안구불편감(discomfort) 2.35±0.81점, 흐려보임(blurry vision)이 2.27±0.86점으로 높게 나왔고 눈부심(light sensitivity) 1.49±0.79점, 작열감(burning/stinging)이 1.43±0.78점으로 낮게 나왔다. 착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심해져 건조감은 렌즈착용 2시간 동안 1.81±0.93점에서 렌즈를 제거하기 전에는 3.63±1.13점(t=-27.755, p=0.000)으로 증가하였고 안구불편감은 1.84±1.10점에서 3.28±1.33점(t= -17.897, p=0.000)으로 증가하였다. 안구건조감과 다른 안구증상들 사이에서도 상관성이 있었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정기교체렌즈나 일회용 렌즈보다는 연속착용렌즈에서 안구증상과 관련된 점수가 높았다. 결론: 건조감이나 안구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저녁이 될수록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200원
        40.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isotonic saline on corneal penetration, thickness, and injury, as well as lacrimal secretion in a rat model of dry eye were investigated, in comparison with distilled water. Male Sprague-Dawley rats received intraperitoneal administration of atropine sulfate (20 mg/kg) and their eyes were exposed to dry (relative humidity 25-35%) air flow (2.4 m/sec), under Zoletil anesthesia, for 5 hr to induce dry eye. During the period of dry eye induction, distilled water or isotonic saline (5 μl) was instillated onto the cornea every 30 min. Corneal penetration was measured through fluorescein dye quantification, and corneal thickness and injury were examined under a microscope. Lacrimal (tear) secretion and mucin-like glyocoprotein excretion from goblet cells were measured using the Schirmer test and microscopy, respectively. In dry eye rats treated with distilled water, corneal thickness, tear secretion, and mucin-like glycoprotein excretion were decreased to 74.0%, 74.1%, and 46.3% of normal levels, respectively, resulting in marked corneal injury and a significant increase in corneal penetration. In comparison, treatment with isotonic saline resulted in recovery of lacrimal secretion, in spite of a slight improvement of mucin-like glycoprotein excretion, and thereby prevented corneal penetration of fluorescein by 10%. The results indicate that repeated instillation of isotonic saline could provide slightly greater protection from corneal injury, compared with distilled water by facilitating lacrimal secretion, in addition to relief of inconvenience and pain.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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