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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5

        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arbutine과 유용성감초추출물 혼합물의 미백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B16 melanoma 세포에서 알부틴 및 유용성 감초 추출물의 tyrosinase 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시험관내에서 평가하여 미백 효과를 측정 하였다. B16 흑색 종 세포를 이용한 MTT 분석은 혼합물 (알부틴과 유용성감초추출물)이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유용성 감초 추출물과 알부틴은 모두 mushroom tyrosinase 활성이 농도 의존적 효과를 보였다. 혼합물은 다양한 농도 (유용성감초추출물 : 알부틴 = 1 : 1, 1 : 1.5, 1 : 2, 1 : 2.5, 1 : 5)에서 B16 melanoma 세포에서 40-51 %의 tyrosinase 활성을 유의하게 억제하였다. 또한, 시험한 모든 혼합물은 B16 melanoma cell의 멜라닌 함량을 50 % 이상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알부틴과 유용성감초추출물 혼합사용 시 미백 활성에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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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Licorice and rosemary contain a number of natural phenolic compounds which have a strong antibacterial and antioxidant activity. Ulleungdo stonecrop (US, scientific name: Sedum takesimense Nakai), indigenous island, is also known as a good antibiotic agent and skin whitening agent and is regarded as a promising materials in cosmetics field. Although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each material have been reported, little is known about the effect of using them together.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ynergistic effect on antibacterial activity when licorice and rosemary extract and US were used together. Since licorice and rosemary are lipid soluble materials and US is water soluble material, oil in water (O/W) emulsion system was used for this study. To manufacture O/W emulsions containing three kinds materials, first licorice and rosemary extracts and US was dispersed in soy bean oil and phosphate buffer (pH7) respectively. Decaglyceryl laurate was used as an emulsifier. There was slight decrease (-0.09~-0.46 Δlog) in the number of bacteria when O/W emulsion containing 300ppm of each licorice and rosemary extracts was mixed into B.subtilis. However, adding US (2,700ppm) into aqueous phase caused the rapid decrease in the amount of bacteria to -1.71 ~ -2.96 Δlog which were much higher decrement than US only in normal emulsion (-1.64 Δlog). In particular, there was a noticeable synergistic effect when rosemary extract and US was used together.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could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utilizing licorice and rosemary extracts and US as functional materials in the food and cosmetic areas.
        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품부패미생물에 대한 감초추출물의 항균력을 확인하고 유효성분을 분리한 후 그 구조를 확 인 하였다. 감초추출물은 대표적인 항균제인 메타중아황산칼륨과 myconazole과 비슷한 항균 활성을 나 타내었다. 용매분획을 실시한 결과 chloroform fraction이 가장 항균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hloroform분획을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를 통해 분리하여 항균활성이 가장 큰 분획물인 KC를 분리하였다. 이 화합물은 ESI-MS 와 1H-NMR, 13C-NMR 결과로부터 활성물질의 구조를 동정 하였으며 그 결과 KC는 (R)-glabridin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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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feasibility of incorporating licorice powder (LP) as a value-added food ingredient into convenient food products was investigated using yanggaeng as a model system. LP was incorporated into yanggaeng at amounts of 0, 2, 4, 6, and 8% (w/w) based on total weight of cooked white beans and LP. pH level decreased while moisture content and soluble solid content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levels of LP (P<0.05). In terms of color, lightness decreased while redness and yellowness increased significantly (P<0.05) with increasing levels of LP. Hardness also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higher amount of LP in the formulation (P<0.05). 2,2’-azino-bis-3-ethylbenz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and 1,1-diphenyl-1-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elevated by LP addition, and they increased significantly as LP concentration increased in the formulation (P<0.05). Finally, consumer acceptance test indicated that the highest levels of LP incorporation (8%) had an adverse effect on general consumer preferences. In contrast, yanggaeng with moderate levels of LP (2%) is recommended based on its overall scores to take advantage of the antioxidant properties of LP without sacrificing consumer acceptability.
        7.
        201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로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약용식물로 널리 사용되어 온 감초에서 분리한 dehydroglyasperin C (DGC)는 이전의 연구에서 세포 모델계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능력과 2상 해독효소계 활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동물 모델계에서 DGC의 항산화능과 2상 해독효소계를 평가하였을 때, 유의적 결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DGC 처리시간에 따라 마우스의 장기 및 혈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0, 2, 4, 6, 8, 12, 24 시간 동안 DGC를 처리한 후, 장기별 QR 유도활성과 간과 신장에서의 단백질 발현 패턴, 혈장의 항산화능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GC 처리에 의한 QR 유도활성은 위, 대장에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고, 간, 신장, 소장, 폐에서는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2상 해독효소의 단백질 발현 패턴은 간에서는 역시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위에서는 QR 유도활성과 유사한 경향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혈장의 DGC 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활성은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값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DGC는 처리 시간에 따라 각 장기 및 혈장에 각기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DGC의 효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예로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약용식물로 널리 사용되어 온감초에서 분리한 dehydroglyasperin C(DGC)는 이전의 연구에서 세포 모델계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능력과 2상 해독효소계 활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동물 모델계에서 DGC의 항산화능과 2상 해독효소계를 평가하였을 때, 유의적 결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DGC 처리시간에 따라 마우스의 장기 및 혈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0, 2, 4, 6, 8, 12, 24 시간 동안 DGC를 처리한 후, 장기별 QR 유도활성과 간과 신장에서의 단백질 발현 패턴, 혈장의 항산화능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GC 처리에 의한 QR 유도활성은 위, 대장에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고, 간, 신장, 소장, 폐에서는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2상 해독효소의 단백질 발현 패턴은 간에서는 역시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위에서는 QR 유도활성과 유사한 경향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혈장의 DGC 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활성은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값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DGC는 처리 시간에 따라 각 장기 및 혈장에 각기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DGC의 효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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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유통 감초약재의 원산지 판별을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약재로 쓰이는 만주감초(Glycyrrhiza uralensis) 및 유럽감초(G. glabra)와 약재로 사용되지 않는 국내 자생종 개감초(G. pallidiflora) 식물의 형태적 차이 및 엽록체와 핵 DNA 구간의 염기서열의 차이를 구명하였다. 감초식물 3종의 형태적 특징을 비교한 결과, 잎과 뿌리에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잎의 형태에 있어서 중국감초와 유럽감초는난형 혹은 타원형인 반면, 개감초는 엽장/엽폭비가 큰 피침형이었다. 또한 건조된 뿌리로 시중되는 감초 한약재의 경우, 중국산과 한국산은 백색인 반면 우즈베키스탄산은 황백색이었다.감초식물 3종을 대상으로 DNA 수준에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rpoB2, rpoC1에서는 G. uralensis와 G. glabra가 구분되지않았으며, psbA-trnH의 경우 단 한 구간의 SNP에서 차이를 보였다. 반면 ITS2에 의해 증폭된 450bp의 염기서열을 비교한 결과, G. glabra는 98, 99, 100번째 위치에서, G. pallidiflora는 137, 161, 164, 203, 296위치에서 감초 종간판별을 위한 특이적 SNP가 확인되었다. 또한, phylogenetic tree 분석을 통해, 약재로 쓰이는 G. uralensis과 G. glabra는 약재로 쓰이지 않는 G. pallidiflora에 비하여 유전적 거리가 가까움을 확인하였다. 본 표준시료에서 얻은 결과를 유통 한약재 원산지 판별에 적용한 결과, 중국산과 한국산의 한약재는 G. uralensis와 염기서열이 일치하였고,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수입된 한약재는 G. glabra와 염기서열이 일치됨을 확인하였다. 이에 감초의 생체 및 한약재의 원산지 판별을 위해 ITS2를 이용한 분자수준에서의 판별이 유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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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초는 배당체인 주요성분이 발효를 통해 무배당체로 전환이 될 경우 생리활성을 증가시켜 건강기능식품으로의 활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초추출물에 Lactobacillus acidophilus KCCM 32820를 고농도로 배양하며 glycyrrhizin함량의 관찰 등을 통해 감초추출물 발효액의 제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감초추출물은 접종량 106 CFU/mL의 발효에서는 6일 후 pH의 변화가 -0.32였으나, 접종량 107 CFU/mL과 108 CFU/mL 수준에서 pH와 glycyrrhizin 의 함량은 발효 2일까지 급속도로 떨어진 후 완만한 변화하여, 발효 6일 후의 감초추출물 내 glycyrrhizin 의 잔류농도는 27.5 mg/100 mL 및 20.8 mg/100 mL 였으며 이용률은 71.8% 및 78.6% 였다. 따라서 감초추출물의 발효는 초기 접종량을 107 CFU/mL 이상의 고농도로 접종하여 발효시키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Naalginate로 고정화한 균을 접종한 경우가 비고정화균 의 배양에 비해서는 pH와 glycyrrhizin함량의 저하 속도가 빨랐다. 향후 발효생성물의 정량과 함께 이들의 기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감초추출물의 효능 증대에 대한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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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Licorice has been a medicinal crop which was mainly used as a traditional medicine and food, depends on most imports (99%) in Korea. We have been trying to produce licorice in Korea for a long time. However when it grow in Korea the main ingredients are below the standard value and occur of physiological disorder. Therefore, we evaluated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major components of genetic resources to develop licorice varieties suitable for the domestic environment. Methods and Results : We collected 19 accession of licorice from 7 regions including China, Mongolia, Uzbekistan, and Russia from 2013 to 2014. After regenerating the resources of licorice in the field we identified and classified the species. Among them, 13 lines of 2 species (G. uralensis Fisch, G. glabra L.) were selected from 2015 to 2016. We evaluated the aerial parts, underground parts, yield and glycyrrhizin content of 13 line of licorice grown one year. Plant length and stem diameter of GLY2014 - 002 was high and thick on the aerial parts. GLY2013 - 005 had many pods. GLY2014-006 had many adventitious roots like taproot (3 ea/plant) and high of root weight (170 g/plant), GLY2013 - 005, GLY2014 - 006 had high glycyrrhizin content (2.1%) in the underground parts. Conclusion : As a result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glycyrrhizin analysis, GLY2013 - 002, GLY2013 - 005, GLY2013 - 007, GLY2014 - 002, GLY2014 - 006, and GLY2014 - 007 were evaluated as good resources. Therefore of six lines will be used to test productivity and conduct regional testing for developing licorice variety.
        12.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Licorice (Glycyrrhiza uralensis F.) i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raw materials for food and pharmaceuticals, and is currently the No. 1 imported medicinal plant in Korea. Efforts to settle licorice cultivation in Korea have been carried out for hundreds of years but have not succeeded, and many people suspect that the reason is due to the inadequate cultivation environment. However, even until recently, most licorice has been procured by wild harvesting, so studies on licorice cultivation technique and cultivation environment have not been conducted much in the world.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licorice by temperature and salt concentration in order to find the optimal cultivation environment conditions of licorice. Methods and Results : The germination rate of licorice seeds was high 77.5 - 90.5% at 10 - 3 6℃, but it started to drop from 66.5 - 68.0% at 38 - 40℃ and it decreased sharply from 9.0 - 15.0% at 42 - 46℃. No longer germinated at temperatures above 48℃. The average number of days of germination was 12.3 days at 10℃, 5.7 days at 20℃, 3.5 days at 30℃ and 4.1 days at 40℃. The germination start date was 2 to 4 days in the 18℃ - 46℃ range. The average germination rate was the highest at 32℃. The germination time of 40% was 2 - 4 days at 18 - 46℃. The germination of more than 80% took 3 - 5 days at 20 - 40℃, 6 - 8 days at 14 - 1 8℃ and 10 days at 10 - 12℃. Licorice was able to germinate even in the presence of salt. Seed germination rate was 78.5 - 85.5% at 0 - 1% salt concentration and 63% at 1.5% and 18% at 2.0%. In addition, 8.5% seeds germinated successfully even at 3.0% salt concentration. Conclusion : Licorice has been known as a low temperature crop, but germination was possible in a wide range of temperature and salt concentration. Especially,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 was higher in the high temperature range of 30 - 36℃, which corresponds to the domestic summer temperature.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ful reference for exploring suitable cultivation area in Korea.
        16.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Licorice has been used as a source of medicine and a food material in East-Asia. Recently, demand for licorice increased in market due to a growing interest in health. Thus we conducted breeding research to solve the problems associated with domestically cultivated licorice such as low productivity and low glycyrrhizin content. Methods and Results : We crossed European licorice (G. glabra L.; female parent) and Chinese licorice (G. uralensis Fisch; male parent) in the greenhouse in May 2007. In September 2007, crossed and germinated seeds were retrieved and sown in the greenhouse. In June 2008, stolons were separated from the F1 licorice seedlings and cultivated, resulting in 32 clonal lines of interspecific hybrids. Among them we selected good lines and then conducted the replicated yield trials (RYT) in 2012-2013 and local adaptability test (LAT) in 2014-2015. The results, GLYES9 showed that was elect of stem, oblong of leaf shape, red-brown of root color. Glycyrrhizin conten of GLYES9 (3.0%) was higher than G. uralensis (1.9%) at four regions from 2014 to 2015. GLYES9 was less than 10% in the desease of brown spot (G. uralensis was more than 30%). The root yield of GLYES9 was 4.31 ton per hectare, which was increased 193% compared with a check variety of G. uralensis. Therfore, we named GLYES9 as new cultivar ‘Dagam’. Conclusion : Depending on the above results, we have developed a new licorice cultivar ‘Dagam’ by the medicinal crop breeding team of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e and Herbal Science, RDA, in 2015. It showed brown spot disease resistant, high-glycyrrhizn content and high-yielding than colleted Glycyrrhiza spp.
        1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한국 및 중국산 감초(Glycyrrhiza uralensis),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산 감초(Glycyrrhizaglabra)를 대상으로 추출용매, 추출온도, 추출시간 등 추출조건별 추출물을 제조하고 이들 추출물들의 추출 수율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여 최적의 추출조건을 선정하였다. 항산화 활성 중 자유 라디칼(1,1-phenyl-2-picrylhydrazyl,DPPH) 소거활성은 85% 에탄올로 60 ℃에서 6 h 동안 추출한 조건에서 한국 감초로부터 얻은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46.05%)을 나타내었다. 루미놀 발광법을 이용한 추출물들의 총 항산화능 측정 실험과피부 광노화에 중요한 1O2으로 유도된 세포막 손상에 대한 추출물들의 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한 실험 모두에서도 위의 조건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한국 감초는 τ50이 116.4 min으로 비교 물질인(+)-α-tocopherol (28.5 min)보다 약 4 배나 높은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추출 수율은 18.75%로우즈베키스탄 및 중국 감초보다 각각 1.2 배 및 2.5 배의 추출 수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항산화 소재로 화장품에 응용하기 위하여 감초로부터 추출물을 얻기 위한 최적의 조건은 85% 에탄올로 60 ℃에서6시간 동안 추출하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19.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은 감초의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다. 이들 플라보노이드는 수용성 감초추출물과 β-glucosidase를 생성하는 잎새버섯 HB0071 균사체 발효배양을 통하여 생산하였다. 감초추출물 내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은 잎새버섯 발효배양 동안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 균주의 β-glucosidase의 활성은 배양 96시간을 기준으로 최고 91.5 mU/mL로 확인되었으며, 감초추출발효물로부터 생성된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의 함량은 HPLC 분석을 통하여 최대 568.5 μg/mL과 89.6 μg/mL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감초추출물의 잎새버섯 발효 전․후의 시료가 처리된 각질형성세포를 이용하여 자외선 UVB에 조사로 발현된 염증유발인자(COX-2)와 사이토카인(IL-1β, IL-6) 모두 감초추출발효물(FLEx)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의 함량이 증가된 감초추출발효물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염증반응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사료된다.
        20.
        2010.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진 마늘의 제조 중 발생하는 효소적 갈변을 막기 위해 산업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은 주로 화학적인 갈변저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최근 소비자의 천연물에 대한 수요 증대를 감안하여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 중 효과적으로 나타난 감초 추출물의 갈변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 기존 다진 마늘의 갈변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구연산과의 병용 효과를 동시에 조사하여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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