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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heat-moisture treatment (boiling or steaming for 45 min) prior to hot air drying (70 o C for 8 h) on water activity (Aw), moisture (MC), Brix, color, and texture of dried sweet potato slices were investigated to identify the best pretreatment condition for producing dried sweet potato with the best eating quality. Dried sweet potato slices pretreated by boiling (BL) showed significantly lower Aw, MC, and hardness while Brix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with steaming (ST) treatmen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for the color,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brittleness indexes. At 8 h drying, the Aw, MC, Brix, and hardness of the BL and ST samples were 0.81 and 0.82, 19.71% and 25.53%, 53.80% and 49.40%, and 20.49 kg/cm 2 and 31.98 kg/ cm 2 , respectively. This information will be useful for manufacturers in the production of dried sweet potato slices. These findings provide evidence of the feasibility of heat-moisture treatments in the production of dried sweet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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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eed types (powder vs. pellet) from potato by-product containing glycoalkaloid on rumen fermentation with different rumen pH (low vs. high) using in vitro technique. Rumen fluid was collected from two cannulated Hanwoo heifers before morning feeding (high rumen pH at 6.71) and 3 h after feeding (low rumen pH at 6.20). A 0.5 gram of powder or pellet from potato by-product was incubated in the rumen buffer for 48 h at 39℃. Four replications for each treatment were used along with two blanks. Pellet had higher (p<0.05) the immediately degradable fraction, the fractional degradation rate, and the lag phase than those of powder. However, feed type had no effects on the potentially degradable fraction and the total degradable fraction. I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powder had higher (p<0.05) concentrations of ammonia-N, total volatile fatty acid (VFA), and acetate than those of pellet. In addition, a high rumen pH had higher (p<0.05) concentrations of ammonia-N and acetate, but lower (p<0.05) total VFA concentration than those of a low rumen pH.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feed type and rumen pH were found on the total degradable fraction and concentrations of ammonia-N, total VFA, and acetate. The present study concluded that generally feed type had no effects on rumen degradation kinetics, but potato by-product in the powder form is recommended due to produce higher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than in the pellet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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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ew WRKY transcription factor gene was isolated by ESTs screening from a cDNA library of suspension cultured cells of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The 2,285 bp cDNA fragment, IbWRKY, was sequenced, from which a 505 amino acid residue protein was deduced. A search of the protein BLAST database identified significant similarity to other plant WRKY31 protein sequences. RT-PCR analysis showed expression patterns of IbWRKY31 in various intact tissues and suspension cultured cells of Sweet potato, and in leaves exposed to different stresses. The IbWRKY31 gene was highly expressed in suspension cultured cells. In leaf tissues, IbWRKY31 showed strong expression during salicylic acid and methyl jasmonate treatments. Expression of IbWRKY31 was also induced under various abiotic stress and pathogen infection conditions, such as wounding, H2O2, MV, PEG, NaCl, and bacterial pathogen infec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bWRKY31 is involved in plant responses to various stress conditions, such as abiotic stresses and pathogen infection through a defense signaling pat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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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mpkin sweet potato (Ipomoea batas L.) has been known as a traditional remedy and food source, not only in South Korea but worldwide. It is rich in fiber, potassium, vitamin C, and other minerals and vitamins, making it a nutritional food loved by many. showed that pumpkin sweet potato had antioxidant biological effects. The in vitro study showed that both splenocytes and cytokine production byactivated peritoneal macrophages increased when water extracts were supplemented at 100 and 250 μL/mL. Notably, the production of IL-1β, TNF-α, and IFN-γ by splenocyte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100 μL/mL. The results suggest that supplementation with pumpkin sweet potato (Ipomoea batas L.) water extract may enhance immune function by stimulating splenocyte proliferation and improving cytokine production, activating macrophages in vi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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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러시아는 세계 3위 감자 생산 대국이며 감자는 밀과 함께 러시아의 중요한 식량작물로서 2018년 현재 약 1,314천 ha에서 재배되고 있다. 2. 러시아의 감자 총생산량은 2018년 22,395천 톤 내외이며 ha당 생산량은 1992년 11.4 톤에서 2018년 17.1 톤으로 5.7 톤 증가했다. 3. 신선감자와 냉동감자의 수입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신선 감자 수입은 지난 25 년동안 1992년 425천 톤에서 2017년 561천 톤으로 136천 톤 증가했고 냉동감자 수입은 118.0천 톤 증가하여 2017년 118.4천 톤이었다. 4. 신선감자 수출량은 최근 급증하여 2017년 현재 200천 톤 내외인 반면 냉동감자 수출량은 2017년 1.5천 톤으로 매우 미미하였다. 5. 감자 품종의 경우 400종 이상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 중 약 51.1%는 자체(CIS 국가 포함) 육성 품종이고 나머지는 네덜란드, 영국 등 해외 도입종이다. 6. 러시아 국민 1인당 연간 감자 소비량은 110 kg 내외로 지난 25년간 큰 변화가 없는 반면 가공용 감자 소비는 꾸준히 감소하여 2017년 400천 톤 규모였다. 7. 매년 6,500천 톤의 씨감자가 사용되고 있는 반면 자체 수급체계가 미비하고 고품질 씨감자의 수입도 4~9천 톤에 불과하여 씨감자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8. 우리나라 감자 9종의 현지 시험재배 결과, 현지품종 대비 파종후 성숙은 빠른 반면 괴경수량이 적고 괴경의 평균 무게가 가벼우며, 역병저항성이 약한 편이었다. 다만 국산품종 중 ‘아리랑1호’, ‘조풍’은 조숙 및 다수성을 나타내어 현지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9. 구 소련 해체와 함께 고도의 씨감자 기술 및 체계가 붕괴된 러시아는 현재까지 씨감자 수급체계 및 기술이 낙후되어 있고 고품질 씨감자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 한국 씨감자 업체 의 러시아 감자시장 진출 전망은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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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품종 감자 ‘아리랑1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8년도 육성되었다. ‘아리랑1호’는 ‘Frontier’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대관1-117호’ 계통을 부본으로 2011년 교배하여, 장일 고온 조건에서 식물체 생육 및 괴경의 형성과 비대가 양호하여 다수확 할 수 있는 계통으로 선발되었다. 중앙아시아(여름재배)와 국내 평난지(강릉, 봄재배) 및 고랭지(대관령, 여름재배)에서 2014~2015년 생산력 검정을 통해 ‘대관1-15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6~2018년 지역 적응성검정 시험을 거쳐 ‘아리랑1호’로 명명하였다. ‘아리랑1 호’의 초형은 반직립형으로서 초세가 강하고 왕성하다. 괴경모 양은 짧은 계란형이며, 괴경 색깔은 표피와 육질부 모두 황색이다. ‘아리랑1호’의 경장은 67.1 cm로 대조품종인 ‘수미’, ‘산테’보다 긴 반면, 경수는 3개 내외로 대조품종과 유사하다. 주당 괴경수는 9.0개로 ‘수미’(5.4개) 보다 많은 반면, ‘산테’ (14.1개)보다 적다. 괴경당 평균 무게와 포기당 총 괴경중은 각 각 96.1 g 및 865 g으로서 대조품종보다 무겁다. 겹둥근무늬병 과 역병에 대하여 중도저항성이며, 바이러스병과 더뎅이병에 있어서는 감수성을 나타낸다. 건조에 대한 저항성은 ‘산테’나 ‘수미’보다 강한 중도저항성으로 평가되었다. 비중과 건물율은 ‘수미’보다 높고 ‘대서’와 유사하며, 감자칩 품질은 ‘대서’와 같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리랑1호’의 단위면적당 상서수량은 국내의 경우 3,360 kg·10a-1으로 ‘수미’ 보다 57% 더 많 고, 중앙아시아에서는 3,070 kg·10a-1으로 ‘산테’ 보다 약 55% 더 많았다. 신품종 감자 ‘아리랑1호’는 장일 고온 건조한 지역에서 기형, 이차생장 등이 적고 다수성을 나타내어 중앙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 유망한 품종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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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감자 수확작업은 굴취기를 이용하여 감자를 굴취한 후 인력으로 수집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집에 노동력이 많이 소요된다. 감자는 굴취 후 지면에서 장시간 노출 시 독성물질인 solanine 합성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변색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굴취에서 수집까지 동시작업이 가능한 수집형 감자 수확기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수집형 감자 수확기를 개발하고자 굴취, 이송, 이물질제거, 수집부로 구성된 굴취에서 수집까지 감자 수확 일관작업이 가능한 수집형 수확기 시작기의 작업속도에 따른 성능을 분석하였다. 시작기의 성능은 굴취율, 손실율, 손상율, 이물질혼입율, 작업능률 5가지 지표를 분석하였다. 3수준(0.2, 0.24, 0.28 m/s)의 작업속도에 따른 시작기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작업속도 0.24 m/s에서 굴취율 99.9%, 손상율 4.7%, 이물질혼입율 3%, 손실율 5%로서 성능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작업속도 0.24 m/s에서 작업능률은 1.3 h/10a로 관행 수확 방식 대비 92.4%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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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20.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기내급속증식을 위한 적정 생장 조절물질 및 sucrose 농도, 최소생장 기내보존(15°C)에 미치는 광의 영향과 생존율 및 기내생장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무병묘의 마디배양은 0.2mg·L-1 BA 첨가배지에서 줄기신장, 줄기직경, 잎수, 뿌리수,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이 가장 양호하였다. 배양부위 및 배지물리성에 따른 적정 sucrose 농도는 마디배양은 5% sucrose를 첨가한 고체배지에서, 정단배양은 3% sucrose를 첨가한 액체배지에서 줄기두께, 잎수, 뿌리수, 뿌리길이,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의 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15°C 저온항온기에서 고구마 무병묘의 최소생장 기내보존은 암상태에서는 3개월 내에 모두 고사하였으나, 적색:청색(7:3) 혼합 LED (150±5μmol·m-2·s-1 PPFD)에서는 5개월까지 100% 생존하였다. 따라서 고구마 무병묘의 최소생장 기내보존에는 광이 필요하며, 샬레에 밀식(10 개체/샬레)할 경우, 좁은 공간에서 대량보존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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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자수염진딧물 (Macrosiphum euphorbiae)의 온도별 발육은 12.5~27.5°C까지 2.5°C 간격 (상대습도 65±5%, 광주기 16L : 8D), 7개 온도조건에서 1~2령, 3~4령의 2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약충의 사망률은 7개 온도 중 6개 온도에서 10% 미만이었으나, 27.5°C에서 사망률은 53.0% 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C에서 15.5일, 25.0°C에서는 6.7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27.5°C 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9.7일이었다. 약충의 발육 영점온도는 2.6°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144.5일도였다. 약충의 발육을 5가지 비선형발육모형에 적용한 결과 Logan6 (r2=0.99) 모형이 발육에 적합하였고, 발육완료분포모형은 2-Weibull과 3-Weibull의 모형 적합성 (r2)이 각각 0.92 와 0.93으로 유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자 수에서 성충 수명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 수는 20.0°C에서 64.4개로 가장 많은 산자를 생산하였다. 생명표분석에서 순증가율 (R0)은 20.0°C에서 63.2로 가장 컸고, 내적자연증가율 (rm)은 25.0°C에서 1.393로 가장 컸다. 배수증가기간 (Dt)은 25.0°C에서 2.091로 가장 짧았다. 기간자연증가율 (λ)은 25°C에서 가장 컸고 (1.393), 평균세 대기간 (T)은 25°C에서 9.929로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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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돈분액비에 화학비료를 첨가한 양분조정 맞춤액비 시용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기존의 3요소 단비 처리 및 돈분 맞춤액비 시용에 따른 고구마 생육과 수량 그리고 품질에 미치는 효과 등을 평가하였다. 돈분액비구의 10a당 괴근수량은 관행 화학비료 재배구(2,966 kg/10a)보다 약 5% 감수되었으나, 양분조정 맞춤액비 처리구 (NBSLM)에서는 3,217 kg/10a로 관행시비구(CF)와 돈분액비 시용구(SLM)에 비하여 각각 8, 14% 높았다. 관행시비구에 비하여 8% 높았다. 고구마 유리당 함량은 양분조정 맞춤액비구 (NBSLM)에서 6,11%로 관행재배구의 3,11% 보다 높았다. 특히 sucrose 함량이 양분조정 맞춤액비 시용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고구마의 색도(Hunter value)를 조사한 결과 적색도의 정도를 나타내는 a값은 양분조정 맞춤액비(NBSLM)가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결과적으로 양분조정 맞춤액비 시용 (NBSLM)은 고구마 괴근 수량이 돈분액비 시용구(SLM)에 비하여 14% 높은 수량 증수와 고구마 유리당 함량 증가, 고구 마의 적색도(a값) 증가에 의한 품질 향상 증대 뿐만아니라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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