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ratooning is the cultural practice that easily produces secondary rice from the stubble left behind after harvesting the main crop. ‘Daol’ is an extremely early growing rice variety. Planting this variety early allows for an additional ratoon harvest after the primary rice harvest. The plant growth and yield of ratoon rice were very low compared to those of main rice. Protein, amylose content, and head rice rate were higher in ratoon rice than in main rice. The distribution by the rice flour particle size of main and ratoon rice was similar. The damaged starch content in ratoon rice was relatively high at 6.1%. Ratoon rice required a longer time and higher temperature for pasting than main rice. Compared to the original rice, peak viscosity (PV), hot paste viscosity (HPV), cool paste viscosity (CPV), and breakdown (BD) were very low, and setback (SB) was high.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gelatinization properties of main and ratoon rice using differential calorimetry, it was found that the onset (To), peak (Tp), and conclusion (Tc) of ratoon rice starch were processed at a lower temperature than those of main rice. The gelatinization enthalpy of both samples was similar. The distribution of amylopectin short chains in ratoon rice was higher than that in main rice.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및 성충에 의한 벼 이삭 피해를 다양한 조건에서 분석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1마리를 1일간 접종하였을 경우 주당 평균 2.7개, 16마리를 16일간 접종하였을 때 주당 평균 132.3개의 반점미가 발생되었다. 접종밀도와 반점미 발생 입수와는 고도의 정의 상 관관계를 나타내었다(Y = 8.8446X, r2 = 0.9622). 출수기에 흑다리긴노린재 성충 1쌍을 접종한 경우 벼 수확 시 발생한 피해로 동할미율은 40.2%, 반점미율은 30.5%였으며, 16쌍을 처리한 경우 동할미율은 81.7%, 반점미율은 74.5% 발생되었다. 벼의 등숙 정도에 따른 피해 양상을 분석한 결과 출수 초기에 가해하였을 경우에는 벼의 등숙율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기 및 후기에 가해하였을 경우 동할미율과 반점미 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가해시기에 따라 벼 이삭 피해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고추 유래 유전자(CaMsrB2-23)를 도입하여 내건성을 갖도록 형질전환된 가뭄저항성벼(Agb0103)에 대한 식품안전성 평가를 위해 가뭄저항성벼 종실(현미)의 일반성분, 지방산,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함량 등 영양성분과 항영양소를 분석하였다. 벼는 수원과 군위 2개 지역에서 2013년에 재배하였으며, 가뭄저항성벼와 일미벼 현미는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등 일반성분 함량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지방산 조성 및 아미노산 함량이 서로 유사하였다. Agb0103과 일미벼 현미의 무기질 함량은 Na 함량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Na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질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OECD 기준 범위 내에 있었다. 대체적으로 수원에서 재배한 벼 현미의 무기질 함량이 약간 높게 나타나 재배지역간의 환경적 차이가 무기질의 함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에서 재배한 Agb0103과 일미벼 현미의 비타민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비타민 B 함량이 OECD 자료 범위보다 낮게 나타났다. 가뭄저항성벼(Agb0103)의 사료용 평가를 위해 지상부(유숙기 잎줄기와 볏짚)에 대한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ADF, NDF, Ca, P의 함량에서 Agb0103과 모품종벼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조사한 가뭄저항성벼(Agb0103)는 모품종 대비 종실의 주요 영양성분과 항영양소 뿐만 아니라 벼 지상부의 성분분석 비교 결과 실질적 동등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In January 2016, Korea began rice exporting to China from six domestic Rice Processing Complexes (RPC). The appearance characteristics and quality of medium-short grain milled rice between the exported Korean rice was compared with Wuchang rice, which is known as high quality in Heilongjiang province in China, and the imported rice from Japan and Taiwan in Chinese circulating marketing. The 1000-grain weight of exported rice is 22.4g, which is similar to that of Chinese Wuchang rice, but it tended to be heavier than that of Japanese and Taiwanese. The rice type is round in exporting Korean, Japanese, and Taiwanese rice while Chinese Wuchang rice is thin and long with 2.5. The head rice rate of export rice was 93.3 ~ 98.4%, which was 95.8% on average,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Chinese Wuchang rice, and similar to that of Japanese, and Taiwanese. The protein content of the export rice was 5.2 ~ 6.2%, which was 5.8% on average, similar to that of Chinese Wuchang rice, Japanese and Taiwanese. Amylose content was 18.5% of the exported rice, which was lower than that of Chinese Wuchang rice and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Japanese and Taiwanese. The whiteness of the exported Korean rice was 35.6 on the average, lower than 41.8 of Chinese Wuchang rice, and lower than that of Japanese and Taiwanese. The purity of rice variety being exported ranged from 87.5 to 100.0%, which was 96.5% on average. This was much higher than that of Chinese Wuchang rice, while the Japanese and Taiwan rices were similar. The sensory test of rice by the experts, cooked rice of the exported was evaluated to be good for all items such as taste, sticky glutinous, and texture compared to Chinese Wuchang ric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cooked and antioxidant characteristics with of cooked mixed grain rice with an addition rate (0, 5, 10, 15 and 20%) of proso millet and various cooking methods. Mixed grain rice with added proso millet was cooked by general and high pressure cooking methods with and without fermented alcohol. All pasting characteristics, except for breakdown viscosit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amounts of proso millet. Water binding capacity and swelling power significantly decreased when increasing the amounts of proso millet, however the water solubility index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alatability characteristics of rice with added proso millet showed similar results to rice without proso millet.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rice with 20% proso millet and fermented alcohol added, cooked by general and high pressure cooking methods, were 184.33±2.69 and 179.80±5.22 μg GAE/g, respectively. Total flavonoid contents increased as amounts of proso millet increase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ith and without proso millet added were 4.20~7.50 and 2.97~5.19 mg TE/100 g, respectively.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ith and without proso millet added were 14.36~27.92 and 14.07~15.83 mg TE/100 g, respectively. In this study, cooked and antioxidant characteristics of cooked mixed grain rice with added proso millet were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for manufactured processed products.
본 시험은 열대지역적응 자포니카인 진미벼, IRKR 1 (IRRIRice and Korea Rice 1 약칭, 계통명은 IR 68333-R-R-B-22)및 인디카인 IR 64 품종에 대하여 필리핀인을 주요 대상으로쌀 외관 및 밥맛 선호도를 평가하여 개발된 품종의 농가 재배확대 및 새로운 품종개발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하였다.
1. 쌀의 외관품질 선호도 평가에서 패널로 참여한 필리핀인은 투명도·외관 > 향·색깔 > 쌀의 길이·모양 순이었다. 한국인은 쌀의 길이·모양· 투명도 > 외관 > 색깔·향 순이었다. 따라서 필리핀인은 완전미율이 높고 향이 나는 쌀을, 한국인은 단원립이면서 완전미율이 높은 쌀을 선호하였다.
2. 식미관능평가 결과 필리핀인은 인디카 고아밀로스 품종인 IR 64보다 자포니카 중간아밀로스인 진미벼와 IRKR 1을선호하여 기존에 알려진 인디카를 선호한다는 선행 연구결과와는 상이하였다.
3. 따라서 패널로 참여한 필리핀인의 자포니카 쌀에 대한 선호도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식미관능평가 5개 항목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밥의 모양, 냄새, 맛, 질감은 통계적차이가 없었다. 반면 찰기는 진미벼 보다는 IRKR 1을 선호하였다. 반면 한국인은 진미벼 보다 IRKR 1이 밥의 찰기가 적고 질감이 거칠면서 딱딱한 촉감으로 인해 진미벼를 선호한것으로 고찰된다.
4.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패널로 참여한 필리핀인이 선호하는 자포니카 쌀의 식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것 보다는 찰기가 적고, 질감은 좀 더 딱딱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캄보디아에서 육성된 36개 벼 품종의 종실 및 이화학적 특성 등 분석을 통해 금후 캄보디아 고품질 벼 품종 개발과 쌀 수출증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캄보디아에서 육성된 벼 품종은 대부분이 감광성이며, 무 감광성은 조생종과 일부 중생종이였다.
2. 종실의 주요 특성 중 1,000립중의 범위는 24-31 g이었다. 중생종의 무 감광성이 31.4 g으로 높은 반면 만생종은 24.2 g으로 낮았다. 입장은 7.9 - 10.6 mm으로 모든 품종이 장립종이었다. 입폭은 1.77 - 2.03 mm로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3. 도정된 벼의 특성 중 완전미의 비율은 31 - 66% 범위이며, 중생종 향미가 66.9%로 높았다. 반면 다른 품종은 50%이하를 보였다. 분상질립의 비율은 1.1 - 19.4% 범위로 중생종 향미가 1.1% 가장 낮은 반면 만생종이 3.5%로 높았다.
4. 단백질 함량은 7 - 8% 범위이고, 아밀로스 함량은 17.2 - 27.3% 범위였으며, 특히 중생종의 향미가 17.2%로 다른 품종에 비해 가장 낮았다.
기후 온난화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쌀 수량 및 미질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지역간 비교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 수량은 익산에서 조생종은 10 a당 495 kg, 중생종은 510 kg, 중만생종은 540 kg이었으며, 하이누즈까에서 조생종은 485 kg, 중생종은 477 kg, 중만생종은 518 kg으로, 익산에 비해 하이누즈까에서 모든 생태형의 수량이 낮았다.
2. 천립중은 익산에서 조생중은 20.2 g, 중생종은 23.6 g, 중만생종은 21.0 g이었다. 쓰꾸바에서 모든 생태형별 천립중은 익산보다 약간 무거웠고, 하이누즈까에서는 조생중 22.8 g, 중생종 25.3 g, 중만생종 23.0 g으로 세 지역 중 천립중이 가장 무거웠으며, 생태형별로는 세 지역 모두 중생종>중만생종>조
생종 순으로 무거운 경향을 보였다.
3. 외관상 미질을 고려한 완전미 쌀 수량은 익산에서 10 a당 조생종 366 kg, 중생종 395 kg, 중만생종 448 kg으로 조생종보다 중만생종의 완전미 수량이 많았다. 반면에, 하이누즈까에서는 조생종 423 kg, 중생종 393 kg, 중만생종 400 kg으로 조생종이 중만생종보다 완전미 수량이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익산지역이 하이누즈까와 비슷한 수준으로 온난화가 진행된다면 쌀 수량은 2 ~ 6%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완전미 수량의 경우 생태형 및 품종에 따라서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남부지역에 적응하는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감광성보다는 감온성 유전자원을 탐색하여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중만생종 중심에서 조생종의 품종 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벼 생태형별 자포니카 1품종, 인디카 1품종 및 통일형 2품종에 대하여 아프리카인들이 선호하는 쌀의외관품질과 밥맛을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인의 선호도와 비교하여 수행되었다.1. 쌀 외관품질 항목 중에서 패널로 참여한 아프리카인이 선호하는 쌀의 외관품질은 쌀의 길이>향>모양 순이었으며, 반면 한국인은 쌀의 외관 > 쌀의 길이 순이었다. 품종별 선호도에서 아프리카인은 인디카 태국 수입쌀을, 한국인은 자포니카하이아미를 가장 선호하였다. 따라서 아프리카인은 장립이면서 향이 나는 쌀, 한국인은 단원립이면서 완전미율이 높은 쌀을 선호하였다.2. 아프리카인 패널을 대상으로한 밥맛 선호도 평가결과 품종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반면 한국인은 하이아미>다산1호=한아름>인디카 쌀의 순으로 뚜렷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한국인대상의 선호도에서 차이가 뚜렷했던 자포니카와 인디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포니카인 하이아미를 선호한패널은 카메론, DR 콩고, 탄자니아인 이였으며, 반면 우간다,말리 및 나이지리아인 패널은 인디카인 태국 수입쌀을 선호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 외 케냐, 말라위, 가나, 수단인 패널은 자포니카와 인디카 품종간에 유사한 선호도를 보였다. 3. 향후, 아프리카 국가별 밥맛 선호도 차이 여부에 대하여다양한 분야의 적정 수의 패널과 현재 아프리카 국가별 소비자가 선호하는 쌀 품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품종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short-grain rice cultivar Choochung with a rough rice moisture content of 21% was air-dried to equilibrate themoisture content to 15, 16, and 17%. After dehulling, brown rice was packaged for storage in laminated paper orLDPE/OPP plastic-film bags (10-kg size). After storage of the packaged rice kernels in plastic and paper bags at10, 15, and 20oC,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rice were evaluated weekly for 16 weeks. Serious losses in theinternal moisture content of the kernels were observed during storage in paper bags, regardless of the moisture con-tent of the kernels or the storage temperature. The plastic-film packaging was effective in maintaining the weightof the kernels for all treatments, but severe fat oxidation problems were encountered, especially when the initialmoisture content of the kernel was 17% and/or the storage temperature of the kernels was 20oC. Before two weeks,the fat acidity value of the kernels reached 20mL KOH/100g, a marginal limit for an acceptable taste of cookedrice. Based on this study, the recommended environment for the storage of brown rice for efficient economic storageof the kernels is an initial kernel moisture content of 16%, laminated plastic-film packaging, and a sub-refrigerationtemperature of 15oC.
본 연구에서는 쌀 이축 압출 성형 중 반죽 스크루의 배열의 변화가 압출 시스템 변수 및 압출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크루 배열 변화시 조리 구간에 배열한 반죽 스크루의 각도 및 길이의 변화에 따라 충진도 및 입자크기를 관찰하면서 압력형성과 비기계적 에너지 소요 변화와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충진도 및 압력은 config. 1에서 고전단 처리가 가능한 config. 5로 증가함에 따라 규칙적으로 증가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고전단력이 발생하는 config. 5에서 충진길이는 115 mm의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압력은 5,748.76 kPa로 가장 높은 갚을 형성하였다. 입자 크기 및 비기계적 에너지 관계는 압력은 config. 1에서 config. 5로 증가함에 따라 비기계적 에너지 증가되었으며, 쌀의 입자 크기는 감소되었다. Config. 5에서 비기계적 에너지 값이52.80 kJ/kg이며 입자크기는 0.22에서 0.28 mm 범위로 감소되었다.
팽화율, 수분용해지수, 전분 소화율은 config. 1에서 고전단력 처리가 가능한 config. 5로 증가함에 따라 규칙적으로 증가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팽화율은 config. 1에서 1.85를 나타내었으나 config. 5에서 충진 길이 및 압력 증가의 영향으로 3.06으로 증가되었다. 수분용해지수와 전분 소화율도 원재료에서 각각 1.36%, 10.53%을 나타내었으나 config. 5에서 입자크기 감소 및 SME 증가의 영향으로 수분용해지수는 22.08%, 전분소화율은 16.57%로 증가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크루 배열 변화는 시스템 변수 및 물리화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압출 성형공정에서 스크루 배열 변화에 따라 저전단에서 고전단 공정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사출구 압력, 비기계적 에너지, 압출물의 물리화학적 특성 등의 변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 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low amylose lines which were derived from induced mutants by T-DNA insertion. The agronomic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low amylose mutants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a donor cultivar 'Dongjin' and a low amylose cultivar 'Baekjinju'. The heading date of the low amylose mutants was similar to the donor cultivar 'Dongjin' and yield index of the mutants was 78~92% compared with 'Dongjin'. The amylose content of four mutants in brown rice was ranged from 16.1 to 16.7%. Among low amylose mutants, 'P50-4-4-5' was lower 3.6%(13.3%) than those of 'Dongjin'(16.9%) in amylose content of milled rice. The grain length of 'P50-4-4-5' was similar to the donor cultivar, however, thousand grain weight(18.9g) was lighter than those of 'Dongjin'. The score of alkali digestion in brown rice of 'P50-4-4-5'(5.5) was lower than that of 'Dongjin'(6.8) and similar to 'Baekjinju'(5.8). The gel consistency of 'P50-4-4-5'(84mm) in milled rice exhibited that was longer than 'Dongjin'(76mm) and 'Baekjinju'(81mm). The result of eating quality showed that 'P50-4-4-5'(78.8) was higher than those of 'Dongjin'(60.3) and 'Baekjinju'(67.2). Thus our data suggest that 'P50-4-4-5' will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a new cultivar with low amylose rice.
단립종 100%, 장립종 100%, 단립종 50%와 팽화미분 50% 그리고 장립종 50%와 팽화미분 50%로 제조한 탁주의 pH, 산도, 단백질, 색도, 환원당, 총당, 알코올 그리고 관능성질을 조사하였다. 모든 시료의 pH는 발효 초기에 급격히 감소한 후 장립종 100%를 제외하고 서서히 상승하였다. 발효 2일 후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같거나 높았다(p < 0.05). 산도는 발효 시간 지낼수록 모든 시료에서 증가하였다. 장립종 100%는 단립종 100%보다 3일부터 그리고 장립종 50%는 단립종 50%보다 4일부터 높았다(p < 0.05). 모든 시료의 단백질은 1일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순 쌀과 같거나 높았다(p < 0.05). L값은 모든 시료에서 발효 초기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발효 4일부터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3일부터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L값이 낮았다. 담금 직후부터 순 쌀의 a값은 점점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3일 때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모든 시료의 b값은 발효 2와 3일에 최고값을 보인 후(p < 0.05)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담금 직후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환원당이 훨씬 높았다. 순 쌀은 발효 1일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총당은 환원당과 유사하였다. 알코올은 발효 2일까지 모든 시료에서 급격히 증가하였고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항상 높았다(p < 0.05). 단립종 100%와 장립종 100%는 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지만 선호도는 차이가 없었다. 단립종 50%와 장립종 50%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육성년대 및 생태형에 따른 품종군별 생육형질과 수량관련 형질, 품질관련형질에 대한 특성의 품종변이와 상관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출수일수 및 간장은 2000년대 이후에 육성보급 품종군은 1970년대 이전에 육성 보급된 품종군보다 유의성 있게 단축되었고 통일형 품종군은 육성 년대 어떤 품종군의 일반형 품종군보다 출수일수 및 간장이 짧았고 단축되었다.
2. 2000년이후 최근에 육성 보급한 품종일수록 수량이 증가했으며 이는 수수 및 수당립수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최근 육성한 품종일수록 현미 길이는 짧아졌고 폭이 좁은 단원립의 형질 특성을 가졌으며 단백질함량도 낮아졌으며 품질평가치의 개선이 뚜렷하였다.
4. 육성보급 년대에 따른 품종군별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수량구성요소 형질에 따라서 상이하였다.
5. 육성년도에 따른 모든 일반형 품종군과 통일형 품종군에서 품질평가치는 단백질함량 및 아밀로스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