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13종의 밥류, 11종의 면류, 그리고 15종 의 소스류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 B1 (thiamin), B2 (riboflavin), 그리고 B3 (niacin)의 함량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검출한계(LOD) 와 정량한계(LOQ)를 확인하였으며, 표준인증물질(SRM 1849a)을 통한 결과의 정확도를 확인하여 우수한 지표를 나타내었다. Thiamin에서 밥류의 경우 잡채밥이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고, 면류의 경우 막국수, 그리고 소스류의 경우 토마토 스파게티소스가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다. Riboflavin은 밥류의 경우 짜장밥, 면류의 경우 비빔국수, 소스류의 경우 강황카레 약간 매운맛에서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다. Niacin에서는 밥류, 면류, 그리고 소스류에서 각각 치킨볶음밥, 잔치국수, 짜장 소스에서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다. 한국인 성인 남녀의 수용성 비타민 1일 섭취권장량에 대하여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양을 확인한 결과 강황카레 약간 매운맛에서 가장 높은 riboflavin의 함량이 남자의 경우 217.40%, 여자의 경우 271.75%로 가장 높은 함량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밥류, 면류, 그리고 소스류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에 대한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1일 섭취권장량에 대한 식품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의 함량 확인을 통해 국민 식생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Salt is generally used for food seasonings and preservations as a common ingredient. However, excess salt intake has generated health issu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osteoporosis, stroke, and heart diseases. Recently, desires and interests of low-salt cooking have been increased among people who want healthy diets. The aim of study was to compar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 fermented squid sauce added with vitamin C and commercial low-salt soy sauces. Thawed and crushed squids were fermented until the solid squid became liquid at 25°C with an addition of 5% (g/g) vitamin C. Then, fermented squid sauce was heated at 100°C for 30 min and filtered. All samples were measured in multiple aspects of amino acid nitrogen, salt, sugar and water content, pH, chromaticity and brown color, and sensory test. In the results, color values showed no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all the samples (p>0.05). Water content value of the fermented squid sauce was the highest among samples. Brown color, salt contents and sugar contents of the fermented squid sauc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than other low salt soy sauces with an exception of the sauce made with functional salt. These results showed a similar tendency as those of sensory evaluation. As conclusion, the possibility of fermented squid sauce added with vitamin C showed a possibility as a candidate of low-salt soy sauc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ole of familiarity in cross-cultural product perception and perception changes according to food systems (hot sauce and spicy-chicken) in Korean and US consumers. Free choice profiling was conducted by Korean and US consumers on four spicy-chicken samples made using four hot sauce samples. Half of the hot sauce samples were selected to be more familiar to US consumers and vice versa to Korean consumers. A previous study that investigated cross-cultural perceptions of the same four hot sauce samples in US and Korean consumers was incorporated in this study. For distinct sample differences, US and Korean consumers perceived products similarly. However, for less obvious differences, flavor familiarity seemed to affect consumers’ product perceptions. In addition, product perceptions changed more dramatically according to food systems for familiar samples in each country.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consumers’ product perception can be affected by flavor familiarities.
짠맛 증진 물질을 탐색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시판 중인 간장, 액젓 및 어간장의 품질특성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 품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였으나 까나리액젓의 경우에 식 염의 농도가 기준규격을 약 3% 정도 초과하는 것으로 조 사되었고 ICP-AES를 사용하여 측정한 나트륨 함량으로부 터 환산된 식염 농도는 약 1% 이상 더 높게 나타났다. 풍 미 및 짠맛에 기여하는 성분인 저분자 펩타이드 및 아미노 산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는 수용성 고형분 및 총질소 함 량은 액젓류가 간장류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탐색한 결과, 짠맛과 우 마미를 나타내는 glutamic acid, lysine 및 arginine의 함량 은 멸치어간장 > 저염간장 > 멸치액젓 > 새우육젓 > 양조 간장 > 복합어간장 > 전통간장 > 까나리액젓 > 전통청장 의 순서로 분석되었고 쓴맛에 관여하는 성분은 저염간장 > 멸치어간장 > 멸치액젓 > 새우육젓 > 양조간장 > 복합 어간장 > 전통간장 > 까나리액젓 > 전통청장의 순서로 분 석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수분해도 및 질소분포를 분석한 결과 멸치어간장의 경우에 가수분해도가 가장 높았고, 어 간장류에 존재하는 짠맛 증진 물질로 알려진 arginyl dipeptides와 같은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미노 산성 질소와 lowry N의 분율도 멸치어간장이 가장 높았다. 이러한 사실은 arginyl dipeptides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되 는 GPC chromatogram의 분획 II가 멸치어간장에 가장 많 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짠맛강도 평가결과는 국내 저염 간장을 가장 짜게 느꼈으며, 전통간장 > 창녕 멸치어간장 > 전통청장 > 멸치액젓 > 새우젓 > 까나리 액 젓 > 제주 어간장 > 양조간장 > 소금물 순으로 짠맛을 강 한 것으로 나타나 장기간 숙성이 짠맛을 증진하는데 효과 가 있다고 판단된다. 시판 멸치어간장으로부터 무염의 짠 맛 증진 물질의 분리하기 위하여 MAR을 이용한 흡착 및 탈착 시험으로 탈염처리를 한 결과, 무염의 짠맛 증진 물 질을 분리할 수 있는 가능성은 확인하였으나 짠맛 증진 물 질의 손실이 예상되어 MAR을 이용한 공정은 짠맛증진 물 질의 분리에는 부적합하지만, 멸치어간장 제조방법에서 고 염처리, 장기간 숙성 및 쓴맛 등의 문제를 개선하면 짠맛 증진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적 제조공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식으로 제조된 상업용 간장과 우리나 라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재래식 간장으로부터 다당을 분리 하여 RAW 264.7 대식세포주를 이용한 면역 증진활성을 비교 하였다. 간장 유래 다당, CSP-0 및 KTSP-0는 RAW 264.7 세 포주에 대해 모든 농도에서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 한 재래식 간장 유래 다당인 KTSP-0는 상업용 간장 유래 다 당 CSP-0보다 대식세포에 의한 NO 및 ROS의 생산을 농도의 존적으로 증가시켰으며, KTSP-0를 1,000 ㎍/㎖ 처리하였을 시 가장 높은 생산능을 나타내었다. 간장 유래 다당의 RAW 264.7 세포로부터 면역반응에 중요한 cytokine인 IL-6와 TNF-α의 cytokine mRNA의 발현량과 해당 단백질의 생산을 각각 real-time PCR과 ELISA로 확인한 결과, CSP-0는 IL-6와 TNF- α mRNA의 발현 및 생산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 만, KTSP-0는 농도의존적으로 IL-6와 TNF-α mRNA 발현 및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1,000 ㎍/㎖ 처리 시 최대 활성을 보였다. 한편, 대식세포의 탐식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Fc 수용체의 발현 증가를 RT-PCR로 확인한 결 과, CSP-0는 FcR I, II의 발현에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KTSP-0는 FcR I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킴이 확인되어 항원에 결합한 IgG와 강하게 결합하여 탐식작용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상업용 간장에서 분리한 다당, CSP-0보다 우리나라 전통 재래식 간장에서 분리한 다 당, KTSP-0가 대식세포를 활성화하여 높은 면역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결론 지을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mato sauce, which is widely used in Western cuisine, according to tomato variety. The plum tomato sauce treatment had the highest pH at 4.13 while sauces made with Seo gwang and Young gwang tomatoes exhibited the lowest pH level of 4.07 (p〈0.05). Sweetness was highest in the plum tomato sauce at 9.80˚Brix. This might have been due to the fact that the plum tomato variety was the sweetest among the different tomato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reatments in terms of reducing sugars, salinity, or viscosity. A color difference analysis indicated that redness (a-value) was highest in the plum tomato sauce, which contained a high level of lycopene. Sensory evaluations were performed by 15 professional panelists with scoring tests for color, flavor, taste, aftertaste, viscosity,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 plum tomato sauce received the best scores in every evaluation, except for viscosity. These comparative results will support the development of better quality tomato sauce using plum tomato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ve preference for hot & spicy sauces using conjoint analysis, with focus on English consumers.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we were able to derive a standard with the best sauce attributes. The respondent group was selected from the CCFRA's customer database. The qualification criteria for inclusion in the sample were: the primary grocery shopper in the household, a consumer of a range of home cooked oriental & far eastern cuisines, enjoyed hot & spicy chili-based foods, and willing to buy hot chili-based oriental sauces. A total of 676 respondents completed the survey in which 76% were women, and all respondents were between the ages of 18 and 65 years. An online survey method was used and a conjoint analysis was adopted. In conjoint analysis, a product is described as a combination of a set of attribute levels, where a utility value is estimated for each attribute level. In summing up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sensory property (flavor) attribute was most important, the second was brand, and the third was price. For the sensory property attribute, a mild chili sauce of blended garlic, sugar, and lime scored highest. In terms of brand, Blue Dragon was selected as the best. The lesser known Korean Kochujang brand of "Hot&Joy" scored lowest with respect to brand value. Encouraging, however, was the description based on the Hot&Joy product: a hot chili sauce blended with ginger and garlic, which held appeal across age groups and genders. In terms of price, 75p per bottle had the best score.
범주화는 제품디자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범주화의 유형에 따라 소비자의 감성이 다르고 감성의 차이에 따라 디자인 컨셉이 다르며 이에 따라 디자인요소가 다르게 배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제품라인이 확대되어 제품의 차별화가 모호한 경우에는 범주화과정이 필요하다. 즉 감성의 유사성 정도를 바탕으로 정확한 범주를 정하고 컨셉화하여 소비자 지향적인 디자인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특정의 제품범주(장류) 안에 유사한 하위범주(고추장, 된장, 청국장, 쌈장, 간장)를 구성하고 있는 각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이미지를 추출하고 그 유사성정도를 바탕으로 범주를 결정하여 디자인방향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 결과, 장류는 선호하는 이미지로부터 차별화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류에 대한 감성 이미지 조사에서, "웰빙의", "감칠맛나는"의 감성 이미지는 선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지저분한", "냄새나는"의 감성 이미지는 선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는 장류제품을 개발할 때 "감칠맛 나는"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이미지는 부각시키고, "지저분한" 이미지와 같은 부정적인 감성이미지를 제거할 수 있는 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학문적 측면과 실무적 측면에서 제품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교급식에서 Cook/chill system으로 생산 가능한 음식으로 돼지 불고기를 선정하고 모의실험을 통해 급식생산체계를 반복 실시함으로서 식품 위해 분석 중요관리점(HACCP)을 규명하고, 저장기간중의 음식품질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저장기한을 설정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돼지불고기는 냉동상태로 운반되지 않아 온도상승이 일어난 검수 단계를 제외하면 각 생산 단계별 기준이 준수된 양호한 상태 하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난다. 생산단계별 미생물 분석결과, 원재료($4.26{\pm}0.11\;Log\;CFU/g$)에서 중온균수가 조리하지 않은 식품 기준 이내이나 다소 높게 나타났고, 양념장($5.97{\pm}0.04\;Log\;CFU/g$)에서는 조리하지 않은 식품 기준에 근접한 수준이었으며, 양념으로 재우는 과정($5.56{\pm}0.21\;Log\;CFU/g$)도 위험 수준이었다. 가열 조리 후 최종 음식온도가 $8.25{\pm}3.54^{\circ}C$에 도달하였으나 중온균수($5.17{\pm}0.04\;Log\;CFU/g$)가 급식 단계 음식기준을 초과한 위험한 수준이었고, 기타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급속 냉각과 저장 1일, 3일, 5일 동안도 중온균수가 급식단계 음식 기준에 근접한 위험한 상태였고 기타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재가열 처리에 의해 저장 1일($4.62{\pm}0.22\;Log\;CFU/g$), 3일($4.55{\pm}0.20\;Log\;CFU/g$), 5일($4.25{\pm}0.16\;Log\;CFU/g$) 모두 중온균수는 감소하여 급식단계 음식기준에 충족한 상태가 되었다. 배분 3조건에서도 급식단계 음식 기준 이내에 들었다. 저장 5일간 이화학 분석 결과 pH, 산가, 휘발성 염기 질소 모두 저장 5일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관능평가에서는 모든 항목들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티아민 정량 분속 결과 ,가열 전의 티아민 함량을 100%으로 했을 때, 가열 후에는 78.6%로 손실이 일어났으며, 냉각과 저장 1일, 3일은 티아민 손실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장 5일에는 티아민이 현저히 저하되어 62.5% 보유에 그쳤다.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적,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을 분석한 결과와 티아민 함량의 변화를 고려하여 돼지불고기의 저장기한을 3일로 제안하며, 생산 단계별 온도-소요시간 측정 및 미생물 분석을 통해 규명된 중요관리점은 돼지고기와 양념장재료인 파, 마늘, 생강의 구입 및 검수, 가열조리, 냉각, 저장, 재가열과 배식단계였다.
Qualitiy characteristics such as moisture content, pH, acidity, sugar content, salinity, appearance, flavor, taste, color and overall acceptance of apple Jangachi cured with different traditional Korean sauces (Kochujang, Doenjang, Kanjang) were investigated during storage time. The initial moisture content of the apple Jangachi was an average of 14.97%. But after curing with the three sauces (Kochujang, Doenjang, and Kanjaing) moisture content increased to 27~28%, 41~ 4% and 56~58%, respectively. The pH was 4.84-5.42 regardless of sauce. Total acidity increased from 0.4%, 0.34%, 0.34% to 1.14%, 0.60%, 0.67%. respectively. But acidity decreased after 10 days. Sugar content of apple jangachi decreased throughout the aging time regardless of sauce type. Salinity of apple Jangachi increased to a certain level during storage time regardless of sauce type. Apple Jangachi softened during storage as they increased in moisture content. All sensory characteristics of Kocuhjang apples showed a higher score than Doenjang and Kanjang. Overall, Kocuhjang seems most appropriate for curing apple Jangachi.
본 연구에서는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부가가치 간장을 개발하고자 황기 첨가량에 따른 간장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식염변화에서는 황기 10% 첨가 간장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H 변화는 실험군 모두 숙성기간에 따른 변화는 뚜렷하지 않았으며,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황기 10% 첨가 간장를 제외하고 모두 2개월까지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그 이후 일정한 양상 을 보였다. 그 반면 황기 10% 첨가 간장는 숙성 초기에 증가되었지만 무첨가 및 황기 5% 첨가 간장 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갈색도 변화는 숙성이 진행될수록 증가되 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무첨가 및 황기 5% 첨가 간장은 숙성 기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황기 10% 첨가구는 숙성 기간에 따른 차이를 보지 않았다. 유리 아미노산 측정결과 황기 5% 첨가 간장의 6개월 때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에서는 황기 5% 첨가 간장의 숙성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기호도가 점차 향상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미루어 보아 황기 5% 첨가 간장이 황기 무첨가 간장에 비해 염도가 낮고 아미노 태질소가 높으며 기호도는 6개월 때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풍미가 좋은 간장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 다.
진주담치에 기본양념, 데리야끼 양념과 매실양념으로 제조한 젓갈 3종의 일반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한 결과 수분과 조단백은 데리야끼 양념, 회분은 기본양념, 조지방은 매실 양념이 다소 높았다. 식염함량은 기본양념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 구성 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가 모든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총 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기본양념 젓갈이 9,169.48 mg/100 g으로 가장 높았다. 주요 지방산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