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2.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루이보스티에서 5종의 phenolic acid (gallic acid,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trans-ferulic acid) 와 9종의 flavonoid (procyanidin b1, aspalathin, rutin, vitexin, hyperoside, isoquercitrin, luteolin, quercetin, chrysoeriol)를 UPLC-MSMS를 이용하여 동시 분석하였다. 14종 페놀릭 류를 동시 분석하기 위하여 기기조건과 유효성을 검증하였고 확립된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시중에 유통중인 루이보스티 30건을 채취하여 페놀릭류를 분석하였다. 루이보스티 1 g 혹은 1티백에 뜨거운 물 100 mL을 가하여 3분, 6분, 30분이 경과 후 그리고 차가운 물 (25-30oC)에 30분 우려낸 루이보스티의 페놀릭류 함량을 구하였다. 루이보스티에서 전체 실험대상 페놀릭류 중 rutin과 aspalathin이 가장 많이 추출되어 나왔으며 각각 물질의 함량은 제품별로 달랐다. 페놀릭류 성분의 추출효율은 14종 페놀릭류의 총 합 기준으로 뜨거운 물 30분 > 6분 > 3분 > 차가운 물 30분 순으로 높았다.
        4,000원
        3.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보리의 취반 적성과 관능성 개선을 위하여 수침처리 및 적외선 가열조건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보리의 수분흡수도는 적외선가열 단독처리 또는 수침과 적외선가열의 병행처리 모두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며, 취반 후보리의 연화도 또한 증가하였다. 또한 이들 시료를 백미와 혼합하여 취반 후 관능성을 평가한 결과, 식감의 개선에의한 보리의 전체 기호도가 대조구 보다 크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침과 적외선가열을 병행 처리하였을 때 적외선가열 단독처리보다 우수한 관능특성을 갖는것으로 조사되어, 보리의 취반성과 관능성 개선을 위한 최적조건은 15분간 상온수침 후 120oC에서 초기 수분함량까지 가열로 설정하였다.
        4,000원
        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삼 유기재배에서 생육후기 양분 부족으로 인한 조기낙엽 발생과 이로 인한 수량감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추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농자재로 퇴비차의 적용 가능성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퇴비차 제조는 호기성 발효방법으로 하였으며 퇴비원료(폐버섯퇴비, 우분퇴비)와 추출용액(물, SCB액비)을 달리하여 제조한 퇴비차의 양분함량과 미생물 밀도를 조사하고, 인삼을 대상으로 퇴비차 시용 효과 시험를 실시하였다. 4년근 유기농 재배농가 포장에서 퇴비차 시용이 인삼의 지상부 생육, 지하부 생육, 엽색도 유지와 조기낙엽 방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퇴비차 제조 중 pH와 EC는 발효 종료시점에 상승하였다. 퇴비차 제조 중 EC의 변화는 물 기반 퇴비차의 경우 0.5 ~ 1.2 mS·m로 낮았으나 SCB액비 기반 퇴비차에서는 3.5 ~ 4.1 mS·m로 높았다. 가축분뇨 퇴비차와 SCB액비 기반 퇴비차의 질소, 칼륨 등 무기성분 함량은 관행의 물을 추출용액으로 한 퇴비차 보다 높았다. 2. 가축분뇨 퇴비차의 세균밀도는 2.8 × 107로 폐버섯퇴비차보다 높았고 방선균과 사상균의 밀도는 폐버섯퇴비차에서 가축분뇨퇴비차 보다 높아졌다. 3. 인삼 지상부 생육은 SCB액비 기반 퇴비차 시용구에서 인삼의 엽장, 엽폭이 높았다. 엽록소 측정치는 퇴비차 시용구에서 17.5 ~ 18.3로 무처리구의 14.7 보다 2.8 ~ 3.6 높았고, 낙엽율은 33.8%로 무처리의 52.5% 보다 18.7% 낮아져 퇴비차 시용으로 인삼 잎의 노화를 지연시켰다. 4. 퇴비차의 시용은 인삼의 지하부 특성인 동체직경과 동체장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근장과 주당 근중은 퇴비차 시용구에서 대조구 보다 높았다.
        4,000원
        5.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al cooking conditions for brown rice using an electric pressure rice cooker. The effects of steeping conditions and cooking pressure on the hydration, gelatinization, texture and palatable properties of cooked brown rice were evaluated. Based on water uptake and DSC data, the optimal steeping time and temperature for brown rice were determined to be 25 minutes and ~60℃, respectively. The cooking conditions for brown rice were then divided into the following 6 categories: steeping at 25℃ for 25 minutes and cooking at an atmospheric pressure of 1.7 (25P) or 1.9 (25HP), steeping at 57℃ for 25 minutes and cooking at an atmospheric pressure of 1.7 (57P) or 1.9 (57HP), steeping at 85℃ for 15 minutes and cooking at an atmospheric pressure of 1.7 (85P) or 1.9 (85HP). The susceptibility of cooked brown rice starch to degradation into maltose by α-amylase, which is related to the degree of gelatinization and in vitro digestibility, were then determined. The amount of maltose produced by cooked brown rice samples was highest in the 57HP group, followed by the 57P and 85HP groups. Storing cooked brown rice at 73℃ for 24 hours resulted in significantly higher amounts of starch being degraded into maltose in the 57P, 57HP and 85HP groups than in the other groups. Textural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57P, 57HP and 85HP groups had significantly lower gumminess and chewiness values when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and that 57HP received had the lowest hardness of all treatments. These results were confirmed by the results of the sensory evaluations. Furthermore, the 57P and 57HP groups were found to have a higher glossiness, stickiness aroma and taste score than the other groups. These findings were taken to indicate that steeping conditions and pressure exerted a positive synergistic effect on the cooking quality of brown rice. The texture analyzer also revealed that storing the cooked rice at 73℃ for 24 hours only led to significantly lower scores in gumminess, hardness and chewiness in the 57P and 57HP groups, which indicates that these groups underwent a lesser degree of retrogradation than other groups. Taken together,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 that steeping brown rice at 57℃ for 25 minutes and a higher cooking pressure improved the palatability and in vitro digestibility of brown rice significantly.
        4,000원
        10.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 강정 제조법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주재료인 찹쌀의 수침기간과 익힌 찹쌀 반죽의 교반시간에 대한 최적수준을 결정하였다. 찹쌀의 흡수율은 수침 2시간 후에 거의 최고치에 달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거의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수침 7일의 수침액은 가장 낮은 pH를 나타내었고 찹쌀 수침액의 환원당량은 수침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강정의 팽화율은 수침 5일에서 가장 높았으며 교반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반응표면방법을 이용하여 관능검사 결과로부터 처리요인의 최적수준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 강정 제조시 찹쌀의 최적 수침시간은 7일, 익힌 찹쌀 반죽의 최적 교반시간은 4분(40회/분).
        4,000원
        11.
        2018.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aeilmi unhulled rice affected by different steeping (at 35℃) and germination (at 30℃) time. At first, the 24 h-germinated unhulled rice (GUR) were prepared by germination for 24 h after steeping for 8, 16, and 24 h. Next, the 24 h-steeped GURs were obtained by germination for 20, 24, 28, and 32 h after steeping for 24 h. Sprout lengths of GUR were more evenly distributed as steeping and germination time increased. Among 24 h-GURs, the thiamin, niacin, and GABA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8 h-steeped GUR while the folate content was the highest in 24 h-steeped one. For 24 h-steeped GURs, their levels varied with germination time: the highest contents were observed in 24 h-GUR for the thiamin and the niacin contents (534.6 and 1,281.5 μg/100 g), in 32 h-GUR for folate (58.93 μg/100 g), and in 20 h-GUR for GABA (16.3 mg/100 g). The glucose content of GUR increased upto 7 times depending on the steeping and germination time: the highest level was observed in 20 h-GUR after 24 h-steeping. °Brix of saccharified solution prepared from GURs increased with germination time: the highest was observed in 28 h-GUR after 24-steep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al, functional, and saccharification properties of rice could be effectively improved by germination, especially with steeping for 24 h at 35℃ coupled with germination for 24 h at 30℃.
        12.
        2014.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검정콩 발아를 위한 수침조건을 설정하고 발아시 발아수의 염 농도를 달리하여 그에 따른 발아율, 피니톨 및 기타 품질특성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수분 흡수율의 변화는 수침초기 6시간 까지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수침 시간 및 수침 온도가 증가할수록 수분 흡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수침 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용출율은 수침 시간이 증가할수록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침 시간은 단시간에 필요한 수분 흡수율을 나타나내는 25℃, 6시간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시 검정콩 발아율은 염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니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염 농도 0.7%일 때 피니톨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염 농도 0.3~0.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염 농도 0.1%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검정콩 발아시 염 스트레스 처리는 혈당강하 성분인 피니톨 함량을 증대하여 검정콩의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4.
        2003.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에서는 가공 두부를 천연항균소재인 자몽종자추출 물의 유도체에 침지 처리한 후 꺼내어 상온에서 저장하면서 가공 두부의 품질(총균수, 수분 함량, 조지방의 함량, 조단백의 함량, 표면색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무처리 대조구와 비교하면서 조사하였다. 천연항균소재의 희석액에 침지처리한 가공두부는 대조구에 비하여 수분함량, 조단백 및 조지방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총균수는 천연항균소재 처리구의 증가폭이 무처리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
        15.
        2003.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딸기를 항균소재에 침지 처리한 후 1% 농도로 항균성 소재를 첨가시킨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필름에 의하여 딸기를 싸서 포장하고 5에 저장하면서 미생물 성장, 부패율, 텍스쳐, 화학적 품질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 비교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즉, 항균성 소재를 포함시킨 LDPE 필름은 무첨가 대조 필름에 비해 호기성 총균수, 효모/곰팡이수로 측정된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미생물 증식억제의 효과로 인하여
        16.
        1998.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토리 묵 제조의 최적조건을 찾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침과 수세정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도토리 묵가루의 일반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침과 수세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조단백질, 회분, 총페놀은 감소하였으며, 조지방과 식이섬유소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색도 또한 L값은 증가하였고, a값과 b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팽윤력은 수침과 수세정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용해도는 처리정도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변화양상이 일정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