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버섯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16권 1호 통권 25호 (2012년 6월) 64

21.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균갈색무늬병(bacterial brown blotch)은 양송이, 느타리, 팽이 등 여러 재배버섯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병해이다. 느타리에서 세균갈색무늬병은 매우 다양한 병징을 나타내며, 병원균으로 Pseudomonas tolaasii, P. agarici등이 보고되었다. 충북대학교 식물의학과 식물세균학 실험실에서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느타리 세균갈색무늬병 병징으로부터 세균을 분리하여 보관하였다. 이렇게 수집한 세균은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하였다. 다양한 세균의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의 상동성을 분석하여 그룹화하고, 각 그룹의 대표균주를 수한품종의 느타리에 접종하여 병원성을 확인하였다. 병원성 확인 결과 기존에 병원균으로 보고된 Pseudomonas tolaasii외에 Pseudomonas brenneri가 전형적인 갈색무늬병 병징을 유도하였다. 병징은 발생 초기, 느타리 갓에 불규칙적인 갈색반점과 수침상이 생겼으며, 발생 후기로 갈수록 갈색 수침상의 색이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며, 병반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대에서 병징은 발생 초기에는 P. tolaasii와 유사한 갈색의 반점이 나타났으며, 후기에는 갈색반점이 대의 전체로 퍼지는 P. tolaasii와는 다르게 대의 반점 확산은 빠르지 않았다. 갓과 대 모두 발병 후기에는 노란색의 세균덩이가 관찰되었다. 이 병징으로부터 다시 세균을 분리하였으며, 분리한 세균의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에 의해 동정한 결과 접종한 Pseudomonas brenneri으로 동정되었다. Pseudomonas brenneri는 자연 상태의 mineral waters에서 2001년 분리된 간상의 그람 음성균으로, 세균분류학적으로 P. fluorescens 그룹에서 분리된 종이다. Pseudomonas brenneri는 느타리세균갈색무늬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병원균인 P. tolaasii와는 다르게 WLRO 균주와 대치배양에 의해 white line을 형성하지 않았다.
22.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Light-emitting diodes are used in applications as diverse as aviation lighting, automotive lighting, advertising, general lighting, and traffic signals. LED panel light source used in an experiment on plant and mushroom growth. To establish the optimum artificial light illumination method for Pleurotus eryngii in closed mushroom factory system, the effects of red LED light quality on growth was investigated. The humidity was maintained more than 90% and temperature was 15~16℃, and CO2 density was 500ppm. The fresh weightand height were higher under red LED light (650nm, 73.1 Pmol/m 2s) comparing with control (fluorescent lamp, 10~20 lux). β-aminoisobutyric acid and total phenol content were higher under red LED light (650nm, 73.1 Pmol/m2s).
23.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 단계별 환기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배양 시 3,000~4,000 ppm, 발이 및 억제 시 1,000~1,500 ppm, 생육 단계에서는 2,500~3,000 ppm 정도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을 지침으로 하고 있으나(농촌진흥청, 2009), 균사가 자라고 있는 배양병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에 대해서는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배양병 내부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하여 호기성인 균사가 배양 초기에 대수기로 왕성하게 전환되지 못함으로써 균사 세포내에 영양을 축적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로 인하여 재배기간이 길어지거나 왕성한 균사 축적이 곤란하여 결국에는 생식 생장으로의 전환시 자실체 수량이 적게 나오는 결과가 초래된다. 본 시험은 팽이버섯 병 재배 시 균사 배양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원활한 통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병 내부에 축적된 이산화탄소의 배출과 원만한 산소 공급이 가능하도록 배양병 뚜껑을 개량함으로써 병 내부의 통기성 개선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배양기간 중 병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종균 접종 후 배양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 하여 15일 후 가장 높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병 뚜껑의 통기구멍 크기별로는 통기구멍이 커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21 mm와 28 mm 처리에서는 관행 뚜껑 대비1/2 수준으로 낮았다. 2. 배양일수는 관행 뚜껑 20일에 비해 통기구멍 처리에서 1~2일 단축되었다. 3. 배양기간 중 오염 발생율은 병 뚜껑의 통기구멍 크기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28mm 처리에서 90.6% 오염되었다. 4. 갓 직경은 통기구멍 크기 7~14 mm에서, 대 직경은 28 mm에서, 대 길이는 7~21 mm에서 각각 관행에 비해 크거나 길었다. 5. 유효경수는 통기구멍 처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통기구멍 크기 21 mm 이상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병당 수량은 통기구멍 처리별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량은 관행 뚜껑 대비 통기구멍 처리에서 3.9~89.6%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배양병 뚜껑의 통기구멍 처리는 병 내부의 통기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반면 배지 오염 발생율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 추후 통기성 개선과 오염율 최소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4.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pple pomace is a by-product from the apple processing industry and has the potential to support the growth of microorganisms. In this study, the effect of apple pomace on the growth rate of Pleurotus ostreatus mycelium was investigated. The mycelial growth dramatically increased by 34.5, 20 and 26% in solid culture, liquid culture, and solid-state fermentation, respectively, by adding 2.5% apple pomace. However, the growth of P. ostreatus mycelia was slightly inhibited by adding 5 or 10% compared to 2.5% apple pomace. Our findings reveal that apple pomace utilization can become a model for the valuable addition of similar wastes, and for the development of a solid-state fermenter.
25.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배지 배양 중 이산화탄소에 따른 톱밥배지의 배양특성 및 버섯생산성을 조사하고자 본 시험을 진행하였다. 접종한 톱밥배지의 배양실 환기관리에서 이산화탄소를 3,000ppm미만으로 관리한 처리구는 3,000ppm이상으로 관리된 처리구에 비해 균사배양은 20일, 갈변배양은 40일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환기를 억제한 밀폐 배양실의 처리구는 균사배양 및 갈변배양의 이산화탄소농도가 90,000ppm(9%) 이상이었고, 표고 균사의 생장도 억제되었다. 버섯 발생 4주기의 결과를 종합한 생산성 조사에서도 이산화탄소가 3,000ppm미만으로 관리된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약 20% 증수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톱밥재배시 이산화탄소의 농도관리가 생산성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6.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톱밥배지 배양기간중 변온처리에 따른 배지측면의 융기형성과 버섯수확량을 비교 조사하였다. 25℃ 정온배양 조건에서 배지측면 융기형성과 관련된 배지둘레를 측정한 결과, 39.28cm이었고, 15∼25℃ 변온배양 조건에서 40.85cm로 통계 처리한 결과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배양 온도편차가 클수록 배지측면의 융기증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났고, 배양온도가 낮을수록 1주기 버섯생산성이 감소되었다. 또한 버섯 생산성조사에서 융기현상이 심한 변온처리구는 204g/1.5kg으로 생산성이 저조하였으나, 25℃ 정온배양에서는 410g/1.5kg로 50%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27.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의 재배온도에 따른 품종 및 수확주기별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양송이 갓직경은 1주기에는 품종 전반적으로 재배온도가 상승하면서 갓직경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2주기에서는 감소하였으며, 3주기에서는 10℃에서는 전체적으로 버섯발생이 없었으며, 재배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101호, 여름양송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갓 두께는 모든 주기에서 품종 전반적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 곤란하였다. 하지만 여름양송이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굵기는 일부 품종 및 주기에서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주기에 관계없이 재배온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추세이며, 특히 여름양송이의 경우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길이는 101호는 주기에 관계없이 증가, 103호는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하여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505호는 온도증가에 따라 1, 2주기는 감소하였으나 3주기에서는 증가하여 주기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주기는 증가하였으나 나마지 주기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못하였다. 큰양송이는 19℃까지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2주기에는 미미하게 감소, 3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등 주기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름양송이는 주기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의 형태적 특성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에서 보면 재배온도와 주기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아니지만 주기, 온도,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28.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 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 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 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richoderma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T. koningii, T. pseudokoningii, T. atroviride.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다.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Trichoderma virens 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나 T. longibrachiatum는 균사생장 및 포자형성이 매우 빠르나 병원성은 약한 특성이 있다.
29.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total production has steadily increased from approximately 186,400 M/T in 2007 to 198,563 M/T in 2009.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with 61,057913 M/T in 2009, showed the highest production. Several bacteria are known as the causal agents of diseases of the cultivated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and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Pseudomonas tolaasii is the causal agent of brown blotch disease of commercial mushrooms. Antagonists against P. tolaasii, HC5 were selected and their control efficacy of brown blotch disease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After proceeding antagonistic test, HC5 was selected as a strong antagonist against P. tolaasii and the HC5 strain was identified as P. azotoformans with the cultural,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properties and analysis of the 16S rRNA. Control efficacy of brown blotch disease by HC5 treatment was 73% on Agaricus bisporus, 78% on Flammulina velutipes and 71% on pleurotus ostreatus respectively.
30.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ushroom is cultivated as one of the major economical crops in many areas in Korea. The total production has steadily increased from approximately 186,400 M/T in 2007 to 198,563 M/T in 2009. Several bacteria are known as the causal agents of diseases of the cultivated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and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Pseudomonas tolaasii is the causal agent of brown blotch disease of commercial mushrooms. Colonization of mushroom caps by the bacterium results in development of brown or cream lesions on pileus and stipe. These lesions are slightly concave spots and can be round or spreading. Antagonists against P. tolaasii, HC1 were selected and their control efficacy of brown blotch disease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The HC1 isolate was selected as an inhibitor of tolaasin activity by bioassay on potato and it was identified as Pseudomonas sp. by the cultural,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properties and analysis of the 16S rRNA. Control efficacy of brown blotch disease by HC1 treatment was 69% on Agaricus bisporus, 68% on Flammulina velutipes and 55% on pleurotus ostreatus respectively.
31.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병재배 배지재료 중에서 영양원으로 필수적인 것은 미강(쌀겨)이다. 그러나 미강은 현미유 생산, 가축사료, 유기농 등 다른 산업분야에 활용하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충분한 양을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가격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팽이버섯 재배농가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미강은 저장중에 산패로 인하여 안정생산의 저해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장기간 저장해 두고 사용할 수도 없다. 따라서 팽이버섯 병재배용 배지제조시 영양원으로 첨가하는 미강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대체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면실박과 케이폭박을 사용하여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서 배지재료의 혼합비율은 <콘코브35+미강35+밀기울7+비트펄프8+면실피 5+건비지4+패화석1>을 기본배지(대조)로 하였다. 기본배지의 콘코브35+미강35에 대하여 면실박으로 대체를 위하여 콘코브40+미강18+면실박12, 콘코브38+미강16+면실박16, 콘코브50+면실박20으로 하였고, 케이폭박으로 대체시험을 위하여 콘코브40+미강18+케이폭박12, 콘코브38+미강16+케이폭박16, 콘코브50+케이폭박20으로 처리하였다. 질소함량이 미강은 2.2~2.5%, 면실박과 케이폭박은 5.0~7.0% 정도로 미강보다 2배 이상인 점을 감안하여 미강을 줄인 양보다 적은 양이 되도록 면실박 또는 케이폭박의 사용량을 조절하였다. 그 결과 콘코브35+미강35(대조), 콘코브50+면실박20, 콘코브50+케이폭박20의 처리 중에서는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이 각각 170.1g, 148.6g, 161.8g/850ml으로 미강 첨가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콘코브40+미강18+면실박12와 콘코브38+미강16+면실박16 처리구는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이 175.7g과 171.8g/850ml으로 미강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면실박을 케이폭박으로 바꾸었을 때는 팽이버섯 수량이 151.6g과 165.9g/850ml으로 대조구보다 낮은 편이었다. 본 시험의 결과는 미강의 사용량을 현행보다 절반 정도까지 줄이고, 줄인 양의 3분의 2만큼을 면실박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3분의 1을 콘코브로 채운 배지조합을 선발함으로써 미강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다. 비록 면실박의 가격이 미강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이 배지조합은 미강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2.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병재배 수확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 등 재활용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콘코브, 미강 등 배지재료 8종과 버섯 재배전 배지 3종 및 수확후 배지 3종에 대하여 pH, 수분함량, 전탄소(T-C), 전질소(T-N) 등 이화학성과 조단백, 조섬유, 조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3종의 배지 조성은 ①콘코브35.1+비트펄프8.6+면실피5.2+미 강36.6+밀기울6.9+건비지3.8+패화석3.8, ②콘코브40.0+비트펄프7.0+면실피7.0+미강36.0+밀기울7.0+패화석3.0, ③미송톱밥29.6+콘코브17.4+미강48.6+비트펄프2.0+혼합사료1.2+패화석1.2의 비율로 하였다. 위의 3종 배지에 대한 살균후배지의 이화학성 평균치는 수분함량 62.6%, pH 6.9, 전탄소 42.6%, 전질소 1.47%, C/N율 29:1, 조단백 9.14%, 조지방 8.35%, 조섬유 17.9%, 조회분 9.3%, NDF 40.4%, ADF 23.5%. P 0.98%, K 1.28%, Ca 2.17%이었다. 또한 수확후 배지는 수분함량 58.7%, pH 7.0, 전탄소 40.7%, 전질소 1.56%, C/N율 27:1, 조단백 9.75%, 조지방 3.15%, 조섬유 17.4%, 조회분 11.3%, NDF 36.1%, ADF 22.5%. P 0.99%, K 1.06%, Ca 3.05%이었다. 버섯 재배전과 재배후의 배지성분중 조지방은 8.35%에서 3.15%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은 위의 ①배지가 198.3g/850ml, ②배지가 184.0g/850ml으로 ①배지는 ②배지보다 병당 15g(7.8%)정도 수량이 많았다. 위 2종배지의 재배전 이화성분 함량은 ①배지가 수분함량 64.3%, pH 7.1, 전탄소 43.5%, 전질소 1.52%, C/N율 29:1, 조단백 9.62%, 조지방 8.65%, 조섬유 19.0%, 조회분 8.3%, NDF 44.7%, ADF 22.4%. P 0.84%, K 1.24%, Ca 1.72%이었으며, ②배지가 수분함량 62.7%, pH 6.6, 전탄소 43.0%, 전질소 1.52%, C/N율 28:1, 조단백 9.07%, 조지방 9.21%, 조섬유 17.0%, 조회분 8.0%, NDF 39.3%, ADF 23.7%. P 1.04%, K 1.34%, Ca 1.61%로 두 배지간에 성분함량의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제시한 재배전 배지와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새로운 배지재료 선발시험에 기준으로, 그리고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33.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New white button mushroom (Agricus bisporus) 'Seolgang' was developed by crossing two monokaryons 'CM020913-27' and SSU423-31. Because of the secondarily homothallism, only a small percentage of the basidia produce 3 or 4 spores, which are mostly haploid (n) and do not fruit. Single spore cultures derived from these types of spores produce a vegetative mycelium that also contain a variable number of genetically identical nuclei per cell called monokaryon. Because of the lack of clamp connections between mono- and dikaryons, a series of mycelial culture and fruiting test were progressed. After crossing, hybrids were cultivated on a small scale and on a commercial scale at a farm. For this, the spawn was made by a commercial spawn producer and the spawned compost by a commercial compost producer. Mycelial growth of 'Seolgang' on CDA was better at 20℃ and 25℃ when it was compared with that of No. 505. The mature cap shape of new strain 'Seolgang' is oblate spheroid and the immature cap shape is round to oblate spheroid. The cap diameter was 41.2 mm on average. In comparison with white strain 505 Ho, the strain had a yield that was 9% higher. It produced fruiting bodies which had a higher weight on average per fruiting body and were 19% firmer with a good shelf life. Days of fruiting body were 3~4 days later than that of No. 505.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elasticity, chewiness, adhesiveness were better than that of No. 505. Genetic analysis of the new strain 'Seolgang' showed different profiles compared to No. 505, CM02913-27, SSU413-31, when RAPD primers A02 and O04 were used.
34.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New shiitake (Lentinula edodes) strains “Dasanhyang”, “Chunjang-1ho” and “Poongnyunko” were breeded for bed-log cultivation. Fruit-body production of “Dasanhyang” was most at summer and autumn. The total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during 4 years(one generation) was 31kg/㎥ log. The fruit-body is hemispherical shape, brown colored and diameter of pileus is ca. 54 mm. Optimal temperature of fruit-body formation was 14~2 2℃, and the fruiting is concentrated. Fruit-body production of “Chunjang-1ho” was most at spring and autumn. Optimal temperature of fruit-body formation was 12~22℃ and range of fruiting temperature is broad. The diameter of pileus is ca. 46 mm. The fruiting is concentrated, and the total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during 4 years(one generation) was ca. 18kg/㎥ log. Fruit-body production of “Poongnyunko” was most at summer and autumn. Optimal temperature fruit-body formation was 17~24℃. It is high-temperature type strain. The diameter of pileus is ca. 46 mm. The total amount of fruit-body production during 4 years(one generation) was 22kg/㎥ log.
35.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용 중온성 우량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성 높고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산조701호와 FMRI0857을 모균주로 선발하였다. 이들 모균주들로부터 채집된 담자포자를 발아시켜 모균주별로 20개씩 일핵균주를 선발하여 mono-mono mating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58개 교배균주를 선발하고, 2작기의 톱밥재배 자실체 특성검정을 통해 생산성 및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산조707호라 명명하였다. 산조707호의 균사생장적온은 25℃이었고, 버섯 발생온도 범위는 10~20℃로 중온성이며, 버섯발생 및 생육은 13~18℃내외에서 가장 좋았다. 갓형태는 반구형이며 버섯의 육질이 단단하고 모균주에 비해 갓두께가 두꺼우며 갓직경과 대길이를 비교한 대길이 비율은 1.6으로 갓에 비해 대가 짧고 굵은 형태적으로 매우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36.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원목재배용 신품종 산조111호는 2005년부터 고온성 우수균주 선발의 육성목표에 따라 고온성품종(산조101호)과 고온성품종(산조108호)의 담자포자를 순수분리, 교잡육종을 통해 개발하여 균사생리 및 원목재배시험을 통해 선발된 교배균주 표고 신품종이다. 산조111호의 균사생장 특성은 PDA배지에서 25℃가 최적 균사생장 온도이며, 균사생장속도는 65.6mm/7일 이다. 자실체 특성으로 버섯 발생온도는 11~26℃의 중고온성 품종이며, 갓모양은 편반구형으로 색깔은 밝은 갈색이고, 대조 품종보다 대길이는 짧고, 버섯생산성도 대조품종보다 10% 증수효과가 있는 원목재배용 품종이다.
37.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양송이 생산량은 2010년에 2만2천여톤으로 팽이, 느타리, 새송이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생산된 버섯이다. 생산액으로 비교를 해보면 팽이버섯과 느타리를 추월하여 생표고와 새송이 다음으로 많은 152억이나 된다. 이처럼 많은 양이 소비되고 농가소득에 중요한 작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은 극히 미약하다. 본 연구는 순수 국산품종을 육성 보급하여 캐나다 등에서 수입되는 외래품종에 대응하고 국내 양송이 농가의 소득을 증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고품질의 버섯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다. 새로운 고품질 품종을 육성하고자 2010년 육성 보급된 양송이 품종 ‘새아’를 모본으로 하여 S737-110 단포자를 di-mono 교잡하여 B417 교잡주를 선발하였다. 클램프가 형성되지 않는 양송이의 특성상 교잡의 유무는 DNA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량생산검증과 농가실증을 통하여 “새정”품종을 최종 육성하였다. “새정”는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5℃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3-15℃이나 자실체 생육온도는 13~20℃로 약간 중고온성으로 초여름까지도 재배가 가능하다. 자실체의 형태를 살펴본 결과, 대조구인 새아보다 갓이 조금 더 크고 순백색으로 특히, 경도가 높아 육질이 단단한 특징을 보였다. 갓의 색깔은 전형적인 순백색이며 갓에 대한 대의 부착형태는 중심형이다. 재배시 복토후 발이까지 소요되는 일수는 대조구에 비해 1일정도 늦으나 수량은 37% 증수되는 차이를 보였다. 농가실증 시험결과, 주기가 확실하지 않고 꾸준하게 조금씩 버섯이 발생되어 가족단위로 재배하는 농가에는 유리한 품종이며 새아보다 초발이소유일수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며 온도를 19℃ 고온재배에서도 재배가 유리하며 새아보다 버섯 색깔이 더 좋으며(순백색) 육질이 단단하여 품종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었다.
38.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arried to develop new white cultivars that are suitable export using back cross method of Hypsizygus marmoreus. At first, we did select mother strains(Hm3-8 as brown and Hm0-7 as white) that have excellent cultivational caracteristics and morphology. The two strains are collected spore and selected 150 monokaryon mycelia by dilution method, and then picked out, 10 monokaryon strains, that havn‘t clamp connection and different mycelial morphology on plate. The selected monokaryon mycelia of GPHm3-8 and GPHm0-7 was crossed in PDA plate and the, acquired 100 dikaryon strains as mating rate is 100%. The 100 dikaryon strains is cultivated by sawdust media. And, we are selected 5 strains (BW16, BW41, BW56, BW76, BW96). To practice back cross, we selected 10 monokaryon mycelia that didn't clamp connection from the 5 stains(BW16, BW41, BW56, BW76, BW96). And then, we were carried out back cross with Hm0-7. The mating rate were investigated 31%, 33%, 33%, 34%, and 47% within BW16, BW41, BW56, BW76, and BW96, each other. We obtained 15 hybrid strains as brown line, and 23 hybrid stains as white line among 178 hybrid strains, and picked up 23 white strains because 15 brown strains were not suitable our object to develop new white cultivars among 38 strains. To select the best white strain , cultivated by standard growing condition, and BW76W-13 strain has been selected because it had good quality and morphology, finally. We were carried RAPD to verify difference between mother strains. We confirmed that band pattern of BW76W-13 had different pattern compared with mother strains.
39.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Hypocrea속 균에 의한 병해는 88~89년 경북 포항시 기계면과 충남 당진군 면천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주로 균상재배에서 발생하는 큰 피해를 주었던 병해이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는 Hypocrea 속의 균으로 초기에는 균상표면에 유백색의 자실체(stroma)형성,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며, 0.5~2.0cm 크기의 stroma들이 다수가 뭉쳐 괴체를 형성,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병원균 자실체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된 자낭각이 있으며, 한 개의 자낭에는 초기에는 자낭포자가 8개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된다. 불완전세대는 푸른곰팡이균(Trichoderma)속으로 Verticillium, Cepalosporium과 유사하나 포자형태 또는 형성방법이 Trichoderma와 같으며, 아직은 동정이 되지 않았다. 균사생장은 버섯균과 같이 6일 이내에 80mm 이상으로 빠른 균사생장을 보이는 균 것과 10~24mm로 매우 느린 것도 있어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수집균주 중 육안상으로 자실체(stroma)를 형성하는 균주는 H-14, H-13, H-3, H-2 이며, 발생온도는 20℃에서 잘 발생하였다. 하지만 온도조건이 자낭포자 형성의 주요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영양원 처리에서는 빠른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 가능성을 보였으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었다. 광종류, 조사시간 등에 의한 자실체 형성유무에서는 형광등을 24시간 조사한 처리구에서 5.75개의 자실체와 그 중에 3.8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으며, 12시간에서는 자실체 발생 3.0개 중에서 1.0개가, 암흑에서는 4.25개의 자실체 중에서 0.6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고, 자외선 처리에서는 자실체와 자낭포자가 형성되지 않았다. Hypocrea 균의 자실체는 초기에 균사체 밀집된 형태(A)를 보이나 커가면서 상단부에 갈색 부분이 형성되고(B), 표면에 물방울 형성(C), 실제적인 자낭포자를 형성되는 경우는 Stroma 표면에 해부현미경 상에 표면에 작은 반점이 형성(D)되며 이 부분이 자낭각이다. 그러나 많은 부분들이 A-C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극히 일부분이 비정상적인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포자 형성되지 않은 자실체는 표면색은 백색이거나 갈색이더라도 점상의 자낭각의 포자분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버섯추출물, 분쇄물, 키토산을 PDA배지에 농도별로 혼합 실험에서는 첨가제 처리구보다는 PDA배지와 버섯분쇄물 50g/1000㎖에 첨가한 배지에서 제일 잘 발생하였으며, 균주에서는 H-15 균주가 가장 잘 발생하였다.
40.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기호성이 높은 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산 소비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버섯 자실체 당성분에 대한 함량변화의 요인을 분석하기위하여 한천 및 톱밥배지에서의 첨가종류 및 량에 따른 균사생장, 밀도, 자실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한천배지에서는 czapek's 배지를 기본배지로 하여, 느타리버섯 자실체에서 확인 가능한 fructose, glucose, glycerol, lactose, mannitol, myo-inositol, ribose, sorbitol, xylose 등 9개의 당을 2%의 농도로 첨가해서 한천배지를 조제하여 느타리버섯 수한, 여름, 춘추2호 느타리버섯의 균을 접종하여 균사생장 정도를 조사하였다. 한천배지에서의 균사생장은 myo-Inositol 처리구가 균사생장이 가장 빠르고, α-Lactose, Fructose가 가장 느린 균사생장을 보였다. 톱밥배지에서는 당 9종을 1, 2, 3, 4%로 희석한 수분을 67%로 조절하여 제조한 배지에 공시품종을 접종하여 균사생장과 색차계를 이용하여 균사밀도를 조사하여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은 myo-Inositol 처리구가 균사생장이 처리량이 증가함에 따른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 낮은 수준으로 처리간의 큰 차이가 없었으나 α-Lactose, Fructose는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균사생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균사밀도 조사에서 명도(L)값은 공시품종 3품종 공히 균사생장이 진전됨에 따라 균사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채도(a, b)값은 증감에 대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역시 품종 및 당의 처리농도에서도 차이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당처리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 변화를 확인하기위하여 갓크기, 갓두께, 대길이, 대굵기, 경도를 조사하였다. 당의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의 변화는 당성분의 종류 및 농도에 다른 특성의 변화를 확이 불가능하였다. 자실체의 명도 값은 처리량 품종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고, 채도에서 갓 색채가 수한과 춘추2호 품종에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경도는 품종 및 처리농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