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곤충산업 시장규모는 2011년 1,700억원에서 2015년에는 2,98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곤충 사육농가 및 종사자 수도 꾸준히 늘어 사육농가는 2010년 265호에서 2013년 384호에 이르렀으며, 종사자 수도 433명에서 622명으로 급격히 확대되었다.
곤충산업은 농업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가 2010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본격적으로 농업정책 대상에 포함되었다. 정부에서는 법률에 따라 2011년 제1차 곤충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11~’15)을 수립하였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곤충정책은 ‘지역곤충자원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등 곤충산업 기반 조성과 곤충 식의약‧사료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곤충산업에 필요한 연구를 추진하는 형태로 시행되고 있다.
FAO에서는 곤충을 인류식단의 다양화와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식품으로 선언한 후 곤충의 식품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올해를 곤충 식품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정부 규제개선 과제에 포함하여 식약처, 농진청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oC이며, pH의 범위가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국내 교배품종ASI 285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고 형태가 좋으면서 자실체 형성이 쉬운 균주 GW10-95를 선발하여 ‘비산1호’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및 ASI 2850과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1호’의 DNA 패턴은 모균주와는 다른 패턴을 형성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o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농가실증시험에서 245g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길이는 ASI 2803보다 길고 굵어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의 아위느타리보다 수량성이 높아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2003년 오렌지색의 스프레이 장미 ‘Illsse’를 모본으로, 밝은 보라색의스프레이 장미 ‘Heidi’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양성한실생개체를 2005년에 1차 선발하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진한 분홍색 스프레이 장미 ‘Pink Grace’를 선발육성하였다. ‘Pink Grace’는 진한 분홍색의 스프레이 장미로 화형은 반고심형이고 꽃잎은 타원형이며 꽃 직경은 5.4cm,꽃잎 수 26매 이다. 연간 절화 수량은 116.7본/m2이고특히, 절화장이 60cm 이상인 상등품 수량이 41.7본으로대비품종 33.7본 보다 8본이 더 많았다. 절화 수명은12.8일 이고 소비자 기호도가 4.0으로 대비품종 ‘Pinocchio’의 3.8 보다 우수하였다.
‘원스’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0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2006년 ‘Puma’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7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0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원스’로 명명하였다. ‘원스’의 화형은 1륜의 설상화를 가진 아네모네 형에 속한다. 설상화 색은 흰색(WNN155C,RHS Value)이며, 화반 색은 옐로-그린(YG154B)이고. 줄기 색은 안토시아닌이 분포하지 않는 그린계열이다. ‘원스’의 자연 개화기는 10월 중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3일이고, 꽃 직경은 4.0cm, 화반 직경은 1.7cm이다. 개화기는 대조품종인 ‘Puma’에 비해 3일 늦고, 꽃 직경은 크고, 설상화 수는 적다. ‘원스’는 국화 흰녹병 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There is an increasing amount of discussion toward ODA as national status of Korea has greatly been increasing. Developing countries, especially, are highly appraising Korean case studies where education plays significant role as fundamental basis of economic development which, in turn, increases the scale and demand of cooperation with Korea. Despite growing international interest and scale of education ODA, there is not only limitation in domestic professional manpower engaged in development but also lack of plans to nurture experts and to proliferate participation of aid in education field . Thus, based on‘Competency’that has high feasibility, this study aims to theoretically examine overall capacity, talents, skills, and values etc, that are required for education development cooperation experts. Approaching ways deduced from the following study would be of support to establish‘Competency’based nurturing system for the government, universities that are already practicing for promotion of the experts in international education development cooperation,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벼멸구에 감수성이며 고품질인 ‘황금누리’와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을 가지고 있는 SR30071-3-7-23-6-1-1-1계통을 교배하여 전통육종법과 분자육종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벼멸구 저항성 계통을 선발하여 병해충 저항성과 농업형질을 조사 수행하였다. 1. 20개체의 F1을 양성하여 F2 1,200개체를 포장에 전개하 였다. 포장에서 선발된 개체에 대해 실내미질선발을 수행하여 23개체의 F3를 공시하였으며 벼멸구 유묘검정, 도열병 밭못자 리검정, 흰잎마름병 K1 균계 접종검정을 실시한 후 F4 세대 를 거쳐 100계통을 F5 세대로 공시하였다. 2. F5 세대에서 DNA 마커 검정으로 100계통 중 Bph18은 92계통, Xa3는 96계통, Stv-bi는 98계통에서 저항성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생물검정에서는 100계통 중 벼멸구 유묘검정은 94계통이 저항성을, 흰잎마름병 K3 균계검정은 27계통 및 73 계통이 각각 저항성 및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3. F5 세대 100계통 중 주요 농업적 형질이 우수한 11계통 을 생산력검정시험에 공시하였고,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농업 형질이 양호하고, 수량이 높으며 병해충 저항성을 보이는 우 량한 4계통을 선발하여 이삭모양과 초형이 우수하며 출수기는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작고 수량이 높은 HR28011-1-2-3을 ‘익 산56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본 실험에서 육성한 ‘익산562호’는 지역적응성 평가를 통한 품종화를 추진 중이며 벼멸구 및 기타 주요 병해충에 복합저 항성 벼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결과 조농비가 다른 사료를 각각 급여한 젖소에 서 임신초기의 유방 크기는 HF군이 LF군 보다 2.4배 가량 유의하게 컸으나, 임신중기와 착유기 동안에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Estradiol의 혈중농도는 두 군 모두 사춘기 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임신기간 동안 사춘기의 2~3.5배가 량이 되었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착유기 전 기간에 걸쳐서도 estradiol의 농도는 두 군간 차 이가 없었다. Progesterone의 혈중 농도는 사춘기부터 증가 하기 시작하여 임신중기까지 두 군 모두 비슷한 농도로 유지되었으며, 시험 전 기간에 걸쳐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산유량 4% FCM은 두 군 모두 분만 후 증가하다 LF군은 분만 100일, HF군은 150일을 기점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분만 후 50일까지를 제외하고 그 후 전 기간에 걸 쳐 양질 조사료 함량이 높은 사료를 급여한 HF군의 젖소 에서 산유량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분만 250일 까지도 높 은 산유량을 유지하였다. 우유 내 체세포 수는 분만초기를 제외하고 착유기 전 기간 동안 HF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 였다. 유지율은 분만 후 비유 초기에 LF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그 이후부터는 두 군간 차이가 없었으며, 그 밖에 우유 내 단백율, 고형율, MUN 모두 두 군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산유량과 체세포 수 및 유지율을 기초로 계산한 유대에 있어 HF군이 LF군에 비하여 최고 141.5% 증대되었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젖소의 양질 조사료의 함 량을 적당 수준으로 증가시킴으로써 유방의 크기나 관련 호르몬의 변화 없이 우유의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우유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시험은 육성기 흑염소에 있어서 조사료원이 볏짚 위 주일 때, 농후사료 급여 수준이 발육, 사료이용성 및 경제 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육성기 암 컷 흑염소 40두를 공시하여 농후사료 급여수준을 체중의 1.5% (T1), 1.8% (T2), 2.1% (T3) 및 자유채식구(T4)로 나누 어 급여 하였고 조사료원은 볏짚을 자유채식 하도록 하였 다. 그 결과, 일당 증체량은 T1 (1.5%), T2 (1.8%), T3 (2.1%) 및 T4(자유채식)구가 각각 50.23, 60.37, 71.46 및 98.90 g으로 농후사료의 급여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조사료인 볏짚의 사료 섭취량은 농후사 료 급여수준이 증가 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경제성 분석에 있어서 육성기 흑염소 경영 비는 농후사료를 1.5%, 1.8%, 2.1% 및 자유 채식하였을 때 각각 46,704원, 49,998원, 54,701원 및 74,613원으로 농후사 료의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경영비는 증가하였다. 이는 증체량에 있어서 T4(자유채식)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지 만 T3 (2.1%)구보다 사료비에 있어서 두당 19,912원 더 많 이 들었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고려할 때, 육성 기 흑염소에 있어서 조사료 원이 볏짚 단용일 경우에는 농 후사료를 2.1% 수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는 버섯재배부산물, 재활용가금깔개, 미강 및 straw로 구성되는 BF 사일리지 급여가 육성 거세한우의 행 동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 험에 사용한 공시 한우는 11개월령 총 10두(평균 301.7 kg) 를 2처리로 배치하였으며, 이 때 대조구(볏짚 자유채식)와 처리구(BF silage 자유채식)로 하여 48시간 행동관찰을 실 시하였다. 대조구와 비교해서 BF 사일리지 급여구는 총 DM 섭취량과 NDF 섭취량이 각각 30% 및 36% 높았고, 채식시간, 반추시간 및 저작시간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 다. 식괴수, 식괴당 반추시간에 있어서도 유의적 차이가 없 었고, 식괴당 저작수와 FVI는 낮게 나타났다(p<0.05). 또한 대조구와 비교해서 BF 사일리지 급여구는 배뇨 회수가 높 고(p<0.05), 음수 및 배분 회수에 있어서는 상호간에 차이 가 없었고, 채식율, 반추효율 및 저작효율에 있어서는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BF 사일리지 급여는 볏짚과 비교 시 육성거세한우의 반추행동 상 큰 차 이가 없다는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차후 볏짚 대용으로 활 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즉 입자도가 큰 straw를 peNDF를 충족시키는 최소량을 혼합하여 부산물사료 사일 리지를 제조, 급여하였을 때 육성거세한우의 반추행동은 볏짚 급여 시와 차이가 없었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육성한 장미 ‘Hanaro Pink’ 는 분홍색의 ‘Noblesse’를 모본, 황색의 ‘Sahara’를 부본으로 2002년에 인공교배 한 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특성검 정을 하여 2008년에 최종 선발되어 ‘Hanaro Pink’로 명명하였다. 분홍색 스탠다드 절화장미 ‘Hanaro Pink’는 화형이 고심형이고 가 시가 거의 없으며 연간 절화수량이 122.7본/m2이며, 절화장 64.0cm, 꽃직경 10.6cm, 줄기직경 6.3mm, 절화수명 13.7일이며 특히, 개화지 중간부의 가시가 아주 적어 취급이 용이하였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03년 무름병에 비교적 강하고 화색과 화형이 좋은 품종인 분홍색의 ‘Super Gem’과 꽃이 많고 진분홍색 의 ‘Lipstick’을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하여 인공 교배하였다. 2003년 10월에 30개의 종자를 수확 후 2004년 2월에 파종하여 1년 동안 양구한 구근은 2005년에 개화특성을 검정하여 화색과 화 형이 좋은 GWCL05027을 선발하였으며, 2006년에 포장 재배하여 자구 증식률, 초장과 초세 등 1차 특성검정 후 2차 선발 하였다. 2010과 2011년에 특성검정과 재배시험을 통하여 균일성과 안정성이 인정되어 ‘립글로(Lip Glow)’를 육성하였다. 화포 외부의 주된색은 붉은 분홍색이며, 폭은 5.2cm, 개화소요일수는 76일, 초장은 63.6cm, 괴경은 46.1g으로 주로 절화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 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 어 가고 있다. 오디를 수확하기 위한 품종은 오디의 크기가 크고, 수량성이 높으며, 결실이 빠른 품종이 유리하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에서는 조기결실 되는 새로운 오디 생산용 뽕 품종 ‘대심’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4-’10년까지 4개 지역에서 지적시험을 거쳤으며, 오디용으로 우수성이 인정 되어 2012년 ‘상베리’로 보호출원 하였으며, 추후 ‘대심’으로 변경되었다.
2. ‘대심’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에서 보존중인 카타네오 를 모본으로 하여 콜히친 처리를 하여 4배체로 육성한 품종이다.
3. ‘대심’은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자웅 동주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으로, 10a당 오디수량은 4개지역 평균 청일뽕 대비결실 1년차에는 116% 증수되는 되며, 결실 4년 평균수량은 70% 증수되는 다수성계이다.
5. 4년 평균 단과중은 4.8g의 대과형이며, 평균 당도는 10.5°Brix로, 청일뽕 오디보다 낮으며, 오디 색은 흑자색이다.
6. 오디 안정생산에 문제가 되고 있는 오디 균핵병 발병률은 4년 평균 6.2%로 청일뽕 3.3%보다 높아 오디균핵병에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To evaluate the development of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n surface modified and post-heat-treated Inconel 718 alloy, this study was carried out. A friction stir process as a surface modification method was employed,and overlap welded Inconel 718 alloy as an experimental material was selected. The friction stir process was carried out ata tool rotation speed of 200 rpm and tool down force of 19.6-39.2kN; post-heat-treatment with two steps was carried out at720oC for 8h and 620oC for 6h in vacuum. To prevent the surface oxidation of the specimen, the method of using argongas as shielding was utilized during the friction stir process. As a result, applying the friction stir process was effective todevelop the grain refinement accompanied by dynamic recrystallization, which resulted in enhanced mechanical properties ascompared to the overlap welded material. Furthermore, the post-heat-treatment after the friction stir process accelerated theformation of precipitates, such as gamma prime (γ') and MC carbides, which led to the significant improvement of mechanicalproperties. Consequently, the microhardness, yield, and tensile strengths of the post-heat-treated material were increased morethan 110%, 124% and 85%, respectively, relative to the overlap welded material. This study systematically examined therelationship between precipitates and mechanical properties.
신품종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oC이며,버섯발생온도는 12~13oC, 자실체 생육온도는 67o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할 수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환기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커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CO2 농도를 4,000ppm까지 높여 주는 것이 좋다.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oC이나30oC에서도 잘 자라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17o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병당 68.0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7.5로 수한3호 10.5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호와 같은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