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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파종방법과 질소시비 수준이 총체벼의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남일벼”를 이용하여 직파는 4월 25일, 이앙은 5월 25일에 하였다. 질소시비량은 총 5개 수준(90, 110, 140, 170 및 200 kg/ha)을 두고 수행되었다. 출현일, 출수일 및 내병성은 처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녹색도는 질소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짙어졌다. 초장은 질소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커졌으며 분얼수도 증가되었고 직파보다 이앙구에서 더 많았다. 건물함량은 질소시비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늘어났다(p<0.01). 수량은 이앙하는 것이 직파하는 것보다 유의적으로 많았으며(p<0.01) 직파시는 140 kg/ha, 이앙시에는 170 kg/ha 질소 시비구에서 각각 최고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파종방법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ADF 및 NDF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TDN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재배시 질소시비량이 높을수록 생초 및 건물수량이 증가되지만 수량과 토양환경을 고려하여 적정 질소시비량은 140 kg/ha가 권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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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를 육계사료로 활용하기 위해 음식물건조사료, 임신돈사료, 호프박을 이용하여 사육하였다. 임신돈사료에 호프박을 0 ~100% 혼합하여 사육한 유충의 중량은 0.150 ~ 0.031g 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실험 종료 후 발육이 부진한 호프박 100%의 실험구에 음식물건조사료를 1주일간 공급하여 사육하면 0.031g에서 0.188g 으로 급격히 중량이 증가하였다. 음식물건조사료를 100, 80, 60, 40%로 사육한 결과 종령유충의 평균 중량은 각각 0.167, 0.125, 0.143, 0.125g 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물건조사료 함량 20 ~ 100%에 임신돈사료와 호프박을 혼합하여 사육한 결과 사육초기에는 음식물건조사료의 함량이 높을수록 발육이 부진하였으나 종령시기에는 0.150 ~ 0.158g 으로 유사해졌다. 부화초기의 동애등에는 음식물건조사료보다 일반사료에서 발육이 우수하였고 10일가량 발육한 유충은 음식물건조사료 100%에서도 정상적으로 발육하였다. 동애등에 부화유충의 사료 섭식량은 임신돈사료와 음식물건조사료에서 각각 평균 0.68, 0.80g으로 조사되었다.
        26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 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 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 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 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 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 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 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 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 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 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 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 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 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 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 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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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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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자원으로서 난지 형목초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저 수분 저장 조사료 생 산에 적합한 여름철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난지형 목초의 생육특성,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 하여 충남 천안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 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Cheyenne Ⅱ”, “Mohawk” 3품종, 테프그라스 “Tiffany”, “Emerald”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매 년 5월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 와 클라인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1~12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테프그라스는 파종 후 2일정도 소요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시험기간 동안 전혀 출수 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프그라스는 7월 10일경, 클라인 그라스는 7월 24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난지형 목초 의 사초생산성은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품종의 건물 및 TDN 수량이 각각 13,159, 7,764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테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DF와 ADF 함량은 초종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 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평균 11.5%로 난지형 목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테 프그라스 Tiffany 품종이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 자 원으로 난지형 목초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였으 며,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영년생 방목 초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월동이 불가능한 중북부 지역 에서는 1년생 여름철 사료작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에서 난지형 목초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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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자원으로서 난지형목초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저 수분 저장 조사료 생산에 적합한 여름철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난지형목초의 생육특성,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충남 천안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Cheyenne II“, “Mohawk“ 3품종, 테프그라스 “Tiffany“, “Emerald“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매년 5월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와 클라인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1~12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테프그라스는 파종 후 2일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시험기간 동안 전혀 출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프그라스는 7월 10일경, 클라인그라스는 7월 24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난지형 목초의 사초생산성은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품종의 건물 및 TDN 수량이 각각 13,159, 7,764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테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DF와 ADF 함량은 초종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평균 11.5%로 난지형 목초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테프그라스 Tiffany 품종이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 자원으로 난지형 목초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였으며,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영년생 방목초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월동이 불가능한 중북부 지역에서는 1년생 여름철 사료작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난지형 목초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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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TMR 사료의 물리적유효섬유소(peNDF) 함량의 차이가 한우 비육거세우의 생산성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TMR 사료내 적정 조사료가치 평가를 위해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26개월령의 한우 거세우 12마리이고, 물리적유효 NDF (peNDF) 함량이 높은 처리구(High군)과 낮은 처리구(Low군)의 2개 군을 이용하여 출하시까지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비육후기용 TMR 사료는 물리성 처리를 위해 배합시간을 3분(High)과, 25분(Low)으로 처리하였다. 실험동물은 출하한 후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도체평가를 하였다. 실험기간 중 체중증가(P<0.05) 및 일당증체량은 High 구에서 높았으며,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체중 역시 High 구가 414.60±34.28kg으로 Low 구의 377.80±11.97kg 보다 높게 나타났다. 육질등급은 High 구가 평균 1+ 등급이었던 것에 비해 Low구는 평균 1++ 등급으로 오히려 육질 등급은 Low 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igh 구는 채식량과 체내 이용성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와 일당 증체량 및 도체중의 증가를 가져와 생산성은 증가되었으나 등지방두께의 증가 및 육질 등급에서는 다소 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한우 거세 비육우에 있어서도 사료 내의 물리적 유효 섬유 함량은 가축생산성과 도체특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정 함량의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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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TMR 사료의 물리적유효섬유소(peNDF) 함량 의 차이가 한우 비육거세우의 생산성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TMR 사료내 적정 조사료가치 평가를 위 해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26개월령의 한우 거세우 12마 리이고, 물리적유효 NDF (peNDF) 함량이 높은 처리구 (High군)과 낮은 처리구(Low군)의 2개 군을 이용하여 출하 시까지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비육후기용 TMR 사료는 물리성 처리를 위해 배합시간을 3분(High)과, 25분(Low)으로 처리하였다. 실험동물은 출하한 후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도체평가를 하였다. 실험기간 중 체중증가 (P<0.05) 및 일당증체량은 High 구에서 높았으며,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체중 역시 High 구가 414.60±34.28 kg으로 Low 구의 377.80±11.97 kg 보다 높게 나타났다. 육 질등급은 High 구가 평균 1+ 등급이었던 것에 비해 Low 구는 평균 1++ 등급으로 오히려 육질 등급은 Low 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igh 구는 채식량과 체내 이용성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와 일당 증체량 및 도체중의 증가를 가져와 생산성은 증가되었으나 등지방두께의 증가 및 육질 등급에서는 다소 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 라서 한우 거세 비육우에 있어서도 사료 내의 물리적 유효 섬유 함량은 가축생산성과 도체특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정 함량의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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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송아지 조기 이유는 반추위 발달을 포함하여, 성장과 고기의 육질 형성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유 전 올바른 영양 관리 및 사료 급여에 대한 기초 기반 연구를 위하여 한우 송아지 이유용 사료 급여에 따른 반추위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한우 송아지 총 17두를 공시축으로 하여 사료급여 체계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그룹 1은 분유, 농후사료를 급여하였고, 그룹 2는 분유, 농후사료, 조사료, 그룹 3은 분유, 농후사료, 전분, 그룹 4는 관행적인 대조구로 모유를 급여하였다. 그룹별 사료 섭취량은 그룹1, 2, 3 각각 0.9 kg/d, 0.88 kg/d, 0.87 kg/d였고, 그룹2에는 조사료 티모시 0.18kg/d를 추가적으로 급여하였다. 사료 에너지가는 그룹 1, 2, 3 공통적으로 DM 88%, CP 15%, TDN 68% 수준이고, 그룹 3은 전분 30%를 추가 공급하여 TDN 함량을 73%로 높였다. 어미젖을 포유한 후 2주령 후부터 10주령까지 8주간에 걸쳐 각 사료 체계에 따라 급여 후, 각 그룹으로부터 반추위를 적출하여 반추위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 하였다. 상피 세포의 성장과 관련이 있는 KRT4 유전자는 그룹 3에서 높은 발현을 보였고, 각종 염증성 질환에 대한 면역 반응과 관련이 있는 BPIFA1 유전자는 그룹 1, 3에서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반추위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ACAT1 유전자는 조사료를 급여한 그룹 2에서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송아지 조기 이유 및 양질의 조사료 급여는 반추위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이를 실험 결과를 통하여 유전자 발현 수준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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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tler of deer have been used in Asia as a dietary supplementary or alternative medical substance. The antler contains various biological active substances, including ganglioside has been known to promote growth, bone hyperactivity, immune function, protein synthesis and various pharmacological action. Therefor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ntler on productivity of broiler chicks. Feeding trial has a number of 240 broiler chick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ntler extract (AE) treated feeds on body performance, breast meat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in broilers. Each treatment had 15 chicks with 4 replications. The supplementation level of AE treated feeds was 0.3, 0.6 and 0.9% in the experimental diets.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Average body weight gain was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in broilers fed with AE compared to that of control during overall periods. Especially, the body weight gain of 0.9% AE treated chickens showed highly increased by 6.0% compare to the control. Average feed intak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Average feed efficiency was significantly (p<0.05) improved by 4% in broiler chicks fed with AE compare to that of control. Average breast meat composition and concentration of cholesterol were also not different by feeding the AE. In breast meat characteristics, the shear force (kg/0.5inch2) of breast meat showed similar results in all treatments. The cooking loss of breast meat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chick fed AE than that of control. But the water holding capacity (%) of breast meat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the chicks fed AE than that of control. In breast meat color of chick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all treatments. The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and volatile base nitrogen (VBN) value were not showed different with all treatments. Also, the fatty acids composition of breast meat were showed similar results in all treatments. In conclusion, the dietary feed of AE tended to improve the body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but did not influenced breast meat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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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체 사료용 벼의 초기 신장성과 입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원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조건에서 파종시기를 조절하고, 인공기상연구동 정밀유리실에서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을 조절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조건에서 총체 사료용 벼 품종 및 계통의 m2당 입모수는 파종시기별로 4월 30일 파종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5월 10일~ 6월 9일 파종에서는 비슷하였고, 품종별로는 녹양에 비해 목우와 수원560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평균기온 18 ~ 24oC 범위의 실내시험에서는 총체 사료용 벼의 입모율은 처리온도간 차이가 없었으며, 모든 온도 처리에서 일반형 품종인 일품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파종 후 30일의 초장은 포장시험에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실내시험에서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길어졌다. 목우와 수원 560은 녹양보다 입모기간 중 기온 상승에 따른 초장 신장 정도가 컸으며, 특히 목우는 초장 신장 효과가 다른 품종에 비해 고온인 24oC에서 높았다. 3. 파종 후 30일의 건물중은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였다. 반면 기온이 24oC에서 27oC로 상승했을 때의 건물중은 녹양에서는 비슷하였고 목우와 수원560에서는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 560의 감소 정도가 컸다. 4. 모든 품종에서 묘 충실도는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반면 24oC에서 27oC로 상승한 경우 묘 충실도가 모든 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560에서 감소 정도가 컸다. 5. 결과적으로, 담수표면산파에서 초기 신장 촉진과 건전한 입모에 가장 효과적인 입모기간 중의 평균기온은 녹양에서 21oC, 목우와 수원560에서 24oC였으며, 수원560의 경우 24oC 이상의 고온에서는 묘가 연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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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향후 쌀 생산량 조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사료용 벼 재배면적이 확대될 시기에 국내 총체사료용 벼 종자생산체계 확립에 기술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총체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채종적지 선정에 관해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벼 재배 지대별 10개소 중 ‘녹양’은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 II-2지대 영남평야지인 밀양 지역이 충실한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에서도 고성지역에서 4월 30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생육, 수량 및 발아특성이 가장 좋아 채종적지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목우’는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지역이 우량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 파종시기를 앞당겨 4월 1일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목양’은 지대별로 공시한 다른 3품종과 비교했을 때 등 숙비율, 발아율 등이 대체로 낮아 다른 3품종보다는 채종적지로서의 조건이 다소 미흡하지만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나주지역이 채종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는 ‘목우’와 마찬가지로 4월 1일 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얻을 수 있으나 평균발아율이 85%미만으로 건전한 발아를 위해서는 채종한 종자를 최소한 반드시 수선하여 사용해야 하며 수선 시에는 채종량에 비해 종자량의 손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4. ‘중모1029’의 경우에는 지대별로 시험한 10개소 중에서 II-2지대 영남평야지에 속하는 대구지역이 생육, 수량 및 발아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채종적지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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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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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가축분뇨를 화학비료로 대체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돈분 액비의 적정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화학비료100%, 액비100%, 액비150%, 액비50% +화학비료50%, 액비70% +화학비료30%, 액비70% +화학비료50%를 처리한 후 작물의 수량 및 사료가치, 토양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 변화중 pH와 치환성 Mg는 시험전에 비하여 큰 변화가 없었으나 그 밖의 성분들은 화학비료구를 제외한 액비처리구의 경우 약간씩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토양중 NO3-N함량과 옥수수 생육초기에는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가 그 밖의 액비와 화학비료 분시구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용 옥수수의 전장, 직경 및 생체수량은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액비100% 전량기비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수량은 액비150%처리구와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유사하였으며, 액비100%에서 79%로 가장 저조하였다. 사료용 옥수수의 조단백질과 사료가치도 역시 액비150%,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가장 높은 값를 나타냈지만, ADF와 NDF 함량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논 조건에서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한 옥수수 재배시 증수와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시에 100%전량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2회 분할 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특히, 액비70%를 처리하고 추비로 화학비료50%를 처리하는 것이 토양비옥도를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여 주며 화학비료를 50%수준 절감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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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준농산에서 수거한 느 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를 Bacillus subtilis EJ3 배양액 과 혼합하여 2주 동안 발효시킨 것을 공시사료로 사용하 였다. 실험동물인 12주령된 Hy-line brown 갈색계 24수는 시판사료 급여구인 대조구(T0)와 5(T1), 10(T2), 15%(T3)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이 첨가된 시판사료 급여구인 시험구로 나누어 12주 동안 공시사료를 급여하였다. 12주 동안 평균 산란율은 대조구에 비해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증가하였다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 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 배지 첨가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10% 버섯수확후배 지 첨가구부터는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 게 나타났다. 산란량과 산란율은 대조구보다는 5% 버섯수 확후배지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12주의 사양시험 기간 동안 난중,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색 모두 5% 버 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내부 품 질을 평가하는 기준인 난황색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 산물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 이상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난황 색이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계란의 내부 오염 지 표인 육반과 혈반에서는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외 부 품질 기준인 난각색도 처리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 았다. 그러나 계란의 포장과 수송과정에서 계란의 상품성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난각중과 난각 두께는 5% 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 다.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급여구에서 산란계의 가스 발생량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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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식품 부산물을 TMR 원료로 이용하여 사료비 절감 효과와 축산물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식품 부산물 발생현황조사 및 분석, TMR 이용 현황 및 문제점 조사, 사료이용 시 문제점 및 법률과 제도적 대안을 제시코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폐기물관리법에서 관리되고 있는 유기성폐기물은 폐식용유 10,488톤, 동식물성잔재물 832,493톤, 동물사체 5,740톤, 동물성잔재물 1,171,892톤, 식물성잔재물 2,172,415톤, 왕겨와 미강 12,905톤 등 총 4,205,931톤이었으며 TMR 원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성 잔재물과 왕겨 그리고 미강이 전체의 51.7%를 차지하였으며 발생지 별로는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에서 76~100% 발생되고 있어 이의 체계적 수급관리시스템이 필요하였다. 둘째, TMR 원료로 사용되는 10대 주요 농식품 부산물은 콩비지, 미강, 깻묵, 맥주박, 주정박, 맥강, 장유박, 감귤박, 버섯부산물 및 기타 식품부산물(빵, 국수, 과자 등)이었다. 셋째, 농가가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하는데 가장 큰 애로사항은 농식품 부산물이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폐기물로 관리되고 있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신고나 재활용시설설치 등 법률적 의무가 있어 사료이용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지위 종료제와 같은 제도 개선과 전국적으로 10여 개의 공적 유통센터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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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옥수수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TMR 제조 시 배합시간에 따른 물리적 특성(Particle size, peNDF 및 laceration)의 변화를 조사하고, 반추위 내 in situ 건물분해율 및 비유중기 착유우의 유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TMR 시험사료는 동일한 원료를 이용하여 배합시간을 30분(T1구)과 50분(T2구)으로 제조하였다. Penn State Particle Size Separator (PSPS, 19 mm와 8mm 체)로 분리하여 입자크기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배합 시간이 30분(T1)에서 50분(T2)로 증가함에 따라 하층(<8mm)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1), peNDF>8.0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1), 굵은 비율(≥1mm) 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1). 반추위 내 in situ 건물 분해율은 모든 배양시간에서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지만 24시간 배양에서 T1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1). 산유량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지만 유지방은 T1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본 연구 결과에서 옥수수 사일리지 위주의 TMR 제조 시 배합시간을 단축 조절함으로서 산유량 및 유성분에 대한 부정적 영향 없이 조사료의 물리적 사료가치를 증진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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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환경오염을 감소시키고 유기축산물의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유기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동계작물인 청보리에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토양의 지력 향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가축분뇨의 적정시용수준을 구명하여 단위면적당 유기한우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평균 청보리의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5.09~5.21, 0.48~0.51 및 3.19~3.21 톤/ha으로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의 4.28, 0.38 및 2.8톤/ha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혼파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청보리의 평균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무비구(3.97, 0.37 및 2.56 톤/ha)에 비해 100~150 kg N/ha (5.23~5.76, 0.49~0.54 및 3.28~3.5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콩과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조단백질과 ADF 함량은 헤어리베치 혼파구(각각 9.7과 34.5%) >사료용 완구 혼파구(각각 9.3과 33.0%) >청보리의 단파구(각각 8.7과 30.5%)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우분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청보리의 조단백질 함량과 NDF 함량은 처리수준 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ADF 함량은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TDN 함량은 반대로 감소하였다(p<0.05).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청보리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체중 450 kg, 400 g 일당증체 목표)은 평균 2.62~2.72두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발효우분 질소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청보리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보리 재배 시 콩과 사료 작물의 혼파 하였을 경우에는 단파재배 보다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을 ha 당 50 kg 이상 줄이면서도 건물수량을 포함한 생산성과 유기한우 사육능력 증대는 물론 조단백질 함량 등 사료가치를 향상을 시켜 한우 사양 시 조사료자원의 다양화 뿐 아니라 저투입에 의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으로 유기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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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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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 직파 재배시 파종량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녹양벼를 이용하여 4개의 파종량을 두고(30, 60, 90 및 120 kg/ha) 수행하였다. 출현일, 출수기, 녹색도 및 내병성은 파종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장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커졌으며(p<0.05) 분얼수는 줄어들었다. 건물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ADF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졌고 NDF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TDN 함량은 120 kg/h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잎-줄기-정조 비율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정조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잎의 비율은 약간 높아졌고 줄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경제성 분석결과 60 kg/ha 파종구에서 가장 높은 소득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직파재배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60kg/ha 내외가 적당한 것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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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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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조생종 벼,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조생종 벼인 조평벼의 이앙시기에 맞춰 4월 30일 1차 수확한 처리구와 사료맥류의 수확기인 5월 30일에 수확한 처리구 모두 곡우호밀이 각각 생초수량 32.0톤/ha과 42.3톤/ha, 건물수량이 5.8톤/ha과 16.5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조평벼는 5월 6일에 1차 이앙한 처리구보다 6월 4일에 2차 이앙한 처리구에서 등숙비율이 떨어지고 수량도 약 22% 감소하여 조기 이앙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틈새작물로 재배한 하이스피드 귀리는 8월 28일에 1차 파종한 귀리는 10월 10일에 출수하였지만 9월 2일에 입모중으로 2차 파종한 귀리는 출수도 하지 못하였으며 1차 파종에 비해 건물수량과 TDN 수량 모두 50%를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어 파종이 빠를수록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삼모작을 하기 위해서는 호밀을 재배하여 4월 30일 전에 수확한 후 조평벼의 조기 이앙과 하이스피드 귀리의 적기 파종이 쌀 수량과 조사료 수량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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