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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same is a major cooking oil crop in Korea. One of the primary problems in sesame cultivation is low healthy stand establishment due to the occurrence of seedling rot and damping-off resulting from a complex of soil-borne pathogens in the field. To address the problem, the bioformulation of Pseudomonas fluorescens M45 was prepared in powder form using clay and vermiculite, and was evaluated for its effect on biological control of soil-borne pathogens in sesame cultivation. In the petri dish trial, the emergence rate was overall good (> 92%) regardless of seeds being pelleted and/or M45-treated. In both pot and field trials containing disease-conducive soils, seed-pelleting substantially reduced emergence rate, whereas seed-pelleting with M45 significantly improved the emergence rate (> 26%). The emergence rate of sesame seeds treated with the strain M45 was greater than 30% regardless of seed pelletization. We also found that M45r colonized in the roots at the density of 1.6×105 cfu/g. With aid of the bioformulation, however, root colonization of the strai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to 4.0×106 cfu/g. The powder formulation with strain M45 enhanced the rate of healthy stand establishment in disease-conducive soil. Therefore, bioformulation with strain M45 is a promising method to overcome problems associated with the successive cultivation of se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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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optimum conditions for coagulation of konjac jelly as well as antimicrobial activity by concentration of Ca(OH)2.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of konjac jelly increased according to concentration of konjac powder, the key material of konjac jelly. The highest sensory evaluation score was acquired with konjac jelly made with 3% konjac powder. A Ca(OH)2 concentration of 0.4-0.6% as a coagulation agent was optimum for coagulation of konjac jelly. Further, sensory score was highest at a Ca(OH)2 concentration of 0.6%. All populations of bacteria, yeast, and mold in konjac jelly were restrained by Ca(OH)2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Furthermore, all tested microorganisms were strictly restrained at 1.0×10−2 N of Ca(O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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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염소의 개체식별에 있어서 효율적인 microsatellite (MS) marker set를 확립하는데 있다. 염소 10집단 455두를 대상으로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권고 및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에서 수집한 30개 MS 마커에 대한 유전정보량을 확인한 후 대립유전자형 크기, 형광표지 종류, PCR 조건 등 을 고려하여 7개의 MS 마커(SRCRSP1, SRCRSP8, OarFCB048, OarFCB193, BOBT24, INRA063, DRBP1)를 선정하였다. 또한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7개 마커에 대해서 multiplex PCR 기법을 적용하였다. 분석된 7개 MS 좌위에서 총 80개의 대립유전자형이 관찰되었고, 기대이형접합도(HExp) 및 다형정보지수(PIC)의 평균치는 0.710 및 0.674로 산출되었다. 7개 좌위의 다형성을 기반으로 무작위 교배집단, 반형매 교배집단 그리고 전형매 교배집단으로 가정하였을 때의 동일개체 출현확률은 각각 2.42×10-11, 1.70×10-8 및 2.22×10-4으로 산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염소의 개체수를 고려할 경우 동일개체 출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 의해서 구축된 염소 개체식별 마커 세트 및 분석방법은 우리나라 염소의 개량 및 안전유통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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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dvanced Safety Management System(SMS) of Korea Railroad Corporation for risk management should be established applying contents-centered domestic standard according to Railway Safety Act and process-centered international standards suggested by Lloyd's Register Company. Besides, laws, regulations, guidelines and manuals which are optimized for each sector should be systematically integrated to strengthen the consistency of SMS of KORAIL. New safety regulations and guidelines for safety management/train operations/maintenance should be established according to the safety policy of KORAIL to boost effective field work by regulations, guidelines, manuals, etc. The advanced Safety Management System will lead KORAIL as a competent global enterprise with its boosted reputation in the international railwa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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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우리나라 교정행정의 변화와 발전을 행정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교정청의 설립 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정행정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지만 중앙교정조직은 큰 변화가 없이 4개의 지방교정청 신설이라는 미봉책으로 대응했다. 그래서 현행 교정행정체제는 종합적 전문적 기획기능수행보다는 일선 감독기능에 치우쳐 교정정책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을 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교정행정의 패러다임을 소극적, 방어적이며 폐쇄적 체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게 하며, 교정행정을 단순 집행기관으로서 인식을 탈피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정청의 신설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것은 교정행정수요의 변화, 다른 독립 외청과의 비교적 관점(조직, 인력, 예산)에서 관리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서도 필요하며, 다른 나라와의 교정행정체제와 비교해보아도 조직, 인사, 예산상의 독립이 미흡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교정청의 신설은 교정보호기능의 일원화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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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teroptera: Alydidae) causes serious damage to Leguminosae. Herein an entomopathogenic fungal virulence assay system against bean bugs was established to construct a fungal database which can be used 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First to obtain as many bean bugs as possible at the same stage, host plant-preference and developmental synchronization of bean bugs were investigated. In the preference assay, five pairs of adults were infested in a plastic cage, where a pot of green bean, pea or cowpea was previously placed. The highest fecundity and the fastest development of bean bug was observed in the green bean cage. Secondly, in the synchronization experiment, eggs were collected from the cage of adults in 1, 3, 5 and 7 days after oviposition and transferred to a fresh cage with green beans. From the every 4 days of survey, similar stages of bean bugs were found in the cages with the oviposition for 1 and 3 days, rather than the longer times of oviposition. A fungal bioassay against bean bugs was conducted using the bean bugs from the above insect rearing system. Ten Beauveria bassiana isolates were cultured on quarter-strength Sabouraud dextrose agar (¼SDA) for 7 days at 25°C. Ten 4th instar of nymphs were placed on a cultured plate for 1 hour and tranferred to a fresh moisturized plate with grains of green bean. ERL836 isolate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virulence and fungal mycosis was observed on the bean bugs. In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ful to establish an entomopathogenic fungal database for IPM.
        28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06~’20)에 따라 추진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은 2005년 3월 18일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및 공포를 시작으로 2030년 12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11년 충남발전 연구원의 연기군 비오톱 조사 결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중 중앙녹지공간으로 계획된 장남평야 일대 농수로를 중심으 로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금개구리(Rana plancyi chosenica)와 맹꽁이, 뜸부기, 큰기러기 등 야생생물의 주요 서식처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내부 개 발공사에 따른 장남평야 성토문제와 금개구리 등 야생동물 서식처 보존 간의 상충이 야기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장 남평야 중앙녹지공간의 환경생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금 개구리 서식처 조성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장남평야는 하천퇴적물에 의한 충적토이면서, 고지도 분 석결과 금강의 범람원으로 확인되어 금강~장남평야~산림 으로 연결되는 생태계 연결 거점이었으나, 1950년대 제방 이 조성되고 대면적의 농경지로 토지이용이 변하여 지하수 위가 높은 논습지 생태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유역권 범위 로 조사한 현존식생 분석 결과 총 면적 10,535,798㎡ 중 초지 및 수역 48.0%, 산림 17.2%, 경작지 6.1% 등 이었고, 장남평야 내부에는 논경작지와 논휴경지, 습윤지성 초지 등 다양한 습지 비오톱이 분포하고 있었다. 금개구리의 주요 서식처인 중앙배수로와 자연형 농경지 배수로 단면구조 분 석결과 부들, 미나리, 고마리, 갈대 등 수생식물이 분포하였 고, 수심은 9~150cm 이었으나 15~20cm 정도가 금개구리 서식에 적정한 수심이었다. 금개구리는 2013년 3~7월경(여 름 장마철 포함) 서식처 현황 조사결과 장남평야 전 지역에 서 출현하고 있었으며, 야생조류는 2013년 3, 5, 7월 조사결 과 독수리, 잿빛개구리매 등 맹금류와 큰기러기, 원앙 등 보호종이 출현하여 금개구리뿐만 아니라 야생조류 등 금강 유역원의 주요한 야생동물 서식처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장남평야 금개구리의 주요 서식처인 중앙배수로 북쪽 지 역에서 2013년 5월 1일, 5월 15일, 5월 29일, 6월 6일에 걸쳐 조사한 금개구리 서식처 위치 자료와 본 연구의 양서 류 연구팀(김현태, 김대호, 손상호)의 금개구리 서식처 출현 현황 자료를 통합하여 금개구리 서식요구 면적을 도출하였 다. 라남용(2010)의 박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금개구리는 번 식연못으로부터 평균 32.0±23.4m 떨어진 육상 지역에서 동 면하므로 행동반경은 약 50m로 설정하였다. 금개구리 출현 개체군의 총 행동권역 면적은 870,586㎡, 금개구리 출현 개체수는 최대 806개체이었다. 행동권역 당 금개구리 전체 개체수를 환산한 결과 금개구리 1개체당 서식 요구 면적은 1,080㎡이었다. 목표 금개구리 개체수는 1,500개체로 설정 하였고, 이에 따라 금개구리 개체군의 목표 서식 요구 면적 은 1,620,000㎡(약 1.6㎢)로 산출되었다. 장남평야 금개구리 서식처 보전 원칙으로 첫째, 금개구리 를 이주시켜 성공한 사례가 드물고 장남평야 거의 전 지역 에 금개구리가 생육하고 있으므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 지 않고 현지 내 보전할 것, 둘째, 금개구리의 서식요구 조건 인 물 공급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것, 셋째, 금개구리 서식 환경을 보장해 주기 위해 유기농법으로 논농사를 시행할 것, 넷째, 금개구리뿐만 아니라 야생조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로서의 가치가 높으므로 만월산 배후산림 과 금강을 연결하는 생태축 연결을 제시하였다. 장남평야 중앙녹지공간 조성과 금개구리 서식처 보전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배수로 남쪽 지역을 금개구리 개체 군 서식처로 확보, 남쪽 금강둔치 경계부에 급수로를 설치 하여 지속적으로 물 공급 유지, 금개구리 서식처 내 자연형 배수로를 금강 둔치까지 연결하여 생태계 연결성 확보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28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광역시(동구·북구)와 전라남도 담 양군, 화순군에 걸쳐 우뚝 솟아 있는 광주·전남의 진산(鎭 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이다. 산세가 유순하고 어 느 곳에서 보나 둥그스름한 모습이 한결같아 어머니의 산으 로 불린다. 해발 1,187m의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 일대는 서석대·입석대·규봉 등 수직 절리의 암석이 병풍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무등산국립공원은 4계절 생태경관 이 우수하며,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지질학적 보전가치가 우수한 지역이다. 이러한 무등산이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30.23㎢)으로 지정되고 41년이 지난 2013년 3월 4일, 우리 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75.425 ㎢)으로 지정되었다. 국립공원 지정 이전까지의 무등산의 자연자원과 자연경관, 지질자원, 문화자원은 체계적 정리 및 관리가 미흡했다. 무등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한층 증대 시키고 경관·지질자원에 대한 관심과 기초조사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공원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 구는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희귀 자연현상인 풍혈(風 穴)에 대한 학술적 관심을 유도하고 풍혈(風穴)의 메카니즘 규명과 효과적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풍혈(風穴, wind hole 또는 air hole)은 플라이스토세 빙 기에 주빙하(周氷河, periglacial) 환경에서 지형 발달과정 을 거쳐 사면에 암설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애추, 암괴원, 암괴류 등지에 발달한다. 풍혈은 여름철에는 찬 공기가 나 오거나 얼음이 얼고, 겨울이면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오는 바람구멍이나 바위틈으로 독특한 미기상하적 현상이 국소적 으로 나타난다.(공우석 등, 2011) 무등산국립공원 풍혈(風 穴) 현상은 2013년 누에봉(북봉) 일원에서 최초 발견되었으 며, 누에봉(북봉)에서 꼬막재 구간의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전라남도(화순, 담양) 31개소, 광주광역시(북구) 8개소 등 총 39개소의 풍혈(風穴) 현상을 확인하였다. 풍혈(風穴)의 분포 면적은 약 180,000㎡ 정도로 추정되며 천연기념물 밀양 남명리 얼음골(87,816㎡), 의성 빙계리 얼 음골(101,158㎡)과 비교해도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어 국내 최고 풍혈(風穴)지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 풍혈 (風穴)은 150~500m 범위로 낮은 지역에 많이 분포하나 무 등산국립공원의 풍혈(風穴) 대부분이 해발 800~1,000m 범 위의 높은 지역에 분포하며 온혈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하 지만 조사기간이 동절기로 한정되어 풍혈(風穴)의 정확한 형태 파악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풍혈 (風穴)이 분포하는 사면은 북사면에 위치하고 경사가 아주 급하며 애추(암괴류, 암괴원)지대로 형성되어 있어 풍혈(風 穴)이 형성될 수 있는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의 풍혈(風穴)은 장불재에서 원효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에서 누에봉(북봉)으로 이어지는 비법정 탐방로를 이용해야 접근이 가능하다. 과거 무분별한 불법 산행으로 탐방로가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풍혈(風穴)의 희 귀한 자연현상이 언론 노출 이후 산악회 및 탐방객의 산행 이 증가 풍혈(風穴)의 원형이 훼손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 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풍혈(風穴)에 대한 가치, 원리 규명 등 조 사모니터링과 관리방안이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리적, 자연적 압력에 의해 파괴되거나 희귀한 자연현상의 쇠퇴로 자연자원으로서의 가치 상실의 위험성이 크다. 앞으로 보전 대책이 시급함에 따라 풍혈(風穴)의 분포 및 내·외부 온도 측정 및 분석을 통한 메카니즘 규명, 식생·식물상(선태식물)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조사모니터링을 추진하게 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 풍혈(風穴)에 대한 최초로 언급된 유서석 록(1574년 고경명)에 기록이 있으나 확인되지 않다가 최근 에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헌에 기록된 위치가 현재 위치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문헌기록을 토대로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누에봉(북봉) 일원을 제외 하고는 아직까지 풍혈(風穴) 현상을 볼 수 없었다. 또한,우리나라 산지에 발달하는 풍혈(風穴)에는 지구온난화에 취약한 북방계(北方系, boreal element) 식물종이 많이 분 포하고 피난처로 알려져 있으나(공우석 등, 2011)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냉혈은 확인되지 않았다. 풍혈(風穴)지대 주요 수목 분포는 신갈나무, 당단풍나무, 산딸나무, 물푸레나무, 함박꽃나무, 산벚나무, 철쭉나무 등 활엽수림이 대부분 이며 신갈나무, 당단풍나무가 우점하고 있다. 풍혈(風穴) 내부 선태식물 조사결과 미기후 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선택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 였다. 풀이끼, 둥근날개이끼, 덩굴초롱이끼, 붉은털깃털이 끼, 리본이끼, 수염이끼, 긴엄마이끼, 누운날개이끼, 그늘대 호꼬리이끼, 가시세줄이끼, 작은봉황이끼, 꼬마이끼, 아기 들덩굴초롱이끼, 털엄마이끼, 아기방울이끼, 흰털고깔바위 이끼, 깃털이끼, 큰비룡수풀이끼, 활이끼, 꼬리이끼, 개털이 끼, 나선이끼, 윤납작이끼, 가시겉게발이끼, 바위실이끼, 참 지네이끼, 침세줄이끼, 큰명주실이끼, 털거울이끼, 주름꼬 마이끼, 털깃털이끼, 산주목이끼 등 32종을 확인하였으나 북방계 선태식물은 확인하지 못했다. 식물의 분포는 동절기 로 조사기 되지 않았으나, 선행된 연구 자료에는 지리적으 로 광주·전남에 애추·암괴류·암괴원이 많이 분포하지만 북 방계식물이 많지 않은 것은 이 지역이 남부지방에 위치하여 기온이 높아 홀로 세 온난기 동안 한대성식물들이 잔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공우석 등, 2012)하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 풍혈(風穴) 메카니즘 규명을 위해 풍혈 (風穴) 내·외부 온도를 측정·분석 하였다.(2014. 1. 17. ~ 3. 22.) 자료 분석은 측정기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분석결 과 풍혈(風穴) 내부 온도는 외부온도 변화와 상관없이 풍혈 내부 온도가 약 9℃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외부와 최고 25℃ 온도차를 보였으나, 일부 기간 외부 온도가 영상으로 상승한 기간(2월~3월)에는 풍혈(風穴) 내부 온도가 4~8℃ 로 많은 편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풍혈(風穴) 내·외부 습도 분석 결과 외부 온도가 영하일 경우 풍혈(風穴) 내부 습도가 외부 습도보다 높은 측정치를 보이고 있으나 외부 온도가 영상의 경우 외부 습도보다 낮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토대로 무등산국립공원 풍혈(風穴)의 기상 학적, 지질학적, 생물지리학적 중요성 및 자연자원으로서의 가치 있는 풍혈(風穴)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모니터링과 풍 혈(風穴)의 메카니즘을 규명하고 특성을 파악하여 효과적 인 관리 방안 도출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29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부당한 공동행위는 공정거래법이 추구하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훼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윤 극대화 등을 위하여 사업자들은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부당한 공동행위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로 인한 피해는 직접구매자나 최종수요자가 입는다. 부당한 공동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는 가상의 경쟁가격이 문제되기 때문에 일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와는 달리 손해액 산정이 쉽지가 않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손해액 산정에 있어서 계량경제학적 분석결과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과다한 비용, 시간의 소모, 계량경제학적 분석의 불확실성, 증거자료의 피고에로의 편중으로 인하여 그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사례에 따라 계량경제학적 분석 이외에도 통계적 방법, 표준시장비교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해액을 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 법원은 공정거래법 제57조의 손해액 인정제도를 적극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고, 다양한 손해배상액의 산정에 관한 기준이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손해액 산정에 관한 의견을 구하는 방법을 입법함으로써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에 있어서 손해액 입증을 원활하게 하여야 한다.
        29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ranscription activator like effector nucleases (TALENs) are artificial restriction enzymes generated by fusing a TALE DNA binding domain to a DNA cleavage domain which remove and introduce specific genes to produce transgenic animals. To investigate the efficient laboratory techniques for the injection of TALEN mRNA, pEGFP-N1 commercial plasmid were microinjected into porcine parthenogenetic and in vitro fertilization (IVF). In Experiment 1, to investigate injection time, compared 4 different time durations (2 hr, 4 hrs, 6 hrs & 8 hrs) after post activation of parthenogenetic embryos and after 6 hrs of co-incubation with sperms in IVF embryo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P<0.05) in development to the blastocysts (4.4, 8.9, 3.9, 0.6%), GFP expression in blastocysts (1.3, 5.7, 2.3, 0.0%) which injected after post activation of 4 hrs compared with other 3 groups. IVF embryos after 2 hrs and 4 hrs injected were expressed GFP significantly higher than rest of two groups (P<0.05). In Experiment 2, compared development of 2 different concentrations (20 ng/μl and 50 ng/μl) of EGFP injec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P<0.05) between two treatments which has higher cleavage (58.8 vs 41.9%), blastocysts development rate (13.0 vs 11.1%) and GFP expressed blastocysts (5.7 vs 0.0%) in 20 ng/μl than the 50 ng/μl in parthenogenetic embryos. In IVF embryos, only 20 ng/μl injected embryos were expressed GFP (4.2%) after 7 days of incubation and 77.3 vs 64.7% of cleavage, 26.4 vs 23.5% development to blastocysts. In Experiment 3, three different volumes (5, 10 and 20 pl) were microinjected into porcine embryos to determine the most appropriate volume. Out of 3 groups, significantly higher development rates of cleavage (68.3, 58.0, 29.3%), blastocysts (11.7, 12.7, 0.5%) and GFP expressed blastocysts (2.9, 7.8, 0.0%) were shown in the 10 pl group (P<0.05). In conclusion, these results imply that 20 ng/μl concentration, 10 pl of volume and injection at 4 hrs after post activation for parthenogenetic and 2∼4 hrs after IVF, 20 ng/μl concentration and 10 pl volume for IVF embryos were more effective microinjection conditions.
        4,000원
        29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nsiders an approach for subregional fisheries organization in Northeast Asia. The fishery resources in the Northeast Asian waters surrounding Korea are among the most productive in the world because of their extremely high biological productivity and the natural features of the sea. However, the fishery resources of the region have long been subject to heavy fishing pressures, and many stocks are now believed to be seriously depleted or even in danger of extinction because of overfishing. To move to a run sustainable fishery in Northeast Asia waters area, cooperative fisheries management between Korea, China and Japan for common resource is probably necessary. Cooperative fisheries management is likely to be more effective in fishery resources management than individual fisheries management by countries. The effects of fisheries management by regional cooperation can be divided into resource management and economical performance. Cooperative fisheries management as RFO will bring satisfactory results. Currently these jurisdictional extensions and resulting disputes over maritime space and resources were thrust upon an already transitional and unstable political environment. However, They have to have a strategic approach for RFO establishment step by step. Cooperative fisheries management using the RFO can mitigate these disputes, and cooperative bilateral fisheries arrangements have been proliferating over the past 10 years and may provide the basis for possible trust-building multilateral agreements.
        4,600원
        29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에서 식품섭취 조사를 실시한 대상자 8,019명 중 19~64세 연령의 성인 대상 자 4,556명(56.8%)의 원자료를 이용하여 19~64세 성인의 상 용음식(밥류, 면․만두류, 국․탕류, 찌개류) 1인 1회 섭취분 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를 이용하여 설정된 기존자료와의 비교를 통하여 한국 성인 의 주요 상용음식의 1인 1회 섭취분량의 변화 패턴을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밥류 중 가장 높은 섭취빈도를 보인 것은 쌀밥 이었고, 1인 1회 섭취분량은 265 ㎖로 2005년 자료로부터 설 정된 250 ㎖와 유사하였다. 두 번째로 높은 섭취 빈도를 보인 것은 잡곡밥으로 3,472의 빈도로 거의 흰쌀밥에 가까운 섭취 빈도였고, 1회 1회 섭취분량은 250 ㎖였다. 면․만두류 중 가 장 섭취빈도가 높은 음식은 라면이었고, 1인 1회 섭취분량은 500 ㎖로 기존에 설정된 400 ㎖에 비하여 25.0%의 증가를 보 였다. 칼국수와 짬뽕은 2005년 설정량에 비하여 40% 이상의 감소를 보였다. 국․탕류에서는 콩나물국의 섭취빈도가 가장 높았고, 가장 높은 섭취빈도를 보인 국은 콩나물국의 1인 1회 섭취분량은 250 ㎖로 기존 설정량과 동일하였다. 상용 음식 으로 설정된 39종의 국 종류에서 기존 설정량과 항목이 일치 하는 28종 중 11종이 1인 1회 섭취분량의 감소가 보였다. 섭 취 빈도가 가장 높은 찌개류는 된장찌개였고, 1인 1회 섭취분 량은 125 ㎖로 기존 설정량(175 ㎖)에 비하여 28.6%의 감소를 보였다. 다음으로 섭취빈도가 높은 찌개류인 김치찌개의 1인 1회 섭취분량은 200 ㎖로 기존의 섭취분량(250 ㎖)에 비하여 20.0%의 감소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2010년 국민건강영 양조사 자료로부터 설정된 1인 1회 섭취분량은 밥류의 경우 큰 변화가 없었으며, 섭취빈도가 높은 주요 국과 찌개의 경우 는 감소, 면류의 경우 라면은 증가, 칼국수와 짬뽕의 경우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성인 상용식품의 1 인 1회 섭취분량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국과 찌개류 섭취량의 감소 추세는 나트륨의 저감화 정책 차원에 서 바람직한 변화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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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패류양식장이 밀집되어 있는 고성·자란만 22개 정점, 거제·한산만 15개 정점, 진해만 18개 정점에 대하여 계절별(2월, 5월, 8월, 11월)로 퇴적물 환경인자(화학적산소요구량, 강열감량, 산휘발성황화물, 총유기탄소)와 저서 다모류 인자(출현 종 수, 서식밀도, 다양도, 균등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총유기탄소와 저서 다모류 다양도간의 상관계수가 0.61로 가장 높고 유의한 상관성(P<0.01)을 보여, 어장환경평가를 위한 대표인자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두 인자간의 상관성에 의한 어장환경평가 기준 총유기탄소는 Peak Point 15 mg/g dry, Warning Point 26 mg/g dry, Contaminated Point 31 mg/g dry이었으며, 저서 다모류 다양도의 경우 H'≥2.6은 Good, 2.6>H'≥2.1은 Moderate, 2.1>H'≥1.2는 Poor, H'<1.2는 Bad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어장관리를 위한 환경기준 설정에 과학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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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변녹지는 수질보전, 탄소흡수 및 대기정화, 생물다양성 등의 환경생태적 기능을 발휘하며, 아울러 수변경관을 개선 하고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 국내의 하천 주변 은 숲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으나(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 원, 2000), 1970년대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수변녹지는 공업용지, 농업용지, 도로, 주거지 등으로 무분별하게 훼손 되어 왔다. 다행히 1999년 환경부는 한강수계를 시작으로 국내 4대강 유역에 수변구역을 지정하여, 수변녹지를 조성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다(한국환경정책ㆍ평가 연구원, 2001). 현재 정부 및 민간기업에서는 수변구역을 대상으로 수변녹지를 조성 중이나, 수변녹지 조성에 필요한 기반자료가 부족하여 대개 유사 규격의 단일종 내지 소수종 의 단층식재가 주를 이룬다(수생태복원사업단, 2011). 이러 한 식재기법은 수변녹지 조성 본연의 기능을 제한한다. 따 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4대강의 자연수변림 구조 및 생장환경을 실사하여, 수변녹지의 복원 및 조성을 위한 생 태적 수변녹지 조성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4대강 유역권의 하천 및 계곡을 대상으로 2008~2009년 의 2년차에 걸쳐 외관 상 인위적 훼손이 거의 없는 장령림의 자연수변림을 선정하였다. 홍수의 영향을 받는 수변 (floodplain)과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지(upland)를 고 려하여, 수변 63개 및 고지 59개의 지점에서 녹지구조 및 생장환경을 실사하였다. 즉, 지점별 방위, 경사, 토양수분, 하층광량비 등 생장환경을 측정하고, 수목의 종류, 크기, 밀 도 및 피도를 조사하고 수종의 상대우점치를 포함하는 녹지 구조를 분석하였다. 상대우점치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Braun-Blanquet 우점도 계급을 참조하여 우점종 구성에 따 른 자연수변림의 군락유형을 분류하였다. 자연수변림 군락은 총 30개로 유형화되었으며, 이들 군 락유형별 녹지구조와 생장환경을 반영하여 토양 이화학성, 목표수종, 종수 및 종구성, 식재밀도, 식재거리, 식재규격 등을 포함하는 식재기준으로서의 생태식재 모델을 수립하 였다. 토성 기준은 대체로 양토 및 사양토로서 그 화학적 특성은 군락유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pH 4.9, 유기물 6.3%이었다. 수목의 종수는 군락유형에 따 라 상층 1∼7종, 중층 2∼6종이며, 종구성은 평균적으로 우점종 약 30%, 우세종 25%, 그리고 동반종이 45%를 각각 점유하였다. 목표수종의 식재밀도는 군락유형에 따라 상층 2∼12주/100㎡, 중층 3∼18주/100㎡ 범위이며, 식재거리 는 평균 상층 수목 간 4.6m, 중층 수목 간 3.2m, 상층 수목과 중층 수목 간 2.7m이었다. 식재수목의 규격은 자연수변림의 평균 흉고직경 및 수령, 기존 수변녹지 식재교목의 흉고직경 등을 고려하여, 수변녹 지 조성 후 자연수변림에 근접한 수목 크기에 도달하는데 요구되는 기간에 준하여 결정하였다. 즉, 조기달성을 추구 하는 10년 목표의 단기형, 현재 조성사례를 반영하는 20년 목표의 중기형, 소형수목을 식재하여 조성비용 절약을 추구 하는 30년 목표의 장기형별로 식재수목 크기를 설정하였다. 속성수는 식재 조기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임시수종으로서, 목표수종과 속성수의 식재 후 경과년수에 따른 수관생장 변화를 시뮬레이션하여 목표수종 사이 빈 공간을 속성수 수관이 채우는 것으로 식재밀도를 설정하였다. 총 식재개체 중 속성수의 비율은 군락유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그 평균치는 단기형 18%, 중기형 58%, 장기형 71%이었다. 이와 더불어 외부간섭으로부터 내부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2~3m 폭의 주연부 식재와 잡초제어, 침식제어 및 토양 보습 등을 위한 10cm 두께의 우드칩 멀칭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중기형 생태식재 모델과 기존 수변녹지 간 경 과년수에 따른 조성성능을 비교한 결과, 수질보진 및 수원 함양, CO2 흡수 및 대기환경 개선, 생물서식 등을 포함하는 생태식재 모델의 총 경제가치는 기존 조성사례지 대비 10년 경과 시 1.4배, 20년 및 30년 경과 시 각각 1.6배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향후 4대강 유역권의 수변녹지 조성 시 실용적인 정보로 활용되어, 한국 고유의 수변경관 창출은 물론 수변녹지의 다양한 환경생태적 기능을 증진하 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
        297.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major barrier to progress in pig to primate organ transplantation or cell therapy is the presence of terminal α -1,3-galactosyl epitopes on the surface of pig cell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 was to establish and cha- racterize mesenchymal stromal/stem cells (MSCs) derived from α-1,3-galactosyltransferase (GalT) knock out (GalT KO) pig to confirm their potential for cell therapy. Bone marrow (BM)-MSCs from GalT KO pig of 1 month old were isolated by Ficoll-Paque PLUS gradient and cultured with A-DMEM + 10% FBS on plastic dishes in 5% CO2 incubator at 38.5. GalT KO BM-MSCs were analyzed for the expression of CD markers (CD45-, 29+, 90+ and 105+) and in vitro differentiation ability (adiopogenesis and osteogenesis). Further, cell proliferation capacity and cell aging of GalT KO BM-MSCs were compared to Wild BM-MSCs by BrdU incorporation assay (Roche, Germany) using ELISA at intervals of two days for 7 days. Finally, the cell size was also evaluated in GalT KO and Wild BM-MSC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T-test (P<0.05). GalT KO BM-MSCs showed fibroblast-like cell morphology on plastic culture dish at passage 1 and exhibited CD45-, 29+, 90+ and 105+ expression profile. Follow in ginduction in StemPro adipogenesis and osteogenesis media for 3 weeks, GalT KO BM-MSCs were differentiated into adipocytes, as demonstrated by Oilred Ostaining of lipid vacuoles and osteocytes, as confirmed by Alizarinred Sstaining of mineral dispositions, respectively. BrdU incorporation assay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cell proliferation capacity of GalT KO BM-MSCs compared to Wild BM-MSCs from 3 day, when they were seeded at 1×103 cells/well in 96-well plate. Passage 3 GalT KO and Wild BM-MSCs at 80% confluence in culture dish were allowed to form single cells to calculate cell size. The results showed that GalT KO BM-MSCs (15.0 ± 0.4 μm) had a little larger cell size than Wild BM-MSCs (13.5 ± 0.3 μm). From the above findings, it is summarized that GalT KO BM-MSCs possessed similar biological properties with Wild BM-MSCs, but exhibited a weak cell proliferation ability and resistance to cell aging. Therefore, GalT KO BM-MSCs might form a good source for cell therapy after due consideration to low proliferation potency in vi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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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산물 중 식중독세균 검출을 위한 시료 전처리 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전처리용액, 전처리 시간, 전처리용액과 시료의 비율에 따른 회수율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양상추, 들깻잎, 오이, 고추, 방울토마토에 E. coli O157:H7, S. Typhimurium, L. monocytogenes, S. aureus, B. cereus를 6.0 log CFU/ cm2로 접종하고 0.1% 펩톤수와 D/E broth로 처리하였다. 또한 처리시간은 30, 60, 90, 120초, 시료와 전처리용액의 비율은 1 : 2, 1 : 4, 1 : 9, 1 : 19로 각각 처리하였다. 그 결과, D/E broth로 처리하였을 때 0.1% 펩톤수로 처리하였을 때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식중독균의 회수율이 높았다(P < 0.05). 특히 방울토마토의 경우, D/E broth로 처리한 구의 S. Typhimurium의 수는 0.1% 펩톤수로 처리한 구 보다 1.05 log CFU/cm2 높았다(P < 0.05). 또한 들깻잎, 양상추, 오이, 고추, 토마토와 전처리용액의 최적 비율은 1 : 9, 1 : 4, 1 : 2, 1 : 2, 1 : 2였다. 한편, 처리시간에 따른 회수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 해 볼 때 농산물 중 식중독균 검출을 위한 전처리용액은 D/E broth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표면적에 따라 시료와 전처리 용액의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분석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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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남평야지(미사질양토)에서 무논점파재배시 입모향상을 위한 적정 논굳힘 일수를 알아보고자 호품벼를 공시하여 논굳힘일수을 로타리후 1, 2, 3, 4일(로타리후 담수 1일)로 처리하였으며, 파종 후 물관리 방법을 알아보고자 파종 후 물관리는무담수, 간헐담수(파종후 2, 4, 6일)로 처리하였고 그리고 제초제 적정 처리시기를 알아보고자 제초제 처리시기를 파종 후10, 12, 14, 16로 하여 입모수 및 초기생육을 조사하였다.무논점파재배시 논굳힘 일수에 따른 입모수는 2, 3일 논굳힘에서 m2당 117, 114개로 많았으나 1일 및 4일 논굳힘에서는 m2당 88개 및 83개로 적었으며, 초장 및 근장은 논굳힘 3일 까지는 논굳힘 일수가 증가할수록 길었으나 논굳힘 4일에서는 짧아졌다.무논점파 재배시 파종후 간헐담수에 따른 입모수는 파종후2일 및 4일에서는 m2당 117개 및 113개였으나 파종후 6일에서는 92개, 무담수 처리에서는 84개로 적었으며, 파종후 간헐 담수에 따른 파종후 13일 초장은 파종후 2일 및 4일 간헐담수 처리에서는 각각 3.3 및 2.5cm였고 파종후 6일 및 무담수시에는 1.7cm 및 1.0cm로 파종후 파종 후 간헐담수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이 짧아졌으며 근장 역시 같은 경향이었다.무논점파 재배시 파종후 담수 및 제초제 처리시 파종후 10일에서는 초장은 2.0cm였으나 파종후 12일에서는 3.2cm, 14일 및 16일에서는 각각 4.5 및 7.7cm로 길어졌으며 근장 역시 같은 경향이었으며, 무논점파 재배시 파종후 담수 및 제초제 처리에 따른 잡초발생정도는 파종후 12일 까지는 발생하지않았으나 파종후 14일부터 약간 발생하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미사질양토)에서 무논점파재배시 적정 논굳힘 일수는 토양 상태, 입모수 및 초기생육을고려하여 볼 때 로타리 후 3일(담수 1일, 낙수 2일), 파종 후물관리 방법은 파종 후 2일에 1일 간 간헐담수 처리가 그리고적정 제초제 처리시기는 초기생육을 고려하여 볼 때 파종 후12일이 알맞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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