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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사위를 가지고 있는 근시성 난시안의 구면렌즈와 원주렌즈, 난시축의 교정상태에 따라 수평사위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방 법: 대상자의 굴절이상도와 사위도를 완전교정하고, 구면렌즈와 원주렌즈, 원주렌즈 축을 변화시키면 서 수평사위도의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결 과: 근시성 난시안의 굴절이상도 교정상태에 따른 수평사위도 변화는 구면렌즈를 과교정했을 때 외사 위도는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05), 내사위도는 증가하였 으나 1.00D 과교정했을 때만(p=0.016)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렌즈를 저 교정했을 때 외사위도는 증가하였고, 내사위도는 감소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시교정상태에 따른 외사위도는 난시량의 과교정, 저교정, 난시축의 변화 방향에 상관 없이 감소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시 교정상태에 따른 내 사위도는 난시량이 과교정과 저교정되었을 때 각각 증가하였으나 난시량 교정상태에 따른 내사위도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난시 교정축을 시계방향(오른쪽)과 반시계방향(왼쪽)으로 5°, 10°, 15° 이 동했을 때 각각 감소하였으나, 난시축 교정상태에 따른 내사위도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0.05). 결 론: 근시성 난시안의 수평사위도는 부정확하게 교정된 구면렌즈와 원주렌즈, 원주렌즈 축 방향에 의 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크로스실린더를 이용한 난시축과 난시량 확인검사, 양안균형검사를 실시한 후 측정 하여야 하며, 착용검사에서 교정굴절력을 조정하였을 경우 사위 처방값도 조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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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근시인 저학년(1.2.3학년) 91명 182안, 고학년(4.5.6학년) 58명 116안 총29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와 미드린피를 점안 전과 후에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조절마비 전과 후에 구면굴절력은 각각 ?1.23±0.80D와 ?1.08±0.83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근시도가 0.16±0.24D (t=-2.18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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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구면굴절력이나 원주굴절력에 따른 곡률반경의 변화를 알아보고 좌우안 간 비교를 통해 콘택트렌즈 처방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남녀 총 285명의 각막지형도검사 값을 이용해서 각막 곡률 반경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했다. 각 대상자의 자동굴절검사계(ARK) 값을 토대로 구면등가 값이 0D ~ -3D까 지를 A, 3D ~ 6D까지를 B, 6D ~ 9D까지를 C로 분류하여 굴절검사 값을 토대로 곡률반경과 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또한 각막의 3mm, 5mm 영역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나타낸 각 구간 별 곡률반경 값을 기준으로 좌우안 간 변화율을 비교했다. 결과: B그룹인 -3D ~ -6D를 가진 근시 대상자 군에서 다른 군들에 비해 각막곡률반경과 높 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안의 원주굴절력만을 취한 평균 값 1.9D를 기준으로 1.9D 이하의 군 보다 1.9D 이상의 군에서 원주굴절력은 더 작았으며(p<0.000), 각막난시는 더 컸고(p<0.000), 수정체난시는 더 작았다(p<0.000). 시뮬레이션 3mm와 5mm에서 곡률반경 측정 값을 토대로 좌우안 간 비교 분석에서는 좌안의 평균 값이 우안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p<0.000). 결론: 중등도 굴절이상을 가진 대상자에게서 곡률반경의 예측 가능성이 높다. 우안과 좌안의 비교에서 좌안의 곡률반경 값이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E-mail
        2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도가 눈의 굴절력과 동공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과 안과 수술경력이 없고 양안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평균 20세의 남녀 30명(남자 11명, 여자 19명)을 대상으로 조도 100Lux, 300Lux, 500Lux, 800Lux, 1,000Lux에서 각각 눈의 굴절력과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여 보였다. 결과: 우안의 평균 구면 굴절력 변화는 500~800Lux 에서 S=0.03±0.24D, 좌안의 평균 구면 굴절력 변화는 100~300Lux에서 S+0.08±0.24D, 우안의 평균 원주 굴절력 변화는 500~800 Lux에서 C+0.02D, 좌안의 평균 원주 굴절력 변화는 500~800Lux에서 C+0.10D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조도에 따른 동공의 크기는 100Lux에서는 6.02㎜, 300Lux에서는 6.04㎜, 500Lux에서는 5.75㎜, 800Lux에서는 4.01㎜, 1,000Lux에서는 3.64㎜로 나타났다. 결론: 조도에 따른 눈의 굴절력 변화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조도변화의 일부구간에서 구면 및 원주굴절력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공크기의 변화는 500Lux부터 동공의 크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검안실 조도의 적절한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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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시력보정을 위한 굴절검사에서 안경 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렌즈 제거 후 시간별 굴절력 변화를 살펴보고 안정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 착용자 30명(60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91명(182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제거 후 즉시, 30분 후, 60분 후 그리고 콘택트렌즈 제거 시에 한하여 추가로 90분 후에 타각적 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검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 값은 안경렌즈의 제거 후60분까지 모든 시간별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콘택트렌즈 제거 후에는 시간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며 이 검사 값들은60분 이후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굴절 보정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교체를 위한 굴절검사는 렌즈를 제거한 뒤 60분 이후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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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ROC curve를 분석하여 나안시력과 자동굴절검사의 민감도/특이도에 따른 최상의 절단점(Optimal cutoff point)을 산출하고, 자동굴절검사가 선별검사(Screening)로 타당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초등학생 293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 자동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나안시력 0.5를 기준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최상의 절단점을 산출하고 이를 황금기준(GoldStandard)으로 가정한 후 이 절단점 및 인접한 값을 기준으로 정상/추가검사의뢰를 분류하였고, 나안시력과 자동굴절검사 결과에 대해 ROC curve를 이용하여 민감도/특이도가 가장 높은 최상의 절단점을 산출하였다. 또한 곡선아래면적(Area Under the Curve)을 이용하여 자각적 굴절검사의 분류 결과와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여 자동굴절검사가 선별검사로서 타당한지 알아보았다. 결 과: ROC Curve를 이용하여 나안시력 0.5를 기준으로 한 자각적 굴절검사의 최상의 절단점은 -0.63D로 나타났다. 자각적 굴절검사 -0.75D를 황금기준으로 가정할 때 절단점은 나안시력은 0.5, 자동굴절검사는 -1.00D로 나타났으며, 두 검사법을 비교한 결과 나안시력과 자동굴절검사의 곡선아래면적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어린이의 시각 선별검사를 위해 나안시력과 함께 자동굴절검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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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한국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이 안경처방을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받는데도 불구하고,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2조1항은 안경처방에 필요한 타각적 굴절검사 중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에는 안경사가 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경사가 안경처방을 함에 있어서 타각적 굴절검사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타각적굴절검사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방 법: 국내에서 사용되는 타각적굴절검사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여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고 한국 안경원의 상황에 있어서 안경처방을 위한 이들 방법들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알아 보았다. 결 과: 국내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은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안경처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경처방에 필요한 굴절검사 장비는 다양하고 이들 장비를 이용한 검사법에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까지 출시된 여러 가지 타각적굴절검사 장비를 이용한 검사방법은 자각적굴절검사가 불가능한 안경착용 대상자에게 유용하며 또한 일반 안경착용대상자에게도 사용자의 요구에 적합한 안경을 처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각적 굴절검사기기들은 식약청고시에 의하면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어 1등급 또는 낮은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안경사가 안경처방을 위해 이들 장비의 선별적인 사용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과학적이고 보다 정확한 안경을 처방하는데 있어서 피검사자의 굴절이상도, 안기능, 안경착용 환경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의 사용은 안경을 처방하는 전문가에게 사용의 제한이 없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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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하여 얻은 자동굴절검사와 자각식 굴절검사를 비교하였다. 방 법: 성인 53명(106안, 평균연령 24.9±3.8세)을 대상으로 4종류의 자동굴절력계(RK-2, ARK-530A, RK-F1, NVision K-5001)로 굴절이상을 측정하고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자각식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를 비교하면, 등가구면굴절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 = 62.274, p = 0.000), 잭슨의 크로스실린더 0°에서와 45°에서의 굴절력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J0; F = 10.546, p = 0.000, J45; F = 2.998, p = 0.018). 자각식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의 차이 값의 평균을 비교하면, 등가구면굴절력은 자동굴절력계가 음의 방향으로 더 크게 측정되었고, 잭슨의 크로스실린더 0°에서의 굴절력은 같거나 양의 방향으로 크게 측정되었으며 잭슨의 크로스실린더 45°에서의 굴절력은 동일하거나 음의 방향으로 더 크게 측정되었다. 자각식 굴절검사와의 일치비율은 RK-2가 15.1%, ARK-530A가 21.6%, RK-F1이 15.1%, NVision-K 5001이 33.0%로 나타났다. 결 론: 자동굴절력계로 얻은 자동굴절검사 결과는 자각식 굴절검사를 대체할 수 없으므로 자각식 굴절검사를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자동굴절검사 결과는 자각식 굴절검사의 출발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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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과학적이고 정확한 안경처방을 위해서는 타각적 및 자각적굴절검사에 의한 결정 값이 상호보완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현행 국내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은 안경사에게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안경사가 보다 정확한 안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향후 법률 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안경사들의 타각적굴절검사 사용에 대한 의식을 조사하였다. 방 법: 총 154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직접 설문작성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타각적굴절검사가 안경처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96.8%였다. 현재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가 46.1%였고 사용 이유는 ``일반적인 검사방법으로 굴절검사가 되지 않을 때``가 35.7%로 가장 많았고 ``안경처방에 필요한 추가검사를 위해서``가 33.9%, ``굴절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가 26.8% 순이었다.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53.9%의 응답자들 중 타각적굴절검사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복수응답으로 ``검사가 불법``이므로 30.9%로 가장 많았다. 만약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가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91.6%의 미사 용자가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였다. 안경처방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검사기기는 복수 응답으로 검영기, 세극등, 각막곡률측정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 론: 안경사의 대부분은 안경처방을 위해 타각적굴절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안경사들도 대부분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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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RDI(Bridge Inspection Robot Development Inter)ace)에서 현재 개발된 첨단굴절로봇차는 기존의 굴절차에 비해 소형이며, 12m에 이르는 작업붐으로 인해 교량의 진동, 풍하중 등에 의해 쉽게 진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첨단굴절로봇차의 머신비전 시스템을 통한 점검 성능 확보를 위해 작업붐에 엑츄에이터를 장착하여 유해 진동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였으며, 성능 평가를 위해 수치적,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된 제어시스템의 수치적 연구를 위해 현재 제작된 작업붐의 제원을 이용하여 모델링하였고, 적당한 주파수 특성을 가진 하중을 가정하였으며, 최적 제어이론인 LQ 조정기를 설계하였다. 수치해석 결과, 제안된 제어시스템은 작업붐에 발생되는 유해 진동을 저감시킬 수 있었다. 실험적 연구를 위해 작업붐의 축소 모형을 제작하였고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실험결과 작업붐의 진동을 짧은 시간에 제어하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안된 시스템의 진동제어 성능을 입증하였으며, 실제 첨단굴절로봇차에 적용될 경우 점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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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및 방법: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원주굴절이상 정도에 따라 등가구면 오차 발생도를 비교해 보기 위해,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로 over-refraction을 수행하였다. 결과: 5종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로 덧굴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와 6개월용 소프트콘택트렌즈 그리고 실리콘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에서는 그룹 B(-0.25~-0.75D)에서 가장 큰 측정오차를 보였고,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는 그룹 D(up to -2.00D)에서 가장 큰 측정오차를 보였으며, RGP 콘택트렌즈는 그룹A(0D)에서 가장 큰 측정오차를 보였다. 그러나, 오차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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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시 약시 등의 이상이 없고 안경착용의 경험이 없으며 나안시력의 불편을 호소하는 초등학생 144명 28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자동굴절검사를 이용한 조절마비 전과 후의 구면 대응치는 각각 -1.40D±1.04와 -0.77D±1.32로 -0.63D(t=-13.49, p
        4,000원
        3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콘택트렌즈의 교정굴절력을 결정하기 위한 over-refraction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타각적 굴절검사의 오차 발생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40명 80안(남 23명, 여 17명, 24.6±2.9세)을 대상으로, 물성이 다른 5종의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 전과 착용 후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콘택트렌즈의 처방은 교정굴절력이 ±3.00D 이상인 경우 정점간거리를 보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을 적용하였다. 5종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로 over-refraction을 실시한 결과, 구면굴절력은 하루용 소프트콘택트렌즈(p
        4,200원
        37.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정시 환자의 양안시 조건과 관련하여, 양안굴절검사를 시행할 경우 구 면 원주 굴절력과 원주 축의 변화들에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양안굴절검사를 시행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마이너스 굴절력의 감소와 축의 변화가 있다고 하였다.7 세에서 58 세 사이의 다양한 연령대의 11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단안굴절 검사 후 경사각이 설정된 험프리 즉시 대비 (HIC) 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 안편위 와 원주축의 편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F = 3.296, p = 0.012). 양안굴절검사에서 단위 조절량에 대한 조절성 폭주비 (AC/A 비)와 구면굴절력 (F = 1.627, p = 0.010), 원주 굴절력 (F = 1.739, p = 0.004) 및 원주 축의 편위 (F = 1.702, p = 0.005) 사이 에 유의 한 상 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대상 환자에서 폭주 근점 (NPC) 과 구변굴절력 (F = 0.793, p = 0.667), 원주굴절력 (F = 0.783, p 二0.677) 및 원주축의 편위 (F = 1.448 p = 0.14이와는 어 떤 관련성도 없었다. 양안굴절검사에서 원주축의 내회선 편위 현상이 나타난 환자의 구변굴절력 (t = -3.452, p = 0.001) 과 원주굴절력 (t = -5.571, p 二0.000) 은 감소하였으며, 원주 축은 평균 5.73 :t 8.00。내회선하였다. 원주축의 외회선 편위가 발생한 환자의 원 주굴절력은 감소하였고 (t = -3.630, p = 0.000), 원주축은 평균 5.38 :t5.36。외회선 편위 하였으며, 원주축의 변화가 없는 경우 구면 원주굴절력의 변화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 다 (t 二-1.621 , p 二0.113). 원거리 안편위의 형태와 AC/A 비에 의해 구변 원주굴절력 값에 변화가 있으며, 원주축은 원거리 안편위 유형에 따라서 원주축의 회선방향에 특 정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단안굴절검사와 양안굴절검사 사이의 구변-원주굴절력 값과 원주축의 편위 값을 비교한 기존의 연구들의 결과들과 유사한 값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은 양안굴절검사에서 비정시 환자의 양안시 조건이 구면 원주굴절력의 변화와 원주축의 편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 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원거리 안편위 형태와 원주 축의 편위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500원
        3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굴절이상은 흐린 시력과 안정피로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원인이 된다. 근시, 원시 및 난시에 대한 다양한 검사볍이 보고 되어 왔으나 국내에는 양안굴절검사와 단안굴 절검사에 대한 비교 연구가 없었다. 115명의 외 래 환자를 대상으로 단안굴절검사와 양안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두 가지 검사 값을 비교하였다. 양안굴절검사는 원거리 시 표를 이용하여 ]CC 검사와 HIC 검사를 경사각 10。의 조건에서 실시하여 구면 및 원 주굴절력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양안굴절검사에서 구변굴절력과 원주굴절력 모 두 감소하였으며, 구변굴절력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p> 0.05), 원주굴절력의 변 화는 0.13 :t0.33D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 < 0.01), 특히 직난시안에서 상 · 하 안검열 의 크기에 따라 원주굴절력의 변화량이 부적 (negative) 상관관계가 있었다 (p < 0.01). 원주축의 변화량에서 내회선편위는 최대 75。까지 변화가 있었으며, 외회선편위는 최 대 25。범위의 분포를 보였고 전체 환자의 평균 회선편위량과 회선편위방향은 O.ll:t 7.60。내회선편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 · 하 안검의 폭이 작을수록 전체난시는 직난시의 경향이 있었으며, 경사각이 설정된 상태에서의 양안굴절검사 후 원주굴절력 의 변화량이 높게 나타나는 부적 (negative)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1). 단안굴절검 사 후 양안굴절검사에서 구면 원주굴절력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감소를 보였다. 구 면 원주굴절력 변화에서 원주굴절력의 변화는 얀검열의 폭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았 다. 그러므로 좀더 실질적 시생활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양안시 상태를 유지하 게 해주는 경사각이 설정된 양안굴절검사가 단안굴절검사보다 더 적절한 것으로 판 단된다.
        4,800원
        3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각식 꿀절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예비검사로 자동굴절계가 겸영법을 대신하여 널 리 사용되고 있으며, 정확도가 높지만, 특히 어린 나이에서 측정오차약 한 가지 요인 으로 보고되는 조절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산 거주 초중고 학생 391 명(초등학 교 저 학년 95 명 7.45 :t 0 ,61 세, 초등학교 고학년 87 명 10.46 :t 0.60세, 중학생 120 명 12.86 :t 0 ,34세, 고등학생 89 명 14.76 :t 0.55 세)을 대상으로 현성 빚 조절마비 자동굴절 검사 (Topcon KR-7100P) 를 실시하였다. 현성 굴절상태에서 측정한 자동굴절검사값과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값의 차이를 M, Jo 및 J45 성분의 벡터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M 성분의 차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나이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 연령군 사 이에서 유의한 차이릎 보였다 (F 二27.03, p = 0,0000). 그러나, Jo 성분 맞 J45 성분의 차 이는 각 연령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F = 0.70, p = 0.55 및 F 二0.31 , p = 0.82) 각 연령군에서 현성 자동굴절검사값과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값의 M 성분 차이는 굴절이상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초등학교 저학년 R 二-0 , 33 , p < 0.0001 ; 초등 학교 고학년 R = -0.41, p < 0.0001 ; 중학생 R = -0.29, p < 0.0001 ; 고등학생 R = -0.14, p = 0.06), 근시군과 바근시군에서 M 성분의 평균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초 등학교 저 학년 t = -4.75, p = 0.0000 ; 초등학교 고학년 t = • 6.45, p = 0.0000 ; 중학생 t = -4.48, p = 0.0001 ; 고등학생 t = -3.41, p = 0.0008). 이상의 결과로부터 현성 자동꼴절검사 결과는 조절로 인한 측정오차가 유발될 수 있고, 특히 나이가 아리고 근시도가 낮거나 정시 또는 원시성인 경우 측정오차가 상 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한 검사 과정에서 자동 굴절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 조절로 인한 오차 가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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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굴절검사시 핀홀 검사를 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 교정치를 검사과정에서 적절히 안배할 수 있으므로 효율성이 크 다. 그리고 착용 안경의 완전교정 여부와 시력저하의 원인이 단순 굴절이상인지 안질 환 때문인지도 간단히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에서 핀흘검사가 간단하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정 립하는데 있다. 구 안경 착용 상태에서 핀흘 검사시 대상자의 96% 가 시력이 비슷하거나 향상된 결과를 보였는데, 이것은 현재 착용 안경의 저교정 상태를 의미한다. 나안 상태에서 측정한 핀홀 검사값은 굴절검사에서 측정한 완전 교정치과 비교했을 때 같거나 더 낮은 결과를 보여, 교정시력은 핀홀 시력보다 더 높은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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