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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7

        2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사위 그룹에서 가입구면굴절력에 따른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 및 반응(±)AC/A비의를 측정값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85명(남자 55명, 여자 30명, 평균 만 20.72±1.78세)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개방 형 자동굴절계(Nvision-K 5001)와 수정된 토링톤 시표(MIM card,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 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과 근거리 수평사위량을 측정하여 일반적인 경사AC/A비, 자극(±)AC/A 비 및 반응(±)AC/A비를 구하였다. 결 과: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를 비교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 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 하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반응(±)AC/A비를 비교 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내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입렌즈에 따른 반응(±)AC/A비를 반 복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였을 때 그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 를 부가하였을 때, 반응(-)AC/A비와 반응(+)AC/A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외사위에서 (-)렌즈 가입, 내사위에서는 (+)렌즈 가입에 따른 조절성폭주량이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렌즈 가입을 통한 양안시이상 처치에서 반응(+)AC/A비와 반응(-)AC/A비를 구분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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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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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비정시의 굴절이상에 따른 누진가입도 렌즈의 유효굴절력과 측정굴절력을 측정하여 비교 해 보고자 한다. 방법: 안경원에 유통되고 있는 A사의 누진 가입도 렌즈 137조를 대상으로 자동렌즈미터( CLM-3100P, Huvitz, Korea)를 이용하여 원용굴절력 측정점, 프리즘 참고점, 근용굴절력 측정 점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이 값을 등가구면도수로 환산하였다. 통계는 SPSS Ver.21을 이용하였 다. 결과: 정시안에서 누진가입도 렌즈의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0.00 ± 0.00D)과 유효 등 가구면 굴절력(0.03 ± 0.05D)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측정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0.45 ± 0.28D)의 차이 또한 유의하였다.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 (1.80 ± 0.50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81 ± 0.53D)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23). 근시안은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2.07 ± 1.59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2.11 ± 1.62D)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측정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 (-1.68 ± 1.62D)의 차이는 유의하였으며(P=0.000),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0.26 ± 1.77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0.26 ± 1.80D)은 유의하지 않았다(P=0.897). 원시안은 원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1.23 ± 0.78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26 ± 0.79D)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0), 프리즘 참고점에서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1.87 ± 0.85D)의 차이는 모두 유의하였으며(P=0.000), 근용부 호칭 등가구면 굴절력(3.72 ± 0.93D)과 유효 등가구면 굴절력(3.76 ± 0.95D)은 유의하였다(P=0.000). 결론: 호칭굴절력과 유효굴절력의 등가구면 굴절력의 차이는 있었으나, ISO기준치(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범위 안에 포함되므로 누진가입도 렌즈를 착 용하였을 때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2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원에 유통되고 있는 누진굴절력렌즈의 호칭굴절력과 유효굴절력 차이, 프리즘굴절력 을 측정하여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누진굴절력렌즈 137조에 대하여 원용굴절력 측정점, 프리즘 참고점, 근용굴절력 측정점 의 굴절력과 프리즘 굴절력을 자동렌즈미터(CLE060,ESSILOR,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호칭굴절력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통계에는 SPSS Ver.21을 사용하였다. 결과: 호칭원용부 구면굴절력(-0.35±1.96D)과 유효원용부 구면굴절력(-0.21±2.23D)은 유의한 차이(-0.14±0.94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2.49, P=0.01), 호칭원용부 원주굴절력 (-0.37±0.51D)과 유효원용부 원주굴절력(-0.69±1.38D)의 차이 또한 유의한 차이 (0.31±1.37D)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79, P=0.00). 호칭원용부 등가구면굴절력 (-0.53±1.92D)과 유효원용부 등가구면굴절력(-0.54±1.96D)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t=0.74, P=0.46). 그러나 호칭근용부 등가구면굴절력(1.51±2.26D)과 유효근용부 등가구 면굴절력(1.53±2.29D)의 차이(0.02±0.13D)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07, P=0.04). 오른쪽렌즈 프리즘참고점의 수직프리즘굴절력(B.D. 1.41±0.53△)과 왼쪽렌즈 프리즘 참고점의 수직프리즘굴절력(B.D 1.46±0.73△)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62, P=0.27). 유효 프리즘시닝 값의 백분율은 가입도의 69.70±20.24%로 나타났다. 결론: 누진굴절력렌즈의 호칭 등가구면굴절력과 유효 등가구면굴절력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 었지만, 구면·원주굴절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제가공 시에 렌즈미터 확인 후 가공을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2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안경렌즈 굴절력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렌즈미터에 대해 기존 4점 방식 자동렌즈미터 와 Shack–Hartmann 방식의 렌즈미터를 사용하여 구면 안경렌즈의 굴절력을 각각 측정하고 정확도를 분석 하였다. 방 법: 실험에 사용한 안경렌즈는 임상에서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국내 제조업체의 렌즈를 사용하였 으며, 제조사별로 A, B, C사의 안경렌즈를 구면굴절력에 따라 -5.00D, -10.00D, -15.00D로 분류하여 각 각 실험하였다. 결 과: 4점 방식 자동렌즈미터를 사용하여 구면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한 결과 -5.00D는 A사 -4.89D, B 사 -4.92D, C사 -4.97D로 측정되었으며, -10.00D는 A사 -9.94D, B사 -9.94D, C사 -9.93D, -15.00D는 A사 -14.96D, B사 -14.90D, C사 -14.92D로 각각 측정되었다. Shack–Hartmann 방식 자동렌즈미터를 이 용하여 같은 종류의 구면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한 결과 -5.00D는 A사 -5.00D, B사 -5.01D, C사 -5.02D로 측정되었으며, -10.00D는 A사 -10.00D, B사 -10.01D, C사 -10.00D, -15.00D는 A사 -15.09D, B사 -15.01D, C사 -15.08D로 각각 측정되었다. 결 론: 안경렌즈 굴절력 측정에 있어 구면렌즈의 경우 Shack–Hartmann 방식의 자동렌즈미터가 4점 방 식 렌즈미터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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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농촌 노인의 근용안경 제작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고혈압과 당뇨 등의 일반적인 노인 질환과 안질환 등을 파악하여 질환과 근용안경 굴절력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방 법: 설문 내용은 질환, 눈 수술, 눈 증상으로 구분하여 전라북도 농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고혈압(49.8%)이 당뇨병(9.3%) 보다 유병이 높게 나타났고 각 질환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다. 백내장 수술자는 43.3%, 녹내장 수술자는 4.7%이었고, 녹내장 수술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가지고 있었다. 눈꺼풀 수술자는 6명(2.8%)이었고 모두 여자 이였으며, 군날개를 수술한 사람은 없었다. 날파리증은 105명(48.8%)이 증상을 가지고 있었고 연령별로는 70대에서 가장 많았다. 눈마름 증상을 호소한 사람은 153명(71.2%)이었고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으며 80대 이상에서 가장 많았다. 망막박리 증상은 28명(13.0%)이 호소하였고,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다. 백내장수술, 녹내장수술, 눈꺼풀수술, 날파리증, 눈마름증, 망막박리증은 고혈압환자에서 많았다. 백내장, 녹내장, 눈꺼풀수술, 날파리증, 눈마름증, 망막박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정상인 사이에 근용안경 처방 굴절력은 차이가 없었다. 결 론: 고혈압과 당뇨병, 백내장 수술, 녹내장 수술, 날파리 증상 그리고 눈마름 증상은 노안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질환과 근용안경 굴절력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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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전통적으로 수동 각막곡률반경측정계(keratometer)로 측정할 수 있었던 각막 주변부는 대상자의 각막 중심에서 30도 떨어진 지점으로 대상자가 장비에 달린 지시침을 주시하면 측정 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왔다. 본 연구는 이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곡률반경측정계를 사용한 주변 부 각막굴절력을 측정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고 측정 값을 토대로 적용 가능한 영역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대 성인 남녀 총 29명(남16명, 여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존의 편심률 측정 방법 으로는 뚜렷한 마이어 상을 대상자에게서 얻을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막곡률계 상에 임의의 주시점을 중심에서 4mm 떨어진 위치에 표시를 하고 대상자가 주시하게 하였다. 측정은 우안만 하였으며 중심부 각막굴절력 측정 후 주변부 각막굴절력 측정은 각막 중심을 기준으로 이측, 비측, 상측, 하측 방향을 측정했다. 결과: 대상자의 각막을 중심으로 4mm 떨어진 위치에서 각막의 주변부 각막굴절력을 측정했 다. 비측에서 측정한 수평경선과 수직경선 간 편차는 4.2D로 수직경선의 굴절력이 더 컸으며 이측에서도 3D 수직경선이 더 컸다. 이에 반해 상측에서 측정한 값에서는 수직경선이 0.9D 더 컸으며 하측에서는 수직경선이 1.4D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남녀 성간 비교에서는 네 개 방향 모두에서 여자의 수평경선 평균 값이 남자의 평균 값보다 더 컸다(비측p<0.02, 이측 p<0.000, 하측p<0.02, 상측p<0.02). 결론: 수동 각막곡률계를 사용하여 전통적 주변부 각막굴절력 측정법으로는 측정이 불가능했지 만 자체 개발한 방법을 통해 쉽게 측정할 수 있었다. 남여 간에 유의미한 각막굴절력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비측과 이측은 2D이상 큰 차이를 보였다.
        28.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각막 굴절교정 수술 안에서 변화된 각막의 비구면도와 중심부 및 주변부 굴절력 을 정시안과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단안의 나안 시력이 1.0 이상인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120안(나이: 23.5 ± 2.5 years, 수술 후 경과기간: 23.5 ± 2.5 months)과 40안(22.5 ± 1.7 years)의 정시안을 대상으 로 하였다. 굴절교정 수술안의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력은 -5.32 ± 1.49D(범위 -2.50 ~ -9.00D)로 나타났다. 각막의 비구면 계수인 Q 값은 Pentacam Oculyzer topography (Oculus Inc., Germany)를 사용하여 6mm, 7mm, 8mm, 9mm, 10mm 영역을 측정하였고, 눈의 중심부 및 주변부 굴절력 측정은 개방형 자동 굴절력계(Nvision K-5001, Shin-Nippon, Japan)를 사 용하여 눈의 중심부 기준 시야를 중심으로 코와 귀쪽의 수평방향으로 5°, 10°, 15°, 20°, 25°, 30° 에서 주변부 굴절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정시안에서 비구면계수의 평균은 -0.34 ± 0.12(6mm 영역)으로 negative Q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각막의 주변부 영역으로 갈수록 평균 Q값의 negative 양이 커지는 반면, 근시 교정 수술안에서는 비구면계수 평균값이 0.84 ± 0.43(6mm 영역)으로 positive Q값을 보이고 각막 절삭량이 많을수록 positive Q값은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각막의 주변부 영역으로 갈수록 평균 Q값의 positive 양은 작아지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정시안의 등가구면 굴절력의 범위는 -0.20 ± 0.22D (중심부)에서 -0.75 ± 0.95D (귀방향 30°)와 -0.24 ± 0.88D (코방향 30°)였고, 수술안의 등가구면 굴절력의 범위는 -0.26 ± 0.49D (중심부)에서 -5.87 ± 1.81D (귀방향 30°)와 -5.39 ± 2.26D (코방향 30°)로 나타났다. 두 그룹 사이에서, 등가구면 굴절력은 중심부(P=0.523)와 코방향 5°(P=0.340)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다른 방향에서 측정된 굴절력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P= 0.000). 결론: 근시 굴절교정 수술은 중심부 굴절이상을 교정하면서 각막의 비구면도와 눈의 주변부 굴절력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량은 굴절이상 교정양과 관련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9.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본 연구는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와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개선된 콘택트렌즈 전용홀더를 사용하여 다양한 디옵터와 함수율을 가진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측정 시간경과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방 법 : 실험에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함수율은 각각 38%, 43%, 58%의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굴절력에 따라 -3.000D, -7.000D, -10.000D로 분류하여 실험하였다. 또한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와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하여 자동렌즈미터로 굴절력을 측정하여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D는 -3.129D로 측정되었으며, -7.000D는 -7.036D, -10.000D는 -10.266D로 각각 측정되었다.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D는 -3.007D로 측정되었으며, -7.000D는 -6.988D, -10.000D는 -9.944D로 각각 측정되었다.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에서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다. 결 론 :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 측정에 있어 개선된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기존 콘택트렌즈 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으며, 콘택트렌즈의 굴절력과 함수율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낮은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4,200원
        3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운무법에서 실린더 굴절력 및 축 오류가 존재하는 경우 크로스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피검자가 인식하는 방사선 시표의 진한선 이동에 입각하여 추가적인 교정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25D~-1.5D의 정난시가 존재하는 34명의 대상자를 기준으로 원래의 실린더 굴절력 및 축에서 얼마의 오류가 발생하였는지를 평가하였다. 검사를 위한 전제조건은 교정 실린더 축은 의도적으로 5° 오류를, 실린더 굴절력은 원래 교정 값에서 의도적으로 -0.5D 혹은 -0.75D 감소 및 증가시켰다. 첫 번째 검사는 운무상태에서 실린더 축을 먼저 교정하고, 실린더 굴절력을 교정하였고, 두 번째 검사는 운무상태에서 실린더 굴절력을 먼저 교정하고, 실린더 축을 교정하였다. 실린더 굴절력 오류 및 축 오류를 비교하였다. 결 과: 실린더 굴절력 오류 및 축 오류는 각각 절댓값 0.25D 및 1° 보다 작았다. 결 론: 운무법을 통한 난시교정에서 15° 간격의 방사선 시표에서 추가적인 방법으로써 다음과 같이 제시될 수 있다. ① 인식된 진한 선 이동값이 45° 보다 작은 경우 실린더 굴절력을 증가시켜 처음에 인식한 진한선 방향에서 진한 선을 45° 정도 떨어지게 이동시킨다. 그 후에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② 인식된 진한선 이동값이 45°인 경우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③인식된 진한 선 이동값이 45° 보다 큰 경우 실린더 굴절력을 감소시켜 처음에 인식한 진한선 방향에서 진한 선을 45° 정도 떨어지게 이동시킨다. 그 후에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4,000원
        31.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도가 눈의 굴절력과 동공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과 안과 수술경력이 없고 양안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평균 20세의 남녀 30명(남자 11명, 여자 19명)을 대상으로 조도 100Lux, 300Lux, 500Lux, 800Lux, 1,000Lux에서 각각 눈의 굴절력과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여 보였다. 결과: 우안의 평균 구면 굴절력 변화는 500~800Lux 에서 S=0.03±0.24D, 좌안의 평균 구면 굴절력 변화는 100~300Lux에서 S+0.08±0.24D, 우안의 평균 원주 굴절력 변화는 500~800 Lux에서 C+0.02D, 좌안의 평균 원주 굴절력 변화는 500~800Lux에서 C+0.10D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조도에 따른 동공의 크기는 100Lux에서는 6.02㎜, 300Lux에서는 6.04㎜, 500Lux에서는 5.75㎜, 800Lux에서는 4.01㎜, 1,000Lux에서는 3.64㎜로 나타났다. 결론: 조도에 따른 눈의 굴절력 변화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조도변화의 일부구간에서 구면 및 원주굴절력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공크기의 변화는 500Lux부터 동공의 크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검안실 조도의 적절한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시력보정을 위한 굴절검사에서 안경 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렌즈 제거 후 시간별 굴절력 변화를 살펴보고 안정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 착용자 30명(60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91명(182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제거 후 즉시, 30분 후, 60분 후 그리고 콘택트렌즈 제거 시에 한하여 추가로 90분 후에 타각적 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검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 값은 안경렌즈의 제거 후60분까지 모든 시간별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콘택트렌즈 제거 후에는 시간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며 이 검사 값들은60분 이후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굴절 보정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교체를 위한 굴절검사는 렌즈를 제거한 뒤 60분 이후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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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조절마비제를 투여한 근시안 아동에서 나안시력의 변화에 따른 구면굴절이상과 난시량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안경착용경험이 없고 시력저하를 호소하여 내원한 초등학교 아동 34명(68안)에 대하여 나안시력, 교 정시력, 구면굴절력, 난시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조절마비제는 Midrin-p(phenylephrine 1%, tropicamide 1%), Homatropine(homatropine 1%)를 사용하여 비교하였으며, 5분간 3회 투여하였다. 구면굴절력 및 난시 량의 측정은 RK-5(Canon, Japan)를, 나안시력 및 교정시력의 측정은 한식시력표(한천석 3m용 시표)를 사용 하였고 통계프로그램은 Origin 8.0을 사용하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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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렌즈에서 광학중심점을 벗어난 위치에 따른 굴절력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1.50D, ±2.00D, -3.00D인 구면렌즈에 대해 광학중심점으로부터 0-25 mm만큼 떨어진 지점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국제규격과 비교하였다. 결과: 렌즈의 광학중심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렌즈의 굴절력은 증가되어 오차가 커졌고, 원주굴절력의 발생빈도도 증가하였다. (-)렌즈의 경우 20 mm 이상에서는 대부분이 허용오차를 초과하였다. (+)렌즈는 모두가 허용오차 이내에 포함이 되었다. 결론: 국내외 시장에서 국산제품들이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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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기존 몰드 방식의 전면 누진굴절력렌즈(PAL)와 프리폼 가공의 후면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시기능의 개선 및 시력 만족도를 비교하였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수술 병력이 없는 자로 43세에서 64세 사이 의 성인 21명(남자 11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현성 굴절상태에서 자각식 및 타각식 검사를 실시하여 굴절 이상을 측정하였다. 기존 몰드 방식의 전면 PAL와 프리폼 가공 후면 PAL 를 10일간 격일로 착용시킨 후 처음 착용과 착용 10일 후의 각 렌즈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을 통해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후면 및 전면 PAL에 대하여 착용 1일째와 10일째 시력의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원거리의 선명도 는 후면 PAL가 7.81점과 7.67점이었고, 전면 PAL는 7.05점과 5.38점(t=2.921, p=0.008)이었다. 원거리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7.52점과 6.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52점과 5.38점(t=2.434, p=0.024)이었다. 중간거리의 선명도는 후면 PAL가 7.81점과 7.62점이었고, 전면 PAL는 6.67점과 4.62점(t=2.815, p=0.011) 이었다. 중간거리의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7.38점과 6.71점이었고, 전면 PAL는 6.52점과 4.67점 (t=4.349, p=0.0003)이었다. 근거리의 선명도는 후면 PAL가 6.67점과 7.48점이었고, 전면 PAL는 6.10점 과 7.46점(t=2.156, p=0.043)이었다. 근거리의 주변부 시야는 후면 PAL가 6.62점과 6.95점이었고, 전면 PAL는 6.05점과 4.43점(t=3.442, p=0.003)이었다. 시선을 이동할 때 자연스러움은 후면 PAL가 7.24점과 7.43점이었고, 전면 PAL는 6.48점과 4.24점(t=3.420, p=0.003)이었다. 불편함에 대한 적응도는 후면 PAL 가 7.05점과 7.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29점과 4.57점(t=3.151, p=0.005)이었다. 외부활동 시 어지러움은 후면 PAL가 7.10점과 7.95점이었고, 전면 PAL는 6.14점과 4.62점(t=2.591, p=0.017)이었다. 울렁거림 현상은 후면 PAL가 7.19점과 7.86점이었고, 전면 PAL는 6.05점과 4.05점(t=3.534, p=0.002)이었다. 결론: 자각적 만족도와 적응도는 후면 누진굴절력렌즈가 전면 누진굴절력렌즈보다 높게 나타났고, 착용 1일째와 10일째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후면 누진굴절력렌즈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전면 누 진굴절력렌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후면 누진굴절력렌즈가 전면 누진굴절력렌즈에 비해 자각적 만족도와 적응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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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 전·후면의 각막 굴절력,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ntacam을 이용하여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방법: 각막질환이 없고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건강한 대학생 47명(평균나이 22.86±3.22세)과 장노년층 28명(평균 나이 53.91±5.92세) 총 75명을 대상으로 Pentacam(Oculus Co.)을 이용하여 오른쪽 눈의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그리고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평균 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r=-0.4343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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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눈의 굴절력을 결정하는 주요요소로는 안축장, 각막굴절력, 수정체굴절력이 있다. 근래에 백내장수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초음파에 의한 안축장의 생체계측(biometry)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백내장수술의 경우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각막굴절력과 안축장의 측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임상에서 백내장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막굴절력과 안축장의 상관관계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기존에 보고된 정상안의 안축장과 각막굴절력 사이의 상관계수와 비교하고 그 차이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백내장 수술환자 가운데 남자환자 155명 155안과 여자환자 150명 150안을 측정대상으로 삼아 Topcon ARK 8100과 Alcon의 OcuScan을 이용하여 각막굴절력과 안축장을 측정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남자의 평균 안축장은 1. 23.59±1.30 mm이었고 여자는 22.93±1.22 mm이었다. 2. 남자의 평균 각막굴절력은 43.89±1.44D이었고 여자는 44.65±1.49D이었다. 3. 전체의 평균 안축장은 23.26±1.26 mm이고 평균 각막굴절력은 44.27±1.47D이었다. 결론: 남자는 안축장과 각막굴절력 사이의 상관계수가 r=-0.339(p=0.00), 여자는 상관계수가 r=-0.255(p=0.02)로 다른 보고들과 비교했을 때 남녀 모두 상대적으로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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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는 가장 흔한 시력문제이며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한 결론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생리학적으로 근시는 눈의 굴절력과 안축장의 길이와 관계되며, 특히나 안축장의 길이가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안축장 길이와 굴절력의 일중 변동을 조사하여, 근시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며, 굴절이상 상태(근시, 정시)에 따른 변동 패턴 및 상관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20명의 실험 참가자(연령 21~30, 평균=25.25)가 자동굴절력계(SRW-5000, 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매우 정확하고,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측정이 가능한 IOLMaster(Zeiss)를 이용하여 안축장 길이를 측정하였다. 각 실험 참가자는 정시군, 근시군(Stable Myopes), 진행 근시군(Progressing Myopes)의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측정은 오른쪽 눈을 대상으로 오전 8시, 12시 오후 5시에 걸쳐 하루 동안 이루어졌다. 결과: 20명의 참가자중 6명의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4명은 진행 근시군에 속했으며, 2명은 정시군에 속하였다. 하지만 각 그룹간의 안축장 변동폭과 유형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안축장의 변동은 개인별로 일정하지 않았다. 또한 굴절이상의 변동과 안축장의 변동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확인되었다. 특히 진행성 근시는 다른 굴절이상에 비해 변동폭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진행성 근시인 사람이 하루 중 시력 변동을 경험하는 하나의 요소로 여겨진다. 하지만 변동 유형과 정도는 굴절이상 상태, 즉 정시, 안정 근시(Stable Myopes) 및 진행성 근시(Progressing Myopes)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개인별로 다양한 유형의 변동을 보였다. 따라서 일중 안축장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생리학적 요소를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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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굴절력을 조사하여 안경렌즈 굴절력의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렌즈는 굴절률별로 중굴절(1.55~1.56), 고굴절(1.60~1.61), 초고굴절(1.67) 렌즈 총 8개 회사 398개를 사용하였으며,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의료기기에 대한 기준규격을 사용하여 렌즈 굴절력의 오차와 적합률을 실험하였다. 많은 렌즈에서 굴절력 허용오차를 벗어났으며 전체 안경렌즈에서 81.61%의 적합률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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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selected 25 pairs of progressive power lenses from 5 companiesOO pairs from higher price group brands and 15 pairs from lower price group brands) among higher domestic market share products and investigated whether they met tolerances regulated by the Organization for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OSO). The range of far area focal power was from -2.50D to -3.00D and addition power was from + 2.00D to + 2.50D. The average error from far area focal power was 0.17±0.091D(higher price group : 0.15±0.095D, lower price group: 0.19±0.086D). 3 out of 25 pairs met tolerance by IS0(±0.12D in ;::.:o.OOD and ~6.00D) which was very low02.0%), The average unwanted cylinder power was 0.15±0.060D(higher price group: 0.15±0.065D, lower price group : 0.16±0.058D). 4 out of 25 pairs met tolerance by IS0(±0.12D in ;::.:o.OOD and ~0.75D) which was also very low(16.0%). The average error from addition power was 0.08±0.073D(higher price group : 0.06±0.043D, lower price group : 0.10±0.085D). 18 out of 25 pairs met tolerance by IS0(±0.12D in :<=:4.000)(72.0%). For thickness, we could not evaluate comparing to ISO standard because the manufacturer did not specify the nominal value. It should not deviate from the nominal value by more than ±0.3 mm by ISO standard. The average thickness was 1.77± 0.187 mm(higher price group: 1.74±0.049 mm, lower price group: 1.80±0.237 mm). The higher and lower price groups and right and left lenses were significant statistica!ly in focal power, unwanted cylinder power, addition power and thickness(p < 0.05). From these measurements, we found only 1 pair of progressive power lenses(B-25-20 in higher price group) which met tolerance regulated by ISO. To meet ISO tolerances, more precise manufacturing process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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