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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는 우리나라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심각한 피해를 주는 주요해충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양송이버섯 재배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의 온도별 발달과 피해양상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버섯파리는 균사를 배양한 페트리디쉬에서 사육하였고 16, 20, 24, 28oC 온도에서 알에서 성충까지 소요기간은 각각 35.2, 25.8, 23.5, 22.2일로 조사되었다. 버섯파리 성충은 버섯재배사를 침입하여 종균이 접종된 배지에 알고 낳고 1-7 mm의 부화된 유충에 의해서 균사와 생육하고 있는 버섯의 갓과 대를 섭식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힌다. 성충은 자실체의 외관을 더럽히고, 여러 가지 곰팡이와 세균병을 전파시키며, 응애 등을 옮긴다. 적절한 해충방제 없는 조건에서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자실체 수량은 27%까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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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3년부터 2014년 부여의 무농약 양송이버섯 재배농가에서 포식성 천적(제품명: 마일즈응애, 종명: Stratiolaelaps scimitus), 백색 LED 및 황색 롤트랩을 이용하여 버섯파리의 밀도감소 효과와 양송이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백색 LED(1.3×5m)는 1동 당 165㎡의 양송이버섯 재배사 양측면 벽면과 균상 위 베드 2단과 3단 사이의 높이에 설치하였다. 황색 롤트랩(폭 20cm)은 LED 아래 벽면에 부착하고, 롤트랩만 설치하는 구는 양측면에 한 줄씩 설치하였다. 그리고 마일즈응애는 165㎡ 당 20,000 마리(2통)를 균상 위에 골고루 흩어 뿌렸다. 마일즈응애는 작기마다 종균 접종 후, 복토 후, 1주기 시작 시에 각각 1회, 2회, 3회 방사하였다. 각 처리마다 백색 LED, 황색 롤트랩 및 포식성 천적을 처리한 후 양송이버섯의 생산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관행구 대비 소득증가율은 LED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소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LED+롤트랩+포식성 천적을 종합 사용 할 경우에는 모두 소득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LED+롤트랩+포식성 천적 3회방사구에서는 관행구 대비 16.9∼19.1%의 소득증가율을 보였다. 무처리구 대비 소득증가율은 롤트랩만 설치할 경우에는 무처리와 소득이 비슷했으나, 그 외의 모든 처리구에서 소득이 증가하였다. LED+롤트랩+포식성 천적 3회방사구는 무처리 대비 소득증가율이 45.7∼4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상 위에 LED를 설치할 경우 관행구나 무처리에 비해 소득이 크게 증가하지만 측면 LED 설치구에서 소득 증가율이 더 높았으며, 균상 위에 LED를 설치하면 버섯파리의 성충 유인효과는 크지만 균상에 알을 낳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또한 작업에 불편을 끼치며 벽면보다 설치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LED는 벽면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23.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는 1960년대부터 재배법이 확립되면서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정착되었고, 주로 서양에서 이용하는 식자재의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식문화의 변화등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버섯이다. 본 실험에서는 양송이버섯의 균주별 자실체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비교분석 하였다. 식품분야에서는 아질산나트륨 또는 아질산칼륨을 말하며 가공된 햄, 소시지, 이크라(ikura) 등에 색소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이용되고 가열조리 후 선홍색의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2급 및 3급 amine류와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Nitrosoamine을 생성하며, 체내에서 diazoalkane(CnH2nN2)으로 변화하여 핵산이나 단백질 또는 세포내의 유용성분을 알카리화함으로써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양송이 66균주의 자실체를 열수, 주정, 메탄올의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하였고, 용매별로 추출된 균상재배 양송이 버섯류의 아질산염 소거능(nitrite-scavenging effect)은 Gray등의 방법으로 5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했으며, 그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1163 균주가 46%,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1033이 28%,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1328이 57%로 가장 높았다. 각종 추출물은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메탄올 추출물 중에서는 양성대조구인 BHA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이는 것도 있었다.
        24.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양송이버섯은 흰색양송이보다는 향이 진하며, 맛은 고기맛에 가까운 버섯으로 해외에서는 Crimini, Portobello로 불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전체 양송이 생산량 중 20%정도가 갈색계통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USDA, 2012). 갈색양송이버섯의 신품종육성을 위해 ASI1039 등 22균주를 수집하였으며 주요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종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 등으로부터 수집되었다. 각 온도별 버섯균사의 생장속도조사에서 ASI1102, ASI1192, ASI1396, 다향은 15~30°C의 넓은 온도범위에서 다른 계통보다 균사생장이 빠르고 밀도가 높았으며, 배지별 균사생장 특성조사에서는 ASI1396은 CDA배지, 다향은 PDA배지에서 생장이 더 좋았다. 수집종의 강도는 ASI1336, ASI1159, ASI1052 균주 순으로 강하였으며, 경도는 ASI1159, 치악, ASI1041 균주 순으로 강하였다. 수집종의 색도는 ASI1103 균주가 가장 갈색에 가까웠으며, 버섯의 외관상 품질은 ASI1336, 다향이 가장 우수하였다. 갈색양송이버섯의 형태적 특성중 인피는 과거 수집종보다 최근 수집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인피의 강도가 강한 계통으로 육종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25.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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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종은 Lycoriella ingenua(한글명 미정)로 부여와 용인에서 우 점종이었다. 부여의 양송이버섯 농가에서 버섯파리의 알을 주로 포식하는 포식성천적인 아큐레이퍼 응애(혹은 스키미투스응애)와 유충에 기생하여 치사시키는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 그리고 버섯파리의 성충을 유인·포살시키는 백색 LED등을 이용하여 L. ingenua의 밀도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 처리는 아큐레이퍼응애를 7일 간격으로 1회 방사한 구, 아큐레이퍼응애를 7일 간격으로 4회 방사한 구,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2회 방사한 구,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4회 방사한 구, 아큐레이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교호로 2회씩 처리한 구, 백색 LED 등을 설치하고 아큐레이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교호로 2회씩 처리한 구, 관행구 (살충제 처리구)로 나누어 7일 간격으로 각 구 당 황색 끈끈이트랩(15×25cm) 10장을 교체하면서 L. ingenua의 밀도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천적의 처리시기와 밀도는 아큐레이퍼응애는 복토 후 10일 (균사부상 기간) 이내에 버섯파리의 발생에 관계없이 165∼230㎡ 당 아큐레이퍼응애나 스키미투스 응애 제품 1병(10,000마리)을 배지 위에 골고루 흩어 뿌렸다. 또한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 은 복토 후 포식성 천적과 교호로 165∼230㎡ 당 1팩(2천만마리)을 물과 희석해 균상배지에 골고루 살포하였다. 백색 LED등은 재배사 한쪽 벽면에 8개씩 양쪽 벽면에 16개를 설치한 다음 롤형 황색 끈끈이트랩을 LED등 밑에 설치하여 버섯파리 성충을 유인·포살하였다. 롤형 황색 끈끈이트랩은 2 주 간격으로 교체하였다. 시험 결과 5주기 수확이 종료되는 시점에 황색 끈끈이트랩 당 버섯파리 성충수가 곤충병원성 선충을 2회 처리한 구에서 5,232.0마리, 관행구에서 1,965.9마리, 곤충병원성 선 충을 4회 처리한 구에서 1,630.0마리, 아큐레이퍼응애 2회 방사구에서 878.1마리였다. 또한 아큐레이 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교호로 각각 2회 처리한 구에서 430.6마리, 아큐레이퍼응애 4회 방사구 에서 387.0마리, 백색 LED등 설치 후 아큐레이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교호로 각각 2회 처리한 구에서 187.9마리였다. 따라서 천적과 LED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버섯파리의 발생밀도를 감소시 킬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포식성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단독으로 4회 방사하거나, 아큐레이퍼 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교호로 2회씩 처리한 순으로 버섯파리의 발생밀도가 적었다.
        2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던 용인과 부여의 각각 1개 농가에서 LED 광원이 버 섯파리, Lycoriella ingenua의 유인 및 포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청색(450∼474nm), 녹색(519∼537nm), 황색(585∼595nm), 적색(618∼636nm), 백색(혼합 파장) 등 LED 광원을 이용하였다. LED의 설치시기 및 점등시간은 용인 에서 1주기 수확기부터 21일간 19시∼07시까지, 부여에서는 복토 후부터 21일간 매일 24시간 동안 처리되었다. 버섯파리 성충의 유인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LED 광 원 아래에 황색 끈끈이트랩(15×25cm)을 5개씩 설치하였으며 무처리는 황색 끈끈 이트랩만 설치하였다. LED 광원 설치 후 7일 간격으로 3회 조사한 자료를 평균한 결과 용인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백색에서 132.9마리, 녹색에서 120.3마리, 적색에 서 105.5마리, 청색에서 88.3마리, 황색에서 46.7마리, 무처리에서 38.6마리였다. 백색이 유인 및 포살 효과가 우수하였으나, 백색, 녹색, 적색간에는 유의적인 차이 가 없었다. 부여에서는 백색에서 1374.8마리, 녹색에서 1268.2마리, 청색에서 972.5마리, 황색에서 542.4마리, 적색에서 309.2마리, 무처리에서 204.6마리로 용 인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2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버섯의 쉬운 변질에 따른 소비자 및 유통업체들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저장성이 증진된 품종을 개발하고자 현재 육성된 품종들의 수확시기,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저장성 정도를 파악하였다.1·2주기동안 수확한 양송이를 35일 동안 4, 7, 10oC에 저장한 결과 전반적으로 중량은 감소하는 경향을보였고, 자실체 대의 두께는 감소하였으며, 길이는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육주기별로 보면 대의 두께와 길이가 1주기보다 2주기에 변화가 적은양상을 보였고, 온도별로 대의 두께와 길이는 온도가낮을수록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 E(표면색도)의 변화는 1주기보다 2주기에 수확한 것이 갓과 대의 색도변화가 많았다. 또한 백색품종은 10oC에서 E 값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높은 온도에서 표면의 갓 및대의 색이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향’은 낮은 온도에서 변화가 컸다. 부위별로 보면 갓부위에서 갈색품종이 백색품종보다 색의 변화가 적었다. L값(명도)는 E 값과 생육주기 및 온도별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명도에 따른 저장기간을보면 1·2주기 수확한 양송이 중 백색품종은 1주일정도 저장할 수 있었고, ‘새도’품종이 수확 후 L값이큰 것으로 보아 가장 좋은 상태로 수확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품종별로 보면 ‘설강’품종의 L값이 저장기간 14일까지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지만, 28일이지나면 급속도로 L값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새정’품종은 모든 온도에서 35일까지 L값이 서서히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2).평균적으로 형태적인 변화를 보면 ‘설강’ 품종이 대의 굵기는 변화가 적은 반면에 길이 변화가 컸고,‘505’품종이 저장함에 따라 길이변화가 적었다. 표면색도변화는 갓 부위에서는 갈색양송인 ‘다향’이 가장변화가 적었고, 백색양송이 중에는 ‘새정’품종이 변화가 적었으며, ‘505’가 가장 변화가 심했다. 대 부위에서는 ‘새아’품종이 변화도가 적었으며 ‘새도’품종이 가장 변화가 많았다. 양송이 선택시 갓의 색을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결과 도출로 ‘새정’품종이 유통과정 중 35일간 저장성 면에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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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통 중인 양송이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양송이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A등급 자실체의 평균무게는 19.3g, B등급은 12.2g, C등급은 10.4이였다. 갓의 평균직경은 A등급이 43.3mm으로 가장 컸으며, B와 C등급은 차이가 없었다. 자루길이는 A등급에서 1cm 미만이 59%, 1cm 이상이 41%였으며 평균길이는 9.8mm였으며, B등급에서는 1cm 미만이 83%, 1cm 이상이 17%였고, 평균길이는 13.1mm, C등급에서는 1cm 미만이 77%, 1cm 이상이 23%였으며 평균길이는 11.6mm였다. 대굵기는 A등급이 20.3mm로 B등급 14.5mm, C등급 12.9mm에 비해 가장 굵었다. 대와 갓의 경도는 등급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 않았다. 수확시 자루절단에 따른 중량감소 정도는 평균 절단길이 비율은 60.8%였고, 평균 중량감소율은 12.6%였다. 저장온도 및 기간별 품질변화는 갓직경이 저장 5일까지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대부분 3.5~4.5cm 정도로 크기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20℃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작아져 저장 15일에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감소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높은 온도에서 저장한 양송이버섯 보다 낮은 온도에서 저장한 양송이버섯의 증량감소율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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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량의 중금속을 함유하고있는 휴, 폐광산 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복토재료로서의 양송이 퇴비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송이퇴비의 중금속 별 흡착능과 흡착특성을 평가하였다. Mn2+, Fe2+, Zn2+을 함유한 폐광산토양3: 양송이 퇴비2: 증류수 5의 비율로 혼합하여 컬럼에 넣고 반응시간별로 Inductively Coupled Plasma (ICP-AES)를 이용하여 용출된 중금속을 분석하였다. Mn2+의 경우 버섯퇴비를 포함한 반응조에서 미생물의 존재유무와 상관없이 대조군에 비하여 비슷하거나 높은 용출량을 나타냈으나, Fe2+은 멸균퇴비보다 미생물을 포함한 반응조에서 용출량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Zn2+의 경우 멸균 처리된 시료의 경우 대조군과 비슷한 용출량을 나타냈지만, 미생물을 포함한 버섯퇴비로 처리 시 반응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출량이 점차 감소하였다.
        3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준규격제는 농산물을 표준출하규격에 맞도록 등급을 매겨 분류하는 것으로 상품성 향상, 유통효율 제고, 공정한 거래 실현에 기여한다.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표준규격이 고시된 버섯은 5종으로 느타리, 큰느타리, 팽이, 양송이 영지 등이 있다. 하지만 지금의 품질규격은 지나치게 엄격하여 재배 농가에서 규격을 맞추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버섯 품목 및 생산조건에 적합하도록 표준규격을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양송이버섯의 수확 및 유통 시 품질규격과 저장온도별 품질변화 조사 실험을 위해 농가에서 수확한 양송이버섯과 농산물 경매장에 유통된 양송이버섯을 4℃, 10℃, 20℃에 나누어 저장하며 품질 및 규격을 조사하였다. 농가 출하 시 양송이버섯의 등급별 갓직경은 특품 45.42mm, 상품 40.28mm, 중품 37.64mm로, 주로 갓 크기로 품질등급을 나눈 것을 알 수 있고, 농산물 경매장의 양송이버섯 등급별 갓직경은 특품 43.3mm, 상품 36.13mm, 중품 36.85mm로 농산물 표준규격의 기준과도 차이를 보이며, 갓 크기보다 갓 색으로 품질을 매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양송이버섯은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갓직경이 1~2mm 정도 커졌으나 부패가 빨리 진행되어 크기의 변화는 작았다. 그 외에 경도, 색, 대길이 등을 조사하여 농가 출하 및 유통 시 양송이버섯의 품질규격 현황을 알아보았고, 향후 양송이버섯 및 기타 버섯의 실제 등급 구별 기준 조사를 통해 실상에 맞는 표준규격을 설정하여 안정적 고품질 생산물 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
        3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ushrooms(Pleurotus ostreatus, Agaricus bisporus and Flammulina velutipes) are popular food sources in Korea, and have been reported as therapeutic foods, useful for preventing various diseases. In this study we researched HPLC conditions for the determination of nucleic acids in extracts of the three type of mushrooms. The method for nucleic acids analysis of mushrooms was developed using HPLC with UV detection. To determine the nucleic acids, mushroom extracts were extracted in hot water at 90℃ by reflux extraction for 1 hr. Then, the extracts were hydrolyzed by enzymes RP-1G and 50000G. The HPLC conditions were simple, rapid, and sensitive, and were applicable for the analysis of 4 nucleosides (cytidine, uridine, guanosine and inosine) and 3 mono-nucleotides(5`-CMP, 5`-UMP, and 5`-IMP) in the mushrooms. The nucleic acids in the mushrooms were cytidine, guanosine, inosine, uridine, 5`-CMP, 5`-IMP, and 5`-UMP. The analysis results for total nucleic acids in the mushroom extracts(Pleurotus ostreatus, Agaricus bisporus, and Flammulina velutipes) indicated levels of 25.28, 27.75, and 19.87㎎/g,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is method can be used successfully for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nucleic acids in Pleurotus ostreatus, Agaricus bisporus, and Flammulina velut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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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
        35.
        2018.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송이 유통에 적합한 필름 포장방법 연구를 위해 저장온도 및 필름 산소투과도에 따른 양송이 품질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필름은 PVC와 OPP(OTR 1,000, 6,000, 10,000, 20,000 mL/m2/day/atm)이고 저장 온도는 4, 8, 12, 20℃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중량감소율은 대조구, PVC, OPP 순으로 높았다. 갓 개열은 온도 별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 8℃ 이상에서 필름 처리구의 갓 개열 억제 효과가 나타났고 12℃에서는 필름 내부의 산소 농도가 낮을수록 억제 효과가 높은 경향이었다. 필름 중 OPP20000은 20℃에서 갓 개열 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 신장은 모든 온도에서 전반적으로 필름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억제되었으나 예외적으로 OPP20000은 대 신장이 대조구보다 오히려 촉진되는 결과였다. 조직의 경도는 필름 중 OPP1000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버섯의 내외부 색도는 모두 OPP 필름의 버섯이 대조구와 PVC에 비해 색 변화가 큰 경향이었다. 전반적으로 OPP는 중량감소, 갓 개열, 대 신장, 조직 경도에서 대조구에 비해 품질이 유지되는 효과가 있었으나 온도 및 산소투과도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있었고 OPP20000은 조직 생장 억제와 관련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OPP1000과 OPP6000은 OPP 중 조직 생장 억제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나 내부 단면에서 조직손상 및 수침 현상과 같은 장해가 나타났다. 한편 PVC 필름은 중량감소, 갓 개열, 대 신장이 대조구에 비해 변화가 적었고 내외부 갈변은 OPP보다 변화가 적어 전반적인 품질변화가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7.
        2013.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d that anti-browning effects of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and L-cysteine combination. Mushrooms were dipped in solutions (0.1%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containing 0.05% L-cysteine) for 3 min. The dipped mushrooms were packaged in a polystyrene (PS) tray and wrapped with a polyvinyl chloride (PVC) film, and stored for 14 days at 10℃. The browning inhibition activity (Hunter L, a, b color scale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and quality changes (weight loss rate, gas composition, firmness and sensory evaluation) were analyzed during storage period. After 14 days, the Hunter L and ΔE value of mushrooms treated in 0.1%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containing 0.05% L-cysteine were 87.24 and 5.56, respectively. The mushrooms treated with 0.1%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containing 0.05% L-cysteine also showed higher firmness (13.31 N) and smaller weight loss rate (2.87%) than the untreated mushroom (11.42 N, 3.04%) on storage day 14. During storage period, the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overall acceptability of mushrooms treated with 0.1%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containing 0.05% L-cysteine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untreated mushrooms, except those that were stored for five days. Overall, the mushrooms treated with 0.1%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containing 0.05% L-cysteine had a higher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than the untreated mushrooms during storage period.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browning of the mushrooms treated with 0.1%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containing 0.05% L-cysteine solution were inhibited, and the that their shelf life was extended.
        38.
        2013.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ushrooms have a shorter shelf-life than most vegetables because of their very high respiration rates, sensitivity to enzymatic browning and susceptibility to microbial spoilag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various packaging materials and precooling on the quality of mushrooms (Agaricus bisporus). Mushrooms were precooled at 4℃ for three hours and packaged using the following packaging materials; 1) polyethylene (PE) film bags of 0.03 mm thickness, 2) polypropylene (PP) film bags of 0.03 mm thickness, and 3) polystyrene (PS) tray+polyvinyl chloride (PVC) wrapper. The physiological changes (weight loss, gas composition, color, firmness, and sensory evaluation) associated with postharvest deterioration were monitored for 17 days at 10℃.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P film bag maintained quality of mushrooms most effectively, especially PP film bags inhibited decreasing firmness. The samples also exhibited smaller decreases in weight loss rate (0.57%) and Hunter L value (84.44) than PS tray+PVC wrapper (7.73%, 82.19) and PE film bags (0.89%, 82.96). Sensory evaluation level in all samples remained relatively constant during the first 5 days of storage. However, PE film bags and PS tray+PVC wrapper showed lower score of flavor, texture and color than PP film bags after 8 days of storage. This study suggested that PP film bag packaging effectively extends shelf-life of mushrooms during storage.
        39.
        2012.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ackaging status of the Agaricus bisporus mushrooms and the benefits of storing them after precooling to improve their distribution system using small packages. The packaging status of the Agaricus bisporus mushrooms was surveyed at a farm, a department store, a wholesale market, and a supermarket from May to September 2011. The packaging materials that were used were PS, carton, PP, LDPE, PLA, and PVC. The harvested Agaricus bisporus mushrooms were precooled at 4℃ for three hours and were then stored at 20℃ for three days. The weight loss rate of the precooled sample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unprecooled sample; conversely, the L value of the precooled sampl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unprecooled sample. The △E value was lowest in the precooled sample after packaging. The precooling process effectively prolonged the shelf life and enhanced the quality of the Agaricus bisporus mushrooms.
        40.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pplication of spent mushroom compost(SMC)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tomato growth. After the mushroom has been harvested, the SMC contains a lot of organic material, different microorganism and high density of mushroom hypha. SMC of white button mushroom(Agaricus bisporus) contained diverse microorganisms including fluorescent Pseudomonas sp. and actinomycetes. These isolates showed strong antagonistic to bacterial wilt(Ralstonia solanacearum) and fusarium wilt(Fusarium oxysporum) of tomato. The growth and sugar content of tomato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 other treatments by stage of maturity. The EC, exchangeable K and Ca contents of the soil during growing stage were increased in comparison to those of farmhouse practice, but available phosphate decreased. Microbial population in the soil in all growing stag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 other treatments, but yield of tomato decreased in some way in comparison to farmhouse practice. As the result of analysis on chemical property of soil and plant growth and yield of tomato, it seems likely that SMC of white button mushroom(Agaricus bisporus) may be used as substitute of practice compost on cultivation of t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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