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44

        21.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following study is the result of herbal teas puffed at different temperatures between 140~220℃. Depending on treatment temperatures, the water contents decreased, while some carbonization occurred and crude ash contents relatively increased. Also, the crude protein and crude fat experienced little changes. B(α)P contents (0.16~0.17 ppb) showed little change according to treatment temperatures. From this result, the B(α)P content differed depending on the treatment temperature and raw materials. Solid elution rate figures of the herbal teas ranged from 0.27~0.45% (w/w) and the rate of solid elution increased along with higher puffing temperatures. The reason for the increase in solid elution rates is due to the breakage of cross bridges between the raw materials in the herbal tea which are carbohydrates, proteins, lipids and etc. after treatments of physical changes rather than chemical ones.
        4,000원
        2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oasting 온도를 80~140℃로 달리한 한방차의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피렌 함량은 0.17~0.35ppb으로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B(α)P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α)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oasting의 경우 실제 내부온도는 약 200℃내외에 그치지만 roaster 표면의 온도는 약 2,000℃에 이르기 때문에 이 표면과 직접 접촉한 부분에서 일부의 B(α)P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방차의 고형분용출율을 0.18~0.35%(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110℃처리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140℃처리구간에서는 고형분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4,000원
        2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음청류에 이용할 수 있는 오미자 추출액을 얻기 위해 증류 수, 수돗물과 Ca, Mg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청송약수를 이용 하여 오미자 추출액을 제조하고 이화화적 특성을 측정하였 다. 오미자 추출조건으로는 25배의 용매비로써 실온에서 6, 9, 12, 15시간, 65℃에서 2, 3, 6, 9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추출 용액의 명도(L, Lightness), 적색도(a, redness), 황색도(b, yellowness), 가용성 고형분(solid content), 산도(acidity), pH, DPPH 라디칼을 소거능을 이용한 전자 공여능(Electron Donating Ability, EDA)으로부터 전반적으로 양호한 추출조건을 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온에서는 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12시간 추출 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65℃ 가온 상태에서는 6시간 추출 함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가온 상태에서 약수의 경우 증 류수, 수돗물에 비해 빠른 추출이 가능하였으며, 추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도는 낮아지나, 고형분의 양과 DPPH 라디 칼을 소거능은 증가하였다.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에 오미자 추출을 위한 가장 적합한 물로는 미네랄이 풍부한 약수이며, 다음으로 수돗물 그리고 증류수 순서임을 알 수 있다.
        4,000원
        24.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is anthophilous pests of many crops worldwide including five flavor berry. And the mealy bug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ley) (Hemiptera: Diaspididae)) is one of the hardest pests to control. Its body is covered with white waxy threads, which often make a chemical pest control useless. Five flavor berry (Schisandra chinensis Baill) is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So, the development of biological control against the major pest on five flavor berry is of great interest. In this work, a treatment of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 was applied to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P. cockerelli and a treatment of Amblyseius swirskii Athias-Henriot was applied to two types of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S. dorsalis. Even though our test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ulturing method(sod culture, nonwoven type mulching), the treatment of biological control agents decreased or a little increased the fruit damage, which was comparable to the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In the sod culture experiment, thrip population was significantly low and increased at a lower rate than in the nonwoven type mulching. It may be suggested from these results that A. swirskii and C. nipponensis as IPM program and sod culture c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on five flavor berry.
        4,000원
        2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Omija (Schizandra chinesis Baillon) extracts under various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imes were examined. The pH level of the extracts ranged from 3.35-3.47. The sugar and solid content of the sample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imes (p〈0.01). In contrast, the lightness of the extracts de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imes (p〈0.001). In a palatability test, extracts boiled at 80℃ for 30 minutes scored high in terms of color, flavor, turbidity, sourness, and overall acceptability. Hydroxy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polyphenol content of the extract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imes (p〈0.01). Furthermore, direct correlations between hydroxy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polyphenol content (or flavonoid content) were established through simple regression (r〉0.9) for different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imes. From these results, extracts boiled at 80℃ for 120 minutes is the best to product omija beverage considering functionality and sensory evaluation as well.
        4,000원
        29.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지 재배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포장에서 재배양식(초생재배, 부 직포 멀칭 재배, 혼합 재배)의 차이에 따른 친환경관리구와 관행관리구의 볼록총채 벌레(Scirtothrips dorsalis Hood)의 계절별 발생 정도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초생 재배지의 경우, 친환경 관리 구와 관행 관리 구 모두에서 6월 상순과 7월 상순에 두 번의 발생피크를 보였다. 볼록총채벌레가 월동 후 오미자나무 주위의 식물체에서 서식 하다가, 5월초부터 오미자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6월초의 경우에는 기 존 관행 관리 구에 비해 친환경 관리 구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밀도가 50% 수준 인 30마리 정도로 전체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직포 멀칭 재배지의 경우, 친환경 관리 구와 관행 관리 구 모두에서 5월부터 볼록총채벌레가 발생하여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두 관리구 사이에는 뚜렷한 밀도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혼합재배지의 경우, 친환경관리구에서의 해충발생밀 도는 관행관리구의 37.5~50%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조합해보면 주변 잡초에 의한 볼록총채벌레의 밀도 분산효과와 천적의 서식처 역할로 사실상 초생재배는 50% 이상의 병해충 방제효과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3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미자 씨 오일의 화장품 소재로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GC와 GC/MSD를 사용하여 안정성 평가 및 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주요성분은 팔미틱산과 올레익산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씨 오일은 열에 의한 성분변화가 없고, 소재 자체의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라디칼 소거능 실험을 통하여 항산화 효능을 측정한 결과 오미자 씨 오일이 마카다미아 오일과 올리브 오일에 비하여 높은 항산화 효능을 나타내었다. 콜라겐 합성능 또한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씨 오일은 화장품 소재용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4,000원
        31.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오미자로부터 순수분리한 리그난이 무의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서 생장조절제와 천연물의 생물검증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오미자로부터 순수분리한 schisandrin, schisandrin C, gomisin A 및 gomisin N 등 4종의 리그난이 무 종자의 발아 및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무 종자를 10-5, 10-6 및 10-7 M의 schisandrin, schisandrin C, gomisin A 및 gomisin N 용액에 1시간 침지 후 발아율을 비교한 결과, 4종의 리그난류 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발아속도가 빨랐다. 리그난류의 처리 48시간 후 대조구를 기준으로 하여 발아율의 촉진 또는 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 schisandrin과 gomisin A는 10-6 M의 농도에서, schisandrin C와 gomisin N은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이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리그난이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대조구를 기준으로 하여 생육 촉진 또는 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하배축은 gomisin A와 gomisin N의 처리시 10-5 M의 고농도에서, gomisin N의 경우에는 10-6 M에서 생육이 촉진되었으며, 뿌리의 길이는 schisandrin 10-4 M의 고농도에서 가장 길었다. 유식물체당 총 생체중 및 건물중은 10-7 M의 저농도 처리시에 촉진되었으며, schisandrin C는 10-5 M의 고농도 처리시에 생체중과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오미자로부터 순수분리한 리그난은 종자발아 또는 유묘의 생장을 조절할 수 있는 생장조절제로서 이용가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500원
        3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atural Omija belongs to magnoliaceae was known to possess natural odor, taste, color, and various pharmaceutical & chemical characteristics. Omija extraction was extracted using ethanol as a solvent. Omija extract showed a light red-violet color of viscous liquid state. Some conclusions from the result of characteristic experiment were obtained as follows. From the result of antimicrobial experiment, occurrence of staphylococuss aureus and aspergillus niger as microbes was decreased according to the passage of time. This phenomenon could know that Omija component is affected to antimicrobial effect. From the result of dye experiment, fiber dyeing showed with some ivory color after dyed to cotton and silk. This phenomenon could know that Omija component is affected to dyeing effect from observation of scanning electron microscope(SEM). From the result of instrument analysis, inorganic components of K(107.30ppm), Na(2.110ppm), Ca(0.935ppm), Mg(0.891ppm), Li(0.270ppm) etcs from Omija were detected with ICP/OES, and aromatic components of benzene(10.808), a-pinene(13.996), phenol(14.183), β-terpene(15.840), a-terpinolene(17.616) etcs from Omija were also detected with GC/MSD.
        4,000원
        3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idue amount of harmful materials on the 113 commercial fruit teas (Gugija, Omija, Sansuyu) in Gwangju area. It was performed using the GC-ECD, GC-NPD, GCMSD and the LC-UVD, LC-FLD, LC-MSD to analyze 200 pesticides. The heavy metals were determined using a Mercury analyzer and AAS. The sulfur dioxides were analyzed by modified Monnier-Williams method. The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in 4 samples (Gugija). The mean values of heavy metal contents (mg/kg) were Pb, 0.024; Cd,0.031; As, 0.010; Hg, 0.003. The measured values of Pb, Cd, As, Hg showed within MRLs. The sulfur dioxides were over MRLs in 4 samples (Gugija). These results will be used to establish on the regulation of commercial fruit teas in Gwangju area.
        4,000원
        3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DDA, FTA 협상 등으로 인해 국가간 경제교류와 통합 등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등의 농산물의 식품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는 것은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생태계 보존 및 청결한 과원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오미자는 주로 해발 300m이상 되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덩굴성 식 물로 수명은 8-12년 정도 되는 우리나라 약용작물 중의 하나다. 특히 최근에 오미 자의 맛과 효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전북 동부산악권(무 주, 진안, 장수, 남원, 순창)을 중심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오미 자 재배면적이 집단화 규모화 되면서 병해충의 발생양상도 다르게 나타나- 오미자 에 대한 주요 병해충을 파악하여 방제의 기초자료 제공 및 병해충의 위험도를 평 가하고자 이에 대한 실태를 조사 한 결과 오미자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오미자 식나무깍지벌레가 피해가 많았으나 오미자 식재년수가 늘어나고 노후화 과원이 증가하면서 포도유리나방 및 신종 해충으로서 검은점애바구미(Dendrobaris maculata(Roelofs, 1879))가 발생하여 농가의 피해가 확산되고 걱정거리로 대두 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줄기를 가해하여 나무의 일부 또는 전체를 고사시키는 포 도유리나방과 오미자 신종해충인 검은점애바구미의 사진자료와 피해증상을 보고 하고, 오미자 줄기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병해충별 정확 한 생리생태와 방제방법,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등을 연구함으로서 농가의 안정생 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35.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investigate the protective effect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extracts against the aluminum toxicity, Sprague-Dawley rats(100±10g) were divided into 6groups consisting of a control group, a 3%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plus extract group, a 1, 000 and 2, 000ppm aluminum group, and a 1, 000 and 2, 000ppm aluminum plus 3%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plus extract group. The rats administered aluminum were given 1, 000 and 2, 000ppm of Al2(SO4)3 dissolved in distilled water. The aluminum content in tissues from rats administered aluminum was lower than in the tissues of rats of administered aluminum plus 3%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in the water extract.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nd alanine aminotransferase(ALT) levels were increased in the aluminum group and lower in the group receiving a 3% extract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Lactate dehydrogenase(LDHase) was lower in the group receiving a 3% extract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plus aluminum than in the aluminum group. Cholinesterase(ChEase) was higher in the 3%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aluminum group than in the aluminum group. Plasma levels of renin were increased in the aluminum group, compared to the group receiving 3%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plus aluminum. Plasma levels of aldosterone were increased in the aluminum group compared with the 3%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plus aluminum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group receiving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in water extract had a lowered level of aluminum accumulation, and it is believed that the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ea plus water had some protective effects against aluminum toxicity when administered in rats, but the mechanism of these effects remains obscure.
        4,000원
        36.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미자 열매 추출물의 첨가량을 0-50%로 달리하여 식혜를 제조한 후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측정하고 각 특성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식혜의 pH는 유의적으로 감소한 반면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적색도(a*값)는 증가하였다(p<0.05). 한편, 밝기를 나타내는 L*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추출물의 첨가량과 직접적인 관계를 나타나지 않았다. 관능적 품질특성 중 색, 신맛, 단맛은 추출물의 첨가량과 유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상관분석 결과 추출물의 첨가량은 L*값과 a*값을 제외한 모든 물리적 및 관능품질 특성과 유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소비자 기호도검사에 의하면 10% 오미자 열매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전체적인 기호도가 다른 시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5).
        4,000원
        37.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대장암 세포 HT-29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천연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aillon)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인체 대장암 세포 HT-29의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오미자 열수 추출물이 HT-29 대장암 세포의 apoptosis 유도 효과 및 기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MTT assay를 통해 인체 대장암세포 HT-29는 오미자 시료농도 0, 1.0, 2.0, 4.0 mg/mL에서 암세포 사멸농도가 각각 0%, 10%, 70%, 88%를 나타내었다. 대장암세포에 오미자 추출물을 처리하고 cell cycle 분석 결과, 시료농도 의존적으로 sub-G1기가 증가하였고, G0/G1기는 감소되는 것을 통해, apoptosis가 일어나 세포 증식을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장암세포 핵의 형태학적 변화를 보면, 오미자 추출물 처리 시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수가 감소되는 것이 뚜렷이 관찰되었고 cell shrinking, chromatin condensation 등 apototic body 등과 같은 형태학적 변화들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RT- PCR을 통한 유전자 발현은, 오미자 추출물 농도 의존적으로 p53 유전자 발현이 증가되는 것을 통해 대장암세포의 증식억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In vitro 실험에서 오미자 열수추출물이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오미자 추출물에 함유된 활성 본체 규명 및 apoptosis를 유도하는 작용기작에 관한 연구가 수행중이다.
        4,000원
        38.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미자를 이용한 산림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오미자의 생산현황을 분석하고, GIS를 기반으 로 전라북도 장수군 산림의 오미자 재배적지를 분석하였다. 2007년도 대비 2009년도의 우리나라 오미 자 생산량은 3,786,237 ㎏ 으로 297.2%의 누적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이중 경상북도가 2,013,379 ㎏ (53.2%)로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하였다. 전라북도의 생산량은 407,210 ㎏ (10.8%)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양을 생산하였으며, 장수군이 131,000 ㎏ (32.2%)로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하였다. 한편, 2008년도 기준 장수군의 오미자 재배면적은 159.0 ㏊이었으며, 장수읍이 48.8 ㏊ (30.7%)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 지하고 있었다. GIS를 기반으로 분석한 장수군 산림의 오미자 재배적지는 1,199 ㏊이었으며, 읍․면별 적 지 면적은 천천면 304 ㏊ (25.4%), 장수읍 272 ㏊ (22.7%), 계남면이 172 ㏊ (14.3%), 번암면 158 ㏊ (13.2%), 장계면 135 ㏊ (11.3%), 계북면 129 ㏊ (10.8%) 그리고 산서면 29 ㏊ (2.4%) 순이었다. 장수군 의 오미자를 통한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본 연구결과를 충분히 고려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4,000원
        3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DDA, FTA 협상 등으로 인해 국가간 경제교류와 통합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등의 농산물의 식품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는 것은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생태계 보존 및 청결한 과원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오미자는 주로 해발 300m이상 되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덩굴성 식물로 수명은 8-12년 정도 되는 우리나라 약용작물 중의 하나다. 특히 최근에 오미자의 맛과 효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전북 동부산악권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순창)을 중심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오미자 재배면적이 집단화 규모화 되면서 병해충의 발생양상도 다르게 나타나- 오미자에 대한 주요 병해충을 파악하여 방제의 기초자료 제공 및 병해충의 위험도를 평가하고자 이에 대한 실태를 조사 한 결과 오미자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오미자 식나무깍지벌레가 피해가 많았으나 오미자 식재년수가 늘어나고 노후화 과원이 증가하면서 포도유리나방 및 신종 해충으로서 검은점애바구미 (Dendrobaris maculata(Roelofs, 1879))가 발생하였으며, 그밖에도 거위벌레, 노린재류, 자나방, 주머니나방, 열매를 가해하는 깍지벌레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해충이 아니었던 검거세미나방도 돌발해충으로 발생되어 많은 잎을 가해하기도 했다. 따라서 오미자 신종해충인 검은점애바구미의 사진자료와 피해증상을 보고하고, 오미자 줄기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병해충별 정확한 생리생태와 방제방법,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등을 연구함으로서 농가의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