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따른 벼 재배지역의 재배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내육성 벼 품종을 대상으로 한국, 터키 및 루마니아에 재배하여 개화시기의 변화와 일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루마니아의 경우 하지일장은 15.5시간이었고 터키는 15.1시간, 한국은 14.5시간이었다.
2. 한국에서 조생종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8일이었고 터키는 8월 8일, 루마니아는 9월 7일로 평균 출수일수는 각각 89일, 98일, 116일이었으며 한국과 루마니아간의 평균 출수일수의 차이는 27일이었다.
3. ‘고운’의 경우는 터키와의 출수기 차이가 각각 8월6일과 8월7일로 가장 적었으며 ‘한아름’은 루마니아에서 출수기가 8월 21일과 10월 15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4. 출수기는 품종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전환된 시기의 일장은 출수생태형과는 관계없이 14시간 30분~15시10분의 범위를 보였다.
5. 삼강벼의 경우 위도와 관계없이 출수일수가 5일정도 차이가 나서 출수생태적인 측면에서 광지역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육성 벼 29품종의 저장기간과 발아온도에 따른 발아율와 발아속도 및 종자활력변화는 다음과 같았다.
1. 국내 육성 벼 29 품종의 발아율은 저장기간 5개월에서15개월까지 차이가 없거나 적었으며 저장기간 30개월에는 발아율이 저하되는 품종이 많아졌다.
2. 발아속도계수는 저장기간 5개월보다 10개월에 약간 증가하였다가 이후 30개월까지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3. 발아온도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저장 15개월까지는 처리온도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30개월에는 저온(15oC)에서 크게 낮아졌다. 발아속도계수는 발아율과 달리 발아온도 간 차이가 뚜렷하여 15, 20, 25, 30oC에서 모두 일정한 정도의 차이를 두고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저장기간 30개월까지 발아율이 98%이상이며 발아속도가 높은 품종은 칠보, 일품, 다산2호, 하이아미, 추청, 일미, 새추청, 백진주이었다. 발아율이 89%이하이며 GCV가 0.25이하인 품종은 영안, 홍진주, 목양, 고아미4호, 고품, 큰눈이었다.
감자 품종별 일반성분, 유리당, 유기산, 유리아미노산을 분석하였고 물결합력 및 oil 흡수력, 색도를 측정한 결과 감자 품종에 따라 영양성분 함량 및 이화학적 특성의 차이를 보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서홍이 높았고 조회분은 추강이 높았다. 감자의 유리당 함량은 sucrose, glucose, fructose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주 유기산으로는 oxalic acid, citric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fumaric acid이었다. 감자 23품종의 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60.33-550.91 μmol/100 g, 30.44-1,0998.58 μmol/100 g 범위였다. 감자 품종 중 대지가 물 결합력이, 자심이 oil흡수력이 높았고 특히 칩 가공용인 대서와 가원과 비슷하거나 낮은 oil흡수력 을 보인 추백, 조풍, 하령, 신남작도 지방함량을 줄일 수 있는 가공제품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RAPD 마커를 이용하여 인삼 품종 및 육성계통의 유전적 다양성 및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130개의 primer 중 polymorphism을 나타내는 70개의primer를 선발하였고, 그 중 재현성이 있으면서 polymorphism이 높은 25개의 primer를 선발하였다. 증폭된 DNA 단편의수는 189개이고, PCR 산물은 100 ~ 2,800 bp 범위로 증폭되었다.
2. 각 primer에 의해 증폭된 DNA 단편의 수는 3개 ~ 17개로 다양하였으며, primer 한 개당 평균 7.6개의 DNA 단편이증폭되었다. OPD19 primer를 이용한 유전분석 결과, 총 5개의 유전양상이 나타났는데, 약 500 ~ 1,300 bp의 증폭산물에서품종 및 계통 간 유전적 다형성을 나타냈다.
3. 선발된 primer별 대립인자는 최소 1.33에서 최대 2.00의 범위였고, 평균 1.709이었다. primer별 유전적 다양성은 OPD15가 가장 높았고, OPF2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에 이용된 25개의 RAPD primer 중에서 D15, D19, B5, A19등은 인삼 품종과 계통에서 비교적 높은 수의 대립단편과 높은 유전적 다양성 값을 나타내는 primer였다.
4. 유사도 계수 0.98을 기준으로 24개의 품종 및 계통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미국에서 수집 육성된 G04116과 국내 품종인 천풍, 연풍 그리고 국내 육성 계통인 G04009, G04026, G04069, G04084는 그룹을 형성하지 않았고, 17개의 품종 및 계통은 2그룹으로 분류되었다. I 그룹에는 고풍, 금풍과 12계통(85%), II 그룹에 3계통(15%)이 포함되었다.
본 시험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경북 성주에서 2모작 작부체계에 알맞은 다수성이며 조숙성인 콤먼베치의 품종을 선발 할 목적으로 헤어리베치 Cold green, 콤먼베치Maxivesa, Wild common, Rasina, Morava 및 Blanchefleur의생육특성, 건물수량 및 사초품질을 평가하였다. 시험설계는품종을 처리로한 6처리 3반복의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파종은 2010년 10월 11일과 2011년 10월 3일에 하였으며수확은 2011년 5월 4일과 2012년 5월 10일에 실시하였다.가을의 초형은 Wild common은 부복형이었으며 다른 품종들은 반직립형이었다. 유식물의 활력은 다른 품종들에 비해 Wild common이 다소 낮았다. 내한성은 Cold green과Wild common이 우수했으나 다른 콤먼베치 품종들은 낮았다. 개화기는 Cold green이 4월 22일로 가장 빨랐으며Wild common은 4월 26일 Rasina와 Blanchefleur가 4월 28일이었으며 Maxivesa가 5월 17일이었다. 1년차 시험에서건물수량은 Cold green은 다른 5품종보다 수량이 높았으며 (p<0.05), Wild common은 나머지 4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Maxivesa와 Blanchefleur는 Rasina와 Morava보다높았다 (p<0.05). 2년차 시험에서도 건물수량은 Cold green은 다른 5품종 보다 높았으며 (p<0.05), Wild common은 다른 4품종보다 높았다 (p<0.05). 일반적으로 베치의 CP 함량은 높았고 섬유소함량은 낮았다. 가을 파종 콤먼베치의 품종은 개화기가 빠르며 내한성이 강한 Wild common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서 8가지 한국 토마토 품종 (핑크탑, 큐피랑, 슈퍼도태랑, 선레드, 선글러브, TP-7 플러스, 러블리 250, 광복)과 1가지 베트남 품종(FM 120)을 대상으로 봄-여름 및 가을-겨울 작기에 따른 수확량 및 과실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기에 따라 초장, 경장, 주당 과실수 및 수확량(kg)은 유의성이 있었으며 가을-겨울 작기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한국품종이 베트남 품종에 비해 높은 생육특성을 보인 반면, 과실수와 수확량에서는 베트남 품종이 우수하였다.
2. 토마토 과실의 주요 특성인 과장, 과폭 및 과중은 작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가을-겨울 작기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TSS 함량은 봄-여름 작기에서 높았다. 건물중과 비타민C 함량은 작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품종별 과실 특성은 한국 품종이 우수하였지만 비타민C 함량은 베트남 품종이 높았다.
3. 봄-여름 작기에서 한국품종의 경우 수확량 및 과실특성에서 가을-겨울 작기 재배에 비해 큰 감소를 보인 반면 베트남 품종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에 이용된 8가지 한국 품종의 경우 봄-여름 작기보다는 가을-겨울 작기 재배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온실 내에서 선망 등 유채 6품종과 4계통에 대해 지하수(대조구) 및 해수 염 농도별 처리(해수 EC 4, 8,16 dS m−1)를 통해 염분에 대한 유채의 생리반응과 품종간내염성 차이를 조사하고자 수행 되었다. 해수 염 처리에 따른 유채 경장은 해수 염 농도의 증가에 반비례하였고, 해수 염농도 EC 8 dS m−1 이상 처리구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종실수량도 염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염 농도 8 dS m−1 이상에서 종실수량이 비교적 높았던 품종은 탐미유채, 탐라유채, 선망으로 나타난 반면, 내한유채과 목포114호는 종실 수량이 급속히 감소하여 품종간 내염성 차이를 확인하였다. 종자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올레인산 함량이해수 EC 4 dS m−1 처리구에서 소폭으로 증가(0.2~3.4%)를 보이다가 해수 EC 8 또는 16 dS m−1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하지만, 올레인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산 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해수 염 농도별 처리에 따른 유채 유묘의 무기이온들을 분석한 결과, Na+와 Mg2+ 함량은 급격히 증가하였고,K+는 감소하였다. 식물체 내의 이러한 무기이온의 함량 변화와 토양환경의 높은 염 농도가 유채 생육 억제 및 수량 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염분 농도가 높은 신간척지에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발아기와 생육초기에 내염성에 강하고, 생육후기에 수량성이높은 유채 품종을 선발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다.
양파의 재배 지역 확대 및 재포 기간을 단축하고자 동절기 플러그 육묘를 통한 춘파재배를 위한 품종별 생육 특성과 수량, 저장성을 검토하였다. 중부지방의 평지에서 양파를 춘파재배한 결과 품종별로 육묘시의 생육차이가 수확시의 생육이나 수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수량은 도복시기가 관련 있어 구비대가 6월 말 정도로 다소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충분한 구비대로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에 따른 도복시기는 '천주대고(Cheonjudaego)' 등의 품종들은 6월 말이 지나도 도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부지방 평지에서 춘파 양파 재배 시 도복시기에 따른 품종선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구중은 '센슈추쿠키(Senshuchukooki)', '아톰(Atom)', '하이볼EX(Hiball EX)'등이 컸으나 '와세소닉(Wase sonic)' 같은 품종과는 차이가 컸다. 그러나 수량은 구중 이외에 상품성에 의해서 수량이 결정되어, 비교적 구중이 무겁고 상품성이 좋았던 '아톰(Atom)', '에이스(Ace)', '럭키(Lucky)', 'OP' 등이 경우가 전체적인 상품수량에서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춘파재배한 양파를 3개월간 처장한 경우 상품률이 '에이스(Ace)'의 93%에서 '와세 소닉(Wase sonic)'의 13%까지 품종에 따른 차이가 컸는데, 도복시기가 빠른 품종들이 저장성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양파 평지 춘파재배를 할 경우 도복이 빠른 품종을 피해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나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도복이 너무 늦게 되는 품종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대부분의 양파는 바로 창고에 입고하여 저장되어 이용되나, 평지의 춘파 양과는 재배목적을 뚜렷이 하여 수확과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시험은 대구, 경북 자생치에서 수집된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3계통과 자생 woolly pod vetch(Vicia Villosa ssp. dnycarpa (Ten.) Eav) 일본에서 도입된 헤어리베치와 울리포드베치, 호주에서 도입된 울리포드베치인 Haymaker plus 품종의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0년 10월 7일에 파종하여 2001년 5월 19일에 수확하였으며 경북 성주 계명문화대학 실
본 시험은 호주에서 도입된 베치 품종과 우리나라 야생종베치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및 건물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1998년 8윌부터 1999년 5월까지(1년차)와 1999년 9월부터 2000년 4월까지(2년차) 경북 경산 계명문화대학 실습목장에서 수행되었다. 월동륜은 가을 l차 예취구에서 Haymaker plus, Cappelo 및 Namoi가 각 26, 12 및 3%였고 가을에 예취를 하지 않은 구에서는 Haymaker plus와 Cappelo가 10
우수 재래 고추 품종인 풍각초에서 선발된 23계통과 칼미초에서 선발된 20계통 및 기타 대조품종들의 과실에 대하여 맛과 빛갈에 관여하는 주요 성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칼미초에서 선발된 계통들은 풍각초에서 선말된 계통들 보다 전반적으로 신미성분(Capsaicin), 색소(Capsanthin) 및 당함량(sugsr content)이 더 높았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다복, 수비초 및 칠성초는 신미성분 함량은 중 정도이고 당함량은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역병 저항성으로 도입된 PI201234는 신미성분 함량은 높으나 당함량이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콩 유전체의 변이밀집영역(dVB)에서 유 래한 27개 InDel 마커를 신품종 20개에 적용하여 품종판별용 마커로서 범용성을 검증하고 신품종의 구별성과 국내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하였다. 20개 신품종과 MyCrops에 포함된 기존 149개 품종과의 유사도는 평균 61.3%이고, 최저 25.9%에서 최대 96.3%의 유사도로 완전 일치(100%)되는 바코드는 없어 20개 신품종의 유전적 구별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신품종을 포함한 국내 169품종이 4개의 유전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풋콩 및 단기성 콩의 80%가 I-2 소그룹, 나물콩의 65.9%가 II-2 소그룹에 주로 속한 반면, 장류 및 두부콩은 I-1 (44.4%), I-2 (26.4%), II-2 (23.6%) 소그룹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20개 신품종에 대한 계보도는 나물콩 주요 계보와 장류 및 두부콩으로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며 유연 관계분석을 뒷받침하였다. 품종판별을 위한 최소 마커를 선발 하기 위해 PIC가 높은 공통마커와 품종별 특이마커를 선발하는 2단계 과정을 통해 품종에 따라 7~9개의 최소 마커로 신품종의 진위를 판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콩 변이밀집영역에서 유래된 27개 InDel 마커와 이를 이용한 신품종 바코드 정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수입산에 대한 국산 품종의 보호와 육성가의 권리 증진에 기여하며, 더불어 육종과정 중 신규 유전변이를 도입하고 목표형질을 선발하는 등 육종 효율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oybean is the one of recalcitrant legume species for shoot induction. Shoot regeneration via direct organogenesis was investigated in five soybean cultivars, ‘Dawon’, ‘Pungsan’, ‘Daewon’, ‘Taekwang’ and ‘Chongdoo 1’ by using cotyledonary node explants. Out of 5 soybean cultivars, an efficient shoot regeneration condition was developed in the two soybean cultivars, ‘Dawon’ and ‘Pungsan’. When various kinds of plant growth regulators with different concentration were estimated, the optimum medium condition for shoot induction in both soybean cultivars was MS + B5 vitamin supplemented with BA at concentration 2 ㎎/L. In addition, shoot formation efficiency was increased with 97.09% and 93.88% by the pretreatment of BA onto the explants before in vitro culture in both cultivars. Shoot induction in ‘Dawon’ cultivar was originated from epidermal tissue and sub-epidermal layers when histological changes were investigated under shoot regeneration after culturing cotyledonary node segments on shoot induction medium for 0 to 21 days. Especially, cell dedifferentiation was observed from parenchyma cells to meristematic cell in 3-day cultured segments.
Background : Sclerotinia rot, caused by a fungus Sclerotinia sclerotiorum, is one of the serious and unpredictable yield losses in perilla (Perilla frutescens) leaf production in Korea. Screening disease resistant genetic resources is necessary to develop disease-resistant cultivars and conduct related research.
Methods and Results : A Total of 150 perilla accessions, including 123 Korean landraces and 27 cultivars developed in Korea, were evaluated for resistance to Sclerotinia rot (Sclerotinia sclerotiorum) using detached leaf inoculation technique. Sclerotinia sclerotiorum isolate KACC40457 was inoculated at the seedling stage (five to six leaves). For detached leaf method, a mycelial plug was placed fungus-side down on the main leaf vain and incubated at 22 ± 1℃ on moistened paper towel in a plastic box. Three Korean landraces, including IT117036, IT117106, and IT117110, and cultivar IT229431 showed 100% of resistance ratio (no. of plants showed below 1 ㎝ of lesion size/total evaluated plants × 100). Seven accessions including five landraces, IT117080, IT117107, IT117048, 117042, 117029, and two cultivaers, IT276225 and IT213781, showed high level of resistance that is higher than 80% of resistance ratio
Conclusion : 11 accessions which showed strong and moderate level of resistance to Sclerotinia rot could be possibly used by breeders, farmers, and researchers to produce new disease resistant cultivars and use them commercially. However, research related to the exploration of appropriate materials (accessions) for breeding cultivars with good quality, high functional components, high consumer acceptability, etc. should be continued, considering pathogenicity test was conducted in young stage.
Knowledge of the chromosomal constitution of the ancestors of modern soybean will complement plant breeding efforts to improve agronomic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of soybean. Variation block (VB)-based comparison using genome-wide insertion/deletion (InDel) markers was used on a diverse panel of 147 soybean cultivars to assess the impact of chromosomal changes during modern breeding. There were identical variation patterns of the examined InDels consistently appearing in the genome parts arising from parental varieties, indicating that soybean chromosomes in descendants should be all determined by genetic reshuffling of VBs inherited from parental chromosomes. Structure analysis of the accessions through the 202 InDels separated the accessions into four subgroups. Gene introgression revealed by the structure analysis agreed with the fact that a limited number of landraces and elite varieties were introduced and used as donors for breeding soybean cultivars in pedigree analysis. Especially, VBs became more reshuffled over time as a result of the breeding process, which resulted in using breeding parents with new VB-types for improving the end-use value of soybean. Therefore, their clustering using the 202 VB-specific InDels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difference in breeding ancestors among the subgroups. This indicates that the 202 InDel markers are very useful for genetic study by analyzing the reshuffling patterns of the parental genomes in the descendant.
Yellow alkaline noodles were prepared with various Korean wheat cultivars including different protein and amylose contents and made from two types of noodle machines. Korean food companies and restaurants generally used noodle machine made in Korea, whereas research institutes mainly practiced with noodle machine made in Japan. Noodle dough sheet from Korean machine showed 5% higher water absorption and 30 min shorter resting period than the noodle dough from Japanese machine because of the difference of size and weight of roller in two types of the machines. In 15 Korean wheat cultivars, thickness of noodle dough shee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tein content and mixograph water absorption regardless of both types of the machines. Cooked noodles from Korean machine showed higher hardness and lower springiness than noodles from Japanese noodle machine, but difference in cohesiveness of cooked noodles was not found between two different noodle machines. In the three Korean wheat cultivars with different protein content, thickness of noodle dough sheet was also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tein content, SDS sedimentation volume and mixing time of mixograph in both types of the machines. The more protein content increased, the more hardness of cooked noodles increased regardless of both types of the machines. However,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of cooked noodles were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rotein content. In waxy and partial waxy wheat cultivars, lightness of noodle dough sheet from Korean noodle machine positively correlated with amylose content. Amylose content and setback in pasting propert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hardness,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of cooked noodles while both damaged starch and breakdown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