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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으로 팽나무버섯 액체종균을 생산할 때에 폭기(공기방울을 매우 작게하여) 배양의 효과에 대하여 액체 배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와 잔류 유리당 함량 변화로써 측정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폭기 진행 중 배양용기의 배출구에서 측정하였다. 액체종균은 폭기 배양 3일째에 균사생장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농도(CO2)도 급증하였으나 폭기 5일째에는 정점을 나타낸 후 감소하였다. 액체배지 내 환원당은 배양 7일째까지 일정 속도로 감소되었고 이후에는 검출되지 않았고, 침전 균사체의 중량은 3일째 이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총질소(T-N)량은 폭기 11일째까지 일정한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유리당의 함량은 폭기 배양 7일째에 가장 낮았으므로 폭기배양 6~7일째에 접종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액체종균의 배양 중에 배출구에서의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은 저비용으로 액체종균의 균사배양 정도를 추정하는 간이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42.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체내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 ROS)의 축적은 산화적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됨으로서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Reiter, 1995; Halliwell et al., 1992; 조 등, 2008). 활성산소종이 정상적으로 소거되지 않았을 때는 자유라디칼에 의해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식품의 산패와 독성물질의 생성 등으로 인체에 유해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Halliwell,1996; Ayranci et al., 2008). 이에 따라 활성산소종의 제거 및 생체 내 항산화 방어 시스템의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활성 산소를 억제시킬 수 있는 안전한 대체 물질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데(이등, 2010; Ody, 1995; Choe & Yang, 1982), 합성약물이 아닌 천연물에서 그 효능을 찾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식품에는 자연적으로 발생되어있는 여러 가지 항산화 능력을 가진 화합물이 함유되어있으며, 특히 페놀성 화합물은 식품 속에 널리 분포하는 2차 대사산물로 Phenolic acids (C6-C1), Coumarins (C6-C3), Flavonoids (C6-C3-C6), Tannins로 크게 4가지 그룹으로 나누어진다(Lee & Lee, 1994). Tannins 중에서 Gallic acid 및 Methyl gallate, Ethyl gallate, Acertannin, Polygagallin, Ginnalin B,C, gallicin 등의 화합물은 강력한 항산화 활성과 항균활성 및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hoi, 2005). 최근 in situ 수준에서 생산된 폴리페놀의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본 연구는 버섯류에서 생산 가능한 폴리페놀 화합물의 구조 결정 및 기능성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PDB배지에 Gallic acid (GA) 및 Methyl gallate (MG)를 0.1~0.5%의 농도로 첨가하여 배지를 조제하고, PDA에서 배양된 표고균주(저온성, 산조 502호)를 접종하여 일정기간 배양 후 균사체와 배양여액을 분리하였다. 이로부터 제조된 균사체와 배양여액은 냉동건조 한 다음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43.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꾀꼬리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에 속하며,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의 숲속 땅에서 자란다. 버섯갓의 크기는 3-8cm 정도이며, 난황색이다. 유럽, 북미, 희말라야를 포함하는 아시아지역에서 자생한다. 이 버섯의 식용에 대한 기록은 15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고, 1700년대 프랑스요리의 재료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북미 및 유럽에서 가장 많이 요리되는 야생버섯중의 하나이다. 전량 야생에서 채집되는 이 버섯에 대한 인공버섯재배기술의 개발은 균의 순수분리에 대한 어려움과 이 균이 탄소원을 공생하는 나무뿌리에서 얻는 생태적인 특징으로 인해 상당히 난 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의 연구팀이 인공재배에 대한 기술개발 보고를 하였지만 (Nature, 1997), 기주식물(Pinus sylvestris)를 이용한 공생관계를 유지한 기술이어서 대량보급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꾀꼬리버섯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인공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전단계로 각 배지에서의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KACC에서 분양받은 두 균주를 pH별 균체생산능력, 온도별, 배지별 균사생장정도를 측정하였다. PDB배지에서 KACC51958, KACC51976균주는 pH5.5 - 6.0에서 7일 배양 후 각각 561㎎, 692㎎의 균체 생산능력을 보였다. 온도별 생장속도는 PDA에서 7일 배양 후 25℃에서 각각 3.4, 4.6㎝를 기록하였다. MCM, YM, ME, PDA, DPA, YE를 사용한 최적배지 선발 실험에서 PDA가 4.0, 5.1㎝를 기록하여 균사생장에 적합하였다. 추후 탄소원, 질소원별로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인공재배기술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4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Lentinula edodes)은 담자균과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식용버섯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원목 또는 톱밥배지에 의한 인공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질,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및 무기질 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고 항암활성, 면역증강, 항바이러스, 항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과 개선효과등 광범위한 약리작용도 나타냄으로 인해 예로부터 전통식품 및 민간약의 제제로서 널리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소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표고균사의 생장에 있어서 폴리페놀을 균사체내에 흡수(소화)시킴으로 서 새로운 화합물의 생산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0.1 % - 0.5 % gallic acid 또는 methyl gallate 를 첨가한 PDA고체배지 및 PDB 액체배지에서 균사체를 배양하여 표고균사 생장에 따른 polyphenol 함량 변화를 확인하였다. PDA 고체배지에서는 gallic acid 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표고균사생장이 저해됨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0.4 % 이상의 gallic acid 가 함유된 조건에서 표고균사생장저해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12일째 균사생장 결과를 확인 한 결과 gallic acid 를 0.1 %, 0.2 %, 0.3 %, 0.4 % 및 0.5 % 함유한 배지에서 생장한 표고균사에 있어서 각각 0.6 %, 2.0 %, 15.1 %, 26.3 % 및 45.0 %의 생장저해가 나타났다. 표고균사생장과정 중 폴리페놀과의 반응으로 인해 PDA 고체배지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색의 변화가 나타났고, 이는 새로운 화합물의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Gallic acid 및 methyl gallate가 첨가된 PDB 액체배지에서의 표고균사생장은 대조구에 비해 생장저해 및 배지의 색변화를 육안적으로 확인하였으며, 12일째 배양액에서 polyphenol 함량을 측정한 결과 최초에 첨가된 gallic acid 및 methyl gallate 함량보다 낮아진 수치를 나타내었고 TLC 측정결과 대조구에 비해 새로운 1종의 물질이 단리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즉, PDA 고체배지 및 PDB 액체배지에서 나타난 배지색상 변화와 PDB 액체배지의 polyphenol 함량 저하 그리고 TLC에서 새로운 물질이 단리 되었음을 확인한 결과 표고균사가 생장 하면서 폴리페놀을 흡수, 분해 또는 새로운 화합물을 생산하였다는 가능성을 추측하게 한다.
        4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은 우리나라에서 큰느타리, 느타리에 이어서 세 번째로 많은 생산량인 39,553톤으로 21.3%의 생산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UPOV 체결에 따른 국내신품종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기후 및 재배특성에 적합한 균주를 개발하고자 도내외 야생균주를 수집하여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현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량균주간 교잡육종을 실시하였다. 교잡육종 신품종 개발균주와 모균주인 JF00-66균주간 Di-mon 교잡육종을 실시하여 현미경을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신품종 14균주(JF00-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7, 68, 69)에서 모두 꺽쇠연결(Clamp connection)이 확인되었다. 또한 14개 개발균주에 대해 모균주와 대치배양을 실시한 결과 모두 대치선이 형성되었다. 교잡균주의 PDA(Potato Dextrose Agar)내 균사생장 특성은 JF00-63이 6.7±0.2cm/8days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였으며, 모균주인 JF00-66는 3.9±0.2cm/8days로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교잡균주의 톱밥배지내 균사생장 특성을 조사한 결과 JF00-57, JF00-62에서 각각 13.9cm, 13.6cm/32days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모든 교잡균주에서 모균주로 사용된 JF00-66균주보다 균사생장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잡균주의 유전다양성 확인한 결과 JF00-03, JF00-65 및 JF00-69간에는 100%의 유의성이 있었으며, JF00-59 및 JF00-64간에도 100% 유의성을 보였다. JF00-02, JF00-52 및 JF00-67간에도 100%의 유의성을 보였고, JF00-38, JF00-56, JF00-58, JF00-62, JF00-63 및 JF00-68간에도 100%의 유의성을 보였다. JF00-55와 JF00-57간에도 100%의 유의성을 보였다. 이상의 모든 균주간에는 98.9%의 높은 유의성을 보였다.
        4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표고 톱밥 지면재배 재배사내 온-습도의 변화가 표고균사생장과 버섯수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톱밥배지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차리에 위치한 한솔농장에서 2월18일부터 3월28일까지 약 30일간 발효시킨 참나무 톱밥을 이용, 함수율을 65%정도로 맞춘 후, 65℃에서 11시간 살균하였다. 접종원은 산조 701을 사용하였으며, 톱밥과 종균을 7:3으로 섞어서 폭 1.3m, 두께 15㎝로 3월 30일에 입상 하였다. 입상 재배사는 동서방향으로 폭 10m, 길이 85m, 면적 850m² 규모의 단동형이며, 온도, 습도, 등을 제어하기 위하여 차광망, 단열재, 스프링쿨러 등을 설치한 3중 비닐하우스이다. 재배사내 온-습도의 변화는 재배사 내-외에 데이터 로거를 설치하여 측정하였고, 배지 내 온도와 수분변화는 온도센서와 수분센서를 부착하여 관측하였다. 그리고 균사 배양이 끝난 후에는 2주 간격으로 가로 7㎝, 세로 13㎝ 크기의 시료를 채취하여 함수율, pH, 에르고스테롤 농도를 측정하였다. 표고톱밥지면재배사내 온-습도의 변화범위는 온도 7.1~29℃, 습도27.3~100%였고, 재배사외 온-습도의 변화범위는 온도 3.1~30.7℃, 습도 1.25~100%였다. 입상 직후부터 배지에 표고균사가 활착하여 배지를 뒤덮는 2주간 평균온도는 12.1℃, 온도범위는 -2.1~29.4℃, 상대습도 범위는 7.6~100%였다. 이 시기에 오염균인 Rhizopus sp.가 발생하였으나, 표고균사가 활착하면서 오염의 범위가 넓어지지는 않았다. 대조적으로 2009년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재배사 내 온-습도 변화는 평균온도 18.0℃, 온도변화는 8.4~29.0℃, 상대습도는 32.3~100%였는데 Tricoderma sp.는 배지 전체를 오염시켰다. 입상 2주 후 배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8.06%이었고, 이 후 배지부터 6주차까지는 1.07%로 감소하였다. 6주차에는 배지 표면에 융기가 형성되었다. 7주차에는 배지표면의 갈변이 시작하였으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약 5.63%까지 증가하였다. 이후 11주차까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6∼7%정도로 유지되었다. 재배 기간 중 함수율은 61%~72%, pH는 3.85∼4.56이였다. 표고 톱밥 지면재배 기간 중 배지 내 에르고스테롤 농도의 변화는 6월 16일배지의 비닐 제거 후 6월 25일 0.45㎍/g에서 7월 16일 0.57㎍/g으로 점진적으로 증가, 7월30일 0.33㎍/g로 낮아졌다. 이후 8월 27일까지 1.15㎍/g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9월 10일 0.52㎍/g로 급격히 낮아졌다. 9월 10일 이후 9월 24일은 0.38㎍/g, 10월 8일 0.47㎍/g, 10월 22일 0.39㎍/g, 11월 5일 0.59㎍/g이었다. 표고수확 기간 중 재배사내 일교차는 1주기 7.1℃, 2주기 8.5℃, 3주기 7.4℃, 4주기 7.0℃, 5주기 12.7℃, 6주기 16.8℃, 7주기 12.8℃이었다. 일일버섯수확량은 일교차가 10℃이하인 1~3주기에는 각 50㎏, 48㎏, 64㎏였고, 4주기에는 일교차가 7.0℃로 낮았지만 일 수확량은 133㎏이었으며, 일교차가 10℃이상인 5~7주기까지는 각 일 수확량이 216㎏, 309㎏, 246㎏으로 10℃이상의 큰 일교차는 표고수확량에서 크게 영향을 미쳤다.
        4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침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은 일본에서는 브나하리타케라고 불리며 이미 1998년 일본의 기린그 룹에서 균상재배를 통해 인공재배에 성공하였다. 또한 기린그룹에서는 혈압강하에 효과가 높아 40대이상의 여성을 타켓으로 기능성음료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즈오카 공립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혈압이 나 혈당의 강하 작용, 동물을 통한 뇌기능 개선작용이나 발암 프로세스 억제작용 등의 작용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침버섯에서 분리정제한 렉틴의 혈구응집평가를 실시한 결과 당응집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Hirokazu 등 , 2001) 침버섯 추출물이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도파민 방출 또한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Choi 등, 2009; Satoshi 등, 2004; Okuyama 등, 2004).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생리활성이 우수한 침버 섯의 균사생장 등 배양 최적화 연구를 통해 최적배양 조건을 구명하였다. 최적 평반배지를 선발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YMG배지가 7.9cm로 가장 균사생장이 우수했으며 그 다음은 ME 배지가 7.2cm의 생장량을 보였으나, PDA배지에서는 6.7cm로 비교적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배양배지별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YM과 ME배지가 균총이 가장 왕성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균사생장이 가장 양호한 YMG배지도 비교적 균총이 왕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적 액체배지 선발 실험에서는 6종류의 액체배지 중 GP(glucose peptone)배지에서 균사체 건중량이 0.38mg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DB배지는 0.14mg으로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최적 배양온도 선발 실험에서는 최적배지인 YMG (Yeast Malt Glucose)배 지에서 침버섯 균사를 5일동안 배양한 결과 25℃에서 7.7cm로 가장 우수한 생장량을 보였으며 그 다음은 20 ℃에서 6.4cm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침버섯은 오히려 30℃보다도 15℃배양시 균사생장이 떨어짐으로 미루어 보아 낮은온도에서 균사활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최적 영양원 선발 실험에서는 탄소원으로 Sucrose 1%와 2% 첨가구가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79와 0.73mg으로 가 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질소원으로 Asparagine 0.05, 0.1% 첨가구에서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69mg으로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또한 최적 무기물 선발실험에서는 MgSO4 . 7H2O 0.1% 처리구가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78mg으로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최적 톱밥배지 선발실험에서는 PYR(Prunus yedoensis + rice bran)배지가 9.3cm로 균사생장이 가장 우수한 반면 QAF(Quercus acutissima + flour)배지는 5.0cm로 균사생장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4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의 목적은 표고 톱밥재배시 재배사내 온도 변화가 표고균사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함이 다. 실험에 사용된 종균은 산조701을 사용하였으며, 배지는 함수율을 64%내외로 맞추고 65℃로 4시간 살균한 참나무 톱밥을 사용하여 톱밥과 종균의 비율은 7:3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배양은 17℃로 항온이 되 는 실내 배양실과 온도의 변화가 큰 야외 재배사를 이용하였다. 17℃로 항온상태가 유지되는 실내 배양실내 배지에서는 표고균사가 배지를 덮고 갈변까지 이루어졌으나 재배시 최고온도가 29℃까지 올라간 야외 재배사 내 배지는 Tricoderma sp.,와 버섯파리인 Cecid가 발생하였다. 오염되지 않은 배지의 pH는 배양기간 동안 평균 4.18을 유지하였고, 오염된 배지는 치상 14일 만에 5.14였다. 함수율의 변화은 오염되지 않는 배지에서는 71%까지 올라갔으며, 오염된 배지에서는 62.6%를 유지하였다. 실내 배양실에서 생장시킨 배지의 갈변층을 조사한 결과 갈변층은 균사들이 조밀하게 모인 층으로 관찰되었 다. 갈변부분 중 배지에서 공기와 접촉해 있는 부분은 균사층의 외부에 얇은 막이 관찰되었다.
        4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목재배용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고온성 품종인 산조101 호와 산조108호의 담자포자를 분리하여 일핵균주를 선발하 였고, mono-mono mating을 통하여 163개의 교배균주를 선발하였다. 또한 교배균주를 PDA평판배지에 접종하여 균 사생장을 조사하였으며 7G-06등 10개의 교배균주는 5일 배양 후 60㎜이상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이들 교배균주은 모 균주와 대치배양을 통해 대선형성을 관찰하였고, 리그닌 분 해효소 활성 및 참나무톱밥 시험관 배지를 통한 균사생장 및 균총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163개의 교배균주를 참나무 원목에 접종하여 자실체의 발 생량 및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으며, 그중 7G-14, 7G-48, 7G-106, 7G-127 균주가 우수균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농림기술개발과제연구비로 수행되었음.>
        5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4,000원
        52.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는 단독으로 배지재료로 쓰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면실피를 주재료로 하고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를 첨가재료로 사용할 경우 부레옥잠을 20% 혼합하였을 때 115mm로 대조구와 같은 균사생장속도를 나타냈고 50%를 혼합하였을 때 103mm로 균사생장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균사밀도가 높아 50%까지 대체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바나나는 20%를 혼합하였을 때 106mm의 생장속도를 보였고 그 이상의 혼합비에서는 균사생장속도가 늦어지고 균사밀도가 약해졌다. 이는 부레옥잠에서는 주재료의 대체 비율이 20%이상 50%미만 이었고, 바나나 잎, 줄기에서는 20%미만 이었다.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는 대체배지로 그 생산량이 많고 저가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실증재배를 해 볼 필요가 있다.
        3,000원
        5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곰보버섯(Morchella esculenta)의 일반명은 'morel'로 불리며, 분류학상 진균문 자낭균아강, 곰보버섯과, 곰보버 섯속에 속하는 야생의 식용버섯으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 한다. 국내에서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은 4월 초·중순경 에 자연상태의 토양이나 밭이랑 또는 산간지역에서 산불 이 난 다음해에 많이 발생한다. 자실체는 자낭과를 형성하 고, 자낭과 표피에 8개의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이 버섯은 발생 기간이 짧고 단생형이며, 산발적으로 발생하므로 자 실체를 채집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본 시험에서는 농업과학기술원에 수집 보존된 곰보버섯 11균주에 대하여 분자생물학적 유연관계 분석을 통한 종 (species) 구분을 실시하고, 균주간의 배양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분자생물학적 유연관계 분석을 위하여 rDNA PCRRAPD와 sequencing을 실시한 결과, MKACC 50271, 50272, 50768이 그룹Ⅰ(M. crassipes; 굵은대곰보버 섯), MKACC 50364, 50621, 50914가 그룹Ⅱ(M. esculenta; 곰보버섯), MKACC 53347이 그룹Ⅲ(M. conica), MKACC 50855, 51008, 51009, 53729가 그룹 Ⅳ(M. elata) 등 4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균주별 균사생장 최적배지, 배양온도, 배지 pH는 동일 그룹이라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MKACC 50855, 51008, 53729 는 배양속도가 1일 30 ㎜이상으로 빨랐고, MKACC 50271, 51347, 53729는 균핵 형성량이 많았다. 또한 공 시 균주들은 톱밥봉지 배양균사체의 양송이 복토를 이용 한 매몰재배 시험에서 자실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5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재배에서 액체종균의 산업적 이용은 1990 년대 초에 밀가루 액체배지를 이용한 영지버섯 재배가 시 도된 바 있으나 정착하지 못하였다. 그 후 1995년부터 액 체종균의 제조와 이용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어, 농업과학 기술원에서는 팽이버섯 병재배 농가에서의 자가종균 생산 에 액체종균의 이용에 관하여 검토하였으며, 강원대학교 에서는 느타리버섯 톱밥봉지재배와 균상재배에 액체종균 의 활용을 시험하였고, 임업연구원에서도 표고버섯 톱밥 재배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액체종균의 제조는 살균시설 등 일정한 설비를 갖추어야하는 특성상 병재배 농가에서 기 갖추어진 자가종균 배양설비를 활용하여 액체종균의 장점을 확인하고 대용량의 스테인리스 배양통을 개발함으 로써 톱밥종균을 대체하여 버섯종균 산업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되었다. 그러나 기 개발된 액체종균 배양기술이 체계적으로 보급되지 못하고 농가마다 필요에 따라 개별 적으 로 이용함에 따라 기술개발 당시의 시행착오를 제각기 거 듭함으로써 국가적인 낭비는 물론 개별농가의 손실도 많 은 실정이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본 기술의 효율적 인 보급을 위하여 2002년부터 5년간에 걸쳐 100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시범사업을 통하여 액체종균 배양기술의 일반화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병재배 대규모 농가를 중심 으로 전량 액체종균을활용함으로서 생력화 및 생산비 절 감에 기여하고 있다. 병재배버섯의 액체종균 제조기술개 발 과정에서 밝혀진 통기식 액체종균 배양병의 살균전 배 지 pH수준에 따른 버섯종류별 균사생장 특성이 일반적인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한 최적 pH와 다른 경우도 있었던 바,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팽이버섯, 버들송이버섯, 만가닥버섯은 삼각플라스크 정치 배양시와 통기식 액체배양시 액체배지의 균사생장 최적 pH가 5.5~6.5 범위로 같았으나, 느타리버섯과 큰느타리 버섯의 경우는 삼각플라스크 정치배양시 액체배지의 균사 생장 최적 pH가 6.0이었으나, 통기식 액체배양에서는 pH 4.0으로 배양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버섯 종류에 따른 고유의 생리적 특성으로 생각되며 이에 관련한 연구가 필요하고 본다.
        56.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재배에서 액체종균의 산업적 이용은 1990년대 초에 밀가루 액체배지를 이용한 영지버섯 재배가 시도된 바 있으나 정착하지 못하였다. 그 후 1995년부터 액체종균의 제조와 이용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어, 농업과학기술원에서는 팽이버섯 병재배 농가에서의 자가종균 생산에 액체종균의 이용에 관하여 검토하였으며, 강원대학교에서는 느타리버섯 톱밥봉지재배와 균상재배에 액체종균의 활용을 시험하였고, 임업연구원에서도 표고버섯 톱밥재배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액체종균의 제조는 살균시설 등 일정한 설비를 갖추어야하는 특성상 병재배 농가에서 기 갖추어진 자가종균 배양설비를 활용하여 액체종균의 장점을 확인하고 대용량의 스테인리스 배양통을 개발함으로써 톱밥종균을 대체하여 버섯종균 산업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되었다. 그러나 기 개발된 액체종균 배양기술이 체계적으로 보급되지 못하고 농가마다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기술개발 당시의 시행착오를 제각기 거듭함으로써 국가적인 낭비는 물론 개별농가의 손실도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본 기술의 효율적인 보급을 위하여 2002년부터 5년간에 걸쳐 100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시범사업을 통하여 액체종균 배양기술의 일반화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병재배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전량 액체종균을 활용함으로서 생력화 및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병재배버섯의 액체종균 제조기술개발 과정에서 밝혀진 통기식 액체종균 배양병의 살균전 배지 pH수준에 따른 버섯종류별 균사생장 특성이 일반적인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한 최적 pH와 다른 경우도 있었던 바,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팽이버섯, 버들송이버섯, 만가닥버섯은 삼각플라스크 정치배양시와 통기식 액체배양시 액체배지의 균사생장 최적 pH가 5.5~6.5 범위로 같았으나, 느타리버섯과 큰느타리버섯의 경우는 삼각플라스크 정치배양시 액체배지의 균사 생장 최적 pH가 6.0이었으나, 통기식 액체배양에서는 pH 4.0으로 배양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버섯 종류에 따른 고유의 생리적 특성으로 생각되며 이에 관련한 연구가 필요하고 본다.
        5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 정도는 복령 재배지 조건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으며, 각 재배지별 토양수분(soilmoisture), 토성 (soiltexture-siltsandclay), 토양 유기물(soilorganic-matter)함량과 pH를 조사한 결과 많은 차이가 나타났다. 토성별 균 사생장 및 균핵형성은 미사함량 30~40%수준에서 좋았고 50%이상에서는 급격히 떨어졌으며,모래함량은 30~50%토양 에서,점토함량은 13~16%토양에서 우수하여 토성별 균사생장과 균핵형성 정도를 종합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가능지역은 임야 개간지 토양이 최적지로 인정되었다. 토양 유기물과의 관계는 유기물함량이 임야 개간지에서 0.37~1.88%,휴양 미숙 지 0.99~4.14%,작물 재배지 1.58~3.86%로 조사되었으며,토양 유기물 함량이 낮을수록 균사생장이 양호하였고 균핵 형 성도 좋은 것으로 확인 분석되었다. 각 재배지별로 토양수분은 임야 개간지에서는 8.5~11.2%, 휴양미숙지는 9.7~27.3%, 작물재배지는 16.0~26.8%로 조사되었다. 토양수분에 따른 복령 균사생장은 토양수분이 10%정도에서 가장 좋았고,15% 이상에서는 균사 활착이 떨어지고 유해 미생물에 따른 부패와 토양통기 불량으로 균사 사멸흔적이 인정되었으며, 균핵결 령(菌核結笭) 상태는 상대적으로 균사 활착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pH와의 관계는 조사지점 모두 pH4.1~5.1사이로 측정되어 이 범위의 산도와 복령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과는 특별한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었고 복령균사는 약산성에서 활 착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이상의 복령 재배지 조건 및 토양의 물리 화학성이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에 미치는 영향 을 조사한 결과 재배조건으로는 임야 개간지 에서 가장 좋았으며, 그에 따른 토양수분 토성 토양 유기물 등이 복령 인공재 배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복령 대량생산을 위한 재배적 측면에서 적지선정은 반드시 선결되어 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60.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약용버섯 중의 하나이고 β-glucan의 함유로 현대인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의 대량 균사체 증식과 인공재배를 위한 생리적특성을 구명하고자 공시된 4균주에 대해 실험 실시한 결과 국내·외에서 수집 된 TD-1, TD-2, AT, JP 균주중 균사생장과 활력이 우수한 균주는 고체배지에서는 JP 그리고 액체배지에서는 AT인 것 으로 조사되었다. PD broth배지에서의 꽃송이버섯 균사배양에 적합한 온도는 20℃∼25℃였으며, 액체배지에서의 최적 pH는 3.0∼4.0으로 조사되어 강산성에서 활력을 가지는 특이성이 있는 버섯균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Agar가 첨가된 고체 배지에서는 JP를 제외한 3균주 모두 pH 4.0에서 생장이 우수하였고, JP균주는 pH 3.0에서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 었다. 그러나 고체배지에서는 액체배지와는 달리 pH 5.0과 pH 6.0에서도 지속적인 생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송이 버섯의 균사배양을 위한 최적배지는 액체배양에서는 MCM배지로 Malt Yeast Extract배지보다 3.4배 높은 균체량을 보여 최적배지로 조사되었으나 이와는 다르게 고체배지 실험에서는 MCM배지는 균사생장이 부진했으며 Banana extract 배지 에서는 매우 빠른 생장을 보여 액체배양과 고체배양에 따른 최적배지는 다름을 알수 있었다. 꽃송이버섯의 대량 증식을 위 한 기초실험인 영양원 실험에서 탄소원으로는 Manitol이 4균주 모두 우수하였으며 Sucrose에서도 좋은 생장을 보였고 질 소원으로는 Sodium nitrate가 가장 우수하였기 영양원으로는 이들 두종류를 이용함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꽃송이버 섯의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은 JP균주가 가장 왕성하였으며 TD-1과 TD-2균주는 다소 생장이 느리게 조사되었다. 수 종별로는 일본전나무에서 균사생장이 대체로 우수했으며 참나무류인 졸참나무에서는 균사생육이 다소 지연되긴 했으나 비교적 좋은 생장을 보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4균주간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AT와 JP균주가 활력이 우수한 것으 로 조사되었고 TD-1과 TD-2는 다소 늦은 생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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