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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더덕(Codonopsis lanceolata) 재배지에서 당근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법을 구명코자 방제실험을 수행한 결과 당근뿌리혹선충 방제 실험에 사용된 방제제들(Bacillus thuringiensis, Paecilomyces lilacinus, fosthiazate, 한약제 추출물) 중 더덕의 발아를 향상시키는 것을 Bt와 한약제 추출물이었고, 억제시키는 것은 fosthiazated였다. Pot에서 미생물제에 의한 당근뿌리혹선충 밀도억제 효과는 Bt와 Paecilomyces lilacinus 모두 우수하였으나 fosthiazate 보다는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한약제 추출물도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포장실험에서도 Paecilomyces lilacinus와 fosthiazate 처리 시 수확량이 가장 많았으며 수확된 더덕의 품질도 가장 우수하였다. 한약제추출물도 무처리에 비하여 더덕의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었고, 뿌리혹선충 감염지에서 키운 더덕을 이식한 것이 비감염지에서 키워 이식한 더덕에 비하여 수량 증가율이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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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All (ScA)과 포천(ScP) 계통, S.glaseri NC (SgN)와 동래(SgD)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NC 1 계통(HbN)이 당근뿌리혹선충 (Meloidogyne hapla)의 난낭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마토를 이용한 pot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5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이 있는 100g 토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2.5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cA처리에서 9.4-36.5개, SgN처리에서 5.7-24.7개, HbN처리에서 11.2-16.0개로서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에서의 62.5개보다 난낭수가 매우 적었다. Steinernema선충을 100㎤당 100마리, 20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해 2,020마리/토양 350g와 1.6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teinernema 선충의 종간, 계통별 또는 처리농도 간에는 난낭수의 차이가 없었으나,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와 비교하면 난낭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근뿌리혹선충 처리 3일 전에 처리한 것이 3일 후에 처리한 것보다 난낭 형성 억제에 더 효과적이었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은 토마토의 생육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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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하파’외 4품종과 일본산 ‘Kaneko외 9품종을 2000년 8월 2일에 일반농가포장에 파종하였다. 국내산과 일본산 비교 재배하여 이 지역에 가장 적합하고 우수한 품질의 당근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초장, 엽수 및 엽중은 국내산인 경우 고정종인 ‘중앙’이 각각 60.7 cm, 9.3매, 72.9 g로 가장 우수하였고 교배종에서는 ‘부러운’이 각각 60.3 cm, 8.9매, 65.42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국내산중 근경, 근장 및 근중은 교배종, 고정종 모두에서 ‘비바리’가 52mm, 15.7cm, 275 g으로 우수하였으며 일본산인 경우 교배종은 ‘Sei’이 56 mm, 14.6 cm, 319 g으로 양호하였고 고정종은 ‘Tokai’가 가장 우수하였다. 상품수량은 국·내산에서 ‘하파’(5,472 kg/10a), 일본산은 ‘Kaneko’(5,736 kg/10a)가 가장 높았고 그 외의 품종들은 국내외산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열근의 발생율은 ‘부러운’이 15%정도로 높았고 고정종인 ‘중앙’이 10% 정도였다. 기근 발생율은 ‘Hidomi’가 9%로 가장 높았고 ‘Sei’과 ‘Tokai’순으로 각각 2%, 6%로 나타내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당근의 주요 상품성을 결정하는 기근과 열근의 발생율은 국내산보다 일본산이 높아 앞으로 재배법을 좀 더 개발하면 국내산 품종이 더 제주지역의 재배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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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와 당근으로 피클을 만들어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들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결과를 나타냈다. 1. 저장 기간에 따라 기계적 rheometer의 hardness는 무 피클보다 당근 피클 시료의 같이 높았다. 2. 색도에서 명도는 무피클의 저장기간에 따라 L값이 낮아졌고 당근 피클은 L값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a값은 당근 피클이 무 피클보다 높았고. 무 피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 b 값은 무 피클의 보다는 당근 피클이 높았으나 무 피클도 b값의 변화를 나타내었다. 3. pH는 무 피클은 초기의 4.6에서 3.68로 낮아졌고, 당근 피클은 4.7에서 4.0으로 낮아졌다. 4. 대장균과 일반 세균은 두 시료 모두 저장 기간 중에 대장균은 발견되지 않았고 일반 세균도 당근 피클의 경우는 실험 첫째날 이후로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고, 무 피클은 20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후로는 변화가 없었다. 5. 관능 검사 결과 무 피클은 hardness의 저하와 역겨운 맛이 증가가 하였고, 당근 피클은 신맛의 증가와 hardness의 저하도가 낮았으나,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당근 피클의 기호도가 낮았다. hardness의 기계적 측정과 관능 검사의 결과는 모두 전체적인 기호도와 1%내의 상관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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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만수국 혼식과 만수국, 잔디, 산검양옻나무, 붉나무 및 양파 등의 식물체 추출액이 토마토에서 당근뿌리혹선충의 기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셔 실험을 수행하였다. 만수국을 토마토와 혼식한 실험에서는 토마토 정식 15일전에 만수국을 이식한 구가 15일 후에 이식한 구보다 당근뿌리혹선충의 발생이 적었으며, 잎과 뿌리의 추출액 처리가 혼식보다 더욱 효과적이었다. 즉 만수국 잎추출액의 원액을 토마토 정식 5일전에 처리한 구의 난낭수는 2.2개, 뿌리추출액의 원액을 처리한 구는 5.6개로서 무처리구의 129.4개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잔디 추출액처리의 경우에도 무처리구의 난낭수가 87.2개였던데 비하여 원액 처리구는 21개, 2배 희석액 처리구에서는 28.4개로 적었다. 산검양옻나무, 붉나무 및 양파추출액도 당근뿌리혼선충의 발생을 현저히 억제시켰는데, 무처리구의 난낭수 193.6개에 비하여 산검양옻나무 추출액 원액 5일전 처리구에서는 1.6개, 붉은나무 추출액 원액 처리구는 1.6개, 양파추출액 원액 처리구는 6.2개로서 매우 효과가 있었다. 이 실험에서 사용하는 식물체의 추출액을 토마토 정식전에 처리하는 것이 동시 또는 후에 처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추출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난낭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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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약 재배지 뿌리혹선충 조사는 의성과 영천지역에서 실시하였다. 조사된 131개의 포장중에서 102개 포장에서 뿌리혹선충이 검출되었다. 감염된 포장의 57.8%에서 토양 300ml당 31마리 이상의 높은 밀도를 보였고, 밭에서는 논보다 기생밀도가 높았다. 사양토에서 식양토보다 높은 밀도로 서식하고 있었다. 토양의 물리화학적특성은 뿌리혹선충의 밀도에 영향을 주었는데 높은 기생을 보인 포장에서 OM, , pH함량이 낮았다. 또한 높은 유충의 밀도를 보인 포장에서는 선충밀도가 낮거나 감염되지 않았던 포장보다도 석회요구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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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당근뿌리혹선충(Meloidogyne hapla)에 대한 저항성품종을 선발하고자 175개 고추품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래종 15품종(IT 102794, 104806, 105516 등)과 도입종 2품종이 저항성이었고 재배품종 중에서는 홍탑고추, 강산고추, 홍실고추와 부강고추가 중도저항성이었다. 저항성반응을 보인 품종에서는 감수성인것에 비하여 선충의 침입수도 적었고 발육도 부진하였다. 또 에스테라제와 퍼옥시다제의 활력에서 저항성 고추품종의 뿌리는 감수성인 것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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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199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moval of residual captan in carrot and kale by storage temperatures and the addition of condiments was investigated. The quantities of residual captan after sticking and drying of captan in carrot and kale were 0.958 and 26.12 ppm, respectively. During storage of 20 days at 15, 3 and -17℃, the levels of the residual captan in carrot decreased to 0.008 (removal rate: 99.2%), 0.228(76.2%) and 0.380 ppm (60.3%), and those in kale decreased to 1.21 (95.4%), 7.72 (70.5%) and 15.06 ppm (42.3%), respectively. The higher removal rate of residual captan was observed at the higher storage temperatures. When the condiments of soy sauce, green onion, garlic and vinegar added to the carrot which contaminated with the captan and then stored at 15℃ for 24hrs, the residual levels of captan decreased to 0.207 (removal rate: 78.4%), 0.196 (79.5%), 0.164 (82.8%) and 0.209 ppm (78.2%), respectively, showing the garlic was the most effective. However, the residual levels in kale were 2.27 (91.3%), 12.70 (51.4%), 16.42 (37.1%) and 13.70 ppm (47.5%), respectively under the same condition, indicating the soy sauce was the most effective. The removal rates of residual captan in carrot and kale were significantly higher with the addition of the condiments than those of the controls that without the cond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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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199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충기생(線蟲寄生)곰팡이(Paecilomyces lilacinus)를 이용(利用)한 당근뿌리혹선충(線蟲)(Meloidogyne hapla)의 생물학적방제(生物學的防除) 가능성(可能性)을 규명(糾明)하기 위(爲)하여 Telone II, Telone C-17, Dowfume MC-II 등(等) 3종(種)의 토양훈증제(土壤燻蒸劑)와 함께 밀양(密陽)의 시설원예포장(施設園藝圃場)에 처리(處理)하여 상치와 고추를 전후작실험(前後作實驗)한 결과(結果), 뿌리혹선충(線蟲) 밀도(密度)는 처리후(處理後) 25일(日)에 P.lilacinus 처리구(處理區)는 22마리, Telone II, Telone C-17, Dowfume MC-II구(區)는 각각(各各) 2, 24, 0마리로 무처리구(無處理區)의 685마리에 비(比)해 현저(顯著)히 낮았으며 처리후(處理後) 350일(日)에는 P. lilacinus, Telone II, Telone C-17, Dowfume MC-II구(區) 각각(各各) 2,917, 173, 180, 361마리로 무처리구(無處理區) 8,635마리에 비(比)해 각각(各各) 66%, 98%, 98%, 96%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전작물(前作物)인 상치는 P.lilacinus, Telone II, TeloneC-17, Dowfume MC-II구(區)에서 각각(各各) 49, 43, 31, 109% 증수(增穗)되었다. 고추의 생체중(生體重)과 초장(草長)은 훈증제(燻蒸劑)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P. liacinus처리구(處理區)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하여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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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198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당근혹선충의 피해 정도와 경제적 피해 수준을 결정하고자 폿트 시험으로 실시한 결과 선충 접종 8주후까지는 고추, 토마토 모두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나 12주 이후 주당 10,000마리 이상 접종구에서는 현저하게 떨어졌고 저밀도 접종일 때 생장 촉진 효과는 작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선충 접종 밀도와 고추, 토마토 수량과의 관계는 주당 7,500마리 이하 접종에서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000마리 이상에서는 고추 , 토마토 이상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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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당근 지상부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의 항염, 항균 활성을 확인하고 유효성분을 분리하여 화학구조를 동정하였다. 당근 지상부 에탄올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의 항염 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LPS로 자극된 RAW 264.7 세포를 이용하여 NO 생성 억제 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중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NO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고, 추가적인 항염 기전 연구를 위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 대해 PGE2,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량 및 iNOS, COX-2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PGE2, IL-1β, IL-6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iNOS, COX-2 단백질의 발현도 억제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표피포도상구균과 여드름균을 이용한 활성 실험 결과, 헥산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항균 활성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 대해 컬럼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여 3개의 화합물을 분리하였으며, 1H 및 13C NMR 데이터 분석과 문헌을 통하여 화학구조를 동정하였다; diosmetin (1), disomin (2), cynaroside (3). 분리된 화합물 1-3에 대해 항염 및 항균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화합물 1-3 모두 NO의 생성을 저해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화합물 3은 여드름균에 대해 항균 활성이 우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당근 지상부 추출물을 이용한 항염 및 항균 효과를 갖는 천연 화장품 소재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57.
        201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ven though Korean consumers have shown the strong preference for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the real market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may reach a plateau. In order to overcome this problem, researchers should find the more specific consumers’ needs, including taste, flavor, shape, and others. and offer some implications to farmers and marketers. The object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determinant factors of Korean consumers about environmentfriendly carrot and oriental melon, through survey and fuzzy multi-criteria decision making approach. The results of analyses present that Korean consumers have the unique determinant factors about environment-friendly carrot and oriental melon, which are different from conventional carrot and oriental melon. Korean consumers’ experience of the buying of environment-friendly vegetable is also influential in the determinant factors. Findings and implications from this research may be useful to Korean producers and other researchers.
        58.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당근의 약배양을 통한 효율적 식물체 재생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당근 유전형 ‘S&P2342’의 약을 2,4-D와 NAA를 각각 0.1 mg/L 또는 1.0 mg/L 단독 또는 조합 처리한 배지에 치상하여 암조건에서 18주간 배양하였을 때, 2,4-D 1.0 mg/L + NAA 0.1 mg/L 조합처리에서 캘러스 형성율 22.0%, 배형성율 2.0%로 반응이 가장 좋았다. 약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유도된 1차배를 분리하여 명조건에서 2주간 배양 후 재생배지로 옮겨 배양하였을 때 배양 4주 후부터 발아하다가 생장이 멈추어진 1차배로부터 다수의 2차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배양 8주 후 62.5%가 식물체로 전환되었으며, 12주 후 본엽이 전개된 소식물체로 발달하였다. 또한 약으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분리하여 재생배지에서 배양하였는데, 8주 후 93.9%의 캘러스로부터 1차배가 형성되었으며, 38.8%에서 1차배로부터 2차배 형성을 거쳐 식물체로 전환되었다. 약배양 유래 소식물체(본엽 2매 이상, 초장 2-4 cm)의 건전한 기내 생장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광도(10, 30, 100, 150 μmol·m-2·s-1) 처리에서 100 μmol·m-2·s-1이 소식물체의 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소식물체의 효율적인 기외 활착을 위하여 본엽 4매 이상, 초장 5 cm 이상의 소식물체를 플러그 트레이에 이식 후 플라스틱 재배용기 안에 넣은 다음 온도 (15, 20, 25℃)와 광도(μmol·m-2·s-1) 처리를 각각 2주간에 걸쳐 실시하였는데, 온도 처리에서는 15℃가 기외 활착에 가장 적합하였으며, 광도 처리에서는 100 μmol·m-2·s-1 처리구만 기외 활착이 원활하였다. 결론적으로 당근의 약배양으로부터 직접 배형성 또는 캘러스 단계를 거치는 간접 배형성이 이루어졌으며, 1차배로부터 2차배가 형성된 후 발아를 거쳐 소식물체가 재생되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활착시켜 정상적인 식물체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당근에서의 약배양으로부터 직접 및 간접 배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당근의 F1 잡종 생산을 위한 순수 동형접 합성 유지계통 및 화분친 모본계통의 획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59.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재배 당근 품종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당근산업의 기반을 유지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자 본 ‘그라운드 킹’을 육성하였다. 근형은 원추형이고, 근피색, 근육색 및 심색은 주황색으로 근피가 매끈하다. 숙기는 중만생종이고,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 병해 저항성은 검은잎마름병 및 흰가루병이 중간 정도로 대비품종인 ‘양면’과 비슷하고, 추대에 다소 약하므로 조기 파종 할 때 추대 위험이 있다. 수량은 3,228 kg/10a이고, 근장은 16.3 cm, 근중은 171.0 g으로 대비품종 ‘양면’ 166.5 g과 비슷하다. 추대율은 3.9%로 양면 5촌의 2.4%보다 다소 높아 조기 파종시 추대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하여야 한다.
        60.
        2009.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산화염소수 또는 푸마르산이 전처리된 고추, 생강, 당근의 초기 미생물수 감소 효과에 관한 연구를 하기 위하여 이산화염소수 5, 10, 50 ppm과 푸마르산 0.1, 0.3, 0.5%를 고추, 생강, 당근에 5분간 각각 처리하였다. 이산화염소수와 푸마르산 전처리는 총균수, 효모와 곰팡이 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는데, 특히 50 ppm의 이산화염소수를 고추에 처리 시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 수가 1.52, 1.81 log CFU/g 감소시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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