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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의 사용여부에 따른 온도와 상대습도의 변화가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 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측정 평가하였다. 방 법: 실험은 온도와 습도의 조건을 설정하여 총 9회 측정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건성안과 관련이 없 는 지원자 30명을 스마트폰 사용 군과 사용하지 않는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회 측정 시 같은 실험공간과 환 경조건에서 동일하게 2시간동안 지내게 한 후 설문과 Non invasive break up time, tear film Break-Up Time, Schirmer test의 4가지 건성안검사를 실시해 건성안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결 과: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에서는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안구 건조의 발생 가능성이 각각 1.27배(95% CI: 1.201-1.348) 및 0.43배(95% CI: 0.211-0.886) 높 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Schirmer test에서도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각각 건 성안의 발생 가능성이 1.36배(95% CI: 1.264-1.478) 및 0.19배(95% CI: 0.080-0.465)로 유의한 결과를 나 타내었다. tear film Break-Up Time의 검사에서의 건성안에 대한 발생 가능성은 상대습도가 낮을 때 1.23 배(95% CI: 1.176-1.303),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에서 0.15배(95% CI: 0.075-0.330)로 높아졌으며, Non invasive break up time검사에서도 건성안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습도가 낮을 때 1.20배(95% CI: 1.149-1.258),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0.27배(95% CI: 0.141-0.528)로 높아지는 것으로 측정 분석되었다. 결 론: 상대습도가 낮을 때와 스마트폰 사용자에서 건성안의 영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온도의 변화는 건성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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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절화장미의 생산에 있어서, 겨울철 부족한 광량과 저온은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품질을 저하시킨다. 이에 일몰 후 고압나트륨등을 보광하여 생산량을 증가하고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하였다. 절화장미 ‘챠밍블랙’, ‘핑키걸’ 품종을 사용하였으며 400W의 고압나트룸등을 이용해 35µmol•m−2•s−1의 광을 일몰 후 18시부터 4시간, 8시간, 12시간을 보광하였다. 고압나트륨등을 보광 하였을 때 온실내의 온도는 2~4oC가 상승하였고, 습도는 15~20%가 하락하였다. 고압나트륨 보광에 의한 온도의 상승과 습도의 하락은 절화장미 재배에서 노균병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보광시간이 길어질수록 절화장미의 노균병 발생율이 감소하였다. ‘챠밍블랙’은 8시간 이상의 보광처리구에서, ‘핑키걸’은 12시간보광 시 노균병이 100% 억제되었다. 절화장미에서 일몰후 보광시간이 길어질수록 블라인드의 발생률은 감소하였으나 생산량은 8시간 보광을 실시한 처리구에서 가장많았다. 절화장미의 절화장은 보광을 실시하였을 때 길어졌으며, 보광시간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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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4.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탄소나노튜브를 첨가한 시멘트계 재료는 압축하중이 가해짐에 따라 저항이 변화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다면 콘크리트 포장 도로에 가해지는 하중을 실시간으로 감지 할 수 있다. 기존에 사 용되어 왔던 센서들은 포장 재료 겉 표면에 붙이거나, 타설과 동시에 내부에 심어 사용을 한다. 이러한 센서 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포장 재료와 이질적인 거동을 하게 되면서 장기거동을 계측하는데 있어 문제점 이 있다. 그러나 탄소나노튜브를 첨가한 시멘트계 합성물은 자체적으로 포장 재료로서 사용되며 동시에 센 서로서도 활용 할 수 있는 첨단 포장 재료가 될 수 있다. 선행 연구 결과 시편의 내부 수분량이 압저항 효과 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시편의 수분량을 정량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내부 상대습도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압저항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다.
        4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hree dimensional numerical analysis was performed to study the effect of cathode inlet relative humidity on PEMFC performance characteristics. As cathode inlet relative humidity increases from 0 percent to 60 percent, the current density increases. Then, as cathode inlet relative humidity increases from 60 percent to 100 percent, the current density decreases. The two dimensional contour map analysis shows that the flooding phenomenon in cathode gas channel, gas diffusion layer, and catalyst layer leads to the decrease of current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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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4.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대습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벤토나이트 완충재 블록의 불포화 수리전도도 변화를 평가하였다. 불포화 매질에서의 물의 흐 름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분석해를 통해 상대습도를 통한 불포화 수리전도도 계산방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실제 수행한 실 내 물 유입 실험 결과에 적용하여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변화하는 완충재 불포화 수리전도도 양상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인 포화 상태와는 확연히 다르게 수두 구배와 물의 유출량이 시간에 따라 불규칙하게 변화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벤토나이 트 완충재의 불포화 수리전도도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분 흡수로 인한 벤토나이트 입자 팽창 때문으로 인한 매질 내 공극의 부피 및 크기 확대가 불포화 수리전도도값의 증가를 야기하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완 충재 블록의 팽창 정도와 수리전도도의 상관성에 관한 추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불포화 수리 전도도 평가 방안은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 완충재의 장기적인 수리학적 성능평가에 유용한 기술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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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umerical analysis was performed to study PEMFC performance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flow direction of cathode reactant gas, cathode relative humidity, and porosity of gas diffusion layer. As cathode relative humidity decreases and porosity increases, current density increases due to better diffusion of reactant gas to cathode surface. As current density increases, power density increases initially and then decreases with its maximum located around current density value of 2.2 Amperes per square centimeter. From the analysis of current density distribution inside membrane, the counter-flow cases show more uniform profile across the membrane than the co-flow cases due to more uniform reactant gas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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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녹응애(Aculops pelekassi (Keifer))는 제주감귤의 중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는 귤녹응애의 연간 발생소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습도와 잎의 연령이 밀도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상대습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귤녹응애 성충의 수명 및 산란에 영향을 주었다. 상대습도 33, 75, 84%에서 수명은 각각 7.5, 14.5, 14.6일 이었고, 산란수는 5.4, 21.5, 27.1개 이었다. 감귤 잎의 연령에 따라 귤녹응애의 증식정도는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연령이 40일된 잎에서는 귤녹응애 밀도증식이 가장 높았으며, 4주 후에는 10일된 잎에서 증식된 것과 비교하여 3배 이상 높았다. 눈 인편 틈에서 월동한 귤녹응애 성충은 4월 하순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5월 중순경부터 봄에 발아하여 전개되는 잎(봄 잎)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6월 중순에는 과실에서 발생이 시작되었다. 잎에서 발생소장은 6월 하순에서 7월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과실에서는 8월 상순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감귤원에서 귤녹응애 방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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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change in temperature·humidity·perspiration of fire suit when applying phased intensive exercises to fire fighter wearing fire suit. For this study, three male fire fighters took basic physical test and performed 10 minute phased intensive exercises -exercise intensity I (30%VO2max), exercise intensity II (45%VO2max), exercise intensity III (60%VO2max) based on maximum oxygen consumption (VO2max)- wearing fire suit (helmet, boots, air respirator) in treadmill and took a rest. The result of study shows that the temperature in the suit elevated during stabilization period after each exercise intensity, humidity elevated as exercise intensity increased, perspiration elevated as exercise intensity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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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 전국적으로 소, 돼지와 같은 동물에 구제역이 발병하였고, 이에 전국에 약 4,800여개의 매몰지가 긴급 조성되고 약 300만 마리의 동물들을 살처분 되었다. 이렇게 조성된 매몰지 내부에서는 가축사체가 부패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아민류 와 같은 악취물질이 생성되고, 매몰지 이설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확산된다. 본 연구에서 는 가축 매몰지 이설과정 중에 발생하는 황 계열 물질을 저온 플라즈마 시스템을 적용하 여 저감하고자 하였다. 특히 플라즈마 시스템에서 상대습도에 따른 황화수소와 다이메틸 다이설파이드(DMDS) 제거량 변화를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동일한 유입 조건에서 상대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황화수소와 DMDS의 제거율은 증가하였고, 이는 상대습도가 높아 지면서 발생하는 오존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었다. 황화수소와 DMDS의 오존 반응식을 깁스 자유에너지로 비교해보면 DMDS의 오존 산화가 더 높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에 따라 황화수소보다는 DMDS가 먼저 오존에 의해 산화되며 남은 황화수 소는 촉매 층에서 추가 반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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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 온난화에 따른 외기온도의 지속적인 상승은 젖소의 유질저하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원유의 유지방함량, 체세포수 및 세균수를 기준으로 유대가격을 산정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여름철 온도의 상승은 젖소농가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외기온도와 상대습도을 조사하고 외기온도와 상대습도에 따른 온습도지수 (THI)를 도출하여 유질에 미치는 영향을 상관관계와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유지방 함량은 겨울철 4.0-4.1%에서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3.6-3.7%로 저하하였고 동시에 온도와 THI가 상승하였다. 체세포수 1등급 출현율은 4-9월이 다른 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는 유지방 함량과는 r=-0.8914, 체세포수 1등급 출현율과는 r=-0.6067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세균수 1등급 출현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을 보이지 않았다. THI에 따른 유지방함량 및 체세포수 1등급 출현율을 예측할 수 있는 공식을 단순회귀분석법을 이용하여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을 종합하면, 온도 및 상대습도를 이용하여 도출한 THI는 젖소의 고온스트레스를 분석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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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에 가장 알맞은 상대습도조건 구명을 위하여관례적으로 사용하는 조건을 기준으로 고정식과 생육시기별로 상대습도조건을 달리하는 가변식으로 설정하여 자실체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고정적인 상대습도가 수확율과 수확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방임과솎음 공히 상대습도가 낮을수록 발이소요일이 길어졌고, 수학소요일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고정식 상대습도의 방임처리구에서의 상대습도의 영향은 70,80, 90%일때 품질은 각각 5.5, 5.8, 6.3로 90%가 가장 우수하였다. 무게에 있어서는 90% 처리에서 병당98.6g으로 가장 수량이 많았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솎음처리구와 마찬가지 경향으로 상대습도가70, 80, 90%일때 각각 7.7, 8.4, 8.5로 90% 처리가가장 우수하였고, 수확량에서도 90%의 상대습도 처리가 병당 116.9g으로 우수하였다. 생육시기별 상대습도를 달리 적용하여 솎기 처리를 하였을 경우, 조건Ⅰ 90%이상 1일 → 85% 균솎기전(11일정도)→80%로 관리하는 조건 I과 90%이상 발이직전(7일정도) → 85% 균솎기전(5일정도) → 80%로 관리하는조건 Ⅲ의 병당 수확량이 85.5와 87.8g이며, 품질도7.8과 8.0으로 우수하였다. 이에 상대습도조절 조건 I과 III을 농가현장에 맞게 선택하여 적용하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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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 접목순화장치 개발을 위한 기초실험의 일환으로 대목의 종류 및 활착실내의 온습도가 접목활착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접목활착실의 온도는 23℃>17℃>20℃>26℃ 순으로 초기 활착율과 최종활착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상대습도는 높을수록 활착율은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단 상대습도가 90% 이상 처리구에서는 곰팡이병에 의한 이병주 발생도 같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대목의 종류에 따른 초기활착율은 'Kanbarune'의 26(±1)℃와 'Solution'의 20(±1)℃를 제외하고는 대목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온도 처리구에서 83% 이상 양호한 활착율을 보였으나, 최종 활착율에서는 처리 온도간에 뚜렷한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 23(±1)℃에서만 대목의 종류와 관계없이 85%에서 90%전후의 활착율을 보였고, 20(±1)와 26(±1)℃에서는 65~75% 정도로 활착율이 저하되었다. 특히, 27(±1)℃에서는 이병주의 증가로 건묘생산율은 모든 대목처리구에서 65% 이하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고온기 접목활착 최적온도인 23(±1)℃에서는 대목의 종류에 따른 건묘생산율은 84~88% 전후로 대목 품종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접목활착실내 상대습도 조건에 따른 최종 접목활착율은 초기 2~3일간은 상대습도를 90%로 유지하고 나머지 7~8일간은 75% 정도로 유지하는 처리구에서 100% 접목활착 성공율을 나타냈고, 전기간 90%로 유지한 처리구와 1일 90%, 9일간은 75%로 유지한 처리구에서는 90%전후의 성공률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높은 상대습도 유지기간이 길수록 초기 활착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습도에서 장기간 묘를 양생할 경우, 곰팡이병 발생 등으로 최종 건묘생산율은 감소하므로, 초기 2~3일간만 90% 전후로 유지하고 나머지 구간은 75% 전후로 유지하는 것이 고온기 토마토 접목 활착율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조건이라 판단되었다. 각 처리간 묘소질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활착율이 양호했던 처리구에서 묘소질이 타 처리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특히 근권부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에서 명료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고온기 토마토 활착실내의 환경관리는 23도 전후의 온도에서 80(±5)%의 상대습도로 관리하는 것이 건묘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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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참외 개화시의 기온과 상대습도가 화분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만리장성', '오복꿀' 및 '조은대'의 3 품종을 재료로 하여 개화 시 온도를 15℃, 25℃ 및 35℃, 상대습도를 30%, 60% 및 90%의 처리를 두고 실험하였다. 기온조건에 따른 화분 발아율은 2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높았고 1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낮은 경향이었으며 품종별 화분 발아율은 '만리장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오복꿀'이었으며 '조은대'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화분관 신장길이는 기온조건별로는 3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길었고 다음이 25℃ 에서 채취한 것이었으며 15℃에서 채취한 것은 현저히 짧았으며, 품종에 따라서는 '오복꿀'이 가장 길었다. 상대습도 조건에 따른 화분 발아율은 습도조건에 따라 뚜렷한 차이는 없으나 습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품종간에도 큰 차이가 없으나 '만리장성'과 '조은대'에 비해 '오복꿀'에서 낮았다. 그러나 화분관 신장길이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6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길었으며, 다음이 3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이며 9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은 현저히 짧았다. 품종별 화분관 신장길이는 '오복꿀'이 가장 길었고 '조은대'가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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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a three dimensional numerical analysis tool was applied to study the PEMFC performance characteristics. The poros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f GDL and CL as well as the relative humidity of anode and cathode channel gas were selected as simulation parameters. The porosity of GDL and CL was varied as 0.3, 0.5, and 0.7. The relative humidity of anode and cathode was varied as 0, 20, 40, 60, 80, and 100 percent. The electrical conductivity of GDL and CL was varied as 1, 5, 10, 50, 102, and 104 1/Ω·m. For a constant cell voltage condition, the maximum current density was obtained at GDL porosity of 0.7, anode relative humidity of 100 percent, cathode relative humidity of 60 percent,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f 104 1/Ω·m for GDL and CL. As the porosity of GDL and CL increases, current density increases because reactant gases diffuse well. As the electrical conductivity of GDL and CL increases, current density increases due to increased electron transfer rate. As anode relative humidity increases, current density increases. Unlike anode, current density increases when cathode relative humidity increases from 0 percent to 60 percent. Then current density decreases when cathode relative humidity increases from 60 percent to 100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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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표고 톱밥 지면재배 재배사내 온-습도의 변화가 표고균사생장과 버섯수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톱밥배지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차리에 위치한 한솔농장에서 2월18일부터 3월28일까지 약 30일간 발효시킨 참나무 톱밥을 이용, 함수율을 65%정도로 맞춘 후, 65℃에서 11시간 살균하였다. 접종원은 산조 701을 사용하였으며, 톱밥과 종균을 7:3으로 섞어서 폭 1.3m, 두께 15㎝로 3월 30일에 입상 하였다. 입상 재배사는 동서방향으로 폭 10m, 길이 85m, 면적 850m² 규모의 단동형이며, 온도, 습도, 등을 제어하기 위하여 차광망, 단열재, 스프링쿨러 등을 설치한 3중 비닐하우스이다. 재배사내 온-습도의 변화는 재배사 내-외에 데이터 로거를 설치하여 측정하였고, 배지 내 온도와 수분변화는 온도센서와 수분센서를 부착하여 관측하였다. 그리고 균사 배양이 끝난 후에는 2주 간격으로 가로 7㎝, 세로 13㎝ 크기의 시료를 채취하여 함수율, pH, 에르고스테롤 농도를 측정하였다. 표고톱밥지면재배사내 온-습도의 변화범위는 온도 7.1~29℃, 습도27.3~100%였고, 재배사외 온-습도의 변화범위는 온도 3.1~30.7℃, 습도 1.25~100%였다. 입상 직후부터 배지에 표고균사가 활착하여 배지를 뒤덮는 2주간 평균온도는 12.1℃, 온도범위는 -2.1~29.4℃, 상대습도 범위는 7.6~100%였다. 이 시기에 오염균인 Rhizopus sp.가 발생하였으나, 표고균사가 활착하면서 오염의 범위가 넓어지지는 않았다. 대조적으로 2009년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재배사 내 온-습도 변화는 평균온도 18.0℃, 온도변화는 8.4~29.0℃, 상대습도는 32.3~100%였는데 Tricoderma sp.는 배지 전체를 오염시켰다. 입상 2주 후 배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8.06%이었고, 이 후 배지부터 6주차까지는 1.07%로 감소하였다. 6주차에는 배지 표면에 융기가 형성되었다. 7주차에는 배지표면의 갈변이 시작하였으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약 5.63%까지 증가하였다. 이후 11주차까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6∼7%정도로 유지되었다. 재배 기간 중 함수율은 61%~72%, pH는 3.85∼4.56이였다. 표고 톱밥 지면재배 기간 중 배지 내 에르고스테롤 농도의 변화는 6월 16일배지의 비닐 제거 후 6월 25일 0.45㎍/g에서 7월 16일 0.57㎍/g으로 점진적으로 증가, 7월30일 0.33㎍/g로 낮아졌다. 이후 8월 27일까지 1.15㎍/g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9월 10일 0.52㎍/g로 급격히 낮아졌다. 9월 10일 이후 9월 24일은 0.38㎍/g, 10월 8일 0.47㎍/g, 10월 22일 0.39㎍/g, 11월 5일 0.59㎍/g이었다. 표고수확 기간 중 재배사내 일교차는 1주기 7.1℃, 2주기 8.5℃, 3주기 7.4℃, 4주기 7.0℃, 5주기 12.7℃, 6주기 16.8℃, 7주기 12.8℃이었다. 일일버섯수확량은 일교차가 10℃이하인 1~3주기에는 각 50㎏, 48㎏, 64㎏였고, 4주기에는 일교차가 7.0℃로 낮았지만 일 수확량은 133㎏이었으며, 일교차가 10℃이상인 5~7주기까지는 각 일 수확량이 216㎏, 309㎏, 246㎏으로 10℃이상의 큰 일교차는 표고수확량에서 크게 영향을 미쳤다.
        5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에 착색단고추재배가 평지에서 가능한 지를 검토하고 시설 내 야간의 공중습도와 배지 함수량이 생육과 과실의 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코자 하였다. 제습 처리구는 야간의 습도가 85% 내외를 유지하였으나 제습을 하지 않은 관행구는 90% 내외로 유지되었다. 초장, 주경장 등 초기생육은 공중습도처리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배지함수량에서 유의차를 보여 배지함수량이 많은 80% 처리구가 길었다. 과실의 무게는 공중습도가 낮고 배지 수분함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무거웠으며 스페셜 품종이 쿠프라 품종보다 무거웠다. 주당 착과수는 과실중과 달리 공중습도가 낮고 배지함수량이 낮은 처리구에서 많았으며 그 결과 10a당 상품수량이 증가하였다. 과병 무름증은 스페셜 및 쿠프라 두 품종 모두 실내습도가 낮은 처리구 및 배지함수량이 적은 처리구에서 발생율이 감소하였다. 반면 스페셜 및 쿠퍼라 두 품종 모두 배꼽썩음과 발생율은 공중습도과 높고 배지내 수분함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나 과병무름증 발생과 상반되는 양상을 보였다. 스페셜과 쿠프라 두 품종 모두 정상과에 비해 과병무름증 발생과의 과병에서 질소의 함량은 많고 칼슘의 함량이 적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여름철 착색단고추 여름철재배시 생산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제습기 등을 이용해서 야간의 공중습도를 낮추고, 배지 수분함량을 적게 관리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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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재배적 특성이 재배환경 요인 중 습도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5, 갈색계통 4 균주를 가지고 재배적 특성, 병당수량, 개체중 및 수분함량 등을 조사 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5%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으며, 75% 이상에서는 동일하거나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백색계통의 균주와 갈색계통 비교에서는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짧으며, 균주에서는 가장 빨리 버섯이 발이하는 것은 ASI 4103 균주 이었다. 생육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전반적으로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백색계통은 동일습도 내의 균주 간에 차이를 크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균주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생장일수가 가장 짧은 균주는 ASI 4103 균주로 95%의 습도에서 생장일수가 가장 짧게 나타냈다. 수확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수확일수가 짧으며, 공시균주 중 가장 빠른 것은 ASI 4103, 가장 늦은 것은 ASI 4166과 ASI 4153균주 이었다 수량성에서는 백색계통 ASI 4166과 갈색계통에서는 ASI 4149 균주가 습도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습도에 따른 차이는 모든 공시균주에서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나, 백색은 75%, 갈색은 95% 처리습도에서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는 수확량 및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보다 더 균주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공시균주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체중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습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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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습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기위해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 등을 조사하였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은 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습도가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 4051, ASI 4031 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 이며, 갓직경은 ASI 4103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03이 가장 두꺼우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이고, 대굵기는 ASI 4103이 가장 굵으며, ASI 4153이 가장 가늘었다 백색계통은 습도가 낮아지면 ASI 4021를 제외한 균주는 L값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갓과 대가 명도(L)값은 감소된다. 그러나 채도(a, b) 값은 습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작아 어떤 평가를 내리기가 곤란하였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 L 이 증가하는 경향이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른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갓의 b값은 a 값과는 다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습도 조건에 따른 경도의 차이는 어떤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ASI 4021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ASI 4166 품종이었다. 계통 간에는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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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규모 농가와 대형화 되어있는 농가에서 팽이버섯 재배시 표본으로 삼아야 할 환경요인을 찾기 위해 버섯 생 육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습도의 요인을 가지고 자실체의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공시균주 9 가지를 사용하였다. ASI 4151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습도 65%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가장 길게 나타났다. 습도 85%, 95%에 서는 초발이 소요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개 품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7개 품종에서는 75%에서 수 확일수와 생육일수가 가장 오랜 시일이 소요되었다. 습도가 올라갈수록 수확일수와 생육일수가 짧아졌고, 품 종별 개체수와 중량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습도가 65~95%로 올라갈수록 병당 개체수와 수확량이 모두 증가 하였다. ASI 4065와 ASI 4166 품종은 예외적으로 65~95%로 습도가 증가하여도 중량의 변화가 거의 없이 일정 한 수치를 보였다. 수분 함량은 실험에 사용된 공시균주 9가지 모두가 습도가 증가할수록 수분함량도 증가하고 습도가 감소할수 록 수분함량 역시 감소하였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개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의 균주가 65%로 습도가 낮아질수록 수분함량이 낮아지고 개체중이 낮아지는데 ASI 4166 품종은 개체중은 증 가하고 수분함량은 낮아지는 형태를 보였다. 이런 형태를 보이는 이유는 발이 된 개체수보다 성장하는 개체수 가 적어 일부분의 개체가 양분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균형적으로 성장하여 개체가 무거운 것으로 추측된다. 수 분함량은 65%에서는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지만 습도가 95%로 올라갈수록 품종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 다. 수분함량은 품종별로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전반적으로 습도가 올라갈수록 수분함량도 함께 올라가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60.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착색단고추가 재배되고 있는 유리 온실과 플라스틱 필름 온실을 대상으로 내부 온 습도 변화 및 식물체 생육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재배 기간 동안 일평균 내부온도는 두 온실 간 차 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그 변화폭은 플라스틱필름 온실에서 심하였다. 그리고 온실 내 수분부족분은 유리 온실에서 4.3g·m-2, 플라스틱필름 온실에서 5.6g·m-2로 플라스틱 필름 온실에서 더 많았다. 외부 광 1w에 대한 내부 온도 변화는 유리온실보다 플라스틱필름 온실에서 2배 정도 빨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이러한 차이에는 일몰 전 후보다 일출 후 초기의 온도 차이가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필름 온실보다 유리 온실에서 잎의 생육 및 광합성산물 생산율이 더 높았고, 생산성도 80% 정도 더 높았다. 이로 보아 유리 온실 대비 플라스틱필름 온실의 생산성을 다소 높이기 위해서는 일출 직후에 내부 환경의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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