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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묘의 생육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생육 단계를 임의로 구분하고 각 단계 별 적정 환경 조건을 확립함에 목적을 두었다. 생육 단계는 총 20일의 배양기간을 6일(1단계), 7일(2단계), 7일(3단계)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단계는 활착기로서 환경 처리 별 생육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높은 환경 조건에 의한 잎의 장해를 고려하였을 때, 80μmmol·m-2·s-1 의 PPFD 및 대기 중의 CO2 농도가 적합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PPFD 및 CO2 조건이 높아짐에 따라 건물 중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향상되었다. 에너지 효율과 생육을 고려할 때, 160μmmol·m-2·s-1 의 PPFD와 700μmmol·mol-1의 CO2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PPFD 및 CO2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생육이 향상되었으며, 잎 및 마디의 발달상태도 현저히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으로 생육증진을 고려할 때, 320μmmol·m-2·s-1 PPFD와 1800μmol·mol-1의 CO2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생육 단계별 환경 조절은 초기단계에 상대적으로 낮은 조건을 유지하고 후기단계에서 충분한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묘를 생산할 수 있고 에너지 및 물질의 투입량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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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재배종 감자 덩이줄기에 존재하는 glycoalkaloid (PGA) 중 특히 α-chaconine, α-solanine, demessine을 산가수분해 처리하여 분해 생성물인 아그리콘 및 배당체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PGA의 정량 가능 유무를 조사하였다. 1. 표준품의 solanidine을 1 N-HCl로 가수분해하면 산 가수분해 반응 10분 후부터 solanidine이 급속하게 감소하였고 새로운 피크가 급증하였다. 이 피크를 GC-MS로 분석한 결과, 분자 이온 피크(M+=379)가 검출되어 이 물질을 solanthrene으로 분류하였다. 이 solanidine-solanthrene의 반응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진행되었다. 2. 표준품의 demissidine을 solanidine과 같은 방법으로 가수분해하여 GC-MS로 분석한 결과, solanidine의 경우와는 상이하게 solanthrene는 검출되지 않았고 demissidine (M+=399, 204,150)의 피크만이 검출되었다. 이로써 demissidine은 산 가수분해 처리에 의한 분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었다. 3. α-chaconine, α-solanine, demessine를 산분해하면 α-chaconine과 α-solanine은 solanidine에서 solanthrene으로 분해 반응이 일어났다. 이 두 물질의 아그리콘인 solandine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PGA량을 산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산 분해에 의해 생성된 배당체는 매우 안정하여 이 배당체의 당함량을 측정하여 이 두 물질의 PGA 함량을 산출하는 것은 가능하였다. demissine는 산 분해에 의해 생성된 아그리콘(demissidine)은 매우 안정하여 생성된 아그리콘의 양으로부터 demissine 함량을 산출하는 것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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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삽묘의 생리적 서령과 분무재배시 수확시기가 감자 '대지'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삽묘는 조직배양묘를 삽목하여 생산하였고 삽목 후 20, 30, 40, 50일된 경삽묘를 분무재배에 이용하였다. 분무재배시 정식 후 60, 70, 80, 90일에 각각 괴경을 수확하였고 수확한 괴경은 1~5, 5~10, 10~20, 20~30, 30~40, 40g 이상의 크기로 분류하였다. 삽목한 후 40일이 경과된 경삽묘의 평균 초장이 전생육기간에 걸쳐 가장 길었지만 정식 후 75일에는 모든 연령의 경삽묘 간의 초장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주당 괴경중은 정식 후 90일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삽목 후 20일과 40일된 경삽묘를 정식할 때 가장 무거웠고 주당 괴경수도 가장 많았다. 그러나 50일된 경삽묘를 제외하고 20, 30, 40일된 경삽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정식 후 80일과 90일에 수확하는 것이 5g 이상의 괴경 수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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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fty potato cultivars were screened for potato aphid, Macrosiphum euphorbiae Thomas infestation degree in the field. Aphid honey dew secretion and contents of foliar substances (glycoalkaloids, total nitrogen, Ca, K and Mg) of the cultivars were measured in the laboratory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infestation degrees and those factors. The number of aphids ranged from 4.1 to 31.4 per five leaves. The lower density (less than 5 aphids) was found on cvs. Jidose, Recent, and Sebago. The aphid secreted highest (40.3 droplets) and lowest (15.7 droplets) honeydew on cvs. Jopoong and Anco, respectively. Degree of infestation is positively correlated to glycoalkaloids and total nitrogen contents of the potato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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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이 조절되는 폐쇄형 식물생장시스템에서 플러그 셀 크기(105공, 162공, 288공)와 일장(8/16, 12/12, 16/8hr, 낮/밤) 처리를 각각 달리하여 20일간 생산된 감자 플러그 묘 '수미'와 대지'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정식 7주째 '수미'의 플러그 셀 크기와 일장처리는 생육과 상대생장률에 차이를 주었다. '수미'의 주당 괴경 중은 셀 크기와 일장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대지'의 괴경 중은 105공 셀 크기에서 높았으며, 일장 처리에 차이를 보였다. 90일 재배 후, '수미'의 괴경 중(258.9~471.9g/주)은 105공, 162공 처리와 16/8 hr 일장 처리에서 괴경 중이 높았다. '대지'의 괴경중 (278.2~428.0g/주)은 105공 처리에서 높았으나 일장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주당 괴경 수는 '수미'가 2.9~6.9개, '대지' 2.2~3.6개로 플러그 셀 크기와 일장 처리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다. 80g 이상의 괴경 크기 비율이 '수미'는 32~50.9%, '대지'는 41.0~56.7%로, 두 품종 모두 288공 셀 크기에서는 감소하였고, 일장 처리 간에는 품종에 따른 차이를 보여 '수미'는 일장이 증가함에 따라 괴경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지'는 일장 처리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초기 묘 소질이 감자 생육 및 괴경 중에 영향을 줌으로써 플러그 묘를 이용한 감자 생산에 적합한 플러그 셀 크기는 162공 이하, 12시간 이상의 일장이 필요하리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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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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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육성된 '자심' 감자(Solanum tuberosum L.) 괴경의 자주색 육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의 축적에 기인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자심' 감자의 괴경 조직에 안토시아닌이 축적될 때 결정적으로 관여하는 기상 환경요인을 분석하고 색소 함량 증대를 위한 질소시비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기상 환경요인이 뚜렷하게 다른 3개 지역에서 파종시기 또는 재배 작형을 달리하여 '자심' 감자를 재배하고 수확된 괴경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확일을 기준으로 수확전 30일 동안의 야간온도가 낮을수록 괴경내 안토시아닌 축적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질소시비 수준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고랭지인 대관령에서는 권장시비량 처리구에 비해 감량시비 혹은 증량시비 처리구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평난지인 강릉에서는 시비수준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안토시아닌이 고농도로 축적된 자주색 육색의 '자심' 감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배지대 및 작형의 선택과 시비관리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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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get basic information on the occurrence of plant-parasitic nematodes for the establishment of nematode management strategy in major potato production areas in Korea. Nationwide soil collection was done in 11 areas of Cheju, Yesan, Gimchun, Goryoung, Hong chun, Pyungchang, Gimjae, Milyang, Namwon, Gangnung, and Inje in 2004-2005. Root-knot nematode juveniles(J2) were detected in 30 samples among the 50 samples. The average density was 12-69 J2/100㏄ soil. Pratylenchus sp., Helicotylenchus sp., Ditylenchus sp., Tylenchus sp., and Tylenchorh-ynchus sp. were also detected in various locations, however, their densities were very low. Root-knot nematode females were collected from tomato roots inoculated with the potato field soils for PCR-RFLP identification. The females from Cheju, Milyang, and Goryung showed PCR products of 500 bp. And the Dra I restriction enzyme digestions showing 290 bp and 230 bp fragments confirmed their identity as Meloidogyne ha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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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동방아벌레의 발생소장과 생태적 특성을 야외의 망실(670m, 3개동)과 사육실(, RH, L16/DB)내에서 조사하였다. 월동성충은 5월 상순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상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6월 하순 이후에는 성충의 발생은 보이지 않았다. 총 마리수에 대한 발생비율은 6월 상순과 5월 하순이 각각 를 차지하여 이 시기에 대부분의 성충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란은 6월 중순부터 시작하였고, 부화는 7월 상순에 시작하였다. 7월 중순에 용화가 시작되어 약 한 달 후인 8월 중순에 성충으로 우화하기 시작하였다. 난기는 23일, 용기는 21일이었으며, 성충의 산란전기는 약 10개월, 유충기는 약 30개월로 추정되었다. 유충은 토양깊이 10-15cm 사이에서 (1997)- (1998)가 분포하였다. 감자포장내 방아벌레 유충의 밀도조사를 위해 6가지 유인미끼(감자조각, 당근조각, 고구마조각, 통밀, 옥수수 알갱이, 밀가루 반죽)를 토양깊이 15 cm에 묻고 5일, 10일 후에 각 미끼별 유인된 마리수를 조사한 결과, 방아벌레 유충을 가장 많이 유인한 미끼재료는 감자조각으로 10일째 회수 시에 개당 평균 1.8마리가 조사되었고, 통밀, 고구마 조각이 각각 1.6, 1.4마리였다. 따라서 감자포장내의 방아벌레 유충의 밀도조사법으로, 파종을 위한 경운 전에 감자조각을 땅속 15cm 깊이에 묻고, 10일 후 회수하여 감자 조각에 유인된 유충의 마리 수를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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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hanges in DNA damage were investigated during storage after irradiation. Potato, garlic were irradiated at 0.05, 0.07, 0.1 and 0.15 kGy and stored for 3 months. Ginger was irradiated at 0.01, 0.02, 0.03, 0.04 and 0.05 kGy and stored for 1 month. The comet assay was applied to the sample immediately after irradiation and at the end of storage. Samples were isolated, grounded and the suspended cells were embedded in an agarose layer. After lysis of the cells, they were electrophoresed for 1 min. and then stained. DNA fragmentation in seeds caused by irradiation was quantified as tail length and tail moment (tail length ×% DNA in tail) by comet image analyzing system. Right after irradiation, the differences in tail length between unirradiated and irradiated samples were significant(p〈0.05) in potato, garlic and ginger. With increasing the irradiation doses, statistically significant longer extension of the DNA from the nucleus toward anode was observed. The results represented as tail moment showed similar tendency to those of tail length. Similarly in the stored samples, even 1 or 3 months after irradiation, all the irradiated samples significantly showed longer tail length than the unirradiated control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comet assay could be one of the simple methods of detecting irradiated samples. Moreover, the method could detect DNA damage even after 1 or 3 months after irra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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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망실 하우스 내에서 봄감자 재배 시. brushing 처리가 감자의 도장 방지와 생육과 수량 및 체내 전분함량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지상부의 생육은 생육 후반기로 갈수록, brushing 처리시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측지 수도 처리시간이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경장과 경경은 5월 6일에는 처리간에 비슷하였으나 생육 후반기로 갈수록 모든 처리에서 증가하였는데 평균적으로 30∼36mg/100 cm2였다. 지상부ㆍ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처리시간이 긴 것이 무거웠고, 전분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brushing 처리한 것이, 그리고 처리시간이 긴 것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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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주 중산간지에서 목초지를 전용하여 감자 재배지로 활용하고 있는 경작지에서 가을감자 수확 후 3월부터 6월까지 휴경기 동안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파종시기 및 혼파비율을 달리 했을 때 생육과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면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맥(Swan)과 사료용 유채(Akella)의 파종시기를 주구로 3월 초순, 3월 중순, 3월 하순 파종구 등 3처리로 하고, 혼파비율을 세구로 연맥 단파구. 사료용유채 단파구, 연맥 75%+사료용유채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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