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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판되는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대상으로 실내에서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 벼애나방(Narana aenescens), 멸강나방(Pseudaletia unipuncta) 및 줄점팔랑나비(Parnara guttata)의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해 각 나방류 2-3령 유충의 각각 처리 후 1, 3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낸 친환경유기농자재는 혹명나방은 1일차에서 EFAM-B 1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0개, 벼애나방은 1일차에서 EFAM-A 등 11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2개, 멸강나방은 1일차에서 EFAM-A 등 3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9개, 줄점팔랑나비는 1일차에서 EFAM-A 등 12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5개였다. 또한, 국내에 자생하는 은행나무의 부위별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 약충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뿌리 > 잎 > 가지의 순으로 살충효과가 높았다.
        12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채소 재배농가에서 생물적 방제와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독성약제에 대한 정보 요구가 증가되고 있어 착색단고추 및 딸기재배지의 주요 해충인 점박이응애의 포식성 천적인 사막이리응애에 대해 착색단고추와 딸기에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주요 살충제 50종을 저독성 및 잔효독성을 평가하였다. 원예용 농약을 추천농도로 희석하여 사막이리응애 성충에 분무처리한 결과 IOBC기준으로 저독성(사충율, 30% 이하)인 살충제는 아세타미프리드(수), 인독 사카브(수), 피메트로진(수), 루페루론(유), 플로니카미드(입상), 플루벤디아마이드 (액상), 노발루론(액상), 메톡시페노자이드(액상), 아세퀴노실(액상), 플루페녹수론 (분산성액제), 에톡싸졸(액상), 헥시티아족스(수) 등 12종이었다. 착색단고추에서 약제 살포 1일후 보정사충율이 30%이하인 살충제는 스피노사드(액상), 인독사카브(액상), 클로티아니딘(수), 클로티아니딘(액상), 티아클로프리드(액상), 티오디카브(수), 피리다벤(수), 피리프록시펜(유), 스피네토람(입상) 등 9종으로 평가되었다.
        12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남부 해안 지방 해송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는 2령충 시기인 3월경에 Buprofezin을 항공 또는 지상살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처리 시기의 조절을 통한 효율적 방제를 위해 솔껍질깍지벌레 2령충, 번데기, 성충의 각 발육단계별에 대한 Fenitrothion 유제 (50%)의 살충활성을 spray법으로 검정하였다. 암컷 2령충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하였을 때 탈피저해율은 84.0%, 250ppm에서는 81.4%로, 대조약제로 Buprofezin 액상수화제 (40%) 4000ppm을 처리했을 때 탈피저해율인 28.7%, 무처리구의 15.4%보다 높았고, 암컷 성충에 Fenitrothion 500ppm, 50ppm 처리했을 때 산란율은 각각 1.0%, 23.3%로, Buprofezin 65.7%, 무처리 82.9%의 산란율보다 높은 산란억제율을 보였다. 한편, 수컷은 2령충과 번데기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했을 때 각각 0%, 6.4%의 우화율을, Buprofezin 4000ppm처리시 각각 0.6%, 23.0%의 우화율을 나타내어 무처리에서의 62.7%와 94.5% 우화율보다 높은 우화억제율을 보였다.
        12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에 의한 소나무 재선충병과 더불어 남부해안지역의 곰솔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두 병해충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산림 내 병해충 방제는 대면적이고, 방제의 제한점이 많아 두 종 이상의 병해충을 동시방제 할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 기주에서 나무주사를 통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효과가 우수한 약제를 선발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동시 방제를 위하여 2종의 유효성분을 혼합 처리하여 그 효과를 검정 하였다. Thiamethoxam 유제 (2.15%)와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 (20%)를 단독 처리한 결과 86.5%, 89.7%로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살충효과가 뛰어났으며 효과가 우수한 두 가지 살충제와 소나무재선충병 수간주사 약재인 Emamectin benzoate 유제 (2.15%)를 한 기주에 각각 주사한 결과 Thiamethoxam 유제 (2.15%) 혼합 처리구에서는 97.1%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 (20%) 혼합 처리구는 9.4%로 방제효과가 감소하였고, 두 약제를 섞어 한번에 주사한 경우에도 6.2%의 낮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솔껍질깍지벌레와 소나무재선충병 동시 방제를 위하여 Emamectin benzoate와 Imidacloprid를 혼합 처리하는 것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5.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세신(Asarum sieboldii)은 쥐방울과(Aristoloch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민족두리풀(Asarum heterotropoides F. Maekawa var. mandshuricum F. Maekawa) 또는 족두리풀(Asarum sieboldii var. seoulensis)의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세신의 성분으로는 methyleugenol, cineol, safrole, limonene, eucarvone (azulene), elemicin, kakuol, 1,8-cineol, γ-asarone, asarylketone 등을 함유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세신의 추출물은 해열, 진정, 진통, 항염증, 항균작용 등을 나타낸다고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 목조문화재 가해 및 저장해충으로 알려진 권연벌레(Lasioderma serricorne, Fabicius)는 크기가 작고 방제가 매우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져있다. 목조문화재는 특성상 직접 약제처리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권연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주로 훈증처리를 통한 방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권연벌레의 방제법의 일환으로서 활용하고자 세신의 메탄올추출물과 디클로로메탄추출물을 이용하여 훈증처리와 기피 실험을 통하여 권연벌레에 대한 세신의 살충활성과 기피효과를 알아보았다. 각각 원액을 포함한 추출물을 농도를 달리하기 위하여 70% 에탄올로 희석시킨 후 0.3g/ml부터 0.1g/ml씩 더 농도를 높게 하여 추출물 원액까지 8개 농도로 훈증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50% 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농도가 에탄올 추출물은 0.8g/ml로 나타났으며, 디클로로메탄 추출물은 0.4g/ml로 에탄올 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세신의 주요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성분이 디클로로메탄 용매에 많이 용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세신의 기피효과 실험에서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126.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기질 문화재 보존 천연 살생물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조사를 위해 국내에 자생하는 황벽나무(Phellodendron amurense) 열매의 메탄올 조추출물 및 분획물을 대상으로 쌀바구미(Sitophilus oryzae) 성충에 대한 살충활성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조추출물은 극성 차이를 이용하여 n-hexane(Hex), dichloromethane(MC), ethylacetate(EA)로 순차적으로 분획되었으며, 농도별로 24시간동안 접촉 및 훈증 방법에 의해 쌀바구미의 치사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황벽나무 열매의 EA 분획물에서 쌀바구미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조추출물 및 Hex, MC 분획물에서는 낮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의 농도에서 조추출물, Hex, MC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이 각각 19.6%, 12.4%, 22.5%로 약하게 나타난 반면, EA 분획물은 62.8%의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로부터 황벽나무 열매 EA 분획물은 쌀바구미에 대한 살충활성과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물질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이들에 의해 야기되는 생물학적 열화에 대한 유기질 문화재 보존 천연 살생물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127.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acillus thuringiensis(B.t.)는 해충방제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생물제이며, 배추재배 농가현장에서 B. thuringiensis를 제형화한 미생물 살충제와 함께 배추 병 방제를 위하여 화학살균제를 사용하고 있다. B. thuringiensis의 미생물 살충제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들 농약과 B. thuringiensis간의 상호작용을 규명하고 혼용 및 교호살포하기에 적절한 농약을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B. thuringiensis 살충제 7종에 대하여 수행되었으며, 화학살균제는 배추에서 노균병과 무름병에 등록되어 있는 코퍼하이드록 사이드 수화제 등 12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추천농도의 화학농약을 첨가한 TSA배지에 대상미생물살충제를 도말하여 형성된 콜로니를 비교하였으며, 대상 미생물살충제 7종과 화학살균제를 각각 추천농도로 혼합하여 30분 shaking 한 후 배추 잎침지하여 배추좀나방에 대한 살충력을 petri-dish에서 조사하였다. 7종의 B. thuringiensis 살충제는 화학농약을 함유한 배지에서의 B. thuringiensi의 콜로니는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수화제,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발리다마이신에이 수화제, 옥솔린산 수화제를 함유한 TSA배지에서 콜로니가 형성되지 않았다. 미생물 살충제와 화학살균제의 혼합액을 배추좀나방에 처리한 결과 5종의 B. thuringiensis 살충제(TB-WP, SC, SB, BG)는 12종의 화학살균제의 혼합에 따른 살충력에 차이가 없었으나, TB-SO와 플루오피콜라이드 ․ 프로파모카브하이드로 클로라이드 액상수화제, TH와 코퍼하이드록사이드 수화제의 혼합액처리에서 배추좀나방의 살충력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12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충북 영동지역 과수원에 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가 대발생하여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잎과 줄기, 열매 등을 갉아 먹는 등 많은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06년 및 2007년도 같은 지역에 높은 밀도로 발생하여 과수 생산에 많은 손실을 주었는데, 영동뿐만 아니라 옥천, 청원, 보은에서도 예년보다 높은 밀도로 발생하였다. 친환경적 갈색여치 방제를 위한 일환으로 야외 및 실내에서 분리된 백강균(Beauveria bassiana)을 이용하여 갈색여치에 대한 감염여부와 방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야외채집 및 실내에서 분리된 백강균을 이용하여 갈색여치에 대한 살균활성을 검정하였다. 사용된 모든 백강균은 갈색여치에 대해 80~100%의 강한 살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접종 후 3~6일내 갈색여치가 사망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백강균 및 실내에서 분리한 백강균간의 살균활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실험을 통해, 백강균은 갈색여치에 대해 살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2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기농 토마토 시설재배에서 온실가루이가 대량 발생하지만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 부족한 상황이다. 온실가루이 방제를 위하여 곰팡이(뷰베리아바시아나)를 원료로한 미생물 살충제가 개발되어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효과적인 활용 기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미생물 살충제의 현장 활용이 미미한 상태이다. 미생물 살충제로 사용되는 뷰베리아바시아나의 생육과 곤충에 대한 감염은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는다. 상용화된 두 가지의 미생물제에서 원균주를 순수분리하여 PDA 배지에 15℃, 20℃, 25℃, 30℃, 35℃에서 배양하여 균사의 생장을 확인한 결과 25℃까지 생육속도가 증가했으나 이후 30℃부터 감소하여 35℃에서는 거의 성장을 하지 못했다. 온실가루이에 대한 미생물제(뷰베리아바시아나) 의 효과를 습도조건을 달리하여 검사한 결과 포화습도에서 100% 65.5%의 감염살충률을 보여주었던 두 제제가 60%의 상대습도에서는 10%미만의 감염 살충률을 보여주었다. 온도와 습도가 다른 온실가루이가 발생한 토마토 두 하우스에서 곰팡이성 미생물제의 효과를 비교하였을때 높은 습도와 30도 미만의 최고온도를 보인 온실에서는 미생물제가 온실가루이에 대해 81.4%의 감염률을 보였으나 낮은 습도와 높은 최고온도를 보인 온실에서는 감염된 온실가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130.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국작물보호협회에서는 농약품목등록시험을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외부 위탁시험일 경우 하작물은 약 170여 항목에 400여개 약제를, 동작물은 약 50여 항 목에 60여개 정도의 약제에 대하여 매년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수 년간 걸쳐 진행되고 있는 농약품목등록 절차 및 추진현황에 대하여 면밀히 고찰하 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 시험 신청자 및 시험 담당자, 평가자에게 제안함으 로써 높은 시험의 신뢰성을 확보하여야 할 중요한 시점에 이르러 있다. 농약등록 시험이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을 때 사용자는 물론 더 나아가 농산물 소비자에게 안전과 안심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13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살충제 등록시험법을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주요 해충과 재배방법 및 살충제 특 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시험방법을 제시하고, 살충제 등록시험의 신규 담당자가 쉽게 이해하여 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래의 순서로 정리하여 제시합니다. 1. 수도(벼) 등록시험법 2. 과수 등록시험법 3. 잔·특작 등록시험법 4. 화훼 등록시험법 5. 수목·잔디 등록시험법
        13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kurstaki KB100 isolated from the domestic soil have the most effective activity against the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 larva. The tannic acid as protease inhibitor might be increased the efficacy of sublethal concentrations of B. thuringiensis. The tannic acid was identified as a protease inhibitor that could increased the efficacy of sublethal concentrations of B. thuringiensis. Mixture of B. thuringiensis and tannic acid was investigated the mortality of S. exigua larva in the laboratory and field. When B. thuringiensis treated to 2nd larva of S. exigua, mortality was shown 54.4%. However, mixtures of B. thuringiensis with 4 and 40 mM tannic acid were increased mortalities to 2nd larva of S. exigua as 64.0 and 95.5%, respectively. Also, synergy effect of mixture of B. thuringiensis and 40 mM tannic acid was increased the mortality of S. exigua 3rd larva to 93.3%, even though 60.0% mortality with only B. thuringiensis treatment. On the other hand, the mortality of mixture with B. thuringiensis and 80 mM tannic acid was 53.3% lower than B. thuringiensis single treatment. In the welsh onion field, the accumulated mortalities of 3 times replicated with mixture of B. thuringiensis and 40 mM tannic acid were 83.9, 89.4 and 66.8% compare with 61.8, 80.4 and 47.3% as only B. thuringiensis treatment, respectively.
        4,000원
        133.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는 허브식물이라 하면 주로 향기를 가진 식물을 지칭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향기 외에도 생활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식물로, 최근에는 항균, 방충 등에 관련된 기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지역은 농가소득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허브식물을 경관이 아닌 재배를 통한 소득작물로 다루고 있으며, 남원시 운봉읍 일대의 30.5ha 부지에 허브가공공장, 자생식물환경공원, 경관지구로 형성된 지리산 허브특구단지가가 구성되어 있다. 이에 우리 연구소에서는 해발 500m인 남원 운봉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허브식물 중 방충성이 보고된 식물을 중심으로 허브식물 생육 및 해충발생 특성과 허브식물 추출물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의 살충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8종의 허브식물에 대하여 해충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노지재배에서는 라벤더, 탄지, 할미꽃, 숍워트에서 해충발생이 관찰되지 않았다. 로즈마리는 들깨잎말이나방, 허하운드, 웜우드는 매미충류 2종, 루에서는 온실가루이의 피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고추를 흡즙하는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하여 에탄올 감압농축후 500배로 희석한 추출물을 살포하였을때, 처리후 1일째와 3일째에 있어 로즈마리에서 47.6%, 40.5%, 할미꽃에서 55.4%, 49.4%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다른 허브식물추출물에서는 보다 낮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우리는 이러한 자료를 기반으로 허브식물의 살충 및 방충특성을 지속적으로 검정하고자 한다.
        134.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0년대 후반부터 배 과수원에서 문제가 된 꼬마배나무이는 농가에 따라 9월 수확기부터 월동기를 제외한 배 생육기 전반에 집중적인 방제로 약제저항성 발달이 우려되고 있고, 농가에서 약제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나주시 금천면 농가포장에서 채집한 꼬마배나무이 5령 약충에 대해 5가지 살충제로 살충효과를 Leaf disc 분무법으로 실내 검정하여 약제효과를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처리 24시간 후 Acetamiprid 8WP의 살충율이 14.8%로 가장 높았고, Dinotefuran 10WP와 Thiametoxam 10WG가 5.7%로 낮은 살충율을 보였으나 처리 3일후에는 Dinotefuran 10WP, Thiametoxam 10WG 살충율이 각각 78.2, 74.4%, Acetamiprid 8WP, Chlorpyrifos 25WP에 대해 각각 51.3, 42.3%, Fenitrothion 40WP에 대해 29.5%를 보였다. 처리 7일후에는 Chlorpyrifos 25WP가 90.8%로 가장 높았고, Fenitrothion 40WP가 82.9%로 가장 낮아 약제간 살충율 변화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성충직전의 5령충으로 시험하였기 때문에 95% 이하의 살충율을 보였지만 공시약제 모두 80% 이상의 살충율을 보여 약제저항성 발달로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13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urticae)를 제거할 목적으로 호주산 식물정유 19가지의 훈증 및 살비 효과를 검토하였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와 식물정유 10 μl/l air 농도로 점적한 filter paper를 밀폐용기 안에 넣고 훈증실험을 하였다. 살비효과는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를 1,000배 희석한 식물정유 용액에 dipping하여 실험하였다. 훈증 실험 결과 Eucalyptus dives, E. approximans, E. condonocarpa (2ndextract)가 90% 이상의 훈증효과가 있었다. 특히 E. condonocarpa는 100%의 훈증효과를 보였다. 살비 실험의 결과 E. bicostata, E. maidenii, E. sideroxylm, E. approximans, Callistemon viminalis 등 5종의 정유가 67% 이상의 살비효과를 보였다. 이 5종의 식물정유를 100배와 500배로 농도를 높여 실험한 결과, E. maidenii 100배 용액이 100%의 살비효과와 산란 기피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91.5%의 훈증 효과가 있던 E. approximans는 100배 희석액에서 83.1%의 살비효과도 나타내었다.
        13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국내 국화재배는 대부분 절화용으로 ‘07년 재배면적은 736ha, 생산량은 433백만본에 달하여 우리나라 전체 절화생산액의 24.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국화에 발생하는 해충은 매우 다양하다.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목화진딧물, 국화꼬마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애긴노린재, 국화하늘소, 민달팽이 등이 있다. 이중 시설재배농가에서 문제되는 해충은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목화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였으며 노지에서는 주로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애긴노린재, 파밤나방이었다. 국화 품종별로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피해를 100평정도 되는 하우스내에서 45품종에서 대하여 7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조사하였다. 품종은 노아, 문라이트, 예스모닝, 투마코, 포드, 휘파람, 위니아, 델리아크림 등을 이용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품종별 피해는 10월 중순에 예스모닝은 아메리카잎굴파리 피해엽율이 62.9%, 위니아에서는 31.5% 나타났으며 노아는 18.8% 였으며 예스모닝, 위니아, 노아를 선호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해서 피해엽율이 가장 낮은 품종은 휘파람, 일월, 보라미였다. 또한 친환경자재를 포함한 11가지 약제를 이용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번데기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파단수용제가 아메리카잎굴파리 번데기에 대해서 방제가 97.3% 였으며 코니도수화제 74.3%, 모스피란수화제 55.3%, 친환경자재인 잎실드가 54%였다.
        13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실내와 포장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의 살충 및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 유기농자재에 대해 퉁퉁마디뿔나방 2-3령 유충에 대해 각각 1, 3, 5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율은 1일차에서 10개, 3일차에서는 12개, 5일차에는 15개 유기농자재에서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처리 후 하루 만에 95%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EFAM-A 등 8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EFAM-G는 5일차에도 20% 이하의 살충율을 보여,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3가지 친환경 유기농자재(EFAM-A, EFAM-M, EFAM-H)를 대상으로 신안군 증도면 함초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3종 모두 무처리 대비하여 90% 이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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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제, 담배제품 및 은행나무의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성충과 약충의 살충효과를 실내에서 조사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은 벼멸구 성충과 약충에 처리 후 3일차에 모두 90%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한약제와 담배제품에서는 20% 이하의 낮은 살충효과가 보였다.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 지속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각각 4,000과 8,000 ppm으로 희석하여 처리한 후 벼멸구 성충은 당일 및 5일차, 그리고 약충은 당일, 5, 10 및 15일차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4,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98.9 및 61.7%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97.8, 43.3, 17.8 및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8,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100 및 70.0%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100, 45,0, 21.7 및 13.3%의 살충효과를 보여, 처리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지속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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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농자재로 많이 사용 중인 식물추출물을 사용하여 벼의 중요한 흡즙성 해충인 벼멸구 성충에 대한 살충시험(분무법)을 실시하였다. 실험곤충(해충)인 벼멸구는 고려바이오(주) 부설농업생명과학기술연구소 곤충사육실(25±1℃, 50±10%)에서 누대 사육한 우화 후 3일 경과한 암컷성충과 7일~8일된 건강한 암컷성충을 사용하였으며, 기주로 사용된 벼는 추청벼를 사용하였다. 식물추출물은 고삼추출물, 데리스추출물(rotenone), 님(종자)추출물(azadirachtin), 유카추출물을 이용하였으며, 처리농도(희석배수)는 4,000배, 6,000배, 8,000배, 10,000배, 20,000배로 하여 처리 24시간, 48시간 후 살충률을 조사하였다. 벼멸구의 우화 일수(3일, 7일) 및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결과와 각각의 추출물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처리한 살충률은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데리스추출물이 벼멸구에 대하여 가장 높은 살충 활성을 보였으며, 우화 3일 경과 성충에 20,000배 처리 48시간 후 91.8%, 우화 7일 경과 성충에 84.0%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인반면, 고삼추출믈은 20,000배 처리시각 44.3%와 32.0%로 다른 추출물보다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전처리구에 유카추출물을 4,000배 혼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단용으로 처리한 벼별구에 대한 효과는 10%내외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매우 낮은 효과를 보였지만, 다른 추출물과 혼용시 약효상승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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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시잎혹파리의 형태, 생태적 특성 및 몇 가지 살충제의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알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연한 노란색을 띄다가 부화할 시기가 가까울수록 붉은색이 되며, 장경은 0.4 mm, 단경은 0.1 mm 이었다. 유충은 유백색을 띠고, 평균 크기는 2.6 mm 이었다. 번데기는 붉은 기운을 띈 갈색이며 체장은 3.2 mm 내외이었다. 성충의 날개는 검고 배 부분은 붉은색을 띠었다. 암컷의 체장은 3.3 mm 내외로 수컷보다 컸다. 1화기 성충은 땅속에서 우화하여 아까시나무 어린 잎에 산란을 하고, 2화기 성충부터는 아까시나무 잎의 벌레 혹에서 바로 우화한다. 암컷 성충의 포란수는 192.3±50.7개 이었다. 1화기는 4월말부터 5월말, 2화기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로 약 1개월간 이었고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3화기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였다. 알기생봉인 Platygaster robiniae가 동정되었으며, 기생율은 51.6%에 이르렀다.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침투이행성 약제인 이미다클로로프리드 10% 수화제와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가 높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치아클로프리드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낮아 유효한 약제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