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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여 전자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전자산업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경우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 있으나, 사용 후 폐기단계에서 여러 가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폐가전제품(e-waste)에는 철금속류, 알루미늄 및 구리 등의 비철금속류 등 유용자원 뿐만 아니라 다량의 플라스틱류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폐소형가전의 경우 대형가전에 비해 플라스틱의 함량이 높고, 검정색 플라스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폐소형가전의 경우 제품의 종류, 모델 및 제조사 등에 따라 구성하고 있는 물질과 플라스틱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파쇄, 해체 및 선별 등의 재활용 공정에서 특정 선별기술의 적용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폐소형가전 재활용 현장에서는 선별기술을 적용하지 못하고 인력에 의하여 일부 고가의 유용자원만을 선택적으로 선별/회수하여 재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경제성이 낮은 검정색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혼합물의 형태로 매각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량의 유용자원을 포함하고 있는 폐소형가전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해서는 해체/파쇄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성 물질 특히, 검정색 플라스틱의 재질별 인식 및 선별할 수 있는 기술과 상용화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폐소형가전으로부터 발생하는 검정색 플라스틱의 재질별 선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선별기술을 검토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검정색 플라스틱의 재질별 자동 인식 및 선별 기술을 개발하여 현장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142.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인류는 천연자원의 지속적인 사용량 증가로 인하여 대상 자원의 매장량 한계와 더불어 자원의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이에 맞춰 순환자원 가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순환자원을 이용한 재활용 제품의 용도를 개발하여 다원화하고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확대 되고 있다. 현재 국내 지자체의 재활용 선별장은 생활계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PP, PS, PE, PET 등으로 근적외선 분광법(NIR)을 이용해 자동 선별하여 물질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으나, 검은색 플라스틱 제품군의 경우 해당 기법으로는 자동선별의 한계점을 직면하고 있다. 검은색 플라스틱 제품군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상 중 하나로 생산량과 수요량이 증가하는 반면, 자동선별이 불가능하여 인력에 의한 수선별로 작업환경과 작업자 안전의 문제점을 야기함과 동시에 선별율도 저조하다. 일부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잔재물과 함께 소각 및 매립 처리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 문제와 경제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생활계 검정색 플라스틱의 재질별 자동선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분광학 기법을 통하여 데이터를 획득하고 지능형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검정색 플라스틱의 재질별 자동선별을 실현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ATR-FTIR(Attenuated Total Reflectance-Fourier Transform Infrared)분광법은 진동전이(Vibrational transition)에 의한 물질의 고유한 흡수 스펙트럼이 뚜렷이 나타나고, 대상 물질의 전처리가 거의 없이 빠른 시간 안에 고유한 정량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비파괴 분석방법으로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검은색 플라스틱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하여 재질별 자동 선별하도록 시스템화하여 산업적・경제적인 효율의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
        143.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활성화 공정을 통해 제조된 친환경 활성탄의 공업분석, 요오드 흡착 성능, 메틸렌블루 등의 특성을 평가하고, 그로 인한 탁도 및 색도 제거능력을 연구하여 활성탄의 대체물질로서의 재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실험재료는 B시 F사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부산물을 함수율 10% 미만으로 건조한 후, 분쇄기로 100 mesh 이하로 하여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실험 장치는 최고온도 1,200℃까지 유지 가능한 고온전기로를 사용하였고, 600℃ 90분의 친환경 활성탄 시료의 요오드 흡착 성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 활성탄소공업협동조합 수처리용 분말활성탄 기준인 950mg/g 이상의 기준과 비교하였을 경우는 600℃ 90분의 975.11mg/g 및 700℃ 60분의 950.92mg/g이 기준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틸렌블루 탈색력 역시, 요오드 흡착성능 분석과 마찬가지로 600℃ 90분의 친환경 활성탄 시료의 메틸렌블루 탈색력이 가장 뛰어나게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활성화 온도에서의 메틸렌블루 탈색력이 요오드 흡착 성능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친환경 활성탄의 활성탄 대체물질로서 재활용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14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흑토마토는 기능성 토마토로써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흑토마토 형 질 결정 유전자를 기반으로 흑토마토 판별용 분자표지 셋트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국내 시판 토마토 품종에 적용 시켜본 결과, 대부분의 흑토마토를 정확하게 판별해 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마토 반신위조병 (Verticillium wilt)은 Verticillium dahliae와 Verticillium alboatrum에 의한 곰팡이병으로 전형적인 토양전염성 병해이 다. 토마토 황화 잎말림 바이러스(TYLCV;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는 담배가루이를 매개로 전염되며, 최근 기 후온난화와 더불어 미국, 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등지로 확산되고 있어 다양한 TYLCV에 대한 안정적 저항성을 지닌 품종의 육성이 요구된다. 토마토 반신위조병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인 Ve1은 extracellular leucine-rich repeat (eLRR) receptor-like protein으로써 cell surface receptor를, TYLCV 저항성 Ty-1은 RNA-dependent RNA polymerase 를 각기 암호화하고 있음이 기존에 확인된 바 있다. Ve1와 Ty-1에 대한 연관 분자표지는 각기 개발 되어 분자육종에 적극 활용 중에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유전자 염기서열 내의 다형성에 기반을 둔 functional marker의 개발을 진행하였다. 저항성 Ve1과 이병성 ve1의 염기서열 상의 다형성 중, 이병성 ve1에서 premature stop codon을형성하여 저항성 여부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다형성을 기반으로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CAPS) 분자표지를 개발하였다. 저항성 Ty-1과 이병성 ty-1의 염기서열 상의 7개의 SNP를 비교분석하여, 단백질 서열 상의 차이를 유도하는 다형성을 기반으로 CAPS 분자표지로 제작하였다. TYLCV 저항성 중 열성유전양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 ty5저항성에 대해서도 유전자 기반 분자표지를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흑토마토, Ve1, Ty-1, ty5 에 대한 기능성 분자표지는 과색판별 및 병저항성 육종의 효율 및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4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낭콩(Phaseolus vulgaris, PV)의 종피 색에 따른 항산화 활성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유전자원 에 따른 16가지의 강낭콩을 적색 3종, 황색 1종, 적색얼룩무늬 3종, 흰색 얼룩무늬 1종, 회갈색얼룩무늬 2종, 흰색 2종, 회갈색 2종, 흑색2종으로 총 8가지 색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16가지 강낭콩을 콩 전체, 콩 종피 그리고 종피을 제외한 콩으로 분리하여 각각 80% 메탄올에 48시간 추출하였다. 추출 후 원액을 필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강낭콩에서 종피가 차지하는 비율은 6.93 ~ 10.20%이었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종피에서 7.05~180.33mg GAE/mL, 콩 전체에서 17.96 ~ 61.23mg GAE/mL, 그리고 콩 알맹이 16.58 ~ 22.24mg GAE/mL이었다. 종피 추출물에서 PV-151(적색얼룩무늬)이 180.33mg/mL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고, PV-132(회갈색)에 서 164.67mg/mL, PV-78(회갈색얼룩무늬)에서 158.36mg/mL, PV-133(회갈색얼룩무늬)에서 158.19mg/mL, PV-126(적색)에서 147.93mg/mL, PV-343(흑색)에서 121.49mg/mL으로 나타났다. 흰색 강낭콩은 폴리페놀 함량이 미비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종피 추출물 2.5배 희석 하였을 때, PV-151(적색얼룩무늬), PV-343(흑색), PV-78(회갈색얼룩무늬), PV-132(회갈색)에서 90%이상 소거능을 보였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감소하는 것 을 확인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종피 추출물을 10배 희석 하였을 때, PV-78(회갈색얼룩무늬)가 88.16%, PV-132(회갈색)가 81.29%, PV-151(적색얼룩무늬)가 95.26%, PV-343(흑색)이 80.11%의 소거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색이 다른 강낭콩 종피마다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 함량이 다르며 각각 다른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적색얼룩무늬, 회갈색얼룩무늬, 회갈색 그리고 흑색처럼 강낭콩 종피의 색이 진할수록 총 폴리페놀 함량과 더불 어 항산화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낭콩(Phaseolus vulgaris, PV)의 종피색에 따른 항산화 활성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유전자원 에 따른 16가지의 강낭콩을 적색 3종, 황색 1종, 적색얼룩무늬 3종, 흰색 얼룩무늬 1종, 회갈색얼룩무늬 2종, 흰색 2종, 회갈색 2종, 흑색2종으로 총 8가지 색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16가지 강낭콩을 콩 전체, 콩 종피 그리고 종피을 제외한 콩으로 분리하여 각각 80% 메탄올에 48시간 추출하였다. 추출 후 원액을 필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강낭콩에서 종피가 차지하는 비율은 6.93~10.20%이었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종피에서 7.05~180.33mg GAE/mL, 콩 전체에서 17.96~61.23mg GAE/mL, 그리고 콩 알맹이 16.58~22.24mg GAE/mL이었 다. 종피 추출물에서 PV-151(적색얼룩무늬)이 180.33mg/mL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고, PV-132(회갈 색)에서 164.67mg/mL, PV-78(회갈색얼룩무늬)에서 158.36mg/mL, PV-133(회갈색얼룩무늬)에서 158.19mg/mL, PV-126(적색)에서 147.93mg/mL, PV-343(흑색)에서 121.49mg/mL으로 나타났다. 흰색 강낭콩은 폴리페놀 함량이 미비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종피 추출물 2.5배 희석 하였을 때, PV-151(적색얼룩무늬), PV-343(흑색), PV-78(회갈색얼룩무늬), PV-132(회갈색)에서 90%이상 소거능을 보였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감소하는 것 을 확인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종피 추출물을 10배 희석 하였을 때, PV-78(회갈색얼룩무늬)가 88.16%, PV-132(회갈색)가 81.29%, PV-151(적색얼룩무늬)가 95.26%, PV-343(흑색)이 80.11%의 소거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색이 다른 강낭콩 종피마다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 함량이 다르며 각각 다른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적색얼룩무늬, 회갈색얼룩무늬, 회갈색 그리고 흑색처럼 강낭콩 종피의 색이 진할수록 총 폴리페놀 함량과 더불 어 항산화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3년 화색이 선명한 오랜지색 절화용 거베라 ‘선셋드림’을 육성하였다.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2005년부터 국내 재배농가에서 유전자원 수집 후 특성을 검정하였다. 2009년 3월 교배 후 우수개체를 선발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친 다음,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계통 경남교 G-48호를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절화특성이 우수하고 화색 등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아 2013년 11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셋드림(Sunset Dream)’으로 명명하였다. ‘선셋드림’ 품종 의 생육 및 개화특성 조사를 위하여 대조품종으로 교배모본인 ‘엔토라지(CFG0061)’를 사용하였다. ‘선셋드림’ 품 종은 복색계의 ‘엔토라지(CFG0061)’와 적색계의 ‘알버트’(CFG0058)와의 교잡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화색이 선명 한 오렌지색(RHS, 30D/40B) 반겹꽃으로, 화폭이 12.2cm 정도인 절화용 대륜화이다. 또한 포기당 연간 평균절화수 량은 50.7송이 정도이며, 절화수명은 약 12.1일 정도이다. 개화소요일수는 92.8일로 대비품종 ‘엔토라지’의 94.1일 에 비하여 약 1.5일 정도 빠르며 이때 개화엽수는 약 8.8매 정도이다. ‘선셋드림’ 품종의 설상화의 길이는 5.2cm 정 도로 대조품종 ‘엔토라지’의 4.7cm에 비하여 길며, 설상화의 폭은 1.1cm 정도로 대조품종 ‘엔토라지’의 1.0cm와 비 슷한 편이다. 화경 직경은 상부는 0.4cm 정도이고, 하부는 0.6cm 정도로 대조품종 ‘엔토라지’의 상부 0.5cm, 하부 0.7cm와 비슷한 편이다. 재배상의 유의사항은 지온의 관리 및 양·수분의 흡수가 쉽도록 가능한 이랑을 높게 만들 고, 여름철 고온기의 생리장해 및 고온에 의한 꽃봉오리의 유실 방지를 위하여 차광재배하여 온도상승을 막아주 고 환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14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추는 우리나라에서 김치, 국, 무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가 되는 주요 전통 채소이다. 60년대 후반부터 일 대잡종 품종 육성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품종의 우수성이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지역까지 인정되고 있 다. 따라서 종자의 수출을 확대코자 중국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되는 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중국의 배추 시장은 ‘북경3호’처럼 대형의 구를 형성하며 잎이 억센 볶음용 품종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 우리 소형 배추를 데쳐서 이용하는 ‘와와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구가 작고 조숙형이며 잎의 색이 진한 품종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다양한 배추 자원을 수집, 평가 후 선발된 자원을 소포자 배양하여 다양한 계통 을 육성해오고 있다. 2009년에 다양한 국내외 배추 품종을 수집하여 그 중 속잎색이 노란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 된 개체들은 후대 종자 채종을 위해 성숙모본의 형태로 하우스에 이식하였으며, 이듬해 2010년 봄부터 여름까지 뇌수분 방법으로 종자를 증식하였으며, 증식된 종자는 가을동안 채종하였다. 100립 이상 증식된 개체의 후대는 2011년 가을에 노지 포장에서 재배하였다. 이들 중 속잎색이 노란 개체를 다시 선발하여 성숙모본의 형태로 하우 스에 이식한 후, 이듬해 봄부터 소포자 배양을 실시하였다. 2012년 여름에 다양한 Doubled-Haploid(DH) 개체를 획 득하였으며, 획득된 식물체는 춘화처리를 한 후 화분에 정식하여 뇌수분 하였다. 2013년 여름에 다양한 개체로부 터 종자를 100립 이상 채종하였으며, 이들을 2013년도 가을에 노지 포장에 심어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특히 종묘 회사와 공동으로 특성평가 결과 중국 수출에 용이하도록 속잎과 겉잎의 색이 진하고 대조(불암3호)의 2.2kg보다 작은 1.7kg의 작은 구를 형성하여 신품종으로 선발하게 되었다. 선발된 품종은 2013년 겨울에 직무육성품종 심의 회를 통과하여 ‘원교20045호’로 명명되었으며, 현재 품종보호 출원을 위해 종자를 증식하고 있다.
        149.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race’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에 복숭아색의 ‘PC-025’를 모본으로, 착색이 빠른 밝은 적색의 ‘Ichiban’을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양성된 실생 개체를 선발하여 계통화하였다. 2007~2008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53’을 육성하였고 2009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그레이스(Grace)’로 명명하였다. ‘Grace’의 포엽의 형태는 타원형이며, 포엽의 엽맥 사이에 약한 주름이 있고, 포엽의 색상반점무늬로 이루어진 복숭아색이다. ‘Grace’의 엽신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엽절이 적으며, 엽병의 길이는 중간 정도이다. ‘Grace’의 줄기 색은 녹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발생한다. 초장은 짧으며 단일처리 후 약 7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150.
        2013.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at medium dose levels on commercial starches (corn starch/CS, sweet potatostarch/SS, and potato starch/PS) were investigated in terms of its color and lipid oxidation. The CS, SS, and PS samples were irradiated at 0, 1.5, 3, 4.5 and 6 kGy by a Co-60 gamma irradiator and used for measuring Hunter's colors and TBA value. Irradiation doses applied did not cause apparent changes in Hunter color parameters between the control and irradiated groups. But, the decrease in lightness (L value) for CS and the increase in both redness (a value) for SS and yellowness (b value) for PS were observed, respectively, thereby resulting in slight increase in overall color difference (ΔE) upon irradiation. Browning intensity observed with the naked eye for gelatinized starches by irradiation doses was also gradually increased along with irradiation dose, which was more remarkable in SS. The thiobarbituric acid (TBA) values of samples showed a dose-dependant increase with ≥ 0.9964 of R2 (p<0.05).
        151.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뽕잎을 이용한 나물의 제조시 최적 색도를 유지하기 위한 전처리 방법 구명과 부스러짐성의 방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뽕잎의 건조 전처리는 데침, 덖음과 같이 열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 신선한 것과 색상에 차이가 적었다. 그러나 건조후 물에 불렸을 때의 색상은 180초간 덖음 처리구에서 신선한 것과 색상 차이가 가장 적었으며, 소다액을 0.5%희석하여 침지후 건조하거나 데침후 건조한 것, 그리고 물에서 30초간 데친 것이 색상 변화적은 경향을 나타냈다. Guar gum과 Xanthan gum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나물은 유연하고, 부스러짐 현상은 적었으나 나물이 미끄럽고 육질의 느낌이 들어 0.1-0.2% 처리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뽕잎나물의 제조뿐만 아니라 산채를 이용한 나물의 제조시에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152.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가루 및 국수 면대의 색깔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밝은 색택의 밀가루 및 국수 제조에 적합한 품종의 육성에 유용한 간편 분석법을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산밀 25 품종을 이용하여 종실 및 밀가루 특성과 저장기간 동안 국수 면대의 밝기 변화를 조사하였다. 종실의 PPO 활성은 천립중이 낮을수록, 종실 회분과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종실의 PPO 활성은 총폴리페놀 함량(r=0.609**
        154.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피색이 다른 세 품종을 이용하여 총페놀함량, 항산화활성 및 항암활성의 변이를 조사하였다. 총페놀함량은 흑진주벼의 쌀겨와 영이 적진주벼와 일품벼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흑진주에서는 쌀겨가 영보다 함량이 높았으나 다른 두 품종은 영이 쌀겨보다 함량이 높았다. DPPH 자유기 소거능은 흑진주와 적진주의 활성이 일품벼 보다 높았으며, 쌀겨 추출물이 영 추출물보다 훨씬 높은 활성을 보였다. 환원력은 흑진주의 쌀겨 추출물이 다른 품종의 쌀겨 추출물보다 3~16배의
        155.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8년 연분홍색 겹꽃 프리지아 신품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2003년에 'Michelle'과 'Rossini' 조합의 실생계통 'Pink Jewel'과 'Purple Rain' 품종을 교배하여 연분홍색 겹꽃, 동시개화성 품종 'Pink Ribbon'을 개발하였다. 2003년 2월 교배하여 종자를 획득하였으며, 실생으로부터 파종 7개월 후 화색이 선명한 연분홍색 겹꽃 동시개화성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4년
        156.
        2010.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색계(캠벨어얼리, 거봉, 머스캇베일리에이)와 적색계(노스레드)의 4종류의 포도 품종에 대하여 안토시아닌의 조성을 분석하고 과피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색소의 색발현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4종류의 품종에서 모두 12종류의 안토시아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흑색계 품종에서 특히 머스캇베일리에이 품종은 안토시아닌 조성이 가장 다양한 반면 적색계의 노스레드는 안토시아닌 조성이 비교적 단순하였다. 포도 과피에서 안토시아닌 농축액을 조제한 후 품종별 색 발현
        158.
        2010.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로즈마리 분말의 최적 첨가량을 찾기 위하여 항산화 효과와 항균력이 있는 건강기능성의 생리활성 소재인 로즈마리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스폰지 케이크의 색도와 관능적 특성을 보았다. 스폰지 케이크에 로즈마리 분말의 첨가량은 0, 0.1, 0.3, 0.5 및 0.7%(w/w)로 하였고, 에서 3일간 저장하면서 색도, 기호도와 강도 특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로즈마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L값)와 황색도(b값)는 낮아졌으나 적색도(a값)는 증
        159.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영"은 2003년 "대서" 품종과 AG34314 계통 간의 교잡후대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령지농업연구소의 감자육종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되었다. 2006년과 2007년 대관1-102호라는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괴경특성, 수량성 및 병해특성을 평가하였으며, 2007년 "홍영"으로 명명하여 국립종자관리원에 신품종으로 원하였다. "홍영" 감자는 모양이 둥글고 눈이 얕으며 껍질과 속이 모두 홍색이다. ha당 평균 수량은 37.4톤이
        160.
        2009.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연색소를 함유한 유색식물체 분말(울금, 복분자, 백련초, 홍피망, 녹차, 단호박, 뽕잎)과 찹쌀분말에 1, 3, 5% 첨가하여 호화시켜 L. lactis 젖산균으로 배양한 약초부각용 발효 찹쌀풀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총당과 환원당은 젖산균으로 발효시킨 발효찹쌀풀이 대조구인 생찹쌀풀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다. 총산도는 유색식물체 분말농도를 증가시킨 젖산균 발효풀에서 점진적으로 증가되었는데, 단호박(), 홍피망()에서 배 크게 나타났다. 점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