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5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및 성충에 의한 벼 이삭 피해를 다양한 조건에서 분석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1마리를 1일간 접종하였을 경우 주당 평균 2.7개, 16마리를 16일간 접종하였을 때 주당 평균 132.3개의 반점미가 발생되었다. 접종밀도와 반점미 발생 입수와는 고도의 정의 상 관관계를 나타내었다(Y = 8.8446X, r2 = 0.9622). 출수기에 흑다리긴노린재 성충 1쌍을 접종한 경우 벼 수확 시 발생한 피해로 동할미율은 40.2%, 반점미율은 30.5%였으며, 16쌍을 처리한 경우 동할미율은 81.7%, 반점미율은 74.5% 발생되었다. 벼의 등숙 정도에 따른 피해 양상을 분석한 결과 출수 초기에 가해하였을 경우에는 벼의 등숙율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기 및 후기에 가해하였을 경우 동할미율과 반점미 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가해시기에 따라 벼 이삭 피해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4,000원
        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베트남 메콩 델타 지역은 베트남에서도 쌀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나 기후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 증가로 쌀생산량 감소의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고온에 따른 벼 피해발생 현황 및 대응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베트남의 평균기온은 2060년 까지 약 2.7oC 증가, 35oC 이상의 폭염은 2030년까지 2달 이상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기온상승에 따라 기온이 높은 작기의 벼 생산량이 감소되고 있다. 벼 개화기 온도가 33oC 이상으로 높을 시, 화분의 감수분열에 영향을 미쳐 화분의 활력이 저하되며 수술에서 약의 개열이 감소되어 화분의 방출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화분이 암술의 주두에 부착하여 발아 시 발아율을 낮추어 불임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베트남의 벼 연구소는 고온에 대비하여 베트남 벼 생산의 안정화를 위해서 개화기에 내열성을 가지는 품종 육성 뿐만 아니라 이른 아침에 개화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재배 적인 측면에서 고온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벼 재배시기를 조절하여 기존 3기작에서 고온피해가 큰 시기의 재배를 제외한 2기작으로 재배하는 반면 파종 및 이앙시기를 조절하여 벼의 생육량을 충분히 확보하여 2기작에 따른 수량감소를 최소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더불어 벼를 재배하지 못하는 무더운 계절에는 농업인의 소득보존을 위해 논을 이용한 물고기 양식 기술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며, 시비 방법 등의 개선을 통한 벼 생육량 조절, 물관리 기술 개발을 통한 포장 미세기상변화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 14개 품종의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 선호도와 벼 4개 품종에서 피해정 도를 조사하였다. 애멸구는 보독충과 비보독충으로, 벼는 건전주와 RSV 감염주로 구분해 4개의 조합으로 구성하여 지름 1m의 원형 고무용기에 14개 품종의 벼를 원 형으로 랜덤 배치하고 중앙에 애멸구 100마리를 방사한 후 애멸구가 이동한 개체 수를 품종별로 3일간 조사하였다. 보독충-감염벼, 보독충-건전벼, 비보독-감염벼 조합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비보독-건전벼 조합에서 1일차에 희망찬 품종에 12.3마 리 애멸구가 가장 많이 이동한 반면 보람찬, 익산559, 익산550 품종에는 각 2.0, 2.0, 1.3마리가 이동해 0.5% 수준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벼 품종별 피해정도는 시 험관에 벼 4개 품종을 한주씩 심고 애멸구를 각 1, 2, 3마리 접종 후 고사 시간을 조 사하였다. 일품은 3마리 접종시 12일차에, 호품은 20일차에, 추청은 27일차에, 남 평은 22일차에 모두 고사한 반면 1마리 접종시 일품은 22일차에 모두 고사하였고 50일차까지 호품은 33%, 추청은 66%, 남평은 모두 고사하지 않았다.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1년 8월 6일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한 태풍 ‘무이파’는 벼에 잎 파열과 백수 및 변색립 발생,생육정지와 출수지연에 따른 수량감소 등 많은 피해를 주었다.특히 태풍의 중심권이 서해상을 지나가면서 태풍의 동쪽에 위치한 해안 지대의 벼에 바닷물의 비산에 의한 조풍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기상재해에 의한 벼의 피해 등을조사하여 재해에 따른 영농 대책을 수립하고자 태풍 피해 발생 후 벼 생육단계별로 전남 진도군 지산면 지역을 대상으로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미질 등을 조사하였다. 태풍 ‘무이파’ 발생시 기상은 평균기온 24oC, 최대풍속 38.8 m/s, 강우 66.5 mm 이었다. 특히 이번 조풍에 의한 피해는 8월 7일 강풍발생 후 32시간동안 비를 동반하지 않은 강풍으로 더욱 큰 피해를 주었다.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피해엽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해안에서 100 ~ 500m 거리 에서는 평균 52%, 500 ~ 1,000m에서는 30%이었다. 해안으로부터 3 km 이내에서는 강풍에 의한 물리적인 손상에 조풍에 의한 염의 피해가 가중되어 고사율이 높았고, 8 ~ 13 km에서는 강풍과 조풍의 영향을 함께 받았으며, 20 km 이상의 거리에서는 강풍의 영향을 받았다. 수량감소율은 해안으로부터 100 ~ 500 m 거리에서는 평균 79%, 500 ~ 1,000 m에서는 평균 48%이었다. 벼 생육시기별로는 출수 후 5~10일 경에 조풍 피해를 받았던 벼는 이삭이 염해를 받아 백수발생으로 수량 감소율이90 ~ 100%로 피해가 가장 컸다. 6월 하순경 만식 이앙한 경우조풍시 출수 전 25 ~ 30일경으로 이후 생육 지연으로 등숙기간을 확보하지 못해 수량감소율이 83 ~ 73%로 높았다.
        4,000원
        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를 가해하는 국내 해충은 약 140여종이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해충은 지역에 따라 혹은 해에 따라 발생량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 지역 내에서 방제가 필요한 해충은 20여 종에 불과하다. 최근 기후변화, 벼 품종 및 작부체계의 변화 등 농업생태계 변화에 따라 벼 해충의 발생양상과 피해가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해충이 이화명나방(Chilo suppressalis)과 벼 노린재(Rice stink bug) 이다. 최근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이화명나방의 발생량 및 피해가 점증되고 있고, 유충의 발생밀도가 높고 피해경률이 높아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한 포장은 줄기 당 10∼15마리의 유충이 발생하였고, 피해경률이 10∼20% 까지 피해가 심하였다. 2화기 유충의 피해유형도 변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2화기 피해는 백수현상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백수현상 보다는 벼 줄기에 구멍을 뚫고 다니면서 줄기 내부를 먹어 태풍이나 바람에 의해 줄기가 부러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벼멸구에 의한 집단고사(hopperburn) 현상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화명나방의 발생최성기가 빨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1화기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지만 최근에는 5월 하순으로 약 10일 정도 빨라지고 있고, 더불어 2화기 성충의 발생최성기도 8월 중순에서 상순으로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또한 벼 품종의 다양성과 추석 전 조기수확을 위한 벼 이앙시기의 변화에 따라 노린재의 발생 및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벼 노린재는 논 주변의 잡초에서 서식하다 벼의 출수기에 맞추어 이동한다. 일부 농가에서 추석 전 조기수확을 위해 경제성이 높은 찰벼를 조기이앙 재배로 인해 노린재의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찰벼 재배지역에 발생하는 주요 노린재는 시골가시허리노린재(Cletus punctiger) 등 12종이고, 피해증상으로 반점미가 발생하였다.
        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전북지역의 벼 재배지에서 이화명나방(Chilo suppressalis)의 발생과 피해증상은 기존에 알려진 증상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화명나방의 발생 및 피해양상과 벼 품종별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이화명나방 1화기(7월 중순경)의 경우, 피해경률이 10∼20%이었고, 충태도 2-5령 유충으로 다양한 충태를 보였다. 피해양상은 유충이 이동하면서 여러 줄기를 가해하기 때문에 유충 밀도 보다 피해경률이 높았다. 9월 상·중순경에 벼 주요 품종별로 이화명나방의 2화기 피해경률을 조사한 결과, 신동진 11.5%, 동진1호 4.9%, 보람찬 4.4%, 추청 3.7%, 동진찰 2.4% 및 호평 0.7% 순이었고, 유충밀도는 신동진 26.5마리, 동진1호 9.0마리, 보람찬 5.0마리, 추청 5.5마리, 동진찰 2.0마리 및 호평 1.5마리 였으며, 일부 피해가 심한 농가포장은 논 전체가 하얗게 고사되는 피해증상을 보였다. 이화명나방 성 페로몬을 이용한 전북 2지역(익산, 군산)과 전남 1지역(곡성)에서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이화명나방 1화기 성충은 대부분 5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1차 최대발생시기를 보였고, 2화기 성충은 8월 상순경에 2차 최대발생시기를 보였다. 기존의 이화명나방의 1화기 최대발생시기는 6월 상순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본 조사에서 1화기 최대발생시기는 5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조사되었다.
        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golden apple snail was introduced to the Korea from Japan as a potential food for people in 1983. It is one of the pests of direct-seeded rice in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rice(Oriza sativa) consumption and the extent of damage by the golden apple snail(Pomacea canaliculata) in direct-sown paddy fields. Food consumption of the golden apple snail was highest at 30℃. When the emergence of the 1st, 3rd, and 5th leave of rice supplied food, the consumption of young(shell height 15㎜) and adult golden apple snail(over shell height 30㎜) at 30℃ were 19.0/79.8, 11.0/54.5, 5.5/18.5, and 0.0/2.0 individuals, respectively. Young rice seedings(before 5th leaves of rice) are very susceptible to golden apple snail damage because the young, tender leaves and stems favor the snail"s feeding habits. The field experiment with four treatments (0, 2, 5 and 10 individuals respectively per 10 ㎡) was carried out. The most serious yield loss was 16% from the plot with 10 adults released at emergency stage of rice.
        4,000원
        8.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벼 재배지에서는 친환경적 잡초관리를 위해 주로 왕우렁이, 쌀겨 및 오리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유기농업은 화학농약 40% 감축목표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해 해마다 재배면적이 증가 되고 있으나 한편으론 병해충 및 잡초의 발생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경남 창녕지역은 최근 따오기 복원 사업 등 우포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벼 유기농업면적이 ‘08년 420ha까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지역의 주 유기농법 인 쌀겨 이용 벼 재배지에 최근 자귀풀 발생량 증가와 주로 콩에 발생하는 가로줄노린재 등이 많이 발생하여 주변 벼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창녕군내 쌀겨 및 왕우렁이 이용 벼 유기농업지에 발생하는 주요 잡초는 피, 올방개, 가막사리, 여뀌바늘, 자귀풀 등이었다. 벼 수확기 전후에 발생된 잡초 우점종 은 올방개 및 피로 각각 m2당 13.0 및 6.0본이었고, 자귀풀은 m2당 0.3본으로 발생량은 적었다. 쌀겨이용 벼 유기농업 재배단지인 창녕 우포 및 신기 두 지 역간 노린재 발생량은 9월 상순까지는 자귀풀보다 콩에서 발생량이 더 많았 으나 9월 하순에는 자귀풀에서 노린재 발생량이 더 많았다. 특히 9월 하순 우 포 및 신기지역 자귀풀 10주당 노린재 발생량은 우포가 889마리, 신기 131마 리로 우포가 월등히 많았고, 노린재에 의한 자귀풀 주변 벼의 반점미율도 우 포 및 신기에서 각각 12.7%, 4.3%로 우포에서 더 높았다. 자귀풀에 발생된 노 린재 종류는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고, 가장 우점 종은 가로줄노린재였다.
        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the occurrence of stink bugs and pecky rice grain caused by the stink bugs in paddy fields in six districts of Gyeonggi-do. In the levee of the paddy fields, 30 species of the stink bugs were collected, and the dominant species were Paromius exiguus in Hwaseong and Siheung, and Stenotus rubrovittatus in Pyeongtaek, Icheon and Paju. In the paddy fields, 23 species were collected, and the dominant species were Paromius exiguus in Siheung, and Stenotus rubrovittatus in Pyeongtaek, Icheon and Paju. P. exiguus overwintered and proliferated mainly in the west coastal region, where its host plants, Imperata cylindrica and Calamagrostis epigeois, were abundant, and then moved to paddy fields later in the season, resulting in the peak density in September in paddy area. Stenotus rubrovittatus and Cletus punctiger were abundant in paddy area in August and September, and Eysarcoris aeneus was abundant in June and July. When the stink bugs were inoculated on the rice, the rate of pecky rice caused by E. aeneus and P. exiguus at milk ripe stage was 10.2% and 4.8%, respectively, and the rate by S. rubrovittatus and P. exiguus at dough ripe stage was 4.3% and 2.7%, respectively. The damage shape of pecky rice was distinctive according to the species. The surface of pecky rice by P. exiguus was very smooth but the surface of pecky rice by E. aeneus was rough and caved. In the pecky rice by S. rubrovittatus, the spot occurred at the topside of the grain.
        4,000원
        10.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conomic injury level of the rice leaffolder, Cnaphalocrocis medinalis G.. The damage aspects of rice plant (at tilling stage) by leaf folders at different larval density per plant were studied in pot experiment (24 ㎝ in diameter, 18 ㎝ in height). One leaf folder consumed 6-7 leaves during larval stage. The damage by leaf folders was simulated by cutting off 0, 10, 30, 50, 70, and 90% of leaves before and after heading stage July 15th (at panicle initiation stage) and August 15th (at milk stage), respectively. When leaves were cut before the heading of rice, the linear relationships between the leaf cutting rate (X) and each factors of yield (Y) were as following, for grain maturity it was Y = -9.379X + 83.630 (R² = 0.493), Y = 0.139X + 0.490 (R² = 0.925) for yield, and Y = -4.880X + 81.116 (R² = 0.665) for head rice. When leaves were cut after the beading of rice, it was Y = -23.014X + 83.589 (R² = 0.915) for grain maturity, Y = 0.141X + 3.466 (R² = 0.842) for yield, and Y = -13.795X + 81.964 (R² = 0.898) for head rice. We found that when leaf cutting after the heading stage caused more damage than before the heading in terms of yield and yield components. Based on theses results the economic threshold level was estimated to be 30% and 7% leaf loss before and after heading stage.
        4,000원
        13.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먼지응애류인 벼먼지응애(신칭, Steneotarsonemus spinki Smiely 1967)는 쌀생산국인 태국, 필리핀, 중국, 대만 등에서 쌀의 중요한 해충이다. S. spinki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경조절온실에서 재배중인 쌀에서 발견되었다. 응애 피해를 입은 쌀은 이삭에서 기형을 나타내었으며 잎집내부 표면의 갈변증상, 쌀알의 표면 갈변증상 등을 나타내었다. S. spinki암컷의 체장은 263.0(246.5~12.2), 체폭은(79.5~7.6)였으며 전체적인 모양은 난형으로 중앙부위가 가장 폭이 넓었다. 채색은 연한 황색이었다. 다리는 잘 발달되어 있었으며 암컷 제4각 끝은 채찍모양의 강모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먼지응애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수컷 체장은 196.5(176.5~222.815.8), 체폭은 109.3 98.6~6.4)였으며 전체적인 모양은 길쭉하고 전동체부 중앙부가 가장 체폭이 넓었다. 내돌기 III은 내돌기 IV보다 전방으로 신장되어 있었다. 제4각퇴절은 커다란 안쪽귀가 발달되어 있었으며 안쪽 및 바깥쪽 강모는 같은 길이로 짧게 잘 발달되어 있었다. 부절 발톱은 강하고 복부쪽으로 굽어 있었다
        4,000원
        14.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기계이앙 및 직파재배에 따른 수도 주요해충의 발생피해를 조사한 결과, 끝동매미충, 혹명나방은 기계이앙답에서 다소 많은 발생을 보였으나 벼멸구, 애멸구는 직파재배답에서 더 많은 밸생을 보였다. 그리고 이화명나방, 흰등멸구, 벼줄기굴파리는 그 차이를 인정하기 어려웠다. 조사 해충 모두 기계이앙이나 직파재배보다는 재배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은 재배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과 혹명나방은 그 시기가 빠를수록 발생피해가 컸다.
        3,000원
        15.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이앙시기 및 시비수준과 주용해충 발생치해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조사해충은 모두 시비수준보다 이앙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 벼물기굴파리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 혹명나방은 이앙시기가빠를수록 발생량도 많았고, 피해도 컸다. 그리고 끝동매미충과 이화명나방을 제외한 해충들은 이앙시기가 늦으면서 질소질비료가 많으며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000원
        16.
        198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줄기굴파리의 2화기 피해에 있어서, 이삭 및 잎의 피해양상과 용위화치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수율과 공흔발생에 있어, 통일계가 일반계에 비해 높았다. 2) 상수의 피해위치에 있어, 일반적으로 출수기가 이를수록 이삭 하부에, 늦을수록 이삭 상부에 피해를 받았다. 3) 통일계에 있어, 상부 또는 중부 피해 이삭경에 있어서는 상엽에 공흔, 1엽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하부피해이삭경에서는 모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4) 용화위치는 지엽과 1엽의 엽초내이었으며, 특히 지엽에 현저히 많았다.
        3,000원
        17.
        197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벼 해충의 경제적 피해 수준을 결정하고 약제살포 회수의 감소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원 등 4개 지역의 농가 포장 조건하에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무살포구 관행방제구 및 2.3의 관행 방제를 수정한 처리구를 두었으며, 해충 밀도 및 병의 발생에 대해서도 상세한 기록을 행하였다. I) 이화명충의 제1세대가 활발한 중부지방의 수원과 이천의 경우 수회 약제 살포구와 무살포구 사이의 수량의 차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평균 수량은 높아서 5.2-7.6t/ha였다. ii) 일본형 품종이나 다수성 품종인 통일 어느 품종에서도 수량의 감소를 인정할 수 없었던 고로 피해경율이 까지 상승한 제1세대 유충의 가해행위는 경제적 피해 수준 이하였다. iii) 유충에 의한 피해는 피해경이 대체되는 보상생장에 의해서 호전된다는 증거가 얻어졌다. 이화명충의 제2세대 개체군은 언제나 낮았다. iv) 수원과 이천에서 얻어진 결과를 볼 때 현재의 관행 약제 살포 회수 6-7회는 합당하지 않다. v) 남부지방인 이리의 경우 애멸구에 의한 줄무늬잎 마름병이 초기에 대발생하여 이로 인해 실질적인 수량의 감소가 일어났다. 이앙 직후에 애멸구의 평균 밀도는 주당 1-2마리였다. 이화명충도 이러한 수량의 감소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vi) 이리에서 애멸구에 대해 수회의 약제 살포를 행하였으나 감수성 품종에서 급속하게 번져가는 줄무늬 잎마름병을 막을 수 없었으며, 그 주변 포장의 저항성 품종인 통일은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았다. vii) 끝동매미충, 벼멸구, 횐등멸구 및 벼잎굴파리는 중요성이 적은 해충이다.실효를 거둘 수 없는 반면 신문지 봉지는 피해율을 나타냈으나 숙기가 약간 지연되는 외에는 하등의 지장이 없었다. 5) 백색 전구는 비래 나방수가 10.8마리로 청색 0.95마리, 황색 전구 0.22마리에 비하여 많이 비래하였으나 방제효과 면에서는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본다의 밀도를 조사였다. 1. Carbofuran, Omethoate 액상근부처리에 비하여 캡슐 근부처리는 이화명충, 애멸구방제효과가 월등히 좋았고 Omethoate보다는 Carbofuran의 방제효과가 좋았다. 2. Carbofuran 1회 액상근부처리는 Carbofuran 2회 수면시용과 대등한 수도해충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3. A포장에서 보다 B포장에서 이화명충 방제효과가 좋았는데 그것은 B포장에서의 약제처리시기가 이화명충 방제적기에 해당하기 때문인 것 같다. 4. Carbofuran 1회 근부처리는 수도 전 생육기간에 걸친 수도해충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이었다. 따라서 양자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기간 중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중요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즉 1946년에 흰둥멸구의 대발생으로 충남, 전남지방에 피해가 심했으며 그중 피해액이 밝혀진 곳은 라주군에서 16만석, 서산군에서 19만석이었다. (당시 농사시험장 곤충담당관 이봉우씨 담, 현재선 교수 전) 1910년 이후의 우리나라에서의 벼멸구 생기록을 보면 항상 흰등멸구와 함께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의 예찰등성적을 보아도 함께 나타나 있고, 해에 따라 1975년도와 같이 벼멸구가 대발생하는 수도 있
        4,000원
        1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occurrence of abnormal weather could include severe rainfall, which could cause rice submergence during the ripening stage.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clarify the effects of submergence during the ripening period on yield and quality of rice. The flooding treatment was conducted at 7 and 14 days after heading. Flooding conditions were created with two conditions, flag leaf exposed and overhead flooding, and each condition was divided into two conditions according to water quality—clear and muddy. Although the yield decrease was more severe at 7 days after heading because of the decrease in the ripening ratio, the head rice ratio was more affected at 14 days after heading because of the increase in the chalky kernel ratio. The maximum quantum yield (Fv/Fm), which indicates the photosynthetic efficiency, did not differ before and after the flooding treatment until flooding continued for 4 days. In addition, stem elongation occurred because of flooding as an avoidance mechanism in japonica rice. This phenomenon was expected to decrease the supply of assimilation products to the spikelet (sink). Overall, it was suggested that additional experiments should be conducted examining the change in the starch synthesis mechanism and transfer of assimilate products resulting from submergence, for development of cultivation techniques corresponding to submergence and breeding of varieties with submergence tolerance characteristics.
        1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끝동매미충, 진딧물 등의 분비물에 의해 매개되는 벼 그을음병은 벼 잎 및 이삭을 덮어 광합성을 저해 하여 수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을음병에 강한 벼 품종 및 발생시 수량영향에 대한 구체적 인 자료가 미흡하여 2009년 기능성작물부 포장에서 조사하였다. 벼 이삭부위에 그을음병 발생정도에 따라 품종을 분류한 결과, 벼 그을음병 발생이 비교적 적었던 품종은 끝동매미충의 저항성으로 알려진 남평벼, 청남, 동진1호 등이었고 화성벼, 강백, 진백은 중간정도의 발생율을 나타냈고, 대부분의 품종이 60% 이상의 높은 발병율을 나타내었다. 벼 그을음병 발생시 쌀 수량은 발병율이 60%이하에서는 수량감수가 크게 없었으나 60% 이상발생시 등숙비율이 떨어지고 현미천립중이 가벼워 쌀수량은 유의하게 감수되었다. 한편, 현미 완전미율은 60%이하 발생에서도 미숙립 및 피해립 증가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끝동매미충 등이 다발생하는 녹비작물 이용 친환경 벼 재배단지 및 미맥이모작 지역에 그을음병 발생이 적은 품종을 선택․재배하여 벼 그을 음병 피해를 경감시키고 피해발생시 수량영향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2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벼가 저온 피해를 받았을 때 수확 전에 쌀 수량 및 품질변화를 예측하여 쌀 수급계획 수립 및 벼 안정생산기술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국립식량과학원 춘천출장소 냉해검정 포장에서 오대벼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냉해를 유발하기 위해서 수온이 17℃ 인 물을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 관개 처리하였다. 수확은 임실률에 따라서 하였고, 품질분석 항목은 등숙률, 제현률, 현미천립중, 단백질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품질특성분석은 임실률 변화에 따라서 각 항목별로 하였다. 1. 임실률에 따른 등숙률은 y=1.0444x-7.6597(R2=0.9874**) 의 관계가 있어서 임실률이 1% 증가하면 등숙비율은 1.0444% 증가하여, 임실률이 40~50%일 때 등숙비율은 34.1~44.6%, 임실률 60~70%일 때 등숙비율은 55~65.4%, 임실률 80~90%일 때 등숙비율은 75.9~86.3%이었다. 2. 완전미율은 임실률 변화에 따라 회귀분석을 하면 y=-0.2306x+104.32(R2=0.634*) 로 임실률과 부의 관계가 있어서, 저온 피해를 받았을 때 임실률에 따른 완전미율 예측이 가능하여 임실율이 40%일 때 완전미율은 95.1%, 임실률이 50~60%일 때 완전미율은 92.8~90.5%, 임실률이 70~80%일 때 완전미율은 88.2~85.9%, 임실률이 90%일 때 완전미율은 83.6%로 임실률이 높으면 완전미율은 낮았다. 3. 단백질함량는 임실률에 따라서 y=-0.046x+10.875(R2=0.6973*) 의 관계가 있어서 임실률이 증가하면 감소하는 경향으로 임실률이 40~50%일 때 단백질함량은 9.0~8.6%, 임실률 60~70%일 때 단백질함량은 8.1~7.7%, 임실률 80~90%일 때 단백질함량은 7.2~6.7%이었다. 이와 같이 저온피해 정도가 커서 임실립수가 적어지면 단백질함량은 높아져서 쌀 품질을 저하시킨다. 4. 저온피해를 받은 벼의 쌀은 자연구보다 아밀로스함량은 높고, 현미천립중, 정현비율, 현백비율은 낮으며, 백미의 백도는 비슷하였으나, 임실률에 따른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