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중인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식품용 기구 및 위생용품 50건을 대상으로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의 기준·규격을 검사하였다. PLA 재질의 유아식기 1 건에서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이 20mg/L으로 기준치(10 mg/ L 이하)를 초과하였고, 그 외 모든 시료에서는 포름알데히 드, 납, 비소 등이 기준·규격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또한 가정에서 유아식기를 소독하는 방법의 안전성을 조 사하기 위해, PLA 재질의 유아식기(n=21)에서 반복적인 열탕소독과 자외선 조사에 따른 이행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반복적인 열탕소독이 자외선 조사에 비해 포름알데 히드와 비소의 이행량이 많았으나, 이행량은 매우 낮은 수 준이었다. 그리고 유아(만 1-3세) 기준으로 계산한 포름알 데히드와 비소의 일일추정섭취량(EDI)은 최대 6.0×10-4mg/ kg b.w./day 및 1.3×10-1 μg/kg b.w./day였으며, 이는 일일섭 취한계량(TDI, 0.15 mg/kg b.w./day) 및 잠정주간섭취허용 량(PTWI, 9.0 μg/kg b.w./week)의 0.40% 및 10.42%로 낮 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현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 는 식품용 생분해성 합성수지제는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식품 안전과 관련된 인식도와 지식, 행동 등을 파악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 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2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는 5점 만점에 3.48로 응답하여 전체적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식품위생 교육 을 경험한 대상자들이 교육 경험이 없는 대상자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유통되고 있는 식품의 안전성 인식도는 2.55로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품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62.3%가 식품의 생산과정에서 위생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식품의 안전성에 불안을 느끼게하는 위해요인은 식품첨가물이 2.35로 가장 높았고,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각각 2.38로 나타났다. 식품의 위해요인들이 서로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모든 위해요인들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중금속과 잔류농약이 0.674로 가장 높았으며,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0.672로 나타났다. 유전자변형 식품과 방사 선조사 식품이 0.644로 역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식품위생의 관심도 및 안전성 인식도가 식품위생 교육 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 결과 식품위생의 관심도는 식품위생 교육 참여 의사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위생의 지식에서는 평균 63.5%의 정답률을 보였다. 정답률이 가장 낮은 항목은 채소류의 뿌리에 중금속 함량이 높다는 내용으로 38.1% 나타냈으며 식품위생 교육 경험자의 정답률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손을 씻는 행동이 3.85로 잘 지켜지고 있었으며 역시 식품위생 교육 경험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냉동식품을 실온에서 녹이는 행동이 3.23으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이 식품을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식품위생의 관심도가 교육의 참여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식품위생의 교육 경험자가 식품위생의 지식이 높고 손 씻기 및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행동을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한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올바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중 유통 중인 곡류, 콩류, 견과류, 종실류 등 134건에 대하여 8종의 곰팡이독소를 LC-MS/MS를 이용하여 동시 분석하였다. 전체 시료 중 22건에서 fumonisin B1, B2, zearalenone, ochratoxin A 등 4종이 검출되어 16.4%가 곰팡이독소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성이 강한 aflatoxin B1, B2, G1, G2는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곰팡이독소 중 fumonisin (B1+B2)은 0.48~560.2 μg/kg, zearalenone은 0.22~ 28.6 μg/k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평균 검출량은 fumonisin 이 곡류 49.3 μg/kg, 유지종실류 10.1 μg/kg, zearalenone이 곡류 1.9 μg/kg, 콩류 1.5 μg/kg이었으며, ochratoxin A는 곡류에서 0.08 μg/k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기장에서 검출 된 ochratoxin A는 4.8 μg/kg으로 기준치인 5.0 μg/kg에 근 접하여 검출되었는데 생산년도가 2016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곰팡이독소가 검출된 나머지 품목은 2015년에 생산되었는데 특히 곡류 중 율무와 수수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곰팡이독소가 검출됐으며 땅콩 및 견과류에서는 검출 되지 않았다. 곰팡이독소가 검출된 품목의 검출빈도를 살펴보면 율무 66.7%, 수수 87.5%, 조 20%, 기장 20%로 곡류 중 약 27%가 독소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콩류는 팥에서 60%가 검출되어 콩류 전체로는 12.5%가 오염됐으며 유지종실류는 깨에서 33.3%가 검출되어 유지종실류 전체로는 11.8%가 독소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곰팡이독소 중 fumonisin과 zearalenone이 동시에 검출된 품목은 율무 2건, 수수 3건이었으며 fumonisin이 검출된 경우 대부분의 시료에서 fumonisin B1, B2 가 동시에 검출 되었으나 율무, 조, 참깨 각 1건에서 fumonisin B1만 검출 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산출한 1인 1일 노출 량은 곡류의 경우 fumonisin 1.4 × 10−2 μg/kg b.w./day, zearalenone 5.6 × 10−4 μg/kg b.w./day, ochratoxin A 2.2 × 10−5 ng/kg b.w./day 이었으며 콩류에서는 zearalenone 5.4 × 10−5 μg/kg b.w./day, 종실류는 7.4 × 10−5 μg/kg b.w./day으로 이를 바탕으로 WHO/JECFA에서 제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PMTDI 대비 인체 노출량을 산출한 결과 fumonisin은 곡류 0.72% 종실류 0.004% zearalenone 곡류 0.11%, 콩류 0.01%에 해당하는 양이었으며 ochratoxin A는 PTWI 대비 0.14%, EC의 TDI 대비 0.45%로 검출된 곰팡이독소가 인체에 대한 유해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 곰팡이독소는 기준치 이내의 아주 적은 양 검출되 었지만 기후 온난화로 인해 독성이 강한 곰팡이독소가 생성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어 농산물의 생산, 저장, 포장 과정에 이르기까지 보다 폭 넓은 연구가 이루어져 곰팡이독소로 인한 안전성 논란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초 농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배합 초를 이용하여 만든초밥은 상온 25℃와 냉장온도인 4℃ 모두에서 초밥 제조직후에 측정한 결과값과 저장기간에 따른 pH의 변화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세균의 경우배합초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은 저장 1일부터 세균수가 증가하였으나 식초를 첨가한 초밥의 경우에는 2배 산도및 3배 산도 식초를 사용한 초밥은 저장 5일째 가지 일반세균의 유의적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밥 제조 시 식초의 농도 증가에 따라 초밥의 견고성,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 부착성 및 깨짐성은 유의적으로 (p < 0.05)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상온 25℃에서 48시간저장기간 동안 견고성, 탄력성, 씹힘성, 깨짐성은 증가하였고, 부착성은 감소하였고, 저온 4℃에서 48시간 저장기간 동안 견고성은 상온 25℃에서 저장하는 것에 비해 견고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온도 및 기간에 따른 색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대조구에 비해 식초를 첨가한 초밥의 명도(L)와 황색도(b)는 유의적으로(p < 0.05) 감소하였으나 초밥의 적색도(a)는 유의적인(p < 0.05) 차이가 없었다. 초밥은 4℃에서 48시간저장하는 동안 명도(L)는 유의적으로(p < 0.05) 증가하였으며, 적색도(a)는 저장하는 동안 초밥의 종류에 관계없이 (-)값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황색도(b)는 저장기간 동안 유의적인(p < 0.05) 변화는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북부지역에서 유통 중인 식품 18,446건을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식품공전과 식품첨가물공전의 시험방법에 따라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18,446건 중 전체 부적합은 184건으로 부적합율은 1.00%수준이었다. 연도별로 부적합률을 보면, 2010년에 3,683건 중에서 61건이 부적합으로 1.66%의 부적합률을 보였고, 2011년에는 3,863건 중에서 부적합이 37건으로 0.96%, 2012년에는 3,721건 중에서 부적합이 44건으로 1.18%, 2013년에는 3,669건 중에서 부적합이 25건으로 0.68%, 2014년에는 3,510건 중에서 부적합이 17건으로 0.48%의 부적합률을 보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적합률을 월별로 분석하면 9월이 2.54%로 부적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유형별 부적합 분포는 들기름이 204건중 23건이 부적합하여 11.27%, 참기름이 394건중 32건으로 8.12%, 절임류가 177건중 9건으로 5.08%, 고춧가루가 283건중 10건으로 3.53%, 추출가공식품이 451건중 15건으로 3.33%, 순으로 나타났다. 검사 항목별 부적합 건수의 분포는 전체 192건 중에서 세균수가 28건으로 15.22%로 가장 높았으며, 리놀렌산과 산가가 27건으로 14.67%, 요오드가가 19건으로 10.33%, 내용량이 16건으로 8.70%, 그리고 이산화황이 9건으로 4.89%을 보였다. 주요부적합 식품유형 및 검사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는 참기름 32건에서는 리놀렌산이 27건으로 84.38%로 가장 높았으며, 요오드가가 6건18.75%, 그리고 벤조피렌이 2건으로 6.25%로 나타났다. 들기름 23건에서는 요오드가가 12건으로 52.17%로 가장 높았으며, 산가가 9건으로 39.13%와 벤조피렌이 2건으로 8.70%를 보였다. 과자류 20건에서는 산가가 10건으로 50.00%, 추출가공식품 15건에서는 세균수가 100%, 고춧가루 10건에서는 수분이 7건으로 70.00%로 각 품목에서 가장 높은 부적합율을 보였다. 식품유형에 따른 연도별 부적합 현황을 분석하면 참기름과 들기름의 경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0.00% 이상의 부적합률을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줄어들어 5.00%이하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에는 부적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에 과자류의 경우는 부적합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0년에는 기타식초류가 9건 중에서 부적합이 5건으로 55.56%의 높은 부적합률을 보였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참기름에서 각각 10.53%와 18.03%, 2013년에는 고춧가루에서 10.94%, 2014년에는 추출가공식품에서 12.50%의 부적합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지역에서 제조되고 유통되는 식품에서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항목들이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식품의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생체 내 필수 영양소이자 영양 보충제 성분인 아연과 철은 수용액 상에서 분산 안정성이 낮으며, 철의 경우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쉽게 산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노 기술을 이용한 식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 사용 된 소재인 SunActive Zn 및 SunActive Fe는 나노 크기의 식품용 아연과 철을 친수성 폴리머로 코팅함으로써 분산 안정성, 수용액상 용해도 및 관능 특성을 향상시켰으나 그에 따른 독성 및 흡수율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랫드에 28일 반복 경구투여에 의한 독성시험 을 수행하였으며, 약동학적 연구를 통해 흡수율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비교 연구를 위해 대조 물질로 산화아연(ZnO, 100 nm) 나노물질 및 ferric pyrophosphate를 각각 사용하였다. 그 결과 SunActive Zn 및 SunActive Fe는 반복투여에 의한 유의적 독성 현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폴리머 코팅에 의해 아연 및 철의 체내 흡수율이 향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기능성 성분 및 체내 필수 영양분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개발 전략 을 제시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and identify how factors that related in consumer trust in food safety such as trust in agricultural food institutions, monitering responsibility of agricultural food institutions and truth-telling of agricultural food scandle have influence on agricultural food trust and consumer's perceived risk, and agricultural food trust have an effect on perceived risk and repurchase intention, and then the perceived risk has influences on repurchase intention in agricultural food product setting. A survey study was conducted to collect the data with women as consumers who have experience of purchase at several types of retailing grocery store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SPSS 19.0 and Amos 16 were performed to test the research hypothesi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rust in agricultural food institutions, monitering responsibility of agricultural food institutions and truth-telling of agricultural food scandle are positively associated on agricultural food trust, and truth-telling of agricultural food scandle are positively associated on consumer's perceived risk, but not in trust in agricultural food institutions and monitering responsibility of agricultural food institutions. Second, agricultural food trust are positively associated on purchase intention, but is negatively associated on consumer's perceived risk. Finally, perceived risk has not influences on purchase inten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salted vegetable foods from diverse origin in Korea which were sold in Korea. The levels of heavy metals were determined using an ICP-MS. The values of metals [minimum~maximum (mean), mg/kg] in kimchi were as follows; Pb 0.0~0.074(0.018), Cd 0.0~0.027 (0.004), As 0.0~0.024(0.002), Hg 0~0.002(0.0). The weekly average intakes of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from kimchi take 0.06~0.13%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s) that the FAO/WHO Joint Food Additive and Contaminants Committee has set to evaluate their safeties.
본 연구에서는 농산물 안전성과 농산물 가공식품 안전성이식품신뢰에 미치는 영향과 식품신뢰와 감정몰입 및 구매의향의 인과관계를 소비자의 경제력 규모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있는가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고소득층에서는 농식품안전성이 식품신뢰에는 영향이 없는 반면, 중간소득층 및 저소득층에서는 영향이 있었다. 그러나 식품신뢰와 감정적몰입, 감정몰입과 구매의향, 그리고 식품신뢰와 구매의향 관계에서는 모든소비자계층에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연구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의 소득수준에 따라서 농식품에 대한 신뢰에 차이가 있다. 고소득층에서는 일반적인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신뢰하지 않고 단지 가공식품에 대해서만 신뢰하는 반면, 중간소득층 및 저소득층에서는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을 모두 신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따라서 소비자를 소득수준에 따라서 고소득층과 중간소득층및 저소득층으로 구분하여 집단의 특성에 맞도록 시장을 세분화하고 적합한 마케팅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즉, 유기농식품을 포함한 친환경식품은 고가격전략을 추구하여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소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데이터베이스마케팅을 도입하여 고객명단을 분석한후 고소득층 소비자에게 Eco-partner 인증제도, 녹색시스템운영, 제품의 유해물질 관리, 친환경소재개발 등 친환경제품과그린마케팅, 그리고 친환경인증획득을 통한 친환경제품개발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생산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임을 강조하여 고소득층과의 교감을 통해 친환경이미지제고활동을 전개하는 등 고소득층에 적합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고소득층은 식품에 대해 신뢰를 한소비자는 직접적으로 구매의향을 나타내기 보다는 감정몰입이될 때 더 높은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반면, 중간소득층 및 저소득층 소비자는 감정몰입이 중요하지만 이 요소가구매의향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신뢰가 직접적으로 구매의향을일으키는 것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소비자를분류하여 고소득층에게는 장기적 관점에서 평생고객 개념으로고객과의 관계관리를 지향해야 하는 반면에 중간소득층 및 저소득층은 일회성 고객으로 분류하여 즉각적인 구매로 연결될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소득층고객은 식품에 대한 신뢰를 통해 고객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있도록 제품에 대해 건강과 여유 등 삶의 질을 강조할 필요가있고, 중간소득층 및 저소득층에게는 즉각적인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가전략 및 판촉전략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The acid value of the oil extracted from the three kinds of 15 fried foods ranged from 0.89 to 3.92, the peroxide value ranged 10.0~57.14 meg/㎏. Among the samples, popcorn chicken contained the highest crude fat content, showing 6.64± 0.26(%), while the french-fries showed 2.87±0.31(%), which was the lowest. The content of the trans fatty acid per 100 g of the foods were; the fried foods: 0.02~0.06 g. The french-fries contained the lowest saturated fatty acid per 100 g of the foods, showing 0.41~1.55 g, while the popcorn chicken showed the highest content, 1.16~3.43 g. The fried foods contained the highest linoleic acid content. Further, fried foods exhibited safe levels of trans fat content. The “School Zone”, which sells snacks, candies, chocolates flow, was not detected in the saccharin. Cookies, candies, chocolate was not detected in the tar colors. Aerobic plate count were ranged from 0∼4, 700 cfu/g in cookies, Salmonella test came out negative.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safety of children snacks circulated in a stationary store or small shop around the elementary school from March to October, 2008, in Gwangju. A total of 309 samples was tested. Of these samples, 254 were confectioneries, 41 were ready-to-eat foods like kimbap, 4 were beverages and 10 were the others like fishery products. 259 were domestic products and 50 were imported. By the origin of imported samples, 17 were from china, 6 from U.S.A., 5 from india and etc. We found out that in acid value, 2 cases of fried snacks(3.9 and 4.4) proved to exceed regulatory guidance(2.0). And among ready-to-eat foods, two kimbap had Staphylococcus aureus, and one had Escherichia coli, which microorganism could cause food poiso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