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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에서 과거와 비교하여 인지재활의 발전현황을 조사하고, 현재 인지평가와 인지중재에서 문제와 제도적 난제를 밝히며, 한국의 인지재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제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최초 조사대상자는 현재 작업치료 현장에서 직무수행을 하고 있고, 인지재활에 관심 있는 대한인지재활학회 정회원 3,448명을 선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이루어졌 다. 이들 중 본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실하게 답변한 154명의 참가자가 최종 조사대상이다. 조사도구는 선행연구에서 인지재활 발전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안을 델파이 조사를 통해 도출하고 타당성을 갖춘 104개 항목을 5점 리커트 척도로 정량화하여 사용하였다. 결과: 인지재활은 작업치료에서 지속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법적으로 작업치료 업무범위로 보장을 받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 교육이 강화되었으며, 인지재활을 시행하는 기관과 치료사가 늘어났다. 그러나 작업수행 기반 인지재활 평가도구와 작업치료 시간 내 평가가능한 평가도구 개발이 필요하다. 제도적으로는 인지재활 의료보험 수가 확대와 인지재활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하다. 임상현장의 작업치료사들은 인지요소별 중재보다 작업수행 기반의 기능인지가 임상현장에서 실현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결론: 인지재활은 작업치료사의 주요 직무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인지재활 발전을 위해 지난 과거부터 해결하지 못하고 난제로 남아있는 의료보험 수가 등의 제도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작업치료 현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지평가도구, 중재기술, 기능인지 중심 인지재활 적용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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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요양서비스에서 작업치료 인력의 공급현황과 공급추계를 분석하고, 수요추계와의 비교를 통해 향후 장기요양 시장에서의 작업치료사 인력 수급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장기요양시장에서의 작업치료사 인력 공급현황과 공급추계를 위한 연구자료는 보건복지부의 각 연도별 보건복지통계연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작업치료사 활동현황에 대한 내부자료(2008년~2018 년)를 활용하였다. 작업치료사 인력 공급추계는 인력변화 추이에 대한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이러한 추이가 앞으로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장래 인력을 추계하는 총수방법을 활용하였고, 기술통계분석을 통해 합계 및 평균치(전년대비 증가율, 3년 평균 증가율 등)등을 구하였다. 결과 : 장기요양기관에서 활동 중인 작업치료사는 2008년 41명에서 2018년 75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하였고, 이를 연평균 증가율로 환산하면 37.8%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사 인력 증가율(전년대비 증가율 또는 3년 연평균 증가율)이 계속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2020년에서 2030년에 걸쳐 인력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장기요양서비스 내 작업치료 인력의 수급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고 적정 인력 공급과 관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의 장기요양서비스에서의 작업 치료사 인력 수급 정책의 방향이 지금까지 인력의 양적 공급에 주목한 것이라면 앞으로는 작업치료사가 장기요양시장에 진입하여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저임금 등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인력 질적 관리로 전개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000원
        3.
        2019.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뇌졸중 환자에게 가상현실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국내 작업치료 임상에서의 가상현실프 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연구현황에 따른 앞으로의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료의 검색을 위해 RISS, KISS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주요 용어는 “가상현실”, 뇌졸중”으로 관련 연구를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11편의 연구를 대상으로 질적 수준, PICO를 사용하여 연구주제에 따른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1편이 선정되었으며 무작위 실험-대조군 논문(Randomized Controlled Trail; RCT)이었다. 그 중 인지기능 관련 연구 5편, 정신기능 관련 4편, 신체기능 관련 2편 이었다. 사용한 중재 프로그램은 HMD odyssey, RAPAEL Smart Glove, Joystim, Finger-training Application, Virtual Reality of Driving Program, Wii, X-box가 사용 되었다. 모든 프로그램 중재 후 인지, 정신, 신체 기능의 증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 연구 중 뇌졸중 환자 대상의 가상현실기반의 중재를 분석하였고 중재방법과 효과 그리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가상현실기반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인지, 정신, 신체기능에 효과가 있었으며 추후 연구에선 많은 대상자에게 치료 후 지속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가상현실 훈련의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 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000원
        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5개 기관 기관 내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8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총 15개 기관 중 13개 기관의 작업치료사 293명의 설문을 대상으로 현황을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 결과 현실적으로 낮은 수가로 인해 질적인 측면 보다는 양적인 측면에서의 치료행위와 작업치료사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 있어 개인의 기능과 요구도에 따른 기본적, 수단적 일상생활의 적절한 수행이 매우 중요한데, 연구 결과 시범사업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일상생활활동 관련 훈련들은 기본적 일상 생활활동이 대부분으로, 매우 낮은 빈도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파악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점을 본 사업 시행시 반영하여 회복기 재활의 목적과 고유 기능을 명확히 하였을 때 비로소 대상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라는 목표를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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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작업치료 임상실습교육의 운영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임상실습교육자의 관점에서 살펴 본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임상실습교육자 99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9일∼5월 17일까지 이메일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지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실습교육기관 형태로는 재활병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임상실습교육 내용은 임무 중 중 재계획에서 실습생의 직접 수행이 가장 많았다. 학교차원에서 임상실습의 문제점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전공필수 지식의 부족, 임상실습교육 내용의 가이드라인 부재에서 높게 나타났고 실습기관차원에서는 실습생 지도를 위한 시간 부족, 기관 규정상 실제 평가와 치료 실습 제공이 어려움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교차원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은 협회수준에서 임상실습 교육내용의 가이드라인 제시, 임상실습 유 형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필수 역량제시 하는 것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습기관 차원에서는 협회수준에서 실습교육자를 위한 정규적인 교육과 임상실습교육자간의 모임 활성화, 임상실습교육자에게 일정시간에 대한 보수교육 면제(대체)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현재 작업치료임상실습교육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았고, 앞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기초로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대학, 임상실습기관의 조율을 통한 다양한 제도마련을 기대해본다.
        4,600원
        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진로선택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일반적 현황에 따른 진 로성숙도와 진로불안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 7개 학교, 3년제 대학 7개 학교의 총 2,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고 1,590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전공 선택요인을 분석한 결과, 70.0%가 넘는 응답자가 입학 전 장애인관련 기관에서 봉사경험이 있 었고 가족 중 보건직종사자가 있는 경우도 60.0%에 달했다. 학과선택계기는 추천보다는 스스로 선택한 경우가 조금 더 높았으며 정보는 인터넷으로 습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관심치료 연령군은 소아가 913명이 응답하여 가장 높았고 관심 치료 분야는 감각통합치료 빈도가 가장 높았다. 학생들의 졸업 후 또는 십년 후 희망 취업지 모두 의료기관 취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응답자 중에 종합병원의 선호도 가 61.1%로 가장 높았다. 국시불안은 5점 만점에 평균 4.29으로 높은 편이었고 진로확신은 입학 시 평 균 4.34(5점 만점)에서 현재는 평균 4.15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진학확신수준에 따라 진로성숙도는 유 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확신 수준이 높은 경우 진로불안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마 지막으로 진로성숙도와 진로불안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최근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진로선택 현황, 진로성숙 및 진로불안의 경향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 는 향후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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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한민국 건강보험급여 기반의 작업치료 진료행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조사하고 작업치 료 관련 건강보험급여 개선 및 보건의료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의료통계정보 중 진료행위(검사/수술 등) 통계, 진 료비통계지표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작업치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조사했다. 결과 :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작업치료 관련 지표는 일부 진료행위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보 였다. 건강보험급여기관 작업치료 1인의 연간 건강보험급여 수익은 4.8% 증가하였다. 건강보험급여 기 관에 종사하는 작업치료사 수는 65.9% 증가하였으며, 작업치료사가 올린 건강보험급여 수익은 73.9% 증가하였다. 결론 : 대한민국 작업치료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일부 진료행위를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적 추이를 지속해서 조사하여 건강보험급여 개선 및 보건의료 정책 결정을 위 한 기초자료를 지속해서 확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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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근무하는 전국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ical Medical Record; EMR) 도입 수준 및 임상 용어 사용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작업치료 임상용어체계의 표준화를 위한 기 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전국의 작업치료사들이 근무하는 121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서비스에 대한 임상 용어 사용 현황을 설문조사하였다. EMR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사용하는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SPSS의 다중응답(multiple response) 모듈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적용하였다. 결과 : 조사대상 총 121개 기관 중 EMR을 사용하는 기관은 102개, 84.3% 였다. 치료예문이 미리 입력 되어 있고 시행 내용을 불러오는 형식으로 예문 수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으며, 사용하는 작업치료 용 어가 수행중인 치료 영역을 포함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60.0%이상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작업치료 임상용어의 표준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85.1%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협회에서 공식적인 임상용어 표준안을 제시할 경우 74.5% 기관에서 적용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와 국제의료행위분류, Current Procedural Terminology (CPT) 코드,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OTPF) 용어 등에 근거한 한국화된 작업치 료 임상용어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500원
        9.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만족도, 진로불안감 및 진로성숙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학)과 대학생들의 현황 및 인식도 조사연구 I : 일반적 현황 및 전공 선택의 연구 틀과 절차가 동일하다. 결과 : 학과만족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7∼22세 범위의 연령대의 학생들이 26∼28세 범위의 연령대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3년제 대학이 4년제 대학보다 학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재학생이 복학생, 편입생보다 학과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진로확신에 속하는 진로불안감과 진로성숙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았으며, 연령이 높은 학생이 연령이 낮은 학생보다 진로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진로불안감은 낮았다. 그리고 4년제 대학이 3년제 대학보다 진로불안감과 진로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국시 불안감이 클수록 진로 불안감은 더 높았다. 결론 :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국 작업치료(학)과에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관심을 제공해야 하며, 작업치료(학)과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은 상호보완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4,800원
        10.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현황과 전공선택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일반적 현황에 따른 전공선택 요인,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관심 분야, 관심 취업영역, 국시불안 및 진로 확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 9개 학교, 3년제 대학 10개 학교의 총 4,500명의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1,329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학과 선택시 작업치료(학)과 이외의 학과에 진학을 희망했던 응답자가 831명(62.5%), 입학 후에 소속변경 등 전공 변경을 희망한 응답자는 588명(44.2%)이였다. 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추천에 의한 선택이 675명(50.8%), 스스로 선택이 654명(49.2%)였고, 추천에 의한 경우는 부모님, 학교 선생님이 가장 많았으며, 추천 이유는 취업, 전문직이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선택한 경우에 주로 정보를 얻은 방법은 인터넷이 419명(64.0%)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현재 관심 취업영역과 10년 후 의망 취업영은 의료기관 취업으로 동일하게 조사 되었다. 현재 작업치료(학)과 학부생들은 5점 만점에 평균 3.54점으로 보통 이상의 국시불안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는 남자 학부생들에게서 더 높았다. 또한 진학확신은 입학 전보다 현재가 더 낮았으며, 1학년의 진학확신이 가장 낮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에 대한 확신과 진로 결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추후 작업치료(학)과의 교육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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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정신보건 서비스 실태와 제도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정신보건법은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의료 및 사회복귀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5년 제정되었다. 이후 3차례의 개정을 거쳐 최근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강화 및 작업요법에 대한 근거 신설(제46조의 2) 등을 주요내용으로 일부 개정되어‘작업요법’이 재활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으로 명기 되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가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공립병원 3개소와 민간병원 4개소를 대상으로 정신보건시설 방문조사 결과 작업치료부재 또는 종류 부족, 작업 치료 계획과 평가, 작업치료일지 작성 미흡, 작업치료의 명목의 화장실∙병동 간호사실 청소 및 중증환자 간병 등의 인권 침해사례가 보고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부적합한 용어(작업요법)의 사용으로 상위법(정신보건법)과 하위법(시행규칙) 간의 모순을 초래하여 작업치료서비스가 작업치료사가 아닌 비전문가에 의해 제공되고 있는데 기인한다. 따라서 정신보건법 개정 기본 취지인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양질의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을 보장하여 정신보건시설 내의 작업치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즉 정신보건법에 작업치료의 정의와 작업치료사의 업무범위를 명시하고 작업치료사가 정신과 필수인력으로서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 질 때 그에 따른 정신과 작업치료사의 전문성 확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500원
        1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보다 정확한 작업치료인력 공급 및 현황을 분석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미래의 적정 작업치료 인력 수급을 추계함으로써 작업치료 인력의 적정달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작업치료사 양성 및 증가현황과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활동 및 취업현황, 그리고 작업치료사의 적정 공급 추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 작업치료사의 양성 및 증가현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통계 자료를 수집하였고,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활동 및 취업현황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작업치료사의 적정공급 추계는 통계청,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통계 등을 이용하였다. 결과 : 우리나라 작업치료 공급 및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4년제 19개교, 3년제 전문대학 27개교로 2원화되어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응시자의 평균 합격률은 78%로 현재 4395명의 작업치료사가 배출되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정보공시센터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08년 작업치료(학)과 졸업생의 취업률은 79%였고, 2009년 취업률은 83%였다. 전문가 활동을 위해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가입한 작업치료사는 54.9%였으며, 기관별 취업 현황은 재활병원, 병원 및 종합병원, 노인요양병원 순이었다. 작업치료 인력 수준의 국제비교는 공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2020년에 이르러서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작업치료사가 양성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57.9%는 의료기관에 취업해 있다. 2020년 이후로는 10만 명당 작업치료사의 수는 37명으로 선진국과 비슷한 양적성장이 예상된다. 앞으로 작업치료사가 의료기관 외 지역사회에서 만성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작업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적 법제도의 변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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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임상실습교육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임상현장에서 적용하고, 응용하는 기술을 익히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교육에 대한 국내 관련정보를 분석하여 임상실습교육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과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실습기관을 대상으로 임상실습교육에 관한 관련 정보를 파악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는 총 24개 대학으로 한 학교당 평균 14.3개소의 실습기관에 임상실습교육을 위탁하고 있었다. 전체학교의 평균 실습시간은 15.1주, 664시간이었고, 실습 시기는 여름방학 14개교, 겨울방학 13개교, 1학기 5개교, 2학기 3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실습기관은 총 125개소로 조사되었고, 각 실습기관에서 년 중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한 학교는 평균 2.8개교였고, 학생은 평균 11.4명의 학생을 지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실습기관에 소속되어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는 총 359명이었고, 작업치료사의 경력은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치료사가 전체의 57.9%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체 작업치료 관련 기관과 실습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을 비교한 결과 임상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은 전체의 47.2%였고,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치료사의 전체의 65.3%로 나타났다. 결론 : 국내의 효율적인 임상실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객관적인 기준마련이 시급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실습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이 적절하게 분배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4,500원
        14.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1세기에는 본격적인 노인시대가 열릴 전망으로, 인구학적 변화에 따른 보건복지 국가정책방향에 대한 노인 작업치료의 효율적인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먼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에서의 작업치료가 국가의 복지서비스방향에 따라서 변화하고 발전해온 것을 참고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보건의료복지서비스 정책, 작업치료사의 연도별 추이, 취업 현황, 교육 상황을 비교 하여서 노인작업치료의 발전방향과 준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앞으로 우리나라의 노인보건의료정책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제반문제에 효율적, 합리적으로 대처해 나가길 바라며, 노인작업치료가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4,500원
        15.
        200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policy task on the distribution of occupational therapy in community health centers.Method : A questionnaire was sent to 242 community health centers nationwide and (a total of) 135 questionnaires was returned between November 15, 2002 to December 20, 2002. We used frequency analysis and cross analysis for the questionnaires, generated by SPSS for Windows 10.0 version. a statistic analysis program.Results : 1) They do not promote rehabilitation programs for the disabled person significantly in community health centers. 2) Little has been carried out for occupational therapy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s. The absence of occupational therapist attributes to the lack of knowledge on occupational therapy by outpatients, the lower demand, the lack of budget for hiring occupa-tional therapist, and the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role of occupational therapist. It also shows that the occupational therapy is currently performed comprehensively by other department. 3) The need for occupational therapists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 was more than one person.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ppropriate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 includes the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disabled person living at home, the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disabled person in the rehabilitation program in the community health center, and the education on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disabled person and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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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expected that the demands of medical services in terms of health medical and social welfare will be increased rapidly due to the development of old-aged society and medical technologies. Accordingly the roles and tasks of the occupational therapist become more important, and the demands for the occupational therapist will be also increased. Therefore more systematic and effective manpower management on the occupational therapists is required. When the occupational therapists are classified by their job sites - clinic, health, and other, this study shows that the propor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 in clinic is the biggest. It is also expected that the proportion will be kept in the future. On this point of view, the demand and supply for the occupational therapists in clinics are discussed in this study. The number of occupational therapists demanded are usually depended upon the factors such as health care needs from public, system of medical fee payment and medical insurance, medical policy, share and coordination system of the role of medical service suppliers, and usage of medical facilities by public. This study shows that even the occupational therapists including the students in college in 2000 itself are over-estimated and over-supplied already under the current system of legislation, even though the estimation on manpower needed in this field shows lack of. In this point of view, this study proposes the measures against the problems expected as follow. 1. Legislative specification In spite of the varieties of the occupational therapy, only 4 categories of therapy -simple therapy, complex therapy, special therapy,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justment training method - are specified in the insurance category of the law. Moreover, the law stipulates that special therapy and ADL adjustment training method shall be prescribed by the rehabilitation medicine. Thus the occupational therapy could not be requested from neurosurgery and orthopedic surgery at all. Nevertheless, it is strongly requested that patients from pediatrics, psychiatric, geriatrics, neurology, orthopedics as well as rehabilitation medicine shall be regarded as the subjects of the special therapy in the law. 2. Certification of psychiatric health care supplier According to the clause 7 of the psychiatric health law, only 3 groups of psychiatric health specialists including clinical psychologist, nurse, and social welfare specialist can supply a psychiatric health care. Anyhow the job descriptions on the clause 2 of the PH law implementation regulation such as ADL adjustment training, occupational and recreational therapy, etc should be classified as the job of occupational therapist. The psychiatric health care courses including the practices are established for the curriculum of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in college. And considering that the development of independent ADL ability for the patients is one of the most critical areas of the occupation therapy discipline, the occupational therapist shall supply the psychiatric health care services, 3. Short of facilities and the alternatives The number of occupational therapy clinics in Korea, 98, is not sufficient. Moreover many of the clinics are at big hospitals in big cities, and only 32 clinics are in regional areas. It is required to inform the government agencies and public opinion leaders that occupational therapy clinics shall not be limited to the big hospitals, rather than health offices managed by government should accept the clinics at first. The ultimate purpose of health services, promoting personal health status and help him to return to the society, is likely accorded with that of occupational therapy. Therefore it is requested that the occupational therapy clinics shall be opened in psychiatric resorts, health offices, special institute for disabled, rehabilitation institutes, and the facilities for old aged persons as well as in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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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ce occupational therapy was introduced into Korea, over fifty years have passed. But the Korean Occupational Therapy. is still below the level. Therefore I surveyed the present condition and problems of occupational therapy in Korea, and planned its alternatives.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The absolute number of occupational therapist is not enough. So,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should be urgently established in university or college. 2. The medical insurance premium of Occupational Therapy is very low. So, it should be highly raised, and the item of that should be made various and detailed. 3. People do not understand and concern about Occupational Therapy So. we should give wider publicity about Occupational Therapy to people. 4. Occupational Therapist should improve themselves for the higher quality of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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