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은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점점 더 주목받고 있지만, 기업과 국가 환경에 따라 그 도입과 이에 따른 성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본 연구는 주로 역동적 역량 이론 (dynamic capabilities theory)에 기반하고 기술-조직-환경(TOE) 프레임워크의 환경적 차원을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시장 역동성, AI 도입, 공급망 탄력성, 시장 성과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미국과 한국의 297개 기업에서 수집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PLS-SEM, 매개 분석, MICOM 및 다중집단 분석을 수행하였다. 전체 표본 분석 결과, 시장 역동성은 AI 도입 및 공급망 회복탄력성과 정(+)의 관계를 보였고, AI 도입은 회복탄력성과, 회복탄력성은 시장 성과와 각각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매개 효과 검증에서는 AI 도입과 탄력성이 포함된 유의미한 간접적 연 관성이 확인되었다. 다중집단 분석 결과, 시장 역동성-AI 도입, 시장 역동성 - 회복탄력성, 회복탄 력성 - 성과의 관계에서 국가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 AI 도입과 탄력성 간의 정(+) 의 관계는 두 국가 표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AI 도입을 탄력성과 관 련된 기술 기반의 조직적 대응으로 규정하는 동시에, 이를 둘러싼 관계들이 국가별 표본에 따라 다 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시부모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다문화 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D광역시, C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시부모 235명을 대상으로 임 의표본모집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클라인(Kline 2023) 의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시부모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다문화 수용성에 유의한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시부모의 문화적응 스트레 스와 다문화 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다문화가정 시부모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다문화 수용성의 관련성 에서 회복탄력성의 강화가 효과적인 매개역할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시부모의 다문화 수용성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천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과 자기자비 간의 관계에서 직무 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3월 5일부터 4 월 10일까지 S시와 K도 소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3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6.0과 Hayes(2018)의 PROCESS Macro(Model 4)를 활용하여 분 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직무열의 및 자기자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회복탄력성과 직무열 의는 자기자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직무열의는 회복탄력성과 자기자비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보였으며, 억제효과가 확인되었다. 넷째, 자기자비의 일부 하위요인에서 는 회복탄력성 및 직무열의와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자기자비의 다차원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심리 적 적응을 설명하는 통합적 모형을 제시하고, 회복탄력성과 직무열의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이 단계별 정보처리 과제 수행 전후 휴식기에서 나타나는 대뇌피질 EEG 활성 패 턴과 어떠한 연관 양상을 보이는지를 탐색적으로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자 고등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회복탄 력성 척도(KRQ-53)를 측정하고, 단순반응시간(SRT), 선택반응시간-1(CRT-1), 선택반응시간-2(CRT-2) 과제를 수행 하였다. EEG는 Fp1, Fp2, F3, F4, Fz, Cz, Pz, C3 영역에서 세타, 알파, 베타 대역의 절대파워를 측정하였다. 행동 수행 결과, 과제 단계가 복잡해질수록 반응시간은 증가하고 정확도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사 전 안정 상태에서는 회복탄력성 하위요인과 EEG 활성 간에 유의한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휴식-1 및 휴식-2 단계 에서는 일부 대인관계 및 긍정성 관련 하위요인과 전두엽 세타 및 알파 활동 간에 부적 상관 양상이 관찰되었으며, 사후 단계에서는 충동통제 및 원인분석 요인과 전두⋅중앙⋅두정부 영역의 세타 및 알파 활동 간에 정적 상관 양상 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상관관계는 다중 비교 보정(FDR) 이후 통계적 유의수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회복탄력성 하위요인과 EEG 활성 간의 관계 가능성을 탐색적으로 제시하는 관찰 결과로 이해될 필요가 있으며, 향후 보다 엄격한 연구 설계를 통한 추가 검증이 요구된다.
방산물자의 조달, 생산, 납품과 운영유지를 위한 MRO를 위한 교육 및 후속 군수지원 등 30년이상 무기체계 전 수명주기의 관리 및 지원이 요구되는 방산수출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망 프로세스 구축이 아주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나, 외부 불확실성의 심화, 자국 우선주의와 경제 블록화로 인한 GVC 재편은 K-방산 지속가능성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방위산업 공급망 위험관리는 예측 및 통제가 어려운 위험의 추세적 변동 을 사전에 파악하여 선제적 관리가 가능한 공급망 특유의 역량을 탐색한 후, 각 역량의 전략적 강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효율성과 효과성의 동시확보가 요구된다. 최근, 외부불확실성의 추세를 사전에 파악하고, 공급 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전에 변화하는 위험의 형태를 감지 및 예측하여 방어하는 역량을 나타내는 선제적 회 복탄력성(Pre-emptive Resilience)이 방산수출 공급망 리스크 관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공급 망 위험관리가 요구되는 한국의 방산수출공급망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 참여 및 향후 GVC 재 편과 더불어 공급망 경쟁우위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방산수출기업에 특화된 위험관리역량 강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전 략적 우선순위를 탐색하고자 한다. 유관기관 전문가 21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 AHP 분석결과 지표간 상대적 중요 도는 강건성, 대응성, 유연성, 가시성 순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자연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충격, 회복 자원, 제도 적·사회적 지원이 사회적 기능 수행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분석하고, 심리적 충격과 사회적 기능 수행 간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태풍 ‘미탁’이후 정부지원금을 수령한 피 해자 575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약 3년 후 실시된 설문자료를 활용하 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재난 트라우마,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충격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적 기능 수행은 유의하게 낮 았다. 반면, 정부지원금 만족도와 재난 대응 만족도는 사회적 기능 수행 과 정적 관계성이 있었다. 예측과 달리, 사회적지지는 사회적 기능 수행 과 부적 관계성이 있었다. 조절효과 분석 결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집단 에서 불안 수준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기능 수행의 감소 폭이 더 크게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난 이후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해, 회복탄력성 과 제도적 지원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맥락 민감형 개입 전략의 필요성 을 시사하고, 사회적지지와 회복탄력성의 복합적 작용을 반영한 개인화 된 지원체계 설계가 향후 개입 논의에서 중요하게 검토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성역량 강화를 위한 기제로서 회복탄력성에 주목하여, 학업 환경에서 경험하 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충청 권 소개 대학의 재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을 위험요인으로, 개인자원과 신체기능을 보호요인으로 설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서는 기술 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은 모두 회복 탄력성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회귀분석에서는 학업 스트레스보다 정서적 소진이 회복탄력성에 더 직접적이고 강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보호요인 중에서는 개인자원의 영 향이 두드러졌으며, 신체기능 또한 정서적 소진과 유의한 부적 관련성을 보여 정서적 소진과 신체기능 간의 밀접한 관련성을 시사하였다. 분석 결과, 정서적 소진은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 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에서 신체기능은 고강도의 운동을 의미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신체 감각을 인 식하고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 저강도 신체 움직임과 같은 정서적 안전감을 지지하는 기초적 기능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이는 대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인성 발달과 관련하여 정서적 소진, 개인자원 및 신 체기능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극한 기후 현상에 따른 도시 핵심 인프라의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전력–수자원 시스템 간 상호의존성을 고려한 회복탄력성 강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대규모 도시 인프라를 분석하는 데 있어 데이터 부족 및 보안상의 제약이 존재함을 고려하여, 공공 지리 정보 및 통계 자료를 활용해 서울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망과 상수도 공급망 간의 복합적인 상호의존성을 모사하는 합성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핵심 수자원 인프라 노드에 대한 전력 공급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단절점과 같은 구조적 네트워크 취약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층적 다목적 탐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분산전원의 최적 배치를 수행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총 92개의 분산형 전원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전력망 내 11개의 핵심 단절점이 제거되었으며, 전력망의 평균 매개 중심성은 약 20 % 감소하고 평균 군집 계수는 5.9 % 증가하는 등 네트워크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전력망의 30 %가 손실되는 극한 재난 시나리오 하에서, 상수도 시설의 생존율은 기존 시스템 대비 7.7 %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물리적 설비 강화 중심의 기존 접근 방식과 더불어, 네트워크 위상 최적화를 병행하는 전략이 도시 에너지 및 수자원 공급 안정성 확보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제한된 자원을 도시 인프라 운영을 위해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서, 향후 기후 불확실성에 대비한 도시 전력–수자원 인프라 구축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 녕감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J도, K시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30명을 대상으로 면접식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다. 잠재변수 간 구조적 관계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을 사 용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장애형제자매의 가족탄 력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장애 형제자매의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직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라는 대인관계 자원과 사회적 상 호작용을 통해 주관적 안녕감이 간접적으로도 강화될 수 있음을 실증적 으로 뒷받침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 녕감을 높일 수 있는 실천 및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Purpose: Nurses frequently encounter morally complex clinical situations that generate moral distress, which, if unresolved, may accumulate as moral residue and progress to moral injury. This review synthesizes current evidence on moral resilience and ethical practice environments and proposes an integrated framework for sustainable ethical practice in hospitals. Methods: A narrative review of literature was conducted to examine moral distress, moral injury, moral resilience, ethical climate, psychological safety, and speaking-up climate. Conceptual integration was undertaken to present a multilevel strategy framework and a stepwise model linking individual, relation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Results: Moral resilience, defined as the capacity to maintain or restore moral integrity under moral adversity, comprises four domains: response to moral adversity, personal integrity, relational integrity, and moral efficacy. Higher moral resilience is associated with lower burnout, turnover intention, and quiet quitting and ma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climate and work engagement. However, individual resilience alone is insufficient in hierarchically structured and psychologically unsafe environments. In such contexts, sustainable ethical practice requires institutionalized ethical climate, psychological safety, protected speaking-up systems, and structured ethics support. Conclusion: Sustainable ethical practice is achieved when moral resilience is strengthened at the individual level and embedded within team culture and organizational policy.
본 연구는 전기노인(65세 이상 75세 이하)의 디지털리터러시, 자아탄 력성 및 사회자본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고, 디지털리터러시와 사회 자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목적 이 있다. 이를 위해 D시의 노인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관 등에서 운영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기노인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1일부터 4 월 25일까지 편의표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최종 274부 통계 프로그 램을 활용하여 주요 변인 간의 관계 및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 과, 전기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디지털리터러시와 사회자본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완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기노년층의 자아탄력성이 디지털리터러시 수준과 관 계없이 사회자본을 증진시키는 핵심적인 심리적 요인임을 시사한다. 따 라서 전기노인의 사회자본 증진을 위해서는 디지털교육 프로그램뿐만 아 니라 자아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 장애인의 장애수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삶 패널조사 6차(2023 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전국 19세 이상 장애인 총 3,946명을 대상으 로 SPSS 25.0과 Process Macro 4.1(Model 6)를 사용하여 자료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심리사회적 적응(psychosocial adaptation)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성인 장애인의 장애수용과 회복탄력성은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수용과 사회적 지지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수용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사회 적 지지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효과가 확인되었고, 간접경로가 실증적 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장애수용 → 회복탄력성 → 사회적 지지 → 삶의 만 족도’라는 통합적 경로가 존재함을 의미하며, 성인 장애인의 심리사회적 적응 과정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현대사회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사회구성원들의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어린 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개개인의 권리존중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 연 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권리존중이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여, 보육교사의 행복감을 향상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구조모형을 통해 변인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보육교사 권리존중은 긍정심리자본, 회 복탄력성, 행복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보육교사의 권리존중과 행복감 사이에서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변인의 하위영역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보육교사 권리존중의 근로환경권, 보육과정 운영자율권, 신분보장권은 행복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보 육교사 권리존중의 근로환경권, 보육과정 운영자율권, 신분보장권은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보육교사 권리존중의 근로환경권, 보육과정 운영자율권, 신분보장권 은 회복탄력성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자본의 희망, 낙관성은 행복감에 정 (+)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요인, 사회적 능력요인은 행복감에 정(+) 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체육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운동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운동열정의 매개효과와 자기조절 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8개 대학교 재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6.0과 PROCESS macro 4.2의 Model 1, 4, 14를 활용하여 기 술통계, 상관분석, 매개 및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 다. 분석 결과, 첫째, 회복탄력성은 운동열정과 운동지속의도에 정적 영 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열정은 회복탄력성과 운동지속의도의 관계를 부 분 매개하였다. 셋째, 운동열정과 운동지속의도의 관계는 자기조절 수준 에 따라 달라졌으며, 자기조절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넷째,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자기조절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운 동열정을 통해 운동지속의도로 이어지는 간접효과가 유의하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육계열 대학생의 지속적인 운동 참여 를 촉진하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열정, 자기조절을 강화할 수 있는 상담·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공감능력, 회복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전라남도 Y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17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version 26.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활용하 였다. 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β=.49)과 간호전문직관(β=.27)은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 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두 변수는 간호업무성과를 약 44.8%를 설명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 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조직적인 전략이 필 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지역 병원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 녕감 간의 관계에서 긍정정서 반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J도 K시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긍정정서 반응을 매개로 주관적 안 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3단계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연 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탄력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정서 반응은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탄력성이 위기상황에서 긍정정서 경험을 증진시 키며,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 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가족중심 개입전략을 높일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하였 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와 행복감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학습자 1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 회복탄력성, 행복감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삶의 의미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부 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이는 성인학습자의 행복이 단순한 정서적 반응이 아니라 삶의 의미 인식과 회복탄력성 간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 는 복합적 심리과정임을 시사한다. 셋째, 이러한 결과는 성인학습자의 학 업 지속의향과 삶의 질 향상에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심리적 자원으로 작 용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행복을 설명하는 심리사회 적 자원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학령기 중심 행복 연구를 평생학습 자 맥락으로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성인학습자의 행복 증진과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실 천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서비스 산업의 경쟁 심화와 성과 중심 문화는 종사자의 심리적 부담과 직무 동기 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인을 대상으로 . 성과주의와 회복탄력성이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피부미용 종사자 180명을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요인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성과 주의는 평가·보상·승진제도로, 회복탄력성은 소통능력·생활만족도로, 자기효능감은 일 처리능력·과제난이도·자신감·자기조절력으로 도출되었으며, 모든 척도의 신뢰도는 양 호하였다. 분석 결과, 성과주의와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들과 유의한 정(+)적 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보상제도와 소통능력·생활만족도가 자기효능감 향상 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인의 직무 역량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조직 차원 의 성과관리 체계와 회복탄력성 증진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용 산업 종사자의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인적자원 관리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사회는 식생활개선과 의료기술 발달로 인간수명이 연장되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돌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용대 상자들은 효율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 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증 진하여 양질의 휴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연구 의 목적이 있다. 요양보호사의 권리존중과 직무만족도 사이에서 회복탄 력성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권 리존중은 회복탄력성을 매개하여 직무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대책을 제안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회복탄력성, 임상실습 적응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실습 적응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K도 소재 3개 대학 4학년 간호대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사후검정, Pearson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적 응은 셀프리더십(r=.557, p<.001), 회복탄력성(r=.714,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최종 회 귀모형에서 회복탄력성(β=.421, p<.001), 셀프리더십(β=.265, p<.001), 전공만족도(β=.153, p=.011), 실 습 동료 관계(β=-.136, p=.008)가 임상실습 적응의 유의한 예측변수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3%였다 (F=15.73,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적응력 향상을 위해 셀프리더십과 회복탄력성을 강화 하고 전공만족도 및 실습 동료 관계 등 실습 환경요인을 동시에 개선하는 통합적 간호교육 전략이 요구된 다. 이러한 결정요인을 반영한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