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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에서 인지기능의 정도를 알고, 기초지능 및 관리지능의 차이와 뇌 병소 부위에 따른 인지기능을 살펴보았으며, 기초지능과 관리지능이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 후 입원중인 108명이다. 인지기능의 측정은 노인용 인지검사(Cognitive Scale for Older Adults; CSOA)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의 평가는 운동처리기술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인지기능의 요약점수인 기초지능과 관리지능을 비교 분석하였고, 전전두엽과 기저핵의 병소 유무에 따라서 기초지능 및 관리지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기초지능과 관리지능 중 어느 인지요인이 일상생활활동의 지표인 운동 및 처리기술에 더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80.5%가 인지적 손상을 보였고, 관리지능이 기초지능 보다 현저한 손상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가지 병소부위에 따른 기초지능 및 관리지능에서 병소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 중 전전두엽과 기저핵에 병소를 지닌 군과 두 곳 모두 병소를 갖지 않은 군의 관리지능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일상생활활동에서 운동기술에 영향을 주는 인지기능은 기초지능과 관리지능으로 나타났으며, 처리기술에서 는 관리지능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손상에서 관리지능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재활평가 및 중재계획에 있어 관리지능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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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목표설정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작업수행도와 만족도 그리고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검사 통제 집단 설계(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2주간 주 5회 총 10회기로 진행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매일 30분 동안 작업치료를 받았고 치료 시간 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병동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실험군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 반면 대조군은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연구대상자의 실험 전-후 일상생활활동의 수행능력은 Modified Barthel Index(MBI)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으로 측정하였으며 불안감의 측정은 State-Trait Anxiety Index(STAI)의 상태불안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목표설정을 한 실험군이 목표설정을 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COPM의 작업 수행도와 만족도, MBI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반면 STAI의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불안감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p>.05), 실험군 내에서 10회기 동안 측정된 불안감의 변화 역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s=.012, p>.05). 결론 :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치료 중재 시 목표설정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동기를 높이고 치료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목표설정 시 환자의 불안 요인을 반영한 추후 연구가 진행될 필요성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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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동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가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예치료대상자는 제주시 용담동 J시설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인 대조군 8명, 실험군 8명 이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2009년 3월부터 2009년 7월 중순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20회 실시하였다. 일상생활동작 평가 결과 대조군의 경우 식사동작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의 기능이 실험기간 동안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떨어졌다.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반대로 원예치료에 의해서 이동동작을 제외한 일상생활동작평가의 모든 항목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인관계 평가 결과 대조군은 실험 전 42.25점에서 실험 후에도 42.25점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달리 실험 전 41.75점에서 실험 후 50.37점으로 8.62점이 증가하여 99% 수준에서 고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그룹활동 평가 결과 신체적·지각적 능력, 사회적 교류, 인지능력, 감정상태, 직업적 관심이 통계적으로 고도로 유의하게(99%)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공동 생활시설 내 지적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동작 및 대인관계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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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균형능력에 문제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활동의 실험군과 보존적 작업치료의 대조군과의 중재결과를 비교하여 일상생활동작의 수행 능력과 균형능력,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0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뇌졸중 진단을 받고 서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대상자 중 본 연구 목적에 맞는 실험군 18명 대조군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모든 중재는 훈련받은 2인의 작업치료사가 3개월 동안 주 5회, 1일 30분씩 시행하였고, 실험군은 과제 지향적 활동으로, 대조군은 신경발달치료를 기반으로 한 보존적 작업치료로 중재하였다. 중재 전·후 일상생활동작과 균형능력, 작업수행 만족도는 Berg Balance Scale(BBS),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후 과제 지향적 활동의 실험군(p<.001)과 보존적 작업치료를 받은 대조군(p<.01)의 균형능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환자의 만족도 모두 중재 전보다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중재 후 집단 간 비교에서는 균형능력(p<.05)과 환자의 만족도(p<.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서는 집단 간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다(p>.05). 결론 :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과제 지향적 활동이 보존적 작업치료보다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균형능력,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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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도 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서비스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를 필요로 하게 되어 2010년 3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어려움과 행복감 수준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남자보다 여자가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행복감 영역 중에서 유의미하게 어려움을 갖고 있었고, 행복감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심각성이 낮을수록 행복감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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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가 인지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능력회복과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인지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70명으로 그 중 40명은 코트라스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훈련을 18회 훈련을 받았고, 30명은 인지 훈련을 받지 않았다. 처치 전후 인지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인지평가도구는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MVPT),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LOTCA)이고, 일상생활 활동 능력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FIM)을 사용하였다. 결과 : 코트라스 집단이 세 가지 인지평가도구에서 처치 전보다 처치 후 평균점수가 높았다(p<.01). 그리고 집단 간비교에서는 코트라스 집단이 무처치 집단보다 MVPT와 LOTCA에서 평균점수가 높았다(p<.05). LOTCA에서는 집단 간과 집단 내 상호작용이 존재하였으므로 코트라스 집단이 무처치 집단보다 평균점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상생활활동은 코트라스 처치 전보다 처치 후 FIM 평균점수가 더 높았다(p<.01) 결론 :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와 지각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특별한 인지요소들과 다양한 환자를 대상으로 코트라스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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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수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의 중재를 통해 일상생활 수행 및 상지 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유방암 절제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치료는 기능적 작업치료와 일상생활 동작훈련을 주 2회 이상 시행하였고 홈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치료의 연속성과 효과를 보기 위하여 최소 8주이상 참여하도록 하였다. 치료 전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의 수동 관절 범위, 상지장애정도(Disability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삶의 질(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General; FACT-G)과 피로도(Fatigue Severity Scale; FSS)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중재 후 어깨 관절의 굴곡, 외전, 내회전, 외회전의 관절가동범위는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1). 또한 상지 장애정도(DASH)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삶의 질(FACT-G)은 신체적 삶의 질과 정서적 삶의 질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p<.001) 사회적 삶의 질과 기능적 삶의 질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피로도(FFS)는 치료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치료 횟수가 증가하면 피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유방암 절제술 후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를 중재하였을 때 어깨 관절가동범위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상지 장애 및 일상생활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고려하여 유방암 환자에게 다양한 작업치료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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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시각장애학생의 일상생활활동,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인지능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대상 : 특수학교를 다니고 있는 15-22세 사이의 시각장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 일상생활활동수행력을 알아보기 위해 FIM을 사용하였고,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수행력을 알아보기 위해 K-IADL을 사용하였으며, 인지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NCSE를 사용하였다. 성별에 따른 수행력을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장애등급에 따른 수행력을 알아보기 위해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결과 : 성별에 따라 일상생활활동 수행력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수행력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장애등급에 따라서는 인지 능력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성별에 따른 일상생활활동 수행력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수행력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독립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장애등급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인지능력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장애등급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000원
        69.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거울매개치료를 적용하였을 시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 정도 와 상기기능 회복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거울매개치료 중재 및 전통적 작업치료를 받은 실험군 15명, 위상 치료 중재 및 전통적 작업치료를 받은 대조군 15명으로 나누어 6주간 실시하였다. 치료 중재 전ㆍ후의 마비측 상 지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Fugl-Meyer Assessment (FMA)를 시행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 하여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을 시행하였다. 결과 : 1) 거울매개치료 집단과 위상치료 집단의 치료 중재 전ㆍ후 만성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 활활동 수행능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거울매개치료 집단이 위상치료 집단에 비해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게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p<.05). 2) 마비측 상지기능은 운동 기능과 관련된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r=.826). 결론 : 거울매개치료가 위상치료에 비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 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마비측 상지기능이 운동기능과 관련된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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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신경발달치료에 기초한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아동의 작업(occupations) 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만 2~6세의 뇌성마비 아동 11명이었으며, 단순 맹검(single-blind) 법으로 실험군 5명과 대 조군 6명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설계는 이질성 사전-사후검사 통제집단 설계(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를 사용하였다. 실험군은 신경 발달치료원리에 기초한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주 2회씩 6주간 총12회 실시하였고(30분/1회기), 대조군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았다. 아동의 작업은 중재 전∙후 목표성취척도 (GAS),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OPM), 아동용 일상생활활동평가(WeeFIM) 도구로 측정하였다. 결과 분석은 중재 전∙후 두 그룹 간의 비교를 위해 맨-위트니 검정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의 중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윌 콕슨 부호 순위 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비교에서는 목표성취척도(GAS)의 측정결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OPM)의 작업 수행도 측정결과와 일상생활활동측정(WeeFIM)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실험군의 실험 전∙후 비교에서는 목표성취척도(GAS)의 측정결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캐 나다 작업수행 평가(COPM)의 작업 수행도 측정결과와 일상생활활동측정(WeeFIM)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긍정적 변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신경발달치료원리에 기초하여 아동에게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적용함으로써 뇌성마비 아동의 작 업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 및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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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0.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전산화 인지프로그램(Rehacom)을 노인성 치매 환자에게 적용 시 집중력, 기억력 변화정도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중 전화걸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MMSE-K 점수 18점 이상 24점 이하인 8명의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 2회, 각 회기당 20분씩 총 8회를 실시하였다. 단일집단 검사 전-검사 후 설계(one group pretest-post test design)를 통하여 K-DRS, CNT, 비디오 분석의 차이를 알아보았고, 신뢰도 분석방법을 통하여 비디오 분석에 대한 연구자간 신뢰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 윌콕슨 쌍대비교(Wilcoxon matched-pairs signed-ranks test)를 통해 K-DR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17). 또한 CNT 중 visual span의 경우 정방향 맞은 개수(p=.38)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디오 분석을 위한 연구자간 신뢰도를 알아 본 결과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 결과 전화걸기의 치료 전-후의 변화에서 전화 걸기 수행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3). 결론 : 본 연구에서 실시한 전산화 인지프로그램(Rehacom) 훈련은 인지기능의 향상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수단적 일상생활 중 전화걸기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따라서 인지치료는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감퇴의 진행 완화나 치료에 있어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4,000원
        72.
        2010.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는 휠체어 이너가 뇌성마비 아동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0년 3월에서 동년 9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에 내원한 뇌성마비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 COPM)을 사용하여 휠체어 이너를 사용하기 전과 사용 후의 아동의 수행도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 보호자와의 인터뷰 결과 아동의 작업 수행 문제는 자조활동 48.2%, 놀이/일 34.4%, 여가활동 17.2% 순으로 나타났다. 휠체어 이너를 사용한 결과 수행도의 변화는 자조활동은 1.43점에서 5.79점으로, 놀이/일은 2.18점에서 4.55점으로, 여가활동은 1.60점에서 7.40점으로 증가하였고, 만족도의 변화는 자조활동은 1.57점에서 6.50점으로, 놀이/일은 2.73점에서 5.36점으로, 여가활동은 2.80점에서 8.00점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 가정과 학교에서 뇌성마비 아동에게 휠체어 이너를 적용한 결과 자조활동, 놀이/일,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아동의 참여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7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되먹임 제공 및 차단으로 시행된 자세수직훈련의 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시각되먹임을 차단한 자세수직훈련이 뇌졸중 밀기증후군 환자의 기능회복 및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개별사례 교차중재 연구설계 중 대상자간 다중기초선을 이용하였으며, 밀기증후군 환자 3명 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초선 측정은 대상자 1이 4회, 대상자 2가 7회 그리고 대상자 3이 10회였으며, 치료회기는 대상자 1이 14회, 대상자 2가 11회 그리고 대상자 3이 8회였다. 치료중재는 대상자 1이 14회, 대상자 2가 11회 그 리고 대상자 3이 8회였다. 밀기증상의 기능회복 평가는 밀기 증후 척도, 일상생활동작을 평가하기 위하여 바델지 수 및 실험 전∙후 대칭적인 서기자세를 평가하기 위하여 근전도기로 양측 중둔근에서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시각되먹임을 차단한 자세수직훈련이 적용되었을 때 대상자 1, 2, 3의 밀기 증후 척도는 각각 기초선과 비교 하여 52.4%(5.3점에서 2.8점), 36.4%(4.4점에서 1.6점) 및 23.6%(3.6점에서 0.9점) 향상되었다. 시각되먹임을 제공한 자세수직훈련은 42.9%(5.3점에서 2.3점), 26.1%(4.4점에서 1.2점) 및 13.2%(3.6점에서 0.5점) 향상되었다. 대상자 1, 2, 3의 바델지수는 각각 기초선과 비교하여 22.4%(44.3점에서 54.1점), 15.5%(44.7점에서 51.6 점) 및 15.8%(51.5점에서 59.6점) 향상되었다. 시각되먹임을 제공한 자세수직훈련은 17.0%(44.3점에서 51.8점), 11.4%(44.7점에서 49.8점) 및 14.8%(51.5점에서 59.1점) 향상되었다. 또한 실험 전과 비교하여 실험 후 환측의 중둔근 근활성도가 더 크게 향상되었다. 결론 : 교대로 적용된 치료중재 결과를 통하여 시각되먹임을 차단한 자세수직훈련이 시각되먹임을 제공한 자세수직훈련보다 밀기증후군 환자의 기능회복 및 일상생활동작능력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에는 많은 대상자를 포함시키고 오랜 기간 동안 적용한 연구들이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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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병변 환자에게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개별 작업치료만 받는 환자와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는 환자들의 상지기능, 인지∙지각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 적용 효과를 규명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8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통적 치료방법인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뇌병변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주 5회 60분씩 총 40회의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치료적 활동프로그램이 포함된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8주동안 주4회 개별치료와 주1회 60분씩 집단치료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환자군에 비하여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은 환자군이 상지기능, 인지∙지각기능과 일상생활 수행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결론 : 전통적 치료방법인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환자군에 비하여 치료적 활동프로그램이 포함된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은 환자들의 치료 효과가 더 높았음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대상으로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 개발 및 치료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4,200원
        7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따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 여 노인 관절염환자에 대한 방문재활치료모델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2009년 8월 현재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3개의 노인복지관과 1개의 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재가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50부를 배부하여 110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설문지 중 79부 (72%)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지는 방문재활서비스 요구도(10문항)와 관절염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한국형 WOMAC(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y Osteoarthritis)검사와 수정 바텔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로 구성하였다. 한국형 WOMAC과 수정바텔지수(MBI), 시각적통증검사(Visual Analogue Scale: VAS)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한국형 WOMAC의 기능 수준에 따른 일반적 사 항, 의학적 사항, 방문재활서비스 인식도, 방문재활서비스의 필요성과 이유, 방문재활서비스의 구체적 욕구에 대하 여 교차분석(3XR)을 통해 분석하였다. 유의수준 α는 .05로 하였다. 결과 : 대상자 79명의 진단명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61명(79.2%)이었으며, 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슬 관절로 나타났다.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인식도는 낮았지만 응답자의 93.7%(74명)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기능별로는 1등급에서는 15명(19.0%), 2등급에서는 44명(55.7%), 3등급에서는 15명(19.0%)이 방문재활서비 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에서 재가 노인 관절염 환자는 가정에서 제공되는 재활서비스에 대해 높은 요구도를 갖고 있 음을 알 수 있다. 향후, 재가 관절염 노인들을 위한 실증적인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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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중 및 지상에서 시행된 강제유도운동치료의 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수중에서 시행된 강제 유도운동치료가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운동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 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개별사례 연구 설계 중 대상자간 다중기초선을 이용한 교차설계를 이용하였으며, 편마비를 가 진 뇌성마비로 진단받은 아동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초선 측정은 대상자 1이 4회, 대상자 2가 7회, 그리고 대 상자 3이 10회였으며, 치료회기는 대상자 1이 14회, 대상자 2가 11회, 그리고 대상자 3이 8회였다.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는 Box and Block Test(BBT)와 Pediatric Motor Activity Log(PMAL)를 사용하여 시행되 었다. 결과 : 강제유도운동치료가 수중에서 적용되었을 때 대상자 1, 2, 3의 BBT 점수는 각각 27%(21.5점에서 27.3점으 로), 14%(33점에서 37.5점으로), 7.6%(46점에서 49.5점으로)로 증가되었으며, 지상에서 적용되었을 때 각각 16%(21.5점에서 25점으로), 6%(33점에서 35점으로), 0%(46점에서 46점으로)로 증가되거나 유지되었다. 대상 자 1, 2, 3의 PMAL 점수는 수중에서 적용되었을 시 각각 38%(0.8점에서 1.1점으로), 31%(1.3점에서 1.7점으 로), 17%(1.8점에서 2.1점으로)로 증가되었으며, 지상에서 적용되었을 시 각각 25%(0.8점에서 1.0점으로), 15%(1.3점에서 1.5점으로), 11%(1.8점에서 2.0점으로)가 증가되었다. 수중 강제유도운동치료와 지상 강제유도 운동치료 후 측정된 BBT와 PMAL의 측정값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결론 : 치료과정 동안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수중과 지상에서 교차 적용한 결과, 강제유도운동치료가 수중에서 시행 될 때 상지운동 기능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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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와 양손 움직임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한 과제 지향적 치료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 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5명의 뇌졸중 편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적용하였다. 수정된 강제유도운동 치료는 3주 동안 매일 가장 활동적인 5시간 동안 건측 상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장갑을 착용하였고 제한시간 동 안 환측의 움직임을 위한 과제들을 수행하였다. 양손 움직임을 위한 활동은 건측을 제한하지 않고 일상생활활동과 밀접한 과제들을 1주 동안 수행하였다. 상지기능 변화는 뇌졸중상지기능평가(MFT)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의 변화는 운동처리기술평가(AMPS)를 사용하였다. 결과분석은 3번의 반복 측정된 자료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비모수 방법인 프리드맨 검정을 사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윌콕슨 쌍대비교 분석을 이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은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 후와 양손 움직임을 위한 활동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실시한 후에 편마비 환자의 환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 행 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양손움직임을 위한 과제 지향적 치료 이후에도 유의한 수준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 연구 결과를 통해 과제 지향적 방법이 적용된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향상된 환측 을 기능적으로 활용하도록 양손 활동 과제를 이용하여 훈련하는 본 연구의 치료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의 증진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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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상생활동작 훈련실의 합리적인 설치를 위해 한국형 일상생활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훈련실의 설치기준에 관한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델파이 기법을 이용하여 3차에 걸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문가 집단으로 선정된 3년 이상 의 근무 경력이 있는 작업치료사 20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빈도 분석을 통해 상사분위수(upper quartile) 내의 항목을 제시하였다. 결과 : 병원 규모별 ADL 훈련실에 요구되는 공간은 다음과 같다. 종합전문병원급에는 거실, 침실, 욕실, 부엌 및 식 당이, 대학병원급에는 침실, 욕실, 부엌 및 식당이 요구되었다. 병원급과 의원급에서는 욕실과 부엌 및 식당의 설치 가 우선 되어야 하는 것으로 의견이 수렴되었다. ADL 훈련실의 설치 시 각 공간에 설치되어야 할 가구 및 설비는 다음과 같다. 거실은 의자, TV 등의 6항목, 침실은 옷장, 침대 등의 7항목, 욕실은 양변기, 변기 안전바 등의 9항목 이 제시되었다. 부엌 및 식당은 싱크대, 조리대 등의 9항목, 복도는 안전바, 미끄럼 방지 등의 6항목이었다. 각 가구 및 설비의 설치 기준은 대부분 제시된 평가 기준과 동일하거나 강화된 항목이 선택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적합한 작업환경에서의 중재로 작업치료 효율을 증진시키며, ADL 훈련실의 합리적인 설치 를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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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0.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편마비 성인에게 일상생활보조도구를 적용했을 때 작업수행 및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해 왼쪽 편마비 장애를 가진 60세 여성이다. 상담 및 평가를 통해 한 손 사용자를 위한 도마와 손잡이가 긴 목욕도구(바디샤워)를 3개월 동안 적용하였다. 보조기구의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해 Modified Bathel Index(M BI)와 캐나다작업수행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ment, COPM)을 사용하였다. 결과 : MBI에서는 목욕하기 영역에서 점수 향상이 있었고, COPM에서는 작업수행의 문제로 설정한 목욕하기 및 식사준비하기 의 두 영역 모두에서 작업 수행도 및 만족도 점수가 증가하였다. 결론 : 적절한 보조기구의 적용은 장애인이 장애 발생 전에 수행하던 역할을 다시 수행하도록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상생활활동의 수행과 만족도를 증진시켜 준다. 따라서 작업치료사는 뇌졸중 편마비 성인의 작업 수행 증진을 위해 적절한 일상생활보조기구 평가 및 훈련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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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시설에서 요양 중인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손 기능은 물론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원예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대조군은 9.71점에서 9.21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감소되었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0.86점에서 실시 후 12.43점으로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의하게(p=.009) 향상되었다. 그리고 인지기능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대조군은 10.57점에서 9.07점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졌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10.43점에서 실시 후 13.29점으로 인지기능이 유의하게(p=0.003) 향상되었다. 이와 같이 치매노인에게 식물을 매개체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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