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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1

        141.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공연에서 무용몰입에 관한 구성개념을 탐색하고 척도를 개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무용전공자 24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무용몰입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300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종 확정된 무용몰입 검사지를 이용하여 212명을 대상으로 수렴타당도를 알아보았다. 개방형 설문 결과, 518사례의 원자료가 추출되어 39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하였으며, 자기목적적 경험, 고도의 주의집중, 활동과 인식의 통합, 성취감과 자신감, 최면과 유사상태, 무아지경 순으로 6개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수집한 무용몰입원을 바탕으로 총 42문항의 예비검사지를 제작하여, 실시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반복 실행하여 5요인 28문항의 무용몰입 검사지를 제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요인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 확정된 무용몰입은 5요인(자기목적적 경험, 활동과 인식의 통합, 고도의 주의집중, 최면과 유사상태, 성취감과 자신감) 2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렴타당도가 확인되었다.
        142.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무용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8명의 여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각적 접근을 시도하여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 및 심리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그에 따라 단일 피험자 설계를 통한 사례연구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다각적 접근을 통한 연구대상자들의 심리적 특성과 신체적 활동 가능성을 감안하여 12주간의 생활무용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적용하였으며 그에 따른 연구참여자의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검증하기 위하여 관찰, 심층면접, 질문지, 그리고 비디오 촬영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와 프로그램 적용 후 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은 질적 접근과 양적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진 통합적 연구 방법으로 시도되었다. 질적 자료의 분석 방법으로 전사(transcription)의 과정과 양적 자료 분석 방법으로 SPSS를 활용하여 일원반복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독거노인의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신체화, 강박증, 대민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능력에 대한 자기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Biddle 등(2003)의 운동능력개념 검사지(CNNAQ-2)를 무용 맥락으로 수정하여 그 구조적 타당성을 확인하고, 무용과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능력믿음과 목표성향, 지각된 유능감 및 내적동기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1차 자료는 검사지의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위해 187명에게 수집되었고, 2차 자료는 검사지의 구인타당도 평가와 인과분석을 위해 512명에게 수집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검사지의 구인타당도 평가결과 4요인(향상, 학습, 재능, 안정적)이 무용능력에 대한 믿음을 예측 가능한 모형임이 확인되었다. 인과분석 결과 무용능력에 대한 증가된 믿음은 과제성향을, 능력을 재능과 안정적인 것으로 보는 실재 믿음은 자기성향을 예측하였다. 증가된 믿음은 지각된 유능감에 직접적으로, 과제성향을 매개로 간접효과를 주었다. 목표성향은 지각된 유능감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과제성향목표만이 지각된 유능감을 매개로 내적동기에 간접 영향을 주었다. 또한 과제성향은 내적동기에 직접 영향을 주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능력믿음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과제가 논의되었다.
        144.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용수들은 연습과 공연의 상황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역동적인 자기조절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선행연구(한시완과 유진, 2008)는 무용 상황의 단계에 따라 발생하는 무용수들의 다양한 인지행동적 자기조절의 요인들을 측정하는 무용 자기조절 검사지(Dance Self-Regulation Test: DSRT)를 개발했다. DSRT는 3단계 하위척도들(계획, 실천, 반응)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DSRT의 하위척도들이 수준(고등학생, 대학생, 직업무용수)과 전공유형(한국, 현대, 발레)에 따라 어느 정도로 동일한 구조적 타당도를 보이는가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3개의 DSRT 하위척도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집단으로 구성된 무용수들(1960명)의 자기조절을 측정하고,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multi-group CFA) 통하여 집단 간의 동일성 수준을 검증했다. 다집단 CFA 결과는 수준과 전공유형 집단 모두에서 DSRT 하위척도의 구조적 동일성(형태동일성, 측정동일성, 절편동일성, 요인분산동일성)을 확인해 주었다. 이 결과는 DSRT 하위척도들이 고등학생, 대학생, 직업무용수들은 물론 한국, 현대, 발레 무용수들에게도 모두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측정오차를 통제한 DSRT 하위요인들의 잠재평균을 무용수준 집단에 따라 비교한 결과 직업무용수가 대학생 및 고등학생 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준이었고 중간수준의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무용수준과 경력이 증가할수록 자기조절의 수준은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용수들의 DSRT 하위요인들의 잠재평균은 전공유형(한국, 현대, 발레)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부분적으로 나타내고 있었으나 효과크기는 작은수준으로 실제적 의미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 결과는 DSRT 동일성 검증의 통계적 의미와 무용 특수상황에서 자기조절적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145.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과 대학생들의 성취목표성향과 자기결정성 동기가 인지-행동적 조절전략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725명의 무용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취목표성향, 학습동기 및 인지-행동 자기조절전략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수행-숙달접근과 숙달회피성향은 메타인지전략과 도움구하기의 행동전략에, 수행-숙달접근성향은 노력조절과 수업시간관리의 행동조절전략을 예측하는 변인이었다. 내적 동기는 도움구하기, 동일시 규제는 메타인지전략과 노력조절 및 수업시간관리의 행동전략, 무동기는 노력조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외적 규제는 인지-행동 자기조절전략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성취목표와 학습동기 및 인지-행동적 조절전략의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46.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 연습 시에 지각된 동기 분위기가 무용과 대학생의 목표성향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검증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무용과 대학생 424명(남학생 37명, 여학생 387명)이 연구에 참여하여 지각된 동기 분위기와 목표성향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내적일관성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이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학년에 따라 지각된 동기분위기와 목표성향 수준에 차이가 있으며, 지각된 동기 분위기와 목표성향 하위요인 간에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무용 연습 시에 지각된 동기 분위기는 과제성향과 자기성향목표에 영향을 주지만, 지각된 수행 분위기는 3학년의 과제성향과 자기성향목표에 더 기여하였다. 그러나 4학년의 경우에 지각된 숙련 분위기와 수행 분위기는 각각 과제성향과 자기성향목표에 크게 기여하였다. 결론적으로 무용 연습 시에 지각된 동기 분위기는 무용과 대학생들의 목표성향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이라 할 수 있다.
        147.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신체조성 및 신체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상집단과 비만집단을 대상으로 신체조성(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최고혈압, 최저혈압)및 신체적 자아개념(스포츠 유능감, 체지방, 외모, 신체활동, 건강, 자기 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을 알아보기 위하여, 집단 간과 시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원혼합분산분석(two-way 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신체조성 변인 중 체중,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에서 정상집단과 비만집단 간의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둘째, 신체적 자아개념 변인 중에서는 외모, 지구력, 근력 그리고 신체전반에서 상호작용효과가 있었으며,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그리고 자기존중감에서 실험전과 후 긍정적인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신체적 자아개념의 긍정적 변화양상을 보여주었다.
        148.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열정은 정체성에 대한 활동의 내면화 과정에 따라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으로 새롭게 개념화되고 있다. 이 이원론적 접근은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각각 적응적 패턴과 부적응적 패턴에 연관된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열정의 이원론적 접근에 따라 본 연구는 무용전공자 230명을 대상으로 무용열정의 선제적 모형과 결과적 모형을 구축하여 각 모형들의 구조적 타당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선제적 모형은 목표성향, 무용태도, 무용열정의 인과성으로 구성되었으며, 결과적 모형은 무용열정, 무용연습, 정서의 인과성으로 구성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SEM) 분석결과는 열정의 이원론적 접근을 부분적으로 지지하였다. 선제적 모형에서 과제목표는 무용태도와 조화열정의 예측인자이며, 무용태도는 열정의 직접적이고 강력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자아목표 역시 강박열정의 예측인자로 나타났지만, 무용태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지는 못했다. 결과적 모형에서 조화 및 강박열정은 모두 정서의 예측인자이지만 무용연습은 정서를 유의하게 예측하지 못했다. 특히, 강박열정이 조화열정보다 무용연습에 긍정적으로 연관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들을 열정의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논의했다.
        150.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무용으로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재즈댄스 등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742명을 대상으로 자아 존중감,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를 조사 및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생활무용 참여종목과 참여형태, 운영실태에 따른 자아 존중감,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 분석결과 자아 존중감은 한국무용, 매일 참여, 교육내용에 만족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심리적 안녕감은 한국무용, 2-3년 이상, 주4-5회 참여, 교육내용에 만족 할수록, 시설수준이 좋을수록 높으며, 사회적 지지는 한국무용, 스포츠센터, 2년 이상, 주4-5회 참여집단, 교육내용에 만족 할수록, 시설수준이 좋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생활무용 참여자의 자아 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의 회귀분석에서 자아 존중감은 심리적 안녕감과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151.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문제중심무용학습이 중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 78명의 중학생을 실험집단(n=39명)과 통제집단(n=39명)으로 구성하고 총 8주(주 2회, 회당 45분)동안 무용수업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 검사지가 이용되었고 자료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t-검증 및 반복측정 분산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8주간의 문제중심무용학습은 실험집단의 비판적 사고성향 중의 진실추구, 편견없음, 분석 및 호기심 성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문제중심무용학습은 실험집단의 문제해결능력 중의 문제해결 자신감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p<.01).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문제중심무용학습이 중학생들에게 끼친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증진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한 후에 창의적/비판적 사고와 관련변인, 교사교육에서 비판적 사고력 강화 및 문제중심 학습원리를 적용한 무용수업의 실천적 문제와 관련된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152.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무용과 여자대학생의 학년 및 전공에 따라 학습동기와 학습태도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무용과 여대생 673명이며 학습동기 및 학습태도 검사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다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년별에 따른 학습동기는 지식추구 요인에서 3, 4학년이 1, 2학년보다 높고 동일시 규제는 4학년이 1-3학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p<.01). 전공별 학습동기는 주입된 규제와 무동기에서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전공자가 기타전공자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학년별 학습태도는 학습방법 요인에서 4학년이 1, 2학년보다 높고 학교에 대한 태도 요인은 3학년이 2, 4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p<.01). 전공별 학습태도는 현대무용, 한국무용과 발레 전공자가 기타 전공자에 비해 학업적 자신감이 높았다(p<.01). 이 결과를 토대로 학년과 전공의 차이점이 시사하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153.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Bloom(1985)의 재능발달 이론에 기초하여 다양한 발달 수준에서 예외적인 무용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재능요인이 무엇인지를 조사하였다. 초, 중, 고, 대학생을 지도하는 무용지도자 52명이 개방형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반응 자료는 공통적인 의미의 내용을 범주화하고 주제를 생성하는 귀납적 내용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이해력, 창의력, 표현력, 무용열정 등 18개 재능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들은 인지요인, 정서요인, 동기요인, 신체적요인, 움직임 유능성요인, 사회적 지원요인의 6개 차원을 반영하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재능요인은 발달 단계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즉 감정표현력과 같은 정서적 요인은 모든 발달과정에서 우수한 무용수행을 보이는데 중요한 재능요인으로 고려된 반면에 고등과 대학 수준에서는 인지 요인과 움직임 유능성 요인이 초등과 중학생 수준에서는 동기요인과 신체적 요인이 보다 중요한 재능발달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무용의 재능발달에 관한 미래 연구의 가이드라인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154.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변인(성별, 학년, 전공)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변인들이 무용과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5개 대학의 무용과 학생 500명(남=52, 여=448)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검사와 진로준비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개인변인에 대한 빈도분석, 신뢰성 분석, 하위변인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인변인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성별에 따른 문제해결 수준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고(p<.05) 학년과 전공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개인변인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은 성별과 전공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학년에서는 정보수집활동(p<.05)과 목표달성을 위한 사회적 노력(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진로준비행동 정도를 예언하는 변인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및 학년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전체 변량의 3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5.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평균 10년 경력의 무용전공 여자 대학생 33명과 일반 여자 대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시각 및 청각적 자극에 따른 이미지 상상 동안의 뇌 영역별 뇌파 활성도와 기분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파 측정은 총 4차례에 걸쳐 각각 5분간씩 기록하였다. 1차 측정은 자극제시 전 안정시, 2차는 시청각적인 무용 동영상 감상 동안, 3차는 청각적인 음악 감상 및 이미지 상상 동안, 4차는 자극이 끝난 안정시에 각각 측정하였다. 측정 부위는 10/20 국제 전극배치법에 의해 차례로 Fp1, Fp2, F3, F4, C3, C4, P3, P4 위치에 전극을 부착하였고, 각 채널별 상대파워를 구하였다. 분석결과, 각 주파수 영역별 상대파워는 쎄타파에서만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분상태 검사는 총 4차례의 뇌파측정 전과 후의 기분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어판 기분상태 질문지(K-POMS)를 사용하였다. 쎄타파 상대파워의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결과, 8채널 모두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8채널에 대한 집단별 평균값에 있어서 무용수 집단은 총 4차례의 실시간 뇌파 변화에서 일관성 있는 쎄타파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일반집단에서는 무용집단처럼 일관적이지 않고 쎄타파의 증가도 미미하게 나타났다. 기분상태의 하위 요인에 대한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결과, 긴장, 우울, 혼란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집단별 평균값을 비교해 볼 때, 자극제시 전 안정시에 무용집단이 일반집단에 비해 부정적 정서가 낮은 값을 나타내 평소의 정신건강 상태가 안정적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자극제시 후에는 두 집단 모두 유사한 부정적 정서의 감소를 보였다.
        156.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무용 전공 여대생의 신체상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무용전공학생의 무용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재하고 있는 무용전공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신체상과 자기효능감과 관련 질문지를 직접 배부한 후,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를 제외한 28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통계패키지인 SPSS V.1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일원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전공(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에 따른 신체상과 신체적 자기효능감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둘째, 신체상이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하위 변인 중 인지된 신체능력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에서 체중 및 건강관련 신체상은 인지된 신체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신체상이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하위 변인 중 신체적 자기표현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에서 체중 및 건강관련 신체상은 신체적 자기표현 자신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높은 신체상을 가진 학생들은 무용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고 자기효능감이 높아 자신감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높은 신체상은 무용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57.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금까지 국내의 체육 및 무용관련학회지에 발표된 무용심리관련 연구물을 대상으로 연구대상의 특성, 연구 주제, 연구방법, 통계분석방법 등을 시기별로 분석하고 향후 무용심리학의 연구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국내 무용심리학 관련연구의 경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한국 무용학 연구의 성과와 전망』(장윤정, 박중길, 2005)의 부록에 수록되어 있는 452편의 무용심리학 관련논문 중에서 무용 및 체육관련 학회지에 공식 게재된 논문으로서 원문 수집(한국학술정보 DB)이 가능한 85편의 연구물을 선정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부분의 연구들은 대학생(26.5%)과 중고등학생(25.9%) 및 일반인(15.3%)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연구 주제는 무용수의 불안과 스트레스 (27.0%), 건강심리(24.7%), 수행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17.6%), 성격(16.5%), 창의성(7.0%)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방법은 주로 심리검사지를 사용한 조사연구(61.2%)가 가장 많았고, 현장실험연구(24.7%), 질적연구(8.2%)와 문헌연구(5.9%) 순으로 이용되었다. 통계분석기법은 기술통계가 전체의 26.1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t-검증(21.1%), ANOVA(20.0%), 회귀분석(10.0%), 상관관계분석(8.3%) 등의 순으로 이용되었다.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크게 연구대상의 제한 및 기본적인 정보 누락, 연구주제의 편중, 스포츠심리학이론의 무비판적 수용, 특정 연구방법에의 편중 등으로서 향후 연구대상의 확대, 무용 장면에 맞는 연구주제 개발 및 현장 중심의 연구가 수행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158.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81명의 무용전공 여고생들을 표집 하여 그들의 섭식장애 위험요인(폭식증, 마르고 싶은 욕망, 신체불만족, 완벽주의, 성숙공포)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인과 신체적 변인들의 예측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 그리고 섭식장애 위험도는 각각 주관적 심리진단 검사지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변인들은 체중, 신장, 앉은 키, 피하지방, 뼈 넓이, 사지둘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Heath-Carter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내배엽형(Endomorphy), 중배엽형(Mesomorphy), 외배엽형(Ectomorphy)을 구분하였다. 일련의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는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며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이 높은 무용전공 여학생들이 섭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며, 건강, 체지방, 외모에 부정적인 자기지각을 갖고 있는 여학생 역시 섭식장애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체격불안은 폭식증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체지방은 마르고 싶은 욕망과 신체불만족 모두를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고 있으며, 사회적 체격불안은 모든 섭식장애 위험요인들을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섭식장애 이론과 선행 연구를 토대로 논의되었다.
        159.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창작무용학습이 유아의 지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피험자는 D지역의 유치원 두 곳의 유아 만 4,5,6세로 총 69명이었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임의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의 무용학습은 주 3회 40분씩 12주간 실시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지능발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전과 후 지능검사를 하였다. 검사지는 김재은의 유아지능검사 B형으로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지능발달의 차이를 규명하기위하여 각 지능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고 집단간, 연령별, 성별 사전․사후지능점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과 반복 t-test를 각각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처리의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결과는 첫째, 창작무용을 학습한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지능발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간의 연령별(4,5,6세) 지능발달차이는 4세, 5세, 6세 모두에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두 집단간에 성별 지능발달은 남여 유아 모두에 차이가 있었다.
        160.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댄스스포츠 우수 선수들이 최적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기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 느끼게 되는 긍정적인 경험인 즐거움 요인과 부정적인 경험인 스트레스 요인을 심층면접을 토대로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자는 2002년 현재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동 중이며 각종 국내,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챔피언 경험)이 3번 이상 있는 댄스스포츠 선수 11명(남자: 5명, 여자: 6명)을 선정하여 분석하여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댄스스포츠 우수 선수들이 경험하는 즐거움 요인은 299개의 원자료, 20개의 범주, 8개의 차원으로 귀납적 분석되었으며, 댄스스포츠 참여시 매우 다양한 즐거움 요인을 경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능성 경험, 댄스스포츠 자체의 즐거움, 사회적 승인 및 보상, 긍정적인 대인관계, 생활의 혜택, 댄스스포츠 기술 측면, 승리와 경쟁, 기타 등의 차원이며, 특히 국내 댄스스포츠 우수 선수들은 다른 연구에서는 보고되지 않은 몇 가지 즐거움 차원(예, 댄스스포츠 자체의 즐거움, 생활의 혜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댄스스포츠 우수 선수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은 317개의 원자료, 19개의 범주, 8개의 차원으로 귀납적 분석되었으며, 댄스스포츠 참여시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구체적으로는 파트너와의 불화, 시합 및 대회 결과에 따른 두려움, 부정적인 대인관계, 연습에 대한 부담, 댄스스포츠에 따른 개인적 손실, 제도 및 협회에 대한 불만, 학원 운영 및 진로걱정, 기타 등의 차원을 포함하며, 댄스스포츠의 특성 상 파트너와의 불화, 아직까지 확립되지 않은 제도 및 협회에 대한 불만, 학원운영 및 진로걱정과 관련된 스트레스 차원은 서구에서 이루어진 선행 여구에서보다 월등히 높은 빈도를 보여 주고 있다. 셋째, 즐거움과 스트레스의 요인은 연속선상의 서로 반대되는 어느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작용적 관계를 보인다. 즉, 댄스스포츠 선수가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면 즐거움 요인으로, 부정적으로 인식하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귀납 분석된 자료의 결과 범주를 토대로 16개의 즐거움과 스트레스 차원의 하위 영역인 39개의 범주를 통해 공통적으로 묶여지는 인자를 추출하여 파트너, 대인관계, 생활의 변화, 댄스스포츠 기술, 진로, 시합 등 6개의 영역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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