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market potential of 'Hwanggeumsantari',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developed in Gyeonggi Province in 2019, and to derive effective market entry strategies. To objectively assess the marketability of 'Hwanggeumsantari’ from various perspectives, a panel of 50 consumers was formed, and surveys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Additionally, two Focus Group Interviews were held with distributors in the agri-food sector. The results showed that potential consumers were positive about the color and texture of ‘Hwanggeumsantari', but expressed relatively less satisfaction with its shelf life and aroma. Distributors, through tow Focus Group Interviews, evaluated that the product had sufficient market competitiveness, but called for efforts to improve cultivation techniques and enhance price competitiveness. Based on the results of market evaluations by consumers and distributors, a SWOT analysis was conducted. The main strengths identified were its outstanding color and texture, while the main weakness was its freshness issue. Meanwhile, the growing demand for healthy foods and various online sales channels could provide market entry opportunities for ‘Hwanggeumsantari', but high sensitivity to price in the case of premium pricing could pose a threat. Consequently, a market entry strategy for ‘Hwanggeumsantari’ was proposed using a 4P mix approach based on the SWOT analysis results. The product strategy emphasized premium positioning, small packaging, and the development of packaging technology to maintain freshness. The price strategy proposed premium pricing and the operation of incentive programs. The distribution strategy suggested channel diversification, direct stores, or direct sales, while the promotion strategy emphasized storytelling and collaboration with influencers.
국내의 주요 산느타리 품종인 호산47(일핵, 산타리 배우자), GB19(일핵, 산타리 배우자), 호산, 여름느타리1호, 삼복, 강산, 약산, 자산, 향산, 여름느타리2호의 유전체를 Hiseq을 이용하여 해독하였고 이 서열 정보에서 SSR을 분리하여 특성구명을 하였다. 일핵균사인 호산 47, GB19 의 유전체의 크기는 각각 37.3와 37.2 Mbp이고, 이핵균사인 나머지 산느타리 품종의 유전체 크기는 47.1~61.1 Mbp인 것으로 밝혀졌다. 품종별 총 SSR의 수는 HS47이 711개로 가장 적고, 강산이(GS)이 1.5배 많은 1,106개로 최다를 기록하였다. SSR의 repeat motif 중에서 hexanucleotide 와 octanucleotide가 가장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가장 많이 관찰되는 반복서열은 CGA/TCG, A/T, CTC/GAG이었다. SSR의 길이는 모든 품종에서 변이가 많아 유용성이 높은 20~30 nt가 가장 높은 비중인 70%를 차지하였다.
원형질체 융합 기술은 종·속간 유전적 한계를 넘어 육종과 그 소재로 활용하고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흑타리’(P. ostreatus)와 ‘호산’(P. pulmonarius)의 단핵균사를 이용하여 원형질체를 나출하고 나출된 원형질체를 융합하여 종간 교배 계통을 육성하였다. 육성계통의 균사생장속도는 ‘호산’, ‘흑타리’, PF160313, PF160306 계통 순으로 빠른 편이었다. 균사 밀도는 PF160306 계통이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중간 수준의 밀도를 나타내었다. 원형질체 융합계통인 PF160306과 PF160313 계통은 ‘흑타리’ 품종 보다 배양 기간이 10일, ‘호산’ 품종보다 2일 단축되었다. 자실체 생장 기간은 ‘흑타리’와 ‘호산에 비하여 각각 3일, 1일 단축되었다. PF160306 계통의 생산량은 135.9 g/병으로 ‘호산’에 비하여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자실체 발생기간은 15˚C에서 9일, 25˚C에서 4.5일로 온도가 높아짐에 빨라졌다. 자실체의 갓색은 21 o C 노란색이 가장 선명하게 발현되었다. URP primer 7을 사용하여 PCR 밴드 패턴을 비교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호산’ 품종과 유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폴리페놀 함량에 있어 ‘순정’은 각각 62.5%, 43.5 mg/mL였으며, PF160313 계통은 각각 65.7%, 49.9 mg/mL를 나타내어 계통간 유의차가 있었다. ACE 활성은 ‘순정’ 74%, PF160313 계통 75%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산느타리 배지재료별 적정 혼합비율을 구명하기 위하여 1 kg 봉지재배를 통해 배지의 화학성과 2주기까지의 버섯 수량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1주기 버섯 수확량은 총 질소량과 상관을 보였는데, 총 질소량 1.1% 부근에서 최대 의 수량을 보였고 그보다 질소량이 적거나 많은 경우 수 량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2주기 버섯 수확량은 총질소, 총탄소, C/N율 등 여러 가지 화학성과 높은 상관을 보였는데, 질소함량 1% 이상의 구간에서 질소함량이 높을수록, 탄소함량 13% 이상의 구간에서 탄소함량이 높을수록 수량이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산느타리 재배시 혼합배지의 질소함량이 1.1% 정도인 경우 1주기 버섯수량이 가장 높았고, 2주기 수량은 질소와 탄소의 함량이 높은 배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다만, 면실피가 다량 첨가된 배지에서 대두박과 케이폭박이 합계 20% 첨가되면 버섯 발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Oyster mushrooms are one of the most popular edible mushrooms in Korea. The ‘Santari’ cultivar bred in this study, which belongs to the species Pleurotus pulmonarius, is a new oyster mushroom cultivar for bottle culture. It was bred by mating monokaryons isolated from ‘GMPO20404’ and ‘Hosan’.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antari’ mycelial growth was 26–29℃ on PDA medium, and the temperatures for primordium formation and for growth of the fruit body on sawdust medium were 22℃ and 20℃, respectively. It took 34 days to complete the spawn run, 3 days to form primordia, and 3 days to finish fruit body growth in the bottle culture. The fruit body pilei were round in shape and brownish, whereas the stipes were long, thick, and white. The yield per bottle of ‘Santari’ was 172 g/1,100 mL, which was 43% higher than that of the reference cultivar (‘Hosan’). The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brittleness of the stipe tissue were 87%, 82%, 193 g, and 16 kg, respectively. These physical property values of ‘Santari’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cultivar, except for the cohesiveness.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며 봄부 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떨어진 가지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는 백색부후균이다. 맛과 향이 좋 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육성품종으로 는 ‘호산’, ‘강산’, ‘향산’, ‘화산’, ‘자산’ 등 5종이 개발되어 있다. 본 시험에서 가격이 저렴한 맥주박과 건비 지를 이용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두 품종 모두 I 배지 수량이 가장 높았다. 맥주박과 건비지가 혼합된 II, III의 대부분의 배지에서 배양이 완료되기 전에 측면 발이 되고, 병뚜껑 틈새로 버섯이 발생되어 제거하여 주었는데 이 부분에서 수량이 감소되는 원인으로 보여진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techniques for thelog cultivation of Pleurotus pulmonarius. Soil landfill cultivation of the in plastic container boxes containing yield per log than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yield from both spawn Hyangsan” variety. In the caseof soil landfill cultivation in a shaded vinyl house, an Ailanthus tree gave a higher yield than that usingpoplar tree, and the yield of the Hosan” variety washigher than that of the Hyangsan” variety. With regard to proper tree species selection, willow and cherry trees were good for both the Hosan” and “Hyangsan” variet.
산느타리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떨어진 가지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는 백색부후균으 로서 일본, 유럽, 북반구일대 등에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한라산, 지리산 등에 분포한다. 갓은 반원형이고 갓 지름은 2~8cm, 자실체는 작고 살은 얇으며 균모의 색은 연한 회색 또는 갈색인데 나중에 백색 또는 연한 황 색으로 된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크림색 또는 레몬색으로 되고 밀생하거나 약간 성기며, 대의 길이는 0.5~1.5cm이고 굵기는 4~7mm로 때로는 없는 것도 있다. 포자는 6~10×3~4μm로 원기둥 모양이고 무늬는 회 색, 분홍색, 연한 회색이다. 산느타리는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 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으로서는 호산, 강산, 향산, 화산 등 4종이 육성되어 있으나 발 이가 균일하지 못하거나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확소요일수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으 며, 갓색이 흑갈색인 ‘자산’ 품종을 육성하였다. ‘자산’ 품종은 수확소요일수가 26일로 대조품종 ‘호산’에 비 해 3일 빠르고 수량에 있어서는 1,100ml병당 128.6g으로 ‘호산’ 품종에 비해 13% 많았으며 갓색에 있어서는 ‘호산’ L:40.7, ‘자산’ L:34.9로 신품종 ‘자산’이 더 진하게 나타났다.
산느타리버섯 ‘호산’, ‘화산’ 품종을 대상으로 강원도농 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배지와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를 가지고 수확후배지 첨가율에 따른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 결과, 강원도에서 개발한 배지에서는 호산품종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수량 차이가 거의 없었고, 화산에서는 20% 까지 수량이 증가하였다.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에서는 호산품종은 20%까지 수량 차이가 없었고 30%에서 다소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산품종에서는 첨가율이 높을 수록 수량이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 시험연 구를 통해 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20%까지 재사용한 다면 생산비 절감 뿐만 아니라 폐배지 폐기처리 비용 절 감 등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산느타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배지를 개발하 기 위하여 미루나무톱밥, 면실피, 면실박, 비트펄프, 콘코 브 등 5종을 혼합하여 혼합비율별 6처리로 시험을 수행하 여 배지조성별 화학성분, 균사생장속도 및 수량특성을 조 사하였다. 배지조성별 화학성분 분석결과 pH는 대부분 pH 5.0 내외로서 큰 차이가 없었으나, V배지의 경우 다른 조성에 비하여 pH와 유기물 함량에 있어 각각 5.52, 29.07%로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대질소비는 IV배지가 30.53으로 가장 높았고, I, V, VI배지가 25정도를 나타냈 으며, II, III배지는 20.68, 22.12로 낮은 값을 나타냈다. 시험관 칼럼배지를 이용해서 균사생장속도를 조사한 결과 균접종 28일 조사에서 향산 품종에서는 V배지가 105.0 mm로 가장 빠른 생장을 나타냈고, 호산 품종에서는 II번 배지가 114.3 mm로 가장 빨랐다. 병재배시 배지조성별 생육특성 조사결과 초발이소요일수는 3일, 생육일수는 4 일로 모든 처리에서 동일하였고, 수량에 있어서는 호산 품종의 경우 V배지가 병당 유효경수가 19.1개, 병당 수량 이 198.4 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향산 품종 에서는 IV배지와 V배지가 각각 유효경수 15.3개, 14.4개, 수량은 161.1 g, 163.1 g으로 비슷하였다. 봉지재배에서 호산품종의 경우 초발이소요일수는 IV배지가 7일로서 가 장 빨랐고 다음이 V, VI배지로서 8일, 그 다음이 I배지 9 일 순이었다. 향산 품종에서 초발이소요일수는 I배지가 6 일로서 가장 빨랐고 다음으로 IV, VI, V배지 순이었다. 그리고 생육일수는 4내지 5일로서 품종별, 배지조성별 차 이가 없었다. 수량특성 조사결과 호산 품종의 경우 I배지 가 봉지당 435.7 g으로 가장 높았고, 향산 품종에 있어서 는 V배지가 463.5 g으로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버섯과, 느타리버섯속에 속하고 갓은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초가을 사이에 활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한다.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및 항고지혈증의 개선효과가 보고되어 있다. 현재까지 국내 육성품종으로 ‘호산’, ‘강산’, ‘향산’ 등 3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병재배 위주의 품종개발 및 재배기술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고품질 산느타리버섯 생산을 위한 원목재배에 대한 기술개발을 검토하였다. 원목은 가중나무와 미루나무 직경 15cm 내외의 길이 20cm 단목을 이용하였고, 품종은 ‘호산’과 ‘향산’을 이용하였으며, 재배방법에서는 콘테이너 상자(길이 50cm, 폭 35cm, 높이 30cm)내에 토양을 채워넣어 매립한 것과 비가림하우스내 토양에 직접 매립한 것으로 나누어 수행하였다. 콘테이너 상자 매립의 경우 ‘향산’은 원목당 수량이 340g 정도로 톱밥종균 접종처리와 액체종균 접종처리 사이에 수량의 차이가 없었으나 ‘호산’에서는 톱밥종균 접종 처리에서는 450g으로 수량이 높았으나 액체종균 접종 처리는 259g으로 낮게 나타났다. 원목을 비가림하우스내 토양에 직접 매립하였을 경우 미루나무 원목에서는 원목당 수량이 ‘호산’ 542g, ‘향산’ 401g인데 비해 가중나무 원목에서는 호산 1,052g, 향산 687g으로 미루나무에 비해 가중나무의 수량성이 우수하였다. 품종간 수량성은 미루나무와 가중나무 모두 ‘향산’보다 ‘호산’의 수량성이 각각 35% 및 65% 높게 나타났다.
산느타리버섯은 봄∼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떨어진 가지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는 백색부후균으로서 일본, 유럽, 북반구일대 등에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한라산, 지리산 등에 분포한다. 갓은 반원형이고 갓 지름은 2∼8cm, 자실체는 작고 살은 얇으며 균모의 색은 연한 회색 또는 갈색인데 나중에 백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된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크림색 또는 레몬색으로 되고 밀생하거나 약간 성기며, 대의 길이는 0.5∼1.5cm이고 굵기는 4∼7mm로 때로는 없는 것도 있다. 포자는 6∼10×3∼4㎛로 원기둥 모양이고 무늬는 회색, 분홍색, 연한 회색이다. 산느타리버섯은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으로서는 ‘호산’, ‘강산’, ‘향산’ 등 3종이 육성되어 있으나 발이가 균일하지 못하거나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확소요일수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은 ‘화산’ 품종을 육성하였다. 화산 품종은 수확소요일수가 24일로 대조품종 ‘호산’에 비해 5일 빠르고 수량에 있어서는 1,100ml병당 170.3g으로 ‘호산’ 품종에 비해 19% 많았으며 색택에 있어서는 흑갈색으로 비슷하였고 형태에서는 ‘호산’에 비해 약간 더 둥근 형태를 나타냈다.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 하며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 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으로서는 호산, 강산, 향산 등 3 종이 등록되어 있고 병재배 위주의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봉지재배에 대한 연구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산느타리버섯 봉지재배시 종균종류 및 배지량별 수량특성을 검토 하였다. 종균종류별 생육특성 조사결과 호산에서는 톱밥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1일, 생육일수 47일, 액체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5일, 생육일수 50일, 향산에서는 톱밥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2일, 생육일 수 45일, 액체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5일, 생육일수 47일로서 두 품종에서 톱밥종균처리가 액체종균 처리에 비하여 배양 및 생육일수 모두 2-4일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특성에서는 호산에 서는 톱밥종균처리 413g/1.5kg봉지, 액체종균처리 425g/1.5kg봉지, 향산에서는 407g/1.5kg봉지, 488g/1.5kg봉지로서 액체종균처리가 두 품종에서 톱밥종균처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호산 에서는 차이가 적었으나 향산에서는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량별 생육특성 조사결과 배 지량이 늘어날수록 배양일수 및 생육일수가 증가하였고 수량특성에서도 마찬가지로 배지량이 늘어 날수록 수량도 증가하였다. 배지량을 1kg으로 하여 환산하였을 때 큰 차이는 없었으나 2kg봉지 배 지가 호산 340.1g/봉지, 향산 381.9g/봉지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 버섯속에 속하며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 실체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으로서 는 호산, 강산, 향산 등 3종이 등록되어 있으나 재배방법에서는 연구가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배지를 개발하였다. 건물 부피비로서 미루나무톱밥 10%, 면실피 50%, 면실박 20%, 비트펄프 20%의 혼합배지를 이용하였을 경우 호산품종에서는 배양일수 24일, 초발이 소요일수 3일, 생육일수 31일, 병당 수량 198.4g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향산 품종에서도 마찬가지로 배양일수 25일, 초발이소요일 수 3일, 생육일수 32일, 병당 수량 163.1g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 버섯속에 속하며 성숙한 갓의 모양은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에서 초가 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하며 항염증, 항콜 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은 새로운 유망 야생버섯을 개발하 기위하여 강원도 내·외에서 수집한 산느타리버섯 10계 통에 대하여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성을 검 정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GWM-20107 등 4계통을 1차로 선발한 후 선발된 4계통의 단포자 분리 및 4계통간 교배를 하여 교배계통 6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된 교배 계통에 대한 2차 선발을 하여 강원도 자생종 수집계통인 GWM20107와 GWM20148 과의 교배계통으로서 Ppm- 430 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Ppm- 430계통의 주요 특성으로는 자실체 발생온도는 16∼ 18℃, 생육온도는 15∼17℃이며 850㎖ 병재배가 적합하 며 병재배시 군사배양기간은 32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3.4일이었다. 자실체의 발생형은 다발형, 갓 의 단면 형태는 얕은깔떼기형, 갓의 색깔은 흑갈색, 대의 색깔은 흰색, 갓에 대한 대의 부착형은 편심형, 수량은 850㎖병당 102.2g이었으며 맛과 색깔이 양호하였으며 적합한 배지조성은 미송톱밥25+면실박20+콘코브25+ 비트펄프30%이었다.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며 미 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순하며 향기가 있고,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 고 있다. 본 실험은 강원도 내·외에서 수집한 산느타리버 섯 10계통에 대하여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 성을 검정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GWM-20107 등 4 계통을 1차로 선발한 후 선발된 4계통의 단포자 분리 및 교배로서 교배계통 6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된 교배계통 에 대한 2차 선발을 하였다. 2차 선발 결과 강원도 자생종 수집계통인 GWM20107와 GWM20139와의 교배로서 4 계통, GWM20107와 GWM20145와의 교배로서 4계통, GWM20107와 GWM20148과의 교배로서 16계통 등 총 24계통을 선발하였으며 그 중에서 갓의 색깔, 갓의 모양, 대의 모양과 길이 및 경도, 수량특성에 따라 GWM20107 와 GWM20139와의 교배계통으로서 PP-m-151, GWM20107와 GWM20145와의 교배계통으로서 PPm- 178, GWM20107와 GWM20148과의 교배계통으로 서 PP-m-418, PP-m-430 계통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