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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사료용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파종방법 및 제초제 종류에 따른 약해 및 생산성을 비교하여 안전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제초제 종류별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in vitro 조건에서 발아율 분석결과 control > simazine > methaventhiazuron > alachlor 순으로 나타났으며 alachlor 처리시 shoot의 길이는 1~1.3 cm 범위로 무처리 4.37 cm와 비교했을 때 약 1/4배 정도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root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alachlor는 shoot 보다 root에 약해를 더 심하게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장시험에서 제초제 종류에 따른 약해는 in vitro 시험과 마찬가지로 alachlor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으며 파종방법에서는 조파가 약해를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주수의 경우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에서 적었으며 제초제 처리시 파종방법에 따라 조파의 경우보다 산파에서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 처리에 따른 잔주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건물수량의 경우 제초제 종류별로 보면 조파의 경우 simazine과 methabenzthiazuron에서 각각 무처리 대비 101%와 99%의 수량을 보였고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에서는 각각 무처리 대비 32%와 56%였다. 산파의 경우 simazine과 methabenzthiazuron에서 각각 무처리 대비 89%와 84%의 수량을 보였고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에서는 각각 무처리 대비 13%와 29%로 나타났으며, alachlor 보다 simazine과 methabenzthiazuron이 건물수량 감소가 적었으며 제초제 처리시 산파보다 조파가 alachlor에 대한 약해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TDN 수량 역시 건물수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alachlor와 simazine + alachlor 모두에서 TDN 수량이 가장 낮게 나왔으며 제초제 처리시 산파보다는 조파의 경우가 제초제 시용에 따른 수량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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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가온 하우스에서 공심채 조기재배시 터널피복재와 파종시기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터널 설치기간(3월 5일~4월 30일, 10월 11일~11월 10일)중 PE필름으로 터널을 피복한 경우 일평균 기온과 지온이 터널을 설치하지 않은 무처리에 비해 각각 2.0~2.4oC, 0.9~1.0oC가 높았고, 일라이트 부직포로 피복한 경우도 각각 1.6~1.8oC, 0.6~0.8oC가 상승했으며 특히, 일중 저온시간대의 온도 상승 효과가 더욱 컸다. PE필름이나 일라이트 부직포로 피복한 터널에서 3월 15일 파종한 경우 출현기간 중 온도는 무처리로 4월 5일 파종한 경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출현일수와 출현율도 이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터널피복을 하고 3월 5일이나 3월 15일에 파종한 경우 무처리 4월 5일 파종에 비해 수확가능기간이 길어져 2회 더 수확할 수 있었고, 총 수확량도 22.5~25.7% 증가하였으나, PE필름과 일라이트 부직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기온상승에 의한 고온장애 우려로 한낮에는 PE필름을 제거해야 하는 반면, 일라이트 부직포는 이 제거작업이 필요 없었다. 이들 결과를 볼 때, 공심채를 무가온 하우스 에서 조기재배하는 경우 일라이트 부직포를 이용하여 터널을 설치하고 3월 중순에 파종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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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체 사료용 벼의 초기 신장성과 입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원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조건에서 파종시기를 조절하고, 인공기상연구동 정밀유리실에서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을 조절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조건에서 총체 사료용 벼 품종 및 계통의 m2당 입모수는 파종시기별로 4월 30일 파종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5월 10일~ 6월 9일 파종에서는 비슷하였고, 품종별로는 녹양에 비해 목우와 수원560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평균기온 18 ~ 24oC 범위의 실내시험에서는 총체 사료용 벼의 입모율은 처리온도간 차이가 없었으며, 모든 온도 처리에서 일반형 품종인 일품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파종 후 30일의 초장은 포장시험에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실내시험에서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길어졌다. 목우와 수원 560은 녹양보다 입모기간 중 기온 상승에 따른 초장 신장 정도가 컸으며, 특히 목우는 초장 신장 효과가 다른 품종에 비해 고온인 24oC에서 높았다. 3. 파종 후 30일의 건물중은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였다. 반면 기온이 24oC에서 27oC로 상승했을 때의 건물중은 녹양에서는 비슷하였고 목우와 수원560에서는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 560의 감소 정도가 컸다. 4. 모든 품종에서 묘 충실도는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반면 24oC에서 27oC로 상승한 경우 묘 충실도가 모든 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560에서 감소 정도가 컸다. 5. 결과적으로, 담수표면산파에서 초기 신장 촉진과 건전한 입모에 가장 효과적인 입모기간 중의 평균기온은 녹양에서 21oC, 목우와 수원560에서 24oC였으며, 수원560의 경우 24oC 이상의 고온에서는 묘가 연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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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벼 무논직파 재배시 잡초성벼 발생 경감기술을 구명하고자 폿트시험으로 잡초성벼 방제 약제를 선발한 후 선발된 약제를 포장시험으로 처리하여 잡초성벼 제초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제 처리후 담수기간별 잡초성벼 방제가를 보면 butachlor는 담수 10일부터 방제가가 100%이었으며 pretilachlor는 15일에 효과가 있었다. 2. 제초제 처리후 담수기간별 벼 입모율을 보면 10일후 벼파종시에는 약해가 다소 있어서 입모율이 떨어졌으나 15일후에는 butachlor는 83%, pretilachlor는 95%이었다. 3. 잡초성벼 엽기별 제초제 처리효과는 0 ~ 1엽기는 87 ~100%이었으나 2엽기에는 9 ~ 12%이었다. 잡초성벼의 포장방제가는 pretilachlor 기준량에서 90%, 배량에서 99%이었으며, 약해는 pretilachlor 배량에서 1 정도였다. 4. 벼의 입모율은 처리간 비슷하였으나 간장 및 수장은 제초제 처리에서 크고 길었다. 수량구성요소는 제초제 처리효과가 인정되었으며, 쌀 수량은 무처리 287 kg/10 a에 비해 pretilachlor 기준량에서 54%, 배량에서 55%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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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 직파 재배시 파종량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녹양벼를 이용하여 4개의 파종량을 두고(30, 60, 90 및 120 kg/ha) 수행하였다. 출현일, 출수기, 녹색도 및 내병성은 파종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장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커졌으며(p<0.05) 분얼수는 줄어들었다. 건물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ADF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졌고 NDF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TDN 함량은 120 kg/h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잎-줄기-정조 비율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정조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잎의 비율은 약간 높아졌고 줄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경제성 분석결과 60 kg/ha 파종구에서 가장 높은 소득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직파재배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60kg/ha 내외가 적당한 것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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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best performing switchgrass (Panicumvirgatum L.) cultivar with three different seeding dates as a bioenergy source in Republic of Korea. Split-plot in time with three replications was performed and three switchgrass cultivars, Carthage (CT), Cave-in-Rock (CIR), and Forestburg (FB)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from 2009 to 2012. Plots were seeded on April 23, May 4, and May 13, 2009 and were harvested once in November each year. No fertilizer was applied to the field for the first year; however, in second and third years (June 2010 and May 2011, respectively), N, P2O5 and K2O fertilizers were applied in 67,45 and 90 kg ha-1, respectively. Soil pH (5.9) and climate condition including temperature (10.4∼17.5℃) and precipitation (89.4~109.8 mm month-1) were suitable for switchgrass cultivation. Total dry matter yields were higher in CT and CIR compared to FB and were 16.9, 15.9, and 4.5 ton ha-1, for CT, CIR, and FB, respectively (p<0.0001). The samples were analyzed for dry matter (DM), crude protein (CP),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cid detergent fiber (ADF), crude fiber (CF), ether extract (EE), and ash.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nergy content (p = 0.96) and chemical composition among cultivars (p>0.05) were found. Seeding dates did not affect DM yield (ton ha-1), chemical composition and energy content significantly (p>0.05).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or heights among CT, CIR, and FB (177.59, 169.98, and 94.89 cm, respectively, p = 0.0002). In conclusion, based on soil characteristics and climate condition in Korea compared to other countries, switchgrass can be cultivated successfully. Considering dry matter yield and energy content of these three cultivars of switchgrass CT and CIR adapted better to climate in Middle Eastern of Republic of Korea than Forestburg for bioenergy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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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 주요 품종들의 담수직파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2~2013년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입모율은 녹양과 수원552호 48%, 목우, 목양 및 수원544호 40~42%이었다. 2. 출수기는 녹양과 목양 8월 26~27일, 수원552호와 수원544호 9월 1~5일, 목우 9월 15일이었다. 3. m2당 수수는 278~333개였으며, 도복은 수원552호에서경미하게 발생하고, 그 외 공시품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4. ha당 건물수량은 목우와 수원552호 15.8~16.8톤, 수원544호, 목양 및 녹양 이 13.1~14.3톤이었다.5. 조단백질 함량은 4.5~6.4%, ADF 함량은 27.1~30.1%,NDF 함량은 49.2~53.9%, TDN 함량은 65.1~67.4%이었다.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의 담수직파재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목우와 수원552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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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남평야지의 보리 또는 밀 이모작 재배지에서 벼 무논점파안전재배를 위한 파종시기를 알아보고자 5월 25일, 6월 5일,6월 15일, 및 6월 25일에 4회 파종하여 입모수, 생육 및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입모수는 전 파종기에서 모두 적정 입모수를 확보하였으나 파종기간에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2. 출수기는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 파종에서 8월 29일 출수하였고,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8월27일에 출수하여 호남평야지 안전출수한계기(8월 31일) 이내에 출수하였으며, 중만생종인 동진2호를 6월 25일에 파종하는경우에는 출수만한기(9월 3일) 이내에 출수하였다.3. m2당 수수는 파종기간에는 6월 15일 파종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6월 25일 파종에서 크게 줄어들었고, 수당립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4. 수량 및 완전미 비율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특히 6월 25일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다.5. 단백질함량은 조생종인 운광벼는 파종기에 따른 차이를보이지 않았으나,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전북통) 보리 또는 밀 등 맥후작으로 벼 무논점파를 재배하는 경우 입모 정도, 출수기, 수량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까지,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이내에 파종하는 것이 안전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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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경남지역에서 장류콩의 적정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에서 중간생육,성숙기 생육, 수량성, 포장병발생정도 및 성분분석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잎의 전개 및 생식생장기의 주요생육단계의 도달에 소요되는 기간은 두 품종 모두 파종기가 빠를수록 길어졌다 2. R5 stage에 있어서 선유콩은 6월 10일 파종에서 단위면적당 건물중이 가장 많았고 전 파종시기에서 최적엽면적지수의 범위에 포함되었으며, 대원콩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건물중이 많았고 엽면적지수가 6월 25일 파종을 제외하고는 최적엽면적지수 에 미쳤다. Sink/Source이 비율은 선유콩과 대원콩 모두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낮아 엽이 부담하는 협의 비율이 가장 적었다. 3. 선유콩의 수량성은 파종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고, 대원콩의 수량성은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유의하게 가장 많았고 나머지 파종기간에는 비슷하였는데 6월 10일 파종에서 ‘09년 검은 뿌리썩음병의 많은 발생과 3년간 불마름의 발생이 수량성 저하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4. 파종시기 간에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은 차이가 없었고, 지방산에 있어서 Oleic acid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Linolenic acid 는 파종기를 늦을수록 미세하게 증가하였으며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았다. 5. 경남지역에서 이상의 건물중 및 엽면적지수, 100립중, 도복종실 열피립의 피해 감소 및 수량성을 고려 할 때 장류콩(선유콩 및 대원콩)의 적정파종시기는 5월 하순 ~ 6월 상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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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한 톨 페스큐 신품종 푸르미의 종자증식 기술개발과 종자생산성 및 채종짚의 사료가치 평가를 통해 종자생산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파종시기별 종자생산성을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에 따른 출수기의 차이는 약 2∼3일정도 차이를 보였으며 종자수량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인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9월 17일 파종이 692본/m2로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10일 빠르거나 늦은 경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채종 종자의 천립중도 2g 내외로 발아율도 80~83%로 처리구간의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채종 종자수량의 수량성은 파종시기가 9월 17일 경우 1,711kg/ha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이보다 10일 빠르거나 늦은 경우 생산된 종자의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생초 수량과 건물 수량은 파종시기가 9월 17일 파종시 각각 63,556kg/ha, 16,926kg/ha로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10일 간격씩 늦어질수록 건물수량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채종짚의 사료가치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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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경북 성주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후작 수단그라스간 교잡종 및 귀리의 파종기가 생육특성, 품질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로 수단그라스는 파종기를 처리로 한 5처리 3반복 귀리는 파종기를 처리로한 3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수단그라스의 파종기는 2012년과 2013년에 7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귀리는 2013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파하였다. 수확은 2012년 10월 26일과 2013년 11월 2일에 하였다. 수단그라스의 출수는 3차 파종기까지만 되었고 귀리는 2차 파종기의 것만 출수 되었다. 초장과 건물함량은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수단그라스의 DM 및 DDM 수량은 1차 파종기의 것이 다른 4파종기의 것보다 높았으며(P<0.05) 파종기 간에는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P<0.05). 귀리의 DM 및 DDM 수량은 1차 및 2차 파종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3차 파종기의 것이 낮았다(P<0.05). 수단그라스와 귀리의 CP 함량은 파종기 간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된 반면 ADF와 NDF의 함량은 감소되어 DDM 함량은 증가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가을재배 수단그라스의 파종시기는 8월 20일 이전 귀리의 파종시기는 8월 30일 이전까지 파종해야 수량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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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seeding rates of Italian ryegrass (IRG)〔Lolium multiflorum L.〕on its nutritive value and productivity in native grasssland of Jeju region from Oct. 2011 to Jul. 2012. IRG was sown at reseeding rates (0 30, 40 and 50 kg/ha) in native grassland. When IRG was sown, there was no draught and lodging damage. Plant height in treatment 30 kg/ha of reseeding IRG was the tallest at all harvest stages (p<0.05). DM yield in treatment of 30 kg/ha of reseeding IRG was 12,790 kg/ha and increased 2.7 folds as compared to control.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s. The content of neutral detergent fiber (NDF) significantly decreased in treatment of reseeding, compared to control (p<0.05). In general, the content of NDF in second harvest stage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in first harvest stage. The content of acid detergent fiber (ADF) also showed simliar trend as content of NDF. The content of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in treatments of 30 kg/ha and 50 kg/ha of reseeding were approximately 45.2% each. The content of TDN in treatments of 30 kg/ha and 50kg/ha of reseeding increased as compared to 40 kg/ha and control of reseeding (p<0.05). Therefore, it is conclued that reseeding rate of IRG may improve the yield and nutritive values of IRG at 30 k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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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저온처리기간과 발아온도에 따른 도라지 종자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저온처리 기간별 발아율은 1주, 2주 처리구에서 82.3%로 높 게 나타났으나, 무처리구에서는 62.3%로 저온 1주, 2주 처리 구에 비해 20%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저온처리간에는 유의 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온도처리별 발아율 및 발아속도지수에 서는 발아온도별 변화에서는 25oC에서 발아속도지수가 464.3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온처리기간 발아속도지수는 저온 처리기간에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무처리 303.9에 비 해 141% 높게 나타났다. 저온 +건조처리구의 처리 온도별 발아율은 20oC에서 78.9%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온처리 기간별 발아율은 1주 처리구 에서 82.6%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27% 높게 나타났다. 발아속 도지수에서는 발아온도별 변화에서는 25oC에서 발아속도지수 가 4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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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간척지인 새만금간척지에서 청보리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과 파종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69 ~ 77%, 월동율은 60 ~ 65% 수준이었다. 2. 초장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길어졌으며, 파종량간에 는 차이가 없었다. 3. 당 경수는 질소시비량 250 kg/ha까지, 파종량 300 kg/ha까 지 증가하였다. 4. 포장도복은 질소시비량 300 kg/ha와 파종량 400 kg/ha에 서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5. 생체수량과 건물수량은 질소시비량 250 kg/ha까지, 파종 량 300 kg/ha까지 증가하였다. 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청보리재배시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250 kg/ha, 파종량은 300 kg/ha정도가 적당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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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생태형을 달리한 사료용 피를 이용해서 파종 기를 5월 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여 생육, 사료 수량 및 사료가치를 경기도 수원 지방에서 검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생종 피의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작 아졌고, 수장은 파종기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았다. 조생종 피의 조사료 건물수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 향을 나타냈다. 중부지방에서 조생종 피의 최대 건물수량 을 얻기 위해서는 5월 1일까지는 파종기를 빨리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전한 조사료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6월 1일 이전에 파종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생종 피의 초장 은 파종기가 빠르거나, 너무 늦어지면 짧아지는 경향을 보 였고, 수장 역시 초장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만생종 피의 조사료 건물수량은 파종기가 빠르거나, 너무 늦은 경우 감 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만생종의 경우에 최대수량 을 얻기 위해서는 5월 21일경에 파종을 하고, 안정된 수량 을 얻기 위해서는 6월 1일 이전에 파종을 해야 한다. 조생 종 피는 빨리 파종할수록 조사료 수량이 높아지고, 만생종 피는 5월 21일경에 파종할 때 가장 수량이 높아 두 생태형 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절대적 수량은 만생종 피가 어느 파종기에서나 조생종 피에 비해 수량이 높아 실제 재배적 측면에서는 만생종 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 타났다. 조생종 피의 조단백 함량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증 가하는 경향이었으나, ADF 함량과 NDF 함량은 파종기의 차이에 따른 변화가 적었다. 만생종 피의 조단백 함량도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ADF 함량과 NDF 함량 의 경우에는 조생종 피의 경우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TDN 수량은 조사료 건물수량과 동일한 경향을 보여 조생 종 피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만생종 피는 5월 21일경의 파종에서 가장 수량이 높아 적정 파종기로 판단되며, 두 생 태형 모두 6월 1일 이전까지는 파종을 해야 안정적 수량을 얻을 수 있다. 동계 조사료작물을 도입한 작부체계에서는 동계작물의 종류에 따라 연중 최대생산을 얻을 수 있는 하 계 사료피의 생태형과 파종기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따라 서 이러한 하계사료피+동계사료작물의 작부체계 구축에 파종기별 사료피의 수량성과 사료품질 특성은 유용한 정보 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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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계이앙과 무논점파재배시 간단관개가 벼의 생육, 쌀수량과 미질에 미치는 영향과 물절약 효과를 구명하고자 2009년과 2010년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개량은 기계이앙이 801mm, 무논점파재배가 717mm로 기계이앙이 더 많았다. 관개방법별로는 기계이앙재배에서 관행관개가 899mm, 간단관개가 703mm이었고, 무논점파재배에서는 관행관개가813mm, 간단관개가 621mm이었다. 간단관개는 관행관개에비해 22~24%의 관개수를 절약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단위 관개량당 쌀수량인 물생산성은 기계이앙과 무논점파재배모두 간단관개가 높게 나타났다. 초장, 간장, 수장은 간단관개와 관행관개에 차이가 없었으나, 분얼수는 간단관개에서 다소높았다.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모두 관개방법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간단관개를 하여도 관행관개방식에 비해 벼의 생육 및 수량, 그리고 미질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물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벼 재배시용수절약 측면에서 간단관개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간단관개를 포함한 종합적인 재배기술을 연구하여 관개비용의절감이나 수량의 증대 같은 이익적 요소들이 제공된다면 농가에서도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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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seeding dates on the yield and feed value in cultivating Italian rye grass on paddy soil. The field experiment was designed in a randomized block design of 3 repetitions with seeding dates of Oct. 19 (T1), Oct. 26 (T2), Nov. 2 (T3), Nov. 9 (T4), and Nov. 16 (T5) treatments. Plant length, fresh yield, dry matter yield and TDN yield were increased with early seeding dates (p<0.05). Crude protein, Crude fat and crude ash were increased with early seeding dates (p<0.05). On the other hand, NDF, ADF and Crude fiber were decreased with early seeding dates (p<0.05). Total mineral content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T4 > T3 > T5 > T1 > T2 (p<0.05). The total composition amino acid conten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as the seeding dates delayed. Total free sugar content was highest in T1, whereas the lowest in T5 treatment (p<0.05). Nutrition yields (crude protein, crude fat, amino acid and free sugar)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early seeding dates (p<0.05). The above result indicated that it is favorable to seed soon after rice harvest to increase dry matter yield and nutrition yield of Italian ryegrass in the mid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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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남평야지(미사질양토)에서 무논점파재배시 입모향상을 위한 적정 논굳힘 일수를 알아보고자 호품벼를 공시하여 논굳힘일수을 로타리후 1, 2, 3, 4일(로타리후 담수 1일)로 처리하였으며, 파종 후 물관리 방법을 알아보고자 파종 후 물관리는무담수, 간헐담수(파종후 2, 4, 6일)로 처리하였고 그리고 제초제 적정 처리시기를 알아보고자 제초제 처리시기를 파종 후10, 12, 14, 16로 하여 입모수 및 초기생육을 조사하였다.무논점파재배시 논굳힘 일수에 따른 입모수는 2, 3일 논굳힘에서 m2당 117, 114개로 많았으나 1일 및 4일 논굳힘에서는 m2당 88개 및 83개로 적었으며, 초장 및 근장은 논굳힘 3일 까지는 논굳힘 일수가 증가할수록 길었으나 논굳힘 4일에서는 짧아졌다.무논점파 재배시 파종후 간헐담수에 따른 입모수는 파종후2일 및 4일에서는 m2당 117개 및 113개였으나 파종후 6일에서는 92개, 무담수 처리에서는 84개로 적었으며, 파종후 간헐 담수에 따른 파종후 13일 초장은 파종후 2일 및 4일 간헐담수 처리에서는 각각 3.3 및 2.5cm였고 파종후 6일 및 무담수시에는 1.7cm 및 1.0cm로 파종후 파종 후 간헐담수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이 짧아졌으며 근장 역시 같은 경향이었다.무논점파 재배시 파종후 담수 및 제초제 처리시 파종후 10일에서는 초장은 2.0cm였으나 파종후 12일에서는 3.2cm, 14일 및 16일에서는 각각 4.5 및 7.7cm로 길어졌으며 근장 역시 같은 경향이었으며, 무논점파 재배시 파종후 담수 및 제초제 처리에 따른 잡초발생정도는 파종후 12일 까지는 발생하지않았으나 파종후 14일부터 약간 발생하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미사질양토)에서 무논점파재배시 적정 논굳힘 일수는 토양 상태, 입모수 및 초기생육을고려하여 볼 때 로타리 후 3일(담수 1일, 낙수 2일), 파종 후물관리 방법은 파종 후 2일에 1일 간 간헐담수 처리가 그리고적정 제초제 처리시기는 초기생육을 고려하여 볼 때 파종 후12일이 알맞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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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 나물콩의 적정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에서 주요 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의 진전에 따른 개화일수는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짧아졌고 단축정도는 세 지역간에 큰 차이 없이 비슷하였다. 2. 생육일수는 밀양과 익산에서는 비슷하였으며 제주에서는 3 ~ 5일 짧았고 파종시기 진전에 따른 단축일수 세 지역 모두 비슷하였다. 3. R5 stage에서 익산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경장, 건물중 및 엽면적지수가 컸고 밀양은 6월 10일 파종에서 경장이 크고 단위면적당 건물중이 가장 많았고, 엽면적지수는 5월 10일과 5월 25일 파종에서 비슷하면서 파종기가 진전될수록 적었다. 제주는 R5 stage에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경장이 길고 건물중이 무거우며 엽면적지수가 컸다. 4. 익산에서 풍산나물콩의 수량성은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밀양에서 수량성은 5월 10일 > 5월 25일 > 6월 25일 > 6월 10일 순으로 높았으나 기계수확과 관련된 도복정도는 5월 10일에서 6월 10일 파종시기에서 높았으며 제주지역에서 수량은 5월 10일부터 7월 10일 파종시기까지 비슷하였다. 5. 단백질 함량은 밀양이 39.5 ~ 40.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익산이 37.6 ~ 38.5% 그 다음이 제주로 36.8 ~ 38.7% 가장 낮았고, 익산과 밀양은 파종시기간 차이는 없었으며 제주는 파종시기 늦을 미미한 증가를 보였다. 6. 파종시기에 따른 지방함량은 익산과 밀양의 경우 파종시기간 비슷하였으며 제주는 6월 10일 파종까지는 증가하였으나 이후로는 점점 감소하였다. 7.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세 지역 모두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유의차는 없지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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