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평야지에서 중생종 벼 하이아미의 이앙시기에 따른 출수기의 변동과 출수 전후의 기상 및 수량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재배시기를 제안하기 위하여, 이앙시기를 5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조절하여 3년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재배시험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앙기가 늦을수록 출수기까지는 일 평균기온이 높았으나 출수소요일수가 단축됨에 따라 적산온도가 적어졌고, 출수 후 40일간은 평균기온이 낮고 일조시간이 많은 경향이었다. 2. 이앙기~출수기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은 시험연차보다 이앙시기에 따른 변이가 컸으나 일 평균 일조시간은 이앙시기 보다 시험연차에 따른 변이 정도가 더 커서, 이앙시기 조절에 의한 기상요인의 변화는 평균기온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3.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수는 감소하였으나 수당영화수가 증가하였고, 결과적으로 이앙시기 지연에 의한 출수소요일수의 단축이 sink size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 이앙시기 조절에 의한 m2당 영화수의 변화는 등숙비율과 뚜렷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현미천립중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5. 쌀수량은 이앙시기에 따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완전립 비율은 6월 24일까지 이앙이 늦어짐에 따라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그에 따라 완전미 수량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6. 결과적으로, 중부 평야지에서 하이아미는 이앙시기를 6월 중~하순으로 늦춤으로써 쌀 품위를 높이고 완전미 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등숙 후기의 저온 피해 우려를 고려하면 6월 중순에 이앙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배추의 작황 예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생육조사로 정식시기를 봄과 가을에 2주 간격으로 3회씩 각각 정식하여, 생체중, 건물중, 엽장, 엽폭, 엽수, 엽면적등을 정식후 2주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정식 후 일수에 따른 생체중과 건물중의 변화와 GDD에 따른 생체중, 건물중, 엽면적 그리고 엽수의 변화에 대하여 회귀분석하였다. 정식 후 일수에 따른 봄배추와 가을배추의 생장을 S자형 곡선으로 분석한 결과 생체중의 회귀식은 각각 FW=4451.5/[1+exp{-(DAT-34.1)/3.6}](R2=0.992)과 각각 FW=7182.0/[1+exp(-(DAT-53.8)/11.6)](R2=0.979) 였다. 그리고 GDD에 따른 봄배추의 생체중의 모델은 각각 FW=4411.2/[1+exp{-(GDD-585.2)/128.6}] (R2=0.992) 및 FW=13718/[1+exp{-(GDD-1278.6)/219.5}] (R2=0.981)였다. 봄배추와 가을배추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각각 11348.3kg/10a와 1,5128.2kg/10a로 노지재배의 단수와는 차이를 보인 반면에 봄배추의 경우 시설재배의 단수 1,1147.3kg/10a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차후에 노지재 배를 통해, 배추의 생산성에 관여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계측한 생육 및 기상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프로그램으로 보정 및 검증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over a 3-year period from 2013 to 2015 in the mid-northern inland, Cheolweon, Korea, to investigate changes in flowering date, daily mean temperature during grain fill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affected by transplanting date in an early-maturing rice variety, ‘Joun’. Thirty-day-old seedlings were transplanted at four different dates at 15-day interval from May 5 to June 19. Flowering dates were July 16, July 21, July 31, and August 14 when transplanting was performed on May 5, May 20, June 4, and June 19, respectively. Late transplanting resulted in higher daily mean temperature before flowering but late-transplanted rice required fewer days and lower cumulative temperature to reach flowering from transplanting. As transplanting was delayed, daily mean temperature for 40 days after flowering decreased, whereas daily sunshine hours for the same period increased, with a temperature of 24.8°C and sunshine for 5.8 hours being recorded at the transplanting on May 5, and with a temperature of 21.0°C and sunshine for 7.7 hours at the transplanting on June 19. With late transplanting, panicles per square meter significantly decreased, whereas spikelets per panicle showed an increasing trend.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aximum head rice yield was attained from the transplanting on May 18, for which the flowering date was July 21, and daily mean temperature for 40 days from that flowering date was 24.6°C. A decrease in head rice yield by 5% and 10% of the maximum was observed for rice transplanted on June 6 and June 15, which resulted in flowering dates of August 2 and August 11, respectively, and the daily mean temperatures for 40 days from flowering were 23.2 and 21.7°C, respectively. Therefore, in mid-northern inland, it is recommended to transplant ‘Joun’ on May 18 to induce flowering on July 21, when grain filling is subjected to a daily mean temperature of 24.6°C during active filling stage.
For high-quality colored rice production, the cultivation environment is a critical factor. The major environmental factor is temperature, which includes the accumulated and average temperature during vegetative and reproductive stages. Generally, during the cultivation period, the temperature can be controlled by shifting the transplanting dat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optimum transplanting date for high-quality red-colored rice production. Four red-colored rice varieties (Jeokjinju, Jeokjinjuchal, Hongjinju, and Gunganghongmi) were used as test materials. The transplanting dates were May 20 and June 5, 20, and 30 in 2015~2016. The most variable factor controlled by the transplanting date was the grain filling rate. The varieties transplanted on June 30 showed low yields owing to the decrease in the grain filling rate. In contrast, the polyphenol content increased with increasing delay in the transplanting date. Collectively, these two results indicate that the optimum transplanting date was June 20. The average temperature for 30 days after the heading date (30DAH) highly affected the polyphenol content. A lower temperature during the 30DAH induced higher polyphenol contents but also caused low yield. The optimum 30DAH temperature for obtaining a higher yield and polyphenol content was 22~23°C. Using the average 30DAH and accumulated temperatures, the optimum transplanting date was calculated as June 18 to 24 in Miryang region. The optimum transplanting date of Kyeungsangnamdo region was approximately mid-June to early July, and that of Kyeungsangbukdo region was approximately early to mid-June.
고품질 신농흑찰, 신명흑찰 생산을 위한 중산간지와 평야지의 이앙시기와 평야지의 수확시기 설정을 위한 시험을 수행 후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재배지역, 시험품종에 관계없이 출수기는 늦었다. 동일한 이앙시기인 6월 5일 중산간지 진안, 평야지 익산의 신농흑찰, 신명흑찰 출수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재배지역별 출수기는 이앙시기가 상대적으로 빨랐던 진안의 평균 출수기가 빨랐다. 또한 이앙시기별 신농흑찰의 출수기는 신명흑찰의 출수기보다 늦어 진안은 2~3일, 익산은 1~2일정도 늦었다. 2. 이앙시기에 따른 현미수량은 진안지역에서 신농흑찰은 5월 25일 신명흑찰은 5월 30일 이앙에서 수량이 많았으며. 익산에서는 신농흑찰, 신명흑찰 현미수량은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평야지인 익산보다는 중산지 진안에서 신농흑찰의 안토시안함량이 높아 6월 5일 진안지역 신농흑찰의 안토시안함량이 100 g당 337.3 mg으로 가장 높았다. 4. 이앙시기별 완전 착색미 비율은 신농흑찰, 신명흑찰 모두 진안, 익산에서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완전 착색미 수량은 진안 5월 30일 이앙에 익산 6월 10일 이앙에서 가장 높았다. 5. 수확시기에 따른 익산지역의 완전착색미 비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완전착색미수량은 신농흑찰 출수 후 50일 수확에서 가장 높았다.
녹원찰벼를 이앙시기와 질소시비 조건을 달리하여 재배한 후 수확시기별로 녹색정도 및 수량성의 변화를 구명하여 녹원찰벼의 녹색정도 및 수량성을 고려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고, 질소시 비량별로는 차이가 없었다. 2. 이앙시기에 따른 녹색미 비율은 6월 10일 이앙에서 높았으며, 질소시비량별로는 유의적인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녹색 현미수량은 6월 10일 이앙까지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6월 15일 이앙에서는 감소하였고, 질소시비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다. 4. 녹색 현미수량 향상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는 6월 4일~6일, 적정 질소 시비량은 9 kg/10 a 이었다. 5. 수확시기에 따른 녹색 현미수량은 출수 후 37일 수확에서 가장 많았으며, 출수 후 37일 이후 수확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6. 녹색 현미수량 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출수 후 35~37일이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ppropriate transplanting date of the top-quality rice variety, Unkwangbyeo, in Honam plain area. The results obtained from 2006 to 2007 in Iksan are as follows.
The number of panicle per m2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late and the number of grain per m2 was the highest in the plot of which the transplanting date was June 15. Percent ripened grain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late until June 15, however, it decreased in the plot of which the transplanting date was June 30. Imperfect grain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early due to the occurrence of immature rice and cracked rice. Protein content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late, but didn't show statistical significance. Toyo texture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late. Rice yield and the head rice yield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late until June 15, however, they decreased in the plot of which the transplanting date was June 30. Even though the rice price was high in early transplanting cultivation, gross profit was the highest in June 15 transplanting since the rice yield increased as the transplanting date became late until June 15. Considering the yield, rice quality and profit, the most appropriate transplanting date of Unkwangbyeo in Honam plain area is the middle of June.
We investigated outer appearance of brown rice(BR) and its anthocyanin content of Josangheugchal a colored rice variety as affected by different transplanting date(from May 15 to June 24, 10 day interval, 5 times). Thickness of BR was mainly 1.6~2.0mm which occupied 96.7% ~ 99.5% under different transplanting date. As transplanting time was late, mode of thickness of BR was clearly decreased : 2.0mm on May 15 and May 25, 1.9mm on June 4 and June 14, and 1.8mm on June 24.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length, width and 1000 grain weight of BR according to both transplanting date and thickness of BR. There was highly significant positive corelation between thickness and length of BR and between thickness and 1000 grain weight of BR. Anthocyanin content linearly increased from 119.7mg/100g on May 15 to 384.4mg/100g on June 24 as transplanting time was late, and was highest in 1.8~1.9mm thickness of BR. Coefficient of variation for anthocyanin content by thickness of BR was lowest on June 24. According to the facts stated above it is recommendable to transplant Josangheugchal in late June to produce highly marketable colored rice.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2004년까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5월 30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나. 등숙비율은 삼천벼와 남평벼는 5월 30일~~6월 9일 이앙에서 높았고 화성벼는 5월 30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다. 완전미 수량은 생태형에 관계없이 6월 9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라.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5월 30일~~6월 19일, 중만생종은 5월 30일~~6월 9일이었다.
제주지방에서 야콘의 적정 정식시기를 구명하고자 50일 프러그묘를 3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15일 간격으로 6회 정식하여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 경장, 주경직경, 주당 절수 등은 5월 23일 이후 정식부터 크게 감소되었다. 2. 주당 상품성 있는 괴근수는 3월 23일∼4월 23일 정식시기 간에는 6.0개 내외로 차이가 없었으나 5월 8일 이후 정식할 경우 크게 감소되어 6월 7일 정식구에서는 1.9개에 불과하였다. 3. 상품수량은 3월 24일과 4월 8일 정식구에서는 27 MT/ha 내외로 비슷하였고 4월 23일 정식구에서 32.4 MT/ha로 증가되었다가 그 이후 정식구에서는 크게 감소되어 6월 7일 정식구에서는 5.4 MT/ha에 지나지 않았다. 4. 괴근의 건물율과 가용성 고형물함량은 정식시기에 따른 차이 없이 각각 14%, 15% 내외였다. 평균 괴근중은 3월 24일∼4월 23일 정식에서는 153∼183.9g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5월 7일 이후 정식할 경우 크게 감소되었다. 5. 수량과 품질, 만상해 우려, 육묘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주지방에서의 야콘의 적정 정식시기는 4월 중∼하순으로 조사되었다.
수도의 생육시기별로 건물의 부위별 배분을 추적하고 이의 예측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통일계의 삼강벼와 일반계인 상풍벼를 1987년 5월 1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포장에 이앙재배하여 부위별 건물중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의 부위별 건물중은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저하하였는데 특히 6월 1일 이후의 이앙에서 그 정도가 심하였다. 품종별로는 상풍벼 보다는 삼강벼의 총건물중 및 부위별 건물중이 더 컸다. 2. 간과 엽소의 건물배분율은 6월 11일 이전의 이앙에서는 이앙후 70일 전후 그리고 6월 21일 이후의 이앙에서는 이앙후 60일 전후까지 계속하여 증가하다가 출수후에 저하하였으며, 엽신의 건물 배분율은 이앙후 계속하여 저하하였다. 3. 간과 엽소의 최대 건물배분율은 폿트와 포장에서 모두 이앙기와 품종에 관계없이 60-70%의 범위였으나, 수확기의 건물배분율은 폿트에서 37-43% 그리고 포장에서는 27-33%로 낮아졌으며, 엽신의 수확기 건물배분율은 11-17%의 범위였다. 4. 이삭의 건물배분율은 출수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폿트에서는 42-49% 그리고 포장에서는 52-62%에 달하여 생육환경에 따른 건물배분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품종별로 이앙기에 관계없이 이앙후의 일수에 따른 부위별 건물배분율의 추정을 위한 회귀식은 시험별로는 결정계수가 71-95%로서 만족한 정도였으나 한 시험에서 얻은 추정식으로 다른 시험의 건물배분율을 추정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1. 기상소모의 약영향은 지역과 년차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생육시기를 이동시 키므로 지역별로 생식생장기의 기상소모지수를 변동시킬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영화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3. 수량과 영화수를 고려한 이앙적기는 통일계 품종의 경우 수원 5월 25일, 유성, 5월 25일 내지 6월 5일, 진주 6월 5일 이고 Japonica계 품종의 이앙적기는 통일계 품종에서 보다 약간 늦었다. 4. 기상소모지수 감소에 의한 영화수 증가와 수량증대와의 연결성은 등숙비율과의 관련하에서 결정될 것이다.
지대별 이앙기의 차이가 수도의 지엽과 인각의 양분흡수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출수지연은 지엽중 전질소함유율을 높이고 규산의 흡수를 저해하여 불임을 야기 시키는데 그 경향은 만식과 고지대일수록 뚜렷하다. 2. 지엽에 축적된 전질소함유율과 규산함유의 다소는 수량을 좌우하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이룬다. 3. 만식과 등숙이 불량한 인각일수록 전질소함유율은 높으나 규산의 흡수는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4. 인각의 무기성분함유율은 출수후 등숙기온에 영향을 받는데 등숙기온이 높을수록 인각의 인산, 가리, 칼슘, 규산의 함유율은 증가하나 전질소 함유율은 낮아져 인각의 무기성분조성이 불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여 준다.
유채 추묘춘식의 파종시기와 정식기 이동이 수량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목포에서는 유달, Asahi, Miyuki의 3품종을 가지고 9월20일, 9월30일, 10월10일, 10월20일에 파종하여 익년 3월에 춘식하였고 충남에서는 유달로 상기와 같은 묘상기간동안 12.1~2.28 Vinyl과 11.1~2.28 Vinyl 처리로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유묘의 생육은 목포의 파종기가 늦을수록 초장이 짧고 엽수가 적으며 생체중이 가벼운데 대해 충남은 Vinyl 피복처리에 의한 영향으로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냈다. 이와같은 경향은 본포의 초장, 추태, 개화등 숙기에서도 같았다. 주요 수량 구성형질인 분지수, 1수협수, 수장, 1협결실수에서도 파종기가 늦을수록 적고 조기 파종일수록 많았는데 다만 추묘춘식에서 10월10일 이전의 파종기에서는 도장으로 인한 영향때문에 오히려 10월20일 파종보다 적고 짧았다. 종실수량에서는 목포에서 9월20일, 충남에서 9월30일 파종구가 가장 수량이 높았다. 또한 상관에서도 1차분지수, 1수협수, 결실비율과 수량 간에는 고도의 정상관이었다. 따라서 유엽 추묘춘식의 파종적기는 목포에서는 9월20일, 충남에서는 9월30일에 파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