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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1.
        2007.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ACCP-based CCP and CP from the microbial quality assessment on the process of side dish (stir-fried dried-shrimp with garlic stems) production in the meal service operation for the elderly. Total plate counts (TPC) of fresh garlic stalks were 7.80×103 CFU/g and they were above the standard value of microbial growth potential. The TPC, Coliform and E.coli were not detected in the dried shrimps. The TPCs after rinsing and slicing the garlic stems were 2.5×102 CFU/g and 5.5×102 CFU/g, respectively. The TPC number of cook’s hand and cutting board were also exceeded the standard limit with values of 2.2×102 CFU/g and 10.0×10 CFU/g, respectively. However, the TPC, Coliform and E.coli were not detected in the other cooking instruments. The identified CCP in inspection step was fresh garlic stems and that of prepreparation step was slicing the stems after blanching. Cook’s hand and cutting board were also verified as CCP and the other steps in cooking process and utensils tested were identified as CP’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control the microbial contamination of raw materials at purchasing step and the sanitary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for the employees for continuous supplement of safe and sound meal service for the elderly.
        4,000원
        862.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investigated the intake trends of street foods for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colleges students through the survey study. In addition, the factors affecting the students' consumption of street foods and their perception toward hygiene status of street vendor were studied. The levels of total aerobic bacteria, coliform groups and enterobacteriaceae in Kimbab, eomuk, and eomuk-kukmul were counted using 3M petrifilms. More than ninety seven % of the respondents had experienced street foods. All the respondents ate street foods 1 to 5 times a month. Forty percent of the respondent stated that 'good taste' and 'time-saving convenience' were their reason for eating the street foods. Their favorite foods were ddokbokgi and various fried foods. All the students responded that frying oil, drinking water, and soy sauce as well as the street vendors' attire and their cooking tools in street vendor were unsanitary. For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ranked frying oil as the most unsanitary substance. Eigh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responded that an enforcement of hygiene should be imposed on the street foods vendo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0.001) among the student's age in the opinion related to the reasons of eating street foods, hygiene enforcement, existence of street foods and interest of hygiene status of street foods. High correlation (p〈0.05) between the frequency of street foods and snack intakes was shown, regardless of student's age. The result shows that those who eat snacks more than once a day tend to eat street foods more frequently. Aerobic plate counts in Kimbab in 5 different vendors exceeded 105/g and contamination levels of enterobacteriaceae or coliform in Kimbab exceeded more than 103/g, which did not satisfy the microbiological standards. In conclusion, although the respondents thought that the sanitation of street foods was poor, most of them want the street food vendor to be maintained with better hygiene condition. This indicated that the regulation for safe street foods should be enforced and educational information about the preparation and serving for safe street foods should be provided to street food vendor.
        4,200원
        867.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868.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평가는 주로 세균의 군집구조를 해석하거나 물리적인 특성과 이화학적인 특성 조사를 통해서 이루어져 왔으며 곰팡이 특히, 담자균을 이용한 평가는 전혀 시도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곰팡이의 특징을 이용하여 폐기물 연용지 토양과 같은 극단적 토양의 건전성을 간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평가대상 토양을 증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구름버섯) 균을 접종한다. 접종 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생장률(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물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869.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침엽수재에서 발생하는 버섯에는 잣버섯, 꽃송이버섯 등 일부 버섯이 있으나 인공재배기술은 아직도 미비한 실정이다. 침엽수재(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전나무 등)를 이용한 버섯재배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이중 1차적으로 잣버섯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잣버섯(Lentinus lepideus)은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 고사목에 서식하는 버섯이다. 형태적 특징은 발생초기에 공모양의 형태이나 후에 갓이 펼쳐 지고 중앙이 움푹한 접시모양으로 갓의 직경은 약 6-15cm에 이른다. 색깔은 백색에서 담황색 또는 엷은 황토색을 띠고 갈색의 잔잔한 균열이 보인다. 잣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에서 발생한다. 잣버섯은 맛과 향이 좋으며, 특히 항암성분 물질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잣버섯 균주의 생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보존센터(KACC), 강원대학교 균실험실, 인천대학 야생 균주은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분양받은 균주와 본원에서 직접 채집하여 분류한 균주를 포함하여 총 8균주를 사용하였으며, 균주별 균사생장량, 온도별 균사생장량, 탄소원별 균사생장량, 질소원별 균사생장량 등 7항목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액체배양에 따른 잣버섯 균사체의 특성을 조사와 더불어 잣버섯 인공재배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 하였다.
        870.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중금속 오염지의 생물적 개량연구를 위하여 구리, 납 등 중금속 오염지인 은성폐광과 도곡폐광 지역에서 야생버섯을 수집하고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Laccaria laccata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토양내 중금속함량이 높을수록 버섯 내 중금속 농도도 높았다. 그러나, 전이계수를 이용하여 버섯 자실체의 중금속 이행률을 알아본 결과, Amanita volvata 가 카드뮴과 비소의 이행률이 가장 높았으며, 구리의 이행률은 Agaricus praesquamosus 가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납은 Mycena pura, 아연은 Marasmius pulcherripes, 니켈은 Laccaria laccata, 크롬은 Collybia confluens로 나타났다. 중금속 오염지와 비오염지인 치악산 지역에서의 담자균의 발생 분포를 비교한결과, Russula 와 Collybia 속은 비오염지와 오염지역 모두에서 발생되었으며 Leucocoprinus, Coprinus, Suillus, Lepiost, Gyroporus, Lepista, Microstoma, Stropharia, Agrocybe 속은 오염지에서만 발생되었다. 담자균 자실체의 중금속 흡수능을 살펴보기 위해 중금속오염토양에서 담자균의 자실체 유도를 하였으나 우수 균주로 밝혀진 균주들의 자실체 발생이 어려웠으며 P. ostreatus 만이 자실체가 발생하였다. 이 때, 중금속 흡수능을 조사한 결과, 건전토양보다 오염지 토양에서 자실체내에서 월등히 많은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871.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재배작물로 취급되고 있는 유일한 미생물이다. 느타리버섯은 식용버섯 중에서 가장 널리 애용되는 버섯중의 하나이다. 최근 버섯의 약용기능과 물질 분해능력은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버섯 자실체의 형성은 유전학적으로, 생리학적으로 매우 독특한, 순차적이거나 반복되는 발생과정에 의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느타리버섯의 발생에 관한 분자유전학적 연구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으나, 새로운 분자분석기법들의 도입으로 버섯 발생과정에 대한 분자기작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리라 기대된다. 본 연구는 버섯의 분자 유전학적 연구의 기초적인 정보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형성에 관한 분자기작의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우선 버섯으로부터 EST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리/분석하여 버섯유전자들을 동정하였고, 이들 유전자 database를 구축하여 그 정보를 공개하였다. 이들 유전자들의 버섯발생의 시기별 발현양상은 여러 분석법(sequence redundancy, macroarry, PCR)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중에는 버섯 성장조절과 관련 있는 시기특이적 발현 유전자도 동정되었다. 한편 버섯에 발현되는 모든단백질들의 발현동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균사체 및 자실체에서 발현되는 모든 단백질을 proteomics 분석법으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시기특이적인 단백질에 대한 동정도 실시되고 있다. 위와 같이 버섯 생물체의 유전체와 단백체의 발현양상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이 실시됨으로써, 앞으로 버섯 유전체와 단백체의 발현조절의 실태는 물론 서로간의 상호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도 그 이해도가 깊어지리라 기대된다.
        872.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 (Pleurotaceae), 느타리버섯속(Pleurotus)에 속하는 사물 기생균으로 주로 아열대 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며 king oyster mushroom이라고도 불린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 된 후 경남․북,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큰느타리버섯은 온도, 습도, CO2와 같은 외부의 환경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공재배에 어려움이 있으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초반 큰느타리버섯에 대한 일정 생산능력을 갖춘 농가에서는 농가수익증대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방법으로 종균배양이 완료된 PP병을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큰느타리버섯의 재배형태는 종균이 배양된 PP병만을 공급하는 농가(배지분양센터)와 그 PP병을 구입하여 생육만을 담당하는 농가(재배농가)로 이원화된 형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재배형태는 큰느타리버섯의 전국적인 재배확산 효과를 가져왔으며 큰느타리버섯이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배지재료의 이용 및 인공재배에 대한 기본 원칙 등이 일정부분 등한시 되면서 기존에 발생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병이 2002년 후반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도 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에 본원에서는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이병 자실체로부터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Koch's 의 가설에 준해 병원균을 확인 하였으며 분자생물학적 방법 및 생화학적 방법을 통해 분류 동정해본 결과 Pantoea sp. 로 확인 되었다. 과거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에 대해 Pseudomonas tolaasii 나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등에 의해 세균성 병해가 보고된 경우는 있었지만, 큰느타리버섯에 있어 Pantoea sp.에 의한 병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분리 확인된 병원균의 경우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등의 자실체에 대해서도 이병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60℃에서 10분간 처리 되었을 때도 생존능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방제방법으로 클로르칼키, 유한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등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20% 클로르칼키 400배 수준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873.
        200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차조기의 30, 50, 70, 95% 에탄올 추출물과 물추출물의 식품 관련 미생물에 대한 항균 활성과 이들 추출물의 분획물에 대한 항균 활성을 살펴보았다. 본 실험에 사용한 차조기의 무기질은 Ca와 Mg 함량이 각각 595.75 mg%와 467.0 mg%으로 가장 많았다. 에탄올 혼합 추출물과 물추출물의 추출 수율은 에탄올 농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여 95%에탄올 추출물은 9.3%, 70% 추출물은 16.5%, 50% 추출물은 18.9%, 30% 추출물은 19.4%, 물추출물(0%)에서는 20.8%이었다.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낮아질수록 hexane 층으로 용출되어 나오는 성분은 감소하고 ethyl acetate 층 분획성분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의 항균력은 95%, 70%와 50% 에탄올 추출물이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subtilis 및 Pseudomonas areuginosa에 대하여 clear zone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을 단계별 계통 분획하여 얻은 분획물의 항균력 실험에서는 ethyl acetate층이 실험 대상 미생물 모두에 대하여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혼합율이 낮을수록 즉, 30% 에탄올과 물추출물의 ethyl acetate분획물의 저해환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물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물을 첨가한 액체배양에서 500 ppm의 농도에서는 S. aureus, B. subtilis와 P. aeruginosa에 대하여 대조구의 뚜렷한 증가와 대조적으로 낮은 생균수를 보였으며, 1,000 ppm의 농도에서는 실험 균주 모두에 대하여 배양 24시간 내내 생육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 추출과 에탄올 추출의 농도와 항균 활성, 폴리페놀 함량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비례적인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나 30% 에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의 ethyl acetate분획물이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항균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87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rom the course of screening of useful enzyme producing microorganism from insect guts, we isolated 9 lipase producing strains and their lipase producing activities were tested. 16S rDNA sequence analysis showed that they were Gram negative bacteria grouped on Serratia sp., Pseudomonas sp., and Burkholderia sp.. Among them, an excellent lipase producing strain, Burkholderia sp. HY-10 identified by 16S rDNA analysis and biochemical methods, was further studied its lipase producing characteristics. It was isolated from a longcorm beetle, Prionus insularis and showed cell density dependent lipase producing activity in the culture media that contained olive oil as a carbon source. Maximum lipase production was achieved in the M9 media containing 0.5% yeast extract and 0.5% olive oil when cultured at 30℃ for 36-42 hrs.
        4,000원
        877.
        2007.03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offer basic scientific data to support policy decision-making for the improved control of suspended microorganism and to provide baseline data in order to improve the studies of bioaerosol in Korea. Therefore, this study collected and re-analyzed articles on suspended microorganism in various indoor environments and atmospheric environment in Korea that were published in environmental journals since 1980. The survey on the bioaerosol concentration in hospital among the public facilities have been performed abundantly. Also, the survey on the distribution of microorganism during yellow sand, pollen and fungus in atmosphere have been performed mostly. The impactional sampling method that is the sampling method of suspended microorganism have been used mostly in the survey on bioaerosol in Korea. Among the various indoor environments, the pooled average total bacteria concentration of 222.75 CFU/㎥ (95% CI:210.29 ∼ 245.22 CFU/㎥) was found in hospitals. It were lower than the guideline concentration (800 CFU/㎥) recommended by the 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pooled average concentration of bacteria and fungi in houses was 148.06 CFU/㎥(95% CI : 20.39 ∼ 275.74 CFU/㎥) and 22.66 CFU/㎥(95% C I:0 ∼ 49.73 CFU/㎥) respectively. Staphylococcus spp., Micrococcus spp., Enterococcus., Corynebacterium., Escherichia spp., and Pseudormonas spp. for bacteria and Penicillium spp., and Aspergillus spp. for fungi were showed in various indoor environments.
        4,500원
        878.
        200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석탄회는 독특한 화학조성과 광물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탄회의 철산화광물에는 중금속원소들이 다량 농집되어 있어서 침출이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토양과 지하수 및 해양오염의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가에 위치한 당진화력 발전소에서 배출하고 있는 석탄회와 주변 해수와의 반응과정에서 토착 미생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해수와 석탄회를 혼합하여 배양기에 60일 동안 보관하면서 물시료와 석탄회 시료를 분석함으로써 박테리아의 활동에 따른 광물의 상변화 및 해수의 지화학적 변화 정도를 살펴보았다. 매립호수에서 해수의 평균 pH는 8.97이다. 지화학적 변화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박테리아의 활동은 실험 시작 7일 이후부터 급격하게 활성화되었다. SO42-는 글루코스를 첨가한 시료에서 다른 처리방식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매립호수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는 주로 Mn, Fe, Zn와 반응하여 매립호수로부터 금속이온을 제거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산염 광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