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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성 직난시안의 안경처방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 및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처방(S+C/2)에 따른 원거리와 근거리 대비시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난시도가 -0.75 D이상 -1.75 D이하인 만 20~32세의 성인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ASD디자인인 J사의 재질 etafilcon A렌즈와 Wide Ballast Band디자인인 C사 재질 ocufilcon D렌즈의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고 원거리 및 근거리 대비시력을 검사하였다. 결 과: 원거리 고대비시력은 두 렌즈 모두에서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안경과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 순으로 시력이 좋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근거리는 두 렌즈 모두에서 고대비와 저대비시력이 안경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렌즈 처방 순으로 시력이 높았다.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렌즈를 비교한 결과 ASD디자인 렌즈는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Wide Ballast Band디자인 렌즈는 고대비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저대비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근시성 직난시안에게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을 대신하여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로 처방하는 경우 렌즈디자인에 따른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이 다르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굴절검사가 추가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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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원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15%, 30% 착색 렌즈를 이용하여 근거리에서 오류수정작업과 읽기 속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방 법: 남녀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Blue, Green, Yellow, Red렌즈를 각각 15%, 30% 농도에 따라 오류수정작업과 분당 단어 수 읽기 속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분당 단어 수 읽기 속도를 측정한 결과 N-0(110.607 word/min)을 기준으로 G-15에서 125.928(word/min), B-30에서 126.464(word/min), G-30에서 127.428(word/min)의 순서로 증가하였다.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N-0의 1.331(sec)을 기준으로 B-30과 R-15의 착색렌즈에서 각각 1.3261(sec)과 1.3282(sec)로 감소하였다. 오류수정작업의 정확도는 G-15에서 95.357(%)로 가장 높았고 G-30(90.357%)과 Y-30(90.357)에서는 동일한 낮은 정도를 보였으나 기준 N-0의 77.85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착색 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라 오류수정작업의 정확도와 읽기 속도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특히, R-15에 비해 B-30에서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감소하였고, 정확도는 같고, 읽기 속도가 증가하므로 근거리 시작업 시 착색 렌즈 B-30의 착용을 권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000원
        6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이 구성원의 태도변수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방 법: 이를 위하여 A안경 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2013년 7월부터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500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여 불성실하게 답변을 한 45부를 제거하고 455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 과: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감성지능의 하위변수 중 자기감성이해와 감성활용이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이해와 감성활용이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감성지능의 하위변수 중 자기감성이해만이 안경사들의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감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안경사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안경체인점 본사에서는 안경사들의 감성지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감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성원들의 태도를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 감성지능은 타고난 인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모든 구성원들이 개발 가능한 역량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감성을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감성지능의 적용을 높여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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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른 눈의 입체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남녀 29명을 대상으로 100, 500, 1,000l ux의 조도에서 색온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측 정하였다. 각각의 조도에서 사용된 색온도는 3,000, 5,600, 7,500, 11,000 K이었으며, Randot 입체시 검사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실험에 사용된 모든 색온도에서 500 lux까지 조도의 증가 시 입체시가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p=0.001), 실험에 사용된 모든 조도에서 색온도 3,000 K의 입체시가 가장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41). 결 론: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입체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익한 조명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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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저가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 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칼라 콘택트렌즈의 표면상태와 착용감을 조사하였다. 방법: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6종을 대상으로 주사전자현미경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Hitachi S-4700, Japan)을 이용한 렌즈 전후면의 염색된 부분의 표면 상태와 중량측정법을 이용한 함수율, Scale Lupe 10x(Peak Japan)을 이용하여 렌즈 직경을 측정하였고, 착용감은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에 따라 착용 10분, 4시간, 8시간 후 그리고 렌즈 제거 후 각각 렌즈 착용에 대한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실험 결과 저가 칼라콘택트렌즈의 표면상태는 고가의 칼라콘택트렌즈에 상대적으로 표면 상태가 거칠고 염료가 각막 및 결막에 직접 접촉하였다. 착용감, 습윤성, 건조감, 충혈정도 등 의 콘택트렌즈 착용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6종 모두 평균적으로 착 용 4시간까지는 큰 불편함이 없었으나 8시간 후에는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에 의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저가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는 표면상태 가 거칠고 착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착용감 및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착용시간을 4 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이러한 저가의 칼라콘택트렌즈 판매 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66.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N0-Wearing lens(Non-Lens), Wearing tinted lenses(Blue, Green, Yellow, Red)를 각각 15%, 30%농도에서 근거리에서의 시작업 변화를 알아보았다. 방법: 남녀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N0-Wearing lens(Non-Lens), Wearing tinted lenses(Blue, Green, Yellow, Red)를 각각 15%, 30%농도를 달리하여 색상과 농도에 따라 분당 단어수로 읽기 속도를 측정 하였다. 결과: 분당 단어수로 읽기 속도 측정결과 G-30에서 6명(21%), Y-15에서 8명(29%), G-15에서 5명(18%), B-15에서 5명(18%), B-30에서 4명(14%)으로 분당 많은 단어수를 읽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Y-15(29%)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분당 읽기 속도 결과 N0-Wearing lens에 비해 색상과 농도에 관계없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착색렌즈가 근거리 시작업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67.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른 저대비시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 ~ 42세의 성인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100, 500, 1000 lux의 조도에서 색온도에 따 른 저대비 양안시력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조도에서 사용된 색온도는 3,000, 5,600, 7,500, 11,000 [K] 이었으며, Richmond Products社의 ETDRS Format Letters 2.5% 근거리 대비감 도 시표를 이용하였다. 조도와 색온도의 조절은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실험실에서 제작한 LED스탠드를 사용하였다. 결과: 실험에 사용된 모든 색온도에서 저대비시력은 조도의 세기가 클수록 높게 측정되었으며 (p<0.05), 색온도에 따른 저대비시력은 모든 조도에서 7,500 [K]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3,000 [K] 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p<0.05). 결론: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저대비시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대비시력의 향상은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분광시감효율이 변하기 때문이며, 대비감도 가 부족한 저시력 환자의 조명을 선택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68.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가 오류수정작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양안시 이상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 1.0 이상인 대학생 남녀 28명을 대상으로, 착색안경 렌즈 착용 전과 후 오류수정작업을 통해 오류수정작업의 정확도 및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 을 측정하였다. 착색안경렌즈는 연구의 편의를 위해 플리퍼로 제작하였고, 색상은 Yellow, Green, Blue, Magenta 이며 농도는 15%와 30% 이었다. 오류수정 작업은 A4 1장에 표 A와 표B를 구분하여 각 칸에 10개의 서로 다른 숫자가 기입된 오류수정 평가지를 제작하였고 착색안경렌즈를 착용 전과 후 표A 와 표B 중 서로 틀린 숫자를 찾아내는 시간과 개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오류수정 작업의 정확도는 착색안경렌즈의 모든 색상과 농도에서 착용 전에 비해 유의하 게 증가하였고(p<0.05),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은 착용 전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 었다. 결론: 착색안경렌즈의 착용이 오류수정작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착색안경렌즈의 착용이 정밀한 근거리 시작업 시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착색안경렌즈 착용시 눈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겠다.
        6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원들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구(appeal)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요인 들이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안경원에 대한 관계품질과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화 된 인과모형을 수립하여 이의 영향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광주지역 2개 안경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4년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을 실시하여 113개의 응답지를 획득하였으며, 이 중 불성실한 응 답을 한 설문을 제외한 106명의 유효 응답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결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각 하위요인들은 실용적 가치, 쾌락적 가치, 관계품질 각각에 대해 모두 정(+)적 영향이 있으며, 이용의도에 대해서는 부(-)적 영향을 미친 광고(β=-.214, p<.05)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계품질과 이용의도에 대해서도 쾌락적 가치, 실용적 가치는 모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하위요인들과 관계품질 간에 쾌락적 가치는 매개효과가 없었으며, 실용적 가치 는 광고와 관계품질 간을 완전매개(full mediation)하고, 물리적 환경, 판매촉진, 퍼블리시티와 관계품질 간에는 부분 매개(partial mediation)하였으나, 구전과 관계품질 간에는 매개효과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하위요인들과 이용의도 간에도 쾌락적 가치는 매개 효과가 없었으며, 실용적 가치는 광고, 판매촉진, 퍼블리시티와 이용의도 간을 완전매개하고, 물리적 환경과 이용의도 간에는 부분매개하며, 구전과 이용의도 간에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첫째, 소비자들의 호·불호의 태도로 나타나는 쾌락적 가치의 증진을 위해서 는 판매촉진이, 실용적 가치의 증진을 위해서는 구전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안경원들은 진정 성 있는 고객관리를 통해 한번 방문한 고객들이 긍정적인 구전을 전파하여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로 예측되는 관계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는 고객들이 방문했을 때의 긍정적인 경험이 긍정적 구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함께 안경 원 내·외부의 물리적 시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구매상 황에 좀 더 가까운 이용의도에 대해 광고요인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현재 안경원들 의 광고형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안경원들은 경쟁점을 비방하거나 단 순한 가격할인을 마케팅의 소구점으로 삼는 일반적인 상행위와는 다른 관점에서 고객들을 응 대할 필요가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본연의 가치인 시력보호와 건강한 눈 관리 를 위한 정보제공, 그리고 패션코디와 같이 고객들의 니즈에 적합한 역량 있는 응대를 통하여 경쟁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70.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카페인 음료 섭취가 조절력과 조절용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안과질환과 전신질환이 없으며, 현재 약을 복용하지 않는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0세 이상의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60mg의 카페인 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 전 그리고 섭취 30분 후, 1시간 후, 2시간 후, 3시간 후에 조절력과 조 절용이성을 각각 실시하였다. 조절력은 push up test로 검사하였고, 조절용이성 검사는 ±2.00 D 플리퍼, 6point 크기 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카페인 음료 섭취로 인한 조절력의 변화는 섭취 전에는 5.98±3.49 D, 섭취 30분 후 6.17±3.52 D, 섭취 1시간 후 7.04±3.58 D로 점차 증가하였고, 섭취 2시간 후의 경우 4.81±3.73 D, 섭취 3시간 후 5.47±3.88 D로 섭취 전보다 1.16 D, 0.50 D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안 조절용이성은 섭취 전 11.64±2.45 cpm에서 섭취 30분 후 1.29 cpm, 1시 간 후 2.71 cpm, 2시간 후 3.71 cpm, 3시간 후 4.14 cpm 으로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단안 조절용이성 또한 섭취 전보다 섭취 후 시간에 따라 점진 적으로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조절력은 섭취 후 1시간까지 증가하였으나 섭취 2시간 이후부터 감소하였고, 카페인 음 료 섭취로 인한 조절용이성 증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체내의 카페인 흡수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티콜린 등의 생성을 자극해 각성효과가가 나타나 집중력을 높여 주며 부신피질을 자극해 운동기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코티솔의 분비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71.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스포츠용 선글라스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동적시력(KVA: Kinetic Visual Acuity)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과적 질환이 없고 나안시력 또는 교정시력이 1.0 이상이며, 양안시에 이상이 없는 20~30대 남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KS-4A(KOWA 社, Japan)를 이용하여 동적시력을 측 정하였다. 실험의 편의를 위하여 렌즈를 플리퍼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색상은 Yellow, Brown, Gray 이었으며, 농도는 30%, 70%로 하였다. 결과: 30% 농도의 경우 Yellow(0.506±0.215) > Brown(0.496±0.237) > Gray(0.487±0.226)의 순으로 동적시력이 측정되었으며, 70%의 농도에서도 Yellow(0.470±0.229) > Brown(0.466±0.224) > Gray(0.441±0.205)의 순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스포츠선글라스의 용도에 따라 적절한 색상의 선택이 요구되며, 동적시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활동 시 낮은 농도의 Yellow 색상이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72.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난시안의 등가구면처방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에 따른 원거리와 근거리 대비시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며 전신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고 시기능에 문제가 없으 며 난시도가 -0.75D이상 -2.25D 이하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원거리 굴절검사는 타 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통하여 완전교정굴절값을 구하였다. 원거리는 6m거리에서 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와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하였고, 근거리는 40cm거리에서 Richmond Product社의 ETDRS Format Letters 고 대비 100%와 저 대비 10% 시표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근거리 시력검사값은 Log Mar 시력으로 표기하였 으며 등가구면 처방값은 S+C/2를 사용하였다. 또한 등가구면 처방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값은 자각적 굴절검사값에 정점간거리 보정하여 사용하였다. 결과: 본 연구결과 등가구면 처방과 토릭 처방에 의한 원거리 고 대비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6), 등가구면 처방과 토릭 처방에 의한 근거리 고 대비시력의 경 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109) 근거리 저 대비시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나타냈다(p=0.015). 결론: 근시성 난시안의 원거리시력은 고 대비에서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교정효과가 우수하 였으며 근거리시력은 고 대비에서 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로 등가구면 처방한 경우와 토릭 소 프트콘택트렌즈의 교정효과가 비슷한 반면 저 대비에서는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교정효과 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근시성 난시안의 교정은 대비시력을 고려하여 구면 등가처방보다는 토 릭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처방이 우선한다 할 것이다.
        73.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새로운 실리콘 모노머를 사용하여 제조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와 2종류의 시판용 렌즈에 hyaluronan을 첨가한 다음 lysozyme, albumin, globulin 3종류 단백질에 대한 흡착량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실험실에서 제조한 렌즈는 HEMA(2-hydroxyethyl methacrylate, 96%, Junsei)와 TRIM (3-(trimethoxysilyl)propyl methacrylate, 98%, Aldrich) 등의 모노머를 사용하여 cast mould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HA(Hyaluronic acid, LifeCore Biomedical) 첨가는 HA 에탄올 용액과 EDC (1-(3-(Dimethylamino)propyl)-3-ethylcarbodiimide methiodide, Aldrich) 용액을 사용하였다. HA의 첨가 전 후 렌즈의 함수율, 광 투과율 등의 물리적 특성 변화와 lysozyme, albumin, globulin이 포함된 인공눈물을 제조하여 48시간 동안 흡착량 변화를 살펴보았다. 각각의 단백질은 HPLC로 정량하였다. 결과: HA가 첨가된 렌즈의 함수율은 첨가 전의 값에 비해 약 10% 증가하였으며, 광 투과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HA를 첨가한 렌즈에서 시간에 따른 HA의 용출량은 48시간 동안 지수함수 형태로 증가하였다. HA가 첨가되지 않은 렌즈에 비해 HA를 첨가한 모든 렌즈에서 단백질 흡착량이 감소하였으며, 흡착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감소효과가 크게 줄었다. 단백질의 종류에 따른 흡착량은 lysozyme>globulin>albumin의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SHL 렌즈에서 최대 80% 이상 감소하였다. 결 론: Hyaluronan이 첨가된 모든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서 단백질 흡착량이 감소하였다.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에 3종류 단백질의 흡착 특성은 렌즈 표면의 친수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소결합이 가능한 hyaluronan의 첨가로 인해 렌즈의 친수성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단백질의 구조적 변성을 방지하여 단백질 흡착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7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건성안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자각적 증상을 조사하여 콘택트렌즈 처방시 안경원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성안 문진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방법(Tear Break-up Time; TBUT)과 자각적 설문방법 (McMonnies``-DEQ와 TERTC-DEQ)을 각각 시행하여 건성안과 정상안으로 분류하였다. 건성안에서 나타날 수 있는 14가지 안구불편 증상이 TBUT 검사에 따른 건성안 집단과 정상안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안구불편 증상 여부에 따라 건성안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문항을 선정하였다. 결과: 건성안의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14가지 안구불편 증상을 4가지 하위요인으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요인(이물감, 가려움, 껄끄러움, 건조함, 충혈) 중에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두 번째 요인(작열감, 쓰라림, 따끔거림), 세 번째 요인(안통, 눈부심, 피로), 네 번째 요인(찌걱거림, 분비물이나 눈꼽, 시력장애)에서 각각 1가지 이상 나타났다. 결론: 건성안 문진표는 안경원에서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건성안을 판별할 수 있으며, 안경사와 피검자 모두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4,000원
        7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착색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통해 착색안경렌즈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49명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200Lux의 조명하에 편광렌즈를 착용하고 입체시 검사를 한 후, 편광렌즈 위에 착색안경렌즈를 착용하게 하여 각각 색상, 농도별로 입체시를 다시 검사하였다. 결 과: 착색안경렌즈의 농도에 따른 입체시의 변화를 보면 농도 20%에서 갈색의 입체시가 2.04±32.1 1″로 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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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감성지능과 고객지향성,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감성지능과 고객지향성, 고객만족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가설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하여 A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2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40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을 구체적으로 4가지 요인으로 세분화하고 고객지향성과의 관계성을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이해, 감성조절, 감성활용이 고객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경사들의 고객지향성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성지능과 고객만족간의 영향관계에 있어 고객지향성의 매개역할을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 이해만이 고객만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경체인점 점주들은 안경사들의 인지능력뿐만 아니라 감성능력을 보다 개발하고 관리해줌으로써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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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정시와 근시에서 양안 조절근점과 폭주근점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과 전신질환, 사시 및 약시가 없고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1.0 이상이며, 근거리 사위, 입체시, 양안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 검사에서 정상으로 판명된 33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안 조절근점과 폭주근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양안 조절근점과 폭주근점 간의 상관관계는 정시에 비해 근시에서 낮았으며, 단순 근시와 근시성 직난시에 비해 근시성 도난시와 근시성 사난시에서 낮았다. 결론: 근시 원용안경의 조절효과와 프리즘효과에 의해 근거리를 주시할 때 필요한 조절력과 폭주각이 서로 다른 비율로 변하게 되어 정시에 비해 근시에서 양안 조절근점과 폭주근점 간의 상관관계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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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최근 학습조명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LED광원의 색온도와 조도에 따른 눈의 조절력과 사위도 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34세의 남녀 대학생 26명을 대상으로 100 lux, 500 lux, 1,000 lux의 3가지 조도와 3,000[K], 5,600[K], 7,500[K], 11,000[K] 4가지 색온도에서 조절력과 근거리 사위도를 측정하였다. 조절력은 Push-up test를 이용하였으며, 사위검사는 하웰 근거리 사위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눈의 조절력은 모든 색온도에서 1,000 lux > 500 lux > 100 lux의 순이었으며, 모든 조도에서는 7,500[K] > 11,000[K] > 5,600[K] > 3,000[K] 순으로 측정되었다(p < 0.05). 근거리 사위도는 유의한 변화 가 없었으나 조도가 낮아짐에 따라 내편위의 경향을 나타냈다. 결론: LED광원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조절력이 증가되므로 차세대 조명인 LED조명과 관련한 학습 이나 근거리 시작업과 관련하여 눈에 유익한 조명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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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도와 LED 조명의 색온도가 근거리 시작업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 및 안과 수술경력이 없고 양안시 이상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 1.0 이상인 대학생 남녀 19명(23.05±2.25세)을 대상으로, 작업면 조도를 400lux와 700lux로 각각 고정시킨 상태에서 LED 조명의 색 온도 3,500K, 5,600K, 7,500K 총 3가지로 오류수정작업과 읽기작업을 통해 정확도 및 소요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400 lux와 700 lux 모두 5,600K에서 가장 감소하였고, 정확도는 7,500K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모든 색온도에서 400 lux보다 700 lux에서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읽기작업의 소요시간은 400 lux와 700 lux 모두 7,500K에서 가장 빨랐다. 결론: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과 정확도는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하진 않았다. 하지만 읽기작업은 두 가지 조도 모두 7,500K에서 소요시간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따라서 근거리 시작업 능력향상을 위한 적절한 LED 조명의 색온도의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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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버전스용이가 양안 조절용이에 임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연구대상은 선별기준에 의해 선정된 16~18세 사이의 남·녀 고등학생 113명(남자 80명, 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양안 조절용이가 매우 낮은 군과 정상인 군으로 나누어 각각 양안 조절용이와 버전스용이의 관계를 Pearson 상관 분석하였다. 양안 조절용이 검사는 ±2.00D 플리퍼 렌즈와 Vectogram 9(Bernell, USA)의 20/30 시표를 사용하였다. 버전스용이 검사는 기저방향이 다른 2쌍의 프리즘으로 구성된 3Δ BI/12Δ BO 플리퍼 렌즈와 단안 억제방지를 위해 Vectogram 9(Bernell, USA)의 20/30 시표를 사용하였다. 결 과 : 양안 조절용이가 정상인 군을 대상으로 비교한 양안 조절용이와 버전스용이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안 조절용이가 낮은 군과 정상인 군에서 버전스용이의 비교 결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 양안 조절용이와 버전스용이는 상관성이 있으며, 양안시이상을 진단함에 있어 양안 조절용이와 버전스용이가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하여 분석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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