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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stress and anger in A/B personality type individuals in relations to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Methods: A total of 276 undergraduate students responded to the FTA (Framinham A Type Behavior) tool and the Stress Response indicator (SRI),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 Using physical activity stages of change questions, physical activity level was categorized. In order to find the varying levels of anger and stress across different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two-way ANOVAs were performed. Results: Personality type A individuals were found to have higher stress levels than personality type B individuals. Physical activity group showed lower levels of stress regardless of personality type. In addition, physical activity group had lower levels of anger across both type A and B personality types. A interaction effect was found on somatization. While personality type B individuals showed similar responses on somatization and trait anger across physical activity and non-physical activity groups, non-physical activity individuals with type A with had much higher somatization and trait anxiety compared to physical activity counterparts. Conclusion: Individuals with personality type A could reduce their stress and anger by exercising, resulting in lower risk for coronary artery disease.
        22.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TPB모형에 근거하여 운동참여 의도가 높지만, 실제 운동참여로 이어지지 못하는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을 운동제약을 통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대학 교양체육 참여자 319명을 대상으로 운동제약 수준에 따라 행동통제지각에서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차이를 다집단 분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의도가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운동제약 집단 간 동일하지만, 행동통제지각이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운동제약 저집단(.73)이 고집단(.50)보다 높았다. 따라서 운동제약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의도는 높지만, 실제 운동참여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을 설명하는 연구들 대부분이 가설적 편향과 같은 측정 오류, 긍정적, 부정적 성향 등과 같은 개인의 특성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 결과는 운동제약 요인을 추가하여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이 유발될 가능성을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3.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포츠참여수준에 따른 자기조절능력, 신체적 자기개념, 운동정서 및 학교 생활 만족도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수도권 소재 605명의 고등학생들(남:274, 여:331)이며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조절, 신체적 자기개념, 운동정서, 학교생활만족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탐색 및 확인적 요인분석의 과정을 거쳤으며,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참여수준은 신체적 자기개념을 제외하고 그 어떤 변수와도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 능력은 신체적 자기개념이나 운동정서와 밀접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학교생활 만족도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공했다. 본 연구결과에서 검증된 구조모형은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실태를 조망할 수 있는 경험적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4.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빙상동호인의 운동에 대한 중요성 인지가 참여지속의도, 정서 및 참여정도에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을 매개로 해서 영향을 주는 것인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 경남, 울산, 경북, 대구지역의 빙상동호인 40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유효한 397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 빙상운동에 대한 중요성 인지,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정서, 참여지속의도, 참여정도의 척도를 활용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문항 내적 일치도 검사(Cronbach`s Alpha),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거쳐 운동에서 느끼는 정서와 인지적 심리과정인 참여지속의도는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과 높은 관계가 있었으며, 직접적인 행동결과인 참여기간, 빈도 및 시간은 운동에 대한 중요성 지각만 해도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정서와 참여지속의도에 미치는 효과에서 관계성과 자율성 욕구 만족이 중요한 욕구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빙상동호인들의 자율성과 관계성 욕구를 높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25.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 및 주관적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스포츠센터에서 아쿠아로빅스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의 적율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 및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6.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 자기효능감과 여가제약 그리고 여가제약협상이 운동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매개분석과 조절분석 그리고 이들을 결합한 조절된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충북지역 소재 대학의 대학생 242명이 연구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운동 자기효능감과 여가제약 및 여가제약협상의 척도들은 Cronbach`s α값이 모두 .9를 상회하여 척도들의 신뢰성이 입증되었다. SPSS 15.0과 SPSS Macro 및 Amos 7.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운동 자기효능감이 여가제약을 매개하여 운동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여가제약이 운동참여에 미치는 부적(-) 영향이 여가제약협상에 의하여 완화되는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셋째, 운동 자기효능감이 운동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여가제약의 매개효과가 여가제약협상에 의하여 조절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존재하였다.
        27.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체상 자기-차이가 섭식태도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을 표집하여 카이제곱검증, 독립표본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섭식태도의 차이를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중 긍정요인은 남성이, 우울과 불안 요인은 여성이 더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참여자의 경우 더 마른 체형을 바라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셋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섭식태도를 분석한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정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섭식태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섭식태도는 긍정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의 신체상 자기-차이가 높게 나타날수록 섭식태도와 정서의 불안,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왜곡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는 운동참여자들의 식습관과 그에 따른 정서를 이해하여, 건강한 운동습관의 형성과 더불어 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8.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참여자의 재미요인, 스트레스요인, 운동몰입, 운동중독, 운동탈진간의 인과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연습장에서 주당 3회 이상 연습하고 매월 1~2회 이상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도구는 골프의 재미요인, 스트레스요인, 운동몰입, 운동중독, 운동탈진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AMOS를 이용하여 경로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골프참여자의 재미요인은 운동몰입에 직접적으로 인과성이 있었으나, 운동중독과 운동탈진에는 관계가 없었다. 둘째, 골프 참여자들의 스트레스요인은 운동몰입, 운동중독, 운동탈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골프 참여자들의 운동몰입은 운동중독과 운동탈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골프참여자의 운동몰입과 운동탈진, 그리고 운동중독과 운동탈진은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복합운동이 여성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24명의 노인들은 실험집단(12명) 또는 통제집단(12명)에 무선으로 배정되었으며 실험집단은 16주간, 주 3회, 하루 60분씩 복합운동(유산소+무산소)에 참여하였다. 두 집단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하여 복합운동 시작 전과 8주, 16주 후에 각각 인지기능(Cognitrone test)과 우울(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을 측정하여 이원변량분석 반복측정(2X3 repeated measure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지기능의 하위요인 중 정답반응비율과 정답반응수 그리고 우울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8주, 16주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16주 측정에서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통제집단은 측정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16주간의 복합운동은 여성노인의 인지기능과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요약된다.
        30.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IA 분류체계에 근거한 규칙적인 운동참여자의 지각된 성격 강점을 탐색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참여자 21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질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귀납적 내용 분석,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VIA 분류체계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참여자의 지각된 성격 강점은 19개로 끈기, 낙관성, 활력, 유머감각, 신중성 등의 순으로 추출되었다. 특히 용기, 초월, 절제 덕목과 관련한 성격 강점이 규칙적 운동참여자의 성격 특성으로 부각되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낙관성, 끈기, 활력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신중성에서 더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참여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운동과 성격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1.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단계적변화모형에서 운동참여단계 이행의 결정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09년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당해 연도 3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변화단계의 준비단계, 행동단계, 그리고 유지단계에 위치한 운동참여자 744명을 목적표집해 t-test와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적용했다.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첫째, 준비단계는 남성(여성은 운동이익, 의식고양, 자극조절)이 자기효능감, 운동손실, 극적사고전환, 자기재평가, 반대조건화, 도움관계에서 높게 나타났고 행동단계(여성은 자극조절만)는 자기효능감과 도움관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유지단계(여성은 운동이익, 의식고양, 자극조절)는 운동손실과 강화관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남성은 준비와 행동단계를 구분하는데 자기효능감과 자기재평가가 결정요인이었으며 행동과 유지단계를 구분하는데 운동이익과 의식고양이 결정요인이었다. 여성은 준비와 행동단계를 구분하는데 강화관리가 결정요인이었으며 행동과 유지단계를 구분하는데 자극조절이 결정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계적변화모형에서 운동참여단계 이행의 결정요인과 관련해 후속연구를 위해 논의했다.
        32.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ADHD 아동의 운동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그들의 기분상태와 인지기능의 변화를 단일 피험자 연구 설계법을 통하여 장기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연구의 목적에 부합토록 실험 시작 당시 서울 소재 C대학교 종합병원 소아정신과에서 ADHD로 판명되어 치료중인 초등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Rejeski(1985)가 개발한 기분상태 척도(Feeling Scale: FS)와 인지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Wechsler(1991)가 제작한 웩슬러 아동지능검사(WISC-Ⅲ: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Third)를 곽금주, 박혜원과 김청택(2001)이 표준화한 한국 웩슬러 아동용 개인 지능검사 도구(K-WISC-Ⅲ)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설계는 단일피험자 설계(single subject design) 유형 중철회 설계(withdrawal design)의 대표적인 A1-B1-A2-B2 설계법을 채택하여 총24주 동안 심층적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아동의 운동 참여는 그들의 기분상태를 긍정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ADHD 아동의 운동 참여는 그들의 인지 기능 중 집중력과 처리속도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운동 처치 프로그램의 효과들은 단일피험자 설계법에 의거하여 A2단계(운동철회)와 B2단계(2차 운동처치)에서 재차 검증되었으며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ADHD 아동의 운동 참여에 따른 다양한 효과를 확장시키고 운동의 효과를 일반화 시키는데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3.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필라테스 운동참여자를 대상으로 운동정서와 낙관성 및 희망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라테스 운동참여자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SPSS 15.0 및 AMOS 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구조모형분석 등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운동정서는 낙관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운동정서는 노력과 미래믿음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운동정서가 희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낙관성은 희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낙관성은 희망의 하위요인 중 주도사고보다는 경로사고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세부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34.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요가수련생들의 요가운동에 대한 참여동기와 수련생들의 요가운동을 통한 만족요인, 요가 운동 시 운동에 방해가되는 요인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요가수련을 통해 신체적 자기개념의 차이를 사전․사후 비교분석하였다. 요가수련에 참가한 피험자는 총 150명으로 16주간, 주 2회, 2시간씩 요가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개방형 질문지와 김병준(2001)의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질문지를 이용하여 피험자의 심리상태를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서 나타난 원자료의 결과로는 피험자들의 요가 운동 참가 동기요인은 653건, 요가운동을 통한 만족요인은 909건, 요가운동 시 운동에 방해가 되는 요인은 197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귀납적 요인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요가운동의 참여동기 요인으로 신체건강/체력, 정신건강, 즐거움, 몸매관리, 교정/치료, 전문학습, 운동, 절약적 참여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요가운동을 통한 만족요인은 정신건강, 신체건강/체력, 지도자, 몸매관리, 교정/치료, 건강/운동 중요성 인식, 성취의 기쁨, 활동성, 절약적 참여로 나타났다. 한편 요가운동 시 방해요인으로는 수업환경의 열악, 참가정도의 문제, 개인적인 문제가 방해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요가운동을 실시하기 전과 실시한 후의 사전 사후에 대한 신체적 자기개념에 대한 변화에서는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스포츠유능감, 체지방, 외모, 건강, 신체활동, 자기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의 10개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35.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활체육참여자들의 참가정도에 따른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S시, K시, P시 각 지역의 생활체육 참여자 37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도구는 감각추구척도(SSS)와 운동중독질문지(EQA)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5.0 Windows Program에 의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 Method의 사후검증(post-hoc test), 다중상관분석(multiple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첫째, 남성은 여성보다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감각추구성향과 운동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참가정도(참가빈도, 참가시간, 참가기간)는 감각추구성향보다 운동중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참가정도는 운동중독과 유의미한 관계에 있으며, 감각추구성향의 하위요인은 운동중독의 하위요인과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36.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참여자들의 지속행동이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지역에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일반 성인 남․녀 239명(남: 150명, 여: 89명)을 본 연구의 최종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8.62세(SD=10.54)이고 운동경력은 3.97년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분석,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지속행동 요인 중 태도는 사회적 문제, 운동의존, 금단증세, 운동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통제지각은 금단증세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참여의도는 금단증세와 운동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주관적 규준은 운동중독요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7.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동기와 제약타개전략 그리고 운동참여수준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제약타개전략이 운동동기와 참여수준간의 관계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레저스포츠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성인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운동동기, 제약타개전략 및 운동참여수준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변량구조분석(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얻은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적 동기는 대인간 조정전략에 정(+)의 영향, 수동적 대처전략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확인적 조절동기는 시간관리 전략과 대인간 조정전략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무동기는 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및 수동적 대처전략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 동기 중 확인적 조절동기만이 참여수준에 정(+)의 직접영향을 미쳤다. 셋째, 시간관리 전략은 참여수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동적 대처전략은 참여수준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째, 확인적 조절동기는 제약타개전략(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정(+)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동기도 제약타개전략들(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수동적 대처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부(-)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약타개전략이 동기와 참여수준 간에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은 확인적 조절동기와 무동기에서 지지되었다.
        38.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625명의 생활체육 참여자들을 표집 하여 그들의 운동중독요인(사회적 문제, 운동의존, 금단증세, 운동동기, 운동욕구)에 영향을 주는 운동행동(빈도, 시간, 강도, 기간)변인들의 예측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측정도구는 Adams(2001)와 Ogden 등(1997)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김재훈(2007)이 개발한 운동중독질문지(EAQ)를 사용하였다. 일련의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운동참여자들의 집단별(성, 건강, 종목별) 운동행동변인은 대부분의 운동중독요인에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심리측정적 관점과 운동중독의 특수성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집단별 운동행동변인이 운동중독에 차이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상을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운동참여자들의 운동중독에 대한 미래 연구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39.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결성 이론(Deci & Ryan, 1985)을 근거로 한 동기의 위계모형(Vallerand, 1997, 2001)을 근거로 본 연구자가 설정한 스포츠참여 행동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건강운동(달리기, 피트니스, 수영 등)과 레저스포츠(골프, 모험스포츠, 라켓운동 등)의 참가자로 만18세-64세(M=36.77세, SD=9.60) 중 1,160명을 조사하였으며, 최종분석은 887명(남 535명, 여 352명)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포츠 참여행동 모형의 검증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에서의 심리적 욕구만족이 참여동기에 미치는 효과는 매우 높았으며,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 요인 순으로 주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욕구만족이 동기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자결성 이론을 지지하는 내적동기(자극추구, 기술학습), 외적동기(건강체력, 사교, 경쟁과시, 몸매관리) 순으로 높았으며, 무동기와는 부적관계를 보였다. 심리적 욕구만족이 행동의 결과 반응인 정서, 인지, 지속의도에 미치는 효과는 지속의도, 정서, 인지관여 순으로 높았다. 참여동기가 행동의 결과 반응에 미치는 효과는 정서와 인지는 유의하였으나 지속의도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심리적 욕구만족이 동기의 선행변인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는 모형 검증결과이다. 또한 운동상황에서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은 내적동기를 증진시키며, 내적동기의 증진은 긍정적 정서. 인지관여, 지속의도를 증진시킨다는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결과였다. 따라서 스포츠 참여를 지속시키고 스포츠에서 웰빙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욕구만족을 증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40.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운동참여가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운동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A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하였으며 연구를 위해 사용된 자료는 717부였다. 자료의 처리는 One-way MANOVA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스트레스 수준에서 가정과 친구, 학업, 신체 및 성격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교사 및 학교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신체 및 성격, 가정, 학업, 친구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처행동에서는 회피와 기분전환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문제중심과 지지추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기분전환, 회피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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