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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major history textbook for high schools, A Modern History of Korea for High School (Seoul: Kumsung Publishing House, 2007) described that Protestantism in Korea supported Japanese invasion to Korea. The text book has been used for many years by more than 50% high schools in South Korea. The argument of this book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might influence over high school students who think that the text book should always be correct. However, Protestantism in Korea was not the supporter of the Japan Empire in the turn-of-twentieth century Asia. In reality, Korea Protestantism had been appeared by Korean people as defender of Korean people against Japanese power. At that time Korea protestantism had been closely related to America which send their missionaries to Korea and helped its modernization. When Japan tried to put Korea in her power, King KoJong sent his envoy to the president Roosevelt of USA for help to maintain his independence. In reality, Japan government had considered Korean Protestantism as big obstacle for its rule over Korea. Japan had always be afraid of Korean Christianity and spied over it. Japanese army in 1911 arrested 105 important Christian leaders to destroy Korean churches. Also, in the last years of Japan imperialism, Japan governor-general of Korea expelled American missionaries from Korean peninsular to disconnect Korean Christian relationship with America. Finally, missionaries tried to maintain the principle of separation between church and state in Korea. They did not involve in political matter either on Korean nationalism or Japanese imperialism. This attitude of missionaries could not be satisfied with Japanese as well as Korean. However, they thought that their original mission in Korea is evangelization, but not independent movement of Korea.
        482.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고교 볼링선수의 자기관리가 자신감과 경쟁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자료 수집은 고교 볼링선수들로부터 수집되었으며, 최종분석에는 236부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12.0을 통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 볼링선수의 능력입증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고교 볼링선수의 사회적지지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고교 볼링선수의 코치지도력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넷째, 고교 볼링선수의 신체적/정신적 준비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다섯째, 고교 볼링선수의 경쟁불안에는 몸 관리의 자기관리 하위요인이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이상의 결과는 자기관리, 자신감, 경쟁불안에 대한 선행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논의 하였다.
        485.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교체육 현장에서 성취성향과 운동몰입의 관계를 검증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 실현과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계획하기 위하여 338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취성향질문지(LAPOPECQ)를 사용하여 성취성향을 측정하였고, 운동몰입도질문지(ESCM : Expansion of the Sport Commitment Model)을 사용하여 운동몰입도를 측정한 후 SPSS 12.0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적률상관분석(Pearson′s r), 다중회귀분석(Multifu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취성향의 정도는 남학생과 고등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운동몰입의 정도는 남학생과 고등학생이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성취성향과 운동몰입의 상관관계는 교사학습성향과 학생학습성향, 학생경쟁성향이 높을수록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의 정도가 강하고 노력없는 결과지향과 실수에 대한 걱정이 높을수록 인지몰입의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넷째, 성취성향이 운동몰입에 미치는 영향은 학생학습성향과 학생경쟁성향이 높을수록 인지몰입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고, 학생학습성향, 학생경쟁성향, 교사학습성향이 높을수록 행위몰입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486.
        2008.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일본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의 한국어교육의 현황을 한국어 과목의 개설 상황 및 학습자 수의 관점으로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최근 일본의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한국어 과목, 그리고 한국어 학습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공통점도 있으나 다른 문제가 있기도 하다. 고등학교에서는 교육의 기준이 없는 것과 한국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 영역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대학교에서는 전문성이 있는 교원의 확보 및 소인원수 교육의 실현이 과제가 되고 있다.
        487.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is is to develop strategy for plants-related education o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e study, I analyzed plants-related contents of the Practical Arts Subject in Elementary School and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in Secondary School. And held the expert-conference on the status of plants-related education, strategy of systematization. The major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3 basic directions were established(⑴ systematization of contents of plants-related education in school-level, ⑵ contain of part of plants-related education on all the Grade, ⑶ practical application of plants-related education in discretionary activity and Extra Curricular Activities) Second, strategy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on subjects(the Practical Arts Subject,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were established(⑴ It is necessary to research on system of plants-related education by the Grade, ⑵ It is necessary to research on level of plants-related education by school-level, ⑶ It is necessary to participate expert in process of writing on subject(the Practical Arts Subject,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Third, Teaching-Learning and Teaching Activity in subjects(the Practical Arts Subject,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were established(⑴ magnifying contents and Teaching-time of plants-related education, ⑵ magnifying Experience and Practice, ⑶ presenting plentiful material and easily) Fourth, strategy for connection of extra-subjects and Teaching-time were established(⑴ consideration for connection and integration of related-subject, ⑵ development on program of plants-related education in discretion activity and Extra Curricular Activities)
        489.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에서 체육교과 선택, 지속, 선택포기 시 나타나는 심리적 변화를 탐색하여 체육교과 선택률을 높이고 학교체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개방형 설문지를 통해 1,022명의 1,352건에 대한 반응을 귀납적 내용분석 한 결과, 고등학생의 체육교과 선택동기는 재미/흥미, 자신감, 건강증진, 교사호감, 교우관계 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고, 체육교과 지속동기는 재미/흥미, 자신감, 건강증진, 행동유지, 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또한, 체육교과 선택포기동기는 성적, 재미결여, 자신감 부족, 소질계발, 정서함양, 수업환경, 교사호감, 교우관계, 선택권활용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체육교과 선택에 있어 의사결정과정을 탐색해 본 결과 학생본인의 생각으로 결정했다는 반응이 93.6%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내적동기이론에 근거해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고등학교 체육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있어 학생중심 체육수업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490.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allerand(1997)의 내외적동기의 위계 모형에 기초하여 고교 축구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과 유능성이 내외 동기수준과 노력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들 세변인 간의 인과적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축구선수 225명이 자율성과 유능성, 내외적 동기수준 및 노력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에 반응하였으며, 반응치는 SPSS 11.5와 AMOS 4.0 프로그램을 이용한 빈도 분석과 상관 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변인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검증에서 자율성과 유능성 지각이 내외적 동기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노력 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제안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둘째, 구조모형에 포함된 변인 간의 경로계수를 고려할 때, 자율성은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는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무동기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능성은 외적동기에, 내적동기는 노력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동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Vallerand가 제안한 동기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491.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교축구팀의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 및 대회 성적 간의 구조적 관계 모형을 설정하고, 이 모형의 적합성과 각 변인간 관계를 세부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교축구연맹전에 참가한 18개 팀을 대상으로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을 측정하였고 팀 성적에 대한 자료는 팀별로 참가한 게임 수가 동일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총 승점을 경기 수로 나눈 게임 당 승점으로 처리한 후, 고교축구연맹전 이전까지의 팀 성적을 사전 성적, 고교축구연맹전 팀 성적을 사후 성적으로 구분하였다. 빈도 분석, 상관 분석 및 공분산 구조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팀의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 및 사전사후 성적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적합도는 통계적 수준에서는 양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적 관계 모형의 각 변인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적과 사회 응집력간의 관계를 제외한 모든 관계에서 유의미한 정적 영향관계가 나타났으며 사회 응집력은 사후성적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집단의 성공적 수행과 관련한 집단 응집력 및 집단 효능감 연구에서 과제 응집력과 사회 응집력 차원의 분리 적용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고 아울러 집단 응집력과 집단 효능감의 수행에 대한 상호 매개역할이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492.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조직에서 리더와 함께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교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폴로어십 개념적 구조 모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을 알아보기 위해 266명의 개방형 설문과 1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 개념을 원자료에 대한 귀납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일반 영역과 18개의 세부영역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 개념을 추출한 결과 개인-관계(185, 25.3%), 집단-관계(247, 33.8%), 개인-목표(178, 24.3%), 집단-목표(121, 16.6%)로 나타났다. 또한 폴로어십의 개념구조 모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700명을 대상으로 폴로어십의 각 요인별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사하였으며, 측정질문지의 개념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구조 모형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을 표현하는 원자료를 바탕으로 폴로어십 문항을 제작한 결과 68문항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문항들의 평균은 2.854.32로 나타났으며, 표준편차는 .6351.251로 나타났다. 셋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질문지는 4개요인(개인-관계, 집단-관계, 개인-목표, 집단-목표)의 22문항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질문지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적합도 지수 값들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은 개인-관계(이해/존중, 복종/순종, 예의/공경, 따돌리지않기), 집단-관계(희생/봉사, 협조/격려, 신뢰/우애, 솔선수범, 자부심/소속감), 개인-목표(자기관리, 승부근성, 인내, 집중, 자신감), 집단-목표(규칙준수, 개인행동자제, 책임감/성실)등으로 나타났다.
        493.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떠한 요인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학교생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전공별, 학년별,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7개 예술고등학교 학생 773명(남; 133, 여자; 64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449개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원에는 학업과 진로문제, 연습 및 공연부담, 주위의 기대, 교사의 행동, 개인적 손실, 대인관계, 기타 등의 총 7개의 영역이 도출되었고, 이중 연습 및 공연부담(48.7%)과 학업과 진로문제 영역(18.2%)이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음악과 무용전공 학생이 연습과 공연부담 및 학업과 진로문제 영역이 더 높은 반면에 연극영화전공 학생들은 연습과 공연부담 및 개인적 손실 영역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보였다. 학년별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성별로는 다소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94.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적응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전공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요 상담자원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적응적 대처방식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7개 예술고등학교 학생 773명(남; 133, 여자; 47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4,031개(대처경험=2,296, 상담자원=1,735)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은 주로 문제중심 대처,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대처 등이 사용되었지만 전공별로 다양한 대처경향을 보였다. 주요 상담원은 친구(35.5%), 가족(26.0%), 교사(1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95.
        200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우울증상 증후군에 관련된 증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M고등학교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였고,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및 가정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이전과 적용 이후에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K-YSR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통계적 검증은 분산분석(ANOVA)으로 F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로 자연음악을 도입하지 않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고등학교에게 적용한 결과 우울증상 증후군과 관련된 위축, 우울에는 효과적이었으나 신체증상에는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둘째로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고등학생에게 적용한 결과 우울증상 증후군과 관련된 위축, 우울에는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신체증상에는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셋째로 자연음악을 도입하지 않은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과는 평균에 있어서 자연음악을 도입한 프로그램이 다소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원예치료만 실시한 프로그램과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모두 오늘날 입시, 친구관계, 학교생활 그리고 가정 등에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우울 증세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497.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소년기의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의 증진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교생의 체육수업 재미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고, 체육수업에 관련된 변인들과 참여 학생들의 인식이 체육수업 재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대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남녀 학생 800명에게 질문지와 검사지가 배포되어 766명의 응답이 데이터로 사용되었다. Spearman의 rho분석 결과 체육수업 재미는 정신건강의 우울(r=-.09), 피로(r=-.09), 활력(r=.28), 혼동(r=-.08)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t-검정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국공립학교가 사립학교보다 체육수업 재미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p<.001). 일원변량분석(ANOVA)과 Shaffe의 사후검정에서는 교사에 대한 호감, 교사의 수업방식, 학생의 수업동기, 학생의 교우관계, 및 학생의 전 학기 체육성적이 체육수업 재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p<.001). 그러나 학생의 비만수준과 일반 학업성적은 체육수업 재미와 유의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수업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 공헌도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회귀식(Y)에 수업동기(β=-.460), 수업방식(β=-.184), 교사호감(β=-.159), 성별(β=-.121), 교우관계(β=-.074)가 차례로 선택되었다(F=181.14, p<.001). 수요자인 학생들의 관점에서 체육수업을 이해하여 즐거움과 수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후속 연구들이 더욱 필요하다.
        498.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교운동 선수의 경기 전 운동 종목별, 경력별 성별로 인지적 불안, 신체적 불안, 자심감등의 상태불안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피험자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대표선수로 선발된 남, 여 고교 선수 116명이었다. 이 피험자 집단은 기록경기인 육상과 싸이클, 투기종목인 복싱과 레슬링, 구기운동과 라켓운동인 농구와 정구 등 6개 종목의 선수들로 한정하였다. 설문지는 Marten과 그의 동료들(1983)이 고안한 CSAI-2를 사용하였으며, 경기 30분전에 자기 기입법으로 작성하였다. 각 경쟁상태불안의 분석은 ANOVA test로 하였으며, 성별 차이검증은 T-test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기전 인지적 불안 레슬링 선수들이 가장 높았고, 육상, 싸이클, 복싱, 농구, 정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적 불안은 경력별로 4년 이하의 선수들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6년, 7년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불안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신감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499.
        200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sign long and short forms of reliable and valid Likert-type scales to measure environmental attitudes of Korea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8 tests were applied to the construction of a 32-item long form and 8-item short form of the scale. Two scales were field tested on 469 respondents consisting of male and female stud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and students participating in environmental programs. The 32-item scale was revealed to be highly reliable, content and construct valid. Reliability and homogeneity of this scale were evidenced by 0.92 coefficient alpha and positive interitem correlation values ranging from 0.10 to 0.52. Factor analysis and known-group comparison showed the sufficient validity of long form scal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short form scale were also evidenced by good results of 8 test analyses. The long and short forms were strongly correlated, r-value of 0.90. Consequently, both long form and short form scales were evidenced very reliable and valid in measuring environmental attitudes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They can be useful for a variety of survey conditions and constraints and testing environmental at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