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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제설제 피해에 따른 토양개량제 사용에 대한 가로변 하층식재로 이용될 수 있는 작살나무로 식물생육과 토양개량효과를 평가하고자 Control, T-W, T-SS, T-SC, T-TC를 실험구로 조성하여 식물생육과 토양화학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토양의 pH에서는 제설제 처리 후 수치가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전기전도도의 경우 제설제 처리 후 증가한 후, 관수 및 토양개량제 처리 후 감소하여 초기값에 근접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치환성양이온 함량의 경우 칼슘이온(Ca2+)과 나트륨이온(Na+)에서 관수 및 토양개량제 처리한 실험구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하여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으며 실험구별로는 T-SS, T-TC 실험구에서 양호한 수준이었다. 식물생육반응에서는 초기 활착시 개엽 상태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설제를 처리하여 식물의 잎마름과 황엽현상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잎의 낙화를 초래하였다. 하지만 토양개량제 처리 후 새순이 나타났으며, 지속적인 수세회복을 보였다. 엽록소 함량에서도 염화칼슘 처리 후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다가, 관수 및 토양개량제 처리 후 엽록소함량이 유의한 수준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도시공원 및 가로수변 지피식물로 이용되면서 내염성이 강하다고 보고된 작살나무를 공시식물로 선정하여 제설제로 이용되고 있는 염화칼슘이 생육 및 토양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지피식물 중 작살나무 1종에 대해 실험구별 식재한 10주만의 결과를 제시하여 그 경향만을 확인한 것으로 향후 실제 제설제에 의해 피해를 받는 현장조사 및 측정을 통해 그 유의성을 추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최근 도로변 레인가든의 조성 등으로 인해 제설제의 가로변 집적이 우려되는 상황에 염화칼슘 저감 및 식물생육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 것이므로 모든 식물과 대상지에 일반화 할 수는 없는 상태이므로 향후 다양한 식물과 토양처리기법 등에 대한 구체적 효과 검증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102.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관망시스템의 마찰항을 보정하기 위해서, 부정류 마찰 모형과 Levenberg Marquardt 방법을 합성하였다. 부정류 마찰항을 고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빈도 의존 마찰항을 사용하였으며, 특성선 방법을 모형 개발의 기반으로 하였다. 최적화에 필요한 Hessian과 Jacobian 행렬을 구하기위해서 수압을 직접 마찰항에 미분한 항을 계산하였으며, 특성선 방법상에서의 다양한 수압과 유량에 대한 마찰계수의 민감도를 수식으로 유도하였다. 간단한 관망을 가정한 뒤, 갑작스런 밸브의 거동으로 도입된 수압의 시계열을 확보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정상류 마찰 모형과 부정류 마찰모형의 마찰항 보정을 수행하였다. 제안된 방법과 진화 연산 알고리즘의 마찰항 수렴거동을 비교하였으며, Leveberg Marquardt방법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수렴결과를 확인하였다.
        103.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관망시스템의 수격압 현상을 모의하기 위해서 합성 부정류 마찰 모형을 개발하였다. 부정류 마찰항을 고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빈도 의존 마찰항과 순간 가속도 기반 마찰 모형을 합성하였으며, 특성선 방법을 모형 개발의 기반으로 하였다. 관망에서의 부정류 모형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Zielke의 마찰항 모형과 Ramos의 마찰항 모형들과 종합적인 비교를 수행하였다. 모의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고빈도로 수압을 측정할 수 있는 자료 획득체제를 구비한 관망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정상상태에서 밸브 급폐로 야기된 수격압의 수압 시계열을 2가지 Reynolds수에서 확보하였다. 모의 결과는 pilot 관망체제에서 확보한 실험 자료와 비교하였다. 부정류 마찰항 모형의 매개변수 보정을 위해서 시행착오 방법이 도입되었으며, 부정류 마찰항들을 비교한 결과는 수격압에서 수압이 감쇄되는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관망의 천이류를 적절히 예측하는데 부정류 마찰항의 적절한 고려가 필수적인 부분임을 알려주고 있다.
        104.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rrigation intervals and the amount of suitable growing substrate needed to achieve the desired shallow-extensive green roof system during a dry summer in Korea. In terms of treatment, three types (SL, P6P2L2, P4P4L2) with varying soil mixture ratios and two types (15 cm, 25 cm) with varying soil depths were created. The results have been analyzed after measuring growth and soil water contents. The difference of growth by treatment was significant in terms of green coverage, height, leaf width and photosynthesis. In measurement of chlorophyll content, no difference was detected when measured against soil depth. According to the growth measurement of Zoysia japonica with respect to differing soil mixture ratios in the 15 cm-deep treatment, a statistical difference was detected at the 0.05 significance level in photosynthesis. In case of green coverage, height, chlorophyll content and leaf width,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observed. In case of the 25 cm-deep treatment, a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observed in height and photosynthesis. In terms of green coverage, chlorophyll content and leaf width,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detected. In comparisons of soil moisture tension and soil water contents, the irrigation interval and amount were 8 days and 14.9 L in the SL (15 cm) treatment, respectively. The irrigation interval showed for 10 days a 1.3-fold increase, and the irrigation amount was 27.4 L 1.8-fold more than SL (25 cm), respectively. For P6P2L2 (15 cm) treatment, the irrigation interval and amount were 12 days and 20.7 L, respectively. However, an irrigation interval under P6P2L2 (25 cm) was for 15 days 1.3 times longer than P6P2L2 (15 cm), and an irrigation amount of 40 L was 1.9 times more than that under P6P2L2 (15 cm). In P4P4L2 (15 cm) treatment, it was indicated that the irrigation interval was 15 days, and the irrigation amount was 19.2 L. It was not needed to irrigate for 16 days under P4P4L2 (25 cm) treatment during the dry summer and the longest no-rain periods. The irrigation interval and amount under P4P4L2 were 1.8-fold and 1.3-fold, respectively, more than SL treatment as affected by soil mixture ratio. Comparatively P4P4L2 had more 1.3-fold and 0.9-fold in irrigation interval and amount more than P6P2L2. Therefore, it can be noted that different soil depth and soil mixture ratio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irrigation interval and amount.
        105.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실내조경용 화분에서 사용되는 관수방법별 배지의 수분분포 및 심지종류별 수분흡수 특성을 구명하였다. 심지 종류는 극세사, 관수용 부직포, 면제품 그리고 관수방법은 물뿌리개, 점적핀, 그리고 심지 관수로 처리하였다. 관수용 심지 3종류의 수분흡수 높이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배지로 이동되는 수분 공급 높이는 15일 동안 약 20 cm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심지의 수분 흡수속도는 초기 30분 동안(약 20 cm 높이) 빠른 속도로 흡수된 후 느려지는 특성을 보였다. 관수용 심지는 1차, 2차 흡수지대로 구분되며 1차 흡수지대는 심지가 침지된 물에 의해 직접 흡수되며 흡수속도가 빨랐다. 2차 흡수지대는 1차 흡수지대에 의해 공급된 배지의 물이 공급원이 되어 다시 심지에 흡수되는 곳으로, 흡수 속도가 느리고 흡수된 후 배양토로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물뿌리개를 이용한 관수는 많은 물이 짧은 시간에 수평으로 공급되지만 점적관수의 경우 원형으로 공급되고(Snyder 1990) 심지관수의 경우에는 천천히 적은 물이 옆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관수용 심지는 재질에 관계없이 배양토 높이 약 15 cm까지가 수분 공급이 가장 원활히 이루어지며, 높이 약 20 cm에 수분 이용한계선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내에 식물의 증발산양이 적은 곳에서 사용되는 미세관수에는 심지 관수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106.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기존 옥상녹화용 상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간이관수에 적합한 옥상녹화용 상토조합 선발을 위해 실험을 시행하였고,실험장소의 대기환경은 대기온도 최고 27.7℃,최저 12.5℃범위로 오후 12시 30분경에 대기온도와 광량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상대습도는 이에 반비례하였고 바람은 오후 2시경부터 5시까지 가장 많이 불었다. 이와 같은 옥상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상토 내의 수분함량의 경우 대조구인 파라소 100% 단용 처리구의 29~31%에 비하여 Perlite:Peatmoss:Vermiculite:Coir=1:1:2:1처리구에서 47~50% 정도로 가장 높은 수분함량을 보였으며, 식물 생육의 결과는 각 식물별 지상부·지하부의 건조 전·후의 길이 및 무게와 shoot·root의 길이 및 엽록소함량 측정결과 각 처리구별 우수한 생육을 보이는 식물들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으나,Perlite:Peatmoss:Vermiculite:Coir=1:1:2:1에서 1:1:1:1의 상토조합이 다른 처리구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식물생육이 양호하였고, 관수량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이 조합을 옥상녹화에 이용한다면 효율적인 관수로 다양한 옥상환경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실험에서는 식물의 선택에 있어 그 종류가 한정적이었고,전국에 걸친 현장 적용 실험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그러므로 향후 이와 같은 측면을 고려하여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옥상녹화용 상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10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래적으로 자가 소비용 숙주나물은 저장기간을 늘이기 위하여 탈수시켜 왔다. 본 연구는 생산된 숙주나물의 수분함량과 밀접하게 연관된 수확당일의 관수가 제품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확 12시간 전부터 관수를 중단하거나 계속 관수하는 방법으로 생산된 숙주나물을 5일간의 저장중에 일어나는 형태 및 무게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수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계속 관수하여 재배한 숙주나물은 저장 3일 후까지 수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수확당일 관수 유무에 관계없이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 하배축 및 뿌리 길이, 건물중은 차이가 없었던 반면, 관수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관수할 경우 하배축 중간부분은 굵었으나, 개체당 자엽과 하배축의 무게 증가로 전체 생체중은 많았다. 3. 하배축과 뿌리의 명도 및 색도 a, 하배축의 전단력은 수확당일 관수 유무간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하배축 색도 b만 관수를 하지 않을 경우 높았다. 4. 수확당일 관수하지 않을 경우 저장 후 3일부터는 개체당 세근수가 감소하였으며, 하배축과 뿌리 길이, 하배축 직경, 각부위 및 전체 생체중도 개체당 세근수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5. 수확당일 관수하지 않을 경우 하배축의 전단력은 저장 5일차부터, 하배축과 뿌리의 명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108.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매트재배와 C-형강재배에서 공히 심지길이에서 20cm가 모든 토양에서 양호한 생육결과를 나타내었고, 토양별로는 유비토실이 모든 심지길이 처리에서 제일 좋은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펄라이트와 코이어의 혼용처리비율간에는 심지길이에 따라 생육량이 변화는 경향을 보였다. 관수방법에 따른 생장량의 비교에서 같은 처리조건에서 매트관수가 C-형감심지재배 보다 지상부 건물중이 무거웠으나 초장이나 열매의 생육량은 두 처리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분지수에 있어서는 유비토실이 사용시 C-형강재배에서가 매트재배에서보다 1개 정도 많은 수치를 보였다.
        110.
        200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나물의 형태는 상품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에서 압착이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상면살수 방식에서는 상하로 재배통을 포개어 이를 매일 교환하거나, 계속 압착하는 방법과 하면담수 방식에서는 4일부터 압착을 가하거나 계속 압착하는 방법으로 처리를 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는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압착 강도가 강할수록 적었다. 2. 상면살수 방식에서 하배축은 계속 압착시 가장 짧았던 반면, 뿌리는 압착하지 않거나 계속 압착시 가장 길었다. 하면담수 방식에서는 하배축 길이에서만 무압착에서 가장 길고 계속 압착시 가장 짧았다. 3. 관수방식에 관계없이 자엽 바로 아래의 hook 직경은 압착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하배축 중간부분의 직경은 압착강도가 강할수록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생산수율과 관련된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방식에서는 무압착시 가장 적었으며, 압착 강도가 강할수록 증가하여 계속 압착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하면담수 방식에서 전체생체 중은 압착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111.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깨비고비 분화생산시에는 화분이 클수록 초장이 크고 엽수도 많았으며 엽장과 엽폭도 크게 나타났다. 도깨비고비는 화분크기 및 저면 관수 주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어 직경 7~10cm크기의 화분은 5일에 한번씩 저면 관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12.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 억제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인체에 대한 유 무해가 밝혀져 있지 않은 BA의 처리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중록l호를 공시재료로 BA 농도 (0, 10, 20, 30, 40, 50 ppm)를 달리하여 5 시간 침종시킨 후에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으로 6 일간 재배한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세근수는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에서 30 ppm으로 처리농도가 증가될 경우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관수방법에 관계없이 BA 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뿌리 및 전체 길이는 짧아졌던 반면, 하배축과 뿌리 길이의 비율과 하배축 직경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3.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 까지 BA 처리농도가 증가될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하배축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4. 하면담수 방식에 비하여 상면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하배축과 뿌리 길이도 길고,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많아 숙주나물의 생장은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살수 방식에서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3.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나물 생산은 관수방법에 따라 상면살수식과 하면담수식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수방법이 생산수율과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준저리를 공시재료로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으로 관수방법을 달리하여 콩나물의 생장, 형태, 색도, 전단력과 재배용기내의 온도변화를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질과 관련된 세근의 형성은 상면살수 방식보다 하면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많았다. 2. 하배축과뿌리 길이를 합한 전체 길이는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하배축은 상면살수 방적에서 길었던 반면, 뿌리는 하면담수 방식에서 길었다. 하배축 중간과 hook 직경은 상면살수 방식에 비하여 하면담수 방식에서 굵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개체당 자엽, 뿌리 및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하배축의 생계중과 건물중은 상면살수 방식보다는 하면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많았다. 4. 재배통 내의 온도는 재배기간 내내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 살수 방식에서 높았으며, 두 관수방법간 온도 차이는 재배 3일 이후부터 계속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11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채생산에서 관수는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으로 대별된다. 본 연구는 관수방식에 따른 숙주나물의 생산과 상품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록1호를 공시재료로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으로 대별되는 관수방식의 차이가 숙주나 물의 생장, 형태, 색도, 전단력과 재배용기내의 온도변화를 조사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질과 밀접히 관련된 세근은 하면담수 방법으로 재배할 경우 전혀 형성되지 않았던 반면, 상면살수 방법으로 재배할 경우 일부 개체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하배축은 상면살수 방식에서, 뿌리는 하면담수 방식에서 길었으나, 하배축과 뿌리 길이를 합한 전체길이와 하배축 중간 및 자엽 바로 아래의 직경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3. 개체당 전체건물중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던 반면, 전체생체중은 하면담수 방식보다 상면살수 방식에서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주로 하배축 생체중의 차이에 기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두 관수방법 모두 재배중 플라스틱통 및 재배기내의 온도가 상승되었으나, 상면살수 방식에 이용되는 플라스틱 재배 통 내의 온도 상승이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온도 상승이 하면담수 방식보다 상면살수 방식에서 하배축 및 개체당 전체 생체중을 증가시킨 원인으로 해석되었다.
        118.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혀의 분얼최성기의 관수스트레스 시 탁도(청수, 반탁수, 탁수) 및 관수시간에 따라 반응하는 단백질, 지방산 조성 및 지질과산화(malodialdehyde)를 정량하여 관수에 따른 생육장해 및 그 작용기작을 구명하여, 관수에 따른 생화학적 대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관수스트레스에 의해 가용성단백질은 약 20%가 감소하였다. 특히 탁도가 높고 관수시간이 경과할수록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관수 36시간부터 감소량이 크게 나타났다. 단백질 전기영 동패턴은 관수스트레스에 따라 생성이나 소멸한 펩타이드는 없었으나 약 53Kd부위의 폴리펩타이드는 관수초기부터 함량이 증가하였고, 약 28Kd는 48시간, 54시간에서만 함량이 증가하였다. 관수스트레스에 의한 지질의 과산화정도는 약 150%가 증가하였고, 탁도처리에서 청수와 반탁수간의 차이는 작은 경향이었지만, 관수 60시간에서 약 160-180%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탁수에서는 관수초기부터 malondialdehyde함량이 높았고, 36시간이후부터는 약 190-200%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Catalase는 탁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경과할수록 활성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관수 48시간을 기준으로 catalase 활성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지방산조성의 변화는 포화지방산의 조성비율은 증가하고 불포화지방산은 감소하였다. 특히 불포화지방산 중 monounsaturated은 증가하였고 polyunsaturated의 상대적인 조성비율은 감소하였다. Double bond index는 탁도가 높을수록 관수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폭은 커서 불포화정도가 떨어짐을 나타냈다.
        119.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청수, 반탁수, 탁수에 따른 탁도처리와 관수시간에 따른 광합성, 엽록소형광, 증산량 및 회복능을 분석하여 관수스트레스에 대한 벼의 생리반응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광합성은 탁도가 높고, 관수 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특히 관수 36시간 전까지는 약 25%, 42시간이후에는 약 50%가 감소하였다. 증산량은 탁도 및 관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청수에서는 약 30%, 반탁수에서는 약 25%, 탁수에서는 약 20%가 증가하였다. Fv/Fm은 탁도 및 관수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청수에서는 48시간이후에, 반탁수 및 탁수에서는 36시간이후 약 20%가 감소하였다. 전질소함량은 관수스트레스에 의해 감소하였고, 탁수처리 36시간이후부터 감소량이 켰다. 2. 관수스트레스에 따른 회복력을 나타내는 건물중은 탁도 리별 차이는 작았으나, 관수시간이 경과할수록 크게 감소하였다. 피해정도는 24시간안에는 약 25%, 42시간이후에는 각 처리구 모두에서 약 50%의 생장감소가 일어났다. 관수 48시간의 반탁수 및 탁수는 고사하였다. 광합성은 탁도에 따라서는 청수에서 약 15%, 반탁수, 탁수에서는 10%가 감소하였고, 특히 42시간이후에는 30-50% 감소하였다. 증산량은 탁도 및 관수시간에 처리간의 차이 없이 약 20%증가하였다. 3. 관수 24시간처리에서 관수처리 시 및 퇴수 후 회복기간에도 광합성과 증산량의 일시적인 감소가 일어났다
        120.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 생육기간중 관수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생육은 생육초기(5월1일∼6월12일)관수한 처리구가 경장 79.4cm, 경의 굵기 6.5cm로서 자연 강우나 대조구에 비해 각각 13.6∼7.4cm, 0.5mm씩 더 크거나 굵었다. 2. 지하부 생육은 생육 초기 관수가 근장 34.0cm, 근수 43.6개/주로서 자연 강우보다 각각 6cm, 5.5개/주 크거나 많았으며, 수량도 2,349kg/10a로서 자연 강우나 대조구에 비해 각각 13,8% 증수되었다. 3. 상품수량은 생육초기 관수가 2,045kg/10a로서 자연 강우의 1,708kg/10a, 대조구의 1,776kg/10a에 비해 각각 20, 15%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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