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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밀양지역 시설잎들깨 포장에서 발생되는 주요 나방류 해충은 들깨잎말이명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및 파밤나방 이었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 4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여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들 나방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친환경 농자재로 고시된 Bt제 및 아자디락틴을 이용하여 생물검정 하였다. 처리후 7일차 담배거세미나방 및 파밤나방 유충에 대한 Bt aizawai의 살충효과는 85%였다. Bt의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100%였으나 아자디락틴의 파밤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75.6%였고, 담배거세미나방 및 들깨잎말이명나방에 대한 살충효과는 55%였다. 가을작형 시설잎들깨에서 들깨잎말이명나방에 대한 Bt aizawai 2종(NT0423 WP, GB413 SC)의 방제효과는 처리후 10일차에 95%~96%였으며, 아자디락틴의 방제효과는 83.5%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Bt제 2종 및 아자디락틴의 처리후 10일차 방제효과는 77~80%였다. Bt제와 아자디락틴의 혼용에 의한 들깨잎말이명나방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처리효과는 단제 사용구보다 효과가 5%~10% 높았다.
        12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y releasing predatory mite, Amblyseius swirskii Athias-Henriot, with 25 individuals per cucumber plant in a commercial greenhouse (1,600 ㎡), the population of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was kept under the economic threshold level. The initial thrips population of 18.3 individuals per leaf decreased to 2.1 individuals per leaf after four weeks, while the number of A. swirskii reached to 16.6 individuals per leaf. It was also observed that at a point where the thrips occurred in high density of about 34.3 individuals per leaf, A. swirskii population built up on the lower part of cucumber plant first, but as time passed the predatory mites moved upward to the top of the plant and aggregated.
        4,000원
        12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원 문제해충의 하나인 꼬마배나무이의 월동성충 방제를 위한 기계유 유제 살포적기는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이 6℃ 이상인 날의 수가 16-21일 에 도달하는 시기로 농가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 시기에 꼬마배나무이 성충이 낳은 알의 부화율을 2008-09년에 포장에서 채취한 배 단과지를 현미경하에서 조사하는 한편, 부화율 모델을 고안하고자 월동성충 방제적기 모델과 유사하 게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 6℃ 이상의 온도를 누적하였다. 2008년에 50% 알 부화일은 4월 11일이었으며 누적적산온도는 429.7일도였고, '09년에는 4월 6일이었으며 417.6일도였다. 한편 농가에서 기계유유제로 월동성충을 방제할 때 살충제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계유유제와 살충제혼용, 살충제 단용 살포, 기계유유제 단용살포에 대한 꼬마배나무이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기계 유유제와 살충제 혼용살포는 혼합약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었으며 처리 7일후 살충율이 약 75-90%를 보였고, 살충제만 처리하였을 경우는 약 30~65%, 기계유유제만 살포한 경우는 살충제와 혼용하여 살포하는 것과 유사 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꼬마배나무이 월동성충을 방제할 때 살충제를 혼용 또는 단용 살포하는 것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24.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좀나방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가 늘어남에 따라 십자화과 채소의 연중재배가 이루어지면서 경제적인 피해가 심한 농작물 해충 중 하나이다. 이 해충은 세대기간이 짧고 화학농약의 집중살포로 인해 저항성이 빠르게 발달 되어 방제가 어렵고 미생물제제인 B.t에 대해서도 저항성이 보고되고 있는 실 정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해결과 친환경적 방제를 위하여 천적의 이용이 증가 하고 있지만, 천적과 미생물제제를 동시에 이용하여 종합적 해충방제를 하기 위한 시도들과 그에 따른 방제효과에 대한 정보들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배추좀나방 방제를 위해 이용되는 천적인 조명알벌의 기생율과 국내에서 시 판중인 B.t 약제의 혼합 처리시 방제효과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배추좀나방에 이용되고 있는 천적 중 알에 기생하는 조명알벌과 B.t 생물농 약 T제품을 투입시기를 달리하여 처리 후 조명알벌의 기생율과 배추좀나방 유충 생존율, 피해엽수 등을 조사하여 각각의 처리와의 방제효과를 비교하고 자 하였다. B.t 약제를 처리 후 천적을 투입하였을 때 이전보다 좋은 방제효과 를 나타내었는데, 이와같이 혼합처리를 통한 배추좀나방 모든 발육단계의 동 시방제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친환경방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대표적인 농업해충인 파밤나방과 거세미나방에 대한 조명알벌 의 기생율과 배추 포장실험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연구할 계획 이다.
        12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분자딸기에 발생하는 차응애 방제를 위하여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시험포 장에 2006년 4월 식재된 복분자딸기를 대상으로 무처리를 대조구로 하여 천 적처리구, 농약처리구 및 종합처리구로 나누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종합처리구는 4월 하순 비가림시설을 하고, 측창에 망사(120목)를 설치한 다음, 차응애 발생초기인 5월상순 등록약제를 1회 살포한 후 수확전 5월 16일 과 6월 4일에 천적(칠레이리응애)을 각 1회(4마리/주) 방사하였고, 천적처리구 는 종합처리구에서 농약살포만 제외하였으며, 농약처리구는 5월 2일 등록약제 를 1회 처리하였다. 복분자딸기에서 처리별 차응애 발생밀도는 5월 상순 발생을 시작하여 수확 기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수확직전인 6월4일경 처리별 발생밀도는 무처리 496마리/엽에 비하여 천적처리구 17마리/엽, 종합처리구 18마리/엽, 농약처리구 128마리/엽으로 천적처리구와 종합처리구에서 밀도가 크게 억제되었다. 그러 나, 천적처리구에서는 이후 밀도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종합처리구에서는 밀 도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에 따른 방제가는 수확직전인 6월 4일경에 농약처리구 96.7%, 천적처리구 74.2%, 종합처리구 96.4%였으며, 6월 19일경에는 농약처리구 89.9%, 천적처리 구 95.1%, 종합처리구 98.9%로 종합처리구에서 가장 좋았다. 처리별 수량은 무처리 559kg/10a, 천적처리구 588kg/10a, 종합처리구 638kg/10a, 농약처리구 607kg/10a로 종합처리구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고, 무처리에 비해 14%정도 증수되었으며, 경제성분석 결과 40만원 정도의 추가이익이 기대되었다.
        12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운영에서 알팔파바구미 성충은 3월 중순경부터 발생되어 5월 상순에 발 생최성기를 나타내었으며, 6월 상순경부터 하면처로 이동하였다. 알팔파바구 미에 의한 녹비작물의 피해는 자운영>크림슨크로바>헤어리베치의 순으로 많 았다. 자운영 재배답 주변작물에서 알팔파바구미에 의한 피해는 콩>감자>취나 물>배추>무>고추의 순으로 심하였다. 몇 가지 화학농약과 친환경 제제인 아자디락틴 유제에 의한 알팔파바구미 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ethofenprox 유제, fenitrothion 유제 및 fenthion 유제 를 4월 중순에 1회 살포한 경우 처리후 7일차의 방제가는 각각 약 96, 95 및 97%로 매우 높았다. 하지만 neem 추출액인 아자디락틴 유제를 4월 중순에 1 회 및 4월 중순과 하순에 2회 처리한 경우 방제효과는 각각 약 30 및 63% 이 었다. 하지만 녹비작물은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작물로 친환경 농업에서 규정 한 친환경 작물생산을 위해선 화학농약을 살포할 수 없으며, 아자디락틴 유제 는 친환경 제제이지만 화학농약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낮아 자운영의 생체량 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금후 알팔파바구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는 친환경 제제가 조속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127.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의 새로운 문제 해충인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양상, 콩 꼬투리 피해 및 약제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콩꼬투리혹파리는 구골나무에서 월동하 였으며, 봄철의 구골나무 열매에서 콩꼬투리혹파리의 출현율은 약 9.0% 이었 다. 콩포장에서 콩꼬투리혹파리의 발생은 개화기부터 발생되어 9월 중순경에 최고의 발생량을 보였으며, 콩꼬투리혹파리에 의한 콩 꼬투리의 피해률은 9월 상순경에 가장 높았다. 콩의 노린재 방제약제로 등록된 ethofenprox 유제의 살포횟수 및 시기에 따 른 콩 꼬투리의 피해는 1회 약제살포시의 경우 R2.5>R2>R3>R3.5>R4>R4.5의 순으로 피해가 적었으며, 2회 약제살포시의 겨우 R2.5+R3>R2.5+R3.5, R2.5+R4, R2.5+R4.5>R2+R3>R2+R4>R3+R4의 순으로 피해가 적었다. 따라서 약제살포에 의한 콩꼬투리혹파리의 방제효과는 1회 약제살포의 경우 R.25에서 약 93%로 가장 높았으며, 2회 약제살포의 경우 R2.5+R3에서 약 98%로 가장 높았다.
        12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ue to internal feeding behavior,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 (Guenée), infesting hot pepper has been regarded to be effectively controlled by targeting egg and neonate larval stages just before entering the fruits.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 efficient biological control method focusing on these susceptible stages of H. assulta. An egg parasitoid wasp, Trichogramma evanescens Westwood, was confirmed to parasitize the eggs of H. assulta. A mixture of Gram-positive soil bacterium,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kurstaki, and Gram-negative entomopathogenic bacterium, Xenorhabdus nematophila ANU101, could effectively kill neonate larvae of H. assulta. A sex pheromone trap monitored the occurrence of field H. assulta adults. The microbial insecticide mixture was proved to give no detrimental effects on immature development and adult survival of the wasp by both feeding and contact toxicity tests. A combined treatment of egg parasitoid and microbial pesticide was applied to hot pepper fields infested by H. assulta. The mixture treatment of both biological control agent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fruit damage, which was comparable to the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though either single biological control agent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control efficacy. This study also provides morphological and genetic characters of T. evanescens.
        4,200원
        12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시판중인 친환경농자재(EFAM: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중 해충관리용으로 언급이 되어있는 제품 41종(IEFAM: Insecticidal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을 선정하여 주 원료별로 나누어 페트리디쉬 및 포트 실험을 실시하였다.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효과 검정을 하기 위해 주요 농업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벼멸구(Nilaparvata lugens)를 대상으로 살포법, 침지법, 포트 살포법 등으로 그 방제효과를 측정하였다. 엽충체 살포법에서 점박이응애에 대해 여러 농자재가 100%의 방제가를 보이는 등 많은 농자재가 비교적 높은 살비효과를 나타냈으나 유묘검정에서는 낮은 살비효과를 보였는데 대부분의 농자재가 알에 대한 살란효과가 낮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야외에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추좀나방 또한 살충력이 높은 자재는 있었으나 알에 대한 살충력은 대부분 없었다. 벼멸구와 복숭아혹진딧물은 상대적으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이는 자재가 적었다. 모든 해충에서 살충율이 60%미만인 친환경농자재가 절반을 넘었다. 재료별로는 고삼, 님, 유채 등을 주 재료로 하는 제품에서 높은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무작위로 수집한 70가지 친환경농자재 중 일부가 살충효과를 보이나 해충에 대한 방제가는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130.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충국과 멀구슬을 이용하여 주요해충의 살충효과를 검정하고 벼멸구 방제를 위해 멀구슬과 제충국을 중심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살포횟수를 조사한 결과, 벼멸구의 살충율은 멀구슬은 95.4%, 제충국은 89.4%로 살충효과가 아주 높았다. 이들 제품에 창포를 혼합한 결과 멀구슬+창포에서는 97.0%로 효과가 약간 올라갔으나 제충국+창포에서는 오히려 효과가 떨어져 72.7%로 낮게 나타났다. 점박이응애에 대해서 멀구슬, 제충국, 멀구슬+창포 추출물에서 95% 이상의 살비효과를 보여 우수하였으나 제충국+창포는 역시 효과가 떨어져 77.9%에 불과하였다. 원예작물 난방제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해서는 제충국과 멀구슬 시제품이 66.7%와 59.8%로 효과가 있었으며 혼합의 경우 오히려 효과가 떨어졌다. 제충국+창포, 멀구슬+창포로 만든 시제품을 가지고 살포회수에 따른 일자별 생충수를 조사한 결과 1회 살포에 있어서 22일 후에는 급격히 밀도가 늘어나는 경향이었으나 3회 살포 시에는 38일까지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또한 살포 간격별로는 제충국+창포혼합 추출물은 7일, 간격으로 살포한 경우는 3회 살포 후 3주까지 이들 시제품 모두 7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한 경우에는 38일째까지 밀도를 억제시켰다. 그러나 14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때는 살포간격이 길어서 38일 후에는 밀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멀구슬에 창포를 혼합한 경우에는 7일 간격으로 살포한 때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으나 10일과 14일에서는 약간 떨어졌다. 제충국에 창포를 혼합한 시제품에서는 살포간격에 관계없이 방제가가 다른 시제품에 비하여 떨어졌다.
        13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개충(솔수염하늘소)에 의해 소나무재선충이 감염된 소나무는 감염 당해연도(8~12월)에 일부가 고사하고, 다음 해(1~9월)에 나머지가 고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의 방제는 당해연도에 고사된 감염목(피해목)만 방제하고, 피해목 주변의 나머지 감염목은 방치하여, 다음해에 이들 감염목에서 피해가 발생함으로서 피해가 근절되지 않았다. 모두베기방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피해목 주변의 피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소나무도 잠재적 감염목으로 간주하여, 한꺼번에 방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벌채의 범위는 매개충 한 마리가 감염시키는 범위 또는 약간 상회하는 규모로서 피해목 또는 피해범위 주변 10-20m(반경)이며, 그 시기는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이 고사목에 서식하는 11월부터 4월 사이에 실시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피해선단지 14개 지역(시군)에서 모두베기방제를 사용하였다. 이들 지역의 방제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기존 피해목 방제를 실시하였던 지역 중 14개소를 선별하여 모두베기방제 지역과 방제효과를 비교하였다. 방제효과는 방제 전 피해목 본수와 방제 후 피해본 본수의 비율(%)로 계산하였다. 모두베기방제를 한 14개 지역 중 1년 후에 피해가 나타나지 않은 곳은 11개 지역이었으나, 피해목 방제를 한 14개 지역 중에서는 3개 지역에서만 피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방제 첫해의 모두베기방제 지역의 방제효과는 피해목 방제 지역에 비해 45배 가량 높았으며, 다음해에는 86배나 높았다. 피해규모별로 비교했을 때, 소규모 피해지역(피해목 50본 이하)는 무한배, 대규모 피해지역(50본 이상)은 25배가량 높았다. 따라서 모두베기방제법이 잠재적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제거함으로써 피해확산 저지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13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 친환경 고품질 생산 과원 종합관리 체계 확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배시험장 배 재배포장에서 기존 교미교란제(Confuser-R; 그린아그로텍)와 Paste형 교미교란제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Comfuser-R은 1000개/ha의 비율로 처리하였으며, 2008년 4월7일에 약 75%, 7월 10일에 약 25%로 2회 나누어 처리하였으며, Paste형 교미교란제는 복숭아순나방과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을 대상으로 (주) 그린아그로텍에 의뢰하여 제작하였는데, 2008년 4월 15일에 배나무 1주당 3~4g씩 도포하였으며, 7월 10일 추가도포하였다. 2종의 교미교란제는 시험구 과원의 가장자리는 배나무 1주당 1개소씩, 과원 내부는 2주당 1개소씩 처리하였다. 교미교란제 처리에 의한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의 포획량은 교미교란제 형태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며, 관행방제시에 4~5월에 무살포 과원보다 발생량은 적었지만, 8월 이후에는 관행방제 과원의 발생량이 많았다.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신초 피해율도 교미교란제 형태간 차이가 없었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orana Fisher von Roeslerstamm)의 경우는 Paste형 교미교란제 처리시 6월 하순~7월 상순에 트랩당 수컷포획수가 평균 5.0마리, 8월 상순에 평균 19.5마리가 포획되어 기존의 교미교란제보다 포획량이 많았다.
        133.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organic control method of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by using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COY) through evaluating its acaricidal activity in laboratory and green house. In laborator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ricidal activity against T. urticae within the COY including soybean, canola (rape seed), sunflower and olive oil. The acaricidal activity against T. urticae. increased from 17.6% to 94.1% as the COY became concentrated between 0.1% to 1%. The COY acricidal activity was effected by the quantity of treatment according to application methods. The COY dealt with T. urticae eggs presented 95% of the ovicidal activity. In rose greenhouse damaged by T. urticae, the COY (0.3%) was sprayed three times and resulted in the high control value of mites between 69.0% to 89.6%.
        4,000원
        13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4년 8월경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일원에서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참나무시들음병의 매개충 확산억제를 위한 방제방법으로 고사목 벌채훈증법을 적용하여 왔으나, 험난한 산악지역에서 방제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고사목을 벌채하지 않고 입목상태에서 매개충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훈증제 입목천공주입법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고사목의 경우 4~5m이상 높은 부위까지 매개충의 칩입공이 분포하지만 주로 2m이하에서 약 90%정도의 침입공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천공이 가능한 1.5m높이까지 지름 10㎜, 길이 10㎝인 목공용 드릴날과 동력천공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1m까지는 10×10㎝간격으로, 1~1.5m높이까지는 20×20㎝ 간격으로 천공하고 천공당 3㎖의 메탐소디움 훈증제를 주입한 후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10×10㎝간격으로 천공하였을 경우 100%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20×20㎝간격으로 천공하였을 경우 60~80%의 저조한 살충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입목천공훈증법은 지형이 험난하여 벌채훈증법을 적용하기 힘든 고사목에 대한 처리방법의 하나로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판단되었다.
        137.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a weevil was easily observed in the flower and pod of garden pea, but not observed in soybean at various locations in Yeongnam district through 2001 to 2003. Number of pea weevil observed in pea flower was the highest at Milyang (20), followed by Yangsan (15), Sacheon (14) and Changnyong (13), and was the lowest at Pohang (3). On the other hand, number of pea weevil observed in pea pod was the highest at Tongyeong (192), followed by Changnyong (171), Sacheon (157) and Changwon (138), and was the lowest at Pohang (12) which showed similar tendency with the result of pea flower. Number of pea weevil occurrence observed in pea pod after one and two times applications of insecticides in pea field were different at harvest day of 30th May whil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harvest day of 5th June. Likewise, number of pea pod damage after one and two times applications of insecticides were different at harvest day of 30th May while was not different at harvest day of 5th June. Thus, control efficacies of insecticides according to application times against pea weevil showed very high with above 95% at harvest day of 6th June while showed variable control efficacies at harvest of 30th May.
        4,000원
        13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the results achieved by the evaluation of toxicities on an aphid parasitoid, Aphidius colemani by 79 pesticides registered as horticultural pesticide and 4 adjuvants for pest control, 6 insecticides including a-cypermethrin, 13 fungicides including metalaxyl-M+mancozeb and 4 acaricides including bifenazate showed low toxicity against A. colemani adult. Low toxicity was showed in all the 4 adjuvants as well. In residual toxicity test from 40 pesticides which showed toxicity more than 50%, A. colemani was safe from 11 pesticides from the 3th day after treatment, 7 pesticides from the 5th day after treatment and 14 pesticides from the 7th day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But, chlorpyrifos-methyl, diflubenzuron+chlorpyrifos, etofenprox+diazinone and imidachloprid+chlorpyrifos showed high toxicities reaching 100%, 97.7%, 100% and 100% respectively, even from the 7th day after treatment. To evaluate the control effect by A. colemani against Myzus persicae in a greenhouse, A. colemani was released at parasitoid versus aphids rates of 1:50 and 1:100 when the population of M. persicae was 50 per plant. After release, aphids population remained steady for 20 days after release at the level of around 60 aphids per plant During the investigation, insecticides for thrips control and fungicides for powdery mildew control were treated, but didn"t affect the mummy forming of A. colemani. It may be suggested from these results that the selected insecticides, fungicides, acaricides and adjuvent c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integrated M. persicae management system with A. colemani on greenhouse cultivation.
        4,000원
        139.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s were introduced into cultural management of turfgrasses to enhance white grub control in golf courses for saving labour and expenses and contribution to giving safe playing and working places for golfers and superintendents by environmentally friendly control strategy. The turfgrass height influenced efficac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Efficacy was higher at short turfgrass both in pot using Galleria mellonella larvae and in golf courses using 2nd instar of Exomala orientalis and Ectinohoplia rufipes as baits. Aeration increased the efficac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which were lower virulent. Pre-aer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post-aeration. Exomala orientalis larval population was reduced 80.4 and 66.0% in the pre-aeration and post-aeration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compared to 35.4% in the no aeration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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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lex pipiens complex larvae were found at the septic tanks in Susan and Ulsan cities located in South-eastern area of Korean peninsula. The larvae were collected in 25, 35 and 75 septic tanks out of 3,527, 622 and 1,111 septic tanks which the breeding rates were averages of 0.7%, 5.6% and 6.8% in Susan from January to May, 2003, Susan from February to March, 2004, and Ulsan from January to April, 2005, respectively. The average numbers of the mosquitoes in the tanks were 38.8, 14.9 and 13.7 larvae/dip with a 355-㎖ dipper. The larval densities were from 25.4 larvae/dip in January to 43.7 larvae/dip in April. 2003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m. It was the first report to find mosquito breeding at septic tanks in Republic of Korea. Culex pipiens larvae were found in 6 out of 379 septic tanks at complex buildings (over 2,000㎡ in size) in Ulsan from June to September, 2005, having an average of 1.6% for mosquito breeding rate. The mosquito larvae were collected in 8 and 530 septic tanks out of 210 and 3,729 septic tanks at large (over 300 homes) and small apartments (below 300 homes) with 3.8% and 14.2% of the average breeding rates, respectively. At the septic tanks of private houses for below 50 persons, 708 out of 7,178 septic tanks had Cx. pipiens larvae and pupae with 9.9% of the average breeding rate. Total average of the mosquito breeding rate was 10.9% of the investigated septic tanks of residential buildings in Ulsan. The number of mosquito larvae in the septic tanks were 15 to 75 larvae/dip. The bent net sets of septic tanks prevented from mosquito breeding to the rate of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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