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lth and working conditions of employees have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issues in modern society.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continuous rise in problems related to the deterioration of workers’ alth, which seriously affects their safety and overall quality of life. Although existing research has investigated various factors affecting workers’ health and working conditions, there is still a lack of studies that scientifically analyze and identify key variables from the vast number of factors. This study employs the Lasso (Least Absolute Shrinkage and Selection Operator) technique to mathematically analyze the key variables influencing workers’ health status and satisfaction with their working environment. Lasso is a technique used in machine learning to identify a small number of variables that impact the dependent variable among a large set of variables, thereby reducing model complexity and improving predictive accuracy.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utilized in efficiently improving workers’ health and working environments by focusing on a smaller set of impactful variables.
목적 : 일개 대학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의 지각된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안구건조 및 구강건조 증상의 관련 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일개 대학 안경광학과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8문항, 스트레스 자각적도 10문항, 안구건 조 증상 8문항, 구강건조 증상 6문항을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과 ANOVA 분 석, pearson의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안구건조 증상이 더 높았으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7시간 이 상일 때 안구건조 증상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낮은 스트레스를 지각 했으며, 안구건조와 구강건조 증상은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히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가 나쁜 그룹은 스트레스 수준이 더 높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지각된 스트레스가 안구건조 및 구강건조 증상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며, 학생들의 스 트레스 관리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스트레스 요인을 포함 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도시거주 독거노인의 경제상태, 건강상태, 독거기간이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고독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2년 7월 1일 부터 8월 31일까지 D시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미기재한 29 부를 제외하고 유효한 총 171부의 설문지를 자료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도시거주 독거노인의 경제상태는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고독감이 부분매 개효과를 보였다. 둘째, 도시거주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는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고독감이 완전 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도시거주 독거노인의 독거기간은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고독감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분석결과는 도시거 주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감소시키고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언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Considering that the number of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is increasing, this study investigates dietary behaviors, nutrient intake,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household type. Data were procured from the 2015-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otally, 5,466 participants aged 50-64 years were classified into 2 groups: a household with one member was defined as a single-person household, and households with two or more members were described as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comprised 10.63% of the total, with a higher average age, and lower income and economic levels than multi-person households.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had a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eating alone, and dining out, the moderately and severely food insecure group was more than 5 times, and nutrient intake and dietary quality were poorer. In the fully adjusted model, the odds ratios (ORs) of depressive symptoms were 2.35 times (95% CI: 1.39-3.96), and suicide ideation was 1.95 times (95% CI: 1.35-2.82) in single-person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Our results lead us to conclude that poor dietary intake in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affects the mental health, and the above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when framing the dietary policy.
본 논문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상태 및 주거상태와 우울, 행복감 간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했다. 2021년 한국복지패널조사(16차) 응답자인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자료분석방법은 주요 변수에 대한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상관분석, 경로모형 분석을 수행했다. 연구 결과, 첫째, 노인의 행복감은 다른 연령집단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임이 확인되었다. 둘째, 객관적 건강상태는 주관적 건강상태 에 영향을 미치고, 주관적 건강상태는 우울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면서 건강만족감을 통해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만족감은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면서 우울을 통해 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주거상태는 우울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면서 주거만족감을 통해 간접적 영향을 미치 고 있었고, 주거만족감은 우울과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우울감 감소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해 건강 및 주거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과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viewing of YouTube content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This, coupled with the popularity of live-streamed video content such as mukbang, where viewers watch the host eat, has raised concerns about media addiction and the indiscriminate imitation of eating behavior.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guidance on the appropriate behavior for viewing YouTube food content to promote healthy eating habits among children. In this study, we aimed to compare the patterns of the main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while viewing media and investigate the impact of viewing YouTube food content on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the children. The findings suggest that active YouTube food content viewing by the main caregivers may reduce imitative behaviors due to passive media consumption by their children. This study provides valuable insights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YouTube content viewing of the main caregivers and their children. The results can be us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lifestyle-centered guidelines for children.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is study was conducted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 pandemic when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use of media, which is limitation of the study.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참여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중 가정환경수정 대상자의 일상생활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가정환경수정 중재에 있어 필요한 요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필요도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대상자는 2020년 상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중복으로 신청했던 16,388명이며, 이 중 가정환경수정 이용한 1,075명 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가정환경수정 대상자의 일상생활활동과 주거환경,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정환경수정 대상자의 주거환경,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이 일상생활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가정환경수정 대상자의 개선이 필요 한 주거환경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및 그래프를 활용하였다.
결과 : 가정환경수정 대상자의 일상생활활동은 조명, 계단, 문턱, 온수,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이 좋을수록 일상생활 활동의 독립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상자의 고령, 여자보다는 남자일 때, 높은 사회보장수급권, 열악한 바닥 과 벽지, 이동이 불편한 계단과 문턱, 낮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인지기능이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가정환경수정 대상자의 가정환경 개선 욕구에서는 안전 손잡이, 욕조, 바닥과 벽지 순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노인의 맞춤형 가정환경수정을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과 인지적 기능을 고려하여 바닥과 벽지, 계단, 문턱 등 환경 적 측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작업치료사가 적절하게 배치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이 두 변수 사이에서 유의미한 매개변수로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성공적 노화를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 개입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KLoSA) 제8차년도(2020년)> 원자료를 사용하였고, 문헌적 고찰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 주관적 건강상태, 삶의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SPSS 25.0, SPSS PROCESS Macro의 Model 4.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대한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 석,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실시함으로써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 과 같다. 첫째,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의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둘째, 노인의 건강 증진 행위의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 셋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증진 행위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매개변수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청소년기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개인의 전반적인 사회·정서적 기능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 시기 건강관련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건강형평성의 관계 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20) 자료를 이용하여 39,987명의 청소년을 분 석하였다. 건강형평성은 거주 지역, 학생들이 인식하는 경제적 여건, 가구의 풍요도, 가족형태, 부모 교육수 준 등을 지표로 사용하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소 자신의 건강이 어떠하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 에 건강군("매우 건강하다", "건강하다")과 불 건강군("보통이다", "건강하지 않다", "매우 건강하지 않다")으 로 분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이용하여 복합표본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된 유의한 요인은 거주 지역(OR=0.865, p=.031), 경제 수준(OR=1.338-2.095, p<.001), 가족 형태(OR=1.245, p=.033)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지각한 경제수준은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 련된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일반가정 청소년에 비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건강하 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경제수준이 낮은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 인 관심과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여성 베이비부머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주관적 기대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부모부양과 자녀양육 등의 이중고를 부담하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여성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고령화 연구패널’ 6차 데이터 중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여성에 해당 되는 1,407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베이비부 머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베이비부머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는 주관적 기대감에 부분적으로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
This study examined the nutrient intake of Korean adults by considering the lunch type, categorized as home meals (HM), eating out (EO), and institutional meals (IM). Data was obtained from the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otally, 3,786 adults (1,643 men, and 2,143 women) aged between 19-64 yea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Subjects with daily energy intake of less than 500 kcal or over 5,000 kcal, and those who skipped lunch, were excluded. The percentage of subjects in the HM, EO, and IM were 31.9, 53.6, and 14.4%, respectively. The daily energy intakes of the HM, EO, and IM groups were determined to be 2,185, 2,360, and 2,339 kcal, respectively, in men, and 1,622, 1,731, and 1,741 kcal, respectively, in women. Among the three groups, men in the EO group had more intake of fat, saturated fat, cholesterol, sodium, and riboflavin, and less dietary fiber, and whereas women consumed more fat and less dietary fiber and potassium. In the IM group, the men consumed more dietary fiber, potassium, and thiamine, whereas consumption of carbohydrate, unsaturated fatty acid, sodium, potassium, and thiamine was more in women. Energy contributions of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were all within the AMDR (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s) for all lunch types, except for the percent of energy provided from saturated fat in EO (7.4% in men, and 8.2% in women).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dietary habit of frequently eating out increases the fat intake, thereby resulting in increased health risks for adults. Thus, implementation of a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to encourage balanced dietary habits is required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individuals eating ou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status of food consumption and nutrition intake of young adults according to food security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08~2018). A total of 10,655 young adults aged 19~34 year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subjects in the moderately/severely food insecure group consumed less fruits, vegetables, meat, nuts and seeds than those in food secure/mildly food insecure group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factors. The moderately/severely food insecure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mean adequacy ratio (MAR) and nutrient adequacy ratio (NAR) for protein, vitamin A, riboflavin, niacin, vitamin C, calcium, phosphorus and iron compared to the food secure/ mildly food insecure group. The percentages of the participants consuming a daily diet with carbohydrate, protein, vitamin A, thiamin, riboflavin, niacin, vitamin C, phosphorus and iron less than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increased in the moderately/severely food insecure group compared with the food secure group.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nutrition intake of young adults was related to food security status.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nutritional policies for young adults.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인권감수성이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전 지역의 재활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치료 중인 성인 뇌졸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 인권감수성은 인권감수성 지표, 건강 상태는 WHO Disability Assessment Schedule(WHODAS 2.0)을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 인권감수성과 건강 상태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변수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하 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위계적 회귀모형의 전체 모델에 대한 설명력은 18%로 나타났고,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 한 변수로는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하나인 자신감이 있었다. 인권감수성의 하위요인은 건강 상태에 유의한 설명력을 보이지 않았지만, 각 하위항목들은 건강 상태의 하위요인인 인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사회참여 항목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은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그 중에서도 자신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인권감수성은 건강 상태에 영향력은 없었으나, 일부 항목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심리, 사회적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두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상태와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과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복지관, 노인회관, 경로당 이용 노인과 지역사회 거주 노인 4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과 AMOS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첫째, 노인의 건강상태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건강상태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관계망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관계망은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관계망은 노인의 건강상태와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노인의 건강상태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관계망을 매개로 노인의 삶의 만족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375 workers in Changwon to examine the effects of working patterns on dietary habits and heal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July 22 October 30, 2019.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dietary habits and health related factors analysis, non-shift administrative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es of green tea intake (p<0.05), and shift production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moking rates (p<0.001) and waist circumferences (p<0.0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work hou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r=0.22, p<0.01) and positive correlations with perceived stress level (r=0.14, p<0.01). Temporary worke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feel job satisfaction(r=0.14, p<0.01), perceived stress level (r=0.12, p<0.05), and concern about health (r=0.13, p<0.05). Diabete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hypertension (r=0.20, p<0.01), low HDL cholesterolemia (r=0.22, p<0.01), abdominal obesity (r=0.13, p<0.05), and hypertriglyceridemia(r=0.22, p<0.01). Based on these results, this researcher proposes that continuous attention and support of industries and communities are necessary for nutritional education and counseling relative to improving workers’ dietary lives as well as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하였고 응답내용이 부 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18부를 제외하고 총 282부를 SPSS 19.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 계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 을 얻었다.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하위 요인인 건강관심요인, 현재건강요인과 미래 건강요인은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목적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라이프스타일 및 재사회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306부의 설문지 배포 후 회수하였고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12부를 제외 총 294부를 SPSS 18.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는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는 노인의 재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노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재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년기 인지기능 및 생리적 건강상태와 관련 있는 정량화 뇌파의 Alpha 고유리듬 피크 위치 및 진폭의 출현 유무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주의집중 등의 뇌파 지표들과 심박변이도 지표 간에 어떠한 관련성과 임상적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평균 73세 남녀 노인 76명을 대상으로 전두엽 2채널 뇌파와 1채널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 가능한 장치를 이용하여 폐안시 EEG, HRV를 측정하였다. 의미있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Alpha 고유리듬피크 위치와 상관없이 고유리듬 진폭이 높게 잘 나타난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는 높고, 육체적 스트레스는 낮게 나타나는 상관성을 보였다. 두 번째, 심박변이도의 HRV index, SDNN, RMSSD 지표는 집단 구분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서로 간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세 번째, Alpha 고유리듬 진폭이 잘 나타나지 않은 집단에서 좌․우뇌 Alpha 비대칭이 커질수록 육체적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Delta/Alpha 비율과 주의집중 저하를 반영하는 Theta/SMR 비율도 커지는 상관성을 보였다. 네 번째, Alpha 고유리듬피크가 느린 리듬쪽에 위치한 집단은 빠른 리듬 쪽에 위치한 집단에 비해 Theta/SMR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의집중도 저하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하였다. 따라서 정량화 뇌파의 Alpha 고유리듬 피크 위치 및 진폭의 출현 유무는 노년기 인지기능 및 생리적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in regards to metabolic risk and nutrition intake in Korean adult male using the 2016~2017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s the reference. The study involved a total of 1,978 male subjects aged 40~64 who were classified into the 2 groups based on their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Educated group (n=88) and non-educated group (n=1,890). The household income and education level of educated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non-educated group. The two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fasting blood sugar, blood lipid profile including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DL-cholesterol, and hypertension. Vitamin C intake of the educated group (127.5 mg) was higher compared to the non-educated group (88.2 mg) (p<0.05). The percentage of the subjects utilizing nutritional labels was higher in the educated group. The nutrition education experience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lower Odds Ratio in hyperLDL-cholesterolemia (OR: 0.47, 95% CI: 0.36, 0.84) and HypoHDL-cholesterolemia (OR: 0.57, 95% CI: 0.37, 0.87). This result indicates that nutritional education can be used as an effective tool to avert chronic diseases and develop healthy eating hab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