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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th changing dietary trends, active research is underway to substitute rice flour for wheat flour, commonly added to various processed food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whether Baromi2, a floury rice incorporated in the production of Sujebi, can effectively replace wheat flour at appropriate levels based on its physicochemical and cooking characteristics. Baromi2 was categorized based on particle size (100, 140, and 200 mesh) and added in proportions of 10% and 20% relative to the weight of wheat flour. As the amount of Baromi2 increased, the protein and lipid content of the mixed flour also increased. Simultaneously, the dough strength decreased as the noodles became thinner, reducing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Additionally, a decrease in particle size increased peak viscosity and breakdown viscosity, whereas setback viscosity decreased. When Baromi2 was added at a 10% ratio, it displayed a low cooking loss, demonstrating desirable characteristics for Sujebi and was considered the most suitable proportion for production. These results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various rice-processed products using Baromi2, contributing to expanding consumption and enhancing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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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apply rice flour Baromi 2 (B2) varieties develop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in low-sugar baguette products. To achieve this, baguettes were produced using B2 at 10%, 20%, and 30% levels. As the content of B2 increased, the mixing time decreased, and the dough became sticky. Additionally, the dough fermentation ability was reduced. The finished produc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ternal structure with varying B2 contents. However, the crust color containing B2 was darker than that of the control. In color value, the L* value de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B2 increased, while the a* value and b* value increased. Furthermore, the sensory evaluation revealed that baguettes with a higher amount of B2 had a softer crumb and a crunchy crust, and with 20% substituted for B2, the sample obtained the highest score. From these results, it has been determined that B2 can substitute for up to 20% of wheat flour in bakery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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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6기(2013년~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중에서 중년남성 882명을 대상으로 밀가루음식 주당 섭취빈도에 따른 건강관련요인, 영양소 섭취, 식행동, 건강지표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밀가루음식 저섭취군(54.0%)의 비율은 고섭취군(46.0%) 보다 높았다. 그리고 전체의 밀가루음식 주당 섭취빈도는 4.80회이었으며, 저섭취군(1.78회)과 고섭취군(7.83회)의 섭취빈도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p<0.001). 밀가루음식 종류별 섭취빈도를 보면 면류, 과자류, 빵류 순이었다. 2. 건강관련 요인에서 살펴본 월 1회 이상 음주 여부와 현재 흡연 여부, 스트레스 인지율, 1일 평균 수면시간, 1주일간 근력운동과 걷기 일수에서 밀가루 섭취빈도에 따른 유의적인 관련성과 차이는 없었다. 3. 1일 에너지 평균섭취량은 1,970.45 kcal이었고, 저섭취군 보다 고섭취군에서 약 630 kcal 정도 더 높았다(p<0.001). 그리고 고섭취군에서 상대적으로 당질 섭취비는 낮은 반면, 지방과 단백질 섭취비는 더 높았다(p<0.001). 무기질과 비타민의 1,000 kcal당 영양소 밀도에서 칼슘, 인, 나이아신을 제외하고,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칼륨,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에서는 저섭취군의 섭취가 더 많았던 반면, 나트륨, 비타민 B2에서는 고섭취군의 섭취가 더 많았다 (p<0.01, p< 0.001). 4. 식행동에서 1일 식사횟수는 밀가루음식 저섭취군에서 고섭취군에 비해 3회 비율이 더 높아 관련성을 보였다(p<0.05). 외식빈도는 저섭취군(46.9%)보다 고섭취군(43.2%)에서 더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구입 시 영양표시 이용 여부는 고섭취군(20.5%)이 저섭취군(15.7%)에 비해 더 이용하고 있었으나, 유의적인 관련성은 아니었다. 5. 건강지표에서 신장과 체중, 허리둘레 값이 고섭취군에서 더 높은 경향이 있었으나, 신장(p<0.01)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에서 고섭취군이 저섭취군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1). 혈청 중성지방에서는 저섭취군이 고섭취군보다 10.5 mg/dL 정도 더 높은 값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횡단면적 연구이어서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렵고, 밀가루음식 섭취량이 아닌 섭취빈도만을 가지고 연구를 행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대상자 선정에서 교란인자를 제외하였고, 통계분석에서도 보정함으로써 밀가루음식 섭취빈도와 영양소 섭취, 건강지표와의 차이를 독립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밀가루음식의 섭취가 계속 증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있다. 실제로 본 연구에서 밀가루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에너지 영양소의 섭취는 더 많았던 반면 나트륨과 비타민 B2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질과 비타민의 섭취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건강지표에서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나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본 연구결과가 밀가루음식의 과잉 섭취 시 문제점을 알리는데 활용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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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밀은 쌀, 옥수수와 함께 중요한 주식의 하나이며 생산량과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 며, 많은 문화권에서 제빵, 제빵, 제면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 다양한 기후와 비교적 건조 한 토양조건을 좋아하는 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곡물로 전체 곡물의 약 33%를 차지하 고 있다. 옥수수와 쌀이 26%, 보리가 약 13% 정도를 차지 한다. 밀을 대신할 곡물도 있지만 밀을 가공한 밀가루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국수의 원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수는 많은 사람들 좋아하는 음식으로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한 후 길고 가늘게 성형한 것으로 가장 보편적인 밀가루 가공품의 하나이다. 어떤 국수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나 국수는 밀가루에 물과 소금 만 을 첨가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맛있는 국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밀가루가 절대적이다. 동일한 양질의 밀가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욕구에 충족하는 밀의 선택과 적합한 제분과정이 필수적 있다. 국수의 주요 품질요소는 색깔과 조직감이고 이외에 고려되어야 할 품질특성은 건면의 견고성, 조 리품질, 삵은 국수의 점착성, 저장성 등을 들 수 있으나 제빵을 기반으로 밀가루의 품질은 단백질 함유량과 특성만을 중시하나 국수의 매끈매끈한 끈기의 식감은 단백질보다는 전분의 특성이 영향 을 주며, 색은 기본적으로 밀가루 본래의 색이 제품에 나타나기 때문에 제면용 밀가루의 색은 밝아 야 한다. 국수의 기호도는 사람마다 크게 차이를 보여 연한 것, 꼬들꼬들한 것, 질긴 것으로 나누어 선호하 며 매끄러움은 공통적으로 선호한다. 한국·일본 경우 연하고 부드러운 것, 중화면는 꼬들꼬들하고 탄 력성이 있는 것, 파스타․냉면은 질기고 탄력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국수의 색상은 공 통적으로 명도가 높은 것을, 한국·일본은 흰색, 중화면 및 파스타는 황색, 냉면은 회색을 선호한다. 국수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크게 나누어 제면공정 조건과 원료의 품질로 구분할 수 있 고 제면공정에서의 요인들은 반죽조건․반죽 숙성․수화 조건․ 염의 종류 및 함량․면대형성 방법․ 건조․조리 등의 조건 들 수 있고, 밀가루의 품질요인으로 단백질 및 전분의 특성․입도․효소․색소, 제분수율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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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mpared the texture characteristics and consumer acceptance of cooked wheat noodles produced in four countries, which were Korea, Japan, China, and Italy. Noodle types were selected after FGI (focus group interview). Eleven noodles were studied, and they were categorized into four types: udon, fried udon, oriental noodles of various thickness, and pasta. Color was measured as L (lightness), a (redness), and b (yellowness) values using a colorimeter. Lightness decreased when noodles were cooked, whereas redness and yellowness of cooked noodles were unchanged. Texture properties of wheat noodles in terms of hard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and chewiness were measured using the Rheometer. Italian spaghetti (spgt_IL), Korean fried udon (yk_udng_KR) had highest values for hardness. Korean udon had the highest value for springiness, whereas Chinese medium noodle (mid_CN) had the lowest value (p<0.05). Chinese thick noodle (thick_CN) and fettuccine (fettc_IL) showed lower hardness but higher springiness. Cohesivenes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Japanese udon (udng_JP), Chinese medium noodle (mid_CN), and Chinese thick noodle (thick_CN), whereas values for Korean thin noodle (thin_KR) and Korean fried noodle (yk_udng_KR) were significantly low (p<0.05). Spaghetti (spgt_IL) showed significantly high values for chewiness (p<0.05). For overall acceptability, thick Korean noodle showed the highest score with a level of 'slightly like'. Taste and texture attributes were highest among all noodles, and its high scores for chewiness and smoothness might contribute to its overall acceptance. Korean thick noodle, Korean udon, and Japanese udo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Korean or Japanese thin noodles. Japanese fried noodle (yk_udng_JP) showed the lowest acceptance among noodles in terms of color, flavor, taste, and texture. Chinese thick and medium noodles showed lower scores for overall acceptability, whereas chewines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other noodles. Spaghetti and fettuccine showed lower scores in terms of overall acceptability, taste, texture, springiness, and chew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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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0.8%(w/w) 밀가루를 첨가 시 증자 쌀가루 내부온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가래떡을 4oC에서 28일간 저장하면서 노화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저장 기간에 따른 가래떡 전분의 표면미세구조는 처리구의 경우 저장 초기나 대조구에 비하여 표면에 작은 구멍이 보였으며 이는 저장 중 밀가루의 가수분해효소작용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장 기간에 따른 blue value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는 감소한 반면에 처리구는 증가하였다. 결정구조에서는 대조구와 첨가온도 95oC의 경우 저장 28일 후 B-type과 V-type이 혼합된 형태의 XRD pattern의 peak가 날카로워지면서 크기가 커지는 것을 관찰되었고 첨가온도 55oC와 75oC의 경우는 단일 피크의 XRD pattern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대조구의 용융엔탈피(ΔE)는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첨가온도 55oC가 가장 적은 용융엔탈피 값을 보였다. 저장 28일 후의 경도와 씹힘성은 첨가온도 55oC가 가장 낮았으며 각각 대조구의 0.7과 0.5%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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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4 domestic wheat flour products were compared to those of 4 imported wheat flour products marketed in Korea. The contents of moisture, ash, protein, total dietary fiber (TDF), color (L, a, b), whiteness, solvent retention capacity (SRC), water absorption index (WAI), water soluble index (WSI), pasting characteristics by rapid visco analyzer (RVA), and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PCA) were analyzed. The domestic wheat flour products were composed of higher content in ash and protein, compared to the imported wheat flour products. The domestic wheat flour products had lower SRC and WSI characteristics than the imported wheat flour products. The values of lactic acid SRC (LASRC) in the imported wheat flour products showed an increasing trend as the protein content increased. The differences in viscosity were observed in the domestic wheat flour products. However, no major significant differences of viscosity were found among the imported wheat flour products. The result of PCA showed a consistent trend in the imported wheat flour (strong, medium, and weak), while a consistent trend was not shown in the domestic wheat flour products. Therefor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standardize the different types of domestic wheat flou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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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ces in the temperature of steamed rice powder at the additionof wheat flour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Injeolmi after storage for 7 days at 4℃. The L values in color ofthe control and with 75℃ and 95℃ treatments decreased after storage whereas that of the 55℃ treatment increasedfrom 94.24 to 96.07. The amylose content of the control increased from 4.13% to 12.43%, while that of the 55℃,75℃, and 95℃ treatments increased from 5.10%, 5.28%, and 5.14% to 20.43%, 19.8%, and 19.34% respectively.Hardness of the 55℃, 75℃, and 95℃ treatments after storage increased by 109.2%, 2,023.2%, and 2,886.5%respectively compared with that at the initial storage stage. Hardness of the 55℃ treatment after storage was 3.17%compared with that of the control, which shows that the 55℃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retrogradation inInjeolmi during storage. Total aerobic bacteria content of the control and the 55℃ treatment was 3.55 and 3.98 logCFU/g respectively, which were slightly higher numbers than those of the 75℃ (3.62log CFU/g) and 95℃ (3.30logCFU/g) treatments after storage for 7 days a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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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degree in the reduction of retrogradation in Garaetteok during 3 days at4oC with the addition of 0.8% wheat flour. The water holding capacity of the control (CO) and Garaetteok with0.8% wheat flour added (TR) after storage for 3 days was 45.8% and 76.0%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at inthe initial storage stage. The water solubility of TR showed higher values than that of CO throughout the storageperiod, and the difference between CO and TR increased as the storage period increased. For the X-ray diffraction(XRD) pattern, CO showed an A-type pattern and the peak was sharp with the peak size increasing as the storageperiod increased, whereas TR showed a single peak throughout the storage period. Enthalpy changes (∆E) by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DSC) of CO and TR after storage for 3 days were 851.8 and 16.1J/kg respectivelywith hardness of 96.3 and 4.0N respectively, which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the 0.1%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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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귀리, 콩, 감자, 밀에서 유래한 다양한 식이섬유를 밀가루 대신 10-40%까지 대체함에 따른 수화능, 동적점탄성, 용매흡착능 및 in vitro starch digestion을 비교하였다. 귀리, 콩, 감자, 밀에서 유래한 다양한 식이섬유를 식이섬유의 대체비율이 증가할수록 수분흡착능과 팽윤력은 증가한 반면, 수분용해도는 감소하였다. 밀가루 대신 콩과 감자 식이섬유를 대체함에 따라 동적점탄성은 증가하였으나, 귀리와 밀 식이섬유 대체에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이섬유 대체에 따른 밀가루의 용매흡착능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낮은 대체량의 귀리 식이섬유와 높은 대체량의 콩과 감자 식이섬유가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원료별 식이섬유 대체 시 밀가루 겔의 전분소화 패턴은 식이섬유 대체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glucose 방출은 감소하였으나, 원료별 특성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특히, 밀식이섬유를 제외한 귀리, 콩, 감자 식이섬유는 모두 RDS감소와 RS증가에 따른 pGI 저하를 보여 실제 식품소재로 활용 시 가공적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전분소화지연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식이섬유의 원료에 따른 식이섬유 조성과 전분소화 관련 특성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분소화를 지연시키는 효과는 수용성 식이섬유보다는 불용성과 총식이섬유 함량이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18.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공식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 전분에 멥쌀 및 찹쌀로부터 분리한 전분을 일부(10-30%) 대체하여 신속점도측정기(RVA)로 호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쌀 전분은 호화개시온도가 옥수수, 감자, 고구마전분에 비해 낮았고 페이스트 점도가 타 전분에 비해 낮은 경향이었다. 멥쌀 전분의 호화개시온도는 찹쌀 전분에 비해높았으며 최고점도, breakdown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옥수수 전분에 멥쌀 및 찹쌀 전분을 10-30% 대체하여 RVA 호화양상을 측정한 결과 쌀 전분의 첨가는 RVA 최고점도, trough 점도를 증가시켰으나 최종점도에는 큰 증가세를 보이지 않아 setback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찰옥수수 전분에 쌀 전분의 첨가는 옥수수 전분과는 달리 RVA 최고점도를 감소시켰으며 최종점도는 증가세를 나타내 setback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 전분에 쌀 전분의 첨가는 최고점도, trough 점도, 최종점도를 다소 감소시켰으나 여전히 높은 점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setback 역시 여전히 낮게 유지됨을 보여주었다. 고구마 전분에 쌀 전분의 첨가는 전분 paste의 최고점도, trough, 최종점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밀가루에 쌀 전분을 대체시에 멥쌀 전분은 밀가루의 페이스트 점도를 증가시키는 반면에 찹쌀 전분은 전반적으로 점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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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냉동저장에 따른 제빵용 밀가루 반죽의물리적 특성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냉동생지를 제조 후2주간 -20oC에서 냉동 저장하면서 신장특성, 텍스처, 부피,색상 등의 품질 특성을 측정하고 이를 냉동저장을 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Extensograph를 활용하여 냉동저장한 밀가루 반죽은 신장도와 신장저항도가 증가하였으며 R/E도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냉동생지를 이용하여 빵을제조한 경우 빵의 부피는 감소하고, 이에 따라 경도는 증가하였고 대조구와 비교하여 어두운 표면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냉동 저장 반죽을 이용한 제품제조 시 냉동생지의 물리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그 품질을 개선 및 보완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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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barnyard millet (Echinochloa spp.) content (10~30%) on wheat flour dough and noodle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As the amount of barnyard millet increased, the particle size and ash content of mixed flour increased, while lightness tended to decrease. The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millet flour showed higher peak viscosity, holding strength, final viscosity, and setback compared with wheat flour.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rotein content and sedimentation volume, as well as between protein content and water absorption. As the amount of barnyard millet increased, hardness, springiness and cohesiveness of wet noodles tended to decrease. From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composite flours (addition up to 20% barnyard millet) were rated with a quality score for taste and overall acceptance which was comparable with the control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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